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현의 장욱진 회고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손꼽히는 전시입니다. 특히 270여점의 많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읍니다. 아래층의 시대순 전시도 좋았지만 3층의 소재별,불교주제, 가족주제별 전시가 특히 좋았어요. 큐레이터님의 고민의 흔적과 애정이 느껴졌어요. 온라인으로 해설 들으니 더 좋네요. 전 전시 끝나기전 다시 한번 다녀오려구요~~❤ #새해맞이국현미
이 영상을 보고 전시회를 다녀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3전시실의 작품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간 구성이 어딘지 모르게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장욱진 선생님 자택에서 가져온 공간이었군요. 한참 동안 서서 보던 작품들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새해맞이국현미
#새해맞이국현미 이렇게 멋진 작가의 대규모 회고전을 관람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동심가득한 그림의 형태에서 깊은 철학과 울림을 담은 장욱진 작가님의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글을 쓰는 분들 중에 이런 말씀 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문학의 최고는 시고, 시를 쓰지 못하면 소설을 쓰고, 소설을 쓰지 못하면 평론을 쓴다고. 장욱진의 그림은 마치 시와 같아요. 간락하고 간결한 형태와 구성 속에 해석과 여운이 풍성함이 묘하게 닮아 있는 것 같아요. 장욱진의을 보고 화면가득한 독의 아래에 있는 까치와 왼쪽 구석의 보름달과 나무가 어떤 의미일까 생각했어요. 그 다음 소개된 작품인 는 나무가 독의 위치를 차치자고 있고 새가 화면 하단에 크게 자리잡고 있네요. 굉장히 평면적이기도 하지만 눈앞에 있는 새와 중앙에 있는 나무, 저 멀리 있는 마을을 비교해 보면 원근법에 의한 크기차이도 있고...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고 환상적이예요. 그림 하나 하나 따라가다 보니 해와 달, 자연, 동물이 화폭 안에서 춤을 추며 점점 가볍고 멋들어지게 가락을 표현하는 그런 경지에 다다르는 그런 느낌도 들었습니다. 감동과 울림이 있는 회고전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맞이국현미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 분인 장욱진 회고전! 이렇게 큰 대규모 회고전은 처음이라고 하니 더욱 큰 기대를 갖고 관람했어요. 철학적이고 우주적이고 조형적이고 인간적이고 따뜻한 내용과 소재들이 화폭 안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구성안에 멋진 마띠에르와 마음을 닮은 색상들로 채워져 있어요. 표현한 재료와 방식은 우아하고 멋지고, 형태는 마치 아이가 크레파스로 그린 단순한 그림 같기도 하고 상형문자 같기도 하고, 내용을 느껴보려고 하면 우주인이 그린듯한 무한한 해석과 상상이 가능한 암호코드 같기도 합니다. 대규모 회고전이라서 소개된 작품들의 숫자와 작업도 어마어마하네요! 장욱진의 1957 그림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무에 올라와 있는 아이, 아이가 나무에서 바라보는 마을. 새위에 있는 나무. 굉장히 시적이고 아름다워요. 화명 중앙에 있는 커다란 초록 동그라미가 태양이 아닌 태양이 바라보는 나무의 모습 같기도 하고. 볼 때마다 새로운 상상과 꿈이 샘솟게 하는 그런 그림 같아요. "그림처럼 정확한 나의 분신(分身)은 없다. 난 나의 그림에 나를 고백(告白)하고 나를 녹여서 넣는다. 나를 다 드러내고, 발산하는 그림처럼 정확한 놈도 없다.” 라는 장욱진의 말을 곱씹어 보니 그에게 있어서 언어와 시, 숫자보다도 더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소재로서의 그림이 더욱 위대하게 느껴지고 그러한 수단을 개척한 작가의 시도와 노력들이 부럽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아직 직접 관람을 하지 않았지만, 2월 12일 까지니 덕수궁에 꼭 가서 보겠습니다. 미술계의 거장을 언급하는 말이 피카소라면, 그 누군가에게는 피카소라는 대명사가 장욱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지금 영상을 보고 난 후 감상을 적는데에도 하고픈 말과 없어도 될 말을 골라넣는것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느낀 점을 무작위로 막 적어서 하나씩 지우고 고쳐보는 중인데, 생각이 많습니다. 