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남편의 의처증이 무서워 트래일러에서 아들과 도망가서 여자혼자 아들을 키우기에 힘들어 어쩔수 없이 도련님 집에 아들을 맞기고 유사성행위로 돈을 벌어 먹고 살고 남편의 너무 늦은 뉘우침에 평생을 죄책감으로 살아가고 동생 부부는 4년동안 자식처럼 키워왔는데 생이별을 하는 너무 비극적인 내용이에요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영화를 보니까 남편이 현명한 선택을 한 게 맞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했던 건 맞는데, 집착이 병적인 단계로 심각해요. 아내를 결박 감금해서 못 도망가게 만들 정도... 정황 상 아내가 집에 불을 내고 아들하고 도망 간 것임... 오죽했으면... 그리고 재회 첫 번째 만남에서 매춘도 하느냐고 집요하게 묻죠. 감독이 의도한 건지, 남편의 본성이 잠깐 드러납니다. 우린 알잖아요. 일상이 되면 초심은 변한다는 걸... 그게 무서운 현실이죠. 다시 합쳐져도 남편의 본성은 일상에서 또 드러날 겁니다. 아내가 과거 남편의 잘못을 이해해 주는 건 추억이기 때문인 겁니다. 젓 같은 군 생활도 추억이 되면 아름답게 왜곡되듯이... 일상에서 현실이 되도 이해해 줄까요?
슬프고 가슴 답답한 영화. 냉정하게 얘기하면 친모 혼자 아들을 부양하기 힘들어 작은집에 맡기고 매달 생활비 보내고 있었는데 친부가 4년만에 나타나 기어이 친모 찾아내서 아들 넘기고 지는 떠나버리는 황당한 상황. 친모는 호텔에서 아들 만나 애절한 포옹은 하는데 앞으로 살아갈거 생각하면 머리속은 복잡... 배움이 없다보니 퇘폐업소에서 일하고 있는것이고 이제는 아들까지 부양해야 하니 몸이라도 팔라는건가? 동생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우고 있었는데 아무생각없는 친부가 일을 어렵게 만들어 버림. 이 영화의 가장큰 피해자는 아들.
85년 대학때 본 영화중 가장 강렬했던 영화. 수십년이 지나서 미국에 살며 작년에 앰트랙 기차여행중 텍사스 파리스출신의 젊은 신혼여행 커플과 식당칸에서 합석하게 됐음. 파리스텍사스 영화가 생각나 정말 반가운 마음에 대화를 나눴는데 십대 후반의 사랑스런부부는 그런 영화가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하며 자기 고향을 알아주는 아시안 여인을 신기하다는듯 바라봤었던 기억이 난다.^^
“세상의 모든 여자들” - 남편들에게서 불행을 겪고 있는 모든 여자들. 잘못된 아빠로 부터 아이를 지키기위하여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여자들도 되겠네요! 정말 명작품이고 잘 만들어진 무비! 그러나 현실로 돌아오면, 이런 현실세계의 주인공같은 남자들오 인하여 얼마나 많은 아이들과 여자들이 불행하게 되나.. 생각 해 보게 할 만큼 정말 영화 잘 만들었네요.
@@oksuson7731 뭔 설명을 하고 이해하냐 물어 봐야지. 솔직히 뭔 말 하는 지 모르겠음. 1.이 땅의 남자들이 가진 사회적 권한이 뭔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알아야 내려 놓을 준비를 하지요. 2 . '다른 형태의 관계들도 존재한다 ' 구체적으로 뭐와 비교해서 디른 형태의 관계를 말 씀 하시는 지 설명 부탁. 이해력이 딸려서 님 적은 댓글 보고는 뭘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어릴적에는 욕심이없는 나이기 때문에 좋은옷 안정적 이런것을 크게 못느낌니다 아무리 좋은환경에서 자라도 엄마 그리워하는 상처때문에 죽을때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다시 합칠수없는이유는 같이살아도 결국은 똑같은이유로 다시되풀이 될것을아니까 여자를 놔주는거겠지요. 우리 상상속으로 여자는 다른직장갖고 남자는 벌어서 양육비를 보내주지않겠어요! 그남자도 갑자기 정신적으로 성장 했을것같구요. 아들은 그리워하던 엄마 사랑받으면서 자라는것이행복입니다.
언제 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히 오래전 영화네요. 그때는 나스타샤 킨스키도 젊었고, 나도 젊었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 우연히 리뷰를 보게 되었는 "파리, 텍사스"와 나스타샤 킨스키의 인상만 남았을 뿐... 대략 이때부터 유럽영화 특히, 프랑스 영화를 좋아했고, 깐느의 영화를 좋아했었지라는 기억이 나네요.
