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우리와 같은 예쁘고 문이 달려 있는 신발장을 갖추어야 함. 그리고 맨발을 부담스러워하는 미국인을 위해서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가벼운 슬리퍼 같은 실내화를 준비해 두면 좋을 것임. 이런 준비가 되어 있다면 미국인들은 흙묻는 신발을 실내에서 신는 일을 고집할리가 없음.
문화의 차이는 존중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신발을 벗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입니다. 영상에서 얘기한 것과 같이 위생 문제도 있고 신발을 오래 신고 있으면 발이 통풍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무좀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오래 서서 일하거나 많이 걷는 직업 중에서 무좀을 겪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실내에서 맨발로 있는 것이 별로라면 실내화를 신어도 되죠.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최근 몇 년 사이에 미국에서도 집에서 신발을 벗는 것이 늘어난 것도 코로나가 원인이겠죠.
엘리자베스2세가 안동 하회마을 방문했을 때 고택안으로 신을 벗고 들어간 장면 생각이 납니다. 이게 상대국에 대한 굉장한 예우라고 들었습니다. 영국 왕이 , 그리고 여자가 그런 상황에 신발을 벗는다는 건 영국에서는굉장히 낯선 경우라고 합니다. 공식 행사 나갈 때 맨손 보이면 안되고 꼭 장갑을 끼는 걸 생각해보면
미국에서는 침대에 신발 벗고 자는 게 기본이긴 한데, 꼭 그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적지 않은 경우에 그냥 침대에서 신발 신고 자기도 하죠. 그렇다고 잘못했다는 개념도 없고요. 다시 말하지만 보통 신발 벗고 자는데, 때론 귀찮다던가 술 취해서, 피곤해서 그대로 자는 경우도 많다는 거죠. 이럴 땐 외출복 그대로일 테구요. 그렇다고 어머니가 보고 신발을 벗겨 주지도 않아요. 문제 없다는 것이죠. 길게 얘기한 이유는, 여기 영상에서 채널 주인장이 미국에서도 신발 신고 자면 큰 결례다, 실례다라고 해서 말하는 겁니다. 미국에서 그런 인식 없어요.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도 물론 한국 문화를 이해해야 하겠지만, 한국인들도 외국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해야 함 ... 바닥 난방은 유럽이나 미주 지역에서는 없는 것이고 한국은 특히 온돌이라고 해서 바닥이 따뜻함 .... 유럽은 난방을 주로 난로나 라디에이터로 하는데 겨울에는 바닥은 여전히 차가움 ... 그렇다고 공기난방으로 바닥까지 데우는 건 비현실적임 .... 실내에서 신발을 신느냐 벗느냐 하는 건 주로 난방방식의 차이임 ... 서양은 바닥이 차다 .... 맨발로 다니다가 동상 걸릴 우려도 있음 .... 영미 계열 국가에서 특히 카페트를 애용하는 게 바닥이 너무 차기 때문.
또 한가지 전통적인 이유로는 미국은 초기부터 땅이 미친듯이 넓어서 건물 비중이 낮고 개인주택이 더 많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냥 밖에서 농사하고 집에 잠깐 물마시러 들어오거나 필요한게 있어 잠깐 들르면 부츠를 신고 있기 때문에 일일이 벗고 다시 신고 하는 것도 번거로웠죠. 현재도 집에 전기기사 같은 사람 부르면 신발 벗으라고 하면 무례한 요구입니다. 미국은 집에 잔디가 많아서 일하시는 분들은 부츠를 신고 있기 때문에 집 안팎에 들락거려야 하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일일이 신발 벗고 신고 하면 그만큼 귀찮은 일도 없죠. 이사짐 센터에서 소파 옮기고 있는데 문앞에서 소파 내려놓고 신발 신고 하는 건 좀 아니잖아요. 그냥 주말에 청소기 함 돌리지 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땅이 넓어 농사할 때 늑대나 침입자로부터 보호해 줘야 하는 대형견이, 쥐 잡아먹는 고양이 등이 밖에서 마음껏 드나드니 흙먼지가 항상 집안에 유입됐습니다. 90년대 가서는 범죄율도 높아져 대도시를 더욱 기피하고 개인주택에 퍼져 살았으니 그러한 전통이 지금까지도 내려온 면이 있을 겁니다. 아직도 미국은 개인주택에 사는 사람이 많아 대형견을 선호하구요. 미국도 도시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발을 벗습니다.
