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탈출 2년차, 솔직히 후회 안 해? 뉴질랜드 대도시와 시골생활 장단점 전격 비교! 지역선정/오클랜드/웰링턴/타우랑가/타라나키
Vložit
- čas přidán 8. 09. 2019
- 저희가 오클랜드에서 1년을 살고 시골로 내려온 이유! 그리고, 실제로 살아보면서 느낀점을 공유합니다. 뉴질랜드 이민 후 지역선정하실때 참고하세요~
라맘이 시골 살이하며 느꼈던 부분들을 그때그때 에세이로도 남겨 두었습니다. 공유합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재밌어요~ ^^
뉴질랜드 시골살이, 무엇을 포기했나요? : 결코 잃어버리고 싶지 않았던 것에 대하여 blog.naver.com/lalamammy/2215...
나의 뉴질랜드 동네는 이런 사람들이 사는 곳 blog.naver.com/lalamammy/2215...
Life is toooooooooooo short!!! blog.naver.com/lalamammy/2215...
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는 라라패밀리(라빠/라맘/라남매)가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평범한 이민 가정의 일상? BUT 내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어 특별한 스토리로 담아냅니다. 저희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공감이, 응원이, 위로가 되리라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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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추천 #탈오클랜드 #시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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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맘이 시골 살이하며 느꼈던 부분들을 그때그때 에세이로도 남겨 두었습니다. 공유합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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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기술이 날로 좋아지시네요^^👍👍
헤헤.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며 이것저것 시도중이랍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내용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대도시에서 4년살고 현재 시골에서1년 살고있어요!
정말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비슷한이유이네용 ㅎㅎ
영상 잘보고가요^^
미국은 뉴질랜드보다 땅덩이가 커서 도시도 더 많고 시골도 더 많죠~? 뉴질랜드는 사실 큰 도시가 정말 몇 개 없고 대부분이 시골이라... 규모 자체는 많이 다를 것 같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키워주세요에서 정이 뿜어져나옵니다!!! 많이많이 응원할께요
으하하하 감사합니다. ^^ 힘이 나네요~ 첫 마음 기억하면서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해볼게요~
@@NZDiary 정말 예쁘십니다. 말하시는 모습에서 따뜻함 마음까지 느껴집니다^^ 영상 하나하나 감사히 볼께요😍
영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
저도 곧 뉴질로 가는데 파미나 뉴플리머스 생각중이에요. 거기서 테이크어웨이샵을 하려고 해요 ㅎㅎ 저번에 여행겸 동네 알아볼겸 두군데 가봤는데 하필 1월1일이라 대부분 상점 문닫았고 사람도 안다니고 ㅎㅎ 집만 구경하고 왔네요
한국에 계신 블로그 이웃분이라면.. 제가 예상하고 있는 그 분이 맞으실 지... ^^;; 재밌네요 이런 거~ ㅎㅎ 파미나 뉴플리머스 비즈니스 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다만 뉴질 전체적으로 요즘 경제가 침체되어 있어서 문닫는 상점들도 많긴 한데... 아무쪼록 다시 뉴질랜드 오시면 하시는 일 모두 흥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가게 여시면 꼭 알려주세요~ ㅎㅎ
늦게 알았어요 오클랜드에서 시니어가 응원합니다 다양한 이야기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하고싶은 이야기는 늘 많은데... 좀 더 부지런해져야 할텐데요.. 흐흐.
저희 가족도 오클랜드 이야기 하도 많이 들어서 도시같은 도시는 피해서 시골같은 도시 인버카길에 살다가 진짜 더 시골로 와서 살고 있는 1인 여기요,,,결론은 도시로 나가야겠다입니다🤣🤣🤣🤣🤣아이들 교육과 경험,문화생화을 위해서 저를 위해서😝시골 생활에서 얻는것도 물론 많아요...라맘 말씀대로요...도시가서 살면 다시 시골로 오고싶으려나요😉
ㅋㅋ맞아요. 사람 맘이~ 도시 가면 시골 가고 싶고~ 또 시골 살면 도시로 나가고 싶고~ 이민도 매한가지 아닌가요. 한국 살면 외국 살고 싶고 외국 살면 또 한국이 최곤가 싶기도 하고. ^^;; 어디나 장단점이 있으니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더 맞는 곳, 혹은 그냥 어쩌다보니 상황따라서 흘러가서.. 다 그렇게 살아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 적당한 중소도시가 타협점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저는 그래서 한국의 대전같은 곳을 뉴질랜드에서 찾고 있습니다~
너무 시끄럽고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 말고 느리고(너무 느리긴 하죠 ㅋ) 느긋하지만 지진위험도 없고 ?! 있을 건 다 있는 대전같은 곳이 뉴질랜드 어느 도시일까요? ( 들어본 곳 ㅡ 타우랑가, 인버카길, 로토루아 등등)
인버카길보다 더 시골이면 어딘가요
저희는 바로 시골에서 시작합니다. 시골생활 장단점 거의 공감합니다. ^^
일자리만 아니면 기왕 외국 나가는 거 시골에서 아예 시원하게 다른 삶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본격적인 이주의 시작!! 기대됩니다!! 화이팅화이팅이에욧!!