나스타샤 킨스키가 나왔던 80년대 영화 중에 Maria's Lovers란 영화도 살짝 이 영화와 비슷한 구석이 있고 꽤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고딩 3학년 여름방학 시작되는 날에 친구들 몇 명 모아서 보러 갔더랬죠. 지금은 잊혀져가는 영화이고 우리나라 유튜브 영화 채널에도 소개되지 않은 듯한데, 한번 찾아서 볼 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몸파는 ㅇㅈㄹ... 리뷰를 끝까지 보던지. 원작을 보던지. 어머니라는 존재가 주는 안정감을, 아들에게도 주고싶었던거고. 저 친엄마도 학대받고 탈출한거며, 아들을 위해 떨어져있던거고 양육비까지 챙겼으며. 84년도에 집도절도없이 여자혼자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할수있었겠냐?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잘 살면 될꺼고, 아니면 트레비스 동생네랑 잘 살겠지. ㅅㅂ 머리가나쁘냐? 몸파는엄마ㅇㅈㄹ하고있네 그딴식으로 쳐볼꺼면 5세관람 만화나 쳐보세요
@@MovieWaves0823 그게 엄청 롱테이크라...표현하기가 힘들었으리라 쉬이 짐작되네요.제가 이 영화를 볼 당시 군제대 후 복학을 막 했을 당시였는데 그 전에도 후에도 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펑펑 울었던 적이 없었어요.그리고 몇 년 후에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가 나왔는데 후반부에 눈이 먼 오정해가 김규칠과 창을 하는 장면이 있죠.그 장면에서 묘하게도 이 영화의 유리벽 장면이 오버랩 되더군요.이 영화 유리벽 씬과 서편제의 그 씬을 비교해 보는 것도 나름의 색다른 감흥 이었어요.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영화와 추억을 소환 했네요.땡큐!!!
음.. 제가 말하는게 정답은 아니고 단순히 저의 생각입니다만 일단 영화에 드러나는 표면적인 이유로는 트래비스가 자신이 같이 있다면 그들이 행복할수 없다 라고 생각하고 떠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징적인 이유는 불완전한 치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과거 아버지 세대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습니다 영상에는 담지 않았지만 트래비스가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며 어미니가 텍사스의 파리 출신인데 아버지가 다른사람들에게 어머니 소개를 할때 항상 농담으로 프랑스 파리 출신이라고 소개를 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버지는 어머니 본연의 모습을 보는게 아니라 아버지가 생각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어머니를 봤다 라는 대화가 있습니다 이런 아버지 세대의 행동들과 트래비스가 아내 제인에게 한 행동들에 대해서 트레비스는 오랜 방황 끝에 뒤늦게 잘못을 깨닫고 그것들을 책임지고 바로 잡기 위해 제인을 찾아가죠 그래서 나름대로의 해결을 하였지만 결국 그들을 다시 떠나고 또 다시 사막을 방황할것을 암시하며 이미 지난 일은 완전히 치유할수 없다는 점과 아직도 위의 잘못들이 세계 여러곳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게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수재들만 다니는 명문학교에 미국 최고 재벌가의 문제아가 전학 오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p4ufKPH41d4/mqdefault.jpg)
![수재들만 다니는 명문학교에 미국 최고 재벌가의 문제아가 전학 오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10분 명화 극장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1편 결말포함](/img/n.gif)
엄마 아빠한테 버려지고
다시 찾아온 아빠
기껏 친부의 정을 나눴는데
다시버리는 아빠
자식을 두번 버리는 엄청난 죄를
본인 트라우마로 합리화 시킴.
아들이 너무 불쌍함.
아들이 좀 불쌍하기는 하고,
트레비스가 책임감이 많이 약한 것도 문제인데,
트레비스 입장에서는 다시 같이 살게 되더라도
결국은 자신의 의처증으로 더 큰 불행이 닥칠 것을
감당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 차원이라면 트레비스의 마음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비록 영화이긴 하나 ... 결혼해서는 안될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떠나버리는것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연인으로 살았으면 한다.
