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호 열차를 보니 옛날 학교 다닐 때 생각이 납니다. 무궁화호 열차도 있었는데 학생인 관계로 값이 더 저렴한 통일호 열차를 선호했습니다. 기차가 역에 진입시 역무원이 깃빌을 흔들며 전호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고 열차 출발도 역무원이 파란색 깃발을 흔들며 기관사에게 알리던 모습도 선합니다. 그리고 눈이 많이 내렸을 땐 기차가 최고입니다.
Greetings from Argentina, great film! Nice to see some G-12s and GT26s. Lovely locomotives! We have lot of EMD export models still in service, particulary G12s, GR12s and GT22s. The GT26 is not widespread here but we have a couple in freight service. Cheers!
1984년 국민학교6학년때 작은집 식구들 손잡고 강릉경포대 여름피서를 갔었는데 갈때는 버스로 이동했었고 다시 집으로 돌아올때는 버스표가 없어서 강릉발 태백선 경유가 아닌 한참 돌아가는 영주경유 청량리행 통일호를 이용했었어요... 그때 처음 통리.나한정 스위치백 구간을 타보았는데 기차가 꺼꾸로 가서 신기했었죠... 당시에는 여름 휴가철이라 10량 장대열차라 그런지 앞에도 디젤기관차 뒤에도 또 디젤기관차가 앞뒤로 견인하며 올라가던거 보았어요... 아마 당시에는 영동선구간이 비전철구간이라 전철구간인 북평(동해).태백.제천.원주.청량리 구간 여객및 화물운송을 담당하던 8000호대 전기기관차 견인이 안되고 7500호대 특대와 보조기관차로 3000.4000번대 디젤로 견인을 하며 충분한 견인력과 제동력 확보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1984년 당시에는 통일호 객차가 전량 냉방차량으로 개조되기 전이라 중앙.태백.영동선 구간 운행하는 통일호는 비냉방통일호가 대부분이였고 저도 그때 선풍기 돌아가는 비냉방통일호 에서 땀 삐질 삐질 흘리며 바닥에서 돗자리 깔고 사촌동생들과 자다 깨고 또 자고... 기진맥진 10시간 이상 열차를 탓었던것 같아요...
서교공 2호선 메뚜기 도색에서 또 무슨놈의 노랑띠를 위에 입힌 도색으로 변경한 마치 집을 잘못 찾아온 초저항, 중저항, 신저항 삼총사들과 구도색 납작이를 연상케 하는 청록녹색 노랑띠가 생각나네요. 참고로 저항 삼총사들은 아시다시피 도입당시 파랑 비둘기호로 도입이 되었었습니다.
처음화면 나오는특급(통일호)열차는 청량지역을 밤11시 정시에 출발 무려 제천 영주 철암 통리로 가는 영동선 경유 열차 그당시 청량리 역에서 8000번대 전기 기관차가 제천 제천서 다시7000번 디젤전기기관차가 영주까지견인 영주에서 기관차 위치를 바꿔 강릉까지 운행했더랫지 밤11시출발 열차가 영주를거처 강릉에 도착하면 아침7시20분 야간영동선경유 열차는 침대객차 까지운행햇더랫지 물론 오전 청량리발 강릉발 두열차는 태백선경유 로 침대객차가 아닌 특실을 연결했고 더 재미있는건 당시EEC 청량리 동해 열차관리를 구로전동차 사무소에서 관리 했다니 밤11시 강릉행바로전 밤10시20분 청량리발 구절리 철암행특급(통일호) 열차도 있었는데 이게 지금 민둥산 역 증산역 에서 열차를 분리해 구절리와 철암으로 각운행하다가 각 역에서 청소만하고 다시 증산역에서 만나 아침에 청량리 역으로 돌아왓지
어려서 부터 완행열차, 급행열차, 특급열차에 중급행열차도 타봤지만 도색보다 열차가 노후되어 페인트칠이 떡이되어 말려올라갈때까지 써먹는 나라라 후진국이라 생각했었다. KTX 고속열차가 다니는 시대에 아직도 일부구간 열차는 무궁화나 새마을 이름이 무색하게 70~80년대를 연상케하니 이걸 추억으로 하기엔 너무 심하지 않을까?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경부선을 제외한 전 노산에 통일호가 대세였죠. 값도 싸고 속도도 안떨어지니 많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90년대들어 야금야금 통일호는 무궁화로 바뀌더니 온전한 통일호는 경춘선에만 다니고 비둘기호가 다니던 경의 , 경원 , 교외선은 완행 통일호로 다녀왔습니다. 현재 이 구간은 수도권전철이 다닙니다. 통일호 , 또 타보고 싶습니다.
