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은주 임신안되는게 당연할정도ㅋㅋ새벽근무 5시에 일어나 6시ㅡ7시까지 출근하는데 아침밥 다해놓고 가라고하는 시엄미 ㅋ 삼교대하면서 집안일도 다하고 가라고하고. 시댁에서 전부 하는소리가 이제 며느리 와서 일 안하고 쉴수있겠다는 이소리ㅡㅡ 빨래도 손빨래. 장보기 다시키고.. 진짜 승미네 가정부아줌마보다 일 더함ㅋㅋㅋ 신혼인데 신혼방 문 발칵열고 정보석이 은주 어부바 해줬다고 개ㅈㄹㅋㅋ
이제 보니까 진짜 지옥 같은 삶이네요 무조건 결혼 하면 남자 집안에 들어가 집안 살림 다 하고 시부모 모시고 남자 1도 살림 손 안되고 사는거 남편에게 맞고 살아도 바람 펴도 여자가 참고 살아야지 감히 이혼 이야기 꺼내지도 못하던 지금 같은 맞벌이 시대 남자가 밥도 못하면 쫒겨날 시대인데 저 때는 말도 안되지만 저 시절은 당연했던 시절 요즘 젎은 사람들은 별거 아닌걸로 이혼한다고 욕하는데 본인들이 가스라이팅에 대접 못받고 살던 시절에 살았으니 젏은이들이 쉽게 이혼한다고 혀를 내두를수밖에
제가 90년생인데 이 보고또보고라는 드라마가 기억에 남아요, 그땐 별 생각없이 어린마음에 봤지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장면이 뭐냐면 금주의 입덧때문에 고생하는 허준호씨,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주는 딸 둘, 은주는 아들 이라는 결말이었는데요, 그때는 아들을 낳는게 복이었고, 딸을 낳는게 불운이었던것만 같아 나름 충격을 받았던것같아요ㅎㅎㅎ 아들, 혹은 딸이 어때서? 결말을 그런식으로 지어놓고 해피엔딩으로 놓았던 그때 ... 예전 드라마들은 지금은 볼 수 없는 정취, 느낌, 분위기가있지만 그 반대로 지금과 많이 달라진 우리의 모습을 반대로 보여주고 있기도 하네요
은주 같은 스타일은 똑부러지고 앞가림 잘 하니까 겉만 보고 독하고 인정 없을 것 처럼 보이지만 성실하고 남한테 피해 안 주는 타입이 많음. 금주 같은 스타일은 주변에서 챙겨줘야 되고 애교 많고 여리여리해서 맘 약하고 착할 것 같지만 실은 저런 사람이 영악하게 주변 잘 이용함ㅎㅎ
M D 이때 시어머니도 자기가 못한걸 은주가 하니까 싫어했는데 은주 술마시고 한 얘기에 맘 열고 잘해줘요 그리고 자기도 시어머니(사 미자) 한테 마음 열기 시작해요 같이 목욕 가자고 금주는 끝까지 속 썪이구요 첨 재미있었어요 김 지수씨 잘 되길 바랬는데 어휴~~~~ 말 줄일께요
맞음 나 저때 어렸었는데도 저 드라마 엄청 재밌게 봐서 다 기억남 시엄마 첨에 금주만 엄청 이뻐하고 은주는 미워하고 은주가 뭐든 다 잘하고 조랭이떡국 그런 것도 조랭이떡 자기가 다 만들고 그러니까 되게 미워했음 그리고 정보석이랑 둘이 인터폰으로 문 열어주네마네하면서 꽁냥꽁냥 장난치다가 시엄마가 또 그걸 봐서 너는 남편한테 말버릇이 그게뭐냐 하면서 또 미운털 박히고. 그러다 은주가 술먹고 하소연하고 나서부터 잘해주기 시작
결국 금주 팔자가 최고임. 평생 사랑받으며 공주대접 받다가 공주대접해주는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 시집살이도 벗어나서 알콩달콩 자기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작가) 잘 산다. 은주는 평생 편애받는 언니 밑에서 사랑 못받고 살다가 결혼해서 맏며느리로 책임만 지고 살다가 늦게 시어머니 사랑 받아봤자 뭐 며느리 노릇 실컷하다가 시어머니 돌아가실때쯤 이미 나이 중년에 본인 일은 그만둔지 오래인 전업주부... 평탄하게는 살겠지만 금주보다는 좀 아쉬운 인생. 에구, 이래서 초년운이 중요하다고 하나봐요.
