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포터가 재미 없다니깐요? 성장체감도 없는데ㅋㅋ[로스트아크/서포터 앜패 PPT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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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9. 2024
- #로스트아크 #로아 #아크패시브 #4티어 #깨달음 #진화 #서포터 #도화가 #바드 #홀리나이트 #전투레벨 #각인서 #유물각인서 #유물 #각성 #성장체감 #랏폿난 #랏폿 #랏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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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대쉬도 생기고, 배쉬 족쇄 사라진 미친딜러🛡️전투 태세 워로드 장인 등장!(w_Thekey님)[로아초대석 시즌2]](http://i.ytimg.com/vi/YnIg8VfqtWU/mqdefault.jpg)
![🛡️앞 대쉬도 생기고, 배쉬 족쇄 사라진 미친딜러🛡️전투 태세 워로드 장인 등장!(w_Thekey님)[로아초대석 시즌2]](/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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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 '서포터 패싱' 그래도 할말은 하겠습니다[로스트아크]](/img/n.gif)
지금 랏딜 아니냐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아브 2막 때는 다시 랏폿이 되겠죠?
머지 않은 미래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번쯤은 얘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억지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뿐더러 분탕 역시 삭제하겠습니다.)
지금 랏딜이라고 하는애들은 노기르 하기르 안겪어본 1660 이하거나 깐부폿이 있어서 무조건 랏딜인 경우 밖에 못겪어본 애들뿐일듯
전근데 랏딜랏폿논란도 딜러입장에서도 힘들엇어서 얘기하는거아는데 숙제화됫을때 랏딜되서 힘들때는 버려지는게 진짜 폿입장에선 엄~~청석나가거든요 스펙이좋은데도 선착순or지인컷이라는게 진짜 ㅋㅋ 딜러6자리와 폿2자리는다릅니다 랏딜난 처음격은건 하브56때지만 아직도 가끔랏딜당하면 랏폿만 힘든게아니란걸 좀알아줫으면합니다
랏딜인곳은 다 앜패연 앜패팟이고 실제로 일반악세나 적당히 섞인곳은 여전히 랏폿이 맞습니다 이번주수요일에도 당장 겪었구요
근데 보니까 베히모스 제외 랏딜인 이유가 폿 기다리기 싫어서 폿 먼저 구해서 랏딜이던데?
도홀 폿 밸런스 망한것도 한몫하는데
라데님이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첫 댓글단 분과 라데님 두분다 조금 격한 논쟁의 느낌이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하드 에기르까지 본캐로 서폿(바드)를 플레이 했던 유저입니다. 저는 이번 여름 이벤트부터 본캐를 딜러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본캐 딜러 서폿 두캐릭 다 하드 에기르를 다니고 있습니다)
먼저 저는 MMORPG 장르를 정말 좋아해서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제가 서포터를 본캐를 했던 이유는 서포터라는 지원가 직업으로 게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정말 다양해서 였습니다. 뎀증, 카운터, 어그로(헤드고정), 파티원 쉴드, 힐, 뎀감, CC해제 등 흔히 말하는 MMORPG에서 지원가라는 포지션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가졌습니다. 이런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서포터를 본캐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팟, 길드 등 여러곳에서 서포터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서서히 마음이 떠나기 시작했고 다행히도 공팟에서 만난 좋은분들이 고정팟으로 납치해주셔서 아직까지 게임을 접지 않고 딜러 서폿(2본캐 딜러우선) 체재로 로아를 즐기는 중입니다.
제가 딜러 본캐로 바꾸게 된 가장 첫번째 이유는 로스트아크라는 게임 내에서의 서포터 인식, 두번쨰는 라데님이 말씀하신 성장 체감 입니다.
위 댓글 쓰신 분이 조금 격하게 표현하기는 했지만 저도 서포터 들이 성장체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인게임 내에서의 인식이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성장체감이 게이머들의 서포터 인식에 영향을 받는가 알아보면...
로아에서 서포터가 성장체감을 느낄 수 있는 지표가 적다보니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본인이 파티 내에서 받는 대우, 행하는 영향력을 역으로 성장체감으로 느끼는 경향이 크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파티 내에서 딜러들이 "서포터님 케어가 너무 좋아요! 와 공벞 너무 달아요! 어글자 고정 감사합니다!" 같은 칭찬들이 서포터들에게는 자신의 실력 및 스펙업에 대한 성취감으로 느끼는 경우가 크다고 봅니다. 이러한 칭찬으로 인한 성취감이 곧 다음 스펙업에 대한 목표의식, 열정으로 이어지고 "다음 레이드도 가고싶다. 더 좋은 악세, 엘릭서로 더 맛있는 버프를 줘야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팟에서 서폿으로 플레이 하다보면 평균적으로 10판중 3판정도는 저렇게 호응 해주는 분들이 파티에 한명 정도씩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3번 좋은일이 있어도 1번의 나쁜일을 겪으면 그 나쁜일이 더 오래 더 깊게 기억에 남습니다.
첫번째로 아래 내용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지만, 저는 길드 내에서 '서폿은 쌀먹이다(균등강화, 멸화 사용X 등등), 레벨만 찍으면 레이드 갈 수 있는게 너무 사기다'. 등의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10홍 10개, 엘릭서 무공 45작을 해서 평균적인 딜러보다 좋은 보석(주력기 10멸+9멸홍), 좋은 엘릭서 였음에도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 너무 절망적이였습니다. 그 이후 그분들을 이해하고자 딜러 부캐를 키우기 시작했지만 현재 하기르를 가면서 딜러 본캐가 된 시점에도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두번째로 '서폿은 돈도 별로 안들지만 플레이도 딜러에 비해 쉽다' 라는 인식이였습니다. 저는 딜러 서폿둘다 키우면서 두 클라스 간에 레이드내에서 중점을 두는 포인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이 더 쉽고 어렵다 보단 다르다가 맞는거 같습니다. 딜러는 보스의 패턴/체력/기믹, 나의 포지션/ 나의 아덴 / 스킬 쿨 등을 생각하면서 게임을 한다면, 서폿은 보스의 패턴/체력/기믹, 나의 포지션/ 아덴/ 쉴드 쿨타임, 파티원 3명의 포지션/기상기 여부, 극딜 사이클을 생각하면서 게임을 진행한다고 봅니다. 물론 서폿은 중갑착용, 위기모면, 자체쉴드, 뎀감 으로 인해 생존에서는 유리한 것이 맞지만 딜러 3명의 포지션, 기상기, 물약쿨, 극딜 사이클 등을 생각하면서 이에 맞게 센스있는 플레이를 요구하는 포지션이기에 서폿은 저점이 높지만 고점으로의 플레이에서는 딜러랑은 다른 영역의 플레이를 요구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로스트아크 에서 서포터에 대한 인식은 '쌀먹 직업이고 난이도도 쉬운데 내가 하기는 싫은 직업' 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고 봅니다.