저도 가려고 하는데 오클랜드가 직업이 많고 학군도 좋아서 고민이 많이 되는데 집값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심각히 고민중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연하네요. 타우랑가나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중 한곳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우랑가, 웰링턴, 크라이스트 처치 모두 다 가보았는데(직접 살아보진 않았지만) 세 곳 모두 살기 참 좋은 곳들이었어요~ 각각의 지역마다 장단점은 또 다르니 직접 와서 보시는 것도 좋고 또 인터넷에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의 살아 있는 정보를 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 등등으로 충분히 보실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저는 지역 정보를 구할 때, 날씨나 지진 발생 횟수, 도시 전체의 빈부격차(부동산이나 학교 정보를 찾아보다 보면 빈부격차가 보입니다.) 등을 고려하는 편입니다. ^^
저는 집은 오클에 있고 직장때문에 로토루아에서 생활하고있는데 나쁘지는 않네요.
저는 5년 정도 살다가 일때문에 오클온지1 년되었는데 편의시설은 정말 오클랜드만한곳이 없는거같아요! 하지만 재 개인적으로는 시골이 훨씬 좋았어요. 마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또 사람들도 시골분들이 훨씬 친절하고 정말 한국 시골사람들 처럼 마음도 너그럽고 정이있더라구요ㅎㅎ 시골로 원하는 직장 구하면 다시 돌아가고싶네용 ㅎㅎ
오클랜드 또한 정말 거부하기 힘든 장점이 솔직히 많지요~ ^^ 한국처럼 시골 사람들의 정이란 게 또 분명 있고요. 보수적이라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처음엔 그리 느껴져도 좀 오래 알고 지내면 친밀하고 참 좋더라고요 저희도.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고 할 수 있을거에요. ^^
시골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 시골분들 정 같다고 하면… 텃세도 있을까요?😢
텃세도 확실히 있겠죠~ 어색하고.. 진심으로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NZDiary 그렇군요!
오클랜드 주변 해밀튼, 타우랑가, 왕가레이,로토루아 등 중에서 님들이 추천할만한 장점있는 곳이 있을까요? 오클랜드 외에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힘드네요 ㅠ
지역에 관한 정보는 쉽게 말씀 드리기 어려운 게 객관화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심스러워요. 말씀하신 지역들을 저희도 다 살아본 게 아니라서 더욱 그렇네요. 직접 방문하시거나 살고 계신 분들 통해 살아있는 정보를 얻으시는 게 가장 추천할 만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전국 다 돌아다녀보고 여행도 많이 해보고 시행착오 겪고 나서야 정착하니 후회가 없더라구요. 답이 없는 문제라... 여기까지가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답이 아닌가 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오클랜드 센트럴인데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ㅠ
오클랜드가 여러모로 살기 편한 곳이긴 하죠. 저희도 집값만 그리 부담되지 않았어도; 이리 쉽게 떠나진 못했을 거에요.
말씀이 예뻐요..
감사합니다 :)
실례지만 무슨일하세요?
저도 지방사는데 오클에서 일하고 주말부부로 지내고있어요...
저도 지방이 좋은데 직업땜에 오클올라와서 일하고있네요...
아.. 주말부부로 지내시는군요. 저희도 지방이 좋은데 일자리때문에 늘 불안불안해요. 남편이 IT기술이 있어서 프리랜서 재택근무로 이것저것 일 하고요. 동네에 IT기술자가 거의 없다보니 알음알음으로 소소한 알바도 가끔 들어옵니다. 집 개러지에 남는 방 이용해 에어비앤비도 작게 하나 운영중이고요. 아시다시피 프리랜서는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수익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저희도 언제 다시 도시로 쫓겨나갈까(?) 불나방처럼 살고 있습니다. ^^;;
저도 키위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사람입니다
혹시 어느지역이었는지 알수있을까요?
Taranaki 지역의 작은 시골마을이었습니다. ^^ 뉴플리머스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에요.