영화에는 과거의 아버지 세대에 대한 비판도 담겨있죠
트레비스는 그 잘못을 깨닫고 책임을 지려하지만
마지막 선택은 아쉬운 선택이었죠 ㅠ
그래서...지금 자연인으로 살고있읍니다..........*
동생 부부가 너무 안타깝네요. 4년이나 친자식처럼 키우면서 아이가 자라는 예쁜 모습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플듯..ㅠㅠ
모두가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남편의 의처증이 무서워 트래일러에서 아들과 도망가서 여자혼자 아들을 키우기에 힘들어 어쩔수 없이 도련님 집에 아들을 맞기고 유사성행위로 돈을 벌어 먹고 살고 남편의 너무 늦은 뉘우침에 평생을 죄책감으로 살아가고 동생 부부는 4년동안 자식처럼 키워왔는데 생이별을 하는 너무 비극적인 내용이에요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그렇죠 ㅎ
갠적으로 월터와 앤이 헌터를 잃은 부분이 좀 안타까웠습니다 ㅠ
정확한 분석이네요 동생부부가 젤 불쌍해요
아니.... 작은아버지부부 슬하에서 자라게 놔두어야지......
트래비스는 무책임한 남자.
사랑하면 사랑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데
핑계를 대고 도망가버려. 저런 남자는 자산를 가장 사랑하는 미성숙한 사람일 뿐아야.
네 마지막 선택은 좀 아쉽죠 ㅎ
트래비스 나름대로 잘못을 바로 잡으려 했으나 그저 나약한 사람이었을뿐 ㅠ
핵심은 자신을 사랑하는 미성숙한 사람이 너무 많다는거죠 ㅋ ㅋ
이런사람들 자신조차도 사랑한줄 몰라서...막 사는거에요.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주위 사람들 즉 가족이나 친지, 진정한 친구를 챙기죠.
셋이 살아도 또다시 나이 많은 자기를 버릴 여자라는걸 알았으니까 니덜끼리 잘 살어 빠이빠이 ᆢ동생부부가 아이를 아끼니까 그대로 둬도 괜찮았을 듯한데 여자를 정신차리게 하려고 애를 데려다 줬나보다
회피애착의 끝판왕임
나스타샤 킨스키...'테스' 영화 하나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미모의 배우죠?
네 10대 때 테스에 출연하여 단번에 톱스타로 올라간 세기의 미녀죠 ㅎㅎ
나타샤 킨스키 예요?
몰라봤네요
아니 저여자가요??? 와우
말로만 듣던 나스타샤 킨스키 리즈 시절의 정체가 이것이로군요 어쩐지 여주 비쥬얼이 범상치 않다 했습니다 ㄷㄷㄷ
@@MovieWaves0823 처음에 혜성같이 등장한 영화는 Cats. 너무나 강렬한 인상과 미모에 눈 돌아갔고 그 후 테스로 완전히 떴음.
84년에 만들어진 영화인게 정말 믿겨지지 않네요...
아름다운 영화 감사합니다
리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84년도 영화라는게 안 느껴질만큼 영상, 디자인 너무 좋은 영화죠 ㅎ
저 영화 포스터 지금 내놔도 어디 빠지지않을만큼 넘넘 감각적이고 멋졌어요. 정말 오랬동안 그 포스터 간직했었는데 결혼하고, 이민가고...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ㅠㅠ
84년도 칸영화제 그랑프리 작품이었어요. 나타샤 킨스키도 아마 여우주연상 받았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ㅜㅜ
사람과의 관계라는게 내뜻대로 내가 생각한 행복대로 되지않죠. 트래비스가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는데 4년이란 시간이 걸렸고, 마지막 선택이 이해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트래비스가 너무 밉네요.ㅠㅠ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84년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84년도 영화라는게 전혀 안 느껴질정도로 좋은 영화죠 ㅎㅎ
가족들이 모두 잘 지내게 되는 해피엔딩이면 좋았겠지만 자신이 저지런 상처를
치유할수 없는 트레비스의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ㅠ
영화를 보니까 남편이 현명한 선택을 한 게 맞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했던 건 맞는데, 집착이 병적인 단계로 심각해요. 아내를 결박 감금해서 못 도망가게 만들 정도... 정황 상 아내가 집에 불을 내고 아들하고 도망 간 것임... 오죽했으면... 그리고 재회 첫 번째 만남에서 매춘도 하느냐고 집요하게 묻죠. 감독이 의도한 건지, 남편의 본성이 잠깐 드러납니다. 우린 알잖아요. 일상이 되면 초심은 변한다는 걸... 그게 무서운 현실이죠. 다시 합쳐져도 남편의 본성은 일상에서 또 드러날 겁니다. 아내가 과거 남편의 잘못을 이해해 주는 건 추억이기 때문인 겁니다. 젓 같은 군 생활도 추억이 되면 아름답게 왜곡되듯이... 일상에서 현실이 되도 이해해 줄까요?
일상이 되면 초심은 변한다니.. 뇌리에 강하게 박히네요ㅠㅠ
슬프고 가슴 답답한 영화.
