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종아리 쥐 쉽게보면 심장마비 찾아온다. 조심해야 막는다.

갱년기 이후 종아리에 쥐
중년 이후 갱년기 여성분에서 다리에 쥐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내 전해질 부족 현상을 일으키는 여러 다른 원인들로 인해 근육경련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는 원인은
1.체중증가 원인
갱년기가 오면 특이하게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때는 증가한 체중으로 인해 골반의 인대를 통과하는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다리가 저리거나 갑자기 근육이 수축해서 경직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2. 칼슘 부족
갱년기가 오면 혈액 속에 칼슘 성분이 부족한 경우 혈액순환에 장애가 발생하여 근육으로의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경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3. 마그네슘 결핍
갱년기에 꼭 필요한 성분 중 하나인 마그네슘은 근육의 수축 활동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 눈꺼풀이 떨리시는 분들은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녹색채소, 현미, 견과류 등을 골고루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4.잘못된 습관
평상시 의자에 앉을 시 다리 꼬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여러 가지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칫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정맥순환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약 종아리가 자주 붓거나 경직 또는 경련이 나타난다면 자신이 다리를 꼬는 습관을 틀림없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잠을 잘 때 자주 종아리에 쥐가 난다면 의심해야 할 질병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혈관성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구요 필요 이상으로 근육경련이 자주 생길 때는 심장질환, 뇌질환, 콩팥질환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근육경련이 자주 일어나고 근육경련과 함께 감각이나 근력이 약해지거나, 운동할 때마다 근육경련이 올 때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지 말고
먼저 다른 질환 유무에 대한 전문의의 진찰을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에는 혈액순환을 돕는 제2의 심장이 있습니다. 바로 종아리 근육인데요.
종아리 근육이 수축할 때 하체에 정체되어있던 혈액을 심장 방향으로 쭉쭉 짜주기 때문에 전신 혈액순환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종아리를
튼튼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갱년기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면
의심해야 할 질병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