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 김창옥 [정기강연 e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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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9.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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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옥 #강연 #힐링

Komentáře • 2,6K

  • @user-wm3oi4jg2o
    @user-wm3oi4jg2o Před 3 lety +6398

    저 유튜브 채팅으로 이런 말 잘안하는데 김창옥님이 사람 한명 살리셨네요.. 전 유치원 때 왕따였고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전부 왕따에 친구가 없었어요 현재 23살인 지금도 친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못생긴것도아니고 말주변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진정한 친구한명 있는 친구마저 작년 제 생일에 자살했습니다 물론 학교때부터 혼자였던것도 제가 문제도 있을 수도있지만 현재 23살인 지금 너무 자존감도 떨어져버렸고 정말 내가 문제 인건가 하기도하고 직장생활에 집념하다보니 너무 허무하고 20대를 회사에 바치면서 일 하는게 힘들었습니다. 김창옥님 강의 보고 오늘 죽고싶었던 마음 사라졌어요 제 옆엔 이렇게 저에게 알려주고 다독여주는사람이없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rb6gb8lw7y
    @user-rb6gb8lw7y Před 2 lety +460

    자존심(自尊心)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나 품위를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자존감(自尊感)은 자신을 존중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그런데 유난히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존심을 넘어 독선(獨善)에 가까운 사람을 만나면 가슴이 아픕니다.
    조금만 자존심을 건드리면 다시 보지 않을 것 같이 길길이 날뜁니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린 사람이 바로 자신의 거울인 줄을 모릅니다. 어쨌든 홀로 옳다는 독선은 버려야 합니다. 한 사람의 아집(我執)이 조직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개인의 독선이 자신을 무지(無知)하게 만들고 외롭게 하는 것인지를 모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모든 원인과 결과를 로부터 찾습니다. 그러나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원인과 결과를 에게서 찾지요. 그래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모든 잘못을 으로 돌리고, 원망할 일도 ‘감사’로 돌립니다. 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모든 잘못을 으로 돌리고 감사할 일도 ‘원망’으로 돌립니다.
    이와 같이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하늘과 땅의 차이를 보입니다. 왜냐하면 '자존심'은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받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고, '자존감'은 타인과 상관없이 내가 나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막상 자신은 자신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타인이 자신을 존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는 괴리감 때문에 힘들어하고, 거기서 괜한 독선과 오기(傲氣)가 나타나 자신을 괴롭힙니다. 그리고 타인이 나를 높게 봐주길 바란다는 점에서 자기 자신은 스스로를 높게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이 전제로 깔렸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들한테 인정을 못 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나를 높게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어찌됐든 '자존심'의 가장 큰 특징은 그 모든 것의 잣대가 '남'이라는 것입니다.
    '남'이 나를 인정해주고, 높게 봐주며 존중해주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는 사람들은 항상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면서 자신을 고치려 하지 않고 중심을 잃고 비틀거립니다.
    하지만 '자존감'은 다릅니다. '자존감'은 모든 것의 잣대가 '자신을 향하고 있어 남들이 뭐라고 하던, 남들이 날 어떻게 평가하든 나는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 스스로가 나를 귀하게 아는 것이지요.
    사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평가하는 것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더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 해집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남들이 아무리 칭송을 해도 자신의 기준에 만족하지 못하면 스스로 더 노력해야 한다고 느껴 더 발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에 집중한다는 것이 다른 사람 소리를 듣지 않고 독선적이고 독불장군처럼 된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과 내가 하려는 일'에 집중할 뿐이라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자존심'만 센 사람들은 오히려 타인의 부정적인 평가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방어하려 합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사람들한테 인식시키려 듭니다. 언제나 나를 바꾸는 것이 아니고 항상 '타인'을 바꾸려고 노력해서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인생이 더 고달프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타인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남을 바꾸기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를 바꾸려고 하지요

    • @user-ee7yr4rr5h
      @user-ee7yr4rr5h Před 2 lety +5

      ㅎㅎ 김창옥님의 강연에 대한 부연설명이 디텔하시군요~^^좋은 말씀입니다

    • @user-mg3vw1nz5c
      @user-mg3vw1nz5c Před 2 lety +12

      우왕!!! 멋진답글감사해요

    • @happy_1218
      @happy_1218 Před 2 lety +10

      와...정독 했습니다

    • @hnjuka5547
      @hnjuka5547 Před 2 lety +9

      정말 대단한 글입니다.
      한글자 한글자 마음에 박힙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행복하세요~^^

    • @hj-pi3wv
      @hj-pi3wv Před 2 lety +9

      근데 이 말도 밸런스를 잘 지켜야 하는 전제가 깔림. 항상 내 탓이고 내가 죄인이요는 정말 옛날 말들이고
      일단 남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고 판단할 필요가 없음. 그냥 관계를 만들면 그 관계안에서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안 맞으면 거리를 두면 되는 거임. 근데 뭔가 서로 성향이나 가치가 다르다고 평가하고 판단하면서 문제가 발생함.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주길.

