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GBA로 처음나온 악마성치곤 그럭저럭 할만하긴 했는데, 점프감각이나 보스전같은건 둘째치고 가장 최악인게 '맵의 밀도' 였음 채찍+서브웨폰 근본으로 돌아온 탓에 다양한 무기종류를 파밍하거나 쓰는 일도 없어지고 그러니 다양한 아이템을 맵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일도 없게되고 그러니 당연히 아이템 떨굴 몬스터의 가짓수도 줄어버려서 전체적으로 맵이 텅텅 비어버림. 방 사이사이에 몹한마리 없이 텅텅 빈방을 대시만 해서 지나가는 구간이 ㄹㅇ한두개가 아님 메트로배니아류의 가장 중요한 근본재미인 '들쑤시고 다니는 맛'이 시작부터 이렇게 개박살 나있으니 재밌을리가 없음 그래도 GBA사서 처음해본 캐슬바니아라 나름 추억보정은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전작인 월하, 후속작인 효월 사이에 끼여 어떤 장점도 보여주지 못하는 졸작 굳이 어거지로 장점 하나 대자면 실기로 플레이하면 LR 좌우대시 감각하난 아주 좋음
gba로는 효월을 가장 좋아했고 서클오브더문은 뭔가 분위기를 좋아했는데 백야는 뭔가 애매~~하면서도 전투가 빠른듯 안빠른듯 공중체공시간이 길고 방향전환이 안돼서 답답한감이 없지않아 있고 영상처럼 해골문에 못여는 반짝이문에 파워크래시로 부숴야하는문 그리폰의 날개로 갈수있는구간등 진짜 몹이나 보스난이도는 최하지만 길찾는게 난이도 최상급으로 뺑뺑이 오지게 돌려서 길찾는게 헬이었었는데 그래도 뭐 나름 쏘쏘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일단 단점은 영상에 다 나와서 뭐 말할것도 없긴 하지만 장점은 다양한 보스의 숫자가 좀 매력적이었던것 같아요. 특히나 악마성전설에 나오는 반가운 보스들도 다시 볼수있어서 좋았고 여러모로 그래도 나름 할만했던 게임인것 같아요 물론 저도 여러번 클리어 했지만 매번 할때마다 길을 헤매게 되더라구요 외성 내성+못여는문2개 부숴야하는문 그리폰날개구간등 워낙 복잡해서 그런지 진짜 매번 헤매더라구요. 또 서브웨폰 위치도 기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실수로 손에 안맞는 서브웨폰을 먹으면 다시 맘에드는 서브웨폰을 찾기까지 촛불을 수없이 부수고 다녀야 하는점도 귀찮고.. gba에선 가장 적게 클리어한 작품이지만 군대처럼 그래도 다녀오고 뭐 나쁘지 않았다 하는 느낌의 게임이었네요.
서클 오브 더 문은그냥 난이도가 어려웠다면... 백야의 협주곡은 길 찾다가 볼 일 다 보죠;;; 뒤집힌 성이나 이런 거면 뭐 길이나 덜 헷갈리는데... 구조가 같아서 배경 보고 찾아가야 하는게 문제죠. 제일 짜증나는건 가구 커스터마이징인데. 그게 초반에 있으면 뭐 꾸미는 재미라도 있을 건데 무슨 중반 이후에 발견할 수 있고. 길 모르면 한 후반에 발견하는 셈이라 있으나 마나 하죠 ㅋㅋㅋㅋ 가장 열 받는건 궁극의 마도서 위치가 딱히 뭐 힌트가 없음;;;; 어디 세이브 포인트 방 천장에 있습니다...... 하이 점프인지 뭔지 있어야 접근이 가능해서 입수 난이도가 헬...
솔직히 avgn이 리뷰한 8비트 토사물급 음악이나 그런거 다 무시해도, 개인적으론 게임 자체가 구조적으로 제일 드러웠습니다. 내성 외성으로 구조까지 똑같은걸 나눠놔서 정말정말정말 길찾기가 드러웠는데, 언급한 길뚫기 방법도 쓸데없이 많아서, 개인적으론 헬 오브 헬 난이도에 하수구 도트뎀으로 갈 생각도 못하게 한 서클도 사람 빡침 요소로는 두 수는 접어줘야 할듯. 방꾸미기도 얼탱이가 털리지만.
