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면서 느낀건 아직 극초반이라 각 에이전트들과 그 소속그룹에 대한 소개정도로 흘러가는 느낌이고,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큰줄기의 메인스토리가 점점 윤곽이 드러나는 느낌이었네요. 지금은 뭔가 빌드업 단계고 본격적인 스토리는 시간이 좀 지나야 나올거 같아요. 왠지 가벼운 이야기로만 갈거 같진 않습니다
그냥 조회수 빨려고 초반만 깔짝하고 남들 하는 소리 복붙해서 리뷰 올리고 컨텐츠가 뭐 있는지도 모르고 딸깍이다 하는거 보고 답답해 죽는 줄 알았는데 전투 시스템이랑 컨텐츠 전부 보고 나서 평가하시니 속이 편안하네요 ㅋㅋ 적어도 게임을 리뷰를 할꺼면 이렇게 최소한 컨텐츠는 알고는 해야죠
젠존제 가장 아쉬운부분 내가 픽업한 캐릭터를 원신 스타레일처럼 전투가 아닌 평상시에 꺼내서 움직이게 조작할 수가 없다. 그래서 돈을 쓰는건 같은데 솔직히 전투아니면 보기 힘들어서 이게 말이 되냐라는 부분도 여론도 좀 있는 편 나중에 이 부분을 어떻게든 해결하지 않으면 좀 말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로그라이크 액션 퍼즐을 잘 섞은 것 같음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이긴 하고... 진짜 아쉬웠던건 액션겜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해놓고 정작 전투의 깊이가 너무 얕다는거 36렙 달고 방어전 제로공동하고 있는데 여전히 단조롭고 쉽고 얕음... 단조로운 패턴의 체력돼지들 상대하는 느낌 육성 안 된 상태로 엔드컨텐츠 비비는 거라 딜컷이 나기는 하는데 어차피 캐릭들 육성되면 데미지도 잘 들어갈테니 지금 체감보다는 더더욱 쉬워질 것 같고 ㅇㅇ 초반엔 말 그대로 딸깍겜임 레벨 올리면 컨트롤적인 요소가 생기기는 하는데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지루하고 길어서 초반에 유저이탈 많은 게 이해되긴 함 + TV랑 퍼리도 한 몫 하는 것 같고 ㅋㅋㅋ 대부분 쉬운겜인 미호요가 얼마나 더 어렵게 만들지는 의문
처음보는데 제법 리뷰가 핵심을 잘 집고 현재 부족한 점들도 잘 캐치하시네요. 잘봤습니다. (제로공동- 4/10 x 4/8) 사실 하면 할수록 느낀 점은 북미유저들의 입맛을 상당부분 개발 단계부터 의도하고 들어간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콘솔게임유저들을 호요버스 세계관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또다른 출입구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죠. 패드, 조이스틱 기반 유저들, 패링 시스템 기반의 하드코어 유저들, 엑박, 플스 기반의 유저들이 자주 접하는 괴물들의 외형 시스템 등등 기존 원신유저 외에 떠오르는 추가 유입인구들이 꽤 많았습니다.
여러 유저들의 의견중에 종종 호요버스게임의 과금이 맵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얘네들 게임은 적당히 월정액,배틀패스만 질러도 1~2버전마다 한번씩 원하는 캐릭 명함전무정도는 해줄만한 게임인데 왜 bm이 맵다는 소리가 나오는건지 모르겠음 bm이 맵게 느껴진다는건 결국 저 템포 이상으로 뽑기를 해서 명함전무 올컬렉이나 돌파에 욕심을 냈다는건데 스스로 가챠겜에서 욕심을 부려놓고 왜 bm을 문제삼는건지 이해가 안감 돌파나 명함전무 올컬렉을 하지 않으면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게임의 난이도가 빡센가? 아님 엔드컨텐츠 클리어성적에 따른 보상차이가 커서 안지르고는 못 베기도록 컨텐츠 설계를 꼬울만한하게 했는가? 아님 막말로 요구조건만 갖추면 5성 명함+4성 조합으로도 비벼지도록 난이도가 매우 낮게 설계되어 있는데 호요버스게임들이 다른건 몰라도 bm으로 까이는건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음
@space-yp7je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모든 캐릭터를 다 좋아하는 경우는 잘 없음. 그렇기 때문에 월정액,배패기준 1~2버전당 명전 1회하는 정도로도만 즐겨도 좋아하는 캐릭을 뽑고 즐기기 충분함. 좋아하는 캐릭이 많아서 캐릭수집에 목적을 둘 경우에도 전무를 포기한다면 버전당 1캐릭씩 데려올 수도 있고. 물론 전무를 포기하더라도 쉽게 엔드컨텐츠에 도전가능함. 이 정도면 합리적인 bm구조 아님? 님이 원래 하던겜이 뭔진 몰라도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과 집중만 해도 충분히 원하는 캐릭터들 영입하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데 이게 맵게 느껴진다는건 님 욕심이 많은거임.
@space-yp7je 그리고 요즘 서브컬쳐겜들이 다 이런식이라는데 맞는말임 난 블아를 월정액조차 지르지 않은 무과금으로 플레이했는데 미래시보고 원하는 캐릭터 골라서 재화소비 계획잡고 관리하니까 계획잡은 캐릭터들은 다 데려올 수 있었음. 종종 평균회귀로 운좋게 빠르게 흭득한 경우 가챠계획에 넣지 못 했던 캐릭들을 더 데려오는 경우도 있었고. 결국 가챠겜은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거임. 절제안되는 사람이 계획없이 꼴리는대로 뽑는다면 어떤 게임을 하든 맵게 느껴질 수 밖에 없고 정말 원하고 필요한 것만 선택과 집중을 할줄 아는 사람은 라이트하게 과금해도 만족감 높게 플레이할 수 있는거고. 게임의 bm이 매운게 아님. 유저의 욕심이 게임을 맵게 느끼게 만드는거지
@@HaKim-gg1rq 저는 원신은 안해봤고 스타레일은 오픈부터 하는 중이니 스타레일 기준으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일단 과금이 매운 건 맞습니다. 버전 당 월정액 패스 기준으로 110뽑 가량은 얻을 수 있는데 50% 확률로 픽뚫나면 한 버전에도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버전 당 두 캐릭터를 출시하는데 하나도 못 얻는 건 좀 그렇죠?? 여기서 천장 치려면 초회 아닌 깡통 기준 50뽑 정도 더 필요한데 이게 12만원 씩이나 합니다. 운이 나쁘면 6주에 12만원을 더 써야 하는데 비싸다고 욕먹은 디아블로4가 디럭스 기준 12만원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호요는 내가 원하는 캐릭터만 뽑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저는 토파즈가 마음에 들어 출시했을 때 바로 뽑았습니다 지금에야 괜찮은 픽이 되었지만 제대로 쓰려면 내가 쓰고 싶지 않은 남캐 둘과 같이 편성해야 합니다. 유연하지 않은 조합에 시너지를 발휘하게 만들어 특정 조합을 강제함으로써 원하지 않는 추가적인 지출이 생기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들을 연달아서 출시합니다. 2.1 후반 어벤츄린 / 2.2 전반 로빈 + 토파즈 처럼 6주에 3 캐릭터가 몰려있거나 이번에 2.2 전반 반디 완매 처럼 재화를 모을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요구 조건만 갖추면 엔드 컨텐츠까지 5성 명함 4성 조합만으로 비벼지도록 난이도가 낮게 설계되었다고 하셨는데 여기엔 어느정도 동의하나 요즘 상황으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캐릭터를 팔아먹기 위해 접대를 너무 심하게 주다 보니 기존 캐릭터들과 접대를 받을 때의 접대 캐릭터의 성능 차이가 너무 벌어졌습니다. 또한 캐릭터 성장에 재화가 엄청 많이 드는 것도 라이트 유저한테 좋지 않은 방향으로 작동합니다. 픽업 캐릭터를 뽑고 이득을 보기 위해서는 사전에 재화를 캐 놓는 것이 유리한데 준비해 놓았다가 픽뚫이 나면 상당한 손해이며 그렇다고 픽업 후 재화를 캐자니 접대 주기가 빨라 온전히 활용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저는 재화를 미리 준비해 놓았는데 픽뚫 난 경우에 추가적인 지출이 발생한 빈도가 높았습니다.