은주가 시집에 들어가 살때 시어머니까 살림에 손때는건 너무 했어 시어머니 자기 살림이니까 자기가 하고 은주는 그냥 옆에서 거드는 입장이여야지 병원일하고 살림다 도맡아하고 금주는 이거해주라 저거해주라 하고 그니까 힘들어서 애가 늦게 들어서지 왜 시어머니는 자기 살림을 은주 한테 다 맡겨 짜증나 직장까지 다니는 며느리한테
금주임신 했을 때 은주도 같이 병원갔는데 임신아니었다고하니 친정엄마가 금주보고 예전에 점 봤는데 은주는 아기 늦게가지는게 좋다고 했었데요 일찍가지면 애한테 근심생긴다구요 소식없어서 은주가 이혼얘기 꺼냈더니 기정이 난리치고 아이 입양하려고했죠 입양 절차밟으러가는 날 접촉사고가 나서 중간에 귀가했구요 그러고나서 얼마 뒤에 병원가서 임신한거 알게되었죠
아들 낳아서가 아니라 그전에 은주가 잘하려고 하는걸 잘난척 한다고 시어머니 가르친다고 오해 해서 안 좋아 했는데 나중에 은주가 펑펑 울면서 속 마음 얘기 하닌깐 그때 시어머니가 마음 고쳐 먹고 이뻐 해주고 챙겨 주기 시작 한것임..그리고 실제도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만 그 아픈 것도 손가락 마다 다르다고 하더만...이상하게 행복 할때 낳은 아이나 그 아이로 인해서 좋은 일들이 생기면 아이도 더 이쁜데 그 아이 생기고 힘들거나 부부 사이 안좋을 때 아이 때문에 더 힘들어지거나 하면 정이 덜 간다고 하더라 이 드라마에서도 친정 엄마가 큰 딸을 더 이뻐 하는것도 그런 이유인걸로 기억 함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박용하 하고 은주 친구 하고도 썸싱 있었는데 그 때 당시엔 누나 친구 하고 사귀는것도 어렵지만 정보석 하고도 썸싱이 있었던 사이라 안 이루어짐...아니 그리고 지 부인은 지가 옆에 있어주지 형수님 혼자 아이 낳는데 장모님 데려 가는건 아무리 자기 부인이 먼저 라도 너무 한거 아님?
대추 칫솔로 빡빡 씻고 조랭이떡 만들고 만두빚고 있는 솜씨 없는 솜씨 다 부려서 할머니 환심 산 은주였는데 금주가 저 노래 한 방으로 역전시켜버림 ㅡㅡ 여기선 안나오지만 금주만 결혼시키자는 상황도ㅣ고 첫째아들 기정이 죽을려고 차사고 내고 크게 다치고야 맘고쳐먹고 은주네도 결혼시킨다 그 난리를 치고 어렵사리 결혼했는데 은주는 콩쥐 저리가라싶게 노예일 하다 술먹고 울고불고 신세한탄에 차별하던 시엄마도 눈물뚝뚝 흘리고 은주편 되주기로 함.. 근데 친정엄마란 사람은 끝까지 금주만 챙기다 끝난다 아주그냥 고구마 사이다 고구마 사이다를 오가며 시청자를 갖고 놀던 임성한 그래도 시청률만은 대박이엇음
![[보고 또 보고] 179회 - 손부야 저녁이 뭐냐?! 이거 차~암 맛나다!! - 일일극 사상 최고의 시청률 57.3%! 드라마의 전설!](http://i.ytimg.com/vi/njMw8hgl7MM/mqdefault.jpg)
![[헤이헤이헤이] 내 아내는 사극녀 2탄 | 시즌2 EP.8](/img/n.gif)
와 은주 진통중인데 뒤도안돌아보고 금주한테 가는 거 진짜 너무하다ㅠㅠ
저래놓고 늙어서 힘빠지면 생활력 강한 딸 덕 보려고 하겠지.
금주는 수술실에서 애낳았으니까 심각한 상황인거같아서 갔다는거 당연한거다
금주가 심각한 상황이긴 하나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 평소 미운오리새끼였던 본인이 엄마에게 등돌려지는 더 가슴에 사무치는거겠죠.
@@whiteduck8676 자분도 위험하고 제왕도 위험합니다.자분은 출혈 안멈춰서 죽는 경우도 있어요 애 낳는거 자체가 그래요
이런 부모는 내가 어려서 힘 없을 때 해 준 거랑 똑같이 해 주는 게 맞음
근데 금주입장에서 보면 은주한테만 있다고 또 섭섭해 할 일이죠 ㅋㅋ이래서 자식은 하나만 낳어
진짜 은주 임신안되는게 당연할정도ㅋㅋ새벽근무 5시에 일어나 6시ㅡ7시까지 출근하는데 아침밥 다해놓고 가라고하는 시엄미 ㅋ
삼교대하면서 집안일도 다하고 가라고하고. 시댁에서 전부 하는소리가 이제 며느리 와서 일 안하고 쉴수있겠다는 이소리ㅡㅡ
빨래도 손빨래. 장보기 다시키고.. 진짜 승미네 가정부아줌마보다 일 더함ㅋㅋㅋ 신혼인데 신혼방 문 발칵열고 정보석이 은주 어부바 해줬다고 개ㅈㄹㅋㅋ
그나마 임성한 작가 작품 중에
가장 정상적인 작품
그나마..
그나마 ㅋㅋ
아 이게 임성한 작품이었어요? ㅎㅎㅎㅎ 몰랐네요.ㅎ
어릴때 이드라보면서 은주는 친딸 아닐거라고 장담하며 봤는데 ㅋㅋㅋ 친딸이라는게 더 소름
저런 가정 많더라고요ㅠ
차라리 아들한테 집착했음 이해라도 하지... 저 집은 큰딸에게만 집착한 게 더 이상하긴 했죠...
금주는 남편도 있는데 은주 혼자 놔두고 가버리는 친정엄마가 이 드라마 레전드 장면임
저걸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뭐라해야하지
드라마처럼 모두 다 화해하고 행복해졌습니다가 안되는 걸 보여주는 건가...
