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13(작은형제회, 가난부인을 모시는 통회의 생활, 그리스도의 오상, 태양의 찬가, 하느님의 신비를 관상하는데 탁월한 신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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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9. 2024
  •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만큼 교회 안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다시 없을 정도이다. 그래서 그는 ‘제2의 그리스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1182년 아씨시에서 포목상을 하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난 프란치스코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고 부와 명예를 버리고 가난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을 선택한다. 그의 삶에 매력을 느껴 찾아온 많은 형제들과 함께 평생을 복음적인 생활양식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순례자로서 살았다.
    성인은 세속화되고 종교적 관심에서 멀어져 간 당시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가난’을 삶으로 보여줬다.
    성인의 설교로 많은 이들이 회개의 삶을 살았다.
    성인은 구체적인 일상생활 안에 숨겨진 하느님의 신비를 관상하는데 탁월한 신비가였다.
    평생을 그리스도를 그대로 닮고자 열망했던 성인은 죽음을 2년 앞두고 1224년 라 베드라 산에서 오상을 받았다.
    성인은 1226년 죽음을 예감하고 가장 가난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고자 알몸으로 잿더미 위에 누워 시편을 노래하며 죽음을 맞았다. 성인은 선종 후 2년이 지난 1228년 시성 됐다.
    📍은총의 샘
    가톨릭의 가장 위대한 유산은
    하느님을 닮은 성인들입니다.
    교회 안의 모범이신 성인들이 걸어간 신앙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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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들의 생애를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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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0

  • @user-qr3uz9ci5n
    @user-qr3uz9ci5n Před 3 dny

    성 프란치스코 성인님을 깊이 존경합니다.

  • @Orbipolia
    @Orbipolia Před 5 měsíci

    감사합니다~

  • @mbr458
    @mbr458 Před rokem +4

    프란치스코 성인께 축복을
    청합니다.

  • @user-kr8im5er1c
    @user-kr8im5er1c Před 6 měsíci

    😢

  • @user-vq9mf5jr5j
    @user-vq9mf5jr5j Před rokem +1

    대박사건 마지막까지 잘 시청~~~생각보다 위대하고 위대한 프란치스코 성인

  • @user-vq9mf5jr5j
    @user-vq9mf5jr5j Před 11 měsíci

    감사합니다 🎉🎉😂😂

  • @user-nf6qm2tm8w
    @user-nf6qm2tm8w Před rokem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 @kenosis7458
    @kenosis7458 Před rokem +2

    감동스럽게 잘 들었습니다
    성프란치스코의 유언중에서 하느님으로 부터 오지않을 교황에 대한 얘기는 어디서 들을수 있을까요?

  • @ty4787
    @ty4787 Před rokem

    광고가 엄청 나오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