누가 젠레스 존 제로에 대한 평가로 2022년에 나왔으면 무조건 흥했을 게임이라고 하던데 결국 젠레스 존 제로의 문제점은 캐릭터를 굳이 뽑아야하나 싶다는 점임 스토리를 좋아하고 캐릭터를 사랑하는 씹덕겜 오타쿠들한테 얘는 돈을 지를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게임 내가 걔를 더 알고 싶지만 걔를 볼 수 있는게 마을이 아니라 전투에서 뿐이면 굳이? 싶지
지금 42렙인데 솔직히 게임 자체가 호불호가 심함. 3장 까지 가기전에 거름망처럼 방지턱이 너무 많음 tv, 화면 흔들림, 퍼리, 등 사람마다 불편하고 불호 인부분이 커서 굳이 그걸 감수하고 다 해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저런 방지턱에 걸린 사람들은 3장 까지 갈 수 없는데 리뷰를 쓸 수 없다는건 아니라고 봄. 다들 이게임을 좋아하는건 아님. 걍 맞는 사람 취향 맞는 사람만 하는겜이라 서브컬쳐겜인데 너무 리뷰에 엄격한 사람들이 많은듯. 물론 3장 까지 하고 해주는게 제일 좋지만요.
1. 게임 잘 만들었음 호든 불호든 가릴 것 없이 잘 만들었느냐고 물어본다면 잘 만들었다고 대부분 말할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잘 만들었다고 무조건 재밌는 건 아님 마치 어머니가 우릴 위해 몸에 좋은 거 골라 넣어서 정성스럽게 요리했다고 무조건 맛있는 게 아니듯이 2. 호요아니랄까봐 가챠 너무 매움 한국에 NC가 있다면 중국에는 호요가 있음 3. 전투가 재밌으나 너무 짧음 TV가 80%이고 전투가 20%임 4.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액션보고 들어온 사람으로서 TV 너무너무너무 재미없음 5. 액션이 역대 모바일게임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액선이 화려함 6. 하지만 너무 화려한 나머지 내 눈이 너무 피로했음 과정없이 모든 공격패턴 패링가능한 보스몹 만나면 그냥 눈감고 했음 7. 보유 중인 캐릭터 못 꺼내서 캐릭딸을 못 침 너무너무 아쉬움 8. 1막을 클리어하기 위한 과정이 너무 루즈해서 폐사 마려움 2막에서도 그다지 달라질건 없었음 9. 후반 가면 재밌다고 하는데 그걸 해야 하려면 초반이 재밌어야 하지 그게 아니면 후반까지 어떻게 감 일례로써 스타필드도 그걸로 욕 뒤지게 먹음 10. 후에 난이도가 조금씩 증가하긴 함 근데 틀에 박힌 플레이가 강요되는 건 달라지는 게 없으며 패턴이 다양해져서 어렵다기보다는 호요식 단단한 피통돼지 때리는 방향으로 어려워져서 불쾌함 11. 적은 컨트롤로 화려한 플레이 가능하지만, 그 때문에 내가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별로 안듬 12. 11 번과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이유가 콤보로 인한 강제 궁캔슬이 돼버림... 장난함? 그래서 호요가 정해놓은 틀 안에서만 게임을 해야 하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짐 13. 프레임 진짜 부드러움 너무 좋았음 14. 모션의 디테일은 진짜 좋음, 하지만 모델링은 전작보다 퇴보한 느낌이 들었음 15. 미호요 특유의 좋게 말하면 대중적 안 좋게 말하면 쉬운 난이도에 로그라이크 향만 첨가해서 액션과 로그라이크를 중점으로 보고 들어왔으면 실망할 가능성 농후함 장르가 괜히 로그라이크에서 단순 어반판타지로 바뀐 게 아님 16. 깊이 있는 액션을 즐기고 싶으면 다른 게임을 하는 거 추천함 17. 퍼즐 요소 + 적은 컨트롤 + 돈찍누로 페이커가 되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이 게임 추천 18. 류웨이 중증 월클병 걸려서 소통 안 됨 진짜 이상할정도로 안됨 게임이 유저를 따라간다기보다는 게임을 유저가 따라가는 배짱장사 방향으로 느껴짐 개인적으로는 매우 독선적이고 오만한 거 같음
12:40 이 부분 정말 동감합니다. 로그라이크 컨텐츠를 좋아하는 편인데 젠레스 존 제로의 로그라이크는 덱 빌딩의 재미가 매우 약했습니다. 차라리 하스스톤의 투기장처럼 보유한 캐릭터들과 별개로 무작위 캐릭터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치로 사용하거나 단계별로 난이도를 크게 올리면서 성장 가치도 크게 올렸다면 좀 더 확실한 재미를 보장했을텐데 아쉽네요.
원신 붕스는 무과금이라도 가챠계획 잘 세우고 효율적인 파밍만 하면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밸런스를 잘 잡고는 있어요. (원신은 시간도 좀 갈아넣어야 하긴 함) 젠존제도 마찬가지일거라 봅니다. 게임에 새로운 시스템이 업뎃되면 그에 필수적인 캐릭터는 꼭 무료로 풀어주고요. 다만 꼬운건 맞습니다. 스토리는 아직 초반이라 그렇다고 봐요. 게다가 호요버스 특징이 스토리를 게임 안에 다 넣어 놓는게 아니라 유튜브 영상, 단편소설, 만화, 애니메이션등으로 떡밥을 계속 던지는 겁니다. 닼솔식의 스토리텔링도 차용하고 있고요. 이미 젠존제도 그러고 있죠. 점점 복잡해질 거에요. 사실 1.0 기준으로만 보면 너무 밋밋한데 떡밥만 잔뜩 던진 원신이나, 노묻따 고유명사 입에 쑤셔박았던 붕스보다는 훨씬 깔끔한 느낌입니다. 세계관 자체가 이해하기 쉬운 것도 맞지만 애초에 전작들에서 욕먹었던 부분들을 개선하려 노력했다 봐야겠죠.
미호요 과금이 그지같다고 하는데 솔직히 풀돌 안지르고 명함만 뽑고 가도 충분히 즐기는게 가능한데 스스로 욕심에 눈이 멀어서 풀돌하니까 괴랄하다고 느끼는거지.. 그냥 일일숙제 꼬박하고 이벤트 잘 참여하면서재화 모으면 돈 쓰는 부분도 일일출석해서 추가로 주는 정액제 재화랑 배틀패스 결제 말고 결제할것도 없음.
호요버스 과금은 경쟁 요소가 없다 보니 '응~ 안하면 그만이야' 라는 쉴드가 통하는 구조라 할말 없긴 합니다. 꼽다는 지적한 부분도 사실상 자기 만족에서 오는 부분으로 설계 해놨다는 점이죠. (어쩌면 이 부분이 더 무섭습니다 자연스럽게 지갑을 열게 되는...)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전구님 게임 분석은 언제나 최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상반응이나 혼돈 반응은 육성이 완료되고 세팅이 끝난 뒤에야 유의미한 딜이 나올 가능성이 보이는데, 혼돈 연구하는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특히 본체 레벨이랑 스텟치 영향을 많이 받는 거 같음. 그래도 조합이 완성되었을 때가 기대 되는 매커니즘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로그라이트 콘텐츠 보스에서 접한 기믹인데, 상대 그로기 수치가 아무리 때려도 안 내려가다가 속성치가 100퍼가 되면 15퍼씩 차는 기믹이 있는 보스가 나왔음. 그나마 주력덱이 그레이스 앤톤 번개파티라서 아주 망한 건 아니긴 했는데, 문제는 이상 장악력 세팅이 이 레벨에 되어 있을 리가 없으니, 당연히 하루 온종일 패면서 수치를 쌓다가 걸레짝마냥 너덜너덜해져서 전멸하기를 반복하고 보스 패턴 다 파악한 뒤에 거진 노피격에 가깝게 플레이해서야 겨우 깰 수 있었음. 이런 기믹이 있는 보스들이 점차 늘어나게 된다면 이상 포지션의 캐릭터, 나아가서 혼돈 반응 조합 또한 유의미한 조합이 되지 않을까.