뉴질랜드 시골 여기는 시골이 더 아름다운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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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을 하시는 지 여쭤봐도 될까용? ^^
남편이 IT기술이 있어서 프리랜서 재택근무로 이것저것 일 하고요. 동네에 IT기술자가 거의 없다보니 알음알음으로 소소한 알바도 가끔 들어옵니다. 집 개러지에 남는 방 이용해 에어비앤비도 작게 하나 운영중이고요. 아시다시피 프리랜서는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수익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저희도 언제 다시 도시로 쫓겨나갈까(?) 불나방처럼 살고 있습니다. ^^;;
@@NZDiary 안녕하세요. 에어엔비 신고해야하지요?
남편분 직장을 어떻게
구하셨나요?
업종이 어떻게 돼요?
남편이 IT기술이 있어서 프리랜서 재택근무로 이것저것 일 하고요. 동네에 IT기술자가 거의 없다보니 알음알음으로 소소한 알바도 가끔 들어옵니다. 집 개러지에 남는 방 이용해 에어비앤비도 작게 하나 운영중이고요. 아시다시피 프리랜서는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수익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저희도 언제 다시 도시로 쫓겨나갈까(?) 불나방처럼 살고 있습니다. ^^;;
@@NZDiary
궁금증이 해소됐네요.
시골인데 과연 일자리가 있을까
궁금해서 여쭤본 거였어요.
역시 IT기술이 영주권 취득하기도 수월하고 좋군요.
@@NZDiary
그러시군요.
주택은 보통 구조가 어떤 식인가요?
방3개에 화장실 2개
차고.
이런 형탠가요?
@@user-mq6xu6rx3d 좀 근래에 지어진 집들부터는 방3 화장실 2 구조가 대부분이지만 예전집들은 화장실이 하나인 경우도 많아요. 차고는 한 두개씩 꼭 있고요. ^^
지방에서 유치원교사 일자리 구하기는 쉽나요?
글쎄요.. 잡 구하는 건 솔직히 개개인마다 주어진 상황에 따라 너무 달라서.. 한 마디로 딱 말하긴 어렵습니다. 유치원 교사의 경우 일자리는 보통 많은 편이나 교육자이니만큼 역량이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NZDiary 아 그럼 여튼 오클랜드 외의 중소도시에도 유치원들은 많이 있나봐요!
에어비앤비 운영중이라고 하셔서 혹시 렌트룸도 뉴질랜드에서 에어비앤비 운영해도 합법일까요?
liso E 합법여부까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전에 렌트살 때 집주인에게 알리고 동의 받고 잠깐 해본 적 있어요~ 저희가 반대로 렌트룸을 에어비앤비에 내놓은 경우에 손님으로 가본적도 있고요. 물론 그경우에도 호스트의 집주인이 모든 걸 다 알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집 주변에 헬스장있나요?
네, 헬스장 등 운동 시설은 곳곳에 많은 편입니다.
@@NZDiary 1. 남섬 이 뉴질랜드가 섬 2개로 나눠지던데 아래쪽에 있는 섬 맞나요?
2. 헬스장이 곳곳에 있다는 말은 왠만한 시골동네에도 헬스장이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리고 국공립인가요?
3. 병원도 근처에 좀 있나요?? 조금 시골에서 nurse가 될 생각이에요.
@@user-qn1cx2zf3w 1. 네, 아랫쪽 섬이 남섬이고요. 2. 한국 도시에서 보는 그런 시설 좋은 사설 헬스장까진 아니지만 동네 커뮤니티 차원에서 운영되어지는, 한국으로 치면 동사무소에 가끔 헬스장 있죠? 그런 느낌으로 갖춰진 편인데요. 하지만 이 역시 어느 동네냐, 얼마나 시골이냐에 따라 차이가 많기 때문에 그건 이주하시고자 하는 지역 정보를 직접 구글링해서 찾아보시는 게 빠르실겁니다. 일반화하기 어려운 부분인 거 아시죠? ^^; 국공립 여부도 지역마다 편차가 너무 커서 일반화해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3. 사람 사는 곳엔 병원이 꼭 필요하니 조금 시골에서는 병원이 다 있습니다. 정말 깡시골로 들어가도 근처 1시간 거리 이내에는 아마 꼭 병원이 있을 거에요.
@@NZDiary 뉴질랜드 너로 정했다!!
너무 조아요 ㅎㅎ
흠 오클랜드를 떠났다면 더니든을 저같으면 선택할 텐데.. 물가저렴 집도 싸고 그래도 오클만큼 편의시설과 학문의 중심지 아닌가요?