![[고전게임] GBA 악마성드라큘라 : 백야의 협주곡 버그와 게임비기 모음 Castlevania: Harmony of Dissonance Cheats](/img/n.gif)
앜ㅋㅋㅋㅋㅋ 설명하시는 게 진짜 확확 와닿는거같앜ㅋㅋㅋㅋㅋ
역시 마빡팔이 형은 -입니다. 알겠습니까? 가 너무 찰짐ㅋㅋ
이 게임에 유일하게 남은 건 전설의 '뭇뭇호와이'
맵이 악마성 사상 가장 길 잃어버리기 좋은 구조임. 월하나 창월도 이러지는 않았음....
당시 GBA로 처음나온 악마성치곤 그럭저럭 할만하긴 했는데,
점프감각이나 보스전같은건 둘째치고
가장 최악인게 '맵의 밀도' 였음
채찍+서브웨폰 근본으로 돌아온 탓에 다양한 무기종류를 파밍하거나 쓰는 일도 없어지고
그러니 다양한 아이템을 맵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일도 없게되고
그러니 당연히 아이템 떨굴 몬스터의 가짓수도 줄어버려서
전체적으로 맵이 텅텅 비어버림.
방 사이사이에 몹한마리 없이 텅텅 빈방을 대시만 해서 지나가는 구간이
ㄹㅇ한두개가 아님
메트로배니아류의 가장 중요한 근본재미인 '들쑤시고 다니는 맛'이
시작부터 이렇게 개박살 나있으니 재밌을리가 없음
그래도 GBA사서 처음해본 캐슬바니아라 나름 추억보정은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전작인 월하, 후속작인 효월 사이에 끼여
어떤 장점도 보여주지 못하는 졸작
굳이 어거지로 장점 하나 대자면
실기로 플레이하면 LR 좌우대시 감각하난 아주 좋음
쥬스트는 ㄹㅇ 가문의 수치다 ㅋㅋ
역대 가장 유명한 뱀파이어 헌터인 시몬, 최강(으로 알려저 있었던)의 뱀파이어 헌터인 리히터 사이에 끼어서 리히터의 위치를 애매하게 만든 쥬스트놈...
원무곡 하고 어렵게 제일 먼저 구한게 협주곡인데 재밌게했음 근데 그다음이 gba 제일 처음 나온 서클오브더문 해보고 백야의 협주곡이 왜 욕먹는지는 좀 알았음…
gba로는 효월을 가장 좋아했고 서클오브더문은 뭔가 분위기를 좋아했는데
백야는 뭔가 애매~~하면서도 전투가 빠른듯 안빠른듯 공중체공시간이 길고 방향전환이 안돼서
답답한감이 없지않아 있고 영상처럼 해골문에 못여는 반짝이문에 파워크래시로 부숴야하는문
그리폰의 날개로 갈수있는구간등 진짜 몹이나 보스난이도는 최하지만 길찾는게
난이도 최상급으로 뺑뺑이 오지게 돌려서 길찾는게 헬이었었는데 그래도 뭐 나름 쏘쏘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일단 단점은 영상에 다 나와서 뭐 말할것도 없긴 하지만 장점은 다양한 보스의 숫자가 좀 매력적이었던것 같아요.
특히나 악마성전설에 나오는 반가운 보스들도 다시 볼수있어서 좋았고
여러모로 그래도 나름 할만했던 게임인것 같아요
물론 저도 여러번 클리어 했지만 매번 할때마다 길을 헤매게 되더라구요
외성 내성+못여는문2개 부숴야하는문 그리폰날개구간등 워낙 복잡해서 그런지 진짜 매번 헤매더라구요.
또 서브웨폰 위치도 기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실수로 손에 안맞는 서브웨폰을 먹으면
다시 맘에드는 서브웨폰을 찾기까지 촛불을 수없이 부수고 다녀야 하는점도 귀찮고..
gba에선 가장 적게 클리어한 작품이지만 군대처럼 그래도 다녀오고 뭐 나쁘지 않았다 하는 느낌의 게임이었네요.