현재 로스트아크에서 본1부1 파티에서 딜딜, 폿딜, 딜폿, 폿폿 중에 딜폿이 제일 많이 부족한 포지션입니다. 단순히 딜러가 서폿보다 직업수가 많으니까 서폿 본캐 유저들이 부캐 딜러를 키우는 걸까요? 저는 지인들, 뉴비들에게 본캐 서폿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슈모익 기간에는 많은 구간에서 랏폿을 외치지만 슈모익이 끝난 비수기 시즌에는 랏딜로 변하면서 랏폿일떄는 '서폿님' 랏딜일떄는 '느그서폿, 1회용 도구' 취급받는 현재의 로스트아크에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최근에 라데님 영상도 봤습니다만 서포터 어빌리티 스톤, 유물 각인서를 읽어야만 시즌2랑 비슷해지는 성능에 대해서 다른 유저들하고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유저들의 의견은 어차피 서폿은 각인서 싸잖아 유물 각인서 읽으면 되지 왜 징징대는거지? 라는 의견이 다소 보였습니다.
이번 아크패시브에서도 저는 딜러캐릭으로 정말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포터들은 아크패시브가 갈망 시즌2.5 수준으로 받은것도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스마게에 정상화되면 좋겠습니다만 스마게의 패치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서포터에 대한 로아 유저의 인식의 변화 입니다. 딜러도 서포터를 존중해주고 서포터도 딜러를 존중해주는 좋은 로스트아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정독하였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진짜 서폿 배럭으로 키우고있긴하지만 서폿 쉽다. 돈별로 안든다는애들은 겜안분임 ㄹㅇ
강화 균등강화 안한다는것도 10 20씩 떨어지는강화에서 무기 1강덜하고 상의 1강 더 하는거지 지속적인 강화부분에선 결국엔 강화단계가 높아질수록 방어구도 누르는골드 오르고 강화 난이도 올라서 결국엔 무기도 똑같이 올림 무기를 막 3~4강씩 덜 하는게 아닌데 진짜 화딱지남 겜안분시치들;;
쉽다는 말도 진짜 말이 안되는게
딜러는 나의 생존과 딜 두개만 신경쓰면되지만
서폿은 나의 생존과 딜러 1 2 3을 신경써야함
레이드하다가 딜러하나가 혼자 동떨어진 상태에서 케어가 필요한 상태일 때
호다닥 달려가서 케어하는 사이에 버프 비게되고 아덴을 못채우니 버프 케어가 비게된만큼 급하게 스킬 돌려줌 그 사이에서 스킬 꼬이는경우도 있음
바빠 뒤지겠는게 ㄹㅇ 서폿임
+가끔 레이드하면서 이악물고 물약 안먹고 서폿 힐 받겠다고 기싸움하는 놈들 있는데 방금 물약을 빨았는데 한대더 맞아서 바로 피를 못채우는거면 당연히 케어를 해주지만 물약을 충분히 빨 수 있는 10~30초씩 안빠는 놈들 진짜 얼척이 없음 나한테 힐 맡겨놨나 지 하나 때문에 저달 용맹 한번 더 올릴 수 있는거 지 쌀하나 아끼겠다고 서폿이랑 기싸움함
@@panpe_pㄹㅇ 서폿이 자신의 생존, 딜러 3명 위치, 피통, 어그로 관리, 특정 스킬 타이밍등을 전부 신경써야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서폿을 부캐로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써도 뼈 저리게 알고있습니다. 서폿이 쉽다, 쌀먹이다 이딴 소리 하는 것들은 그냥 계정 없애버려야됨
깐부따위 없는 공팟 유저는 더더욱 체감따위 못느낌. 이미 재미라는 부분은 개나 줘버린지 오래고, 나의 재미를 담당할 딜러들의 스펙 업을 위해 골드를 벌어다 줄 말 그대로 도구의 역할밖에 못함. 진짜로 도구가 되어버림
ㄹㅇ...
예전 rpg에서 서폿의 역할은 오로지 케어였음. 그게 게임사가 서폿에게 부여한 역할이니까. 별 불만없이 플레이가 가능했음.
렙업을 하고 장비를 바꾸고 새로운 스킬을 배우면 늘어난 힐, 쉴드량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내 성장체감이 느껴지기 쉬웠음.
지금 로아는 서폿에게 공버프라는 새로운 역할을 같이 부여해준 셈인데
그 역할에 대한 가시적인 피드백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게 내 생각임.
뾰족한 수가 잘 안보이고 어렵더라도 꼭 개선해줬으면 함..
사람들 뭐 딜미터기다 뭐다 얘기 많은데 말이 안되는게 딜미터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딜에 관련된 이슈로 커뮤는 매일 불타고있고, 유튜브에 특정 직업/각인을 검색하면 dps는 바로 알 수 있음.
딜버프 관련 스펙업 요소늘 계속 나오는데 그에 따른 체감은 제로임.
내 성장을 타인에게 물어봐야 안다는 것이 rpg에서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일인지 게임 좀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그리고 진짜 커뮤나 심지어는 인게임에서 서폿을 도구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함.
다 같이 같은 게임 즐기는 사람들이잖음.. 우린 그저 내가 하고있는 캐릭이 좀 더 재밌게 바뀌었으면 하는거임.
로아시스템에선 서폿 성장체감을 줄 방법이없음
1. 전멸기믹을 실드로 버틴다 or 부활시킨다
- 로아 방향성이랑 맞지않음
2. 증가량을 수치로 보여준다
- 서폿한테만 보이는 딜미터기가됨
3. 저점을 박살낸다
- 날먹폿 삭제로 오히려 랏폿가속화
4. 딜러한테 뭐 표시 한다
- 서폿의 성장체감이 아님
혹시 1번 방향성이 어떻게 맞지 않은걸까요?? 방향성을 잘 몰라서
@@user-introspect 기믹실패하면 레벨 몇이든 전멸하고 첨부터 하는게 얘네가 생각하는 방향성이라고 생각해요(적어도 시즌2에서는)
이걸 특정수치로 바꾸고 오버렙바드가 심포감았을때 생존하게 하면 성장체감은 나겠죠?
