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강론: 시기에서 시작된 끔찍한 불행, 공허한 인생] 2024년 6월 9일, 연중 제10주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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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6. 2024
  • 마귀와 한 가족인가? 예수님과 한 가족인가?(연중 제10주일)
    blog.naver.com/daumez/2234733...
    그들은 이웃을 업신여기고, 심술궃은 마음이 일어났지만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저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기도를 했고, 하느님께 대한 신뢰는 상실했지만 역시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알지 못하는 사이 악이 들어왔고, 괜찮다고 말하기만 했고, 유혹에 빠졌고, 잘못된 길에 들어섰고, 양심은 병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 무섭고 치명적인 악덕인 시기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악덕을 방치하면 항상 어둡고, 슬픈 사람, 미움 때문에 어쩔 줄 모르는 불쌍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행복한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칼'을 드는 사람
    늘 어떤 사람처럼 되고 싶어하면서 '부러움'과 '불평', '투덜거림' 속에서 '불공평'을 말하는 사람
    언제나 자신이 더 사랑받고, 인정받고, 성공해야 한다고 말하며 슬퍼하며 증오를 키우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람은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무엇을 고쳐야 할까요?
    blog.naver.com/daumez/2234733...

Komentáře • 19

  • @user-vs1du1pf8b
    @user-vs1du1pf8b Před 17 dny +3

    아멘 감사합니다🙏

  • @user-wn3xv2cc9s
    @user-wn3xv2cc9s Před 17 dny +4

    찬미예수님🎉❤🙆‍♀️🙏

  • @user-fo5kc5gb1w
    @user-fo5kc5gb1w Před 15 dny +1

    아멘.감사합니다.

  • @user-du1id1bc8v
    @user-du1id1bc8v Před 17 dny +3

    신부님 강론에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성령의 놀라운 힘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user-ez1xe2ut9r
    @user-ez1xe2ut9r Před 18 dny +12

    찬미 예수님!

  • @user-jw1jj2qj8q
    @user-jw1jj2qj8q Před 18 dny +7

    신부님감사합니다

  • @user-wv1qf9wy5e
    @user-wv1qf9wy5e Před 18 dny +9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

  • @user-dm8jo8eq5l
    @user-dm8jo8eq5l Před 18 dny +7

    찬미예수님.!!!
    언제나 수고하신 병근
    신부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병근 신부님❤❤❤
    시기와. 질투는. 본인의. 부족함에서.
    남을. 채찍질합니다.!!!
    잡초처럼. 살아왔기. 때문에. 매우
    강합니다.

  • @user-jy8hd3js7w
    @user-jy8hd3js7w Před 18 dny +6

    기도해 주십시오.
    정 카타리나 입니다.
    주말마다 놀러 다니는 철 없는 딸아이를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 @user-jy8hd3js7w
    @user-jy8hd3js7w Před 18 dny +7

    그놈의 사탄이 몇주째 주말 마다 딸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미사 불참하고 놀러다니는 딸아이 꼬라지가 밉습니다.
    아침에 도시락 싸주려고 밥을 하는데 화가 불쑥 불쑥 올라와서 괴로왔습니다.
    영적으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육적인것만 채우는게 개, 돼지와 다를게 무엇인가! 라는 생각에 속이 터졌습니다.
    하느님,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사탄아! 물러가라 딸아이 에게 서 떠나 갈 지어다 나가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에게로 가라.
    아멘

    • @yunjeong_bang
      @yunjeong_bang Před 18 dny +5

      자매님도 딸아이도 성모님께 봉헌 하세요 ^^

    • @user-jy8hd3js7w
      @user-jy8hd3js7w Před 18 dny +5

      예 봉헌하고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 해 주세요.

  • @jwjung6940
    @jwjung6940 Před 18 dny +14

    시기심은 나와 하느님의 관계를 바로 세워야 없앨 수 있다고 이해를 했습니다. 모든 강론이 다 한번 이상은 들어야 할 내용이지만, 이 강론은 자주 자주 들어야겠어요. 감사해요♡

  • @user-ru2nt2sg6j
    @user-ru2nt2sg6j Před 15 dny +1

    다 제 모습이네요. 근데 암걸리고 나니 남들이랑 비교해봤자 제 인생과 아무 관계없다는걸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전엔 아무리 들어도 이해안되던게 한번에~^^ 통달하게 되네요.
    신부님 강론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샬롬❤

  • @ihshim6209
    @ihshim6209 Před 18 dny +13

    신부님의 강론말씀은 두리뭉실하지않고 신앙을 아주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시고 예를 들어서 설명하시는 말씀도 저의 실생활과 생각을 아시는것 같아 너무 와닿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감명깊게 듣다가 어느순간 버겁게 느껴져 한동안 안들었더니 황폐해지는 저 자신을 보았습니다. 26:42

  • @user-ce9wk2bb5o
    @user-ce9wk2bb5o Před 17 dny +4

    신부님 저한테 말씀하시는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 @user-do3rw1ej3x
    @user-do3rw1ej3x Před 18 dny +10

    악마는 존재하는것 맞습니다.
    신부님 말씀을 들으니 저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가정 안에서 남편을 너무 미워하고 싫어하게 된 것에 대해서 악마에게 당하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런데 정말 어려운 것은 알고는 있지만 남편이 나의 감정이 사나워지게 하고 힘들어지게 하고 자꾸만 저의 신경을 건든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정말 죽을 듯이 다시 다시 용서하고 다가가보려고 노력 해 보고 있습니다. ㅠㅠ
    영적인 도움 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 @user-vv4vb9ek6d
      @user-vv4vb9ek6d Před 18 dny +7

      자매님!♡
      용기내어 주님과 함께 하시길 바람니다 기도할께요!♡
      주님은 자매님을 사랑하십니다~~

  • @user-bm6eo3qb5v
    @user-bm6eo3qb5v Před 18 dny +1

    ㅡㆍ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