  • @ralira8764
    @ralira8764 Před 3 lety +665

    자존감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마치 자존감이 없으면 굉장히 안되는 것인냥 얘기하곤 합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은 그런 자신의 모습에 자책하며 더욱 슬퍼하기도 하죠. 그런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존감이란 내려갈 때도 있고 올라갈 때도 있는 법이니까요. 그저 현재의 삶에서 나의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 @user-zt9xf5kb1u
      @user-zt9xf5kb1u Před 3 lety +25

      와 정답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user-de3ws5hk5f
      @user-de3ws5hk5f Před 3 lety +17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 ᆢ

    • @Mulbwaaa
      @Mulbwaaa Před 3 lety +12

      좋은 말이네요

    • @user-cw8zf1ys9u
      @user-cw8zf1ys9u Před 3 lety +12

      네!! 그거네요. 감사합니다.

    • @user-hh7xq4vk2r
      @user-hh7xq4vk2r Před 3 lety +22

      헐 저랑 같은생각 하시는분이 있네요 자존감 없으면 사는데 대단한 지장이 있을거란식으로 사회 분위기를 이끌어서 불편해요ㅠㅠ

  • @a01067225133
    @a01067225133 Před 2 lety +183

    저는 좋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나서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다른 사람의 잘난 모습도 인정하게 되었고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자존감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 @user-sq7ks6jk9p
      @user-sq7ks6jk9p Před 2 lety +18

      타존감입니다.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Před 2 lety +13

      가정환경이 불행하면
      자기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기가
      어려워서 자기와 잘맞고
      자기가 잘 맞출수 있는 상대를
      선택하기가 어려운데요,
      님은 배우자를 통해서 그리됬다하니
      부럽네요
      전 어린시절 결핍이 있고
      서로가 잘안맞는 배우자를
      만나서 재미없게 살고있거든요..

    • @user-pk2me8ml7m
      @user-pk2me8ml7m Před 2 lety +7

      저랑 같으세요~~저도 결혼하고 높아졌어요

    • @user-nr2qn6xi7u
      @user-nr2qn6xi7u Před 2 lety +16

      그 사람이랑 헤어지면 자존감이 낮아지나요?
      그사람이 있든 없든 자존감은 쉽게 바뀌지 않는거 아닌가요?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Před 2 lety +15

      @@user-nr2qn6xi7u 그렇지요 자존감이라는건 스스로 자기를 존중하고 이해하는마음이니까요 그래서 누굴 만나서 자존감이 높아졌다는 말은 어폐가 있는 말인거같아요 만일 그사람으로 인해 자기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발견해서 앞으로는 그사람이 있든 없든 나를 바라보는 내자세가 일정하게되었다면 그말이 맞는게 되겠지요 허나 그사람과 이혼하거나 배신당했다해서 다시 자존감이 그전으로 돌아간다면
      그건 진정한 자존감은 아니겠구요
      그런데 자존감이라는 녀석은
      본래 늘 유지되는 게 아니라
      낮았던 사람도 올라가기도하고
      높았던 사람도 떨어지기도하고
      그런거라서 늘 건강한 자존감을
      어느상황에서도 유지되는 기간이
      길어지게 만드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 @stacyjung3361
    @stacyjung3361 Před 3 lety +2222

    자기의 못난 부분을 인정하고 고쳐나가고 남의 좋은 부분을 칭찬할 줄 아는게 진정한 자존감 기르기 같아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공부는 참 끝이 없네요.

  • @user-xw1hx2de9u
    @user-xw1hx2de9u Před 3 lety +85

    교통사고로 수술 7번에 일년간 투병생활후 이제 걸을수 있어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참 많이도 울었지요 이제 저도 가끔은 행복해져도 될까요 교수님의 강의듣고 저한테 토닥토닥 동안 열심히 앞만 보면서 열심히 살아왔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에 위로가 됩니다 스치는 바람결에 안부를 전해요~~★♥

    • @myungjinkim8978
      @myungjinkim8978 Před 3 lety +1

      충분히 행복하실 자격있으세요🙂 삶이 힘들지만 행복함은 늘 가까이 있는듯 해요. 앞으로는 행복한 날이 많길 기도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감도 많이 받으세요

    • @dongsujin7915
      @dongsujin7915 Před 3 lety

      힘내세요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아멘….