우리나라가 타 나라의 게임을 못이기는 이유가 캐릭터 하나하나를 잘 살리지 못하고 돈만 벌려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나혼렙이나 트릭컬 같은 각각 캐릭터 스토리를 신경 많이 쓴 게임도 있는데 일단 NC같은 회사가 만든거 보면 캐릭터를 살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네요. (NC 아직도 안망하네 신기하게...)
자사 게임들과 똑같은 과한 bm(과금), 모델링 복붙,월클병를 아직도 고수하는거 보면 미호요 애네는 중국 십덕판 nc라고 봐도 되겠네요 cbt 진행하면서 나온 불만사항들을 고칠 생각은 하지도 않고, 바뀌는거 없이 그대로 출시했어요 예상 매출보다 안나오니 부랴부랴 개선한다고 하는거보면 게임 운영에 기대가 안가네요
@@lqssfourloo5255 저도 비슷한 생각임. 퍼즐게임이 처음이면 극혐 할 만 할뜻 스팀겜에서 퍼즐겜 몇개 먹어본 사람들은 그렇게 극혐까지 안느껴 질꺼임 할만함 나름 퍼즐 하면서 스토리 더빙도 나오고 전 생각보다 재밌게 했습니다. 퍼즐 난이도 하 수준이라 머리비우면서 간한하게 하긴 좋은듯
사실 미호요 전통의 과금은 항상 매웠습니다 ㅋㅋㅋㅋ... 사이게임즈 같은 일본식 가챠 게임들의 비해, 중국 법으로 인해서 깡돈 천장에 비용은 낮은편이라고 생각하지만 확률이나 평소 재화 뿌리는 양을 비교하면 무소과금 유저들한테는 진짜 미친듯이 매운 시스템이긴해요.. 그래도 미호요 생각하면 아니꼬운 캐릭터들이 나와도 항상 대체할수 있는 하위호환 캐릭터들을 내주곤 했으니 안심하고 즐길수 있긴합니다
원신을 좀 해봐서 아는데 얘네 가챠는 할 만한 편입니다. 게임 구조가 과금을 안 해도 스토리 미는데 지장이 없었고 뿌려주는 걸로도 천천히 키우면 살 만 합니다. 하지만 무과금으로도 가능하지만 유저들을 현혹 시켜서 지갑을 열게 만드는 개념이죠. 먼저 싼 가성비 월정액과 패스 같은 걸 넣어놔서 라이트 유저들을 유혹합니다. 뽑기 재화는 초회라고 각 상품마다 처음 사면 2배로 줍니다. 이게 년마다 한번 초기화를 해줘서 월정액으로 들어왔다가 사도록 유혹하죠. 여기까지는 적당히 매콤해서 할만 한데 2배를 전부 사고 생짜로 뽑기 재화를 더 사는 순간부터 핵불닭입니다. 게다가 신캐가 나오면 대놓고 밀어주는데 신캐가 있으면 상당히 편해지도록 컨텐츠를 설계해줍니다. 없어도 깰 수는 있지만 뭔가 깨기가 빡세서 귀찮아지는 그 꼬운 느낌이 있어요. 젠레스 존 제로가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인내력이 좋길 바랍니다.
근데 말씀하신 과금시스템은 어느게임에나 있는 것이라서 요즘 게임 과금 구조 보다는 독창성을 보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과금은 부분유료에서는 유저의 선택유무라 안하면 그만 하면 그만이지만, 게임사는 무조건 후반으로 갈수록 과금을 유도하게 될겁니다. 단지 그 과정을 자연스럽게 스며드냐의 차이죠.
상어수인+메이드+매도가 한 캐릭터에 담겨있는 갓겜;;
스토리 보면서 느낀건 아직 극초반이라 각 에이전트들과 그 소속그룹에 대한 소개정도로 흘러가는 느낌이고,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큰줄기의 메인스토리가 점점 윤곽이 드러나는 느낌이었네요. 지금은 뭔가 빌드업 단계고
본격적인 스토리는 시간이 좀 지나야 나올거 같아요. 왠지 가벼운 이야기로만 갈거 같진 않습니다
그래도 호요버스는 자기들 게임 포기하지는 않아서 걱정은 안됨ㅋㅋㅋ 원신 내면서 저점찍던 붕3도 31장 내면서 떡상시키고 1부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하고, 나부 망했던 스타레일은 회사 최고 인력 넣어서 살리더라. 붕2 매출 안나오는데 계속 서비스하는 것도 신기함.
오픈월드였어야함
@@manlee2685그놈의 근픈월드 씹 ㅋㅋㅋ
@@manlee2685오픈월드도 이제 트랜드 지났음 피곤해서 안함
@@manlee2685 그놈의 근픈월드 씹 ㅋㅋㅋ
왜냐하면 지들끼리 인력 돌려막기 하는거라서 ㅋㅋ
그냥 조회수 빨려고 초반만 깔짝하고 남들 하는 소리 복붙해서 리뷰 올리고 컨텐츠가 뭐 있는지도 모르고 딸깍이다 하는거 보고 답답해 죽는 줄 알았는데
전투 시스템이랑 컨텐츠 전부 보고 나서 평가하시니 속이 편안하네요 ㅋㅋ 적어도 게임을 리뷰를 할꺼면 이렇게 최소한 컨텐츠는 알고는 해야죠
이게 맞죠. 3장 까지는 해보고 리뷰해야징
ㄹㅇ 격하게공감합니다
진짜 개공감..
미호요는 붕3으로 번돈 1000억원 모두 때려넣어서 사운을 걸고 원신 만들었는데
엔씨는 욕먹으니 우리도 젊은애들 좋아하는거 하나 만들어보자 이정도 인듯
원신을 이길려고 만든게 아니라 원신을 따라가자로는 힘들듯 해요
근데 심지어 대놓고 서브컬쳐 게임이 아니라고 했으니 뭐...
미호요는 음악회, 굿즈, 오프라인 행사 등 재투자 부분에선 넘사라…..
니케 보면 인기가 그냥 있는건 아닌걸 알텐데 그런게 없으니 어줍잖게 따라한다고 따라올 수준이 아니긴 하죠
솔직히 nc 사원들 씹덕겜 만들고 싶을까 해요. 리니지 그 으른들겜 보고 돈 벌고 싶어서 갔겠지...
붕3 그게 뭔가요 이 유튜버도 없는 게임 취급하는데 ㅋㅋ
호연인지 ㅈㅣ랄인지 서브컬쳐는 아니면서 캐릭터팔이게임으로 쳐나왔는데 캐릭터가 매력이 전혀없어서 캐릭터를 성능으로 뽑게만들가능성이 존나높음 근데 또 젊은친구들이 좋아할만한 퀄도 아니고 린저씨들이 할만한게임도 아니어서 TL이랑 똑같은 개고기탕후루임 걍 폭망확정임
처음부터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에서 털이 나오잖아!!
