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설이 말하는 가장 강력한 타격의 소유자 ㄷㄷ
Vložit
- čas přidán 11. 09. 2024
- #쇼츠 퀸튼 램페이지 잭슨이 말하는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가졌던 선수는?
🔔돌섬 UFC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Song name:
🎥INSTAGRAM: / ds__tv1
© Copyright
▪ I have no rights on the background music
▪ I have no rights on the images
▪ All of the images and music are under the use of fair use
#ufc #mma #fedoremelianenko #효도르 #fedor #rampagejackson #케빈랜들맨
케빈 랜들맨 효도르 퀸튼 잭슨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션 스트릭랜드](http://i.ytimg.com/vi/6hY73iRQeWc/mqdefault.jpg)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션 스트릭랜드](/img/tr.png)
효도로는 특히 진짜 상남자 같은 면모 때문에 더 인기 많았던거 같음
뭔가 묵직하면서 절제된 느낌
크로캅도 같은 느낌
크로캅도 강력했지만 뭔가.. 감정이
느껴지는 격투사이보그 같은 느낌이라면
효도르는 그냥 아무 감정이 없는
외계인 같은 느낌이랄까~
뭔가 딴 세상에 있는듯한
ㄴㄴ 그냥 동네 술좋아하는 아재느낌 ㅋㅋ
북극곰 보는거같음...실제로 피부도하얗고 과묵하기까지함
진짜 표정이 무표정임. 이게 크로캅은 입시타격 시절도 같았었음.
크로캅.. 입식에서도 후스트한테 벽느껴 콩라인.. 종합에서도 효도르한테 밀려서 콩라인.. 맘아팠음..
더큰벽은 후스트쪽이 아니었나
수플렉스 저건 진짜 뒤지라고 꽂은건데 그걸 일어나서 이겨버린 효도르
mma가 스포츠인 동시에 실전지향 투기종목이라는 점에서 그레꼬 5점 기술로 인정 되면 tko처리 하는게 맞다고 봄. 길거리였으면 99.9프로 끝난 상황.
@@user-qw9ow9zj2n길거리면 물어야지 무슨😅😅 논지가 안맞는다 😂😂😂😂😂😂😂😂😂😂
ㄹㅇ 고양이 ㅋㅋ 저런 사람들 타격 개무서움.. 하체에 비해 상체 빠방하고 민첩하고 유연한 사람들 .. 저런 사람들 타격이 ㅈ됨
@@user-qw9ow9zj2n실전이면 🔫 아니겠냐?
사람들이 생각하는 실전의 선이 어딘지를 모르겠고 그런거 정하는 사람들보면 ㅈㄴ 오만함
Mma는 그냥 Mma임
단체마다 룰이 다르고..
억울하면 단체 만들길
@@user-qw9ow9zj2n싸커킥 사점니킥 눈찌르기 낭심차기 허용해야지 ㅋㅋ 싸커킥만 풀려도 타격 게임 많아짐 프라이드가 그래서 지금보다 타격전이 많아서 재밌었지 ufc는 게이짓 많이 하고
마지막 황제라는 네임 진짜 잘지은거같음
러시아의
프라이드가 확실히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강했음.
그 전성기 효도르가 무한도전에 나온건 ㄹㅇ 섭외 어케한거냐 ㅋㅋㅋㅋㅋ
심지어 인삼인가 술광고도 함ㅋㅋㅋㅋ
???: 선유꿀 좋아요!
당시 효도르와 mma 양대산맥이었던 반데라이 실바 섭외한 나이트클럽이 더 대단
레전드 반실이 ㅈㄴ허름한 나이트에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당시 외국 오면 에이전시같은게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누구든 소개하고 주선하면
걔들입장에선 그냥 따를수밖에 없음 ㅋㅋ
지들도 뭐가뭔지 몰라서
효도르는 진짜 MMA의 황제였지
효도르 전성기때는 누가 막으랴 ㅡㅡ;;진짜 헤비급이 저렇게빠르고 유연할까 생각했음 진다는 생각두 안들었던 유일한 파이터!!!
매 경기 멋짐 폭발했죠ㅎ
홍만형이 막을뻔 했음
그나마 유일한 대적상대가 크로캅
노게이라도 걍 잡았죠
그땐 진짜 황데였지
지금 ufc 오면 잡몹..