  • @user-zl7wm6yb8b
    @user-zl7wm6yb8b Před 3 lety +131

    "그래, 그렇다
    그래서 어쩌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당당하라 그래야 남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

  • @user-ws8ft8mw2w
    @user-ws8ft8mw2w Před rokem +7

    나이 60대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 주변 친구나 지인에 퍼주고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었지만 본인들이 행복해 지고 돈이 생기면 제곁을 다 떠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부터 하나 하나 자르기 시작하고 혼자이길 잘 했다는 생각으로 살아 갑니다

    • @user-qd7qw6hj8b
      @user-qd7qw6hj8b Před rokem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심장수술비만 500 가까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캐이뱽크 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 @Romi7
    @Romi7 Před 3 lety +231

    저도 사이 안좋은 부모님 밑에서 불행하게 자라다가 잘 맞는 남편을 만나서 행복해지니, 행복이 너무 낯설고 불안했어요. 불안에 길들여진 마음.. 너무 공감합니다. 결핍을 에너지로 여기까지 왔었고요. 이제는 아이를 낳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 @user-hu1dt9yo1u
      @user-hu1dt9yo1u Před 3 lety +21

      성장하시어 인생 행복하시니 복받으셨네요

    • @sarachoi4105
      @sarachoi4105 Před 3 lety +46

      잘 맞는 남편 만난 게 최고의 복이라고 생각해요. 말 안통하고 자존심만 센 남편이랑 살면 지옥이 따로 없어요. 행복하세요

    • @user-tw2ht7nx4x
      @user-tw2ht7nx4x Před 3 lety

      ㅈ ㅈ

    • @user-or3ng9tb6o
      @user-or3ng9tb6o Před 3 lety +18

      정말 서글픈 삶에 한 방편이죠.. 결핍을 에너지삼아 살아내는것. 이제는 행복에 길들여져 익숙해지시고 행복한 자신을 당연하게 당당하게 여기시고, 늘 아이와 웃는시간속에 충분히 사랑해주며 행복한 시간을 같이 하기를 바래요.
      이제는 커버린 아이를 바라보며 지금 내 아이가 행복하지 못했던 나를 닮아 있는것이 가슴이 미어지네요.
      지나고 나니 아이와나 가족에게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 @johnbarry4251
      @johnbarry4251 Před 3 lety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미소의 아름다운 여인 오늘은 어떠세요?🌹🌹🌹

  • @user-mq3wt8je7h
    @user-mq3wt8je7h Před 3 lety +362

    왜키 안웃어줘 관중들ㅋㅋ웃음포인트 몇번지나감

    • @Chipall
      @Chipall Před 3 lety +13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ㄹㅋ그러게요

    • @user-hk3hc8cx2k
      @user-hk3hc8cx2k Před 3 lety +13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웃끼는데요

    • @ertz9761
      @ertz9761 Před 3 lety +1

      ㅡ3

    • @simgangsa
      @simgangsa Před 3 lety +16

      청중들이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있어서...

    • @user-jl6xz3pz1k
      @user-jl6xz3pz1k Před 3 lety +5

      ㅋㅋㅋ 그러게요

  • @user-yk7kj4rl6y
    @user-yk7kj4rl6y Před 2 lety +69

    어린시절
    부모님의 불화로
    늘 긴장하며
    살아왔는데
    지금보니
    그 기억이
    지금의 나를 가두었다..

    • @joyhi8142
      @joyhi8142 Před 2 lety +3

      토닥토닥...성준님~

  • @vaneelee
    @vaneelee Před 3 lety +176

    제가 겪어본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절대 남을 칭찬하거나 남이 잘되는걸 인정하지 않아요. 그냥 순수하게 축하해주면 되는데 인정하고 칭찬해주면 본인이 진다고 생각합니다.

    • @user-gh4ys2bb5y
      @user-gh4ys2bb5y Před 3 lety +19

      더 심화되면 겉으로만 칭찬하고 남이잘되는걸 인정하는척하는 사람은요? 제가 그런 사람인것같아요...

    • @user-xi5lk2ge1m
      @user-xi5lk2ge1m Před 3 lety +1

      저두요 더심화된 나.

    • @user-vw3nd9mb7v
      @user-vw3nd9mb7v Před 3 lety +1

      그러게요 고치겠습니다.

