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무단 체포한 자국민보호연대 대표 등 10명 검찰 송치

대구경찰청은 외국인들을 무작위로 체포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자국민보호연대 대표 A씨와 회원 10명을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월 대구에 있는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수차례에 걸쳐 외국인들을 무작위로 검문하고 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이 붙잡은 외국인들은 당시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오토바이를 운행하거나 출·퇴근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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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제공 영상]

[@user-fl4xo4vw3t]

자경단은필요하다

[@user-of1fm7do2i]

경찰.검찰. 판사도 외국인 허용하자

[@happyGrace3487]

참 창피하다..글로벌선진국가에서 저런 후진적인 일이 일어나다니..누가 우리나라와서 일하겠나?ㅠ

[@user-ke5ph2zl3q]

불법체류자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