옛날 파이터들이 색깔이 강해서 다 재밌음 효도르 크로캅 노게이라 랜들맨 퀸튼잭슨 마크헌트 외모나 스타일이나 캐릭터나 다 개성넘침
외모만 보면 퀸튼이랑 오브레임 반더레이 실바는 눈 못 마주침. 외모들이 진짜 살인병기 같음
복싱선수지만 타이슨이 앵면으로는 끝판왕이지
@@davidkang2880오브레임 한창 약꼽을때 사진보면 진짜 인외임
그땐 종합격투기가 아니라 이종격투기라 본인 베이스 격투기 특색이 쎘음.
옛날 파이터들이 개성 넘치는 게 아니라, 그 때는 케이지에서 싸우는 현재의 MMA로 넘어오는 과도기였고, 그 만큼 파이터 풀이 좁다 보니, 선수들 간에 캐릭터나 스타일이 겹칠 일이 많지 않았던 거죠.
효도르는 '그래 지금 그렇게 날 내다 꽂아라... 내가 일어서면 그때 넌 뒤지는거여' 라고 생각했을듯
그건 아님
@@Gjdggkjkmㅋㅋㅋㅋㅋㅋ 이거 뻘하게 웃기네요
효도르는 '옵빠쮸끼 빨쮸뀌낀... 엣 챠크레이' 라고 생각했을듯
효도르 지금 아스피날 180버전이라 보면 되는건가?
나 효도르인데 그거 맞다
저 경기를 실제 방송으로 봤었지만
저 수플렉스에서
저런표정인건
지금에서야 알았다. , ㄷㄷ
효도르는 진짜 파워랑 정신력 탄력 맷집 유연성 뭐 안가진게 없었음 완성형 파이터 그 자체
헤비급에선 사이즈가 큰편은 아니었죠. 그게 좀 아쉬웠음.
떨어지는 순간 몸에 어떻게 힘을 뺐을까 정말 경이롭다
마치 매일아침 있는일처럼 자연스럽게 대처했으니
하품까지 했다고함
수플렉스 당했을때도 그렇지만 호랑나비춤 출때도 그상황에서도 다음 후속타 방어할 행동을 한다는거 자체가 사람인가 싶었음
레알 첨으로 지는줄..
약물의 힘
난 그 순간 효도르가 죽는줄 알았다
전설의 대가리 낙법
목이 고무로 된줄 ㅋㅋ
나도 순간 효드로 죽거나 목 뿌러졌다고 생각했음 근데 포지션 뒤집으면서 기무라 거는 거 보이는데 머리속이 혼란스럽더라 ㅋㅋ
진짜 잔인한 장면이었지.
들어올리는순간
이건 졌다 기절했다 가 아니라
진짜 사망하겠다 이생각 듬 ㅋㅋ
이거랑 마스비달 vs 벤 아스크렌
플라잉 니킥 ㅋㅋ
진짜 들어가는순간 와 저건 죽었겠다 싶었음
잘보면 효도르가 낙법치는거 보이는데 그 덕에 대미지가 분산됨.. ㄹㅇ 개 천재
정배g요정 유행따라 트렌디 따라 할꺼면 언능들어와서 용돈벌다 가세용
효도르 진짜저수플렉스맞는 순간 이미 경추 1번부터 5번까지 다나가고 눈풀려서 기절한상태에서 부들부들 거리다가 병원에실려가서 휠체어에서 사지마비된채로 뉴스에나오고 저런 수플렉스는 앞으로 금지시키는 조항이 나와야 하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고 심지어 다시 일어나서 개쳐바르는거보고 외계인이라고 확신했다
이제는머리로 떨어지는 수플렉스 금지임
저시절 효도르는 알수없는 무엇인가가 지켜줬던거 아닐까요?