냉정하게 얘기하면 친모 혼자 아들을 부양하기 힘들어 작은집에 맡기고 매달 생활비 보내고 있었는데 친부가 4년만에 나타나 기어이 친모 찾아내서 아들 넘기고 지는 떠나버리는 황당한 상황.
친모는 호텔에서 아들 만나 애절한 포옹은 하는데 앞으로 살아갈거 생각하면 머리속은 복잡... 배움이 없다보니 퇘폐업소에서 일하고 있는것이고 이제는 아들까지 부양해야 하니 몸이라도 팔라는건가?
동생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우고 있었는데 아무생각없는 친부가 일을 어렵게 만들어 버림. 이 영화의 가장큰 피해자는 아들.
정말 무책임한 가장이네...늘 자기연민에 빠져 현실도피...남은 가족들의 고통은 어쩌라고...ㅠㅠ
같이 살다가 더 불행해질 수도 있기는 하죠.
그쵸.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그런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란 돌아가지 않음 말고 아무것도 없었던 거 같아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음악과 영화.
그리고 나스타샤 킨스키 의 신비스러운 아름다움과 매력.
좋은 영상감사히 보았읍니다.
리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스타샤 킨스키 정말 아름답고 연기도 잘하고 매력 철철 넘치는 배우죠 ㅎ
가정을 이룰 자격이 없는 남자네요
네 이 영화는 트레비스를 포함 아버지 세대에 대한
비판도 포함하고 있죠
트레비스는 그 잘못을 알고 책임을 지려고 하지만
마지막 선택은 좀 안타까웠죠 ㅠ
85년 대학때 본 영화중 가장 강렬했던 영화. 수십년이 지나서 미국에 살며 작년에 앰트랙 기차여행중 텍사스 파리스출신의 젊은 신혼여행 커플과 식당칸에서 합석하게 됐음. 파리스텍사스 영화가 생각나 정말 반가운 마음에 대화를 나눴는데 십대 후반의 사랑스런부부는 그런 영화가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하며 자기 고향을 알아주는 아시안 여인을 신기하다는듯 바라봤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 그 사람들 놀랐겠네요 멀리서 온 아시아 사람이 정작 미국인도 잘 모를 동네에 대해 안다고 하고 .
또 떠나냐?! 니가 먹여 살려야 할꺼 아냐! 뭐 저런놈이 다 있어?무책임한 놈
자기가 또 집착할꺼라는걸 아는거죠
어릴때부터 포스터로만 접해오던 영화인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아.. 넘 좋아요.. 고맙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포스터로만 보다 본편은 나이먹고 봤는데 너무 좋아서 눈물흘린 영화였죠 ㅎㅎ
회피형 인간은 절대안됨
이게 84년도의 영상미..진짜 아름다운 영상미입니다..홀린 듯 리뷰보고 영화도 보고 글 남기네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명작이죠 ㅎ
감사합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어서 어렵다
능력이 있고 없고는 중요치 않다
자기 주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쓰레기는 자신이 쓰레기인 줄 모른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여자는 아들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어서 보고싶으면 찾아 갔을텐데 자기 형편이 안돼서 아들보러 못갔는데 애비 라는 작자가 쓸데 없는짓 했네 아들은 동생 집에서 잘살고 있는데 데려다 줬으면 남편 노릇 애비 노릇 재대로 하든지 애는 다시 작은 아버지 집으로 가야 겠구만
양심이 있으면 양육비라도 대겠죠.
답답한 남자네요 한심스토리
뭔 소리지?
이 세상의 모든 여자들과 아이들의 불행의 시작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될 수 없는 저런남자들이 결혼을 하기 때문이다! 정말 분노를 금 할 수가 없다!
LynnSoYoung Kim 이세상의 모든 여자들과 아이들의 불행의 시작은..이 가정의 가장이 될수 없는 그럼 남자들이 결혼하기때문이다. 자기와 인연이 따로 있지 않았울까요?
“세상의 모든 여자들” - 남편들에게서 불행을 겪고 있는 모든 여자들.
잘못된 아빠로 부터 아이를 지키기위하여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여자들도 되겠네요!
정말 명작품이고 잘 만들어진 무비! 그러나 현실로 돌아오면, 이런 현실세계의 주인공같은 남자들오 인하여 얼마나 많은 아이들과 여자들이 불행하게 되나.. 생각 해 보게 할 만큼 정말 영화 잘 만들었네요.
