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연쇄 양자회담 시작…“북러 협력 엄중 우려” / KBS 2024.07.11.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연쇄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독일과 캐나다 정상들을 만나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하와이 일정을 마무리하고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 DC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독일을 시작으로 10여개국 연쇄 양자회담에 돌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글로벌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하고,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러 군사협력에 대해 국제사회와 연대해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독일의 유엔사 가입에 대해서도 논의했고, 윤 대통령은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만나서도 북러 조약에 대한 엄중한 우려와 국제사회 연대의 뜻을 같이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딕 스호프 네덜란드 총리와도 양자회담을 가졌고 일본과 체코, 스웨덴 등의 정상들과 연이어 양자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본과의 양자회담에선 구체적인 북러 협력 대응 방안 등이, 체코 양자회담에선 체코 원전 수주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을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 일정 이튿날엔 일본과 호주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 회동을 진행하고, 이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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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정상회의 #정상회담 #양자회담

[@아크나이트FPS유튜브]

우린 한미일 협력을 추진한다!!

[@user-yj3ri3vs9q]

독일 유럽에서 대장 아님?? 독일하고 대한민국하고 기술력이 너무 겹치기도 하지만 협력할수 있는 분야도 많다는 증거지 독일도 저기에 똑똑한 사람이 있다면 대한민국이 꿀단지라는걸 바로 이해하고 무슨 사업 같이할거 있냐고 질문해야되는거 아님?

[@user-od1gb2lx8c]

사실 한국은 가불기 걸린거
625때 너무도 감사한 일을 받았기 때문이지
그런데 국력이 그저그랬다면 아무일도 없는건데 한국인들이 너무도 열심히들 살아서
말그대로 국가가 열강반열에 쏙 들어가 버림.. 우리가 원했던 원하지 안했던... 열강반열에 들어 갔지만 한국인 들만 부인함...
경제와 군사력.....그러니 우리에게 세계적인 리더국가로의 책임을 바라거나 원하고 있음
근데 괴리가 생김...한국인들은 대한민국이 변방의 소국 작고 못사는 나라라고 인식 하고 있는 바람에
세계가 원하는 리더국가의 책임을 이해 못하고 이것도한 굴종이고 이용 당하는거라고 좁고 무능한 생각들만 하고 있음...
이것도 지금은 과도기라... 어쩔수 없음 우리가 열심히 일한 결과의 산물이기에 결국은 받아 드려야하는 운명

[@user-dv5if1hm2w]

이분 뭔데 나랑 생각이 똑같으실까... 참 답답합니다..한국인들.. 글로벌 시각이 많이 부족하죠... 윤정부 5년임기 동안 한국은 글로벌 중추국이다 라는 걸 국민들에게 확실히 보여주고 이해시켜야 하는데 한일관계 개선이 약간 성급했던 탓인지 반감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이 허다하고 지지율도 낮아서 효과가 있을지 의문.. 그리고 뭐만하면 한반도,북러 얘기만 꺼내니 자연스레 한국을 변방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지요..

[@im6838]

너무 맞는말…경제규모랑 군사력이 너무 높아졌는데.. 이전까지 이런 국제적 분쟁에 그 동안 무관심하며 살다가 중요한 나라가 되어버려서 국민정서가 못따라가는 느낌..

[@user-ry3mu4ol5p]

한감동맹에 비하면 참...

[@Y7-du4nk]

Ss.N

[@yonghanmo9178]

윤백정, 남의 나라 전쟁에 왜 니가 흥분하고 끼어드는거냐? 부정선거 나 수사해라

[@user-rz1vh7go6x]

석렬아, 전작권이 없는데 나토를 전부 유엔사에 가입시켜, 재미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