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기록에 남은 무예 18기 무예24기 는 진짜 잘 유지해서 시범단 분들 대우좀 잘해주심~ 분명 이거 관광상품 됩니다 이거~~~ 태권도처럼~ 그런데 잘못된 역사 해석과 설명이요~~ 삼국지의 관우는 언월도를 안썻어요~ 그건 삼국지 소설인 연의 삼국지에 등장한겁니다 그당시 그런 무기 자체가 없엇습니다~~~ 정정해주세요~
30여년전 조선시대 군사 무예인 무예도보통지에 실려있는 24반무예를 그대로 복원하는 노력이 있었는데 경당이라는 단체에서 각지역에 24반무예를 전수하는 과정에 각 지역 사범님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복원과 전수를 했던 시절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1년 조금 넘게 거의 매일 배웠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수련은 죽도가 아닌 목검으로 했었고 길이도 검도회의 목검보다 30Cm이상 길었고 무거웠습니다 무예도보통지에 실려있는 검의 길이 그대로 복원해서 수련했던거죠 본국검범,제독검,쌍수도,왜도,예도24,겨루기등 일본 검법보다는 동작이 크고 나를 중심으로 방어와 사방을 공격하며 머리부터 발목까지 때로는 포위망을 뚫고가는 실전 군사 무예입니다
덩렁거리는 칼집은 유용한게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허리에 고정하는게 아니라 고리로 유동성 있게 고정합니다. 장점은 다양한 발도도 되고 활과 같은 병장기 혹은 다른 장비와 같이 패용해서 활용할 때 효용성이 높습니다. 검과 같은 장비를 사용하는 집단이 군대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무협 만화에서 보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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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공연이 정말 멋지네요
Nothing very difficult
저는 현대시대에도 저런 무예24기 도장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몇일동안 심여 깊게 찍어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역사 기록에 남은 무예 18기 무예24기 는 진짜 잘 유지해서 시범단 분들 대우좀 잘해주심~ 분명 이거 관광상품 됩니다 이거~~~ 태권도처럼~
그런데 잘못된 역사 해석과 설명이요~~ 삼국지의 관우는 언월도를 안썻어요~ 그건 삼국지 소설인 연의 삼국지에 등장한겁니다 그당시 그런 무기 자체가 없엇습니다~~~ 정정해주세요~
멋있어요
30여년전 조선시대 군사 무예인 무예도보통지에 실려있는 24반무예를 그대로 복원하는 노력이 있었는데 경당이라는 단체에서 각지역에 24반무예를 전수하는 과정에 각 지역 사범님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복원과 전수를 했던 시절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1년 조금 넘게 거의 매일 배웠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수련은 죽도가 아닌 목검으로 했었고 길이도 검도회의 목검보다 30Cm이상 길었고 무거웠습니다 무예도보통지에 실려있는 검의 길이 그대로 복원해서 수련했던거죠
본국검범,제독검,쌍수도,왜도,예도24,겨루기등 일본 검법보다는 동작이 크고 나를 중심으로 방어와 사방을 공격하며 머리부터 발목까지 때로는 포위망을 뚫고가는 실전 군사 무예입니다
둘 째줄 사용
배경음악은 이름이 뭔가요? 수원 시립공연단 전용 음악아닌가요?
저도 알고싶네요 음악
전통을 고증하고 재현하는 컨셉의 공연에서 무용복 치마 등은 어울리지 않고 공연의 의미가 퇴색됩니다.
무용치마 입은 분 개인의 선택이었는지 모르나 하나하나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펴보세요.
맨날 돌다가 칼맞겠다 실전에 무슨 빙글빙글 😂😂😂
내가 옛날 무사라면 한순간에 몸숨이 왔다 갔다 싸움판에 덜렁거리는 칼집은 안차거나 무언가로 고정하겠네
덩렁거리는 칼집은 유용한게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허리에 고정하는게 아니라 고리로 유동성 있게 고정합니다. 장점은 다양한 발도도 되고 활과 같은 병장기 혹은 다른 장비와 같이 패용해서 활용할 때 효용성이 높습니다. 검과 같은 장비를 사용하는 집단이 군대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무협 만화에서 보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덜렁거리는거 활 사용시에 뒤로 패용하려고 그러는거라서요.
쯧쯧 무식한 댓글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