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ze9311 수저는 당연히 나와야 하는 기본 서비스고 봉투는 엄연히 판매 상품인데 왜 같은 선상에 두시는거죠? 그리고 주머니에 봉투 챙겨오시는 분들 많아서 확인차 여쭤보는겁니다. 그럼 의사도 묻지않고 봉투값 제 마음대로 계산할까요? 평소에 편의점도 안가보셨나봐요? 말투나 하시는 발언을 통해 당신의 평소 대인관계와 사회성이 보이네요 ㅎㅎ
정말 계산할때 카운터에 물건 던지는 손님들에게 물건 던지지말라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티격태격해서 점장님에게 한소리 듣는 알바생입니다 조점장님의 전에봤던 영상중에 자기가 살물건 먹을 음식인데 던지면 자기만 손해라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손님이 물건,음식을 던져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의점 알바 뽑는거 진짜 케바케인듯,, 나도 처음에 면접 보려가서 떨어졌는데 두달 뒤 쯤 자리 빈다고 오라면서 그때는 학생이라서 주중 저녁 맡기기 불안했다고 저번에도 학기 중인 학생 주중 저녁에 쓰는데 펑크나고 고생한 적 있어서 이번에 주말 비어서 따로 공고 안 올리고 바로 연락했다고 하셨음,, 진짜 이분 말씀대로 점주님들 경험이나 생각대로 인듯,,
'디지게 쉬운게 디지게 많아서'이 말이 진짜 공감됩니다. 편의점 알바가 솔직히 정말 쉬운편거든요 저도 편의점 알바 오래 해봤는데 처음에는 처음해서 어색하고 신경쓸것도 많고 손님대접까지 해야되서 힘들지만 나중에는 정말 쉽거든요. 그저 서브퀘스트 같은게 정말 많을 뿐이죠 편의점 알바 쉽긴해도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되는거같아요
@@user-yz5ts7lz1v 내가 재수가 없어서 외노자랑 일 많이 해봤거든 그래서 난 차별함 일단 소통 잘 안됨 즉 통제가 어렵고 대부분 일 못함 거기다가 시킨 일 아님 안하고 잘 못했으면 인정해야하는데 인정을 안함 겁나 우김 이때 ㄹㅇ 줘 팰뻔함 그리고 잘 해줘도 소용없음 지들끼리 뭉치는 그런게 있음 오히려 지들이 우릴 차별함ㅋ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초보일때는 진~짜 연락이 거의 안왔었구요, 다행히 엄마같은 분이 저를 좋게보시고 뽑아주셨어요. 얼마안돼 매장을 넘기게 되어서 금방 실직했지만...그래도 그 다음부터는 연락이 엄청왔어요! 보통 경력자를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또 아무리 경력자라도 야간은 거의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야간은 아무래도 남자를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면접때 시간 잘 지키고 이력서 한통 준비하고 깔끔한 옷 입으면 합격! 잘 웃고 대답도 씩씩하게 하면 합격이더라구용
저저자 야간편순인데 진짜 공감요ㅠㅠㅠㅜㅜㅜㅜ 예전에 진짜 완전 개진상 아저씨 오셔서 경찰 불러서 경찰분들에게 저 분 여기 못 들어오게 해주세요 했더니 그 아저씨한테 아저씨 집 들어가세요~하고 지들끼리 가버림...그 진상은 결국 2-3번 더 들어와서 경찰 누가 불렀냐, 왜 불렀냐, 내가 진상이냐 하면서 성질내고 가심..ㅠㅠ
이게 ㄹㅇ입니다 편의점은 24시간 운영이 기본이다보니 저처럼 점주가 오전~낮시간대에 근무를 하게되면 이후 근무자들은 오후 11시 퇴근/출근인 경우가 많아요 인수인계하고 퇴근하고 버스타러가면 보통 11시 10분 이런데 이 시간만 돼도 버스는 간당간당한데 인수인계가 늦어지거나 다음근무자가 지각하거나 하는날엔 대체할 버스나 지하철이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에 근무자가 여자면 밤늦은시간에 걸어가라 하기도 그렇고 결국 직접 자차로 태워다주는게 가장 편해서 그렇게 하게 돼요 아무리 자전거같은걸로 통근한다 해도 한겨울같을땐 11시면 너무 어두워서 위험하기도 하고 눈비라도 오면 자전거로 못오거든요 그럼 결국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근무자랑 마찬가지로 태워줘야하는데 되게 번거롭습니다 남자라고 해도 그럴때마다 택시타고 가는것도 부담스러울테고 그렇다고 걸어가다가 문제생기면 점주한테도 어느정도 책임문제가 있어서 그냥 가까운사람 뽑게되더라구요
학생때 편의점 두곳에서 알바를 해봤음 첫째는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좋았어요. 전기세 아껴서 달마다 알바들 모여서 회식하구 본인 그날 할일 다하면 폰을 하던 말던 상관 안함. 하루에 한번씩 오시는데 그냥 머머했다 하고 시시콜콜한 잡담떨고 끝. 점장님 오는게 기다려졌음 ㄹㅇ ㅋㅋㅋ 구성원이 친근하게 느껴지니 나 스스로도 뒷타임 사람 안 힘들게 일 찾아서 하게되더군여 두번째는 헬 그자체. 아주머니 점장분 이었는데. 일단 점장부터가 일을 못함. 그러니 뭘 시킬때도 정확히 무엇을 하라는건지 제대로 전달을 안해서 암걸려 죽을뻔함. 그 와중에 알바생에 대한 의심은 엄청나서 하루에 한번씩 모든 시간 cctv돌려봄. 자기 근무시간에는 그냥 일 아무것도 안하고 cctv만 봄 ㅋㅋㅋ 그 일 그대로 다음 타임으로. 폰 아예 만져선 안되고 앉아도 안됨. 의심이 병이 도져서 간단하게 끝낼 일을 복잡하게 돌려 일하게 함. 정신나갈거 같아서 한달만에 때려치고 알바 구인 사이트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곳은 이유가 있다는걸 깨달음
저도 동네마트 지원했을때 초보였고, 면접때도 낯가려서 조금 어버버하면서 대답했던거 같은데 운 좋게 뽑혔었네요ㅎㅎ 생각해보면 처음에 지원문자를 보낼 때 기본적인 인사말, 자기소개와 함께 최대한 공손한 투로 문자를 보낸것+그 매장이 때마침 급하게 사람이 필요했던것 덕분이 아니었나 싶은...ㅋㅋ 결론 알바생뽑는건 그냥 거의 점장님 마음이고 케바케인듯ㅋㅋ
근데 그런데는 또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 꼭 점주나 매니저가 까탈스러워서가 아니라, 그 동네가 거지같으면 온갖 잡것들이 편의점에 들어오고 나가는데다가 물량도 많아서 손절해버리는 경우가 있음 사실 돈벌고 싶어서 알바를 해도 막상 한두달 하면 때려치고 싶은 경우가 상당히 많긴해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 패밀리 레스토랑, 백화점 화장품 매장, 편의점, 음식점에서 면접보고 그때 지원한 엄청 많았는데 전부 붙었었음 한번도 면접 안떨어져봄 점주, 매니저님이 말해준 내가 붙은 이유는 이력서를 투명화일 또는 서류봉투에 깔끔하게 챙겨감, 약속시간 10분전에 앞에서 얼쩡거리다가 5분전에 들어간걸 보신분들이 계심, 들어가면서 인사하면서 밝게 웃는거가 가장 컸다고 하셨음 내가 했던 알바는 고객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첫인상이 중요하고 인사, 밝은표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음 그리고 일하다보니 내가 면접을 본적도 있는데 점주, 매니저님께서 보라고 하신게 이력서를 어떻게 가져왔는지( 접어오거나 구겨져있으면 그냥 대충 몇개 물어보고 보내라함), 시간약속( 시간 딱맞추거나 1분이라도 늦으면 그냥 ㅃ2 적어도 10분전에는 도착해서 근처에서 옷매무새 단정하게 정돈하고 들어가기 참고로 나는 30분 전에 도착함), 인사, 밝은표정 이게 진짜 당연한건데 그 당연한것 조차 안지키는 사람이 많다그럼...