재가 본 리뷰중 재일 잘 적은 리뷰 같네요 초반만 보고 전체를 다 파악한거처럼 리뷰한것들만 보다가 적어도 필요한 요소까진 다하셔서 그런지 하시는 말씀들이 대부분 납득이 가네요
ㄹㅇ
ㄹㅇ, 젠레스 리뷰들 보면 하나같이 리뷰 같은게 아님. 리뷰인척 하면서 영상 하나 올리려고 어글 끄는 느낌임.
요새 할 겜 없었는데 꽤 괜찮은거 나온듯ㅋㅋ 캐릭팔이는 스토리가 생명인데 다른겜은 먹을게 떨어졌거나 스토리를 버린지라
원신이랑 스타레일 스토리 망함?
@@user-pv1yw2cx6l 원신은 걍 스토리가 없음
@@user-pv1yw2cx6l 스타레일은 1장,3장은 괜찮은데 2장이 ㅈ됨
@@san9853나타 나오면 새로 나오고 폰타인까지 나온게 있는데?
서든어택 2는 시대를 잘못타고 나온 비운의 게임이다
걍 잘못 나옴
@@de_hang_den 이게 맞지 ㅋㅋㅋㅋ
잘못 타고나긴 했지... 더 과거로 갔어야했어
당시에 해본 사람으로서 그냥 잘못 나온 게임이 맞음ㅋㅋㅋㅋ
그건 걍 쓰레기였어
젠존제 가장 아쉬운부분 내가 픽업한 캐릭터를 원신 스타레일처럼 전투가 아닌 평상시에 꺼내서 움직이게 조작할 수가 없다. 그래서 돈을 쓰는건 같은데 솔직히 전투아니면 보기 힘들어서
이게 말이 되냐라는 부분도 여론도 좀 있는 편 나중에 이 부분을 어떻게든 해결하지 않으면 좀 말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에 뽑은 캐릭들이 마을에 돌아다니면서 걔네들이랑 상호작용할 수 있음. 나는 이게 심즈같고 좋던데.
ㄹㅇ..그래도 이 말이 많이 나와서 나중에 패치해줄만할듯.. 계속 업데이트되는 게임이니까
@@AquAAriAlive 솔직히 단점은 이게 젤 큰듯.
대신 신뢰도 스토리 3개 정도를 2~3분 더빙까지 해서 넣어줬음. 블아 메모리얼 같은것도 얻을 수 있고, 제로공동에서 뽑은 캐릭터 전용 효과도 나옴.
뽑은 값 늘리려고 좀 노력한거 같던데 나중에 꺼내쓸 수 있는 필드같은 것도 내줄듯
해결안될듯 애초에 필드에선 남매로 스토리밀고 다니라고 만들어진거라서 그리고 해결 안되도별로 상관없음 전투할때마다 보는데 평상시라는게 좀 웃김 그냥 배터리쓸때마다 공동 갈때마다 보는데 매일 얘네다 보고 시작하는거임
개인적으로는 마치 타임킬링으로 보기 시작한 양판소처럼...입맛에 맞으면 군것질하듯이 들어갈 게임이지만...취향이 아니면 초반에 접어버리는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어떤 게임이 그렇지 않겠냐만은...대대적인 홍보를 한것치고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ㅠ
이세상에 액션게임이 소울라이크와 그렇지 않은 게임 이분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짐
TV컨텐츠와 액션, 세계관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시작한 첫 미호요 게임이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로그라이크 액션 퍼즐을 잘 섞은 것 같음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이긴 하고...
진짜 아쉬웠던건 액션겜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해놓고
정작 전투의 깊이가 너무 얕다는거
36렙 달고 방어전 제로공동하고 있는데
여전히 단조롭고 쉽고 얕음...
단조로운 패턴의 체력돼지들 상대하는 느낌
육성 안 된 상태로 엔드컨텐츠 비비는 거라 딜컷이 나기는 하는데
어차피 캐릭들 육성되면 데미지도 잘 들어갈테니
지금 체감보다는 더더욱 쉬워질 것 같고 ㅇㅇ
초반엔 말 그대로 딸깍겜임
레벨 올리면 컨트롤적인 요소가 생기기는 하는데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지루하고 길어서
초반에 유저이탈 많은 게 이해되긴 함
+ TV랑 퍼리도 한 몫 하는 것 같고 ㅋㅋㅋ
대부분 쉬운겜인 미호요가 얼마나 더 어렵게 만들지는 의문
처음보는데 제법 리뷰가 핵심을 잘 집고 현재 부족한 점들도 잘 캐치하시네요. 잘봤습니다.
(제로공동- 4/10 x 4/8)
사실 하면 할수록 느낀 점은 북미유저들의 입맛을 상당부분 개발 단계부터 의도하고 들어간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콘솔게임유저들을 호요버스 세계관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또다른 출입구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죠.
패드, 조이스틱 기반 유저들, 패링 시스템 기반의 하드코어 유저들, 엑박, 플스 기반의 유저들이 자주 접하는 괴물들의 외형 시스템 등등 기존 원신유저 외에 떠오르는 추가 유입인구들이 꽤 많았습니다.
아직 초반이기는 하지만 재밌더라고요 액션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정말정말 재밌게 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TV는 좀.. 불호입니다.. 미호요식 과금도 사실 성능캐만 뽑기엔 충분한 재화를 주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한다면 과금 유도가 심하진 않습니다. 다만 매력적인 캐릭터를 계속 출시해서 안뽑을 수 없게 만드니까 지갑이 털려나가버려요.
미호요 게임들이 그 동안 고유명사 남발에 이상한 비유 섞어서 빙빙 돌려 설명하는 화법 때문에 스토리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이 많았는데
젠존제는 미호요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간단명료해서 좋네요.
여러 유저들의 의견중에 종종 호요버스게임의 과금이 맵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얘네들 게임은 적당히 월정액,배틀패스만 질러도 1~2버전마다 한번씩 원하는 캐릭 명함전무정도는 해줄만한 게임인데
왜 bm이 맵다는 소리가 나오는건지 모르겠음
bm이 맵게 느껴진다는건 결국 저 템포 이상으로 뽑기를 해서 명함전무 올컬렉이나 돌파에 욕심을 냈다는건데
스스로 가챠겜에서 욕심을 부려놓고 왜 bm을 문제삼는건지 이해가 안감
돌파나 명함전무 올컬렉을 하지 않으면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게임의 난이도가 빡센가? 아님
엔드컨텐츠 클리어성적에 따른 보상차이가 커서 안지르고는 못 베기도록 컨텐츠 설계를 꼬울만한하게 했는가? 아님
막말로 요구조건만 갖추면 5성 명함+4성 조합으로도 비벼지도록 난이도가 매우 낮게 설계되어 있는데
호요버스게임들이 다른건 몰라도 bm으로 까이는건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음
@space-yp7je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모든 캐릭터를 다 좋아하는 경우는 잘 없음. 그렇기 때문에 월정액,배패기준 1~2버전당 명전 1회하는 정도로도만 즐겨도 좋아하는 캐릭을 뽑고 즐기기 충분함. 좋아하는 캐릭이 많아서 캐릭수집에 목적을 둘 경우에도 전무를 포기한다면 버전당 1캐릭씩 데려올 수도 있고. 물론 전무를 포기하더라도 쉽게 엔드컨텐츠에 도전가능함. 이 정도면 합리적인 bm구조 아님? 님이 원래 하던겜이 뭔진 몰라도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과 집중만 해도 충분히 원하는 캐릭터들 영입하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데 이게 맵게 느껴진다는건 님 욕심이 많은거임.