방금 딜러가 1억뎀 스킬을 썼는데 공증받아서 1억3천이 들어갔다 이 딜러는 현재8인 레이드를 돌고있는중인데 딜지분율 몇퍼센트인지 계산해보던가
딜미터기라며
@@user-ue8jw4cw9j 이분이 쓰신 딜미터기는 파티원 딜러 3명의 딜차이 비교가 가능해진다는 말같은데요. 누가 1억에서 1.3억이 되가지고 그게 딜비중이 레이드중에 몇퍼다 이걸 뜻하는게 아니구. 얘는 1.3억이 뜨고 쟤는 2.5억이 떴는데 또 마지막딜러는 3억이 떴데. 이런식으로 뜨는걸 뜻하신듯?
개인적인 입장을 쓰자면 딜미터기가 불편하다면 스킬 지속시간이 끝나는 기준으로 공증량의 총합+괄호안에 증가량%수치정도로 하면 딜러간의 격차를 무시하고 본인의 버프체감이 가능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뭐 공증이 겹치거나, 아덴과 따로 계산되는 것이 어려울 수는 있지만 불가능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서폿 성장체감이 왜 문제인가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특히 그중 버프력에 따른 데미지 구분에 대해 반대하시는 님들..
만약 여러분들이 열심히 키운 캐릭터가 2억 3억 이런 데미지 대신에
굿 크리티컬 굿 굿 크리티컬 이렇게만 뜨고 데미지가 숫자로 표시안되면 그래도 지금같은 성장체감을 느낄수있을까요?
이게 1520 아브장비낄때랑 1680찍고 에기르장비낄때랑 똑같이 굿 크리티컬 뜨는 레이드를 하는게 서포텁니다.
이게 현주소에요
비유 괜찮은데요?
처음부터 레이드에서 아무리 딜해도 영수증 하나도 제공 안되고, 순수히 결과창에서만 '투사/강투/잔혈' 확인할 수 밖에 없다. 라고 했을 땐... 딜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궁금하긴하네요.
서포터는 아무리 버프를 줘도 인 게임 상황에서 확인할 수 없고, 오로지 결과창을 통해 확인하는 거니깐요.
진짜 맞말이네요 데미지 영수증 하나도 안나오면 딜러에 돈 쓸까요? 앞자리 변하는거 보려고 수십 수백만원 과금하시던 분들도 재미 없어서 지갑 닫으실거에요
@@user-nd5dy1hs3f 그게 편견입니다.
딜러화면에서 나오는 영수증은 안지저분하고, 서폿에 나오는 화면만 지저분합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user-nd5dy1hs3f ...? 그건 보스 패턴도 안 보이니 끄는거죠
그리고 딜나오는거도 온오프 가능하게 해주면되는데 무슨 ㅋㅋ 그리고 딜러들 에스더 무기 같은거 가는 이유가 영수증 보려고인데 애초에 rpg 하는 사람들이 돈쓰는거를 자신이 무지한거면서 보편타당이니 뭐라 하는게 우메봉이에요
그리고 대답은 ㅈㄹ ㅋㅋ 롤로 꺼지쇼
@@user-nd5dy1hs3f 옆동네 메이플 보면 기절하시겠음 자기가 감당 가능한 돈 수십 수백 수억 쓰는 사람들이 있으니 krgp가 판교에 빌딩 세우는거에요
라방 보고와서 적습니다. 서포터는 운영진 머리속에 존제하지 않았어요. 더이상은 못버티겠습니다. 키워놓은거있어서 2막까지는 하는데 그이상은 못하겠습니다. 에기르 하드도 이모양인데 내가볼때는 2막 이후가 진짜일겁니다. 초각성 꼬라지도 역겹고 니가만든 월드다 재학아 다 떠나고 후회하면 늦은거알지? 2막이후에 보자고 한번
여러 서폿관련 유튜브도 보고 라데님 영상을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서폿의 성장체감을 딜러들과 대결구도를 만들면서 달라는게 아닙니다. 딜러들처럼 레이드도중 느낄 수 있는 '가시성' 이걸 원하는 겁니다. 아무리 스펙업을해도 레이드에서 보는 화면은 똑같습니다. 딜러형들은 수치가 달라지죠 1억 2억 3억. 그냥 이런 가시성을 달라는게 1차적 성장체감입니다. 서폿이 재밌어지고 유저가 늘면 딜러형들에게도 이득입니다. 다들 사이좋게 지내요..
서폿이 접고 많이 줄어서 랏폿이 생기지만 여전히 딜러들은 그 까짓거 징징댄다고 여전히 서폿을 욕함. 니네는 안 기다려도 레이드 잘 가잖아라면서. 딜러가 욕을 덜해서 서폿 접는 거만 어느 정도 방어해 줬어도 같이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을텐데, 무조건 딜러가 못가면 다 서폿때문임. 그 와중에 숭조뜨네? 가족사진 안나오네?로 또 깜.
서포터 성장체감 관련 내용을 들으니 걱정되는게 하나 있는데요.
전 로아 이전에 던파 유저였는데, 던파의 경우는 버프로 인한 데미지 증가량을 '던담 버프력' 이라 칭하고
이를 기준으로 레이드, 상위 컨텐츠 커트라인을 형성했습니다.
로아식으로 표현하면 '아이스펭 버프력' 같은 느낌이겠네요.
이렇게 해당 캐릭터의 버프 능력을 온전히 수치화해서 그 숫자를 기반으로 파티에서 채용하는 문화가 강해지다보니
어느샌가 내 캐릭터가 강해지기 위한 방법이
슈퍼세이브 방법이나, 스킬 운용 연구가 아닌,
버프력 숫자 뻥튀기 시키는 법으로 변모하다보니
어느샌가 던파가 기적의검이나 버섯커키우기 같은 숫자만 보는 게임이 되어버려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로아도 딜러건 서포터건 성장체감을 가장 잘 충족시켜주는 방법은 '숫자의 공개' 일 테지만
그게 공공연히 공개되게 되면 성장체감이 어느샌가 숫자에 대한 매몰로 변질되기는 쉬울 거라 체감한 입장에서
성장체감을 늘려달라고 게임사에게 적극적 요구를 하는게
로아라는 게임을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어가는지 망설여지게 됩니다.