![사라진 완행열차, "비둘기호" 의 낭만속으로 🕊🚂 | [그땐그랬지: 비둘기호]](/img/n.gif)
돌아기신분들도 많겠다… 그리운 80 90년대
호랑이 통일호네요😊
1980년대 강릉청량리간 통일호만 있고 무궁화는 몇년있다가운행했는대 그것도 동해까지만 운행했고 그뒤새마을호도 그렇게운행하다가 강릉까지운행했지
통일호 열차를 보니 옛날 학교 다닐 때 생각이 납니다. 무궁화호 열차도 있었는데 학생인 관계로 값이 더 저렴한 통일호 열차를 선호했습니다. 기차가 역에 진입시 역무원이 깃빌을 흔들며 전호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고 열차 출발도 역무원이 파란색 깃발을 흔들며 기관사에게 알리던 모습도 선합니다. 그리고 눈이 많이 내렸을 땐 기차가 최고입니다.
Greetings from Argentina, great film! Nice to see some G-12s and GT26s. Lovely locomotives! We have lot of EMD export models still in service, particulary G12s, GR12s and GT22s. The GT26 is not widespread here but we have a couple in freight service. Cheers!
와..ㅡ 피디님 진심 한 번 뵙고싶음 ㅋㅋ
(철덕 맞으시죠?ㅋㅋㅋ)
이런 귀중한 자료룰....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해요 ㅋㅋㅋ
유독 강원영동 채널에만 귀중한 철도 영상이 많네요...
철도청 ci도색전 통일호 참 그립네요..... 호랭이 기관차들 경운기소리도 그립고.. 통일호 침대칸도 보이네요
통일호 침대칸은 에바 아님?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 좋습니다. 역시 아이들이 있어야 사람 사는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에어컨도 없던 통일호 기차가 수두룩했습니다.
통일호에 에어컨 적용하기 시작한게 1985년 경부선입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어떻게 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아니 어떻게 지금 제가 옛날 무궁화호를 타고 가시는 거를 아시고 심심할때 딱 ㅋㅋㅋ 잘 보겠습니다~
우리는 70년대라서 완행열차타고 수학여행갓엇는데 영상에는 80-90대라서 통일호를 타고 수학여행갓나보내..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ㅠㅠ😢
철덕채널 희귀자료 또 올라왔다 ㅋㅋㅋㄱㅋㅋ 시작에 구 강릉역부터 대박ㅋㅋㅋㅋ
역시철덕 ㅎㅎ 장대열차본지도 오래되었네요...이젠 길어야 7량이니 긴것은 기차~ 이젠 옛말이 되었네요
파란색 발전차 오랜만에 보는군요.특히 전망형 발전차~
옛날 기차가 속도는 느리지만 가다보면 옆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시작되고 지역불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웃사촌처럼 금방 친해져서 가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지요. 특별할게 없는 사람사는 이야기가 왜 그리 재미있던지. 지금은 다 지나간 옛 추억이네요.
아니오 지역불문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또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어떤 사람 경우 아무리 이웃사촌이라도 365일 내내 알고도 모르는척만 하고 지내는 사람도 있지만..
@@hwangj.h6821걍 좀 봐ㅋㅋ 아니오 ㅇㅈㄹ 떨지말고ㅋㅋ
통일호, 비둘기호 정말 추억의 열차네요. 저 시절엔 무궁화호만 타도 뭔가 고급진 느낌 났는데
옛날 열차들은 정겨움이 있네요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인데 요즘 같으면 지루해서 못버틸듯..
강릉역, 태백역 많이 나왔네요
디젤기관차 장폐단으로 운행했네요
1984년 국민학교6학년때 작은집 식구들 손잡고 강릉경포대 여름피서를 갔었는데 갈때는 버스로 이동했었고 다시 집으로 돌아올때는 버스표가 없어서 강릉발 태백선 경유가 아닌 한참 돌아가는 영주경유 청량리행 통일호를 이용했었어요... 그때 처음 통리.나한정 스위치백 구간을 타보았는데 기차가 꺼꾸로 가서 신기했었죠... 당시에는 여름 휴가철이라 10량 장대열차라 그런지 앞에도 디젤기관차 뒤에도 또 디젤기관차가 앞뒤로 견인하며 올라가던거 보았어요... 아마 당시에는 영동선구간이 비전철구간이라 전철구간인 북평(동해).태백.제천.원주.청량리 구간 여객및 화물운송을 담당하던 8000호대 전기기관차 견인이 안되고 7500호대 특대와 보조기관차로 3000.4000번대 디젤로 견인을 하며 충분한 견인력과 제동력 확보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1984년 당시에는 통일호 객차가 전량 냉방차량으로 개조되기 전이라 중앙.태백.영동선 구간 운행하는 통일호는 비냉방통일호가 대부분이였고 저도 그때 선풍기 돌아가는 비냉방통일호 에서 땀 삐질 삐질 흘리며 바닥에서 돗자리 깔고 사촌동생들과 자다 깨고 또 자고... 기진맥진 10시간 이상 열차를 탓었던것 같아요...