진짜 은주 레알 불쌍했음 금주가 눈물로 컸니 어쨌니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금주 피해의식일 뿐 그나마 주변 사람들이 좋아서 저정도였지 그게 아니었음 공주병이라고 외면당했을 스타일임
소녀시대
첫회에 아역시절부터 보니까 저 동생이 너무 기가 세가지고 언니 금주를 울리고 그러던데요.
마지막에 시어머니가 병원 찾아와서 산모 괜찮냐고 물울때부터 울컥하고 은주 찾아가려 할때부터 울었다ㅠㅠㅠ 은주한테 완전 몰입해서...ㅠㅠㅠㅠㅠ
ㅕ
은주 아들낳았다 금주는 또 딸낳고~ 대사 진짜 80년대 발상이다
박용하 잘생겼다... 너무 아까운 배우ㅠㅠ
유재석 몇분에 나왔나요?
문시우 동생으로 앞 부분에 나오네요 ㅎ
유재석 그렇네요
TJ Kim 성현아씨와
러브라인이었음
극중 엄마동창인 박원숙님
딸로나왔음. 결국헤어짐
진짜 너무 아쉽죠...
그래도 시어머니 사랑 더 크게 받는 사는쪽이 은주라 다행... 든든한 남편있고 친엄마보다 더 남은생 같이 맞붙히고 살 게 시어머닌데 저렇게 마지막에라도 마음 얻은게 어디임
친정부모테 사랑 받거나 혹은 친정부모한테 애착이 많은 사람은 시댁덕 못보고 (저기 나오는 시어머니같은 사람 못만남) 꼭 친정엄마한테 그닥 정없고 친정엄마한테 큰 사랑 못받은 사람은 시댁에서 진심어린 사랑 받고 시댁덕 있더라:.. 현실이랑 저 드라마랑 별다를게 없음
은주가 시어머님한테 미움 받다가 술먹고
힘들다고 눈물로 토로해서 시어머니가 마음
고쳐 먹고 금주네 분가시키고
은주 미술공부 지원해주고 잘해줌
은주 술주정하는데 불쌍해서 눈물 펑펑났음
송나리 저도그때불쌍해서 울었어요ㅠ
나도 그때 일곱살이였는데 가족들앞에서 펑펑움 ㅠ
엄마가 졸라 웃으면서 "너가 뭐안다고우냐ㅌㅋㅋㅋ"이럼 ㅠㅠㅜㅜㅜ
저도 그장면 어릴때 봣는데 그장면 기대하고 본건데 그내용이 빠져서 아쉽더라구요..시머니가 잘해준게 그때부터였는뎅..
@@rinn8721 ㅋㅋㅋㅋ상상되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시엄니도 첨엔 편애 엄청 심했었는데... 드라마 내용이 지금이랑 정서가 많이 다르긴하네요
와 쥬얼리정 대존잘이다
정소라 지금도 멋있으신데 진짜 와 옛날에도 👍👍
쥬얼리정 ㅋㅋㅋ
쥬얼리정ㅋㅋㅋㅋㅋㅋㅋㅋ 2초 생각함ㅋㅋㅋㅋ
순간 가수쥬얼리 나온줄
쥬얼리정 ㅋㅋㅋㅋㅋㅋ
사실 금주만 욕할게 아니라 모든 가사노동을 두 명의 며느리(식모라 읽음)에게만 몰빵한게 갈등의 근본적인 문제인데 욕받이 금주 대 신데렐라 은주 구도로 볼게아님. 극중 정보석이 정말 괜찮은 남자라면 자기 아내 혼자 저 고생 하는거보고 혀 찰 시간에 같이 설거지를 했겠지
저거찍은게 20년전인데..가부장이 아주 지극히 정상적일때 입니다...
지금 시대는 저런 장면 연출이 없져
저때 ㅋㅋㅋㅋㅋ 남자 부엌 들어가면 난리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와서도 쿵쾅이가 ,,,
ㅇㄱㄹㅇ 이래서 무조건 결혼은 여자 손해ㅡㅡ
soul to soul 여기서도 쿵쾅이가 ....
그리고 여튼저튼 둘이 분가해서 살았으면 맞춰가면서 살겠지만 집에 금주가 저 지랄하면서 놀고있는데 정보석 안도와준다고 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금주가 문제지
은주보다 금주가 애가 빨리 생긴건 스트레스 안받아서......
은주는 불쌍하게 스트레스 만빵으로 임신 늦은듯
이제 보니까 진짜 지옥 같은 내용이다 ㅋㅋㅋㅋㅋㅋㅋ
햄구르 맞아요. 특히 이런 검찰이 있어요? 자기 결혼 문제 도 해결할 수 없는 검찰님인데 어떻게 범인을 잡을 수 있죠?
@@dixianyang942 ㅕㅕㅕㅑioㅅ ㅌㅈㅋ.09ㅔ9999ㅐㅐㅐ99ㅐㅐㅐㅐㅐ
이제 보니까 진짜 지옥 같은 삶이네요 무조건 결혼 하면 남자 집안에 들어가 집안 살림 다 하고 시부모 모시고 남자 1도 살림 손 안되고 사는거 남편에게 맞고 살아도 바람 펴도 여자가 참고 살아야지 감히 이혼 이야기 꺼내지도 못하던 지금 같은 맞벌이 시대 남자가 밥도 못하면 쫒겨날 시대인데 저 때는 말도 안되지만 저 시절은 당연했던 시절 요즘 젎은 사람들은 별거 아닌걸로 이혼한다고 욕하는데 본인들이 가스라이팅에 대접 못받고 살던 시절에 살았으니 젏은이들이 쉽게 이혼한다고 혀를 내두를수밖에
@@user-ys8ub5oe8p98년은 그런 시대 아니었음.. 68년이면 모를까
나중에 은주가 술주정하고 간호사그만두고 미술해서 임신한거지 쭉 간호사했으면 임신 못했을거임.......