    • @user-cs3vn6hl2h
      @user-cs3vn6hl2h Před 3 lety

      ㅣㅣㅣㅣㅣㅣ

    • @miny5252
      @miny5252 Před 3 lety

      @@user-gh4ys2bb5y qqqqqqq

  • @user-cy4bm8lr9g
    @user-cy4bm8lr9g Před 3 lety +91

    와... 저도 그랬어요
    가난하고 부모님의 냉전...
    친구들은 제가 잘 사는 집 아이인줄 알았대요, 늘 웃고 공부 잘 했으니깐요
    가난한것보다 부모님의 관계땜에 전 늘 의기소침했는데, 티를 안내려고 지낸것 뿐...
    그러나, 전 저를 망치기 싫었어요.
    50이 넘은 지금, 제가 자존감이 높구나 라는걸 느끼네요

    • @user-fi5nu9hy2n
      @user-fi5nu9hy2n Před 3 lety +6

      잘하셨어요~

    • @user-cx1qw7kj6r
      @user-cx1qw7kj6r Před 3 lety +2

    • @user-cf4ml9br8w
      @user-cf4ml9br8w Před 3 lety +1

      잘하셨습니다

    • @user-nw6ch4og9k
      @user-nw6ch4og9k Před 2 lety

      저도 항상 그랬어요 ㅋㅋㅋ 저는 전학 12번에 아버지 대기업 아래실세요원이라 부르고 살상 건달조직으로 쓰는 그런 개차반이어서 항상 반장을 할 때쯤이면 이사다니고 그러다가 한번쯤 힘들 때 딱오더라고요 그러면 엄청 사람이 악해지다가도 갑자기 공부를 잘하기도 하고 근데 무엇보다 겉모습이 귀족같아서 다 잘사는 줄 알았다니요 아직도 어디 대기업 재벌이다고 고향에선 알고있고요 ㅋㅋㅋ 그 비결이 저도 몰랐지만 안에있는 자존감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user-jr6vr7kq5h
    @user-jr6vr7kq5h Před 3 lety +149

    십년전에 깨달았어요 나보다 잘난사람.나보다 돈 잘버는 사람 나보다 더 잘 나가는 사람.보면서 난 왜 이럴까? 근데 어느순간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남들이 공부할때 난 실컷놀았으니 지금의 난 당연히 이런결과밖에 나오지않았다. 부모를 잘 만나서 돈이 많던 나 놀때 성공해서 좋은직장다녀서 돈을 많이 벌던 그건 그사람의 노력이고 운이다 라고 인정하게 되더군요.. 난 과거에 연연하지않고 내 갈길을 가면서 행복을 찾을꺼다 이런 마인드는 건강한건가요?

    • @DanJJSTChoi
      @DanJJSTChoi Před 2 lety +6

      그게 건강한 겁니다 객관적으로 주위 및 현실을 보고 자신을 보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하시면 돼요

    • @ortholkm
      @ortholkm Před rokem

      맞아요 남과 비교하는게 한도 끝도 없어요 부질없는거죠 애초에

  • @user-oy4bp3ud5i
    @user-oy4bp3ud5i Před 11 měsíci +3

    자존심이 강한데 .자존감이 낮은사람
    바로저얘요 ~

  • @wonholee129
    @wonholee129 Před 2 měsíci +7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을 몰아세우지 마세요. 그들은 거의 99% 어릴적 부모로 부터 압박을 받았거나 멸시를 받았거나 우울한 가정환경을 지나온 사람들 입니다. 그저 상대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들은 어쩌면 너무나도 불쌍한 사람들 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등 뒤에 전광판을 달고 다닙니다. " 어릴적 부모싸움으로 이리저리 쫒겨다니면서 살았어요" " 암에 걸렷어요" "지금 이순간 저는 모든 사람을 다 잃었어요" 등등.. 함부로 남을 평가하지 마세요. 평가하는 자신도 평가 받고 있답니다.

  • @user-zl6lr5vd1n
    @user-zl6lr5vd1n Před 3 lety +936

    특별히 열등감도 없고, 우월감도 없는상태.
    이것이 정신이 아주 건강한 상태입니다.