@space-yp7je 그리고 요즘 서브컬쳐겜들이 다 이런식이라는데 맞는말임 난 블아를 월정액조차 지르지 않은 무과금으로 플레이했는데 미래시보고 원하는 캐릭터 골라서 재화소비 계획잡고 관리하니까 계획잡은 캐릭터들은 다 데려올 수 있었음. 종종 평균회귀로 운좋게 빠르게 흭득한 경우 가챠계획에 넣지 못 했던 캐릭들을 더 데려오는 경우도 있었고. 결국 가챠겜은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거임. 절제안되는 사람이 계획없이 꼴리는대로 뽑는다면 어떤 게임을 하든 맵게 느껴질 수 밖에 없고 정말 원하고 필요한 것만 선택과 집중을 할줄 아는 사람은 라이트하게 과금해도 만족감 높게 플레이할 수 있는거고. 게임의 bm이 매운게 아님. 유저의 욕심이 게임을 맵게 느끼게 만드는거지
@@HaKim-gg1rq 저는 원신은 안해봤고 스타레일은 오픈부터 하는 중이니 스타레일 기준으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일단 과금이 매운 건 맞습니다. 버전 당 월정액 패스 기준으로 110뽑 가량은 얻을 수 있는데 50% 확률로 픽뚫나면 한 버전에도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버전 당 두 캐릭터를 출시하는데 하나도 못 얻는 건 좀 그렇죠?? 여기서 천장 치려면 초회 아닌 깡통 기준 50뽑 정도 더 필요한데 이게 12만원 씩이나 합니다. 운이 나쁘면 6주에 12만원을 더 써야 하는데 비싸다고 욕먹은 디아블로4가 디럭스 기준 12만원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호요는 내가 원하는 캐릭터만 뽑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저는 토파즈가 마음에 들어 출시했을 때 바로 뽑았습니다 지금에야 괜찮은 픽이 되었지만 제대로 쓰려면 내가 쓰고 싶지 않은 남캐 둘과 같이 편성해야 합니다. 유연하지 않은 조합에 시너지를 발휘하게 만들어 특정 조합을 강제함으로써 원하지 않는 추가적인 지출이 생기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들을 연달아서 출시합니다. 2.1 후반 어벤츄린 / 2.2 전반 로빈 + 토파즈 처럼 6주에 3 캐릭터가 몰려있거나 이번에 2.2 전반 반디 완매 처럼 재화를 모을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요구 조건만 갖추면 엔드 컨텐츠까지 5성 명함 4성 조합만으로 비벼지도록 난이도가 낮게 설계되었다고 하셨는데 여기엔 어느정도 동의하나 요즘 상황으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캐릭터를 팔아먹기 위해 접대를 너무 심하게 주다 보니 기존 캐릭터들과 접대를 받을 때의 접대 캐릭터의 성능 차이가 너무 벌어졌습니다.
또한 캐릭터 성장에 재화가 엄청 많이 드는 것도 라이트 유저한테 좋지 않은 방향으로 작동합니다. 픽업 캐릭터를 뽑고 이득을 보기 위해서는 사전에 재화를 캐 놓는 것이 유리한데 준비해 놓았다가 픽뚫이 나면 상당한 손해이며 그렇다고 픽업 후 재화를 캐자니 접대 주기가 빨라 온전히 활용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저는 재화를 미리 준비해 놓았는데 픽뚫 난 경우에 추가적인 지출이 발생한 빈도가 높았습니다.
누가 젠레스 존 제로에 대한 평가로 2022년에 나왔으면 무조건 흥했을 게임이라고 하던데
결국 젠레스 존 제로의 문제점은 캐릭터를 굳이 뽑아야하나 싶다는 점임
스토리를 좋아하고 캐릭터를 사랑하는 씹덕겜 오타쿠들한테 얘는 돈을 지를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게임
내가 걔를 더 알고 싶지만 걔를 볼 수 있는게 마을이 아니라 전투에서 뿐이면 굳이? 싶지
지금 유저가 빠져나가긴 커녕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매출도 늘고 있어서 지금 추이론 달기준 모바일겜 전체 2위임 이미 흥행은 성공했음
확실히 그 점이 아쉬운 부분이긴하죠. 하지만 추후 업데이트로 개선될 여지가 제일 많은 부분이라고도 생각됩니다.
ㅇ? 뽑은 캐릭만 볼 수 있는 신뢰도 스토리 3개 더빙까지 되어있고. 블아 메모리얼 시스템이나 제로공동에서 전용효과 등 상호작용 좀 있음.
그래도 캐릭 꺼내놓을 필드같은거 나오긴 할듯
원신, 붕스랑 비교하면 확실히 아쉬운 점은 맞아요.
하지만 그 2개보다 액션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후 업데이트에 붕괴3rd 같이 더 상호작용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space-yp7je 무관 이러고 자빠졌누 ㅋㅋㅋ
알빠노임
지금 42렙인데 솔직히 게임 자체가 호불호가 심함. 3장 까지 가기전에 거름망처럼 방지턱이 너무 많음 tv, 화면 흔들림, 퍼리, 등 사람마다 불편하고 불호 인부분이 커서 굳이 그걸 감수하고 다 해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저런 방지턱에 걸린 사람들은 3장 까지 갈 수 없는데 리뷰를 쓸 수 없다는건 아니라고 봄. 다들 이게임을 좋아하는건 아님. 걍 맞는 사람 취향 맞는 사람만 하는겜이라 서브컬쳐겜인데 너무 리뷰에 엄격한 사람들이 많은듯.
물론 3장 까지 하고 해주는게 제일 좋지만요.
근데 이겜은 3장까지 하고 리뷰하는게 맞다봅니더 왜냐면 3장이전엔 아에 제대로된 게임이 아니예요 특히 전투부분... 이건 호요버스가 명백하게 실패한부분이라봅니다 이후라고 전투가 막 엄청난겜은 아니지만 그 이전엔 아에 할 가치가 없을정도로 형편없자나요
리뷰라는게 전체를 다 돌아보는건데 겉핥기만 해놓고 리뷰라는건 말이 안되죠 그럼 차라리 소감이라고 적든가 ㅋㅋ
리뷰라면 대부분 또는 모든 컨텐츠가 해금되고 하는게 맞는것 같음. 그냥 일반인들이야 초입부에 취향 안맞으면 "응 ㅃㅃㅇ" 삭튀 하면 되는데 리뷰어들은 대중들이 보는거라 한번씩은 핥아보고 평가해야 옳다고 봄.
@@HaoHao-hk1oh 왜 억지로 3장해야함
검열전보면 전구님이 화낼수도있겠는데
이게 호요버스가 검열이 문제가 많더라고요
전작들 보다 심하게
@@ghkd-qudtjs 모드박으면 해결됩니다...
@@Blacklightbulb모드가 있던가요?ㄷㄷ
@@user-ob9hk6sy5o gamebanana에서 받은 다음에 3dmigoto로 실행하면 됨
검열은 젠레스가 젤 없음...붕스는 가슴골,배꼽 다 지움...
@@user-mo3bu5xp9t 붕스도 최근캐는 다 있는데 뭔개소리임
어깨 너머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초기 캐릭터로도 끝까지 갈 수 있을테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쯍국 공산당 때문에 불안하긴 함. 마윈햄 꼴 날까 두려움...
그렇기보단 무과금이라도 가챠계획 잘 세우면 진짜 원하는 캐릭터는 가져가면서 즐길 수 있다 말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원신 클레, 붕스 제레 이제 누가 씀 ㅋㅋㅋ
@@JihoP89 제가요...
@@제피야앗, 아아... 저도 처음 뽑은 캐 아직도 씁니다.. ㅠ 신경원ㅠㅠ
@@H_Kokuho 저는 제레...