쉽지가 않습니다. 심플하고자 하는 것은.. 장욱진 작가가 담아낸 따뜻함의 이면에도 수많은 고뇌가 있었겠지요. 붓에 욕심이 묻어나올라치면 자연으로부터 이완을 부여받고, 형태의 사실적 묘사보다 의미의 풍부함을 위해 하나씩 덜어내는 훈련, 연습, 과정..그 끝에 비로소 일렁임은 멎고 초연한 자세를 갖게 되지 않았을까요. 행복함-과는 또 다른, “자유로움”을 달성하는.. 머리와 가슴이 서로 하고자하는 것이 맞아떨어질 때 진정으로 투명한 사람이지 싶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마음으로 보는 것이 일치하는 경지..심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동경하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물아일체를 이룬 장욱진 작가. 유유자적하는 삶을 지향했던 그의 영혼을 그림으로부터 느낍니다. #새해맞이국현미
#새해맞이국현미 가족들과 서울 여행 중에 우연히 찾은 전시회. ‘가장 진지한 고백’ 제목 처럼 장욱진 화백의 진지함과 세상에 대한 고백을 느낄 수 있었다. 동화같은 작품의 내용과 소박하게 다가오는 작품의 크기는 보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듯 했다. 이렇게 좋은 전시를 개최해주신 주최 측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실제 전시를 보고 해설 영상을 보니 더욱 전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작품 속 디텔일한 내용이 좀 더 알게 되어 좋다..
![[독점 기록] '한국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의 마지막 모습 ㅣ KBS 다큐 인사이트 - 박서보 폭풍, 고요 23.11.02 방송](http://i.ytimg.com/vi/RvrWhsc7Dv4/mqdefault.jpg)
잔잔하고 섬세한 소개 감사하게 잘보고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미술관에 다녀와서 CZcams를 보게 되었습니다. 미술관에 가기 전에 보고 갔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 감사드립니다.
전시회보면서 다 이해하지못한 부분들을 이렇게 조목조목 짚어서 솜사탕같은 목소리로 설명해주니 이번 장욱진전시회는 여러모로 찐대박 핵감동입니다!!^^
#새해맞이국현미
장욱진 회고전 보고 큐레이터전시투어로 다시보니 감상이 배가되네요 전시끝나기전에 다시봐야겠어요
이번 국현의 장욱진 회고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손꼽히는 전시입니다. 특히 270여점의 많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읍니다. 아래층의 시대순 전시도 좋았지만 3층의 소재별,불교주제, 가족주제별 전시가 특히 좋았어요. 큐레이터님의 고민의 흔적과 애정이 느껴졌어요. 온라인으로 해설 들으니 더 좋네요. 전 전시 끝나기전 다시 한번 다녀오려구요~~❤ #새해맞이국현미
시간이 될 때마다 여러번 다녀오고 지인들께 이 전시는 꼭 보아야한다고 알려주었던 전시를 온라인으로 천천히 해설을 들으며 다시 감상하니 더욱 좋습니다. 늘 멋진 기획으로 감동을 주시는 국현미 응원합니다! #새해맞이국현미
교수님 ~
장욱진전시 또 가보고 싶은 열망을 느끼게 합니다. 차분하고 세련된 설명 너무. 좋아요♡♡♡♡♡♡♡
예전 부터 순수한 아이 같은 장욱진선생님의 그림을 좋아하고 있었음에도 학예사님 설명에 이렇게 심오한 철학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선생님의 그림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전시회를 여러번 다녀왔지만 작가와 작품 소개 영상을 통해서 많은 부분에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번 보면서 이해의 폭을 넖힐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장욱진 화백의 작품세계를 더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맞이국현미
시간이 될 때마다 여러번 다녀오고 지인들께 이 전시는 꼭 보아야한다고 알려주었던 전시를 온라인으로 천천히 해설을 들으며 다시 감상하니 더욱 좋습니다. #새해맞이국현미
치열한 하루속에 잠시 일상을 벗어나 평안함과 따스함으로 위로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두움속에서 작은 별 빛을 보게 해 주신 큐레이터님께 감사드립니나.