저도 미국 오래 살았는데 개념을 이해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근데 이렇게 생각해보죠 하루종일 신발을 신고 있는 발의 위생은 어떨까요? 각종 곰팡이와 박테리아들이 증식을 합니다 반대로 신발 밑창은 생각보다 위생적으로 감염 위험을 가지지는 않아요 길바닥과 땀에절은 발바닥 중 어떤게 더 더러운지에 대해 개념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저도 집에서는 신발 벗고 생활하지만 다른집에 가서 신발을 벗으려면 순간 불편함을 느껴요 약간 수치심 깉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구요 발냄새를 노출시키지 않을까 하는 심리적 불안감고 있구요 저도 미국이나 유럽에서 오래 살았는데 한가지 깨달음이 내 시각으로 다른 문화를 평가하면 안된다는거에요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라 그 차이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뭐 복잡한 이유 없음 ... 바닥 난방이 없으니까 신발 벗고 다니기에는 발이 너무 시리다 이거임 .... 온돌, 바닥난방이 일반화된 한국인들은 절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 ... 나도 워싱턴주 (워싱턴 DC말고 미국 북부지역에 있는 워싱턴주) 친구집 일주일 방문했는데 ... 솔직히 바닥이 너무 차서 한국처럼 신발 벗고 다니면 거의 동상 걸릴 거 같음 .... 라디에이터는 있으니까 공기는 그럭저럭 무난한데 바닥이 ㄷㄷㄷ 몰라 플로리다나 텍사스 이런데는 더운 곳이니까 신발 벗어도 되겠지만 ... 미국 절반 정도는 아마 실내에서 신발 벗고 다니면 동상 걸릴 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종교로 인해 신발을 벗고 안 벗고에 대해서는 경전의 기원이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이슬람 꾸란에서는...' 라는 부분(영상 2:44)은 출애굽기가 이슬람 꾸란의 하나의 책이라고 말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성경의 2번째 책인 출애굽기서는 꾸란에는 없습니다. 다만 꾸란에서 모세에게 네 신을 벗으라는 부분이 꾸란에서 인용되어 있습니다.(Surah TaHa, 12-14) 그렇지만 이것을 이슬람교 꾸란에 출애굽기가 있다고 말한다면 성경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꾸란 안에 출애굽기가 있다고 말한다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 길이 깨끗하고 차도 많이 타서 흙을 만날일이 없음. 그리고 이들도 흙길 걸을 땐 장화신음. 그렇기에 그나마 이것이 가능함. 물론 안그랬을 때도 신발 신고 다닌 건 같지만. 생각보다 더럽지 않다고 말하고 싶음. 우리의 시각과 환경에서 보지 밀길. 개똥이나 흙이나 물을 만날 일이 없음.
신발신고 침대에 올라가는거 경악!
영화에서 나오는거 몇번보고 그걸 사실이라고 믿는 한국인들의 지능수준. ㅉㅉㅉ 😂
요즘엔 집에서 신발 안신고 다님 영미권 국가 호주에서도 집에서 신발 안신음 우리처럼 현관에서 신발 벗고 들어감 지들도 집에서 흙먼지 날리고 침대에서도 난리나는데 버티는게 비정상이지
문화적 차이는 있겠지만 하나 분명한 건 신발 신고 집에 들어가면 '당연히' 집이 더러워진다는 점이다.
맨발이 부담스러우면 실내화 신으면 될거 가지고 참 고민도 많네 실내화가 일반 신발들처럼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미국은 맨발이 아니라 실내에서 양말을 신음.
난방이 안되니까 추워서 신지 ㅂㅅ아
하긴 옛날 미국영화보면 집에서 신발신고 돌아댕기고 침대에도 올라가고 그러더니 요즘 영화에선 실내화 신는거같음.
