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뗑이돌 케어&글로우 파운데이션, 촉촉하고 부드럽지만 여전히 모공에 서툰 파운데이션 (뗑이돌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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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08. 2024
  • 음악: Mangoe
    음악가: Jeff Kaale
    랑콤 대표 파운데이션 뗑이돌의
    글로우 버전 케어&글로우
    파운데이션을
    뗑이돌과 비교로 리뷰해 보았습니다.
    밀착력이 우수하지만
    그만큼 핸들링이 어려운
    제품인 뗑이돌에서
    좀 더 밀착을 풀어주어
    피부 위에서 더 부드럽고
    쉽고 가볍게 레이어링을 통해
    은은한 광과 매끈한 커버를 완성하는
    글로우 파운데이션입니다.
    랑콤 뗑이돌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좀 더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파운데이션이라는 점에서
    뗑이돌이 어려웠던
    저에게 만족스러웠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비교가 아닌 자체를 두고 본다면
    여전히 모공이나 요철을 가려주기에는
    너무 얇은 두께감으로
    타사 파데보다 더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고
    밀착도 여전히 타사 파데보다 빨라
    코 주변 틈까지 안발리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케어엔 글로우답게
    보습력, 보습 지속력은
    우수한 파운데이션으로
    상앗빛 컬러 역시 뗑이돌보다
    핑크빛이 더 돌고 밝아
    좀 더 화사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모공과 요철, 붉은 점을 가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저에게는
    땡이돌보다 나은
    그래도 여전히 어렵고
    불편한 파운데이션이라는 전에서
    추천 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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