실력과 인성과 품위를 갖춘 첫번째 파이터이기도 했음
효도르는 걍 격투기계라고 봐야됌 저 수플랙스도 느리게 보니깐 머리각도 틀고 팔이 땅에 먼저 디디면서 최대한 낙법하는게 보이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게 무게중심이 거꾸로 뒤집히고 눈깔도 저런 상황에서는 팽팽 돌아갈텐데 뭔 감정없는 기계마냥 대처해버림 ;;;
사람인가;;
케빈랜들맨... 크로캅 한번 시원히 이기고 효도르를 수플렉스 하며 진짜 저세상 가게 할뻔한 인물.. 그는 짧지만 강한임팩트를 남긴 인물임에 틀림없다. 보고싶어요. ㅠ
퀸튼형, 당신도 사람은 아니잖아^^
진짜 요즘은 저런 만화같은 선수들이 안나옴 어떻게 프로선수가 프로선수 상대로 수플렉스하는 선수가 어디있어ㅋㅋ 만화같아 ㅋㅋ 근데 심지어 들어서 공중으로 떠서 효도르 체중 + 랜들맨 체중 = 대가리로 떨어지게 -> 효도르 그와중에 착지할때 머리숙임
ㄹㅇ
많은데 님이 얕게 보니까 모르는거임
나옴 니가 모르는거임
@@user-pm3gl1hl4d 그니까 누구
@@water_deer_1997 그니까 누구
댓글부대 다시 돌아왔다 ㅋㅋㅋ정ㅅ배ㅅ요ㅅ정
댓글부대 임지섭 ㅋ
지금이야 사이즈나 레슬링때문에 힘들어졌지만
그 당시에는 효도르를 이길 사람이 있을까해서 셀이랑 싸우는 만화도 나왔음ㅋㅋㅋ
효도르는 일반 여성들도 알았다 걍 효도르다
축구계의 메시같은 존재지 관심없는 종자들조차 아는 네임 레전드 오브 레전드인거임
진짜 표도르 매력있는 선수죠. 항상 온화하고 따뜻한데 경기에서는 그렇게 냉정하고. 존경합니다.
레전드가 또 다른 레전드를 우러러보는 이런 인터뷰 너무좋다 ㅎ
마지막황제 너무 멋진 링네임인듯
유에프씨에서도 목뼈나갈까봐 반칙으로 규정되어있음. 엄청난 유연성 회피력 스피드.
잘못알고계시네요
거의뒤를잡힌상대는 본능적으로 기무라그립을잡는편임
그때는 수플렉스가능함~
아무것도하지않은상태에서수플렉스공격을금지하는것임
@@kizuna1661 오 꿀팁이네요.
@@kizuna1661 ? 수플렉스 허용됨. 다만 머리쪽으로 떨어뜨리는게 반칙이라는거지
내기준 가장 압도적이고 인상적인 헤비급 챔피언 당시 헤비급 파이터들과는 다른 몸놀림에 기술까지
정말 앞서간 위대한 파이터
그리고 소주를 좋아하시는 ㅋㅋㅋ
당신도 대단한사람임 잭슨
그때 실황으로 보면서 랜들맨이
꽂을때 효도르 목뼈 부러지는줄 알았지
정말 초성들의 대결!
저때는 이종격투기였죠. 각자 주특기가 있어서 캐릭터도 뚜렷하고 씨움 느낌 나고 재밌었는데 지금은 다들 복싱, 레슬링, 주짓수 조금씩 장착하고 있어서 비슷비슷함. 이젠 그냥 스포츠가 되버려서 재미가 덜합니다.
항상 춘추전국시대가 재밌지 왕조가 자리잡히면 노잼이죠
체계적으로 자리잡히면 수준은 높아지겠지만 획일화되버려서 재미는 떨어지죠ㅋㅋㅋㅋ
지능이 낮아서 그럼
@@s0singse 따지고 보면 수준이 높아졌다고 할 수도 없는 게, 안 맞고 효율적인 움직임에서 쵸크로 연결하는 공식이 획일화되니까 서로 때리질 못해서 모든 경기가 판정으로 지루하게 감. 즉 격투라는 게 상대를 이기는 경기를 해야하는데, 지지 않으려고 최선의 방어를 우선시하는 게 기본기가 되어버려서...... 이걸 거면 안 싸우고 둘이 노려만 보면 최강자 되겠네!!! 수준 진짜 낮아짐. 그지랄 떨다가 드리쿠스같은 막 달려드는 저돌적인 힘캐 나오니까 동작이 격투초보자네 뭐네 그런소리나 해대면서 싹 다 밀려버림 ㅋㅋ 수준높은 파이터란 드리쿠스 같은 거죠. 기세 좋고 완력 좋고 공격적인.
생방송으로 볼때 진짜 죽는줄알고 소리 질렀는데 ㄷㄷㄷ
아 그시절 프라이드 그립다~
진짜 당시는 황제 그 자체였지.....