뭐 그래도 스마게는 일능력은 몰라도 유저 의견듣기는 나름 준수하니까~ 우여곡절 끝에 어떠한 답에 도달하려니 하네요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는듯
던파 할때 남홀 여홀 다 키웠는대 서폿재미는 던파가 압승이긴함
난이도를 넘 내려놓은듯 딸깍 딸깍 하면 서포팅이 되니깐
던파가 벞하난 잘개선했음
서폿 재미 요소랄게 솔직히 디코하면서 딜러님들 반응 해주시는게 제일 큰거 같아요. 저도 공팟에서만 서폿 했다면 서폿본캐 못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항상 의문인 부분인데 서폿이 원하는 성장체감은 뭘까?
기존 서폿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깡통을 너프 시키고 스펙업에 따른 성장체감을 주면 배럭구간 깡통폿들이 죽어버림
그렇다고 현상유지를 하자니 본캐 서폿이 죽어버림
스마게는 대체 어떻게 이걸 해결할까? 아니 해결하려는 생각은 하고 있을까?
아크패시브 나온거나 전투레벨에 따른 변화가 없는거 보면 미래가 보이긴 하는데
냉정하게 앞으로 스마게의 서폿개선에 대한 기대는 되지 않는다.
내가 공증써서 높아진 딜 합산을 보여준다던지 그래야하는데 난 버스트블레이드 실친 깐부딜러 우마이 데시벨로 느끼는데 없으면 느낄 방법이 없음
딜러는 레이드 매순간 느끼죠 딜이 눈에 바로 보이니까. 서폿도 그걸 원하는 겁니다. 레이드 끝나고 뜨는 찬숭능조가 아니라 레이드 도중에 느끼는 성장체감이요. 게다가 찬숭능조는 mvp창이 4개라 못보는 경우도 있어요. 다른거 없어요. 걍 눈에 보이는걸 달라는거에요.
내가 넣은 버프가 얼마나 아군의 딜을 올려주는지를 볼 수가 없음. 지인 딜러들이 와 딜 몇나온다라는 얘기를 해야 아 내가 쎄지긴 했나보다 하는게 성장 체감의 전부임. 딜러들이 오해 하는 것 같은데 대부분의 서폿은 서폿의 비중을 늘려달라는 얘기는 한 적이 없음. 서폿도 체감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것 뿐..
딜러 입장에서 딜을 넣고있는데 내 딜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면 비슷할듯
@@user-sj1vj9pp8k 제 결론은 스마게가 서폿을 현상 유지하면서 서폿 유저들이 원하는 해결책을 못낼거 같다는 의견이 었는데 오해 할 수 있게 말을 했네요
로알못이라 영상좀 둘러보는데 확실히 로아는 서폿체감이 도구,수단 취급이라
예전에나햇던 같은동네게임(?)이 랑 같은길을 걷진 않더라도 몰락은 발생할거같아
걱정이네요, 개선을 해주면 다시 갓겜소리듣고 갈매기소리 몇시간 듣고 하겟다만,,,
이대로는 딜러라인은 소수지만 서폿 반쯤 개취급하고 서폿들은 성장체감도 안되는
마당에 앜패까지 무의미수준으로 받아버렷으니 사람으로 생각해도 갬 흥미 박살나네요.
니즈 파악의 문제라고 봅니다
스마게 입장에선 이미 오버밸런스인 서폿을 성장체감을 준다고 상향 시키기에는 문제일거라 많이 못건드리는걸로 보이고
서폿유저입장에선 아무것도 못받고 있고 변화도 없으니까 뭐라도 받아내자는게 많아지는데
이런식의 접근이면 스마게측에서도 뭘해주기 어렵거든요
오히려 스마게는 서폿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어떤식으로 개선을 해야 성장체감을 느낄지 난감하겠지만 거기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간단한 예를들어
뭐 죽는걸 케어해 살려줬거나 한다면 타게임들의 킬로그처럼 나와줄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플레이적으로 달라지는것도 고려해봐야합니다(다만 이부분은 제 생각에도 아예 뜯어 고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플레이적으로는 낙인공증스킬들의 다양성을 만들어주는게 가장 무난할듯보입니더
단적인 예시로
홀나는 낙인 3종이
다 박으면 고점인 빛충
무한낙인이 쉬워지고 장거리인 정검
경면있는 신폭
(장단은 더 깊게 가면 더 다르겠지만 간단한 예시만 든것)
이런것들 이외에도 공증 낙인 관련해서 스킬을 많이 늘리는것도 레벨에 따라 몇개씩 추가되는식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필요없고
1. 인게임내에서 아직도 서폿을 도구 취급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고
2. 딜이 조금이라도 안나오면 서폿탓하는 딜러들이 매우 많고
3. 자기가 죽으면 본인이 잘못했다는 생각없이 케어 안해줘서 죽엇다는 딜러들이 매우 많고
4. 피깍여서 힐로 케어 해주면 버퍼가 어딜 힐을 쓰냐고 뭐라하는 사람도 많고
5. 다 떠나서 서폿이 재미없음
2번은 그만큼 서폿 의존도가 높아서 실수한번으로 딜 떨어지는게 체감이 되는거라...
아니 그런 딜러가 도대체 어딨다는 거임 게임 1년 가까이 해가면서 한명도 본적이 없는데
@@user-ll4gx7op5o 최소 한 달에 1~2번 많으면, 하루에 2번 이상도 봅니다만
@@user-ll4gx7op5o 다들 인벤에서 본걸 자기 경험인거처럼 얘기함
@@user-vw3tq4zi3h 아하
지금도 서폿 도바홀 하나씩 키우고는 있는데 뭐 신규레이드가 나오든 말든 하는일은 낙인 공증 끝이니까 크게 재미를 못느낌
심지어 3폿 모두 다 메커니즘 자체는 동일하니 약간 다른거 빼곤 비슷하고..
신규 레이드 나와서 딜러로 딜각 깎는건 꽤 재밌는데 정작 폿은 능동적으로 할수 있는건 낙인 공증이 다임.