    • @eunjoo4yoo
      @eunjoo4yoo Před 3 lety +16

      💜지금 김호중.❤

    • @user-vp4hs2rx6v
      @user-vp4hs2rx6v Před 3 lety +8

      저도 현재 그래요

    • @user-hv1ei4kd9i
      @user-hv1ei4kd9i Před 3 lety +29

      흠.. 그 두개는 없는데 정신이 건강하진 않은것 같아요..ㅠㅠ

    • @user-ec9vl8vh6q
      @user-ec9vl8vh6q Před 3 lety +2

      @@user-vp4hs2rx6v ㅇㅌㅇㄸ ㅇ'

    • @user-kh4ir2rl9f
      @user-kh4ir2rl9f Před 3 lety +22

      삶에 열정과 야망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어요ㆍㅋ

  • @user-vc4fg5jr8c
    @user-vc4fg5jr8c Před 3 lety +52

    저도 그랬어요.완벽주의로 하루종일 쉬지않고 움직였는데 허무함 억울함이 오더라구요.
    그것은 처음부터 인정받고자 시작했던 일이었기 때문이었어요
    착한사람컴플렉스...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 @user-nw6ch4og9k
      @user-nw6ch4og9k Před 2 lety +3

      저도 완벽주의인데 같이 힘내자요

    • @user-tn5ro7zr2b
      @user-tn5ro7zr2b Před 2 lety +2

      착하게사는게넘좋아요조금~바보도괞찬아요저녁에누워보면넘~나자신이자랑스럽잖아요

  • @minsun9951
    @minsun9951 Před 2 lety +19

    깊이있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user-iz3nj8nh7i
    @user-iz3nj8nh7i Před 10 měsíci +86

    자존감이 낮다보니 자기방어기제만 강하게 갖으며 살아왔습니다. 행복하면 불안해하고 온전한 평화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45년동안 살아왔습니다. 이제 온전히 자신을 받아들여 사랑을 키워서 누군가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꼭 필요한 때에 선생님 강연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user-vi6ne5mn7h
    @user-vi6ne5mn7h Před 3 lety +100

    일을 많이해서 힘든게 아니라
    인정받지 못해서 힘들어요.

  • @onebaby1248
    @onebaby1248 Před 3 lety +44

    진짜 관통을 뚫는 강의네요

  • @MrHahaho44
    @MrHahaho44 Před 2 lety +21

    부모도 형제들도 남만도 못할때가 더많은 세상입니다.
    나자신의 힘을 키우고 나를 사랑해주며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요~아~자!!!👏🏻👏🏻👏🏻

  • @gardenofthebook
    @gardenofthebook Před 3 lety +13

    교수님의 유쾌한 강의 ~
    정말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user-zk2mh2ne1x
    @user-zk2mh2ne1x Před 3 lety +16

    쉽게쉽게 말씀하시지만 정말 엄청난 통찰을 갖고 계시네요. 그러기까지 얼마나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셨을지 존경스럽습니다. 보석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rn2uh3xx3n
    @user-rn2uh3xx3n Před 3 lety +15

    인정해 주지 않는 모든 사람들과 다 단절을했습니다
    심지어 부모님까지도...
    그러나 얼마전 석양끝으머리같은 구순에엄마를 보고 와서 펑펑 울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어리석게 살아 왔는지를,,,
    미움도 원망도 다 내자신이 만든것임을.....

    • @cutiehoney2265
      @cutiehoney2265 Před 3 lety +1

      영성이낮은탓인것같습니다.

    • @user-daongyaoung
      @user-daongyaoung Před 3 lety +2

      나를 안아주지 않으면 내가 안아주면 됩니다.

  • @youchang
    @youchang Před 2 lety +81

    창옥님의 강연은 언제나 얼어있던 제 마음을 녹여줍니다🍀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2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아멘….

  • @user-oz2ey5ex1j
    @user-oz2ey5ex1j Před 3 lety +62

    “너도 가끔은 행복해도 괜찮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so1dg3bo1g
    @user-so1dg3bo1g Před 3 lety +72

    창옥선생님, 반복해서 듣고 싶을 좋은 강의입니다. ☺😚

  • @Jane-qk2ty
    @Jane-qk2ty Před 3 lety +27

    감동적인 스피치로 부터 새로운 인생을 향하는 세계관이 생긴거같아요.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 @dodud2037
    @dodud2037 Před 2 lety +92

    요즘 시대에 위로와 사랑이 필요한 힘든 청년들에게 힘이되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3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아멘….

  • @user-mu2sk5fq4q
    @user-mu2sk5fq4q Před 15 dny

    와 감사합니다

  • @user-zu6jw9ee9h
    @user-zu6jw9ee9h Před 3 lety +59

    교수님 강의를 듣구
    나를 돌아보게 되었네요
    아침부터 눈물이 납니다

  • @user-ej4nf6xc5f
    @user-ej4nf6xc5f Před 3 lety +40

    교수님^^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hy8661
    @hy8661 Před 2 lety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 @user-qd1vo1mk5m
    @user-qd1vo1mk5m Před 3 lety +105