같은 사는 친구가 평일 야간이고 제가 주말 야간이라 그냥 일주일 내내 같이 붙어서 편의점 알바중인데 친구랑 저랑 스타일이 비슷해서인지 술 드시고 오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쌍둥이냐, 자매냐라고 자주 묻는데 왜 아니라고 하면 화내는 걸까요..가족증명서라도 떼서 보여드려야 하나요...ㅠㅠㅠ
저는 직영점 이마트 24 일했었는데 알바 뽑히는건 거의 지점마다 정해져 있는 본사사람들이나 관리하시는분 맘에 들면 그냥 뽑는 거 같아요 돈은 진짜 시간되면 딱딱 맞춰서 들어오고 이런 건 좋았는데 본사 사람들 온다고 하면 괜히 부담스럽고 그래서 정리 깔끔하게 다 해두면 안오드라구여ㅋㅌㅌㅌㅋㅋㅋㅋㅋ
@@KK-tt4if 원래 알바생한테 알바 바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1도 없는데 저번에 대타 두 번인가 났더니 몇몇 남자들이 바꼈냐고 물어봐서 그게 좀 놀란 부분이라 댓글적은거에요 막 다양한 여자알바 대타하면서 쌓인 경험은 아니구요;; 대타한 알바생은 그냥 평범하게 꾸미는 대학생이였어요
재작년에 여동생 결혼식 준비 한다고 1년간 편의점에 투잡 뛰었는데 마침 작년 3월 에 그만둘 예정이엇는데 그때 코로나 터져서 지금까지 평일 야간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제대로 나올때쯤 그만둘 예정이긴 한데 사장님이 최대한 오래오래 해달라 합니다 올해 9월까지 할경우 3년 달성할거같습니다.. 편의점 다니면서 단골손님들이 사주신 먹거리만 일 평균 음료 두개는 받는거 같아서 그냥 편의점 알바는 친절하면 손님들이 자주와서 덕담 하다가 밥이나 사주고 가는 경우도 더럭있는지라 친절한 알바 뽑는게 가장좋을거 같더라구요 전 밤 11시부터 9시 까지 하는데 오자마자 쓰레기통(음식물 포함) 비우고 12시반에 물건 들어오기전에 청소하고 검수 다하고 진열 다하면 2시쯤 되니까 담배재고하고, 시재하고 2시반부터 자유시간? 손님이 새벽에 없어서 5시반까지 농땡이하다가 물건 재진열, 청소확인, 온장고 체크후 일하다가 퇴근 30분전에 물건 채워넣고 집에 가는데 진짜 적응되면 편의점일 만큼 쉬운게 없더라구요 ㄷㄷ
솔직히 너무 일이 없어서 한가한곳도 별로고 너무 일 많은 특히 술집들 근처.. 그것도 최악이고 젤 좋은건 그냥 동네 근처에 있는 편의점이 젤 좋음 손님도 무난하게 있으면서 술처먹고 진상피는 손님도 좀 적고 일도 적당히 있어서 딱히 지루하거나 하지도 않음 근데 뭐.. 굳이 일 할거면 편의점에서 않하는걸 추천 좋은점보다 나쁜점이 더 많음
@@user-ev8wl2sz1m 시비거는건 아닌데요.. 최저시급안주는게 왜 정상이죠..? 사장본인이 일을 안(못)하기 위해 알바를 쓰는건데 최저주는게 힘들면 본인이 가게를 봐야죠 아무리 일이 다른일에 비해 편하다지만 남의 시간과 노동을 쓰는건 마찬가진데 .. 어떤일이던간에 최저는 맞춰주는게 맞다고봅니다
마트1년반 서빙5개월 해보고 야간 편의점 3개월째인데 이건 그냥 놀면서 돈 버는 수준 폐기로 배 채울수도 있고... 내가 서빙은 고깃집 횟집 두군데 해봤는데 앉아 있을 시간도 없고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음 편의점 점주들 마인드는 우리는 최저시급 못준다 그러니 최저시급 주는곳 가라 이거지 뭐 근데 난 최저시급 받고 서빙이나 힘든일 할빠엔 시급 6500~7500받으면서 개꿀 편의점 야간함 ㅇㅇ 그러니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걍 서빙해라 ㅋㅋㅋ
내가 다녔던 편의점들은 '집 가까우면 우선순위' 라고 하심ㅋㅋㅋㅋㅋ 집이 걸어서 5 분거리에 있다고 하니까 오늘부터 일 배우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장님네 가게 냉장칸 오지게 넓네요....... 제가 지금까지 한 편의점들은 진짜 사람 하나 겨우 들어갔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친구가 일 잘해서 믿는거ㅋㅋ나도 카페 몇개운영하는데 일 뒤지게 못 하는애가 친구 소개해준다하면 우린 친구 소개안받는다함ㅋㅋ 근데 다른매장은 싹 다 한명이 데려온친구로 돌림 보통 비슷비슷한 친구가 많아서 일 뒤지게 잘 하는애는 친구 추천도 자기가 욕 안먹을 만큼 성실한애 추천하는편임
저 코로나 때문에 알바 구하기도 힘들고 자꾸 편의점 알바 떨어지고 해서 너무 속상했는데 영상 보고 댓글 버거 위안을 얻고 갑니다 ㅠㅠ 경력이 없는 게 생각보다 영향을 많이 끼치나봐요 ㅜㅜ 구독 바로 눌렀어요... 정주행 하는 중인데 진짜 힐링영상입니더 예쁜 하루로 가득하세요
경기도 파주 문산 살때 편의점 알바 했는데 생긴게 너무 어려서 손님들이 괴롭히시니 사장님이 빡치셔서 손님들한테 니네보다 애가 나이 많고 얘도 한 가정의 애인데 니 새끼들이 맘대로 대할 애 아니다 하면서 대신 화도 내주시고 제 생김새때문에 편의점 같은 일은 어려울것 같다며 월급 따박따박 주는 편하고 사람 좋은곳 소개시켜주신다며 회사 소개 시켜주셔서 지금 5년째 다니고 있는데 정말 좋은 점주님들도 계셔요!
저도 편의점 운영하는 점장으로서 이 영상이 공감 가네요. 저 같은 경우는 인맥으로 뽑거나, 급구 어플을 이용하는 편인데요. 야간 근무자를 필요로 하다보니 아무래도 경력과 연령, 성실성을 보게 되네요. 야근, 심지어는 초저녁 때도 취객들 들어오면 딱 긴장상태 들어갑니다. 😣 이러다 보니 아무래도 경력이 있고, 또 비교적 책임감 있는 중년 아버님을 찾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물류가 새벽에 들어오다보니.... 아무튼 계속 지원자 받고는 있는데, 케바케 사바사인 듯해요. 이건 점포 사정에 따라 다른 거니까 아무쪼록 알바 구하시는 분들, 점주님들 모두 바이팅입니다!
펴니점 알바중인데 사장님 개웃김 ㅋㅋㅋㅋㅋ 맨날 사장님이랑 교대하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00씨 내가 비밀하나 알려줄까? 사실 쟤 내 아들이다 ㅋㅋㅋㅋ 이러면서 점장님 손가락으로 가리킴 하나도 안닮아서 몰랐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다시보니 눈빛이 좀 닮은거같긴 한데 아무튼 개웃김
저같은 경우는 첨에 문자지원만 받는다고 했는데 다짜고짜 직접 찾아가서 면접을 봤어요. 실수였죠. 당시 점장님은 불쾌해서 아 이 사람 안뽑아야겠다고 생각했다네요. 근데 면접 끝나고 제가 담배이름 외워오겠다고 사진을 찍어가니까 그 행동을 보고 일단 뽑아는 보자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8개월 가까이 같이 일했어요. 그리고 군대갔다가 전역하고 또 지금까지 계속 같이 일하고있네요.
저는 GS에서 일을 했었는데 들어가자 마자 얼굴 보시더니 편의점 일은 해본적이 있냐, 언제부터 나올수 있냐, 낯은 안가리냐 라고 물어보시고 '내가 문 열고 들어올테니 인사 한 번 해봐라' 하고 바로 뽑아주시던데 그땐 대학생이라서 용돈이 필요한 상황이였는데(대학교 붙은 뒤로는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싶었음) "대학은 다니냐, 다니면 주급으로 해줄수 있는데 그렇게 하겠냐" 라고 먼저 말해주셔서 그래주시면 너무 감사하다고 하면서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장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서 더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인사부터 청소까지 열심히 했더니 동네 주민분들이 인사도 잘하고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받아주신다고 먹을거 하나씩 챙겨주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거기서 금토일 주3일로 2년동안 일했네요:) 그만둔 이유는..국방의 의무..^^7;;
예전에 아는 언니가 일하던 곳 편의점 사장님이 편의점 바로 옆집에 사시던분이었는데 그분이랑 그분 가족분들이 계속 와서 알바하던 언니를 도와주지는 못하고 저거 해라 저거는 왜 안하냐 등등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안한부분 체크는 괜찮지만 한개비었다고 다음손님 있는데 바로 채울수도 없는 상황에서 채우라고 했다더라고요. 나중에 그쪽 보니까 아무도 그곳 알바안하려고해서 계속 공고올라와있더라고요. 그런곳 확인 잘해시고 신청하세요.
정말 여기저기 연락하고 지원넣고 면접도 보고 정말 오래일할 생각으로 마음잡고 그랬는데, 마치 블랙리스트라도 있는거마냥 모든 편의점에서 다 떨어지니 진짜 내가 형편없는놈인가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 때문에 편의점에 환멸감마저 들정도였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안좋은 기억은 떨쳐내고 다시한번 알아봐야겠네요.