@@lynn1288 여자가 가장이면 안 되나? 완벽한 가장상을 정해놓고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고 맨날 짜증내고 모든 가정의 문제를 남편 탓으로 하는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이 세상의 모든 남자 들과 아이들의 불행의 시작
@@raon0529 당연히 그럴수도 있죠, 이 땅의 남자들이 가진 사회적 권한들 내려놓을 준비되셨죠? 다른 형태의 관계들도 존재한다는 걸 이해하시는 거죠?
@@oksuson7731 뭔 설명을 하고 이해하냐 물어 봐야지. 솔직히 뭔 말 하는 지 모르겠음.
1.이 땅의 남자들이 가진 사회적 권한이 뭔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알아야 내려 놓을 준비를 하지요.
2 . '다른 형태의 관계들도 존재한다 ' 구체적으로 뭐와 비교해서 디른 형태의 관계를 말 씀 하시는 지 설명 부탁.
이해력이 딸려서 님 적은 댓글 보고는 뭘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나타샤킨스키 아름답네요.
어릴 때 별 의미없이 봤던 영화인데, 덕분에 지금에서야 영화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깔끔한 영화 설명, 목소리와 톤이 듣기 참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간이 지나고 봐도 정말 좋은 영화죠ㅎ
나타샤가 아니라 나스타샤 아닌가요?
그리고 원래 이만큼 이쁘지는 않는데
이 영상에서는 정말 아름답게 나온 듯.
아.. 이런 명작이 있었군요, 왜 이제야 알게 됐는지. 해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죠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욕나온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작은 아빠 집에서 자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은디...
얘는 정신으로만 크는게 아니잖아
생활할 수 있는 캐시를 벌어다 줘야지
아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보고도 또 떠난단 말야?
아무리 영화라지만 짜증나네
난 영화에 열을 올리네 ㅠ
엄마가 데려다 주겠죠
너무 화내지 마세요
인간극장도 아니고..
상징성도 있으니 너무 현실대입으로만 보지마세요.
제처자식하나~~건사못하는기
무신~~~~~영화 주인공씩이나~~
옛날에 보고나서 한동안 잊혀지지 않았던 명작 다시 보니 한장면 한장면 다 또렷하게 기억이 나네요ㅠㅠ 둘 사이의 관계의 거리를 peep show 공간을 통해 보여주는건 정말 명장면이죠 지금 봐도 전체적인 색감이 정말 아름답네요
색감이 정말 예술이죠 ㅎㅎ
특히 나스타샤 킨스키 첫 등장에 분홍색 니트와
그 공간은 감탄이 나옵니다
오늘도 감명깊게 추려주신 좋은 영화 한편에 힐링하고 갑니다. 보리는 넥카라에 슬라임 마저도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아버지가 되긴 쉽지만, 아버지 역할하기는 힘듭니다.
더구나 아버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버지라는 지위를 인정받기는 더더욱 힘들죠
아버지란게 쉬운게 아니죠 ㅠㅠ
어릴적에는 욕심이없는 나이기 때문에 좋은옷 안정적 이런것을 크게 못느낌니다 아무리 좋은환경에서 자라도 엄마 그리워하는 상처때문에 죽을때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다시 합칠수없는이유는 같이살아도 결국은 똑같은이유로 다시되풀이 될것을아니까 여자를 놔주는거겠지요. 우리 상상속으로 여자는 다른직장갖고 남자는 벌어서 양육비를 보내주지않겠어요! 그남자도 갑자기 정신적으로 성장 했을것같구요. 아들은 그리워하던 엄마 사랑받으면서 자라는것이행복입니다.
와우!! 우연히 듣게 됫는데 다른 나레이션 못듣겟네요~~ 너무 좋은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으로 리뷰에 글 적습니다.
이 영화를 본지 한 25년 되었을까요?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도 매우 좋았구요.
철학적인 영화이기도 하죠
다시 한번 보면 또 어떤 감회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잔잔한 영화 부터 자극적인영화 까지.. 올리는 영상마다 다 재밌어요❤ 그리고 목소리도 잔잔하셔서 영화랑 같이 잘어울려지니까 원래있는 더빙같아요 ㅋㅋㅋ영화리뷰계의 보석.. 저만 알고싶네여.. 앞으로 재밌는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당ㅎㅎ
언제 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히 오래전 영화네요. 그때는 나스타샤 킨스키도 젊었고, 나도 젊었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 우연히 리뷰를 보게 되었는 "파리, 텍사스"와 나스타샤 킨스키의 인상만 남았을 뿐... 대략 이때부터 유럽영화 특히, 프랑스 영화를 좋아했고, 깐느의 영화를 좋아했었지라는 기억이 나네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근대 어디서 이 영화 볼수 있나요? 유투브에도 없고 인터넷에도 없네요..