간호사 3교대에 맏며느리 노릇에.....
줄거리가 애 안생겨서 이혼하려고 했는데 입양얘기가 나왔죠 입양알아보려고 외출하다 접촉사고로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그 담회차에선가 임신소식이 들렸죠..
진짜 이 드라마는 ... 김지수 연기가 ... 아주 끝내줬어요 ... 우는 것도 어쩜 ... 그렇게 슬프게 우는지 ;;;
경쟁하듯 검사 남편 쟁취해 식모살이로 언니와 경쟁 아들 낳아 승리 ㅋㅋ 무슨 조선왕조실록인듯 ㅋㅋ 옷만 90년대지 ㅋㅋ
남한테 싫은 소리 안하고 마음 약해 보이고 잘 울고 그런 애들 은근 자기 실속 챙김...싫은 소리 안하는 것도 남 한테 괜한 참견 하기 싫고 미움 받기 싫어서 임...오히려 은주 같은 애들이 보면 정작 희생 하고 남 한테 도움 줌
김지수 연기 대박이다 애기낳고 시엄마 병실 문열고 들어올때 은주 표정 변화 대박
그 때당시 김지수는 연기대상 사회보고 대상도 탔죠
@@user-do2ff3kl1o 보고또보고로 김지수가 대상 받음?
@@user-kn8lr6tt6m ㅇㅇ 98 mbc 연기대상 대상 김지수였음
금주 진짜 간드러지게 잘부른다ㅋㅋㅋㅋㅋ
저때 우리 할머니도 금주 노래부를때 엄청좋아하셨는데😢
겹사돈이 아니라 겹노예 아니냐? ㅋㅋㅋㅋㅋ 뭔놈의 집안일 시킬려고 며느리 뽑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존나 웃곀ㅋㅋㄱㄲ
Ba He ㅋㅋㅋ우리나라 시어머니문화가 좀심하긴한데 일본 중국 가본적도 사람만나본적도없으시죠? ㅋㅋ
보면서도 멧퇘지들이 극혐할 드라마란걸 알았지
에휴 윗댓글 븅신들 열폭하는거보니 수준알만하다
@@user-up6ju3ov9c 여적여구도 제발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여적여인애들 진짜 정신이상한애들 아니면 없고 다 잘지내는데 왜 고추달린애들이 씩씩대고 지랄임ㅋㅋㅋ
제가 90년생인데 이 보고또보고라는 드라마가 기억에 남아요, 그땐 별 생각없이 어린마음에 봤지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장면이 뭐냐면 금주의 입덧때문에 고생하는 허준호씨,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주는 딸 둘, 은주는 아들 이라는 결말이었는데요, 그때는 아들을 낳는게 복이었고, 딸을 낳는게 불운이었던것만 같아 나름 충격을 받았던것같아요ㅎㅎㅎ 아들, 혹은 딸이 어때서? 결말을 그런식으로 지어놓고 해피엔딩으로 놓았던 그때 ... 예전 드라마들은 지금은 볼 수 없는 정취, 느낌, 분위기가있지만 그 반대로 지금과 많이 달라진 우리의 모습을 반대로 보여주고 있기도 하네요
저도 90년생ㅋㅋㅋ저희집은 저런게ㅈ당연했어서ㅋㅋ
순재할아버지 젊으신거봐ㅎㅎㅎ
와 내 기억속에 남아잇는 첫 드라마 ㅋㅋㅋㅋ 명작극장 알고리즘 타다가 결국 이까지 와버렷다....
은주 같은 스타일은 똑부러지고 앞가림 잘 하니까 겉만 보고 독하고 인정 없을 것 처럼 보이지만 성실하고 남한테 피해 안 주는 타입이 많음. 금주 같은 스타일은 주변에서 챙겨줘야 되고 애교 많고 여리여리해서 맘 약하고 착할 것 같지만 실은 저런 사람이 영악하게 주변 잘 이용함ㅎㅎ
이말이 팩트
인정인정이요. 그런 인성은 그네들 자유. 당하는 사람만 손해죠. 제 인생에 끼어들지만 않으면 전 상관없어요.
인정이요!
쌉인정
이 은주 맡은 배우 정상이 아니다. 자기 친정에서 누나를 때리자 시댁은 자기를 계집종으로 만들었다
해피타임이나 보고또보고나 둘다 이제 추억이다;;;;;
와 정보석 아저씨 진짜 잘생기셨다 지금 10대인 내가 봐도 잘생겼는데 저 당시에 인기 실감난다 와...
저당시에 정보석 맡은 역할이 전부 선한 역이었는데 요즘은 악역도 가끔 맡고있지요.
악역도 많이햇다! 좁밥아
이가앙모오!
@@user-cm4ru8kq7p 그중하나가
자이언트지요
@@user-cm4ru8kq7p 아니에요! 악역도 종종 맡았어요. 에서 장남인 못된 도련님으로
나왔고요. 에서는 송죽시사를 배신한 진호로 나왔어요.