편의점 .. 야간 알바 할 때엔 확실히 진상보단 단골도 많고 야간에 고생하신다고 음료사주시는 분도 계셔서 좋았는데 후에 다른 곳 오후 알바를 하게되었는데 오시는 분들마다 욕에 반말에 테이블 술가져오라 시키고.. 에이티엠기가 돈먹었다고 욕박는 아저씨.. 커피 기계 어떻게 쓰는거냐 물어봐서 알려주러 갔더니 허리감싸는 아저씨.. 그 이후로는 편의점은 쳐다도 안보고 카페알바만 하고 있어요 ㅜㅜ.. 점장님은 되게 좋은 분이셨는데.. 저는 편의점 고를 때 위치 보시고 아저씨들 많이 오겠다 싶은 곳은 좀 피하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제가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팔았다고 합니다..[진상 썰]](http://i.ytimg.com/vi/rryZ71SgWhE/mqdefault.jpg)
인스타그램 주소 : instagram.com/jojeomjang
면접때 군대이야기 하는이유는 뭔가요
그리고 대학교는 왜 안갔냐 물어요
군대는 아파서 못갔어요 말했는데
면접관.표정들이 썩어요. 그표정
손님입장에선 외모 다 필요없음... 인사 잘하는 알바생이 최고임..물건이 많으면 눈치것 봉투 드릴까요 먼저 말꺼내는 알바생 정말 좋음
봉투값 얼마한다고 ㅋㅋ,, 돈 주고 좀 사라
@@user-uz5xf5mv1m 님 독서 안하죠
아닌데 편의점 직원이 인사 안하건 하건
신경도 안 씀
그냥 서로 시비나 안 걸고
그런 직원이 좋던데
오히려 인사성 밝고 그런 직원이면
부담스러워서 그 편의점 안감
@@user-uz5xf5mv1m 그럼 봉투를 돈주고 사지. 공짜로 받겠냐 빡머갈아 ㅋㅋㅋㅋ
@@user-uz5xf5mv1m 뇌는뒀다뭐에쓰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인사 깍듯이하고 계속 서있는 알바생보다는 걍 앉아서 어서오세요 정도만하고 자기 할거하거나 쉬고있는 알바생들이 더 좋았음.. 뭐 편의점에 호화를 누리려고 가는것도 아니고 서로 편한게 편한거라고 생각을해서..
그러기엔 세상에 꼰대가 너무많아
ㄹㅇㅋㅋ
솔직히 대부분의 손님은 이렇게 생각하죠 편의점을 뭐 대단한거 사러가는것도 아니고 알바가 내가준 카드 땅바닥에 던져서 주는거아니면 예의니 서비스니 따질게 있나요 ㅋㅋ 어차피 지가 점주도 아니고 몇천원 쓰러와서 알바생 태도따지는 새끼들은 깍듯하게 인사박고 싸바싸바해도 그건 그것대로 깔보고 지랄할 새끼들임 이래나저래나 생길 진상임 ㅇㅇ
난인사안해도 노상관..
솔직히 서비스직 고충 심한거 가장 쉽게 체험가능한게 편돌이
도대체가 봉투에 담아드릴까요? 하면 그럼 이걸 하나하나 들고가요? 라고 하는건 개념이 안잡힌 인성 파탄자라 그런건가..? 진짜 알바할때마다 기분좋게 웃으면서 하다가도 갑자기 기분 상해서 우울해지게 만드는 화법을 쓰는 이상한 진상들이 너무 많음
전 그런 진상들 올 때마다 현타 오지게 옵니다 진짜..
니같은 편의점 알바갑질진상들도 문제지; 식당에서 밥은나오고 수저는안나왔는데 수저드릴까요? 그럼손으로먹나? 병.신도아니고
@@zeze9311 뭔소리임이게 ㅋㅋ이게맞는얘기인가 ㅋㅋ
@@zeze9311 비유가 좀 잘못된거 아니냐? ㅋㅋㅋㅋ
책 좀 읽으셈
@@zeze9311 수저는 당연히 나와야 하는 기본 서비스고 봉투는 엄연히 판매 상품인데 왜 같은 선상에 두시는거죠? 그리고 주머니에 봉투 챙겨오시는 분들 많아서 확인차 여쭤보는겁니다. 그럼 의사도 묻지않고 봉투값 제 마음대로 계산할까요? 평소에 편의점도 안가보셨나봐요? 말투나 하시는 발언을 통해 당신의 평소 대인관계와 사회성이 보이네요 ㅎㅎ
정말 계산할때 카운터에 물건 던지는 손님들에게 물건 던지지말라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티격태격해서 점장님에게 한소리 듣는 알바생입니다 조점장님의 전에봤던 영상중에 자기가 살물건 먹을 음식인데 던지면 자기만 손해라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손님이 물건,음식을 던져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귀여워...
그거보단 돈 던지는 3끼들이 문제죠 ㅋ 거스름돈 매장 입구 바깥으로 집어던져 주고 싶어지던데...
그냥 가장교육을 못받아서 저렇게 자랄수밖에 없었나보다 생각하면 편해요
@D S 그럴때 진짜 난감하죠 ㅠㅠ 이런거보면 진짜 한국 사람들 문화의식 수준이 딱 보이는것 같아서 안타깝 ㅠㅠ 특히 꼰머들 ㅠㅠ
@D S 바구니채로 올려놓으면 다른 손님 계산 못하는 거는 생각 못했음. 일 안 해본 사람은 우찌암
편의점에 종종 미성년자 알바생 있던데 미성년자 알바생들 제발 친구들 데려와서 카운터 안에 같이있거나 폰하느라 바쁜애들 제발 뽑지마요...
ㄹㅇ...개불편해요 진짜ㅜㅜ좀 친구좀 데려오지 마;
전에 카운터에 지친구 세워놔서 에? 계산이요? 이 ㅈㄹ한적도 있었음
엥 미성년자도 편의점 알바를 하는구나.. 신기
미성년자 쓰려면 부모님동의서 반드시 받아야 하죠
미성년자 알바생 들이 친구들한테 몰래 술 담배파는 경우도 있어서 잘못되면 가게 문닫아야 하는 위험이 늘 존재하기때문에 왠만해서 보통은 점주님들이 잘 채용을 안하는데
무슨이유로 미성년자 채용하는지 모르겠음
친구놈 일하면서 점장님 컴터로 트위치 보던데
외모고 뭐고 난 착하고 인사잘하는 알바생이 최고인듯
ㄹㅇ 집앞 30초거리 cu안가고 2분거리 친절한 알바있는 gs감
@@justwanna8445 그건 cu보다 gs가 더 맛있어서 그런거임ㅋㅋㅋ
@@125dogo5 성향 차이임
@@justwanna8445 오 나도 아파트 바로 밑에 있는 cu 사장 ㅈ같아서 길거너에 있는 gs가는디
@@125dogo5 그런 사람 은근 많음 나도 집앞 1분 거리 편의점 사장 반말싸고 인사도 좆도 안해서 ㅈ 같아서 7분 거리에 있는 곳 감
이형 박스접는 거 볼때 마다 ㄹㅇ 기곈듯ㅋㅋㅋㅋㅋ
빡쓰 언제까지 접어야 되는걸까..ㅠ
@@jojeomjang 형 그래도 편의점은 접으면 앙돼 알았쥐
맞아요 편의점 접으면 평생 피자박스 접어야 될수도 있어요....(많이 과장해서)
@@user-oo8zb9px5w 치킨박스일수도있지
@@jojeomjang 편의점을 접을때까지
편의점 알바 뽑는거 진짜 케바케인듯,, 나도 처음에 면접 보려가서 떨어졌는데 두달 뒤 쯤 자리 빈다고 오라면서 그때는 학생이라서 주중 저녁 맡기기 불안했다고 저번에도 학기 중인 학생 주중 저녁에 쓰는데 펑크나고 고생한 적 있어서 이번에 주말 비어서 따로 공고 안 올리고 바로 연락했다고 하셨음,, 진짜 이분 말씀대로 점주님들 경험이나 생각대로 인듯,,
알바하면서 느끼는건데 면접은 진짜 문 열고 들어오는 그 순간에 합격 불합격이 결정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엇음 손님들이 문 열고 들어오는 순간 저 사람은 진상이겠구나 하면 10명 중에 거의 9명은 진상이었음.. 진짜 첫인상이 젤 중요한거같음
뭘보고알아요?
@@user-xu9uz1cp3g 그냥 대충 그런느낌이 들던데용 물론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구요
@@user-jp8zm5vq4c 권해윤님 이상품 권해윤 ㅋㅋ
@@Happyguy6974 ㅋㅋㅋㅋ
@@user-xu9uz1cp3g 표정, 말투, 행색, 눈빛, 행동을 종합적으로 뇌가 자동으로 판단하는것 같아요. 이걸 퉁쳐서 말하면 풍기는 분위기라고 할수 있겠죠.
청소년 알바 안쓰는 가장큰이유 = 본인이 한 일에 대해 완전한 책임을 보장할수 없기 때문에
+ 알바빽으로 술담배 프리패스도 가능
편의점 알바 1년하고 그만뒀지만
내가 일을 잘했는지 점장님이 자리 생길때마다 연락오심..
편의점 알바는 스트레스받는게 전타임이나 전전타임 애들이 일을 안해서 누군가는 해야함
신경쓰여서 내가했는데 ㅈㄴ 스트레스받음
같은 시급받는데 나만 할당치 이상을 일해서 그만둠.
너무 공감된다...ㅠㅠㅠ
ㄹㅇ 이거다..
ㄹㅇ 나도 내근무시간에 해야 할일도 사장님이 얘기해줘서 그것도 해야되는데 전 타임이 물건 정리나 다른거 안해놓고 가면 나혼자 손님받으며 물건빠진거 정리하랴 사장님이 시킨 기본 일 하랴 넘 빡샘
ㄹㅇ 전타임이 일안하는게 그 무엇보다 힘듦 그냥 같은 시급 받고 일하는게 너무 현타옴 ㅜ.ㅜ
일을안하면 확실히말을 해줘야죠
한국인들 말하기전 맞기전까지 죽어도 자기가 맞다고 생각함.
