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산 백패킹 / Fjern Gokotta 1P 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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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0. 01. 2024
  • 토요일에 산에 오르려고 배낭을 금요일 밤부터 싸 놓았는데,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나마 밤늦게 비가 그친다는 예보와 일요일 아침은 맑을 것이라는 기대로 산에 오릅니다. 산 정상에 오를 때 쯤엔 비가 눈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아무도 없는 정상에서 조용하게 잘 쉬었다가 내려갑니다.

Komentáře • 4

  • @1004-Travel
    @1004-Travel Před 5 měsíci

    추운날씨에 야간산행을 하셨군요
    눈내리는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Free_Hiker_101
      @Free_Hiker_101  Před 5 měsíci

      예보는 비였는데, 높이 올라갈 수록 눈으로 바뀌어서 좋았습니다.

  • @user-rf7br6oi5k
    @user-rf7br6oi5k Před 5 měsíci

    피얀텐트 첫번째 피칭으로 쏠박하셨네~ ^^
    비도오고 모임 인수인계로 오르지 못해 아쉬웠네요
    그날 시야도 좋았는데 혹 서울 구경(백운대, 인수봉) 하셨는지?? ㅎ

    • @Free_Hiker_101
      @Free_Hiker_101  Před 5 měsíci

      여태 본 시야 중에 제일 좋긴 하더라구요. 헬기장에서 멀리 안보이던 산이 선명하게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