전 보통 위 x스크 사용합니다
아마 들어가면 있을거에요 ㅎ
@@MovieWaves0823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영화 리뷰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눈물이나네요 슬픈 사랑이야기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주 눈부시게 이쁘다
알고보니 나스타샤 언니. 역쉬
영화는 뭔가 모르게 슬프기도 하고 공허하기도 하고
이해안됨~ 을 외치고 싶다가도 또 너무 공감 할 것 같은 ...
나스타샤 킨스키 진짜 아름답죠 ㅎㅎ
황량한 사막이 남주의 마음을 대변해주죠 ㅎ
고전 영화를 이 채널로 인해서 빠지게 되었는데 특히 이 영상은 몇번씩 보고 있습니다. 얼른 다시 이 같은 영상 올려주시길 ㅠ
영화제목은 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빔 벤더스 연출에 감각적인 영상과 스토리라인이라는걸 리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멋진 컨텐츠를 통해 본편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이니 즐겁게 관람하세요!
나스타샤가 넘나 아름다웠던..
잉그릿뜨 버그만을 닮았다 생각드는 배우..
예전에 재밌게 봤었는데..
세월이 흐르고보니 기분이 이상해요..
잘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스타샤 킨스키는 정말 세기의 미녀죠 ㅎㅎ
영화 자체로만 보면 지금 보아도 전혀 무리가 없는 멋진 종합 예술 작품이었어요. 나스타샤 킨스키도 좋아지게 될거구요.
나스타샤 킨스키가 나왔던 80년대 영화 중에 Maria's Lovers란 영화도 살짝 이 영화와 비슷한 구석이 있고 꽤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고딩 3학년 여름방학 시작되는 날에 친구들 몇 명 모아서 보러 갔더랬죠. 지금은 잊혀져가는 영화이고 우리나라 유튜브 영화 채널에도 소개되지 않은 듯한데, 한번 찾아서 볼 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삶이 힘들고 지칠때마다 다시 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삶이 완전히 부서진 사람의 삶은 어떤 것인지 또 어떻게 회복하는지 어떻게 보면 판타지 같이 어떻게 보면 현실적으로 그려낸 것 같아요. 주인공의 형 부부의 따뜻한 모습이 늘 생각나는 영화기도 해요.
여주가 유난 이쁘다 했더니
나스타샤 킨스키였네요~
남자가 넘 편히 사는거 아닌가......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사라집니다👍
무비웨이브스님의 탁월한 안목이 빛을 발하니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저 남자는 끝까지 책임이라는 것을 모르는구나..
책임지고싶어도 능력이 안될때는 차선책으로 떠나는게 최선이란 생각을 하죠..
능력없는 나 때문에 고생시키는것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게...지오디의 거짓말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84년스무살때나타샤킨스키나오는영화라봤죠그땐이해못했는데지금다시보니까새롭고좋은작품이네요그땐영화평도별로인걸로기억되네요.다시생각하며볼수있는기회가되어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는 보면 볼수록 새로운 맛이 있죠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영상 정말 잘보았습니다!!
자막있는 풀영상 영화를 보고싶은데 혹시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여쭤봐도될까요??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네요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위디x크 에서 다운 받았던걸로 기억납니다
국민학교 6학년이였나...주말의 영화에서 봤는데 어린나이였지만...지금도 기억난다
아들을 엄마와 만나게 해주고 다시 혼자 떠나는 남자....아내를 거울 밖에서 보던 저 남자의 눈빛...
리뷰에는 다 못 담았지만
남자의 표정과 정적인 분위기가 정말 깊은 슬픔이 느껴지는 영화죠 ㅠㅠ
영화가 무척 세련된 느낌이네요.
오래된 작품인데도
정말 세련된 부분이 많죠 ㅎㅎ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무비웨이브스님^^
안정적으로 잘 살고 있던 아이를 빼와서 몸파는 친엄마에게 던져준다고? 뭘 위해서?
몸파는 ㅇㅈㄹ...
리뷰를 끝까지 보던지. 원작을 보던지.
어머니라는 존재가 주는 안정감을, 아들에게도 주고싶었던거고.
저 친엄마도 학대받고 탈출한거며, 아들을 위해 떨어져있던거고 양육비까지 챙겼으며. 84년도에 집도절도없이 여자혼자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할수있었겠냐?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잘 살면 될꺼고, 아니면 트레비스 동생네랑 잘 살겠지.
ㅅㅂ 머리가나쁘냐? 몸파는엄마ㅇㅈㄹ하고있네
그딴식으로 쳐볼꺼면 5세관람 만화나 쳐보세요
끝까지 이기적인 남자 네요.