세븐에서 일하는 미성년자인데 신분증 검사하면 당신은 몇살인데 그러냐는 손님 엄청 많습니다 제발 술 먹고 아르바이트분이든 사장님이든 예의좀 차려주세요 힘듭니다..😭
와 저희 동네는 죽어도 편의점 미자 절대 안뽑던데... 술•담배 친구,선배에게 판매 한다고...
술담배 파는곳은 미성년자 알바 못하는걸로아는데
아님 말고
@@alal3544 법 바뀜
@@user-ix8ti4ck2q 아 그럼?
@@alal3544 그래서 그런가 우리동네 편의점은 담배안팔더라구요
매장 깔끔한 냄새와
눈보고 어서오세요
나가는손님 바라보고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이 세가지면 금상첨화
@@mexsexs.t7157 그냥 매크로 심어져서 그럼
@@deepocean7490 매크로 ㅇㅈ ㅋㅋㅋ
내가 꼰대인지는 모르겠는데 인사도 안 하고 폰만 보는 싸가지 없는 곳은 안 가게 됨 그래서 나는 편의점 알바 할 때 남들한테 그렇게 보이는게 싫어서 5개월동안 한 손님도 빠짐없이 인사 꼬박꼬박 들어올 때 나갈 때 다 함
@@abcd4746 난 오히려 찐따라서 그런게 더 편하더라 ㅋㅋ
@@deepocean7490 ㅋㅋㄱㅋㅋㅋㅋ 공감되서 개뿜었네
집앞 편의점 야간에 일하시는 20대 중반..? 남성분 진짜 친절해서 좋았던 기억있어요ㅠㅠ 들어올때 “어서오세요”
나갈때는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이렇게 인사해주시는데 뭔가 기분이 몽글몽글
지에슨가보네요
'디지게 쉬운게 디지게 많아서'이 말이 진짜 공감됩니다. 편의점 알바가 솔직히 정말 쉬운편거든요 저도 편의점 알바 오래 해봤는데 처음에는 처음해서 어색하고 신경쓸것도 많고 손님대접까지 해야되서 힘들지만 나중에는 정말 쉽거든요. 그저 서브퀘스트 같은게 정말 많을 뿐이죠
편의점 알바 쉽긴해도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되는거같아요
컨테이너님 혹시 중고거래쪽 사업투잡 관심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czcams.com/video/UyBwo0ho3qs/video.html
평택의 제 집앞 cu편의점에서는 외국노동인이나 할아버지만 뽑는곳인데 친절하시기도 하고 그렇게 보통 고용을 안하려운 계층을 뽑아서 보기가 좋았어요. 그래서 계속 가게 되더라구요ㅋㅋ
외노자를 왜 뽑지? ㄹㅇ;;;;;
불체자 이니고 합법으로 들어온 사람이면 뭐라 할 수는 없지. 외노자만 뽑는 게 그렇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user-yz5ts7lz1v 내가 재수가 없어서 외노자랑 일 많이 해봤거든 그래서 난 차별함
일단 소통 잘 안됨 즉 통제가 어렵고 대부분 일 못함 거기다가 시킨 일 아님 안하고 잘 못했으면 인정해야하는데 인정을 안함 겁나 우김 이때 ㄹㅇ 줘 팰뻔함 그리고 잘 해줘도 소용없음 지들끼리 뭉치는 그런게 있음 오히려 지들이 우릴 차별함ㅋ
말을잘들으니까
젊은사람들은 일도안하고 게으르고 꾀부린다는 생각하니까
@@user-yz5ts7lz1v 한국어도 못하면서 한국 와서 일하는건 전체적으로 피해를 입힘
저는 아빠가 편의점 사장님이에요 ㅋㅋㅋ들어보니 뽑을 때 거리가 가까운지 알바 경험이 있는지를 중요하게 체크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빠 도울 때 잠깐 해봤는데 생각보다 할 일도 많고 신체적으로 힘들었어요. 알바생 분들 항상 존경합니다!
알바생이 잘생기거나 예쁘면 ㅈㄴ 부담됨
ㅇㅈ 개 찐따라 그런데 안감
@@seongjin__ ㅋㅋㅋㅋㅋㅋ 계산할때 뭐 몇초본다고
@@Spnotebook 뭐 먹을거 많이 사면 마음속으로 좆돼지라고 생각하겠지 하고 존나 부담된다니깐
개찐따나 틀딱이 있으면 편한대 존잘존예있으면 ㄹㅇ부담됨
@@user-si5yb8lf5h 개웃기네 ㅋㅋㅋㅋ경험담이신가 생생하구만
엥 이런거 한번도 신경 써본 적이 없는데 좋아요 많네
"봉투 드릴까요?" 를 왜 물어보겠냐
보통 돈 드니까 의무적으로 물어보는거지
제발 직원한테 무례하게 개기지좀 마라
그럼 가격도 설명해줘야죠 ㅎ
@@user-do8pi1br9c 그러면 또 50원 더 받고 싶어서 그러냐고 난리침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초보일때는 진~짜 연락이 거의 안왔었구요, 다행히 엄마같은 분이 저를 좋게보시고 뽑아주셨어요. 얼마안돼 매장을 넘기게 되어서 금방 실직했지만...그래도 그 다음부터는 연락이 엄청왔어요! 보통 경력자를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또 아무리 경력자라도 야간은 거의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야간은 아무래도 남자를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면접때 시간 잘 지키고 이력서 한통 준비하고 깔끔한 옷 입으면 합격! 잘 웃고 대답도 씩씩하게 하면 합격이더라구용
저는 경력 있어서 뽑기 좀 그렇다고 면전에 대고 들은적이 있어서 사장님들마다 많이 다르긴한거같아요!
첫알바를 수시로 사람뽑는 빡센 대기업알바를 하면 무슨알바를 하던 백프로 뽑히고 알바만렙됨
난 계밥 뷔페에서일했는데 진짜 좋았음 시급도잘줘 몇시간일했는지 실시간으로 볼수있어밥도줘 다좋았음 1년일했는데 그이후로 무슨알바면접을 가던 100프로뽑혔음
헐 저도 계밥 알바했어욬ㅋㅋ 1년 덜채우고 나왔는데 퇴직금 많이 줘서 좋았죠,,
계밥이 뭐죠 ㄱㅖ...ㄱ..개밥?
계절밥상
이거ㄹㅇ 처음에 빡센알바한번하면 나중에 면접 다붙음
저는 애슐리 하고있어요 ㅋㅋ
2.5단계 격상해서 매출 떨어져서 1개월 쉬는동안
쿠팡 하는데 일이 너무 쉽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인상이 좋아서 그랬는지 자리 하나 만들어주셨고
다음달에 다시 돌아갑니다!
편의점 떨어지는 이유 - 면접 지각함 혹은 약속보다 일찍 도착하지 않음, 공손하지 않음, 옷차림 등 게으르게 생김, 면접보는 와중에도 폰을 만지작거림 등등 여러 이유가 있음 가끔 남자라서 안뽑는경우도 있음 ㅋ
알바는 확실히 택배말고는 여자우대인경우가 많은거같긴해
근데 생긴걸로 게으른걸 알 수가 있나...?
@@여름풀 얼굴 말한게 아니라니까는.. 옷차림 등 머리 나 손톱 분위기 보면 게으른지 딱 각나오자늠
@@q1official102 특히 오전은 거의 9할이 여자인듯 입대전에 야간 했었는데 아침에 교대해본 세 사람이 전부 여자였음
@@ericjun8327 게으르게 '생김' 이라길래 저도 '생긴걸로' 알 수 있나? 라고 한건데요
난 야간은 험상궃게 생긴 사람 뽑을것같음
인정이욤ㅎㅎ마동석같이 덩치있는분들이나
나 야간인데 ..
대전의 한 아파트단진데 아파트 앞 편의점 야간타임 문신돼지국밥허벌육수충 뽑아놨음 근데 신기하게 친절하고 잘 웃어서 저녘타임만 감 낮타임은 여자가 하는데 불친절하고 무표정에 별로 가기 싫어짐
@@renat.1341 저는 서울 사는데 개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제대하고 복학해서 알바 지원했는데
3년전에 일했던 곳 매장명이 뭐냐고 너 일 어찌했었는지 태도 확인전화 해볼거라고ㅠ물어봐서 정확히 기억 안난다고 확인해보겠다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기억 못하냐고 지랄하던데 ㅋㅋㅋ 아니 전화해서 사장한테 3년전에 일했던 알바 기억하냐고 물어보면 기억이나 할까 ㅋㅋㅋ
ㅋㅋㄱㅋㅋㄱㅋㅋㅋ병신아님 걍? ㅠㅠ
그거는 점장이 또라이라그럼ㅋㅋㅋ
@@user-pj4eb8qi9q ㄷㄷ
아 ㅋㅋ 가지가지하네 손절각 알아서 세워주니 너무나 감사한것
ㅋㅋㅋ알아서 걸러졌네요. 그런데는 일하면 절대인됨. 차라리 육체적으로 힘든게 좋지
야간은 ㄹㅇ 남자가 해야할거같네요 저도 야간하지만
술 잔뜩취한 진상이 들어오자마자 쌍욕하면서 계산도 안하고 물건뜯고 토하고 개사료먹고 아 ㅁㅊ놈이구나 바로 문잠그고 경찰불러서 쪼까내고 매장 치우는데 경찰이 그냥감 그놈이 문열라면서 경찰 왜불렀냐고 개 ㅈㄹ떰 무서운거보다 열받아서 후려치고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에휴
저저자 야간편순인데 진짜 공감요ㅠㅠㅠㅜㅜㅜㅜ 예전에 진짜 완전 개진상 아저씨 오셔서 경찰 불러서 경찰분들에게 저 분 여기 못 들어오게 해주세요 했더니 그 아저씨한테 아저씨 집 들어가세요~하고 지들끼리 가버림...그 진상은 결국 2-3번 더 들어와서 경찰 누가 불렀냐, 왜 불렀냐, 내가 진상이냐 하면서 성질내고 가심..ㅠㅠ
@@yumeticon_ 어우 여성분들 특히나 조심하셔야겠네요ㅜ
야간엔 위험하죠
5-11시 반 이정도도 그런분들 많을까요ㅠㅠ?
