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ntáře •

  • @jjjw117
    @jjjw117 Před 2 měsíci +2

    📍 바쁜 우리를 위한 타임 스탬프
    00:00 인트로
    00:46 초현실주의와 사진의 연결고리- 만 레이
    02:00 팝아트와 사진의 연결고리- 리처드 해밀턴
    02:48 개념미술과 사진의 연결고리- 조셉 코수스
    03:47 컬러 예술 사진의 등장- 윌리엄 에글스턴
    05:53 구성 사진의 시작- 신디 셔먼
    07:04 다큐멘터리 사진의 발전- 마틴 파
    08:12 사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사진- 낸 골딘
    09:07 한정판으로 더한 희소성-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안드레아스 거스키
    11:28 아웃트로

  • @Kimjayth
    @Kimjayth Před 2 měsíci +5

    바로 구독하고 정주행 하고있습니다 말씀을 해주실때마디 귀에 잘들어오는것은 물론 좋은정보들로 유익한 시간들이 되네요~ 너무감사합니다

  • @Kyohnam
    @Kyohnam Před 2 měsíci +14

    사진에 대해 배우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시대적 사진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hyun4313
    @shyun4313 Před 2 měsíci +1

    알기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hd4lq6zi9b
    @user-hd4lq6zi9b Před 2 měsíci +1

    현대 미술에 대한 이야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ingkukongku
    @kingkukongku Před 2 měsíci +1

    예술에 관해 일자무식이 쉽게 관심을 가지게 풀어주셔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wapddi
    @wapddi Před 2 měsíci +1

    유익해요

  • @user-zt5oj8nn8q
    @user-zt5oj8nn8q Před 2 měsíci +2

    이해하기 쉽고 귀에 쏙쏙 박히는 알찬 내용이네요 구독 쓱 누름

  • @kingkukongku
    @kingkukongku Před 2 měsíci +1

    일자무식이 예술에 대해 공부할수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racccco.on_film
    @racccco.on_film Před 2 měsíci +1

    사진을 찍으면서도 그 역사를 알지 못했는데 덕분에 사진의 예술성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
    시대에 따라 관점에따라 작가의 의도가 반영되는것은 확실히 예술영역에 포함되는것에 반 할수없는 부분인듯하네요 🧐
    나는 무엇을 찍을것인가 에대해 고민해보고 탐구할수있는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 @spoonoon
    @spoonoon Před 2 měsíci +4

    에디터님 침착맨 채널에서 현대미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익한게 너무 많아요.

  • @hollywoodfloweringtree
    @hollywoodfloweringtree Před 2 měsíci +1

    간략하고 명확한 해석!
    어려운 이야기를 평범한 이야기 스타일로 쉡게 이해할 수 있게.
    전문적이기에 지루할 수 있는 컨텐츠를 끝까지 몰입하게 할 수 있는 구성.
    "이 사람 전문가다 이거만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끝까지 보게 됩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런 크리에이티브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요.
    맘도 몸도 눈도 귀도 쉬고 갑니다.

    • @Hyunkyung0130
      @Hyunkyung0130 Před 2 měsíci +2

      구독자로서 편안하고 유익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댓글보며 감동했습니다~^^

  • @supercrunchy
    @supercrunchy Před 2 měsíci +1

    8:05 전세계 관광지를 휩쓸었던 한국의 등산 패션이 여기에...... 혹자는 고프코어의 시작이라고도 하던데 ㅋ

  • @n-hk658
    @n-hk658 Před 2 měsíci +2

    무한 복제라는 자신의 태생적 특징을 제거해서 희소성을 높여 가격만 높인 결과물들 말고 내용이나 형식이 주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예술직품이 많아지고 가치를 인정받는 예술계를 그려봅니다.

  • @DanielStreetPhotography
    @DanielStreetPhotography Před 2 měsíci +2

    정말로 잘 봤고 잘 들었습니다. 현대의 스트리트 포토그래피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습니다. 사진가가 거리를 거닐며 감각의 움직임에 충실하며 담아내는 사진들이, 꼭 의미부여보다는 그 사진가의 경험에서 나오는 감각적인 자극의 발로로 사진을 찍는다고 생각하고 저는 그렇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골목은 사람의 숲이다라는 생각으로 가로등과 그 골목에서 만나는, 혹은 연상되는 것들을 가급적 놓치지않고 많이 담아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문득, 어떤 영적인 순간을 만나기도 합니다. 2024년 스트리트 포토그래피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하고 진화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Street Photography’에 대한 고견과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사진가 강다니엘 드림

  • @user-kv5if5ok7n
    @user-kv5if5ok7n Před 2 měsíci +2

    저는 만 레이의 을 1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아크릴 액자까지 해서 벽에 걸고 가끔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ㅎㅎ