한국만큼 밖이 더럽지 않을듯. 한국은 흡연자 가래침 극혐!! 후진국 스타일
존나 제일 이해가 안갔던 문화중의 하나였음
어떻게 밖에서 오물 다 쳐밟고 다녔던거
그대로 집안에서 신고 생활할수가있지 싶었는데
좋은 영상입니다 구성이 참좋아요 ㅎㅎㅎ
실 내 화 신어 고민 하지마
한국인인 저는 실내화를 신는데 .. 그럼 집에서 신을 신는건지 벗는건지
@@someoneloved실내화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밖에서 종일 이곳저곳 갈곳 안갈곳 다 밟고 돌아다녔던 더러운 신발 얘기하는거지
호주가 젤 웃김. 집에선 신발 쳐신고, 밖에선 맨발로 다님.
집이 더 더러운가봐요
미국집에 10년전에 간적있어요 비오는 날이었고 거리는 진흙탕이었줘.집에 들어가니 온통 진흙이고 바닥에는 지저분한게 많더라구요.신발벗어야지요.미국인도 인식을 하네요.
미국이 무슨 거리가 진흙탕이야??? 미국은 아무리 깡시골이어도 다 도로포장이 되어있고 차몰고 다녀야 하는데 거리가 진흙탕? 참 거짓말 주절거리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냐?
미국에는 신발장이 없는 것도 이해 불가능
그래도 신발 신고 집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다수입니다. 침대에선 벗지만...신발 벗는 걸 어색하고 불편하게 생각해요.
미국에서도 우리와 같은 예쁘고 문이 달려 있는 신발장을 갖추어야 함.
그리고 맨발을 부담스러워하는 미국인을 위해서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가벼운 슬리퍼 같은 실내화를 준비해 두면 좋을 것임. 이런 준비가 되어
있다면 미국인들은 흙묻는 신발을 실내에서 신는 일을 고집할리가 없음.
유럽처럼 실내화 신으면되지.. 한국이랑 다르게 현관에 신발장은 없는데 그래도 밖의 흙먼지 털고 들어올수있게 매트같은거 하나씩 깔아주고 실내화신으면 될거아니냐고
난 80년에 미국 왔는데 그때는 몇해가 지나도 구두를 닦을 필요가 없데 흑먼지란게 없으니 그런데 지금은 사정이 달라 제법 그때는 카워시하는데도 별로 없었고
문화의 차이는 존중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신발을 벗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입니다. 영상에서 얘기한 것과 같이 위생 문제도 있고 신발을 오래 신고 있으면 발이 통풍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무좀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오래 서서 일하거나 많이 걷는 직업 중에서 무좀을 겪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실내에서 맨발로 있는 것이 별로라면 실내화를 신어도 되죠.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최근 몇 년 사이에 미국에서도 집에서 신발을 벗는 것이 늘어난 것도 코로나가 원인이겠죠.
카펫문화도 너무 싫어. 먼지덩어리 카펫.
욕실 바닥에 배수구 없는것도 노이해 너무 불편. 한국에선 우리집 강아지들이 배변패드없이 욕실바닥에 배변했고 바로 물뿌려 씻어내리면 됐었는데 미국에선 그게 불가능
프랑스 가정집에서는 주인은 실내화 신고, 손님은 신발을 신어요. 한국처럼 현관 입구에 신발장이 따로 없어요.
집에선 실내화
엘리자베스2세가 안동 하회마을 방문했을 때 고택안으로 신을 벗고 들어간 장면 생각이 납니다.
이게 상대국에 대한 굉장한 예우라고 들었습니다.
영국 왕이 , 그리고 여자가 그런 상황에 신발을 벗는다는 건 영국에서는굉장히 낯선 경우라고 합니다.
공식 행사 나갈 때 맨손 보이면 안되고 꼭 장갑을 끼는 걸 생각해보면
그래도 과거엔 미국에서 한국인 집에 수도관 교체나 관리인이 올 때 그냥 막 들어왔으나 이제는 슥 신발 벗은거 보고 알아서 신발 벗고 들어옴. 근데 양말이 더 더러울까봐 사실 신발 벗는 것도 겁남 ㅎㅎ
미국에서는 침대에 신발 벗고 자는 게 기본이긴 한데, 꼭 그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적지 않은 경우에 그냥 침대에서 신발 신고 자기도 하죠. 그렇다고 잘못했다는 개념도 없고요.