모두가 조금은 더 온전했으면. 그런 생각이 들지만... 온전하지 않기에 서로의 온기가 더 절실한게 아닐까...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모로 마음 아픈 영화죠 ㅠ
진정 가슴 아프게 아름다웠던 영화 ...
맘이 짠해지는 영화네요 ... 아이가 참 귀엽네요! 좀더 좋은 해피엔딩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좋은 리뷰감사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여운이 남고 슬픈 영화죠 ㅠ
이 리뷰는 몇번째 보는데 그때마다 새삼 가슴이 저리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워낙 좋은 영화라 ㅎ
동생이 애를 잘키웠네.깔끔하고 뽀샤시한 입성봐라
디테일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동생이 돈도 많이 벌고 집안도 좋아보였죠 ㅎ
반갑네요ᆢ최애 작품중 하나에요
이걸 개봉관서 봤는데 참 옛날이군요. 좋은 리뷰 감사해요
이런 명작을 극장에서 보다니 정말 부럽네요 ㅠ
아...
이게 이런 영화 일 줄...
제목부터 카피까지 우리나라에 좀 이상하게 소개 된 듯...
덕분에 구해서 처음부터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에 이상하게 소개 되었었나 보네요 ㅎ
감독이 빔 벤더스 였던가...그리고 라이 쿠더 음악.진짜 원없이 펑펑 울었던 영화.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대화하는 장면은 진짜 어른스럽게 슬펐다.ㅠㅠ아참,몇 년 전인가 저 남주 역 맡은 분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본 듯한데 정확하진 않네요.
남주분 나이들어서 돌아가신거 같아요 ㅎ
유리벽 장면 진짜 엄청 슬프죠.. 그 감성을 짧은 영상에 담기가 힘들었네요 ㅠ
@@MovieWaves0823 그게 엄청 롱테이크라...표현하기가 힘들었으리라 쉬이 짐작되네요.제가 이 영화를 볼 당시 군제대 후 복학을 막 했을 당시였는데 그 전에도 후에도 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펑펑 울었던 적이 없었어요.그리고 몇 년 후에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가 나왔는데 후반부에 눈이 먼 오정해가 김규칠과 창을 하는 장면이 있죠.그 장면에서 묘하게도 이 영화의 유리벽 장면이 오버랩 되더군요.이 영화 유리벽 씬과 서편제의 그 씬을 비교해 보는 것도 나름의 색다른 감흥 이었어요.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영화와 추억을 소환 했네요.땡큐!!!
너무나 멋진 영화 감사해요
Wes Anderson 영화도 좋아 하실것 같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웨스 앤더슨 영화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에선 정말 좋아해요!
이 영화는 나온지가 이미 사십년이나 되었네요 라이 쿠더의 음악이 인상적이었죠
주인공은 왜 4년 만에 만난 가족을 떠나보내야 했을까요? 의견 들어보고 싶어요.
음.. 제가 말하는게 정답은 아니고 단순히 저의 생각입니다만
일단 영화에 드러나는 표면적인 이유로는
트래비스가 자신이 같이 있다면 그들이 행복할수 없다 라고 생각하고 떠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징적인 이유는 불완전한 치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과거 아버지 세대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습니다
영상에는 담지 않았지만 트래비스가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며
어미니가 텍사스의 파리 출신인데 아버지가 다른사람들에게 어머니 소개를 할때
항상 농담으로 프랑스 파리 출신이라고 소개를 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버지는 어머니 본연의 모습을 보는게 아니라 아버지가 생각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어머니를 봤다 라는 대화가 있습니다
이런 아버지 세대의 행동들과 트래비스가 아내 제인에게 한 행동들에 대해서
트레비스는 오랜 방황 끝에 뒤늦게 잘못을 깨닫고 그것들을 책임지고 바로 잡기 위해 제인을 찾아가죠
그래서 나름대로의 해결을 하였지만
결국 그들을 다시 떠나고 또 다시 사막을 방황할것을 암시하며
이미 지난 일은 완전히 치유할수 없다는 점과 아직도 위의 잘못들이
세계 여러곳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게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직도 본인 스스로가 아버지로 남편으로 불완전하고 불안한 존재라고 여겨서 가족들이 힘들어질까봐 떠난게 아닐까요? 책임을 못지는 부분이 너무 무책임하지만 자기 자신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로 생각해서 자기 자신이 도망 가는 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를 넘좋아해서...재미나게 잘봤어요.설명도잘해주시고 또 기대돼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좋은 영화죠 ^^
무책임하네...혼자 떠나버리다니ㅜㅜ
우와~영상도 아름답고 80년대 영화인데 유행은 돌고도는건지 특히 여주랑 아역 헤어며 의상 스타일이 지금 유행하는 스타일이네요~
마지막에 아들 만날때 의상이랑 머리는 진짜 요즘 스타일이라고 해도 믿을거 같아요 ㅎㅎ
남편 트래일러 불 태웠을 때 그냥 죽지 왜 살아가지고 또 저래, 답이 없네요 저 놈은
아 ..이 영화..