겹사돈이 왜 문제인지 당시에도 어리둥절.. 이런 유교문화가 이젠 사라져 가니 그나마 다행. 에휴 따지고 또 따지기로 유명한 나라.
Aimar Pablo 너처럼 불편하게 보는 사람 있는건 한국밖에 없고
레드불
다른나라사람 다 겪어보셨어요?ㅋㅋㅋ
님이야 말로 저분 말씀에 불편하신 것 같은데요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이구만 어느 부분이 맘이 안 드신건지 궁금하네요.
레드불ㅋㅋㅋㅋ 짐싸들고 중국으로꺼져 유교의 뿌리로
zoy C 네 다음 조선족
레드불 네 다음 병신:)
막장인듯 묘하게 현실적이여서 맘이아프다.ㅠㅠ....
이때은주(김지수)정 안쓰럽고 불쌍햇는데 금주는엄청 욕먹고
처음에 아역일 때는 은주가 금주를 막 때리기도 하여 울리기도 하던데...
헐..... 미스터 순대랑 쥬얼리정 ??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아빠와 아들에서 장인이랑 사위로 족보가 난리나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 미스터순대 저때 참 젊다 ㅠㅠ 쥬얼리정은 지금이 저때의 미스터순대쯤으로 보이네요..ㅋㅋ 두분다 참 잘생기셨음
? 이순재님말하시는거임?
이순재님은 극중 정보석님
부친임 장인이아니고
phdogy 이 드라마에서는 아빠와 아들이지만 하이킥에선 장인과 사위로 나온다는 말입니다.
미스터순댘ㅋㅋㅋㅋㅈㄴ올만에듣네
다들 아실련지 모르겠지만 저 시어머니가 최불암씨의 실제 부인이십니다 ㅎㅎ
옛날에는 김혜자씨가 최불암씨 진짜 부인인줄알았는데 ㅋㅋ
이름도 비슷하시죠
김민자씨
연기자신거 첨앎
겁나 미인이시네ㅋ
김민자씨요.
헉 처음알았어요
윤해영님 노래실력 보통이 아니네요
며느리가 아니라 식모둘을 뽑았네
친구
저 시어머니도 은주 엄청 차별했는뎅 ㅋ 그 내용은 하나도 안나오네 ㅋㅋ 시어머니도 엄청 못된 캐릭터였음 첨에는
M D 맞아요 그래서 은주가 술마시고 울면서 시엄마한테 집에서도금주하고 차별받은얘기하니까 그때부터 맘열었자나요 나도그거보고울었는데ㅋ
M D
이때 시어머니도 자기가 못한걸 은주가 하니까 싫어했는데
은주 술마시고 한 얘기에 맘 열고 잘해줘요
그리고 자기도 시어머니(사 미자)
한테 마음 열기 시작해요
같이 목욕 가자고
금주는 끝까지 속 썪이구요
첨 재미있었어요
김 지수씨 잘 되길 바랬는데
어휴~~~~
말 줄일께요
맞음 나 저때 어렸었는데도 저 드라마 엄청 재밌게 봐서 다 기억남 시엄마 첨에 금주만 엄청 이뻐하고 은주는 미워하고 은주가 뭐든 다 잘하고 조랭이떡국 그런 것도 조랭이떡 자기가 다 만들고 그러니까 되게 미워했음 그리고 정보석이랑 둘이 인터폰으로 문 열어주네마네하면서 꽁냥꽁냥 장난치다가 시엄마가 또 그걸 봐서 너는 남편한테 말버릇이 그게뭐냐 하면서 또 미운털 박히고. 그러다 은주가 술먹고 하소연하고 나서부터 잘해주기 시작
그래도시댁에서 시고모랑시할머니가은주편이엿어 좋아는데ㅋ
헐 술먹고 하소연 하는 장면도 보고 싶네요ㅠㅠ
결국 금주 팔자가 최고임. 평생 사랑받으며 공주대접 받다가 공주대접해주는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 시집살이도 벗어나서 알콩달콩 자기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작가) 잘 산다. 은주는 평생 편애받는 언니 밑에서 사랑 못받고 살다가 결혼해서 맏며느리로 책임만 지고 살다가 늦게 시어머니 사랑 받아봤자 뭐 며느리 노릇 실컷하다가 시어머니 돌아가실때쯤 이미 나이 중년에 본인 일은 그만둔지 오래인 전업주부... 평탄하게는 살겠지만 금주보다는 좀 아쉬운 인생. 에구, 이래서 초년운이 중요하다고 하나봐요.
98년에 딸 낳으니까 친정엄마 낯빛 어두워지고 아들 낳은게 진정 승리인거처럼....그래놓고 이제와서 가임기 여성 줄었다고 지랄들은. 쌤통이다.
choi선아 남아선호사상이 나쁜건맞는데 친정엄마도 당신이랑 같은 여자입니다 시대상황과 문화가그런것뿐이었지 같은여자를욕하시네요 누워서 침뱉기인건 아시나요? 상식을 갖고 사는 사람이됩시다😁
sooju 이 자집년이거 댓글마다 지랄이네
그시대 여성들은 안불쌍하고 그저 꼬투리잡아서 지랄할생각만..ㅉㅉ공감능력재기한 한남답노
역대 한국 드라마 시청률 7위 게다가 일일극으로 김지수 대상... 난 막장 논란 있어도 임성한 일일극이 재밌는 것 같음 요즘 일일 드라마 재미 없음
근데 보고 또 보고가 임성한 작품중에는 제일 막장 없는 건전 드라마였습니다.