@@user-fs9oy1dz6c 보통 심한진상은 술잔뜩취해서 심야시간에 많이와요 새벽이나 가게위치가 대학가냐 아파트촌이냐 위치에따라 케바케긴합니다
남자는 안위험하나 ㅋㅋ
그런일은 남자 여자 구분이 아니라 대처능력문제임
술먹고 카운터에서 꼬장부리는 아재들은 남자알바생도 위험함
우리 점장님은 면접에서 몇마디 주고받으면 딱 안다던데.
얘가 맹하게 아무생각없이 왔는지 눈에 보인데요
근데 그런건 진짜 보임 열심히 하려는 사람과 아닌 사람
경력직이라도 집가까운사람 우대많이하더군요 ㅋㅋㅋㅋ 방학하고 경력으로치면 알바 베테랑급인데 주변에 자리가없어서 버스 10분타고 편의점 두곳 알바보고왔는데 거리가까운사람 다뽑드라구요 ㅠ
이게 ㄹㅇ입니다
편의점은 24시간 운영이 기본이다보니 저처럼 점주가 오전~낮시간대에 근무를 하게되면 이후 근무자들은 오후 11시 퇴근/출근인 경우가 많아요
인수인계하고 퇴근하고 버스타러가면 보통 11시 10분 이런데 이 시간만 돼도 버스는 간당간당한데
인수인계가 늦어지거나 다음근무자가 지각하거나 하는날엔 대체할 버스나 지하철이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에 근무자가 여자면 밤늦은시간에 걸어가라 하기도 그렇고 결국 직접 자차로 태워다주는게 가장 편해서 그렇게 하게 돼요
아무리 자전거같은걸로 통근한다 해도 한겨울같을땐 11시면 너무 어두워서 위험하기도 하고 눈비라도 오면 자전거로 못오거든요
그럼 결국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근무자랑 마찬가지로 태워줘야하는데 되게 번거롭습니다
남자라고 해도 그럴때마다 택시타고 가는것도 부담스러울테고 그렇다고 걸어가다가 문제생기면 점주한테도 어느정도 책임문제가 있어서 그냥 가까운사람 뽑게되더라구요
전 개먼데 뽑힘요.. 그래도 알바자리가 없어서 감사하게 다니는즁..
마자요 ㅎ 인근거주ㅈㅏ 우대
집 가까운게 최고죠 저는 집근처만 다니다 10분거리 다녀요 자가용 출근인데 방전돼서 급하게 택시타거나 집이 꼭대기라 빙판에 바퀴 헛돌고ㅠ
가까우면 사장님 일있을때 대타하기도 좋고 그렇죵
진짜 ㄹㅇ 언제부터 일 할수 있으신가요 이말 듣는것만 10번 넘게 듣는데 뽑힌적이 없다 ㅅㅂ..... 시간 날짜 이런것도 거의 면접에서 정했는데도 합격안시켜줌 내가 뭘 질못한거여
아 그리도 좀 네임드 있는 술집은 얼굴보더라구 ㅋㅋㅋㅋㅋ 인생.....
저도 예전에 막 떨어졌어요 ㅋㅋ 인생..
네임드있는술집? 이름이 뭐임
술집이랑 카페, 바는 진짜 외모를 보긴함..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피시방하고 비슷하다고 보면됨 편의점 낮에 일할 사람 여자를 뽑음 외모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수도 있기때문이랄까 야간은 남자를 거의 뽑음 야간에 술먹고 오는 진상들이 많아서랄까
나는 걍 편의점 단골되다보니 어느새 알바하고 있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출자판기 ㄷㄷ
나도 그렇게 뽑혔는데 ㅋㅋㅋㅋ
대학원생 루트
와 보니까 보통 시급 7500원받거 일하시는 분들이 많네..우리 지점 점장님이 좋은편이구나..이번년도 최저시급 오른다고 근로계약서 오른걸로 다시쓰자고 하셨는데 진짜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듯
7500원 시급으로 근무하는건 근로기준법 위반이에요..최저시급 받고서 일하는건 당연한 권리입니다ㅜ
6000원인 곳도 있네요..ㅜ
7000원받고 일했는데 애초에 편의점 일 하면서 최저바라면 일자리 못구하는게 현실이고 8~10시간 근무중에서 실 일하는 시간은 2~3시간도 안되고 나머지는 다 놀고 폐기 다 먹고 싸가고 하는거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거같음 존나 개빡쌘 공장 알바가도 최저밖에 안주는데
@@user-fd1po7mr2q ㄹㅇ임? 실재로 일하는 시간 그정도임?
@@user-fd1po7mr2q 마즘 그러니 최저못받아도하는거지 이러니저러나 편의점이 헬이여봤자 편의점이고 상대적으로 다른일은더힘듬ㅋㅋㅋ
학생때 편의점 두곳에서 알바를 해봤음
첫째는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좋았어요. 전기세 아껴서 달마다 알바들 모여서 회식하구 본인 그날 할일 다하면 폰을 하던 말던 상관 안함. 하루에 한번씩 오시는데 그냥 머머했다 하고 시시콜콜한 잡담떨고 끝. 점장님 오는게 기다려졌음 ㄹㅇ ㅋㅋㅋ 구성원이 친근하게 느껴지니 나 스스로도 뒷타임 사람 안 힘들게 일 찾아서 하게되더군여
두번째는 헬 그자체.
아주머니 점장분 이었는데.
일단 점장부터가 일을 못함. 그러니 뭘 시킬때도 정확히 무엇을 하라는건지 제대로 전달을 안해서 암걸려 죽을뻔함.
그 와중에 알바생에 대한 의심은 엄청나서 하루에 한번씩 모든 시간 cctv돌려봄.
자기 근무시간에는 그냥 일 아무것도 안하고 cctv만 봄 ㅋㅋㅋ
그 일 그대로 다음 타임으로.
폰 아예 만져선 안되고 앉아도 안됨.
의심이 병이 도져서 간단하게 끝낼 일을 복잡하게 돌려 일하게 함. 정신나갈거 같아서 한달만에 때려치고 알바 구인 사이트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곳은 이유가 있다는걸 깨달음
두번째같은곳 지에스 5일하고 탈주함ㅠ
마지막줄은 진짜 과학임
좋은곳은 대학생들이 지 시간표 수정해서라도 계속다니고 안좋은곳은 항상 올라와있음
겨울방학에 알바좀해볼려했는데
알바몬들가니까 일이 한개도없음..
쿠팡이츠해보세여!
@@user-dy5ej5ow1l 학생이에요..
과외하셈 개꿀임
@@user-rj7wn5ln3w 고등학생이에요..
성인도 할 일 못구해서 난린데 미성년자 뽑는곳이 몇이나 잇겠어요. 존버화이팅
저희는 여자만 뽑아요..! 남자분 뽑을때마다 엄청난 사고를 치더라고요.. 간혹.. 매장에서 담배를 핀다던가..핳핳.. 주먹싸움을 한다던가..
그것도 ㅇㅈ..
점장님은 알바 안 뽑으시나요?
착하고 열심히하는 알바 한명
뽑으세요... 혼자서 18시간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에요.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구님 만세!! 나이따!
@@user-qn6yc7xj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초보는 ㅇㅈ이지...:농땡이 피우면 나 짤리는거 아니야? 라는생각땜에 거의 농땡이 안함 그게 바로나야~~~>
저도 동네마트 지원했을때 초보였고, 면접때도 낯가려서 조금 어버버하면서 대답했던거 같은데 운 좋게 뽑혔었네요ㅎㅎ
생각해보면 처음에 지원문자를 보낼 때 기본적인 인사말, 자기소개와 함께 최대한 공손한 투로 문자를 보낸것+그 매장이 때마침 급하게 사람이 필요했던것 덕분이 아니었나 싶은...ㅋㅋ
결론 알바생뽑는건 그냥 거의 점장님 마음이고 케바케인듯ㅋㅋ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사랑하는 입담ㅋㅌㅋ
인계동에 깊숙히 드가면 외국인이 하는 편의점들 있는데 인사잘하고 친절하고 오히려 빠릿빠릿하니까 손님분들도 되게 잘해주던데
삼성안마 맞으편?