  • @창작류
    @창작류 Před 2 měsíci +3

    우리나라는 경매 시장을 포함해 미술품 거래 시장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조선시대에도 환쟁이라 칭하며 화가의 사회적 지위는 열악했다고 봐야죠. 만약에 서구와의 교류의 문을 일찍 개방하고 서구 문물들을 잘 받아들였다면 그리고,일제강점기 와 6.25 전쟁을 겪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 미술시장보다는 상당 부분 발전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최근에야 미술에 관심이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은 파이가 작다고 봐야죠. 거래금액도 그렇고…
    그에 비해 서구는 오래전부터 미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작가나 작품의 중요성 그리고 미술품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꾸준히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 작품 가격도 100억 대 수준까지 온 거 같고요. 따라서 우리나라 화가들의 작품 가격이 500만 원 미만 짜리라고 치부하며 서양의 사진 작품 가격보다 한참 못한 것을 본질이 아닌 있는 그대로 현상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구 미술시장을 떠받치는 자금과 거래 금액 자체가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봐요. 만약에 세계적인 경매 시장에서 한국 현대작가의 작품이 한국인에 의해 몇천억에 신고가로 낙찰된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그만큼 관심과 실제의 자금 흐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피카소도 입체파 스타일이나 거기에 이르기까지 비슷한 류의 작품도 많았던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비슷한 작품을 계속 찍어 내듯이 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인데 이점은 작가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한정판 개념으로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작품 퀄리티뿐만 아니라 미술 시장 전체의 수준을 올릴 수 있다고 봐요.

    • @XX-mi6ow
      @XX-mi6ow Před 2 měsíci +2

      한국 미술 시장은 자본만능주의 관점으로 공장 시스탬을 도입해서 문제인거 같아요.
      갤러리는 판매 수수료로 돈을 벌기때문에 생산에 필요한 수고와 비용을 계산할 필요가 없어요. 싼 작품을 많이 팔아서 돈을 벌든 비싼 작품을 적게 팔아 돈을 벌든 금액을 더 많이 버는쪽을 선호한다는게 미술의 특성과 맞지 않는거죠. 한국 작가들도 문제인게 경쟁에서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생산업자를 자처하니 작가전체의 명예가 실추되는건 당연한 수순일지도요. 팝아트 유행일때는 팝아트했다가 추상회화 유행할때는 추상화 그리는 작가도 있어요ㅎㅎㅎㅎ

    • @창작류
      @창작류 Před 2 měsíci +2

      @@XX-mi6ow 인간이 예술을 한다는 것은 만물의 영장이 될 자격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아티스트는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본주의에서 자본의 생리를 따를 수밖에 없는 현실도 도외시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자본과 경쟁 개념을 무시한다면 그것 또한 또 다른 문제가 발생되듯이 조화롭게 자정작용으로 어느 정도의 긴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도 같은 맥락이고요. 누군가의 작품이 많이 팔리거나 수백수천억에 팔렸다고 해서 그런 현상에만 관심을 갖거나 질투와 시기에 빠질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갤러리는 지적하신 대로 수수료만 내고 생산에 드는 비용은 안 들기 때문에 작가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와 홍보로 대신해야겠죠. 작품을 구입할 고객 관리는 기본이고 작품성을 최대한으로 보여줄 수 있게 천정고를 높이는 등 전시장 내 외부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 개선해야 하는 것도 있고요.
      그렇다고 예술가는 가난하게 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작품도 팔려야 하고 설사 당장 안 팔린다 해서 기본적인 생활도 안되고 아픈데 병원도 못 가는 상황은 다른 일을 해서라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 다만, 자본에 대한 지나친 지향이 예술의 중요 순기능을 잠식하지 못하도록 적절한 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훌륭한 예술로 환기를 할 수도 있고, 문제가 되는 작가의 작품은 상황에 따라 구입을 꺼려 할 수도 있으며, 님처럼 관심 어린 눈으로 이렇게 지적을 하는 것도 일종의 환기 역할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텃밭이라도 가꿔본 분들이라면 밭 전체의 흙 상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처럼 미술 시장 환경을 만드는 것은 좋은 품종의 씨앗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예술가를 존경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 만을 목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되고 있는 필드의 작가들도 알았으면 합니다. 이점은 국내나 해외 작가들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봐요.

    • @XX-mi6ow
      @XX-mi6ow Před 2 měsíci +1

      @@창작류 현실은 작품의 굿즈화 현상이 가속하고 있어서 더 슬프네요 ㅠㅠ알리나 테무 같이 저가작품 생산국의 선두주자가 한국이라서..