저 수플랙스를 라이브로 보고
"와.. 이건졌다.."
이랬는데 아무일 없단듯이 일어나서 줘패는거 보고 개놀랬는데
ㄹㅇ 효도르 목 부러져 죽을줄 알았는데 벌떡 일어나더니 랜들맨 줘패버림
@@BangGyu1992 저도 그거보고 진게 문제가 아니라 선수생명 끝난줄 알았음; 척추 부서져서 하반신 마비 오는줄ㄷㄷ
효도르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또한 란들맨 또한 전설이지.
아직까지도 효도르는 까임ㅋㅋㅋㅋㅋ 근데 전 종합격투기 역사상 헤비급에서 효도르만큼 업적을 이루어낸 사람은 없다. 미오치치는 3차방어 따까린데 고트라고 불린다. 효도르가 고트가 맞긴 함. 단지 ufc에서 활동하지 않았을 뿐임
과거딸을 아직도침? 효도르는 그냥 상징성이지 그때랑 비교하면 선수들 사이즈부터 실력차 ㅈㄴ 심한데
@@user-wi3lw8gx6x 좃까 병신아 동네 체육관이라도 가서 운동하나라도 하고 씨부려 좀
@@user-wi3lw8gx6x그당시 mma 수준끼리 붙어서 다이겼는데 지금 수준하고 그걸 왜 비비냐 ㅋㅋㅋㅋㅋ
@@노네임-x5z 다이김
드존은 조금 비비나
돈킹콩 랜들맨도 결국 스테로이드 부작용 심정지로 죽은거 아닌가? 그랬던것 같은데.
랜들맨 진짜 살벌하네
효도르 집권이 20년이나 됐음? 한 10년정도인줄..
40 넘어서도 자기 보다 젊은 애들 이기고 다니긴 했음 위로 가면 지긴 했어도
효도르는 뭔가 다르다.
브금정보좀요
난 그냥 효도르의 드래곤볼 실사화 한거같은 빠른 양훅에
위에서 내려찍는 파운딩을 볼때만큼의 간지터짐을
이제껏 격투기 보면서 느껴본적이 없었음
졸린듯한 반쯤 감긴눈에 아이컨택도 하지않는
걍 인간자체가 간지였음 ㅋㅋ
진짜 위기에 순간에도 표정 변화가 없으니
터미네이터 같음…
그 순간에도 땅 보면서 한팔로 낙법치는 효돌... 진짜 최고 중의 최고였는데... 이종격투기 다 챙겨보지만, 효돌이 최고였음. 경기 내용, 시작 전 긴장감.. 경기가 다 너무 빨리 끝나고 임팩이 최고여서 초집중 하고 봄
저 수플렉스에 노데미지였던건 진짜 미스테리인 것 같음. 완벽한 그립으로 수직에 가깝게 들어갔음. 한팔로 낙법을 쳤고, 캔버스 링이었고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님.
완벽한 그립 때문에 두 사람 체중이 완벽하게 실린 수직 수플렉스 였단 말이야. 어떻게 버틴거냐고. 죽었어도 할 말이 없는 궤적인데.
저거 수플렉스 어케 방어해야함?? 길바닥에서 레슬러랑 붙었는데 체급차이 많이나면 잡히면 걍 뒤지는거임?
길거리면 허리 잡히고 들린 순간부터 최소 반신은 마비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안아띄우기걸리기 전에 방어해야함
날라가는 동안에는 벙어못하고
끔찍하지만 길바닥에서 당한다면 머리로떨어져서 마비되거나 죽기보단 손짚어서 그냥 골절되는게 나음
걍 순간적으로 양손을 머리에 감싸는게 살길인듯?목에 충격은 가더라도 팔뼈가 부서지는게 나을듯. 근데 양팔 잡힌채로 넘어가면 기도하셈 그냥
효도르가 낙법치긴 했는데 그사람이야 유도 국대할려던 실력에 위낙 냉정한 성격이라 가능하지 않은가 십네요
싸우지마 그냥
효도르가 경기 중에 감정적으로 흥분한게 베우덤전~ 베우덤 뒤로 벌러덩 넘어지니까 흥분해서 파운딩 들어갔다가 초크당함 그게 베우덤의 함정이었단걸 흥분해서 놓진거
효도르 타격은 레알 정밀타격급...모든 펀치가 안면에 고대로 박히는걸 보면 보는사람도 시원시원해짐 ㅎㅎㅎ
차엘소넨도 똑같이 얘기하던디
주먹이 아예 안보인다고
잽 무빙 그딴거없이 그냥 투훅
들어오는데 안보인다고
효도르가 프라이드 떠난 후, 라헤 체급에서 뛰었으면 어땠을까싶음. 헤비급을 하기엔 작으니까...