@@user-gq8qj4wx6u 혹시 그 외국인 백인에 파마머리한 남자맞죠
??: 저...면ㅈ...
사장: 합격! 낼출근하세요!
??:????네?
자네 스킨로션 뭐 쓰나?
@@myUtmost 이게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Utmost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근처 편의점...
알바생 항시 모집중이더라ㅋㅋㅋ..
점주님 18시간 혼자 근무중..(숙연)
어느 동네에요 ?
와 내가 알바하고 싶다
@@user-vi5lr3qm9q ㅋㅋㅋㅋㅋㅋ ㅠ
근데 그런데는 또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 꼭 점주나 매니저가 까탈스러워서가 아니라, 그 동네가 거지같으면 온갖 잡것들이 편의점에 들어오고 나가는데다가 물량도 많아서 손절해버리는 경우가 있음
사실 돈벌고 싶어서 알바를 해도 막상 한두달 하면 때려치고 싶은 경우가 상당히 많긴해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근처 편의점 같다 우리도 맨날 점주님이 혼자 근무하시든데 ㅋㅋ
박스포장라인 돌리는데 하루에 박스 수백개 가량 만지니까 박스 테이핑 까지 하나 만드는데 8초 걸림 팀장님은 5초대 찍음
엄청나네요 ㄷㄷ
고등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 패밀리 레스토랑, 백화점 화장품 매장, 편의점, 음식점에서 면접보고 그때 지원한 엄청 많았는데 전부 붙었었음 한번도 면접 안떨어져봄 점주, 매니저님이 말해준 내가 붙은 이유는 이력서를 투명화일 또는 서류봉투에 깔끔하게 챙겨감, 약속시간 10분전에 앞에서 얼쩡거리다가 5분전에 들어간걸 보신분들이 계심, 들어가면서 인사하면서 밝게 웃는거가 가장 컸다고 하셨음 내가 했던 알바는 고객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첫인상이 중요하고 인사, 밝은표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음 그리고 일하다보니 내가 면접을 본적도 있는데 점주, 매니저님께서 보라고 하신게 이력서를 어떻게 가져왔는지( 접어오거나 구겨져있으면 그냥 대충 몇개 물어보고 보내라함), 시간약속( 시간 딱맞추거나 1분이라도 늦으면 그냥 ㅃ2 적어도 10분전에는 도착해서 근처에서 옷매무새 단정하게 정돈하고 들어가기 참고로 나는 30분 전에 도착함), 인사, 밝은표정 이게 진짜 당연한건데 그 당연한것 조차 안지키는 사람이 많다그럼...
같은 사는 친구가 평일 야간이고 제가 주말 야간이라 그냥 일주일 내내 같이 붙어서 편의점 알바중인데 친구랑 저랑 스타일이 비슷해서인지 술 드시고 오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쌍둥이냐, 자매냐라고 자주 묻는데 왜 아니라고 하면 화내는 걸까요..가족증명서라도 떼서 보여드려야 하나요...ㅠㅠㅠ
저는 직영점 이마트 24 일했었는데 알바 뽑히는건 거의 지점마다 정해져 있는 본사사람들이나 관리하시는분 맘에 들면 그냥 뽑는 거 같아요 돈은 진짜 시간되면 딱딱 맞춰서 들어오고 이런 건 좋았는데 본사 사람들 온다고 하면 괜히 부담스럽고 그래서 정리 깔끔하게 다 해두면 안오드라구여ㅋㅌㅌㅌㅋㅋㅋㅋㅋ
직영점 gs 했었는데 포스에 있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포스에 있을 시간도 없었구요 ㅋㅋㅋ 본사 사람들은 주에 2번 이상은 무조건 오고,,팀장 온다고 하면 그 날은 하루종일 쓸고 닦고 합니다ㅜㅜ
저는 근데 면접보다는 가벼운 자기소개하고 바로뽑아주셨어요. 면접보러온사람들 많았는데 특별히 뽑은거라면서 운좋다고 말하더라구요
구냥 처음엔 열심히 하는데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그다음 단계가 내가 npc인가 알바생인가 혼돈이 올때가 많음
내가 미성년자지만 이분께서 편의점 알바 뽑으실때 지원하고싶다,,
여자 알바 대타 나가면 남자들이 알바 바꼈냐고 엄청 물어봐요... 솔직히 편의점 술담배가 매출 1순위니깐;; 아줌마아저씨 젊은남자들 알바외모 엄청 중요하게 보긴해요
대타한 여자 알바생들이 다 이뻐서 물어보는 건가요? 평타여도 물어봐요?
@@KK-tt4if 원래 알바생한테 알바 바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1도 없는데 저번에 대타 두 번인가 났더니 몇몇 남자들이 바꼈냐고 물어봐서 그게 좀 놀란 부분이라 댓글적은거에요 막 다양한 여자알바 대타하면서 쌓인 경험은 아니구요;; 대타한 알바생은 그냥 평범하게 꾸미는 대학생이였어요
재작년에 여동생 결혼식 준비 한다고
1년간
편의점에 투잡 뛰었는데
마침 작년 3월 에 그만둘 예정이엇는데
그때 코로나 터져서
지금까지 평일 야간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제대로 나올때쯤 그만둘
예정이긴 한데
사장님이 최대한 오래오래 해달라 합니다
올해 9월까지 할경우
3년 달성할거같습니다..
편의점 다니면서
단골손님들이 사주신
먹거리만 일 평균 음료 두개는 받는거 같아서
그냥 편의점 알바는
친절하면 손님들이 자주와서 덕담 하다가
밥이나 사주고 가는 경우도 더럭있는지라
친절한 알바 뽑는게 가장좋을거 같더라구요
전 밤 11시부터 9시 까지 하는데
오자마자 쓰레기통(음식물 포함) 비우고
12시반에 물건 들어오기전에 청소하고
검수 다하고 진열 다하면
2시쯤 되니까
담배재고하고, 시재하고
2시반부터 자유시간? 손님이 새벽에 없어서 5시반까지 농땡이하다가
물건 재진열, 청소확인, 온장고 체크후 일하다가 퇴근 30분전에
물건 채워넣고 집에 가는데
진짜 적응되면 편의점일 만큼 쉬운게 없더라구요 ㄷㄷ
와 대단하세요 ..
저도 이제 거의 1년 다 돼가는데
주말야간만 해도 할때마다 손님들이
먹을 거 사주시고 아들 같다며 용돈 주시는
손님 많더라구요 진짜 편의점만큼 쉬운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다들 각자 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야간이 편의점이 편하긴 한데 야간알바 계속 하다보면 자도자도 피로가 안풀리는 느낌 ㅠㅠ
오~~맘에 드는 알바입니다~^^
야간에 손님없는데도 할일안하고 폰.게임만 하는 알바들 많더군요
아침출근하면 짜증남
솔직히 최저시급못주지만 공장에서 라인타고 최저시급받고 일한 경험이 있는저는 딱 점심시간빼고는 쉬는타임없었구요~ 라인타기때문에 하루종일서있고 1초도 쉴틈이 없었슴요ㅋ
최저시급운운하시는 분은 그런곳에서 일해보심 편의점알바가 얼마나 개꿀알바인지 알게됨요
항상 세븐같은데 면접보러가면 최저 못준다고 7천원 괜찮냐 그러는데 미리 적어놨음 좋겠음 시간낭비 헛걸음 짜증만남 나중에 뭐 신고해서 받으라는데 그럴바에 깔끔한데서 일하지
@차지철 ㄹㅇ요?
@차지철 저 지금 상황이 딱 저래서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사전에 미리 공지를 하고 근로계약서 작성할 때도 재차 강조를 했고 그걸 제가 동의를 했으면 나중에 노동청 통해서 다 받아낼 때 문제가 될까요??
@차지철 감사합니다!
충격적인거 알려준다. 편의점 알바뿐만 아니라 대기업 면접에서도 기준은 면접관마다 상이하다. 아무생각 없는 애들도 있다. 다시 말해서 기본 스펙이 충족이 되면 스펙 더 좋은 애를 뽑는게 아닐 수도 있다는 뜻
요즘엔 손님이 편의점 평가하는거 있던데.. ㅠㅠ 그래서 우리 편의점 야간 알바생 점장님한테 혼남..ㅠ
솔직히 너무 일이 없어서 한가한곳도 별로고 너무 일 많은 특히 술집들 근처.. 그것도 최악이고
젤 좋은건 그냥 동네 근처에 있는 편의점이 젤 좋음
손님도 무난하게 있으면서 술처먹고 진상피는 손님도 좀 적고
일도 적당히 있어서 딱히 지루하거나 하지도 않음
근데 뭐.. 굳이 일 할거면 편의점에서 않하는걸 추천
좋은점보다 나쁜점이 더 많음
우리 편의점은 사장님이 문제던데... 선물받은 사탕 기프티콘 사러 가는데 계산하면서 나더러 이거 하나 살려고 여기까지 왔다면서 짜증내는 투로 말했음....
@@catchsizinping 본사 컴플레인 ㄱㄱ
@@yhun1212 이미해서 오늘 연락 왔어요ㅋㅋㅋㅋㅋㅋ
알바생 컴플레인 사장없을때 어떻게 문의하나요?