다시 말하지만 보통 신발 벗고 자는데, 때론 귀찮다던가 술 취해서, 피곤해서 그대로 자는 경우도 많다는 거죠. 이럴 땐 외출복 그대로일 테구요. 그렇다고 어머니가 보고 신발을 벗겨 주지도 않아요. 문제 없다는 것이죠.
길게 얘기한 이유는, 여기 영상에서 채널 주인장이 미국에서도 신발 신고 자면 큰 결례다, 실례다라고 해서 말하는 겁니다. 미국에서 그런 인식 없어요.
정말 추잡의 극치였군
밖에서 개똥 밟고 온 신발로 침대 들어가도 문제가 없다는거군.. 드럽네..
인도는 항상 생각 이상이라.. 밖에서도 신발을 안신는다니
부모님댁에 신발장 넣어드려야겠어요.
ㅋㅋㅋ깨알재미. 이거 예전에 유명한 광고카피 문구였는데...보일러 광고였죠, 아마?
중국도 침상에 오르기 전에는 실내에 신발을 신는 민족.
이유야 많겠지만, 일단 온돌을 깔면 일반적인 가정에선 모두 알아서 신발을 벗고 쇼파를 등받이 삼고 바닥을 졸라 깨끗이 유지할거임…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도 물론 한국 문화를 이해해야 하겠지만, 한국인들도 외국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해야 함 ... 바닥 난방은 유럽이나 미주 지역에서는 없는 것이고 한국은 특히 온돌이라고 해서 바닥이 따뜻함 .... 유럽은 난방을 주로 난로나 라디에이터로 하는데 겨울에는 바닥은 여전히 차가움 ... 그렇다고 공기난방으로 바닥까지 데우는 건 비현실적임 .... 실내에서 신발을 신느냐 벗느냐 하는 건 주로 난방방식의 차이임 ... 서양은 바닥이 차다 .... 맨발로 다니다가 동상 걸릴 우려도 있음 .... 영미 계열 국가에서 특히 카페트를 애용하는 게 바닥이 너무 차기 때문.
외출용! 가정용! 따로 신으면 안되는건가?
미국이나 유럽은 온돌이 아니니 겨울엔 우리처럼 맨발로 못댕기니~~
중국은 신발신고 들어 가는데
또 한가지 전통적인 이유로는 미국은 초기부터 땅이 미친듯이 넓어서 건물 비중이 낮고 개인주택이 더 많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냥 밖에서 농사하고 집에 잠깐 물마시러 들어오거나 필요한게 있어 잠깐 들르면 부츠를 신고 있기 때문에 일일이 벗고 다시 신고 하는 것도 번거로웠죠. 현재도 집에 전기기사 같은 사람 부르면 신발 벗으라고 하면 무례한 요구입니다. 미국은 집에 잔디가 많아서 일하시는 분들은 부츠를 신고 있기 때문에 집 안팎에 들락거려야 하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일일이 신발 벗고 신고 하면 그만큼 귀찮은 일도 없죠. 이사짐 센터에서 소파 옮기고 있는데 문앞에서 소파 내려놓고 신발 신고 하는 건 좀 아니잖아요. 그냥 주말에 청소기 함 돌리지 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땅이 넓어 농사할 때 늑대나 침입자로부터 보호해 줘야 하는 대형견이, 쥐 잡아먹는 고양이 등이 밖에서 마음껏 드나드니 흙먼지가 항상 집안에 유입됐습니다. 90년대 가서는 범죄율도 높아져 대도시를 더욱 기피하고 개인주택에 퍼져 살았으니 그러한 전통이 지금까지도 내려온 면이 있을 겁니다. 아직도 미국은 개인주택에 사는 사람이 많아 대형견을 선호하구요. 미국도 도시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발을 벗습니다.
미국에서 남의 집 방문때 신발을 어떻게할지 곤란하다면, 슬리퍼를 신으면 됩니다. 코로나 시국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신발 바닥에 붙어서 집안으로 들어온다는 뉴스가 많이 보도된게 실내에서 신발 안신는 미국인이 늘어난 이유인것 같습니다.