    마음에 닿는 강연 👍
    가끔은
    종종
    가슴에 💯 % 다가오는 멘트

    • @user-pj6de9lg7j
      @user-pj6de9lg7j Před 2 lety +7

      조은말 감사했읍니다 살면서 씼어내야 하는 말 들을 만이 들었는대 감사해요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2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 @cuon
    @cuon Před 3 lety +36

    우리 모두 종종 즐겁고 가끔씩 행복해서 때때로 웃길 바라요🌷

  • @user-hw4ss3dp4l
    @user-hw4ss3dp4l Před 3 lety +30

    깊은 울림이 있는 강의였어요 ..
    감사합니다 🍊💛

  • @assa7310
    @assa7310 Před 2 lety +3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lj7ne2gh4l
    @user-lj7ne2gh4l Před 2 lety +13

    교수님 강연 너무좋아요~^^♡

  • @user-rz5xl2cg1w
    @user-rz5xl2cg1w Před 3 lety +62

    요즘 마음이 너무 힘이들었는데 교수님 말씀 듣고 많은걸 깨닫고 제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감사해요

  • @user-kv7jd7fr8d
    @user-kv7jd7fr8d Před 3 lety +74

    왜 김창옥님이 많은사람에게 최고인지 알려주는 강의네요

  • @jehovahjireh2025
    @jehovahjireh2025 Před 3 lety +4

    김창옥 교수님 13년째 강연 듣고있네요...
    감사합니다...

  • @kodaldal
    @kodaldal Před 2 lety +40

    자존심이 높든 자존감이 높든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강력한 한방은 자신을 낮추는것.
    그렇게 자신을 낮춤으로써 상대를 높여주는 사람이야말로 자존감의 끝판왕 !!

    • @juliayang3879
      @juliayang3879 Před rokem +20

      근데 그것도 인성이 괜찮은 사람한테나 통하지..안그렇면 사람 우습게 본다는게 함정 ㄷㄷㄷ

  • @user-yr9if7mj2f
    @user-yr9if7mj2f Před 3 lety +10

    오 내가 찾던 주제다 딱ㅋㅋ

  • @user-qm1gz5px3m
    @user-qm1gz5px3m Před 3 lety +36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몇번씩 보면서 나를 보고 나를 안아줄래요
    최고 최고입니다

  • @user-pg3er4st5y
    @user-pg3er4st5y Před 3 lety +3

    너무 좋아요...ㅠ울컥...

  • @MotherTiffanyTV
    @MotherTiffanyTV Před 3 lety +9

    감사합니다 👍 너무 마음에 와닿는 강의입니다 ❤️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아멘….

  • @jhkim6274
    @jhkim6274 Před 3 lety +9

    김창옥교수님 짱 ㅎㅎ

  • @user-bm7hc6vu4k
    @user-bm7hc6vu4k Před 3 lety +28

    김창옥 교수님~
    팟팅!🤗🥰

  • @yestools
    @yestools Před 2 lety +2

    내 삶에 어려울때 용기와 힘이 되는 그 이야기 항상 감사합니다.

  • @Lilac.Angela
    @Lilac.Angela Před 3 lety +37

    강사님 넘 웃김😂 직업이 배우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ㅎㅎ
    05:20
    07:37 '그것'에 대해 소중한 마음이 있으면 그것을 아낀다. 09:03 소중한 마음이 없으면 버린다.
    09:30 좋은 환경에 자신을 노출시켜라.
    14:20 열등감이 있는 사람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 남이 나를 인정하는데 집중하게 된다.
    15:30 옹졸했던 경험의 예
    20:10 자격지심의 예
    사랑의 첫 단계는 '반응 해주기'이다
    22:40 비난하는 첫 사람은 내 자신이다.
    23:55 좋은 강연 = 강연을 듣고 -> 나를 되돌아 보기
    24:30 응원vs야유
    25:35 초반에는 사랑보다 결핍이 에너지가 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향성을 상실하게 됨/불안정해짐/행복과 거리감이 생김
    29:30 결핍에서 얻은 에너지에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이유
    33:20 가끔은 행복해도 괜찮다

  • @user-qz6um2bd6f
    @user-qz6um2bd6f Před 3 lety +24

    최고의 강연입니다.

  • @user-hq2ku3gp6m
    @user-hq2ku3gp6m Před 3 lety +23

    항상 제가 생각치못하는 부분을 짚어주시네요
    감사해요!~

  • @mokpochonnom
    @mokpochonnom Před 3 lety +5

    진짜천재다 ㅠㅠ

  • @user-zl7wm6yb8b
    @user-zl7wm6yb8b Před 3 lety +32

    선생님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1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아멘….

