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일패스 좌석예약, 첼암제 써머카드 모든게 실패였던 쉽지않은 하루 [오스트리아 - 유럽 7]

/ busyboy______
좌충우돌 23살 청년의 두 달 유럽여행기.
과연 첫 해외여행을 무사히 시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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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보이의 험난한 첼암제 여행기.
유레일 좌석예약 실패, 써머카드 이용 실패.
과연 이러한 상황을 대처하는 비지보이의 멘탈은?
0:00 인트로
0:16 1차 샴푸터짐
0:59 2차 유레일 좌석 예약 실패
2:52 3차 유레일 좌석 예약을 하지 않으면 생기는 일
4:44 4차 자다가 내리는 역 지나침
4:57 5차 기차 반대방향으로 잘못 탐
6:58 첼암제 숙소 체크인
12:08 7차 첼암제 썸머카드 이용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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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 유럽
국가 : 오스트리아
도시 : 첼암제
숙소 : Hotel Lebzelter

[@user-kh5kw4sd9s]

이틀 후에 유럽 가는데 실수투성이 영상 현실고증 너무 좋네요

[@user-kh5kw4sd9s]

유레일 패스 이용해서 열차 탈 때는 한국 지하철처럼 교통카드 찍고 타는 것은 아닌지요, 패스 큐알만 있으면 되는지요 ~? 여쭈어봅니다!

[@Busyboyyyy]

안녕하세요!
유럽의 대부분의 기차역이나 전철은 개찰구가 따로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티켓 검사는 기차를 타기전에 하는 경우보단 기차에 타고 가는 중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말씀하신것처럼
유레일패스 큐알만 잘 보여드리면 됩니다!
대신 ‘Seat reservation required’ 표시가 있을 경우엔 반드시 좌석예약까지하고
유레일 큐알과 좌석예약표까지 함께보여주어야합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인스타그램 ‘비지보이’ 에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user-mh5jy9iu3v]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Busyboyyyy]

감사합니다 ㅎㅎ

[@user-mh5jy9iu3v]

혹시 유툽영상은 어떤제품으로 찍으셨나요?

[@Busyboyyyy]

고프로 11로 찍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