24:29 기차내린 군인들 총들고 내린거죠??
그나저나 항상 좋은자료 올려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총기는 총기함에
불과몇년전만 해도 이랬는데
지금은 강릉역 많이 발전 했다
진짜 추억 돋네요..
영상을 보고 영상에 있는 날짜를 보면서 순간순간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머니 손 잡고 비둘기호 타고 시골집에 놀러가던 추억이...그때가 그립습니다.
저 때는 여객 수요가 많아서 통일호 10량씩 달고 다녔는데 지금은 딸랑 4량 달고 다니는 걸 보면 참 많이 변한 거 같습니다ㅎㅎ
@@user-jb1tz6md7p 4량 이면 무궁화호 말한거 아닐까요?
정확하게 보셨네요. 10량 이상 무궁화 열차가 경부선에 넘쳤었습니다.
지금은 객차 2량짜리도 많이 돌아다닙니다.
마지막은 비둘기로 마무리군요
추억의 통표ㅎㅎㅎ 어릴때 기관사 아재들 저기에 뭐 던질때마다 뭔지 늘 궁금했는데 ㅋㅋ
서울서 강릉행 밤기차 타면 동틀무렵 동해에 도착. 지금은 관광지가 되버린 정동진도 당시에는 그냥 작은 어촌역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 통일호 열차타고 청량리역에서 강원도 묵호역에 종종 갔었는데 그당시 카트에서 음료수나 바나나우유 사면 홍익회 스티커가 붙어있엇다 잘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저녁 10시쯤에 청량리역에서 타면 새벽 4시 30분쯤 묵호역에 도착했던거 같음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일호 침대객차 타보고 싶다
강릉에 이런 누린내 나는 열차가 다니다가 반질반질한 KTX가 다니는걸 보면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하나는 소리가 없는걸 보니 필름이 오래되다 보니 소실된것이 안타깝습니다.ㅜㅜ
우편열차 한냥이 늘 같이 했는데 낯에만 촬영 하셔서 그런지 한컷도 안 나오네요 늘 강릉역 구석에 서 있었는데......
비둘기호 생각이 나네요~세월 너무빨리 지나갑니다.
저거 재활용 입니다
빨간건 완행. 파란건 보급. 초록은 특급인데
저거 초록은 통일호 빨강 파랑은. 비둘기호로 쓰셨겠지요
빨강 파랑은 의자가 특별히 딱딱해서 허리이픈분들 안습입니다
학생들. 타는 차량은 수학여행 차량같은데 서울에서 경주갈때 생각나네 통일호가 한번을 안서고 가던걸 그때는 생각을 왜못했지 ㅋ
역마다섰으면 여섯시간 걸릴려나 목포까지 연착에 연착해서 여덟시간 걸렸으니까 88년도 그때이후론 통일호 안타봤는데
92년도에 수학여행때 타게될줄이야 ㅋ
🤩🤩🤩
비둘기호도 있었다는
서울서 전주까지 10시간인가 걸렸던걸루아는데.
저거 재활용 입니다
빨간건 완행. 파란건 보급. 초록은 특급인데
저거 초록은 통일호 빨강 파랑은. 비둘기호로 쓰셨겠지요
강원도 시골에 사람들이 저렇게 만다는게 신기하네;; 강릉도 인구 20만밖에안되는 작은도시인데,, 저땐 승용차가 대중화되지않았었나 ㄷㄷㄷㄷ
통일호 대만산열차입니다
침대객차 있었군요
통일호 1호자가 특실이군요
엠비씨가 왜 이렇게 되었지 미스테리다
8000호 기관차는 최고속도 90k로.청량리10시출발-강릉17시도착 7시간거렸으요.스위치백구간을 타고간 기억이납니다
7100호대 그립다
통일호 침대객차 타보고 싶지만.. 그림의떡..
통일호 침대객차 달렸군요
2 : 33 25 사단 내후배도 보이네 ....
우와 ~~~~~~
예전 통표는 걸이가 있지만 지금은 통표를 사람이 직접 준다
장대열차로 운행하는데도 미어터졌던...
서교공 2호선 메뚜기 도색에서 또 무슨놈의 노랑띠를 위에 입힌 도색으로 변경한 마치 집을 잘못 찾아온 초저항, 중저항, 신저항 삼총사들과 구도색 납작이를 연상케 하는 청록녹색 노랑띠가 생각나네요. 참고로 저항 삼총사들은 아시다시피 도입당시 파랑 비둘기호로 도입이 되었었습니다.
공지사항 수기 글씨좀봐 대단하다 진짜...