인생영화..무지슬픈영화..
꼭 보세요..
리뷰는 줄거리일뿐..
사막길을 걸어가는 주인공남자의 마음을 살펴보세요...
본편을 보면 진짜 엄청 슬프죠 ㅠㅠ 그 감성 크...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제발 남녀가 꿍짝꿍짝 잘 산다는 신파 좀 넘어서자구요....
수십년이 지났지만 미국은 오늘과 같군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텍사스에 가본적은 없지만
미국의 저런 자연경관들은 진짜 멋있는거 같아요 ㅎ
@@MovieWaves0823 텍사스는 햇살이 뜨겁답니다 대신 그늘에 있으면 시원해요
예전에 미국에서 유학했던 친형도 그 얘기를 했었는데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미국은 아주 어릴적 가봐서 기억도 잘 나지 않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ㅠ
끝이 별로
셋이 만났으면 행복해야지
떠나긴 왜 떠나
근데 해설하시는 분이 혹시.. 권상우씨 아니시죠? ^ - nyc, 5/25/2020
이런.. 벌써 들켜버렸네요^^;;
는 아니고 사실 권상우보단 햄벅에 가깝습니다 ㅎ
속죄의 시간 위해 노숙하나.참나 그시간에 돈을 벌어야지. 속죄도 구질 한 놈이네. 할줄아는게 임신시키고 폭행하는거 밖에 없는 놈은 바로정리..
빨간색의 그런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어머니라! 리뷰로 영화 전체를 담을순 없지만 요약을 잘해주셔서 보는데 불펀없이 봤습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우와. .84년도작품이란게 안믿겨질만큼 내용이며 영상미가 좋네요!!
그리고 헌터엄마 제인이라는분은 진짜 미인인듯. .
저러니 남편이 불안해햇찌ㅎㅎ
영상도 너무 아름답고 나스타샤 킨스키도 너무 아름다운 영화이죠 ㅎㅎ
작품에는 연식이 없는 것 같아요ㅎ
알림타고 쓔웅~♥
오늘도 두근두근
멋진음성에 저격당할 쥰비 완료~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급하게 녹음하느라 발음이 부정확한 부분이 많지만
재밌게 감상해주세요!
아이의 앞날이 걱정 😥
영화는 그냥 영화로 ㅎ
감사합나다~~^^
이런 영화 완전 내 취향.
정말 좋은 영화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붉은색은 엄마를 상징한다.~~모자지정^^ 가슴 뭉클한 영화 리뷰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 영화를 이해도 못하던 나이에 끝까지 보고 스스로 대견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기억은 무척 지루했던 영화... 지금 설명 다시보니 잘 만든 영화였던 듯...
좋은 내용이네요"
세상엔 봐야될 영화는 많고 나에겐 정액권 가입한 채널이 없다.
이게 어떻게 80년대 영화지...
진짜 놀라운 영상 수준이죠 ㅎㅎ
특히 영화내의 디자인들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수준
헌터 너무 예쁘다 정말 금발 모자같네요 ㅎㅎ 색감도 진짜 예쁘고.. 이런 영화였구나..
엄청난 명작인데 아무래도 헐리우드 영화가 아니다 보니(영어를 쓰지만)
잘 안 알려진거 같아요 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 나스타샤 킨스키. 영상미는 지금봐도 세련되 보여요.
오드리햅번
'녹색의 장원' 리뷰 안될까요?
본적이 없는 영화라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너무 슬프고 충격적인 내용이군요. ㅠㅜ
잔잔하면서 마음 아픈 영화였죠 ㅠ 아내 만나는 장면은 충격적이기도 했고요
아니 또 도망쳐!!?
나스타샤킨스키 눈나 와...진짜 이쁘긴 했다...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요 이영화..
최고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꼭 봐보시길 추천드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명작이네요.
잊고잇엇지만...언제나기억하는영화입니다
20대엿던거 같아요
이영화를 보면서 많이울엇던 기억이나네요..
빨간색이 어머니를 뜻하는의미라는걸 첨 알앗네요
정말 감동적인 영화죠 ㅎ
저도 색에 관한건 영화 해설을 보고 알았어요
보고나니 이해가 되더군요 ㅎ
엄청 슬프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