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f of the Movie 'The Man Standing Next,' the 10.26 Assassination | UnansweredQ 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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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1. 2020
- The production of this video was supported by Showbox.
UnansweredQ Ep. 74 (Broadcasted Oct 10, 1993)
October 26, 1979
- Ep. 1 : The Beast that shot the Heart of the Yushin Regime
UnansweredQ Ep. 75 (Broadcasted Oct 17, 1993)
October 26, 1979
- Ep. 2 : Jae-gyu Kim, a Murderer, or a Revolutionist
Director : Young-don Lee / Writer : Hyun-joo Lee
원인이 어쨌든 저사람이 역사를 바꾼건 확실함
장군출신으로 장관을 거쳐 중앙정보부장을 역임하는 사람이 상관을 쏘기란 어떤 이유에서든 쉽지않은 선택인것은 자명하다..
육군참모총장 데리고 중앙정보부로 갔다면 전대갈이 나댈수 있는 상황따윈 나오지 않았을텐데
저게 단지 40년전이라니....우리나라 많이 컸다ㅠ자랑스럽다ㅠㅠ
이병헌이 총을 쏘기 전 내가 다 긴장되고 불안해서 떨리고 손에 땀이 나더라고요,, 그때 몰입감 엄청 났어요
ㅎㄹ양심을 지킨 판사들도 고문ㄷㄷ 눈에 뵈는게 읎서 전두환...
욕심과 자만은 항상 죽음을 부르고 화를 부른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깐 두환이섹히 ㅋㅋ 누워서 떡먹었네
김재규에대해서 왈가불가 말이 많지만 팩트는 당시 재판관들 중 반대했던 재판관만 고문을 당했다는것 만으로도 박정희는 민주주의가 아니라는걸 말한다.
모든걸 떠나서 권력을 포기한 김재규는 대단한것 같아요
유턴을 하지않고 남산으로 갔다면 역사는 바뀌었을까
“ 각하 ,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
"협박하는 거야?" "임자 하고 싶은 대로 해.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정치가 턱 하고 윽 했는데 새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 당시 역사를 공부하고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ㅎㅎ 김재규가 마냥 정의롭기만 한것도 그렇다고 마냥 욕심만으로 행동한것도 아니라는걸 세심하게 표현해줘서 너무좋음 김재규가 조금 더 제대로 준비를해서 진행했으면 역사가 더 바뀌었을텐데 아쉬움 어찌됐든 정말 대단한사람
13명중 6명의견이 소수의견이라고 묵살당하다니.. 저시절에도 소신있는 판사들은 많았구나. 고작 40년 전에 저런 말도안되는 독재국가였다니 대한민국 참 많이 변했다.
소수 의견을 낸 6명의 정의로운 판사님들도 계셨군요. 그 분들은 어찌 되셨을까..
김재규 열사는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재평가 받아야할 분이시다
10.26 사건 이후, 김재규가 조금이라도 사욕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