프라이드 떠난게 아니고 망했죠 프라이드가 야쿠자 연루된게 밝혀져서 그시점에 이미 효도르는 전성기 지난시점이라 라헤가도 힘들었을듯
효도르가 다른 파이터들이랑 달랐던 이유는 타고난 침착함, 냉정함같은 멘탈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웨이트같은 훈련을 잘 안한 걸로 알고 있음.
몸을 단단하게 만들지만 유연성을 떨어뜨리거나 좌우균형을 맞추지 않는 훈련을 최대한 지양하고 격투기에 최적화된 훈련을 했던 걸로 기억함.
그는 유연성과 균형감각이 월등했음.
저 경기 라이브로 본 충격이.....효돌 뒤지는지 알았는데
저런 수플렉스꼽히고 식물인간 안된게 신기하네 ㄷㄷ
연말에 프라이드 효도르시합은 항상 생방으로봤는데 진짜 최고였음. 그시절이 그립네
수플렉스 당하면서 아무 표정변화없이 차분히 위기상황에서 해야할 행동을 그 찰나에 담담히 한다 ㄷㄷ 지면쪽을 보면서 낙하 타이밍을 계산함과 동시에 어깨와 팔로 낙법쳐서 충격을 분산함. 글고 멀쩡히 싸워서 이김 ㄷㄷ
마지막 잭슨 표정 ㅋㅋㅋ
보통 인간들이였으면 진짜 죽었을텐데
효도르 전성기로 지금 mma 선수들이랑 경쟁력이 어느정도 있음? 헤비급 top5는 무조건 가능?
효도르 전성기는 이미 모든 것을 증명했고, 60억분의 1을 가리는 경기에서 승리했죠. 현대 mma라고 저당시 선수들보다 강한 게 아닙니다. 그냥 스타일이 다를 뿐이죠. 반대로 현대 mma 헤비급 탑5 선수가 전성기의 효도르를 상대로는 가능성이 약간이라도 있을까? 생각하는 게 맞죠. 지금 ufc 헤비급에 효도르 전성기만큼의 레거시를 쌓은 사람이 없습니다. 기술의 세련됨과 다양화는 그냥 스타일일 뿐이고, 원투나 직선적인 힘펀치로도 현대 세련된 mma테크닉을 다 씹어먹는다는 건 페레이라나 스트릭랜드나 뒤플레시가 다 증명하고 있습니다. 스눕독 에미넴 50cent 전성기로 지금 쇼미더머니 본선진출자 상대랑 어느정도 경쟁력 있냐고 묻는 거랑 같습니다! 마이클잭슨, 마이클조던,베이브루스,머라이어캐리, 타이슨, 브래드피트,배트맨, 슈퍼맨, 헐크 , 퀸, 피카소, 쳇베이커, 베토벤, 메시, 호날두, 우샤인볼트, 아인슈타인처럼 효도르는 대명사에 가까운 이름이죠. UFC출신들이 노년의 효도르를 종종 이겼지만, 누가 기억하지도 않죠. 효도르도 당시 마크헌트나 랜들맨 등 거의 질 뻔한 경기들이 많았지만 극적으로 이겨왔고, 전성기의 효도르라면 지금도 같다고 봐야겠죠!
불곰국 레알 상남자
"죽는 순간까지 내 표정의 변화따윈 없다" - 효도르 -
일반 헤비급치곤 너무 작은대신 탄력성이 정말 남달라서 하위 포지션에서 스윕도 남달랐던 기억남. 대신 지금으로 따지면 라헤급이 맞음. 무엇보다 상대 얼굴을 끝까지 쫓아가는 얼음파운딩이 정말 레전드...