몬헌과 나루티밋 재밌게 해본 유저로서 다른 신작 나올때까지 할만한 괜찮은 게임 같아요
페나코니 나올때 스타레일잠깐 해봤는데 연출 스토리 pv 컷씬이 너무 잘 나와서 취향이었는데 zzz도 얼마나 잘 녹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겜한분 리뷰 좋아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이미 호요버스의 포로가 되어버린 저는 젠존제 너무 좋네요
과금방식은 원신 따라간다면 걱정할게없어요
예를들어 최종컨텐츠보상을다받을려면 3분안에깨야한다하면 현질한사람은 1분안에깨고 현질안한사람은 3분안에 깹니다정도 차이에요 그마저도 한달에 한두번정도만 하면되는거라 pvp가없는 싱글게임이라 그냥 천천히 즐기시면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액션게임을하는데 쉬우면 재미없잖아요 이쁜거 장비성유물파밍 대충끼고 게임즐기십쇼
저같은경우 운이좋아서 지금 5성캐 3마리정도있는데 파티는4성만 쓰고있어요 코린 휠윈드도는애 루시 이렇게 그래도 현재 스토리 다밀고 컨텐츠미는데는 아무상관없더라구요
드디어 좀 볼만한 리뷰가 나왔구만. 전에 다른 사람이 리뷰 올린건 죄다 몇시간 하거나 1장만 하고 올린 겜안분 리뷰 밖에 없었음.
명조에 비용 매몰된 애들때문에
댓글 반정도는 거르면됨
나도 명조에 90장 정도 박았지만
상어 뽑은 이후로는 명조를 계속할지 위태로움..
명조한다고 젠존제 할시간이없어?? 아니야 둘다할수잇는 시간적여유가 잇다. 그냥 재미가 없어서 못하는거야..억까하는게 아니란말임ㅋ
@@HsKim-zk2hl 시간 여유는 그렇다 쳐도 경기도 어려운데 과금 양쪽이 가능함?? 게다가 명조할정도면 원신도 팠을텐데
명조 80 박았는데 더 이상 할 게 없음...
@@butter6511 픽업캐만 뽑고하는데 얼마나 부담된다고 사료뿌리는거만 잘먹고 숙제만 잘하면 한트럭씩이면되지않나 젠존제는 픽뚫때매 두트럭들수도잇겟네 나는 솔직히 두개다 지를수잇는 상황이라 재미잇으면 둘다하지 티비솔직히 노잼인데 비중이 너무커서 짱남
미호요의 3d게임들은 모두 캐릭터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캐릭터를 이리저리 돌려보고 확대해볼 수 있는 기능이 있어왔는데 이상하게 젠존제에만 그런게 없네요.
그래픽은 스타레일이나 명조 쪽이 좀 더 좋다고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진짜 미친 감각이라서 난 젠존제가 좋음 무슨 컷씬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이 좋았음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고 정말 폰으로 해도 되는 게 일단 '크로스플랫폼' 이라는 것을 잘 맞춘 게임이구나 싶었음
1. 게임 잘 만들었음 호든 불호든 가릴 것 없이 잘 만들었느냐고 물어본다면 잘 만들었다고 대부분 말할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잘 만들었다고 무조건 재밌는 건 아님
마치 어머니가 우릴 위해 몸에 좋은 거 골라 넣어서 정성스럽게 요리했다고 무조건 맛있는 게 아니듯이
2. 호요아니랄까봐 가챠 너무 매움 한국에 NC가 있다면 중국에는 호요가 있음
3. 전투가 재밌으나 너무 짧음 TV가 80%이고 전투가 20%임
4.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액션보고 들어온 사람으로서 TV 너무너무너무 재미없음
5. 액션이 역대 모바일게임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액선이 화려함
6. 하지만 너무 화려한 나머지 내 눈이 너무 피로했음
과정없이 모든 공격패턴 패링가능한 보스몹 만나면 그냥 눈감고 했음
7. 보유 중인 캐릭터 못 꺼내서 캐릭딸을 못 침 너무너무 아쉬움
8. 1막을 클리어하기 위한 과정이 너무 루즈해서 폐사
마려움 2막에서도 그다지 달라질건 없었음
9. 후반 가면 재밌다고 하는데 그걸 해야 하려면 초반이 재밌어야 하지 그게 아니면 후반까지 어떻게 감
일례로써 스타필드도 그걸로 욕 뒤지게 먹음
10. 후에 난이도가 조금씩 증가하긴 함 근데 틀에 박힌 플레이가 강요되는 건 달라지는 게 없으며 패턴이 다양해져서 어렵다기보다는
호요식 단단한 피통돼지 때리는 방향으로 어려워져서 불쾌함
11. 적은 컨트롤로 화려한 플레이 가능하지만, 그 때문에 내가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별로 안듬
12. 11 번과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이유가 콤보로 인한 강제 궁캔슬이 돼버림... 장난함?
그래서 호요가 정해놓은 틀 안에서만 게임을 해야 하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짐
13. 프레임 진짜 부드러움 너무 좋았음
14. 모션의 디테일은 진짜 좋음, 하지만 모델링은 전작보다 퇴보한 느낌이 들었음
15. 미호요 특유의 좋게 말하면 대중적 안 좋게 말하면 쉬운 난이도에 로그라이크 향만 첨가해서 액션과 로그라이크를 중점으로 보고 들어왔으면 실망할 가능성 농후함
장르가 괜히 로그라이크에서 단순 어반판타지로 바뀐 게 아님
16. 깊이 있는 액션을 즐기고 싶으면 다른 게임을 하는 거 추천함
17. 퍼즐 요소 + 적은 컨트롤 + 돈찍누로 페이커가 되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이 게임 추천
18. 류웨이 중증 월클병 걸려서 소통 안 됨 진짜 이상할정도로 안됨
게임이 유저를 따라간다기보다는 게임을 유저가 따라가는 배짱장사 방향으로 느껴짐
개인적으로는 매우 독선적이고 오만한 거 같음
12:40 이 부분 정말 동감합니다. 로그라이크 컨텐츠를 좋아하는 편인데 젠레스 존 제로의 로그라이크는 덱 빌딩의 재미가 매우 약했습니다.
차라리 하스스톤의 투기장처럼 보유한 캐릭터들과 별개로 무작위 캐릭터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치로 사용하거나 단계별로 난이도를 크게 올리면서 성장 가치도 크게 올렸다면 좀 더 확실한 재미를 보장했을텐데 아쉽네요.
솔직히 원신, 스타레일 다 재밌게 즐겼는데 좀 물리기 시작(계속 하긴 함)
젠존제 신선하고 라이트해서 좋음 ㅋㅋ
재미는 있는대 미호요겜 가격을 생각하면 굳이 이돈주고 해야할까 싶기는 함 아직
스타렐 초반부랑 똑같은 느낌 잠깐 접어뒀다가 한 반년 묵혀놨다 그때가서 보고 시작해도 될듯
시작부터 기습 퍼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 진입장벽생각하면 지금정도가 적당하고 얘네 특성상 업뎃으로 추가해나갈듯?
원신 붕스는 무과금이라도 가챠계획 잘 세우고 효율적인 파밍만 하면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밸런스를 잘 잡고는 있어요. (원신은 시간도 좀 갈아넣어야 하긴 함) 젠존제도 마찬가지일거라 봅니다. 게임에 새로운 시스템이 업뎃되면 그에 필수적인 캐릭터는 꼭 무료로 풀어주고요. 다만 꼬운건 맞습니다.
스토리는 아직 초반이라 그렇다고 봐요. 게다가 호요버스 특징이 스토리를 게임 안에 다 넣어 놓는게 아니라 유튜브 영상, 단편소설, 만화, 애니메이션등으로 떡밥을 계속 던지는 겁니다. 닼솔식의 스토리텔링도 차용하고 있고요. 이미 젠존제도 그러고 있죠. 점점 복잡해질 거에요.
사실 1.0 기준으로만 보면 너무 밋밋한데 떡밥만 잔뜩 던진 원신이나, 노묻따 고유명사 입에 쑤셔박았던 붕스보다는 훨씬 깔끔한 느낌입니다. 세계관 자체가 이해하기 쉬운 것도 맞지만 애초에 전작들에서 욕먹었던 부분들을 개선하려 노력했다 봐야겠죠.
아니 우리는 안 넣어도 괜찮다고 했는데 저기서 계속 퍼리를 제공해주시잖아요!
