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구술생애사 구술자-물개] 남한에서 그리는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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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4.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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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3년 성북구와 우리들의 성장이야기가 함께한 '청년구술생애사' 작업을 통해 만들었습니다. 청년들의 삶을 책과 영상으로 담는 프로젝트입니다. 구술자 물개의 이야기를 담은 회차입니다.
제작 : 우리들의성장이야기
지원 : 성북구청
#남한 #북한
철광이 잘 컸네
꼬맹이가 벌써 늠늠한 대학생이 됐네요. 삼촌이 흐믓 하겠어요
우리 철광이 어릴때도 또랑또랑하더니 커서도 똑같구나. 표정은 훨씬 부드러워 졌고.
아주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서 멀리서 보고 있는 이모가 뿌듯하다.
삼촌에게 효도하고, 잘지내.
잘 생긴 청년이 차분하게 말씀도 잘하시니 눈에서 하트 나오네요 ㅎㅎ
철광아 응원해 ❤❤
철광님 정말 멋지게 자랐네요
어릴때 모습도 봤었어요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요~
철광이인상이너무좋아😊
총각어머님~
제가 정말 존경합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너무나 멋지게 성장한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저도 철광님과 가족분들 모습을 보고 행복감을 느끼고 가요 😊
물개님의 찬란할 청춘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멋져요❤
참 멋지게 잘컷어요🎉앞으로 꽃길만걷길 바랍니다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반듯하게 너무 멋있게 잘 컸다 정말 승승장구하구 응원합니다 ❤
주철광 님! 존경합니다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에 곤경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렸을 때 모습부터 지금까지 보여지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것은 철광님은 자아 탐구와 성장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수능이 끝나고 번아웃이 되어 한동안 열정을 잃은 채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총각엄마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가슴이 들끓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 사람들이 정말 순수하다. 나도 한때 저런 종류의 열정이 있었는데’. 특히 저는 철광님의 모습을 보면서 큰 귀감을 얻습니다. 철광님이 어렸을 때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에 어색함을 느껴서 총각엄마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몰라몰라’로 일관하셨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신을 스스럼없이 드러내시는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시리라 저는 생각되네요! 그리고 저도 또래 청년으로서 후일에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서 같이 함께 성장하고 싶어지네요. 저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조금 구체적으로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북한 및 통일과 관련한 법조인이 되고 싶습니다. 덕분입니다. 멀리서 지켜보며 친구의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치열하고 부단하게 살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개님~
물개님 자신을 나타내시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그룹홈을 유토피아라 말씀에 감동받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삼촌 닮아서 미남이네요~ 삼촌 사랑 듬뿍 받아서 다부져보이고 믿음직스럽습니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촌~~~~~~~~
우리 물개 사랑해요!!!
철광이를 응원합니다. 미래의 모습이 넘 궁금하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지적인 분위기가 좋읍니다
철광이 엄청 지적이고 차분한 성격에 예쁘게 컸네요. 혹시 북의 가족들 때문에 마음이 힘든건 아닌지... 기도해 줄께요. 철광이도 하느님께 열심히 기도하세요.
너무 매력적인 청년이네요
헐..너무 잘생겼어요
철광이 화이팅 👏
감자밭 일화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대홍단에 가보진 못했지만 물개님의 일화를 묘사한 일범님의 글을 보고 신비롭고 포근한 새벽의 감자밭을 상상해보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