  • @thegaden2004
    @thegaden2004 Před 2 měsíci +2

    손안의 휴대폰으로도 사진예술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군요. ^^사진의 역사 편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창작류
    @창작류 Před 2 měsíci +3

    예술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것“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회화보다 유일무이한 것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예를 들어 다섯 점 한정판이라도 한 컷을 찍는 순간이 곧바로 똑같은 희소성 다섯 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본 회화 한 점을 유일무이하게 시간 들여 그려낸 것이든 비교적 짧은 시간에 그려낸 것이든 곧바로 완전히 똑같은 다섯 점이 될 수 없는 것과 비교되기 때문에 회화가 희소성 그러니까 유일무이한 것과 더 친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 사진은 오래 기다려서 원하는 순간을 찍든, 순간적으로 찍든 셔터를 누르는 순간이 원본을 똑같이 복제하는 순간과 다르지 않은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손쉽게 원본을 무한정 복제할 수 있다는 것이죠.
    조금 진중하게 말한다면 사진은 애초부터 유일무이한 것과는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발터 베냐민의 관점에서 사진의 발명이 예술의 대중성에 기여했다고 보는 것에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베냐민도 훌륭한 회화의 원작에서 오는 “특별한 아우라”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의 발명이 오히려 인상파 같은 새로운 회화류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 된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라인강을 담은 사진 작품과 마크 로스코의 추상 회화를 동시에 놓고 본다면 어떨까요? 두 작품의 가격을 모르고 순수하게 감상한다 했을 때 과연 어느 쪽에 손을 들어 줄까요? 만일 로스코 쪽이라면 “휴먼 터치의 아우라”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거스키의 라인강은 그 자체로 좋은 사진 작품이지만 ‘추상 회화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지 추상 회화는 아니라는 것이고, 조금 정밀하게 말한다면 ‘추상 회화를 닮은 사진’이라고 봐야 하며 ‘휴먼 터치 아우라’라는 것은 카메라를 통한 아우라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해요.

  • @allthetimeallthetime9627
    @allthetimeallthetime9627 Před 2 měsíci +2

    저는 개인적으로 진정한 예술이란 어떤 설명이나 서사,미사여구가 없어도 마주하는 순간 느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딴 사진쪼가리에 의미를 불어넣고, 경매에서 호가를 높여 가치를 만들어내고, 누군가의 설명이 없다면 저 사진이 무슨 의도인지 아무도 알수없고, 쓰레기에 지나지 않을겁니다.
    갤러리에 큐레이터들에게 설명을 듣고 나서야 "아~~ 그런 의미가 있군요~`"라면서 지성인인척 예술에 대한 안목이 있는척 으시댄다.
    피카소가 생전에는 별 의미없다가 죽고나서 그의 끄적인 낙서에 갖은 미사여구와 의미를 불어넣고, 돈많은 눈먼자들에게 비싸게 넘긴다.
    저 사진들을 아무에게나 보여주고 어떤 감정이 드는지 물어봐라. 아무감정도 없다. 그냥 흑백사진일 뿐이다.
    하지만 낙찰가 100억의 사진이라고 하면 눈빛이 달라진다. 허꺠비 이슬 쓰레기

  • @moondoobu2506
    @moondoobu2506 Před 2 měsíci +1

    사진가격이 미술작품 넘어선지는 좀 됨

  • @user-sm1sr7bj7f
    @user-sm1sr7bj7f Před 2 měsíci +5

    171억, 163억, 62억, 53억 짜리 사진은 내가 돈이 아무리 많아져도 절대 안사겠음!

  • @XX-mi6ow
    @XX-mi6ow Před 2 měsíci +5

    복제가 되는 사진이 수백억을 호가하는데 한국 회화 작품은 500만원 미만으로 넘쳐나니.. 아이러니 하네요

    • @XX-mi6ow
      @XX-mi6ow Před 2 měsíci +1

      @@bkjung391 ㅎㅎㅎ아이러니하죠 유명세를 떠나 1초면 촬영이 되는 사진보다 한국 회화 작가들이 비슷한 작품으로 더 빨리 더 많이 대량 생산해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 @XX-mi6ow
      @XX-mi6ow Před 2 měsíci +1

      @@bkjung391 말할 수 는 있지만 댓글이 너무 이어지면 좋은 컨텐츠에 피해가 갈까봐 이만 줄일께요

    • @GoldenHour_Korea
      @GoldenHour_Korea Před 2 měsíci +2

      시장과 시스템의 차이 외국의 수백억의 작품들에 우리나라 아이돌소속사처럼 매니지먼트가 활발하더라고요 부자들 네트워크라던지.

    • @cent7342
      @cent7342 Před 2 měsíci +7

      @@XX-mi6ow1초면 촬영이 된다고용? 아는만큼 보이는데ㅋㅋ웃고갑니다ㅋㅋ

    • @CandyBookns
      @CandyBookns Před 2 měsíci +1

      직접 사진작품을 대하면 사람이 할수 있는 최대치의 능력을 뽑아낸 사진들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원작을 보세요 ㅎ

  • @stevekim2564
    @stevekim2564 Před 2 měsíci

    정말 다 좋은데 ㅅ 발음이 살짝 아쉽네요 ㅠㅠ

  • @user-de2yf4mg6n
    @user-de2yf4mg6n Před 2 měsíci +3

    돈세탁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