우리야 좋은데
패링이 진짜 맛있기도 하지만 허들이 낮은 이유는 후반가면 이해됐었음. 또한 캐릭터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딜타이밍이 패링타이밍과 엇비슷해서 패링의 딜레마를 야기시킨다는 점이 더욱 좋았음
퍼리는 첨써보는거 같은데
남자 수인보다 차라리 남자 퍼리가 나은것같기도..
옆동네 얼음호랭이수인보다 여기 리카온이 더 멋있어서 좋던데
멋있긴 하드라구요 하우스키퍼 리더
얼음 호랑이라 하시면... 그 사자춤 꼬맹이 사자요??
일단 캐릭터는 밖에서 그대로 쓸수 있게하고 상호작용할때 주인공으로 교체되는 것으로 해결하면 좋을것으로 봄 주인공만 보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해서 이를 on/off할수 있게
참고로 현 버전의 최종보스는 3장의 보스가 아닌 제로공동의 45렙에 열리는 보스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놈은 3페죠
13:22 이건 아닌듯
분명 캐릭터 없으면 꼽긴한데
난 뽑기없이 게임하겠다 하는 변태적 플레이 아닌 이상에야 과금1도 필요없는게 호요버스게임
붕원붕 다 그랬음
미호요 과금이 그지같다고 하는데 솔직히 풀돌 안지르고 명함만 뽑고 가도 충분히 즐기는게 가능한데 스스로 욕심에 눈이 멀어서 풀돌하니까 괴랄하다고 느끼는거지..
그냥 일일숙제 꼬박하고 이벤트 잘 참여하면서재화 모으면 돈 쓰는 부분도 일일출석해서 추가로 주는 정액제 재화랑 배틀패스 결제 말고 결제할것도 없음.
이거 진짜. 다른 겜들은 돈을 안 쓰면 스토리조차 못 본다고 ㅠㅠ
무슨 패링이랑 그로기가 소울라이크의 산유물인것 처럼 말하네
지금까지 찾아본 젠존제 리뷰중에 가장 괜찮은 리뷰인듯..
렉카유튜버 시기에 좋은 리뷰네요 다들 나무위키나 디시 아카나 스윽 읽고 초보 플레이 유저 같이 똑같은 말만 해서 진짜 장단점 모르는 사람 많아서 아쉬웠는대 좋은 리뷰네요😊
퍼리는 어디든 존재하지
형 구독자도 포함이야~ 😏
호요버스 과금은 경쟁 요소가 없다 보니 '응~ 안하면 그만이야' 라는 쉴드가 통하는 구조라 할말 없긴 합니다.
꼽다는 지적한 부분도 사실상 자기 만족에서 오는 부분으로 설계 해놨다는 점이죠. (어쩌면 이 부분이 더 무섭습니다 자연스럽게 지갑을 열게 되는...)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전구님 게임 분석은 언제나 최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상반응이나 혼돈 반응은 육성이 완료되고 세팅이 끝난 뒤에야 유의미한 딜이 나올 가능성이 보이는데, 혼돈 연구하는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특히 본체 레벨이랑 스텟치 영향을 많이 받는 거 같음. 그래도 조합이 완성되었을 때가 기대 되는 매커니즘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로그라이트 콘텐츠 보스에서 접한 기믹인데, 상대 그로기 수치가 아무리 때려도 안 내려가다가 속성치가 100퍼가 되면 15퍼씩 차는 기믹이 있는 보스가 나왔음.
그나마 주력덱이 그레이스 앤톤 번개파티라서 아주 망한 건 아니긴 했는데, 문제는 이상 장악력 세팅이 이 레벨에 되어 있을 리가 없으니, 당연히 하루 온종일 패면서 수치를 쌓다가 걸레짝마냥 너덜너덜해져서 전멸하기를 반복하고 보스 패턴 다 파악한 뒤에 거진 노피격에 가깝게 플레이해서야 겨우 깰 수 있었음.
이런 기믹이 있는 보스들이 점차 늘어나게 된다면 이상 포지션의 캐릭터, 나아가서 혼돈 반응 조합 또한 유의미한 조합이 되지 않을까.
다만 스토리 평가 부분은 전체적으론 맞으면서도 비유가 좀 아쉬웠습니다. '유아라도 알아먹을 법한 스토리'라고 했는데...대체 누가 아이들한테 회사 비리와 기술을 훔쳐서 카피 뜨는 스토리를 이해시킬 수 있을지....
@@kuro5960 원신 스타레일 생각하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쉬운 스토리이긴 함 ㅋㅋ 스타레일은 정리 영상 안 찾아보면 이해하는 게 힘들 정도니까
중국의 한 게임사가 말했다. "훠궈는 매운게 맞다"
미호요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순한맛 훠궈를 아주 화려하게 그리고 비싸게 만들려고 하는듯
업종변경하고 간판 다시 단지가 오랜데 아직도 여기서 훠궈를 찾으면 누가 이상한걸까? 포기해라
지금까지 본 리뷰중에 최고네요!
최근 나온 게임들중에서 유일하게 스토리 보면서 하는 게임
해외에서는 속성 섞어서 혼돈딜 넣는걸 더 연구하고 있음. 파이퍼 루시 코린/11호. 한국이 약간 틀에 박혀서 격파 무조건 넣어야해 강공 격파는 파티에 필수야 이런 느낌.
@@user-yn8to1wc8p 저도 초반에 파이퍼 그레이스 넣고 이래저래 돌려봤는데 아무래도 효율이 아직은 아쉽더라구요 패치로 속성치 관련한 수치가 추가되면 확실히 더 파볼만 한듯
퍼리 뜨자마자 소리 지르는거 개웃기네 ㅋㅋ
딱 그느낌이네 웹툰으로 따지면 나혼렙인 거임 스토리는 무난한테 비주얼로 끌어올린거지 초반에 너무 루즈해서 잠들어 버리기도 했고 구하는 세계가 많기도 해서 딱히 이거까지 하진 않을듯
이해쉬운 비유 감사합니다
굳이 강공캐릭이 이니더라도 이상캐릭터2명에 디버퍼 -니콜 파티로 상태이상 계속터뜨리면서 혼돈딜로 딜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신 난이도가 많이 어렵습니다😂
TV시스템은 차라리 TV모양으로 만든 미니맵처럼 만들고 일반지역밀기로 가는 식이 더 좋지 않았을까..? 근데 서브겜기준으로 메인겜 BM은 솔직히 엄청 맵긴할듯
퍼리라 하지만 벤은 귀여워서 괜찮다
벤 눈 똘망똘망한거 봐
초반엔 그저그랬는데 하면할수록 계속 접속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있음... 5일차에 친구 패드 빌려서 해봤는데 오우쉣 바로현질함 그래도 tv는 좀 적응하기 힘들다
솔직히 상어꼬리메이드는 못 참지ㅋㅋㅋ
역시 깊이있는 리뷰 흑열전구 !
감사합니다
흑열전구님 오랜만에 본다 햇더니 진짜 오랜만에 올리신거엿네
우리나라가 타 나라의 게임을 못이기는 이유가 캐릭터 하나하나를 잘 살리지 못하고 돈만 벌려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나혼렙이나 트릭컬 같은 각각 캐릭터 스토리를 신경 많이 쓴 게임도 있는데 일단 NC같은 회사가 만든거 보면 캐릭터를 살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네요. (NC 아직도 안망하네 신기하게...)
지금 그레이스 이상 파티 좋아서 사람들 연구 중이었던거 같은데
네 이미 중국쪽에서 1일차때 그레이스 파이퍼 조합쓰는 글을보고 그레이스 나온김에 2번째덱으로 쓰고 있습니다. 상당히 맛도립니다.