꿀도르 ㅠㅠ 효도르 흑역사..근데 저 때 무표정인거 첨 알았네.지린다. ㄹㅇ 전사다
효도르 경기는 지금봐도 헤비급이라 믿어지지 않을만큼 빠른 핸드스피드를 가졌음
랜들맨이 져서 그래보이지
진짜 괴물중에 하나엿음
Pridefc 효도르는 꺾을 방법 조차 없던 시절 핸드스피드 파워 타이밍 그리고 발렌스, 삼보 그라운드기술 뭐하나 빠지지 않는 선수였지
그때 라이브로 봤는데 케빈랜들맨 진짜 크로캅 잡고 저 수플렉스 꽂을때까진 진정 챔프 될줄 알았다...아무표정없이 효도르가 일어나서 꽂기전까진...
진짜 싸움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말이 딱맞는듯
그냥 진짜 잘했음. 로마첸코, 메이웨더, 남삭노이 같은 상대를 요리하는 정점의 테크니션 향기가 있었다.
그거 누구랑 했던거죠? 효도르 그로기 왔는데 상대편 팔 잡고 버티던거.. 그때 진짜 소름 돋았는데..
후지타 카즈유키인듯
감사!@@mickyward8125
마크헌트전도 그런식이긴 했어요.
캐빈 랜들맨이 워낙 약을 많이 빨아서 그 후유증으로 급사했다는 기사는 봤음. 랜들맨이 한창때 경기 후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근육을 보고 기겁을 했다고 함. 이런 과도한 약물 근육은 첨이라고.
RIP Kevin
롤은 정말 생각한대로 쭉쭉 들어오네ㅋㅋ 정배+요정 화이팅!
보니까 삼보에서는 일상이더만
물론 맨바닥이면 죽었겠지만 링이 충격흡수 가능하단걸 알고 평소처럼 그냥 접수해서 받아내더라
진짜 냉혈군주 그 자체였음
당시엔 k1 프라이드가 격투기 최고 단체였는데 왜 효도르가 저평가 받는지 모르겠음 ㅋㅋ
ufc 챔프 출신 현역 파이터 2명 실신시킨 건 아는지 모르겠네
유엡시 헤비급에선 타이틀방어 3차 방어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음
워낙 빠따가 쎄서 실력보다 럭키펀치에 의해 경기가 좌지우지 되니까
그런 체급에서 10년 무패면 곳트임
당시엔 유엡 선수들이 알바뛰러 프라이드 오려고 안달난 시절이었고 특히 당시 헤비급 선수풀은 비비지도 못할 수준이라 프라이드 헤비급 챔프였던 효도르가 60억분의 1소리 듣던거고 당시 ㅈ소단체였던 유엡도 반박 못하고 아닥하고 있었던거구만 말년 효도르보고 그게 전부인냥 까는거 보면 좀 어이없음 물론 효도르가 대리인한테 휘둘려서 금치산자처럼 행동한건 욕좀 쳐먹어야함
죽으라고 한거 ㄹㅇ
나한테 맞아보지도 못했으면서 효도르가 더 쌔니 마니 줘패벌라
못 맞아봐서 저런 소리 하는 것 같슴다 행님
ㅋㅋㅋㅋㅋ 행님 말이 맞습니다 행님
멋져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는 맞으면 뒤져서 안때리는 듯
효도르는 진짜 헤비급 goat지.레전드
효도르랑 악수해봄ㅋ
내가 아기손이 된기분을 지금도 못잊는다ㅋ
와 강인함이 느껴지던가요?
저 기술은 죽을 수도 있지 않아요…? 목 꺾여서 죽을거같아요.. 아닌가요 ..? ㅠㅠ 물론 길거리에서 하면 더 위험하겠지만 케이지에서도 상당히 아찔한 기술 같은데 그걸 버틴 효도르의 신체능력과 의지가 대단하네요..
mma초창기, 그때도 지금도 나의 아이돌.