정말 뛰어난 해설입니다. 깊이와 대중 두가지를 획득했습니다~^^❤❤
꼭 전시장에 있는 듯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전시회를 다녀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3전시실의 작품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간 구성이 어딘지 모르게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장욱진 선생님 자택에서 가져온 공간이었군요. 한참 동안 서서 보던 작품들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새해맞이국현미
안녕하세요. 국립현대미술관입니다.
당첨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주소 회신 바랍니다.
forms.gle/TLrXk8d2AMU2zTub9
* 취합 기한: ~2월 6일
* 당첨 상품은 유튜브 커뮤니티 확인 바랍니다.
#새해맞이국현미
이렇게 멋진 작가의 대규모 회고전을 관람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동심가득한 그림의 형태에서 깊은 철학과 울림을 담은 장욱진 작가님의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글을 쓰는 분들 중에 이런 말씀 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문학의 최고는 시고, 시를 쓰지 못하면 소설을 쓰고, 소설을 쓰지 못하면 평론을 쓴다고.
장욱진의 그림은 마치 시와 같아요. 간락하고 간결한 형태와 구성 속에 해석과 여운이 풍성함이 묘하게 닮아 있는 것 같아요.
장욱진의을 보고 화면가득한 독의 아래에 있는 까치와 왼쪽 구석의 보름달과 나무가 어떤 의미일까 생각했어요.
그 다음 소개된 작품인 는 나무가 독의 위치를 차치자고 있고 새가 화면 하단에 크게 자리잡고 있네요.
굉장히 평면적이기도 하지만 눈앞에 있는 새와 중앙에 있는 나무, 저 멀리 있는 마을을 비교해 보면 원근법에 의한 크기차이도 있고...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고 환상적이예요.
그림 하나 하나 따라가다 보니 해와 달, 자연, 동물이 화폭 안에서 춤을 추며 점점 가볍고 멋들어지게 가락을 표현하는 그런 경지에 다다르는 그런 느낌도 들었습니다.
감동과 울림이 있는 회고전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도 장욱진 회고전을 다녀왔습니다. 유튜브 홍보영상을 보고서 관람하니까 그림이 더 친숙해보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맞이국현미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 분인 장욱진 회고전!
이렇게 큰 대규모 회고전은 처음이라고 하니 더욱 큰 기대를 갖고 관람했어요.
철학적이고 우주적이고 조형적이고 인간적이고 따뜻한 내용과 소재들이
화폭 안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구성안에 멋진 마띠에르와 마음을 닮은 색상들로 채워져 있어요.
표현한 재료와 방식은 우아하고 멋지고,
형태는 마치 아이가 크레파스로 그린 단순한 그림 같기도 하고 상형문자 같기도 하고,
내용을 느껴보려고 하면 우주인이 그린듯한 무한한 해석과 상상이 가능한 암호코드 같기도 합니다.
대규모 회고전이라서 소개된 작품들의 숫자와 작업도 어마어마하네요!
장욱진의 1957 그림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무에 올라와 있는 아이, 아이가 나무에서 바라보는 마을. 새위에 있는 나무.
굉장히 시적이고 아름다워요.
화명 중앙에 있는 커다란 초록 동그라미가 태양이 아닌 태양이 바라보는 나무의 모습 같기도 하고.
볼 때마다 새로운 상상과 꿈이 샘솟게 하는 그런 그림 같아요.
"그림처럼 정확한 나의 분신(分身)은 없다.
난 나의 그림에 나를 고백(告白)하고 나를 녹여서 넣는다. 나를 다 드러내고, 발산하는 그림처럼 정확한 놈도 없다.”
라는 장욱진의 말을 곱씹어 보니 그에게 있어서 언어와 시, 숫자보다도 더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소재로서의 그림이 더욱 위대하게 느껴지고 그러한 수단을 개척한 작가의 시도와 노력들이 부럽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아직 직접 관람을 하지 않았지만, 2월 12일 까지니 덕수궁에 꼭 가서 보겠습니다.