케어? 나중에 숙련된 딜러들이랑 다니기 시작하면 맞지도 않아서 ㄹㅇ 공증 낙인 끝이다보니 점차 할게 줄어들고..
내가 졸면서 공증 낙인 돌려도 레이드에 영향이 없는거 보면 뭘까 싶을때가 있어요
서폿을 모른다고는 할수없어요 진짜 웃기는게
서폿들이 싫어할 방향으로 딱딱 찝어서 그쪽으로 패치한다는게
너무나 어이없는점이에요 일부로 욕을 먹을라고 패치하는거같네요..
일부로 좋은걸 하나 주면 욕들을걸 두세개씩 던져주는 것 같아요 요즘엔
시즌 1 도 견뎌온 진성 대깨로 7서폿 유저 였었는데 요즘 보면 하...
이걸 계속 해야 하나 싶어서 더이상 성장할 의지가 꺾이고있어요...
오늘 베히 본1부1 하고왔습니다 지인들이랑가는데 부(딜러)할때는 날개에 아드쓸게! 이쪽 날개는 거의 다 까였으니 미리가서 다른 날개에 아덴 털게 이런식으로 말을하면서했는데요 본(하기르 서폿)으로와서 레이드를 다 하고 마치면서 돌이켜보니 방 초대받고 만찬 먹으라고 얘기하고 이후로는 말 한 마디도 안하고 묵묵히 멍때리고있는 사람 마냥 플레이하고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본케로할땐 아무 말도없이 기계마냥 하고 있었구나를 갑자기 알고나니 급현타가 오더라구여 유독 오늘만 그랬는가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닌 듯 하고 익숙해서 잊고 있었지 사실 어느 순간부턴 재미라는걸 못 느끼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게되면서 진지하게 로아를 접든 본케 보석 옮겨서 딜러 부케를 키울지 생각하게되네요 아니면 앜패도 열지 않은 상태로 신규레이드 하드런도 안하고 천천히 하거나 셋 중 하나겠군요 뭐 2막 레이드 폿 없어서 딜러들 레이드 못 가는거 저는 이제 모른 체 하려고합니다 스마게를 보니 서폿들이 울부짖어봤자 울부짖는지도 모를정도로 관심이 없는 듯 하니 관심을 주는 딜러들이 울부짖어야 뭐가 바뀌든하겠죠 딜러 탓을 하는게 아닌 스마게가 서폿이라는 직업을 머리에서 지운 듯 하니 그러는겁니다 뭐 그냥 랏폿난이 심해지는 것도 나쁘지않겠네요 지들이 좋아하는 지표의 갯수가 줄어들어서 그제야 문제를 알긴 할테니 말이죠
그리고 서폿의 성장체감? 그런걸 느끼려고 서폿하냐 서폿이라는게 원래 희생하면서 할 일 묵묵히 하는거 아니냐 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이렇게 물어보져 그 희생으로 빚어진 버프를 받고 딜을 넣으시는 분들이 어째서 희생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해주는건가요 어느 게임이든 rpg게임 이라면 서포터라는 직업들도 그들만의 재미 요소가 있습니다(남을 케어해주는 재미는 공통적인거니 제외하고도 말이죠) 로아는 글쎄요 어디서 그런걸 찾아봐야할가요 베리어 케어로 극적인 세이브? 숙련되면 적당히 해도 다 베리어 씌이고 딜러들도 잘 안맞아서 크게 뭐가 없죠, 힐 케어로 극적인 세이브? 베리어가 잘 들어가니 사실 아드로 인한 피 감소나 가끔 까이는 피 회복 말곤 글쎄요.. 공증? 뭐..다들 아시죠 그냥 "?" 입니다 몰라요 아무것도 그냥 정보 자체가없죠 내가 공증 버프를 넣어서 뭐가 바뀌었는가..말이죠.. 또 낙인이있죠 이건 그냥 유지 못하면 ㅂㅅ취급 받는 사이클 마다 넣는 스킬이군요 뭐가 없습니다 대체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껴야할가요..찾는것도 그냥 좀 이젠 지치네요.. 답을 찾지만 답이 없는 상황에서 시즌3 70렙 확장에 아무런 득이없고 어빌리티 스톤 개편에서는 돌 리셋을 당하며 아크패시브에서 조차도 시즌2 복사+플레이 안해본 티 나는 효과를 붙이기만한 서폿의 아크패시브를 보면 참 갑갑합니다..
딜미터기 안나와도 맨날 커뮤니티는 밸런스로 불타고있고
레이드영상만으로도 이미 계급나뉘고 불타는데
언제까지 딜미터기 방패세우면서 파티원딜표시 안넣을건지 ㅋㅋ
서포터가 언제까지 장님으로 살아야함 ㅅㅂ
서포터가 얼마나 존재감이 없으면 딜러들은 스킬이펙트까지 꺼서 뎀감기를 주는지 공벞을 줬는지도 제대로 신경도안쓰면서하는데
그냥 딜러 뽕하나위해서 존재하게 만드는게 스마게가 원하는 서포터인지 ㅈㄴ 이해가 안감
딜미터기가 두려우면 ㅅㅂ 그냥 딜러들 딜량 상한선 걸어두고 잠그던가 ㅋㅋ 왜 거기에 희생양이 서포터여야 하냐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서폿들이 접는 이유는 본인들이 패치등에서 방치되거나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느낌이 크게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서폿이 필요한 유틸성이나 불합리함에 대해 많이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여러가지이유가 있어서 개선을 많이 받지 못했고, 이번 아크패시브가 몇몇직업들이 전혀 직업이해도를 가지지않고 패치한 느낌을 주는데 서폿 전부 그러한 아크패시브를 받으니 오래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쌓인 것들이 터지듯 허탈감을 느껴 접은 사람들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유입이나 아직 앜패를 안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보거나 커뮤가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구요. 아무래도 키우고싶은 사람은 정보를 어떠한 방식으로든 수집할테니..
한줄요약하면 운영진이 서폿 패치를 못해서 쌓인게 앜패로 터진것같네요.
한마디로 총체적난국이다
뭐 한두개 개선한다고 될 문제가 아님
너무 멀리 와버렸고
그나마 시즌3 앜패라는 좋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현상유지 하는게 문제임
이참에 구조자체를 바꿨더라면..