진정한 막장은 4년후 인어 아가씨 부터 시작됬죠.
근데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같은 드라마도 지금 드라마들과 비하면 굉장히 건전한 드라마 같아요 ㅋㅋㅋ 이름없는여자 언니는 살아있다 보고 기겁 했습니다 ㅋㅋ
갠적으로 임성한 작가 작품 좋아해서 한작품도 안빼고 다봄
전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까지가 최고인 듯 해요
하늘이시여도 쏘쏘
@@나엘사랑 언니는 살아있다는 김순옥이에요
눈물연기를 잘해서 지수가 여기서 확떴지ㅋ 귄선징악이 결국은 아들과 딸 낳는걸로 그려지다니 이게무슨 드라마야 ㅋㅋ
저게 무슨 며느리야 일꾼이지
엄마하고 언니가 진짜 나쁘다 완전 둘째를 식모로 착각해
아니 내가 언제 이런 댓을 달았냐
김지수는 우는 모습도 왜케 이뻐
우는 모습도 예쁜 여자라는 별칭도 있었고
그래서 진주-가니 뮤직비디오에서는 첨부터 끝까지 울기만 했죠 ㅋㅋㅋㅋ
애 혼자 만드는 것도 아니고 여자가 눈치보는 게 참...
간호사 3교대하면러 저 집안일을 어케 다해 ㅠㅠ
은주가 시집에 들어가 살때 시어머니까 살림에 손때는건 너무 했어
시어머니 자기 살림이니까 자기가 하고 은주는 그냥 옆에서 거드는 입장이여야지
병원일하고 살림다 도맡아하고 금주는 이거해주라 저거해주라 하고 그니까 힘들어서 애가 늦게 들어서지
왜 시어머니는 자기 살림을 은주 한테 다 맡겨
짜증나
직장까지 다니는 며느리한테
마지막에 금주는 딸만 둘 낳고 은주는 아들 낳아서 보상 받는건가 ㅋㅋ 유치허긴ㅋㅋ
그건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개유치
저때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었나요?
90년대까지만해도 남아선호사상 있었어요
마지막거를 재방으로 봤는데 재방보기전에 주변서 엔딩이 허무했다고했었죠
@@JJ-iy3gm 잊으시고 행복하세요~~~ 시어머니보다 오래 사시자나요...
이게 자매 이야기라서 드라마 스토리로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은주 응원하고 그런거지 남매이야기라 생각하면 그냥 흔한 이야기 아님?ㅋㅋㅋㅋㅋ 아들은 왕자 딸은 식모인 집구석 널렸는데?ㅋㅋㅋㅋㅋ
이름없음 우리집은 반대였음
진심 공감
ㅋㅋㅋ딸은 식모인 집구석이널려서 남성인권이 지금 바닥을치고있나요? 어디 우리 아버지세대에서 오셨나요 화난어피치님?ㅎㅎ
Vinxen 남자가 집안일하면 왜 아니꼽냐고? 모든면에서 남자가 유리한 시대에 취직도 못하고 빌빌 거리면 그게 남자냐? 버러지식충이지ㅋㅋㅋㅋㅋㅋㅋ
Vinxen 실제로 보고듣고 경험한 한국남성상이 딱 너같은애들 집합체임ㅇㅇ괜히 페미가 요새 늘어났겠냐 저능아야ㅉㅉ
내 인생 첫 드라마 ㅋㅋ 무려 6살 유치원생 때 ..ㅋㅋ 그때 새로 오신 유치원 선생님 성함이 은주라고 해서 "보고 또 보고에 나오는 은주요?!" 했던 기억이..ㅋㅋ
저두 인생 첫 드라마엿는데ㅋㅋㅋ 6살이엿구ㅋㅋㅋ
금주역 윤해영씨 진짜 사랑스럽게 생기셨다
이 당시 8시 때 일일연속극이 밥먹으면서 보는 고정프로 였습니다. KBS, MBC 번갈아가면서 채널을 쟁취할 때였죠.
piyopiyong 정말요???
초등학생때 보던건데도 은주한테 감정이입...
딸둘아들둘인데 시부모만 모시고 살고, 맞벌이에 며느리들만 새빠지게 식모살고, 유능한 식모만 이쁨받고(?), 아들낳았다고 대접받고.
작가도 여자면서 대가리를 빻은듯.
저거볼때 내가아직 대학다닐때였거든. 그때도 시청률에비해 학생들한테 욕개같이 얻어먹었음.
전 그때초딩이라 암것도 모르고 봤는데,20년 지나서 보니 헉 소리나오는 내용이였음
@@lll-cp3bb 20년전이니까 그렇죠. 사극 보면서 노비제도에도 경악하셨겠네요
전 그때 초딩이었는데 당시 대학생들한테 욕먹었다니 다행이네요. 그분들이 지금 부모님이 되었을테니.. 다음 세대는 훨씬 나아지겠죠
존나 남존여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은주 울때 ㅠㅠ 같이 따라움
친정엄마 얄미움 ㅠ욕하면서 봤는데ㅠ
시어머니가 나중에 친정엄마 보다 더
잘챙겨주고 아들 낳고 해피앤딩이라 재미있었음
홧병나서 못 보겠다ㅠㅠ...불쌍해 은주ㅠㅜ
다들젊었을때너무멋있고이쁨 세월이란
ᅳ얄리 그러게요 이쁘고 멋짐
나도 지수누나를 좀 좋아했는데....