나한테 안 맞아봤잖아
대신 넌 조슈아 한테 죽도록 맞아봤잖아 한잔해~
자아의탁 존나 무섭다
이제 자기가 은가누라고 생각하나ㅋㅋ
@@user-my5qs8nu2g자아의탁이든 찐본인이든 병같긴하네 ㅋㅋ
딱봐도 드립인데
차라리 위에 댓 처럼 드립처럼 쓰기라도 하던가 ㅋㅋ
저 수플랙스당할때 효도르최소 기절일줄 알았는데 전혀 충격없는 표정으로 일어나는것보고 사람이 아닌것 같았음😮
수플렉스 시전자가 지도 점프해서 공중에 같이 떠서 찍는건 사람 죽이는건데 그걸 아무렇지 않게 흘리고 역공 들어가던 효도르 ㄷㄷ
진짜 저때 일어나는 거 보고 미친 놈 같더라...만약이란 건 없지만 유엡씨 전성기라면 통합했을 거다 진짜
그쵸. 따지고 보면 UFC라면 어땠을까라고 하기에도 이미 효도르가 다 정리한 상황에서 프라이드 단체 선수들이 UFC로 팔려간 것 뿐이죠. 뭐 옥타곤 특성이 사각링에 비해 어쩌니 하는 잡설이 많지만, 그냥 세계 최강자들이 모여있다는 건 링이나 케이지나 똑같죠. 실제로 정상급 선수들도 거의 그대로였구요. 그냥 레젼드.
수플렉스도 말도 안 됐지만 살아 남은 게 진짜 더 말도 안됨 심지어 관절기로 역전
효도르의 전성기를 중고등학생 시절에서 경험할 수 있었기에 지금에 내가 mma를 하고 있었겠지ㅎㅎ
효도르는 진짜 찐도배기.
수플렉스 맞고 용수철처럼 일어난건진짜ㅋㅋ당시 생방으로 보고 내가 입을 못다물정도
근데 순수하게 궁금한건데
예전에 서장훈이 나와서 레전설 이야기할때
마이클조던,메시 이런 레전설들이랑 애기할때 효도르는 여기 낄수없는 레벨이라고했는데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가요?
Ufc레전설이 언급할정도면 제법 급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메시,조던이 넘사벽인건가요? 아니면 ufc가 의외로 인기가 축구나 농구만큼의 인기가 없어서 그런건가요?
그냥 MMA가 역사도 짧고 인기도 축농이랑 비교조차 할 수 없어요. 르브론 호날두 메시 음바페 모두 팔로워 수억이 넘어가는데 UFC 고트 존존스는 인스타 팔로워 850만임......
그리고 조던은 넘사벽이 맞습니다 혼자서 농구 그 자체에요.
슬라브인이라 그런가 부드러우면서 강한 느낌
목을 천천히 꺽고 팔도 미리 준비해서 저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충격분산할 집중만 한거
위기에 강한 사람이라는게 보인다😮
아무리 잘해도 한방만 걸려도 끝나는 헤비급에서 프라이드 시절..최홍만을 비롯한 다양한 선수들 상대로 거진 다 이긴건 정말 대단하지 .. 그 매섭던 크로캅도 허무하게 졌으니..
효도르 펀치는 정말 송곳펀치 아마도 핸드스피드가 가장 빠를듯
60억분의1 사나이 크로캅팬이였는데 효도르도 너무좋았었음 그때가진짜 낭만격투기시대
저 수플렉스 맞고 끝날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면 그 짧은 순긴에 진행방향대로 목을 더 굽혀서 어깨 등 쪽으로 떨어짐 미친 격투센스
날라 갈때는 "어? 뭐지?" 하다가 떨어진거라 워낙에 순식간이라 표정이 그대로ㅎㅎ
중학생때 저거 생방으로봤다…
난 진짜 사람이 죽었다고생각했음
근데 바로 일어나서 이기고 표정도 변화없이 그냥 손들고 나가더라
효도르 인터뷰에서 랜들맨이 스플렉스칠때 이미 알고 있어서 낙법쳤다고 말했었음 아무리 그래도 저정도로 꼽는데 버티는게 말이되냐고 ㅋㅋㅋ
라이브로 봤는데 효도르 지겠다 싶었음. 그나저나 돈 킹콩 떠났더라. RIP
어릴 때 저 경기보다가 수플랙스 꽂히는거보고 그 순간 효도르 죽었을까봐 걱정했음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사람이 죽었을까봐 근데 그 후로 멀쩡하게 경기해서 이기더라 난 뭐가 잘못됐나 한참을 생각하면서 멍허니 본 기억이 있음 오히려 죽었을까봐 걱정한 사람이 너무 멀쩡하니까 반대로 저 사람 왜저러지? 하는 이상한 의문이 생김 ㅋㅋㅋ
효도르가 진심으로 표정 바뀐거 거의 랜들맨전이 처음일듯 수플렉스맞고 죽여야겠다 표정 바뀌더니 바로 압살 ㅋ기
수플렉스는 러시아에서는 평범한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