지역마다 다 장단점이 있죠~ ^^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그때 그때 최선을 선택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NZDiary 네 영주권때문에 직장을 얻기위해서 지역을 선택할 필요도 있겠네요
네 중요한 문제죠~ 👍🏻
인종차별은 없나요?
전세계 어디든 한국이라 해도 인종차별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 맘속으로는 편가르고 쉽게 일반화하고 편견 갖고, 흉보고 다 하잖아요.. 그런 일반적인 정서야 사람들 마음속에 있으리라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만,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면 좋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
호주 태즈메니아주 그리고 뉴질랜드 남섬 북섬만 이민 예정(?)국에 넣어둔 40대 남자랍니다. 뉴질랜드 관련책은 국내(대한민국)에 몇 권 되지 않아 실제적인 삶을 알기 어려워 이제야 너튜브에서 뉴질랜드를 검색하고 이리 시청하고 있습니다. 한인사회 막강한 오클랜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 삶을 지지합니다. 키위 뉴질랜드 본토 영어 능숙자가 되어버릴 님을 지지합니다. 지방 사투리격이랑가? 여튼저튼.
저도 처음 뉴질랜드 이민이라는 낯선 상황을 목전에 두고.. 도서관 가서 관련 책들부터 쫙 찾아서 빌려왔던 생각이 나네요. 맞아요, 정말 몇 권 없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때부터 블로그 뒤져가며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어요. 당시엔 유튜브도 흥하지 않을 때였고요. 뉴질랜드 관련 유튜브는 더더욱 생각도 못해봤네요. 지방 사투리까진 아니지만 좀 억양이 센 분들이 있긴 해요~ ㅎㅎ 친해지고 자주 대화해야 어느 순간 들리더군요~ 이민 준비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오클랜드 일년 살고 비교하기는 좀 그렇죠 ^^ 지역차이가 커도 아주 많이 큰 곳중 하나니깐요
하하 그런가요? 저는 아시안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지냈었는데.... 하긴 오클랜드가 점점 커지고 있어서 광범위하긴 하겠네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제가 경험했던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희처럼 뒤늦게 경험없이 이민 오시는 분들에겐 작은 정보라도 고픈 경우가 많아서요.. (저희도 경험했고요.) 뭐든 판단은 보시는 분들의 몫이지 않을까요? 누구나 본인의 경험 위주로 생각하고 같은 이야기도 다르게 들으실테니까요. 다만 그렇기에 더욱 조심스러워서 많은 고민 후에 영상을 만들고 있답니다. ^^
솔직히 한 마디 할께요..
둘 다 너무너무 싫어요...엄청 우중충한 날씨에..
섬나라 특유의 배타적인 분위기...사람들...
끔찍한 housing quality 그리고 후지고 후진 infrastructure ...정말 과대평가된 나라임.
딱 한번 여름에 놀러와서 1-2개월 여행하기엔
좋음...
개인적으로 여쭤볼게 뉴질랜드 오래 살다가 많이 느끼신점인가요? 저는 딱 4개월 9~1월 살다왔는데 너무 좋았거든요ㅠㅠ 나중에 이민도 생각해볼만큼.. 근데 날씨나 집값 등 인프라도 좋지 않은거 같긴 하네요
@@haileychoi6453 전 2년 되었답니다. 만약 한국에서만 살다 뉴질로 왔다면 이 곳을 좀 더 좋아할 수도 있을거란 생각합니다. 근데 전 뉴질 오기전에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호주에서 각각 오랫동안 지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뉴질랜드가 갖는 메리트를 덜 느끼게 되었고 비교하자면 모든면에서 너무 후진 느낌임. 특히 우중충한 날씨에 고립감...그리고 좀 배타적인 근성이 베어있는 사람들과 무슨 공산당같은 사회주의 정치 성향 등등 완전 싫은 나라가 뉴질랜드(*단 날씨 좋은 여름철에 한번쯤 2-3개월 여행하기엔 좋은 나라이고 강추)
@@neversayneveragain3748 ㅎㅎㅎㅎ 저는 뉴질랜드 20년차..시골사람..ㅋㅋ 왓에버 님 말씀..뭔말인지..완전 공감요. 그래도 익숙한나라니.. 살아야죵 이제는 한국도 낯설고
@@neversayneveragain3748 개인적으로 어느 나라가 가장 좋으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ㅎㅎ
@@neversayneveragain3748 동의합니다.^^ 정말 속좁은 키위들이죠
오클랜드 라고 해도 머 도시인가요...
그냥 한국의 지방도시 수준이라서..
저두 이 생각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