월하 해보기전엔 재밌는작품이었는데 ㅋㅋㅋ
내 첫 악마성게임이라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했는데 평가가 너무 쓰레기라 슬픔 ㅠ ㅋㅋㅋ
서클 오브 더 문은그냥 난이도가 어려웠다면... 백야의 협주곡은 길 찾다가 볼 일 다 보죠;;; 뒤집힌 성이나 이런 거면 뭐 길이나 덜 헷갈리는데... 구조가 같아서 배경 보고 찾아가야 하는게 문제죠. 제일 짜증나는건 가구 커스터마이징인데. 그게 초반에 있으면 뭐 꾸미는 재미라도 있을 건데 무슨 중반 이후에 발견할 수 있고. 길 모르면 한 후반에 발견하는 셈이라 있으나 마나 하죠 ㅋㅋㅋㅋ 가장 열 받는건 궁극의 마도서 위치가 딱히 뭐 힌트가 없음;;;; 어디 세이브 포인트 방 천장에 있습니다...... 하이 점프인지 뭔지 있어야 접근이 가능해서 입수 난이도가 헬...
게임 배경음악 ost가
효월의 원무곡은 밝고 경쾌
하지만 백야는 뭔가 음침하고
어두운 것 같네요
솔직히 avgn이 리뷰한 8비트 토사물급 음악이나 그런거 다 무시해도, 개인적으론 게임 자체가 구조적으로 제일 드러웠습니다. 내성 외성으로 구조까지 똑같은걸 나눠놔서 정말정말정말 길찾기가 드러웠는데, 언급한 길뚫기 방법도 쓸데없이 많아서, 개인적으론 헬 오브 헬 난이도에 하수구 도트뎀으로 갈 생각도 못하게 한 서클도 사람 빡침 요소로는 두 수는 접어줘야 할듯. 방꾸미기도 얼탱이가 털리지만.
자물쇠 때문에 짜증나서 검색했는데 이런 영상이 ㅋㅋ 관둬야지
달 에서 점프하는 것 같네요
캐슬베니아 기다렸다고~
이거 맵 도는게 너무 고역이었죠 탐색형 악마성중 가히 최악이라 말해도 될 정도
백야댓글올린지가 얼마안된거같은데 이걸해주시다니ㅜㅜ
오늘도 툴둘되며 열심히 악마성철거중인
한국계 벨몬드인 마빡팔이 벨몬드
이걸 고2때 gba사서 보름이나 했으니;; 😂 아재는 좋은추억만 남기고 갑니다 ㅎㅎ;;
0:20 저는 어릴때 이 작품이 첫 악마성 이었는데 시작부터 저런 옛날midi시절 호러느낌이라 좀 무서웠음요..;;
전설의 뚜웨(?)리스트 맥심 키신만이 남은 작...아니 쓰레기
일단 음원이 개쓰레기입니다. 귀가 너무 아픔. 악마성 롱플레이 영상 앵간한 거 다 봤는데 1시간 내로 귀가 스트레스 받는 유일한 작품이에요.
아니 언니 왤케 오랜만이야 뭔일있었음? 새해복많이받아
Ost는 좋드라 물론 어레인지 버전으루
써클오브더문 기대합니다
이거하고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 비교하면 뭐가 그나마 더 낫나요?
어허. 망한채널에 질문은 죽은놈불알만지기 어허
뭇뭇호와이 밖에 기억이 안남
백야는 솔직히 재미 없어서... 효율은 다 깨고도 맛집이라 최소 5~6번 했었는데, 백야는 한번 건들고 난뒤로는 한번도 찾은적이 없음. 그만큼 재미 없었던 게임중 하나
레벨 디자인 욕하시는거 보니 저도 PTSD 올거 같네요 허허허
00:06:57 히토미 꺼라
윤무곡 하고 나서 악마성에 빠져서 거의 전시리즈 다했는데 시리즈 중에서 손꼽힐만큼 구렸음 ㅋㅋ
아앍~! 내귀~!!!
전 월하, 폐허초상, 에클레시아. 요렇게 해봤으니 나름 선방했네요 ㅋ
이봐요 아저씨 영상좀 자주 올려봐요
이 게임 한지 쥰내 지난거같은데 이걸보니 그때 ㅈ같음이 떠오름, 공략이라도 보고했으니 망정이지 ㅋㅋ
월하부터 시작되는 지옥의 노컨티뉴
역시 마빡이형
꼴잘알이야
멀티버스 악마성이라니
이세계삼촌 마빡팔이
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