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h) now I'm screamin like this 여기까지 올진 절대 몰랐지 (ooh) 연트럴에서 parking 뜨신 눈물 훔칠 때도 들은 music (하하) 이제 말해 어느정도 이뤄 벌어먹고 산다고 (하하) 27살에 빛을 봤어 이제야 집 밖으로 I go I remember that night, 외가서 쫓겨난 날 비가 오고 내가 갖고 있던 담배 몇까치 내가 다 피울 때까지 푸념을 나누던 친구와 입고 있었던 건 반바지와 반팔 한 장 마지막 담배가 꺼지고 한숨 쉬던 내게 주웠던 담배 한 갑은 어쩌면 희망이었네 비를 쫄딱 맞아서 걸어간 두 시간 거리 친구는 야간 편돌이 건네준 도시락 it's funny as hell 이제 ain't nobody care for me 내 현실과 이상의 차는 매우 컸지 어쩌면 그게 공황이 원했던 거지 난 엄마도 5번은 바뀌었으니 그 당시엔 약 없인 나가지도 못했었지 응급차를 타고 다녀 집에 wassup here? 무교론 자인 내가 기도를 드렸어 신께 날 좀 봐달라고 어두운 방안 가득히는 fear (ooh) now I'm screamin like this 여기까지 올진 절대 몰랐지 (ooh) 연트럴에서 parking 뜨신 눈물 훔칠 때도 들은 music (하하) 이제 말해 어느정도 이뤄 벌어먹고 산다고 (하하) 27살에 빛을 봤어 이제야 집 밖으로 I go still in the meeting 정신과에 선생님은 말해 넌 잘 살아남네 그래도 죽을 때까지 와야한대 내 안은 아직도 싸움중이야 공황과의 사투해 난 내가 행복한 줄 알았었지 근데 알고 보니 상처는 벌어지고 bleed 남을 수 없잖아 과거의 나로 기억들은 따라오고 나는 달려야 해 quick 작업실 조명이 늘었네 a minute 친구들의 친구 전화받아줘 I did it 작은형의 제자들 싸인 해줬어 악필이 친구들 술자리 안주로 내가 나온대 필히 들어주시는 분들 생겼어 they said they need me 내 목소리에 위안을 얻는대 weird feeling 끼니 걱정 안 해 편의점에서 전부 집지 27에 나 이제 나가 집 밖으로 다시 직진 (ooh) now I'm screamin like this 여기까지 올진 절대 몰랐지 (ooh) 연트럴에서 parking 뜨신 눈물 훔칠 때도 들은 music (하하) 이제 말해 어느정도 이뤄 벌어먹고 산다고 (하하) 27살에 빛을 봤어 이제야 집 밖으로 I go
2:32 슬펐을때 그 감정의 끝까지 가보면 웬만한 일에는 슬프지도 않을거예요 좋은 일이 생길거고 안 좋은 일과 슬픈 일 뒤엔 무조건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세상을 이롭게 해야죠
진심으로 진짜 좋다.....이제 위로 올라갑시다🔥🔥
노래 너무 좋음 이노래 들으면서 힘낸다
요즘 매일 듣지렁~!
스키니 사랑해 사랑해~!!~
ㅈㄴ 미쳤네; 노래 왜 이렇게 좋냐고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이런 말을 하게 되는 순간의 전율은 어떤 느낌일까? 얼마나 홀가분한 느낌일까? 그 시간들을 유쾌한 멜로디에 녹여내는 그순간이.. 나도 이 감정을 느껴보고싶다 꼭.. 전에 이노래 들었을 땐 몰랐는데.. 요즘에 이 노래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행복하자. .!!
잘 안 우는데.. 아 진짜
스브형 형은 진짜 나만 알고 싶은 사람인데.. 곧 뜨겠지..
저까지만같이알게해주시면안될까요 제발요
진짜 들으면서 힘나요!!! ㅠㅠ
매일 들어요
존재 자체가 너무 위로가 된다 ..
(ooh) now I'm screamin like
this 여기까지 올진 절대 몰랐지
(ooh) 연트럴에서 parking
뜨신 눈물 훔칠 때도 들은 music
(하하) 이제 말해 어느정도 이뤄 벌어먹고 산다고
(하하) 27살에 빛을 봤어 이제야 집 밖으로 I go
I remember that night, 외가서 쫓겨난 날
비가 오고 내가 갖고 있던 담배 몇까치
내가 다 피울 때까지 푸념을 나누던 친구와
입고 있었던 건 반바지와 반팔 한 장
마지막 담배가 꺼지고 한숨 쉬던 내게
주웠던 담배 한 갑은 어쩌면 희망이었네
비를 쫄딱 맞아서 걸어간 두 시간 거리
친구는 야간 편돌이 건네준 도시락 it's funny
as hell
이제 ain't nobody care for me
내 현실과 이상의 차는 매우 컸지
어쩌면 그게 공황이 원했던 거지
난 엄마도 5번은 바뀌었으니
그 당시엔 약 없인 나가지도 못했었지
응급차를 타고 다녀 집에 wassup here?
무교론 자인 내가 기도를 드렸어 신께
날 좀 봐달라고 어두운 방안 가득히는 fear
(ooh) now I'm screamin like
this 여기까지 올진 절대 몰랐지
(ooh) 연트럴에서 parking
뜨신 눈물 훔칠 때도 들은 music
(하하) 이제 말해 어느정도 이뤄 벌어먹고 산다고
(하하) 27살에 빛을 봤어 이제야 집 밖으로 I go
still in the meeting 정신과에
선생님은 말해 넌 잘 살아남네
그래도 죽을 때까지 와야한대
내 안은 아직도 싸움중이야 공황과의 사투해
난 내가 행복한 줄 알았었지
근데 알고 보니 상처는 벌어지고 bleed
남을 수 없잖아 과거의 나로
기억들은 따라오고 나는 달려야 해 quick
작업실 조명이 늘었네 a minute
친구들의 친구 전화받아줘 I did it
작은형의 제자들 싸인 해줬어 악필이
친구들 술자리 안주로 내가 나온대 필히
들어주시는 분들 생겼어 they said they need me
내 목소리에 위안을 얻는대 weird feeling
끼니 걱정 안 해 편의점에서 전부 집지
27에 나 이제 나가 집 밖으로 다시 직진
(ooh) now I'm screamin like
this 여기까지 올진 절대 몰랐지
(ooh) 연트럴에서 parking
뜨신 눈물 훔칠 때도 들은 music
(하하) 이제 말해 어느정도 이뤄 벌어먹고 산다고
(하하) 27살에 빛을 봤어 이제야 집 밖으로 I go
개좋다..
가사 너무슬프다 ㅠㅠ
맞아요 ㅜ
근데 이거 정말 스브님 계정인가요? 아님 그냥 팬계정인가여?
팬계정 아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