윤해영누나 요즘 일일연속극에서 공주병으로 나오니까 되게 밉상이더라고요.
젊을때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두 자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
고 박용하님의 풋풋한 모습도 보이네요...
임성한 작품중 그나마 제일 정상적 사고의 작품
벌써20년전이네
처음이자 마지막 정상적 사고의 작품
원래는 은주 이혼하는거였는데 시어머니역 맡은 분께서 그 결말 싫다고 하는통에 결말 바뀐거란 얘기가 있어요
@@nykim9293 카더라 통신은 자제좀
ㅋㅋㅋㅋㅋ하루에 한번씩 더웃으면 좋은일이 하나더 생겨 찡그린얼굴 토라진모습 못버려요ㅋㅋㅋㅋ이노래기억남ㅋㅋ 금주진짜ㅈㄴ얄미웠는데 지금봐도 얄밉다. 근데 이거 임성한꺼... 그리고 박용하..ㅠㅠ
연예인 통틀어서 우는연기는 김지수가 최고
손예진도 탑.
손예진이 갑.
재밌게 잘봤어요:-) 넘어릴때 한거라 내용은 거의 모르는데 했었던것만 기억났는데 재미있네요^^ 금주.은주..은주가 짠하네요~해피엔딩이라 다행이구요♡
보고 또 봐도 감동이네요. 😊😊
ㅋㅋ보고또보고 온달왕자들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 왕꽃선녀님 아현동마님 보석비빔밥 오로라공주 신기생뎐 등등 솔직히 임성한작가 드라마가 재밌긴 재밌었음 ㅋ
근데 금주는 어릴때 몸이 약했다더니 아이는 잘 낳네...은주는 몇년 고생하고ㅜ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데 은주는 맨날 고생하고
금주는 거의 평지로 가네
은주 시집살이 하면서 3교대에 새벽같이 밥에 국 반찬 8첩반상 수준으로 차리는데 생길리가....ㅠ
금주임신 했을 때 은주도 같이 병원갔는데 임신아니었다고하니 친정엄마가 금주보고 예전에 점 봤는데 은주는 아기 늦게가지는게 좋다고 했었데요 일찍가지면 애한테 근심생긴다구요 소식없어서 은주가 이혼얘기 꺼냈더니 기정이 난리치고 아이 입양하려고했죠 입양 절차밟으러가는 날 접촉사고가 나서 중간에 귀가했구요 그러고나서 얼마 뒤에 병원가서 임신한거 알게되었죠
앜ㅋㅋ그러고보니 이순ㄴ재할아버지랑 정보석아저씨랑 부자지간으로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붕킥생각하니까 개웃김ㅋㅋㅋㅋㅋㅋ
와 어릴때 이거보다가 혈압상승ㅋㅋ 마지막까지 혈압상승시켜서 진짜 주워온자식인가 떡밥이 또있는건가 하다가 끝남 ㅋㅋ
이 드라마가 벌써 20년전이라니...
9:51 이때 허준호 아재 졸귀였지 ㅋㅋ
임성한이 막장이라서 그렇지 현실대사 찰지게 잘썼음ㅎ 특히 싸울때
아들 아들하던 시대인데
은주가 큰며느리로 아들낳아 잘했네
금주는 딸만 둘이고...
지금은 아들 딸 구별않지만
저때는 아들을 원했던 시대라...
아들을 낳아야 며느리도리하던시대임 ㅋㅋㅋㅋㅋㅋ
보고또보고처음부터다시방송보고싶어요
슬프다 그래도 시부모님 잘만나서 다행이다
윤해영 배우님 오래전 압구정 사우나에서 뵙는데 진짜 이쁘시더라구요. 날씬하시고 겸손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 금주 너무 얄밉고 ㅋㅋ 혼내주고싶었는데 ㅋㅋ 은주는 이쁘고
근데 금주캐릭은 남자도 엄청 싫어하는 타입인데..개밥맛이다
어릴적 내용은 잘 몰랐지만 잼나게봤던기억이 이런내용이었구나 눈물이나네
근데 윤혜영님도 진짜 이뻤음 완전 미인 그 자체 목소리도 이쁘시구 연기도 잘하심요 이 드라마도 연기구멍없는듯
어릴때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박용하 그립습니다.
진심으로 이건 거의 20세기의 콩쥐팥쥐 드라마 ,,
그나저나 저 금주은주 연기한 두여배우 성형도 안하신거같은데 두분다 너무예쁘시다ㅎ...
옛날 드라마라 화장법도 올드스쿨인데 .. 정보석도 무슨 홍콩배우 같이 생겼고ㅎ
근데 할머니 말한마디면 다되는거랑 겹사돈반대, 아들둘낳고해피앤딩한 은주... 내용자체가 무슨 조선시대드라마같음ㅋㅋ
며느리가 식모냐.. 손발이 없어 뭐가 없어 배고프면 알아서 차려 쳐먹지
이 드라마 보고 속 터지셨다면 그건 임성한 작가한테 당한거
은주 참 힘들게 산다. 그냥 무시하고말지~꾀도부리고 일부시어머니 잘해줘도 잘해주는거몰라~
근데 여기 시어머니는 뒤늦게 은주의 가치를 알고 사랑을 듬뿍 주셔서 다행이다.