서사가 얕거나 스토리가 단순하다는 생각은 크게 안들더라고요
반대로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단순한 서사전개 겉에 지나치게 과장된 고유명사나 세계관을 집어넣은 느낌
기적의 출발점이란 pv보면 야들 계속 가볍게만 갈 생각없는거 같더라고요
TV이동이 재밌다니 ㅋㅋ
광고 잘받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몰려온다 그분들 개인적인 취향도 마음대로 말못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장 때까지 곰아조씨를 썼다고...?
00:06 Opening
14:38 Endcard
이 게임은 솔직히 씹떡 게임 아니다... 씹떡을 모욕하지 마라!
패링 회피 같이 계속 누르면 한대도 안 맞을수있어서 저건 좀 마이너스요소같음
액셩rpg 갸차뽑기 로그라이크; 있을수있지않음?;;
11:41 ㄹㅇ 이게 tv중에서 제일 많이 좀 피곤했음
0:05 ㅗㅜㅑ
자사 게임들과 똑같은 과한 bm(과금), 모델링 복붙,월클병를 아직도 고수하는거 보면 미호요 애네는 중국 십덕판 nc라고 봐도 되겠네요
cbt 진행하면서 나온 불만사항들을 고칠 생각은 하지도 않고, 바뀌는거 없이 그대로 출시했어요
예상 매출보다 안나오니 부랴부랴 개선한다고 하는거보면 게임 운영에 기대가 안가네요
혼돈 데미지 쩌는 영상들이 슬슬 올라오는 중이라 격파가 필수라는 이야기도 이제 틀린 소리가 되는 듯
상태이상 딜 맛도립니다... 그레이스 파이퍼 격파없이 무난하게 운영가능합니다! 나중에 상태캐릭터 기대중입니다
6:45 현대까지 내려오는 전래동화는 전래동화계의 goat들인데 전래동화가 ㅈ으로 보임? ㅋㅋㅋㅋㅋ
전 다른건 괜찮는데 전투가 너무 일률적이고 정해진대로 하는 일방통행게임이라 앞으로 더 할지 안할진 모르겠어요 나온거까지 다 밀었는데 액션게임이라 말하기엔 너무 선택지가 없음 액션게임임에도 일방적진행인 jrp하는느낌이듬
생각없이 딸각 딸각하면 그럴수있음
개인적으로 전투는 역대급같은데 너무 많은 토끼를 잡으려다가 애매한 요소가 많음
픽뚫 나셨군요 ㅋㅋㅋㅋㅋ
TV 퍼즐이 정말 극혐이었음
tv 퍼즐 가시성이 안 좋은 건 알겠는데 스팀 겜이나 여타 다른 퍼즐겜이랑 비교했을 때 극혐 수준까지 되나 싶음.
나도 지루해서 마음엔 안 들고 방부 면상 보는 맛으로 함. 그래도 퍼즐아닌 퍼즐 하면서 보면 되게 제작자 노력이 느껴지는 게 재밌던데
@@lqssfourloo5255 저도 비슷한 생각임. 퍼즐게임이 처음이면 극혐 할 만 할뜻 스팀겜에서 퍼즐겜 몇개 먹어본 사람들은 그렇게 극혐까지 안느껴 질꺼임 할만함 나름 퍼즐 하면서 스토리 더빙도 나오고 전 생각보다 재밌게 했습니다. 퍼즐 난이도 하 수준이라 머리비우면서 간한하게 하긴 좋은듯
@@lqssfourloo5255 가시성 이전에 그런거 하고싶지 않음
액션게임인 거처럼 광고했잖슴
퍼즐게임은 애초에 퍼즐을 원하는 사람이 찾아서 하는거고
스토리가 유치하다기 보다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고 해야지
백남준 구간이 너무 졸려요..
주인장 취향 잘 봤습니다
많은사람들이 하루만보고 판단한걸 깨달았습니다. 하면할수록 숨겨진 퀄리티보고 놀라움이...아무튼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씹덕인증이네..ㅋㅋㅋ
아 ㅋㅋ 상어꼬리 메이드를 어떻게 참냐고 ㅋㅋ
이 게임 너무 재밌었습니다 가슴이 시키는 부분도 많고요
아쉬운게 가챠가 언제간 매워질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미 맵고 계속 매울 예정입니다 ㅋㅋㅋ 오픈때 재화 뿌려줘서 안맵게 느껴지는 것 뿐...
사실 미호요 전통의 과금은 항상 매웠습니다 ㅋㅋㅋㅋ... 사이게임즈 같은 일본식 가챠 게임들의 비해, 중국 법으로 인해서 깡돈 천장에 비용은 낮은편이라고 생각하지만 확률이나 평소 재화 뿌리는 양을 비교하면 무소과금 유저들한테는 진짜 미친듯이 매운 시스템이긴해요.. 그래도 미호요 생각하면 아니꼬운 캐릭터들이 나와도 항상 대체할수 있는 하위호환 캐릭터들을 내주곤 했으니 안심하고 즐길수 있긴합니다
전투가 졸리다는것도 맞고 액션이 맛있는것도 맞음
이겜은 tv가장 ㅈ같음 이거만 어떻게 해줘
3장 보스 깨고 영상 마저 봐야겠다.. ㅎㅎ
주연 1돌만있거나 명함만있어도 괜찮은게 유저 길들이기구나
초반은 좀재밌는대 할수록 피곤하고 지루함.. 어쩔수없나봄..
팩트는 젠존제는 건강해지고있다는거임.
원신을 좀 해봐서 아는데 얘네 가챠는 할 만한 편입니다.
게임 구조가 과금을 안 해도 스토리 미는데 지장이 없었고 뿌려주는 걸로도 천천히 키우면 살 만 합니다.
하지만 무과금으로도 가능하지만 유저들을 현혹 시켜서 지갑을 열게 만드는 개념이죠.
먼저 싼 가성비 월정액과 패스 같은 걸 넣어놔서 라이트 유저들을 유혹합니다.
뽑기 재화는 초회라고 각 상품마다 처음 사면 2배로 줍니다. 이게 년마다 한번 초기화를 해줘서 월정액으로 들어왔다가 사도록 유혹하죠.
여기까지는 적당히 매콤해서 할만 한데 2배를 전부 사고 생짜로 뽑기 재화를 더 사는 순간부터 핵불닭입니다.
게다가 신캐가 나오면 대놓고 밀어주는데 신캐가 있으면 상당히 편해지도록 컨텐츠를 설계해줍니다.
없어도 깰 수는 있지만 뭔가 깨기가 빡세서 귀찮아지는 그 꼬운 느낌이 있어요.
젠레스 존 제로가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인내력이 좋길 바랍니다.
근데 말씀하신 과금시스템은 어느게임에나 있는 것이라서 요즘 게임 과금 구조 보다는 독창성을 보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과금은 부분유료에서는 유저의 선택유무라
안하면 그만 하면 그만이지만, 게임사는 무조건 후반으로 갈수록 과금을 유도하게 될겁니다. 단지 그 과정을 자연스럽게 스며드냐의 차이죠.
원신 시작할 때는 공월만 하고 시작할 줄 알았지... 어느새 무뽑에 손대고 말았었지. 무뽑에만 손 안대면 무소과금으로도 충분하지 음음
걍 세상에 불만있는 십덕들이 게임에 마음에 안드는 부분 하나라도 잇으면 무지성으로 까는놈들이 모여서 그렇게 된거임 ㅋㅋ 진짜 재밌는 사람은 리뷰 그딴건 나중에 보고 재밋게하는데 소수 십덕들만 불같이 화를내는거 그중 반은 별로 안해보고 물타기로 욕하는거고
.... 좋게 이야기하면 이란게 함정. 단지 정성스러운 영상은 ㅊㅊ
하면 할수록 왜 이런구성인지 알게되는 게임ㅋㅋㅋ
게임패드로 할만해서 좋았음. 웬만하며 마우스키보드로 해왔었는데
스토리가 원신보다 훨씬 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