    • @user-in8bk3qp3e
      @user-in8bk3qp3e Před rokem

      😊

  • @user-ev9wy7wu7b
    @user-ev9wy7wu7b Před 3 lety +23

    감사한 마음으로 멀리서 박수를 보냅니다.^ *!!!

  • @user-my3mf4ck1g
    @user-my3mf4ck1g Před 3 lety +25

    행복은 즐겨야죠♥

  • @user-dd7cf4tx4h
    @user-dd7cf4tx4h Před 10 měsíci

    참 멋지다!!!

  • @user-rh7qz9rs6q
    @user-rh7qz9rs6q Před 3 lety +1

    너무 잘봤습니다!!!

  • @user-ml5fh6jc3w
    @user-ml5fh6jc3w Před 3 lety +74

    김창옥 강사님 당신도 가끔은 행복하십시요~^^ 오늘도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dt2gm6jr6e
    @user-dt2gm6jr6e Před 3 lety +94

    김창옥 교수님 항상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

  • @user-xg4on6xy2x
    @user-xg4on6xy2x Před 3 lety

    늘 잘듣고 있어요~

  • @user-fp1fh6hl4g
    @user-fp1fh6hl4g Před 2 lety +1

    강의 감사해요~~♥♥♥

  • @talih3610
    @talih3610 Před 3 lety +8

    진짜 자존감의 참 의미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었네여😀명품 강의 감사 감사합니다😃

  • @user-ef7ux2np5s
    @user-ef7ux2np5s Před 3 lety +89

    정말 성공한 사람의 조언들을 보면 자신을 믿어야 모든것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

  • @user-uh5cu4yp5m
    @user-uh5cu4yp5m Před 2 lety +135

    너무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자존감과 자존심을 헷갈리지 말아야겠어요.
    늘 따뜻하고 명쾌한 강의로 어려운 때 위로 받습니다~💕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1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아멘….

  • @user-gs8iq6od6p
    @user-gs8iq6od6p Před 3 lety +109

    같은 강연 다시봐도 그날의 기분에 따라 항상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강연하시는 교수님 표정때문에 더 울었네요... 같이 울어주고 싶으신건지 맘이 아프신건지 ..

    • @user-gf7wx7lp2x
      @user-gf7wx7lp2x Před 3 lety +2

      7
      ㅓㅂㅁㅂ밀ㅇㄷㅂㅂ11ㅅㅂㄷㅂㅃㄷㅈ3ㄷㄷ3ㄷ1ㅉㅈㅈㅂ4ㅇㅇㅁ3ㅁㅎㅎㅁㅂㄴ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2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아멘….

  • @user-hu6zl3iz4s
    @user-hu6zl3iz4s Před 3 lety +14

    가슴에 콕콕 박히네요 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or3ce5qg9u
    @user-or3ce5qg9u Před 3 lety +12

    맑은영혼의 최고의 명강연 ~~!!!

  • @user-gc6wx6qp1p
    @user-gc6wx6qp1p Před 3 lety +2

    선생님 강의를 오랫만에 보는데
    점점 더 성숙하시네요
    강의와 모습 모두다
    너무 멋지십니다

  • @mindsglee3320
    @mindsglee3320 Před 3 lety +7

    너무 좋은 강연입니다
    내가 우주의 중심이다 ᆢ
    강사님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세요 ♡♡

  • @user-ts1bo3yk7f
    @user-ts1bo3yk7f Před 3 lety +168

    저와 동일하네요.저는 자존심때문에 자존감을 잃었어요.

  • @user-bf2jc2zz4q
    @user-bf2jc2zz4q Před 3 lety +52

    ㅋㅋㅋㅋ오늘도 웃고갑니다
    고약같고 보약같은 최고의 강의에요👏👏👏

  • @user-vb1ns4gz5o
    @user-vb1ns4gz5o Před 3 lety +33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나를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1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아멘….

  • @tv.7770
    @tv.7770 Před 3 lety +92

    살면서 자존심과 자존감을 구분하며 사는일도
    참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싶어요
    좋은 말씀 잘듣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1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아멘….

  • @user-ou2nr3mt1d
    @user-ou2nr3mt1d Před 3 lety +10

    나무 감사한 강연 🙏

  • @user-wr3tm3sn5o
    @user-wr3tm3sn5o Před 3 lety +37

    가끔은 나도 행복해도 괜찮다며 고생했다며 나를 쓰담쓰담하고 싶어지네요.^^

  • @sumi8212
    @sumi8212 Před 3 lety

    잘도멋진강의!!

  • @user-fi1er9lj3s
    @user-fi1er9lj3s Před rokem

    깊이 공감 합니다 !

