[영화평론] 퍼펙트 데이즈: 힘써 지켜나가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

[퍼펙트 데이즈(Perfect Days)] 리뷰
❍ 감독: 빔 벤더스(Wim Wenders)
❍ 출연: 야쿠쇼 코지(히라야마 역), 에모토 토키오(타카시 역), 아소 유미(케이코 역), 이시카와 사유리(마마 역), 타나카 민(홈리스 역), 미우라 토모카즈(토모야마 역)
❍ 제작: 2023, 독일·일본 합작
❍ 국내 수입·배급: ㈜티캐스트(국내 개봉 2024.07.03.)
❍ 장르: 드라마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상영 시간: 124분
❍ 시놉시스: 도쿄 시부야의 공공시설 청소부 ‘히라야마’는 매일 반복되지만 충만한 일상을 살아간다. 오늘도 그는 카세트 테이프로 올드 팝을 듣고, 필름 카메라로 나무 사이에 비치는 햇살을 찍고, 자전거를 타고 단골 식당에 가서 술 한잔을 마시고, 헌책방에서 산 소설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가 소원한 조카가 찾아오면서 그의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 수상 내역:
- 2023 76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야쿠쇼 코지), 에큐메니컬상(빔 벤더스)
- 2023 16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즈 최우수작품상
- 2023 몬트칼레어영화제 주니어심사위원상
- 2023 97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영화 2위, 일본영화 감독상, 남우주연상(야쿠쇼 코지)
- 2024 47회 일본아카데미상 감독상, 최우수남우주연상(야쿠쇼 코지)
- 2024 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남우주연상(야쿠쇼 코지)

[@user-4jgzDTGR]

잘 봤어요, 마이크 소리가 조금 작아요

[@savanttv]

고맙습니다. 녹화할 때 신경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