ㄹㅇ 서폿 문제에 대해 토론해보면 그냥 답이 없음. 구조적으로 앞뒤 옆으로 다 막혀있음.
이미 비슷한 문제를 너무 길게 끌고 와버림.
이런 구조적 문제는 보통 큰 개편이 있어야 해결점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시즌3 상태나 딜러들 아크패시브 상태만 봐도 스마게는 그런 개발력을 투자할 여력이 전혀 없음 ㅋㅋㅋ
저는 다 제치고...
그냥 서폿 인식이 좀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필요할땐 서폿 님님님
랏딜일떈 느그서폿
뒤지면 ' 아 내 갈망 '
힐 굴리면 ' 왜 힐 굴림? '
딜 굴리면 ' 왜 힐 안줌? '
내부 들어가는 레이드 ( EX: 일리아칸 3관 OR 사라진 과거 아브 2관 ) 같은 것도
딜러 '만' 할 수 있고
서폿은 절때 못들어가게 하는것도
사실 사소하지만 은근히 역차별 같기도 해요
그래서 숙제팟 랏딜 내부구함 대기방이 그렇게많음? ㅋㅋㅋㅋ 시켜주면 하긴하냐고 내부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서폿한테 저러는사람을 못봤는데 진짜로 저러는사람들이 인벤남말고있음?
사라진 아브 2관은 몰라도 일리 3관은 들어갈 수 있긴하죠 근데 누가 들어가게 냅둘까요 ㅋㅋ 서포터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아 생긴 문제라 역차별이라 보기 어려워보이네요.
랏딜 제발... 그런거없다고 로아에
@@user-vw3tq4zi3h 서폿하다보면 있어요. 정신나간애들 지가 하도 쳐맞아서 힐주니까 힐주지말고 용맹만 돌리래서 돌려줬더니 죽었다고 쉴드 안줌?ㅋㅋ이러고 강퇴당한적있음 최근에 힐을 주던 용맹을 주던 본인 마음아닐까요?
여러가지 개선사항이 필요하긴함...
엘릭서도 사실상 선각자 확정
세트옵션도 갈망확정
스킬도 딱히 다를거 없는 비슷한셋팅
사람들 마다 스킬이 좀 다양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바드를 키워보셔요 스킬세팅이 여러가지랍니다
유튜버들 영상만 봐도 시청자들 불러다 버프 어때요??? 라며 성장체감을 남한테서 찾아야하는데 서폿을 키워야 할 이유가 너무 희미해요..
스마게 QA팀 실력이 너무 좋아서 서폿에게 뭔가 주면 그냥 막 씹어 먹어버리니까 아!! 이럼 위험해 안돼~ 우리 몬스터들 녹아내려 ㅠㅠ 그러면서 안 주는게 아닐까? 란 그런 망상도 해 봅니다. ㅎㅎㅎ
라데님 영상보면서 바드를 열심히 공부했고 서폿만 7캐릭을 키우고있는데 요새 로아 서폿 문제는 정말 안타까워요… 남케어해주고 잘하면 칭찬받고 그런거에 보람느끼며 하는데 레벨을 올리기가 무서워요 ㅠ 돈왕창 쓰고 올려도 나 버프 , 케어 짱이다 내가 저쪽 파티 서폿보다 이런걸 잘했다! 이런게 없어서 슬퍼용
내가 잘해도 잘했다는 감각적 피드백이 없는데 잘해야 할 이유도, 소위 뽕맛에 해당하는 재미도 느끼지 못하니 평소에 물마시면 시원함을 느끼는 것처럼 그저 기초적인 재미만 느낄 뿐이죠.(그것마저 무뎌지기 전까지는)
솔직히 딜버프? 딜버프를 없앤만큼 몬스터체력 조정하면 서포터의 플레이에 전혀 지장도, 변화도 없죠.
결국 딜버프는 무력화처럼 보스체력이라는 클리어 조건/기믹 클리어를 위한 장치일 뿐,
이 딜버프가 서포터에게 유의미한 감각적 피드백이 오지 않는 이상 로아의 서포터 플레이 감각에는 전혀 변화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옆그레이드식 접근으로는 서포터의 상시 케어력을 떨어뜨리고 순간케어력을 밸류를 높여서 서포터의 피지컬적 케어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겠네요. 마치 전통 서포터 계열처럼 말이죠.
다만 이러면 버스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서포터에게 부활스킬도 없는, 데카도 지극히 제한적인 로스트아크에서 서포터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의 던전 피로도가 상승하겠지요
그리고 우리는 파티형 던전 플레이 중심 게임인 로스트아크에서 전체적인 던전 피로도 상승에 대한 결과는 이미 경험한 바가 있고 이미 큰 장벽이 되었음을 알고있죠
이미 서포터에게 능조라는 정확한 딜미터기를 채워 놓고서는 던전중 시각적 표현 일체 안했으니 괜찮아요~ 하면 그만일까요?
환경요소적 편차로 인한 재미는 딜러들만 느끼는데 우리는?
로스트아크 자체의 시작이 딜러를 위한, 딜러중심의 게임이었지만 구조적으로 그렇게 안된지 수년이 지난 지금도 뭐..
@@harrychoi337 진짜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harrychoi337 진짜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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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인서 효율도 없음, 구슬동자말고는 유물각인서까지 읽을 이유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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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캐서폿에 배럭도 서폿만 키우는데
성장체감도 그렇지만, 저는 무엇보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가시성이 떨어지는 게 서폿 재미를 떨어뜨리는 이유기도 해요.
다른 RPG 할 때는 버프나 힐을 넣을 때 이펙트 뽕맛(?)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게 있는데
로아는 공증 넣을 때도 무슨 힘아리 하나도 안 느껴지는 물방울 같은 거 그냥 쏙 들어가고 딱히 표시되는 것도 없고
힐도 바드 절구 깔려있을 때 이펙트 정도 빼면 딱히 와 내가 힐을 잘 넣었다, 넣고 있다 느껴지는 것도 없고...
용맹, 축오, 저달 모두 뭔가 아덴 써서 넣는 큰 버프인데 딱히 내가 큰 버프를 넣는다는 느낌이 안 듦.
스킬을 화려하게 만들어달란 게 아니라 버프, 힐 스킬에 뭔가 가시성 좋게 뽕맛 나는 이펙트를 좀 만들어주면 좋겠음.