미술계의 거장을 언급하는 말이 피카소라면, 그 누군가에게는 피카소라는 대명사가 장욱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림만 봐서는 알지못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자화상이 발전되는 과정이 특히 흥미로웠습니다."한국적 모더니즘"이 딱 맞는 표현이네요 #새해맞이국현미
큐레이터님의 설명으로 많은 것이 보이며 깊게 이해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미 다녀왔지만 다시 전시장으로 가야 될것같아요. 고맙습니다🎉🎉🎉❤❤❤
전시도 좋고 이렇게 유튜브에 가이드도 올려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큐레이터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한층 더욱 이해의 폭을 넓히며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블로그 가져갑니다 _()_
장욱진 전시회 2번 갔다 왔는데
시간 되는대로 또 다녀오려고 합니다.
전시회 넘 저렴한데 엄청난 작품들
때문에 자세히 들여다 보지못한 작품들
또 보러 가야겠습니다.
해설감사합니다
멋진 전시기획, 차분하고 우아한 해설, 감사드립니다.
지금 영상을 보고 난 후 감상을 적는데에도 하고픈 말과 없어도 될 말을 골라넣는것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느낀 점을 무작위로 막 적어서 하나씩 지우고 고쳐보는 중인데, 생각이 많습니다. 쉽지가 않습니다. 심플하고자 하는 것은..
장욱진 작가가 담아낸 따뜻함의 이면에도 수많은 고뇌가 있었겠지요. 붓에 욕심이 묻어나올라치면 자연으로부터 이완을 부여받고, 형태의 사실적 묘사보다 의미의 풍부함을 위해 하나씩 덜어내는 훈련, 연습, 과정..그 끝에 비로소 일렁임은 멎고 초연한 자세를 갖게 되지 않았을까요. 행복함-과는 또 다른, “자유로움”을 달성하는..
머리와 가슴이 서로 하고자하는 것이 맞아떨어질 때 진정으로 투명한 사람이지 싶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마음으로 보는 것이 일치하는 경지..심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동경하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물아일체를 이룬 장욱진 작가. 유유자적하는 삶을 지향했던 그의 영혼을 그림으로부터 느낍니다.
#새해맞이국현미
기대 됩니다🎉
교수님^^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게 들려 이해가 더 잘 됩니다~ 다시 미술관에 가서 관람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장욱진 그림이 좋아요. 애정을 담아 설명해주신 학예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새해맞이국현미
가족들과 서울 여행 중에 우연히 찾은 전시회. ‘가장 진지한 고백’ 제목 처럼 장욱진 화백의 진지함과 세상에 대한 고백을 느낄 수 있었다. 동화같은 작품의 내용과 소박하게 다가오는 작품의 크기는 보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듯 했다. 이렇게 좋은 전시를 개최해주신 주최 측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실제 전시를 보고 해설 영상을 보니 더욱 전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작품 속 디텔일한 내용이 좀 더 알게 되어 좋다..
안녕하세요. 국립현대미술관입니다.
당첨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주소 회신 바랍니다.
forms.gle/TLrXk8d2AMU2zTub9
* 취합 기한: ~2월 6일
* 당첨 상품은 유튜브 커뮤니티 확인 바랍니다.
바라보면 평온함을 가져오는 그림이다. 가슴속에 화가 있다면 그림을 보는 동안만이라도 평온으로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새해맞이국현미
감사합니다~ 잘 보고 들고 여운이 남았습니다^^
학예사님 목소리와 전시가 잘 어울려요
어떻게 내가 장욱진 작가 좋아하는줄 알고?❤
회고전설명!
잘듣고갑니다
현대미술관현장방문할께요
감사드립니다
가장 진지한 고백!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전시명이네요..
작품 하나하나 정말 좋더라고요
와 ~ 정말 너무나 감동받고 가요 🤭🩷
😊😊😊
미술관 가기 전에 작품을 더 이해하려고 보게됐어요. ^^
코바나의 그녀하고는 비교 불가다. 1990년대 호암아트홀 전시 이후 접하는 전시인데 꼭 보러 가야겠다. 까치 그림 한 점은 내 방에 걸려있기도 하다. 물론 진품은 아니지만?
장욱진전 덕수궁
여기는 국립현대미술관
32:27
진지한 고백은 얼어 죽을 대놓고 사기치면서
일본 근현대미술의 영향이 있긴 하네요... 문화는 흐르는 것이라 당연한 거지만 비극적 역사 때문에 그런 것은 외면하겠죠.
이거 영상 내려라 안 창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