근데 요즘 수도권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지방 편의점은 최저시급도 안줌..
아니 일이 힘들면 최저시급+a 로 더 줘야지 일이 쉽다고 최저시급을 깎는건 말이 안되자너 ㅋㅋㅋ
그게 정상이라고요...? 대학로 편의점 6000원도 안주는 곳이 허다한데 ㅠㅠ,,
@@user-ev8wl2sz1m 시비거는건 아닌데요.. 최저시급안주는게 왜 정상이죠..? 사장본인이 일을 안(못)하기 위해 알바를 쓰는건데 최저주는게 힘들면 본인이 가게를 봐야죠 아무리 일이 다른일에 비해 편하다지만 남의 시간과 노동을 쓰는건 마찬가진데 .. 어떤일이던간에 최저는 맞춰주는게 맞다고봅니다
마트1년반 서빙5개월 해보고 야간 편의점 3개월째인데 이건 그냥 놀면서 돈 버는 수준 폐기로 배 채울수도 있고... 내가 서빙은 고깃집 횟집 두군데 해봤는데 앉아 있을 시간도 없고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음 편의점 점주들 마인드는 우리는 최저시급 못준다 그러니 최저시급 주는곳 가라 이거지 뭐 근데 난 최저시급 받고 서빙이나 힘든일 할빠엔 시급 6500~7500받으면서 개꿀 편의점 야간함 ㅇㅇ 그러니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걍 서빙해라 ㅋㅋㅋ
@@UUUFam 꼬우면 다른데 ㄱㄱ 이거지 ㅋㅋ
@@user-tx2ts4xx8b 근데 님말이 맞긴함ㅋㅋ 오죽하면 직종별로 최저시급 따로 만들라는 말도 나오겠음
편의점 투잡이라서 둘다 물어보니깐
인상 좋고 인사 잘하면 뽑는다고 함
그냥 자기맘에 드는 알바생 ㅋㅋㅋ 울사장이 뽑는 알바생 보면은 다똑같은 알바생을 뽑는게 아니라 다양하게 뽑던데
알바생이 어떻게 다 똑같냐 ㅋㅋㅋ
@@llli5307 ㄱㄴㄲ 이미지나 분위기 말하는 거겠징 ;;
솔직히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의무 봉사시간이 필요한게 아니라
의무 알바시간이 필요하다.본인들이 갑질하며 하찮게 생각하는 알바.일용직.종업원들이 얼마나 힘들고 자기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고 돈버는게 참 어렵구나.저게 저 사람 일이라며 막대하면 안되는구나 느껴야됨
뽑을때 인성이 최고입니다. 특히 요식업,서비스업종은 손님에게 친절함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다녔던 편의점들은 '집 가까우면 우선순위' 라고 하심ㅋㅋㅋㅋㅋ 집이 걸어서 5 분거리에 있다고 하니까 오늘부터 일 배우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장님네 가게 냉장칸 오지게 넓네요....... 제가 지금까지 한 편의점들은 진짜 사람 하나 겨우 들어갔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 가까운게 장땡이긴 합니다!ㅋㅋ
저희는 손님 많을때는 한시간에 4-50팀까지도 찍히는 편의점인데 점장님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만 근무하세요!! 이런곳 처음... 그래서 더더 경력있는걸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ㅋㅋ 시급대비 이익이 많아서 일 잘 안하는거임
우리점장님은 그냥 친구추천으로 뽑는데... 그게 나.... 그래서 친구덕에 알바구함
그건 친구가 일 잘해서 믿는거ㅋㅋ나도 카페 몇개운영하는데 일 뒤지게 못 하는애가 친구 소개해준다하면 우린 친구 소개안받는다함ㅋㅋ
근데 다른매장은 싹 다 한명이 데려온친구로 돌림 보통 비슷비슷한 친구가 많아서 일 뒤지게 잘 하는애는 친구 추천도 자기가 욕 안먹을 만큼 성실한애 추천하는편임
@@sim-zt5pn 그렇게도 되긴 될텐데 제가 알바 둘째날에 저한테도 데려올친구있나고 물어봄..ㅋㅋ 그냥 추천으로 뽑음
@@user-ny9rj1qm2y ㅋㅋㅋㅋ면접과 교육이 귀찮으신분인듯..ㅋㅋㅋㅋㅋㅋ
어림드없지 울사장은 지가 면접안보고 나보고 면접보라하는데 알바생한태 걍 다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화냐
@@jkidding622 ㅅㅂㅋㅋㅋㅋㅋ
그런 사장님들은 가게가 여러개일듯 ㅋㅋ
@@jkidding622 그게99프로아니냐 ㅋㅋㅋㅋㅋ편의점 알바돌리는게 국룰이자나
하..제발 면접은 사장님이 봤으면 좋겠음...알바가 하면 얼마나 한다고.. 쥰내 어리바리 까면서 면접보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저 코로나 때문에 알바 구하기도 힘들고 자꾸 편의점 알바 떨어지고 해서 너무 속상했는데 영상 보고 댓글 버거 위안을 얻고 갑니다 ㅠㅠ 경력이 없는 게 생각보다 영향을 많이 끼치나봐요 ㅜㅜ 구독 바로 눌렀어요... 정주행 하는 중인데 진짜 힐링영상입니더 예쁜 하루로 가득하세요
소중한 구독 감사드려요! ㅎㅎ 저도 맹고님 덕분에 힐링 됩니다 ㅠㅠ
전 편의점 알바 22명이 지원했는데 면접때 편의점 경력이 처음이라고 말 했는데도 불구하고 운이 좋았는지 제가 뽑혔어요!! 진짜 경력보는 분도 계시지만 아닌분도 계셨던 것 같아요
편의점 은근 초보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첨부터 농땡이 피우고 물건 훔치고 못된짓하기 쉽지 않으니 오히려 초보 뽑아서 잘 교육시켜야지 하는 마인드인 분들 많으심.
@@cbsjcusnc6197 점장님이 젊으신분이거나 그러면 경력직들이 괜한 부심부리거나 그런거 싫어서 자기가 가르치는 게 더 시원하고 확실하다는 경우도 은근 있음. 또 경력들은 다 뽑아놨다가 딴알바로 금방 갈아타기도하고
22살인데 부모님 허락은 받고 왔냐? 친구는 많냐? 대학 어디 넣었냐? 붙을거 같냐? 재수했냐? 무슨 학과냐? 언제부터 가능? 일 배우고 가라 이런거 다 해놓고 안뽑아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대충 건성건성 대답했나보지
@@user-fj7bp9ow5g 대충 대답 할 수가 없는 질문이었음 ㅋ
@@user-fj7bp9ow5g 그냥 점주가 인성터진놈 같은대요 ㅋㅋ 질문 수준이
그딴 건 왜 물어보는 거지 ㅋㅋㅋㅋ ㄹㅇ
경기도 파주 문산 살때 편의점 알바 했는데 생긴게 너무 어려서 손님들이 괴롭히시니 사장님이 빡치셔서 손님들한테 니네보다 애가 나이 많고 얘도 한 가정의 애인데 니 새끼들이 맘대로 대할 애 아니다 하면서 대신 화도 내주시고
제 생김새때문에 편의점 같은 일은 어려울것 같다며 월급 따박따박 주는 편하고 사람 좋은곳 소개시켜주신다며 회사 소개 시켜주셔서 지금 5년째 다니고 있는데
정말 좋은 점주님들도 계셔요!
다빈아 그거 혹시 소설이니
@@user-fz5vs3bx3z 파주 문산 무척 좋은 병원 뒷편에 있는 할아버지 점주님이신데 본인 안봤다고 소설 취급은 너무하신듯 해요
@@user-fz5vs3bx3z 그리고 이제는 본인이 쓴 댓글들 남이 다 읽을 수 있는데 이런 댓글만 쓰고 다니시는거 혹시 본인이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아무 생각없이 보기좋은 채널
저도 편의점 운영하는 점장으로서 이 영상이 공감 가네요. 저 같은 경우는 인맥으로 뽑거나, 급구 어플을 이용하는 편인데요. 야간 근무자를 필요로 하다보니 아무래도 경력과 연령, 성실성을 보게 되네요. 야근, 심지어는 초저녁 때도 취객들 들어오면 딱 긴장상태 들어갑니다. 😣 이러다 보니 아무래도 경력이 있고, 또 비교적 책임감 있는 중년 아버님을 찾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물류가 새벽에 들어오다보니.... 아무튼 계속 지원자 받고는 있는데, 케바케 사바사인 듯해요. 이건 점포 사정에 따라 다른 거니까 아무쪼록 알바 구하시는 분들, 점주님들 모두 바이팅입니다!
펴니점 알바중인데 사장님 개웃김 ㅋㅋㅋㅋㅋ
맨날 사장님이랑 교대하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00씨 내가 비밀하나 알려줄까? 사실 쟤 내 아들이다 ㅋㅋㅋㅋ 이러면서 점장님 손가락으로 가리킴
하나도 안닮아서 몰랐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다시보니 눈빛이 좀 닮은거같긴 한데 아무튼 개웃김
저같은 경우는 첨에 문자지원만 받는다고 했는데 다짜고짜 직접 찾아가서 면접을 봤어요. 실수였죠. 당시 점장님은 불쾌해서 아 이 사람 안뽑아야겠다고 생각했다네요. 근데 면접 끝나고 제가 담배이름 외워오겠다고 사진을 찍어가니까 그 행동을 보고 일단 뽑아는 보자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8개월 가까이 같이 일했어요. 그리고 군대갔다가 전역하고 또 지금까지 계속 같이 일하고있네요.