추억의 통리역ㅜ 솔안터널 생긴뒤로 없어진역
6:29 강렬한 헤어스타일 ㅇ
뜬금없지만 미세먼지 없던 시절...
파란기차:비둘기호
녹색기차:통일호
주황기차:무궁화호
파란기차:새마을호
처음화면 나오는특급(통일호)열차는 청량지역을 밤11시 정시에 출발 무려 제천 영주 철암 통리로 가는 영동선 경유 열차 그당시 청량리 역에서 8000번대 전기 기관차가 제천 제천서 다시7000번 디젤전기기관차가 영주까지견인 영주에서 기관차 위치를 바꿔 강릉까지 운행했더랫지 밤11시출발 열차가 영주를거처 강릉에 도착하면 아침7시20분 야간영동선경유 열차는 침대객차 까지운행햇더랫지 물론 오전 청량리발 강릉발 두열차는 태백선경유 로 침대객차가 아닌 특실을 연결했고 더 재미있는건 당시EEC 청량리 동해 열차관리를 구로전동차 사무소에서 관리 했다니 밤11시 강릉행바로전 밤10시20분 청량리발 구절리 철암행특급(통일호) 열차도 있었는데 이게 지금 민둥산 역 증산역 에서 열차를 분리해 구절리와 철암으로 각운행하다가 각 역에서 청소만하고 다시 증산역에서 만나 아침에 청량리 역으로 돌아왓지
그래도 담배를펴도 될때라 홍익회 카트를 끄는분한테 안주랑 맥주한캔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호→새마을호→KTX 점점 고속화와 고급화가 되어가고 과거의것은 사라져 가는 세상.. 무궁화호도 몇년후면 자리를 감추고 그자리는 누리로 열차와 통근열차만 존재하겠죠.. 일반열차는 ITX-청춘 ITX-새마을 ITX-마음.. 그리고 고속열차는 KTX KTX-산천 KTX-이음 SRT 등만이 다니겠네요..
춘천가는 통일호 무궁화호 생각난다
23:07 현대엘리베이터 WC-VF 차임음
6:36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도색이 약간 멜코 쵸퍼느낌 나네요
05:15 무궁화호 출신객차
강릉역에 기관차가 장폐단으로 들어오는 이유아시는분?
그당시 강릉역에는 전차대가 없음 동해역에 전차대가 있었음. 기관차도 기관차도 동해기관차. 기관사 소속 그담이철암 그담이 영주 제천 청량리 경주 등 기관차 기관사 사무소 소속임
8000호대로 여객열차 견인하면 속도 느리지 싶은데
통일호가 지금 KTX 보다 멋지당
이번 영상의 5000호대 "보기기관차"역활의 연결을 이렇게 보다니! 완전 레어급입니다!
12:47 비둘기출신 격상객차
통리역이 학생들로 바글바글 하넹 지금 폐쇄 되어서 유령이 나올 듯 한데 ㅠㅠ
1:40 8000그립다ㅠㅠㅠㅠㅠㅠ
어려서 부터 완행열차, 급행열차, 특급열차에 중급행열차도 타봤지만 도색보다 열차가 노후되어 페인트칠이 떡이되어 말려올라갈때까지 써먹는 나라라 후진국이라 생각했었다. KTX 고속열차가 다니는 시대에 아직도 일부구간 열차는 무궁화나 새마을 이름이 무색하게 70~80년대를 연상케하니 이걸 추억으로 하기엔 너무 심하지 않을까?
0:02 칼기 북파 공작원에게 폭파되기 1년전이네요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경부선을 제외한 전 노산에
통일호가 대세였죠.
값도 싸고 속도도 안떨어지니
많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90년대들어 야금야금
통일호는 무궁화로 바뀌더니
온전한 통일호는 경춘선에만
다니고 비둘기호가 다니던
경의 , 경원 , 교외선은 완행 통일호로
다녀왔습니다. 현재 이 구간은
수도권전철이 다닙니다.
통일호 , 또 타보고 싶습니다.
담배냄새 쩔었지 ㅠㅠ
그
담배를 저는 중1때부터 숨어서 피웠지요
화장실에 숨어서
20대 초반엔 저 출입문 난간에 매달려서 피우던 낭만이 있었는데 세월은 흘러흘러 어느덧 47세
개 늙은이 되었네용ㅜㅜ
지금 북한 보는 느낌이 드네
최빈층이 타는열차.. 나는 80년대에도 새마을타고다녔는데...
광고 존나 많이 쳐 넣어놨네;;;
똥차네
어렸을때 붉은색도색 기관차 정겹다ㅎ
그때 통일호 대구~서울 4시간 무궁화 생기고4시간30분 새마을 3시간40분 기차가 바뀌면 시간이 오래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