  • @user-wx6ji7lz3i
    @user-wx6ji7lz3i Před 3 lety +17

    눈물나네요 감동

  • @erumfarm
    @erumfarm Před 3 lety +2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ic1gm4jm9e
    @user-ic1gm4jm9e Před 5 měsíci

    멋있어요 ~~

  • @BM-ks7br
    @BM-ks7br Před 3 lety

    감사합니다. 정말 잘듣고갑니다.

  • @saengang6937
    @saengang6937 Před 3 lety +410

    자존심도 강하고 인정욕구도 많은 제가 불안한 이유 자존감이 낮았던거 예요 자존심=자존감 이라고 생각하면서 누가 나를 인정하는것보다 나자신이 스스로를 인정하고 소중히 여기는 맘이 중요한데 말이죠 힐링되는 시간 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fr9sh2jp9u
      @user-fr9sh2jp9u Před 3 lety

      @@user-lg5jm5ob8q ㅣ1

    • @user-rd8yw8eg2z
      @user-rd8yw8eg2z Před 3 lety +2

      정말공감입니다 저또한. 화이팅입니다

    • @user-yv2rq2fd5p
      @user-yv2rq2fd5p Před 3 lety +1

      전국중고등학생들에게도미래에꿈꾸수있도록
      자존감과~자존심에대해교수님강의들려주면
      학생들이많은효과가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user-yv2rq2fd5p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 @wndudal59
    @wndudal59 Před 3 lety +8

    언제나 최고

  • @Jenny-nd2me
    @Jenny-nd2me Před 11 měsíci +8

    한국인들의 심성은 대체적으로 착한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그것으로인데 착한 성품이 가려진다.
    그것이 이런 방송을 통해서 많이 치유 되기를..

  • @user-dj5ic4sz7e
    @user-dj5ic4sz7e Před 3 lety +1

    이분 강의 가끔 보는데 역시 좋아요. 힐링 ...

  • @user-tr6vu9qu4g
    @user-tr6vu9qu4g Před 3 lety +17

    교수님. 존경합니다~~~❤️❤️❤️

  • @user-cn3zy3pt7y
    @user-cn3zy3pt7y Před 3 lety +24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교수님 강연 가까이에서 듣고싶어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hk4mb1tq3d
    @user-hk4mb1tq3d Před 2 lety +41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유학와서 늘 열등감 자존감 무시와 색안경속에서 지금도 졸업하고 비즈니스 배우면서 일하고있는데. 무너질때마나 늘 찾아 봅니다. 팬으로서 처음으로 댓글같은거 달아보면서 , 같이 화이팅 해요. 고맙고 같이 웃고 너무 고마워요. 힘들어 하시말고. 힘내요 같이

    • @user-ud9ye9yp1o
      @user-ud9ye9yp1o Před rokem +1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으로 한쪽눈 시력도 거의 잃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와 살아야 겟다는 생각에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주님께서 저의아이 준이를 도와주는이가 주님곁에 천국갈 성령님의 자녀라고 아버지 믿고 도움 청하라고 음성 받았습니다..
      저또한 지금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잇고 유방암이지만 저보다는 아이 살리는게 먼저입니다
      우리아이 당장 급한 치료비 280만원이나 들고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이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준이 살려주세요..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눈물만 나옵니다..
      꽃같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준이 살리고싶습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총과 보혈의 기적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 @user-ux5pn3oy8d
    @user-ux5pn3oy8d Před 3 lety +1

    가끔은 행복해도 괜찮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 @tv-rn5gc
    @tv-rn5gc Před 3 lety +21

    항상 느끼지만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 @user-wy5jh4ft1e
    @user-wy5jh4ft1e Před 3 lety +15

    아 진짜 우리나라 손가락안에들정도로 재밌어요 최고! 뼈있는말들 감사합니다

  • @YS-jd4ph
    @YS-jd4ph Před 3 lety +5

    항상 공감되고 그래서 위로 많이 받고 큰웃음은 덤👍👍👍

  • @fromforeststories
    @fromforeststories Před 11 měsíci +3

    강연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요 화이팅!

  • @user-vj8wk8qr2l
    @user-vj8wk8qr2l Před 3 lety +31

    감사하네요 강의 최고입니다

  • @user-wq3ci4vl7u
    @user-wq3ci4vl7u Před 3 lety +31

    오늘도 충전완료~*^^*
    마음치료자~
    좋은 달란트의 소유자

  • @user-cc2ng2us9e
    @user-cc2ng2us9e Před 2 lety

    너무 공감이 가네요

  • @agnesahn6011
    @agnesahn6011 Před 2 lety +1

    큰 울림이 있는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참 값진 것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