👍
면접팁감사요
cu에서 알바 하는데 유튜브에 돌아다니면서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댓글들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이번주에 편의점 면접 30분동안보고왔어요.... 질문 리스트를 뽑아놓으셨더라구요.. 기 다빨림
뭔 편의점 알바하는데 30분을..미쳤네
저는 편의점 면접 보고 일 배운날 사장님이랑 같이 피씨방 간 기억납니다 ㅋㅋㅋㅋ
1 년 반 했었네요 거기서 ㅎㅎ
인사 잘해주는 알바생이 체고시다
편의점은 수습기간이니뭐니 들먹여서 최저임금 안주려하는데가 많음. 그래서 띨띨한 사람 뽑으려는데가 많아보임
편의점 면접 알바할때 몇군데 봤지만 다 수습기간 들먹여서 호구만 뽑는구나 생각듬
근데 점주는 띨띨한 사람 거르려고 수습기간 둠
@@HealingMilky 역으로 띨해야 신고안하죠
저는 그냥 제대로 줄 거 다주고 똘똘한 사람이 편하더라고요 ㅎㅎ
점장도도둑놈들 인건비제대로안주고
@@HealingMilky 따봉
학벌보고 뽑는것도 이유가 있더라고요.... 학교다니고 있으면 금방그만둘거같으니까 그런거더라고요 ㅜㅜ
저는 GS에서 일을 했었는데 들어가자 마자 얼굴 보시더니 편의점 일은 해본적이 있냐, 언제부터 나올수 있냐, 낯은 안가리냐 라고 물어보시고 '내가 문 열고 들어올테니 인사 한 번 해봐라' 하고 바로 뽑아주시던데 그땐 대학생이라서 용돈이 필요한 상황이였는데(대학교 붙은 뒤로는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싶었음) "대학은 다니냐, 다니면 주급으로 해줄수 있는데 그렇게 하겠냐" 라고 먼저 말해주셔서 그래주시면 너무 감사하다고 하면서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장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서 더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인사부터 청소까지 열심히 했더니 동네 주민분들이 인사도 잘하고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받아주신다고 먹을거 하나씩 챙겨주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거기서 금토일 주3일로 2년동안 일했네요:) 그만둔 이유는..국방의 의무..^^7;;
8대1 경쟁률 뚫고 오늘 cu 야간 구했습니다...
붙는 팁: 미친듯이 웃으시고, 인사 잘하세요.
8명중 6분이 여성분이셨는데 점장님들은 야간알바에는 남성분 채용을 선호하신다고 말씀하셨네요..
여기서 추가하자면 집이나 기숙사하고 진짜 가까우면 우대해주는듯해요. 실제로 알바공고보고 전화했을때 버스타고 와야하네요? 이말들은적있음
점장님들 대중교통 쓴다하면 대부분 그냥 바로컷하시는 듯
예전에 아는 언니가 일하던 곳 편의점 사장님이 편의점 바로 옆집에 사시던분이었는데 그분이랑 그분 가족분들이 계속 와서 알바하던 언니를 도와주지는 못하고 저거 해라 저거는 왜 안하냐 등등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안한부분 체크는 괜찮지만 한개비었다고 다음손님 있는데 바로 채울수도 없는 상황에서 채우라고 했다더라고요. 나중에 그쪽 보니까 아무도 그곳 알바안하려고해서 계속 공고올라와있더라고요. 그런곳 확인 잘해시고 신청하세요.
제가 갔던데도 편의점앞에 작은 현수막으로 알바공고를 아예 붙여놨더라구요 그거 보고 알았어야했는데...
ㅇㄱㄹㅇ 공고자주올라오면 걸러야됨
솔직히 새벽알바가 개꿀임
손님이 없고 한가해서 납품정리하고
폐기관리하고 청소나 개인화장실 갈때가 편했음
해뜰때 단골손님 얼굴보면서 일끝나고 함튼 개꿀이었음
정산때 빵꾸나면 골치아픈거고
알바생일때 면접 성공률 80~90% 였었는뎈ㅋㅋㅋ 싸가지 있고, 인사성 밝으면 되는거아님? 편의점 면접이라고 질문에 단답안하고 ㅋㅋㅋ
첫 편의점 알바 : 면접 보자마자 채용
두번째 편의점 알바(현재) : 위의 경력으로 면접보자마자 채용
미성년자 이지만 아파트 앞 편의점 점주한테 스카웃(?) 왔었음 올때 인사 갈때인사 서로 담소도 하니 친해져서 알바 해볼생각 없냐고 하시드라 그냥 인사가 짱인거 같아
ㄹㅇ 1년 넘게 알바 중인 편순이인데 면접 바로 잡으세요 ㄹㅇ 바로 가서 면접 봤더니 합격하고 1년 넘게하는 중 제 뒤에 면접보시는 분 있었는데 인생은 ㄹㅇ 타이밍
내일 편의점 알바 면접 가는데 첫 알바 면접이라 너무 너무 떨리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ㅠ 20살인데 경력도 없고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자신감 가지고 가야겠어요!
할 수 있어요!
빠이팅~~!!^^
나는 편의점알바 경력이 없어서 뽑았다고함. 짬이 없어서 뽑았다나? 그리고 알바 면접올때 가장 먼저온거랑 비흡연자여서 뽑았다고 하셨음
오 저도 ㅋㅋㅋ
아 이거 레알임 ㅋㅋㅋ 저도 편의점 경력 무 인데 비흡연자여서 담배 훔쳐갈 일 없다고 뽑으림 ㅋㅋ
경력 없어서 뽑는다니 신기하네.... 경력 있는 사람 뽑는거 아닌가 대부분
전 예전에 제일 먼저 지원햇다고 뽑아줫엇는데 ㅋㅋㅋ
신입+경력 무관이라면서
누구든 고용하겠지 했는데 불합격 당함
대체 저거 뭔데
내말이
박스접고 박스 수납하는거 편의점 알바하면서 실력개많이 늘었음.
16살때부터 엄마 도와 편의점 알바한지 9년됐는데요 나이가들수록 시비거는게 한달에 한번에서 1년에 있을가말가로 바뀌더라구요 확실히 미자는 멘탈좋아야할듯 알바얘기들어보면 일은 잘하는데 진상못견뎌서 그만두는것도 많고.
정말 여기저기 연락하고 지원넣고 면접도 보고 정말 오래일할 생각으로 마음잡고 그랬는데, 마치 블랙리스트라도 있는거마냥 모든 편의점에서 다 떨어지니 진짜 내가 형편없는놈인가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 때문에 편의점에 환멸감마저 들정도였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안좋은 기억은 떨쳐내고 다시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저도 예전에는 이상할 정도로 많이 떨어졌죠 ㅠㅠㅠ
왜그래떠 누가그래떠 ㅜㅜㅜ
저도 야간편돌이 중인데 일은 뒤지게 쉬운데 뒤지게 많다는거에 웃고갑니다 ㅋㅋㅋ 공감되네요
진짜 알바 초보들은 농땡이 피우고 싶어도 못피우는듯..... 상시대기상태 ㅠㅠㅜㅠㅠㅠㅠㅠㅜ 뭘 알아야 쉬지 ㅠㅠㅠ
편의점 .. 야간 알바 할 때엔 확실히 진상보단 단골도 많고 야간에 고생하신다고 음료사주시는 분도 계셔서 좋았는데 후에 다른 곳 오후 알바를 하게되었는데 오시는 분들마다 욕에 반말에 테이블 술가져오라 시키고.. 에이티엠기가 돈먹었다고 욕박는 아저씨.. 커피 기계 어떻게 쓰는거냐 물어봐서 알려주러 갔더니 허리감싸는 아저씨.. 그 이후로는 편의점은 쳐다도 안보고 카페알바만 하고 있어요 ㅜㅜ.. 점장님은 되게 좋은 분이셨는데.. 저는 편의점 고를 때 위치 보시고 아저씨들 많이 오겠다 싶은 곳은 좀 피하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ㄹㅇ 지금 편의점알바 하면 로망아 폐기직전먹고 문들어올때마다 어서옵쇼 하는게 재밌어보여서 해보고싶었는데 어느날 진상이랑 그 편의점 알바분 말들어보니까 할마음 싹사라짐 근데 최근에 다시생김
아 난 봉투필요하냐고 묻는 알바생이 짱이야
조점장님 성격 되게 마음에드네요 ㅋㅋㅋㅋㅋ 둥글둥글하게 말씀 하시면서 팩트로 조져줄 부분은 조져주고 넘어가시는거 ㅋㅋㅋㅋㅋ
지훈님도 저으 스타일..헿
저번에 편의점 면접 1시간보고 떨어짐ㅋㅋㅋㅋㅋ
1시간 내내 점장은 지 자랑밖에 안함ㅋㅋㅋ떨어지길 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