그리고 3서폿이 서로 너무 운영방식이 똑같은 것도 서폿 재미 하락에 한몫 한다고 봄
스킬 생긴 거나 세세한 부분만 조금씩 다르지 똑같이 낙인 넣고 실드넣고 공증넣고...
그러다보니 다른 서폿을 키워도 다른 캐릭터를 새로 키우는 재미가 없음
각각 일장일단이 있는 차별화된 캐릭터로 만들어주면 좋겠음.
금강선이 대놓고 요시다를 존경한다고 했던 만큼 따라한 부분들이 엄청 많던데 (찬미/락슈미, 카양겔/스사노오, 종말의시/종언의결전 등등)
파판 힐러처럼 주체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로아 서포터는 너무 재미 느끼기가 힘든 구조같아요 ㅠ
@@user-nd5dy1hs3f 지금은 아예 "서포터 클래스" 라고 본인들이 명시할 정도로 서포터 포지션에 대한 인정을 해버렸으니 그에 맞는 패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단순히 낙인력/아공강같은 딜 증가 숫자놀이보다는 상면/면역/정화/피해감소등의 버프를 받았을 때 더 확실한 표기라던가 하는 방향의 패치를 원하긴 합니다.
@@user-nd5dy1hs3f 단순히 글자로 띡 표기하는거 말고요 ㅋㅋ;;
@@user-nd5dy1hs3f 제가 링크 드린 글 보긴 하셨나요? 저도 현역 레이드까지 다 6서폿으로 돌리고 있는데 그걸 모를까요? 그게 너무 미미하다는 거죠 ㅋㅋ;; 쥐콩만한 글자에 보이지도 않는 미미한 이펙트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심지어 수연or빛성부 면역은 면역으로 씹어준 건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 로아가 이렇게 만들었으니 해결할 방법이 없으면 그냥 손 놓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user-nd5dy1hs3f 쭉 말씀하시는거 보면 로아가 이렇게 만들었고 방법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 성장 체감도 방법이 없다 면역 정화 피해감소등의 이펙트는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뭐 이런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저는 전혀 하나도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다른 게임 서포터들은 서포터가 뭔가를 해내면 (슈퍼세이브라던가) 그게 눈에 띄게 체감이 되는데 로아는 그런거 없어서 저는 굉장히 불만이네요.
@@user-nd5dy1hs3f 솔직히 메이플 던파 파판 와우 어떤 게임에서도 이정도로 조잡한 서포팅 캐릭터는 본 적이 없는데 (던파의 버퍼나 메이플의 비숍조차도 이거보단 더 "서포팅" 하는 느낌이 있는듯) 게임사가 잘못 설계한거든 뭐든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잘못 설계했으니 그냥 어영부영 이대로 놔두고 갈망공증낙인 싸개나 하라고 해야겠다~ 할 게 아니라 니즈를 충족시켜야 매 시즌마다 심각한 수준의 랏폿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ㅋㅋ 이 영상 자체도 그런 취지인데
힐러 성장체감은 PVP 가 주력인 정통 클래식RPG에서 크게 느낄 순 있는데 로스트아크는 단순한 패턴이 반복되는 쉬운게임인지라 던파마냥 버프하나로 수백배씩 강하게 만들어주는식이 아니라면 서폿자체가 성장 체감 느끼는게 어렵죠
그나마 체감을 크게 느끼는게 쉴드 힐밖에 없지만 반복 숙달되는 과정에서 케어 할일 자체가 재미없을 수 밖에 없는듯
돈이라도 적게들어야하는데 재련비용은 모두가 평등하고 트라이나 공팟 잘다닌다는 이점 빼고는 최고점 서폿기준 성장때려박기엔 아쉬운 구조긴함
서폿 MVP부터 틀려먹음
내가 잘해서 나온 능조
팟 딜러에 의해 나온 찬조
그저 로아 서폿은 따까리로 만들어놓음
능조 찬조 위치를 바꿔야하고
밸류 높은 공증 낙인 너프를 하고
서폿 본인이 어느정도 딜량에 기여할수 있도록
버프 해야함 성장체감 해결책은 이거밖에 없음
딜러는 딜량에서 성장체감 느끼고
서폿은 칭찬 받으면 성장체감 느낀대ㅋㅋ장난하나
칭찬ㅋㅋ 그딴거 필요없고
원한 저받 각성 전문 직각 이런식으로
채용해서 딜도 하면서 소량의 실드 힐 주는게
레이드가 주인 로아가 가야할 길임
서폿 3개밖에 없는거 지금이라도 싹 뜯어고쳐야함
3:38 뭐야.... 유하?
내재미를 남에게서 찾아야하는 아아아주~~구데기시스템 깐부없으면 물어보지도 못함 ㅋㅋ
개인적으로 생각하자면... 성장 체감보다도 이전보다 캐리를 할 수 있는 모먼트가 줄었다는 게 좀 더 큰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서폿은 파티에 필수로 넣어야 할 만큼 레이드 안정성에 있어서 엄청난 기여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냥 옛날에 있었던 레이드 특히나 발탄, 비아, 쿠크를 생각해 본다면 더 그렇달까요?
당시에 서포터분들은 지금 해주고 있는 공버프, 각종 케어도 해주고 있었지만 트라이나, 아직 숙련도가 덜 된 파티에서 특히나 빛을 발했던 부분이 있어요. 발탄 마지막, 유령 패턴에서 혼자 살아남아 카운터로 실리안을 채워서 마무리를 짓는다던지, 비아키스 0줄 무력화에 그 패턴들 다 피하고 살아남아 버텨서 웨이를 박는다던지, 쿠크에서도 마지막 빙고에서 그런 슈퍼플레이를 볼 수 있던 적이 많이 있었죠.
요새 레이드에서는 그런 식으로 서포터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활약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잘 안보인달까요. 그렇다고 서폿의 플레이가 쉬워진 것 같지도 않아요. 레이드의 난도 자체는 올라가서, 케어를 해야 할 부분은 훨씬 늘어나서요. 결국 플레이 자체는 하드해 졌는데, 케어라던지 레이드의 안정성이라던지, 분명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 커지다 보니 재미가 상실된 느낌....