은주라는캐릭터가
엄마한테 차별받고자란
캐릭이라생활력도강하고
독립심도 있었지만 결벽증도 강했음
더구나 반대하던
결혼한거라 잘 해내야한다는
강박관념도강했음
임성한 작가 작품들 중 대사들이 가장 정상적이네요 ㅋㅋㅋㅋㅋ 다른 작품들은 이상한 대사들 꼭 껴있음. 어린애가 어른이 쓸 법한 어휘를 쓰고 어른은 노인이 할 법한 대사를 함
시어머니로 나오시는분 최불암님 아내시네ㅋㅋ
금주랑기풍이는 이기적인 사람들끼리만나서 주변사람 열받게하는 스탈
임성한이 막장소재를 많이 다뤄서 그러지.. 일상적인 대본글도 심히 잘 씀..
초기작품 애정의 조건은 심각하고 묵직함. 분노의 왕국도 가볍지 않다던데...?
@@aprettyrose4894 애정의 조건은 2004년도 문영남 작가 작품입니다
아들 낳아서가 아니라 그전에 은주가 잘하려고 하는걸 잘난척 한다고 시어머니 가르친다고 오해 해서 안 좋아 했는데 나중에 은주가 펑펑 울면서 속 마음 얘기 하닌깐 그때 시어머니가 마음 고쳐 먹고 이뻐 해주고 챙겨 주기 시작 한것임..그리고 실제도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만 그 아픈 것도 손가락 마다 다르다고 하더만...이상하게 행복 할때 낳은 아이나 그 아이로 인해서 좋은 일들이 생기면 아이도 더 이쁜데 그 아이 생기고 힘들거나 부부 사이 안좋을 때 아이 때문에 더 힘들어지거나 하면 정이 덜 간다고 하더라 이 드라마에서도 친정 엄마가 큰 딸을 더 이뻐 하는것도 그런 이유인걸로 기억 함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박용하 하고 은주 친구 하고도 썸싱 있었는데 그 때 당시엔 누나 친구 하고 사귀는것도 어렵지만 정보석 하고도 썸싱이 있었던 사이라 안 이루어짐...아니 그리고 지 부인은 지가 옆에 있어주지 형수님 혼자 아이 낳는데 장모님 데려 가는건 아무리 자기 부인이 먼저 라도 너무 한거 아님?
대추 칫솔로 빡빡 씻고 조랭이떡 만들고 만두빚고 있는 솜씨 없는 솜씨 다 부려서 할머니 환심 산 은주였는데 금주가 저 노래 한 방으로 역전시켜버림 ㅡㅡ 여기선 안나오지만 금주만 결혼시키자는 상황도ㅣ고 첫째아들 기정이 죽을려고 차사고 내고 크게 다치고야 맘고쳐먹고 은주네도 결혼시킨다 그 난리를 치고 어렵사리 결혼했는데 은주는 콩쥐 저리가라싶게 노예일 하다 술먹고 울고불고 신세한탄에 차별하던 시엄마도 눈물뚝뚝 흘리고 은주편 되주기로 함.. 근데 친정엄마란 사람은 끝까지 금주만 챙기다 끝난다 아주그냥 고구마 사이다 고구마 사이다를 오가며 시청자를 갖고 놀던 임성한 그래도 시청률만은 대박이엇음
맞아여... 근데 실제인생도 드라마랑 별반 차이 안나게 실제로 저런 집안이 아직 있다는게 더 막장이네요... ㅋㅋㅋ
맞아요 은주자고있을 때 몰래 링거놨다가 은주가 링거통 깼죠.. 허락받고나서 은주네가 예식장알아보니 예약이 다 차있던가 그랬구요 할머니가 맏며느리가 먼저들어와야한다면서 금주네가 날잡은날 은주네 식올리라고 했다가 합동결혼식하기로 얘기되었죠.. 금주 다쳐서 따로 식올렸져..
집안마다 희생 당하는 다식이 하나쯤 있음. 그걸로 다른 가족들이 자존감 버프 받음.
이 와중에 금주은주의 남동생이 박용하라니…… 맘 아프다 😢
이거 임성한 작가 작품이구나 어쩜 싫어하던 며느리한테 맘열규 반지물려주고 좀 크네 에메랄드네 하는 대사까지 똑같냐 ㅋㅋㅋ 이쯤되면 작가 경험담인가
이 드라마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ㅋㅋㅋㅋ 저때 김지수 엄청좋아했는데!!!
이거 진짜 꿀잼이었는데. 어렸을때 언니랑 멜빵바지 세트로 사입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보석님 레알잘생겼다
중요한 내용을 쏙뺐네 얘기하자면 길지만
풀버전으로 본사람들은 알꺼다
금주진짜 공주병인듯 은주는 불쌍 저런건 따끔한 맛을봐야해~~~
또보고또보고
우리시어머니는보고또보고를또보고또보고라했다
그때는같이 웃으면서보았지만지금은그래도재밌게같이보던생각이난다
시어머니 시아버지친정엄마친정아빠모두들보고파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얼핏보고 하이킥인줄 순재옹 발차기 ㅋㅋㅋ
박용하 진짜 착하게 생겼따
정보석님 진짜 잘생긴거 인정해!!!!!!!!!
박용하 슬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