빈대가 신발 굽 틈사이에 끼어서 따라올수있다는 영상 봤는데 신발신고 침대 들어가먄 직빵으로 빈대에 오염되는거네
그렇게 위생따지는 미국과 유럽에서 정작 자기 집에 신발을 신고 들어온다는 것은 충격이네
유럽도 신발 안 신는 문화권이 훨씬 큼
저도 미국 오래 살았는데 개념을 이해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근데 이렇게 생각해보죠 하루종일 신발을 신고 있는 발의 위생은 어떨까요? 각종 곰팡이와 박테리아들이 증식을 합니다 반대로 신발 밑창은 생각보다 위생적으로 감염 위험을 가지지는 않아요 길바닥과 땀에절은 발바닥 중 어떤게 더 더러운지에 대해 개념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저도 집에서는 신발 벗고 생활하지만 다른집에 가서 신발을 벗으려면 순간 불편함을 느껴요 약간 수치심 깉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구요 발냄새를 노출시키지 않을까 하는 심리적 불안감고 있구요 저도 미국이나 유럽에서 오래 살았는데 한가지 깨달음이 내 시각으로 다른 문화를 평가하면 안된다는거에요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라 그 차이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안씻음???
신발벗는데에서 신발벗으면서 바로 실내로안올라오고 한번밟고 올라오는것도 이해가 안되던데
국내 호텔들도 신발 신고 방에 못들어 가겠끔 해야
군대랑똑같음 .. 군대에서도 신발신고 실내에들어오잖아요
그거랑같은개념이러보면됩니다
별생각이없었는데
요즘에 이슈가되고있는거뿐
기본생각은 그게뭐?이던데요
뭐 복잡한 이유 없음 ... 바닥 난방이 없으니까 신발 벗고 다니기에는 발이 너무 시리다 이거임 .... 온돌, 바닥난방이 일반화된 한국인들은 절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 ... 나도 워싱턴주 (워싱턴 DC말고 미국 북부지역에 있는 워싱턴주) 친구집 일주일 방문했는데 ... 솔직히 바닥이 너무 차서 한국처럼 신발 벗고 다니면 거의 동상 걸릴 거 같음 .... 라디에이터는 있으니까 공기는 그럭저럭 무난한데 바닥이 ㄷㄷㄷ 몰라 플로리다나 텍사스 이런데는 더운 곳이니까 신발 벗어도 되겠지만 ... 미국 절반 정도는 아마 실내에서 신발 벗고 다니면 동상 걸릴 각
하다못해 중국에서도 침대에 신발신고 올라가는건 본적없는데ㄷㄷ
그리고 서양 애들은 잘 씻지도 않는다. 원래도 몸에서 암내가 엄청나는데 잘 씻지도 않으니 으😡
1800년대 남북전쟁이 생겼을 때 생겨난 문화라고 알고 있아요
근데 밖에서도 맨발로 다니는게 함정.
서부의 총잡이들 항상비상대기 하니 신발신고 대비 해야 군대도 오분대기조 신발신고 대기
도시권에 국한해서 잘보면
도로포장이 잘된 나라에서는 신발신음.
무엇보다 나는 신발 신으면 발에 땀나서 싫음. 집에서도 그러고 있으면 발 썩을듯
신발은 벗고 양말신어요
발 안보이잖아요 실내화를
신던지 ㅎㅎ
개똥이나 밟고 들어가봐.............정신버쩍날걸.......
그래서 빈대가 많은 거였던거지
파티라고 신발을 싣는다.
수 많은 사람들이 신발을 신고 다니면 그럼 그 집은 어떻게 되나?
너무나 이기적인 생객이죠.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 이건 파티에선 통하지않나보군요.
길바닥 침 애완동물 더러운 거 다 밟고 방으로는 안 되지요.
아니 애초에 위생에 예민한 서양 애들이 저런가는 게 더 신기하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게 더러운 거잖아 미국은. 근데 신발을 신고 집안을 돌아다녀??
그냥 환경 문제지.
서구권이 과학적이지 않다는게 신발만봐도 알수있음
이거보고 케이팝 케이드라마 영향인줄 아는 사람도 꽤 있던데 ㅋㅋ
코란을 잘몰라서 그러는데 코란에 출애굽기가 있나요?
원래 기독교 천주교 유대교 이슬람교 믿는 신은 하나님임
구약성경은 공통부분입니다
@@user_friendly_tyy 하지만 서로 죽이죠.
@@user-dn5pw1iz3d 하지만 역시 서로 죽이죠.
@@youngmoon8762 같은 경전을 쓰는 기독교인들끼리도 서로 죽이고, 이슬람끼리도 서로 죽이는데 하물며 다른 종교인 죽이는건 일도 아니죠.
실례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총기를 사용한다
종일 신발 신으면 무좀 생겨요.
미국은 신발 신은채로 sex도 함
태어난 후 신발 신고 방에 들어 간 적이 없는데....신고 방에 들어 갔다고.....오메. 드러운 거
한국은 서양인들에게 배우는게 너무 많은거 같네.
처음에 저렇게 어떻게 사냐? 라고 생각했는데
군대에서 이게 되네?였다
난 신발 신는 문화가ㅡ좋은데, 우리나라가 바껴야지ㅡ미국이 바꾸면 어떡하냐
신발좀 벗어라
미국,유럽이 그래서 천식이 많음.
미국 사람들 무좀 장난 아닐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종교로 인해 신발을 벗고 안 벗고에 대해서는 경전의 기원이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이슬람 꾸란에서는...' 라는 부분(영상 2:44)은 출애굽기가 이슬람 꾸란의 하나의 책이라고 말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성경의 2번째 책인 출애굽기서는 꾸란에는 없습니다. 다만 꾸란에서 모세에게 네 신을 벗으라는 부분이 꾸란에서 인용되어 있습니다.(Surah TaHa, 12-14) 그렇지만 이것을 이슬람교 꾸란에 출애굽기가 있다고 말한다면 성경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꾸란 안에 출애굽기가 있다고 말한다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지식횡단!
지저분한 집들이나 신발 신는다
이유 불문 동굴생활하던 원시 시대도 아니고온갖 오물다 밟고다닌 신발을 집안에서 신고 다니다니 짐승보다 못한겨
미국의 경우 길이 깨끗하고 차도 많이 타서 흙을 만날일이 없음. 그리고 이들도 흙길 걸을 땐 장화신음. 그렇기에 그나마 이것이 가능함. 물론 안그랬을 때도 신발 신고 다닌 건 같지만. 생각보다 더럽지 않다고 말하고 싶음. 우리의 시각과 환경에서 보지 밀길. 개똥이나 흙이나 물을 만날 일이 없음.
개소리 미국은 노숙자들 많다
중산층이상 백인거주 지역만 있다는 시각과 환경에서 모든걸 생각말기를.
슬램가도 있고 시골의 비포장길도 있음.
영상미 좋은 영화를 미국의 모든 모습이라 생각 말기를.
한국인들 Mud Room이 뭔지는 아세요?
그려
계속 그렇게 사시라 당신도
ㄸ8 퍼자는데 신발신고 돌아 댕기는게 존냐
신발 벗고 다니는게 낮냐 종교고 뮨화고 지랄리고
퉷 어후 더러버
무좀 안생기나
현관앞에 신발 클리너를 만들 생각은 왜 못하누? 이거 만들면 떼돈 번다
얘들 나라가 건조하고 더러울 일이 없어서 클리너가 한국 일본에 비해 수요는 적음.
전 한류의 영향도 있을꺼라고 생각해서 들어왔어요. 바이러스 때문이었군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류ㅋㅋ헛소리하지 마시고요
한류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의구약이라니 유대교의 구약이지
한국에서도 실내용 슬리퍼를 제공하는 것이 예의이다. 딱딱한 바닥위에선 슬리퍼가 꼭 필요하다.
맞아요 층간소음도 줄일수있어요
야만인들 문화를 흉내내는 요즘 식당. 정부 정책인가?
발냄새는어쩔겨
미국에서 야스할때도 신발신고 하나요?
코로나 영향도 있지
드러워
야들은 구들장이 없으니까
신발을 신는 나라가 훨씬 더 많음
전 지구적으로 보면 일본 우리나라가 더 독특함
근본도 없는 놈들이라 신발을...
근본은 니가 없는거 아이가
근본도 없는데 세계1위국가며 다 선진국이노 ㅋㅋ
그건그려 쌍것들이지
서양은 한국인들에게 배우는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