그래서 이번에 초각성이 나온다고 했을 때 저는 이런 부분을 기대했어요. 표면적으로, 겉으로 확실히 드러나는 캐리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스킬을 서폿에게 주기를 바랐죠. 각각의 직업에 아이덴티티에 맞춰가면서 말이죠. 가볍게 예를 들면, 바드에게는 아예 몇 초간 무적에 해당하는 버프를 줘서 마치 이난나 장판이 깔렸을 때처럼 딜러들이 프리딜을 할 수 있는 타임을 만들어준다던지, 도화가에게는 엄청 거대하고 힘 좋은 동물을 그리게 만들어서(예를 들어 하누마탄 같은) 특정 기믹이나 패턴에 사용하면 마치 마영전에서 카록이 힘겨루기를 하듯 그 패턴을 막아준다던지, 홀나는 원래도 딜과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컨셉이었으니까, 레이드마다 한 번, 길어지면 두 번 정도 쓸 수 있는 강력한 딜링 스킬로 기믹 전이나 보스의 마지막 남은 몇 줄 정도는 혼자 처리할 수 있게끔 해준다든지 말이에요.
근데 이번 패치는 좀 아쉬웠죠. 각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플레이에 변화를 준 것도 아니고.... 여러 유저분들이 원하시는 성장체감? 을 제대로 준 것 같지도 않으니까요. 근데 그래도 서폿님들 게임 접으시면 안돼요... 님들 없으면 저 같은 유저는 로아 접어야해요 ㅠㅠ.... 스마게가 꼭 서폿 유저분들의 니즈도(도가 맞나? 요새 보면 딜러분들도 몇몇 직업 분들은 많이 슬픈 것 같던데... 어쨌든) 꼭 충족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개발진분들도 아시잖아요... 서폿의 영향력이 지금 레이드에서 얼마나 큰지.... 이 분들이 날아가면 전체 유저의 25%가 날아가는 게 아니라 25% + 그로 인해 레이드를 못가는 더 많은 딜러들이 날아간다고 봐야 해요...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팀원 케어해주는맛에 서포터 하고있는 1660 도화가 유저입니다.. 라데님 영상 올라온거 하나씩 다 보고있는데 이번에 도화가 아크패시브 나온거 보고 진짜 굳이 맞춰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내 성장체감을 다른 사람을 통해 느껴야한다 < 이게 좀 큰거같아요. 스토리나 그런거 밀때 더 빨리 밀리는거도 아니고..
저는 이제 1년 차 되어가는 1660 서폿 키우고 있는 유저인데 아크 패시브 열면 갈망 범위가 무한되는 거랑, 초월 엘릭서 하면서 내 체력이 늘어서 힐이나 쉴드량이 늘어나는 거, 레이드를 돌면서 패턴 피하고 우리 편 케어를 점점 완벽하게 해나가고 하는 거 등등 성장 체감이라고 느끼면서 로아를 하고 있는데 사람마다 성장체감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 애매하네요.
스킬 포인트처럼 줘도 의미 없는 것들도 있지만 저보다 오래 하신 분들, 렙 높으신 분들은 제가 느낀 부분을 이미 지나가시고 그다음 성장 체감 없어서 그런가 보네요.
현상유지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아크패시브 나온다고해서 엄청나게 기대했는데..변한거 없는..갈망 너프한 옵션...선택지 없는 강제사항 더군다나 마지막 노드는 딜러들은 디버프가 없는데 왜 서폿들만 어느하나 포기하고 선택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서폿 영향이 크다면 좀 줄이고 너프한다고해도 그에 상응하는 아크패시브로 인한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으면 ... 너무 큰 욕심인가
서폿 본캐인데 딜러와 다른부분에서 재미를 느껴요
밑찬조 욕심, 슈퍼세이브 해줄때, 파티가입시 다들 오래기다렸다고 반겨줄때,
날먹으로 레이드 돌면서 딜러 골라보고 갈수있는점..
일단 용맹/저달/축오 상태일 때 딜러 화면에 내가 지금 강해졌다!! 라는 이펙트라도 넣어주길 바람. 솔직히 캐릭터 몸 색깔 바뀌는 거? 이미 그 비슷한 버프들이 너무 많아서 용맹인지 뭔지 구별이 안감.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3버블 힘들게 모아서 뙇! 하고 넣어줬는데 용맹의 세레나데 라고 작게 글자로 표시되는 거 말고는 버프창에 수십개 줄줄이 붙어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는 쪼그만 아이콘 하나로만 표시되니까 언제 용맹이 들어왔고 언제 꺼졌는지 명확하게 인지가 안됨.
힐 받으면 힐 받는 화면, 광시 받으면 뎀감 받고 있는 화면, 용맹 들어가면 피증 들어가고 있는 화면, 너무 과하지 않게 깔끔한 이펙트로 화면을 좀 다르게 해주면 잘하는 서폿일수록 알잘딱하게 케어 들어오는 거 티가 팍팍 나니까 딜러들도 우마이 많이 해줄 거임. 지금은 내 서폿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티가 안 나서 그냥 잘하고 있겠지? 정도로 생각하게 되는 게 문제인 듯.
어차피 성장체감을 딜러를 통해 간접 체험할 수밖에 없다면 딜러한테 케어든 공증이든 체감을 빡세게 줘서 '우리 서폿 잘하네!' 하고 인지하게 만드는 게 낫다고 봄.
@@kalry77 와 ㄹㅇ 제가 바라는 점 그 자체임. 성능 상향을 바라는 게 아님. 케어/버프등에 대한 가시성 개편이 필요함.
다른거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전투레벨 70찍으면 카던에서 딜이 조금 쎄지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게 황당했던것같습니다....
@@user-nd5dy1hs3f 전 그래서 모르겠다고 했지 없다고해서 선동날조 할 생각이 없는데요?? 무슨 사람 안잡아먹어서 난리시네;;
@@user-nd5dy1hs3f 에휴 그래요 지나가겠습니다 예예~
막상 앜패열고보니 버프차이가 많이나서 잔혈 없는 팟에서 19퍼 찬조 먹거나 아게 강강강 팟에서 35퍼로 나오니 나름 기분은 좋더라구요
특히 딜러로 0티어 딜러들한테 깔개하다가 딜러보다는 훨씬 밸런스맞는 서폿하니 재밌어요
특히 소울 권왕 같이있을때 이모티콘 번갈아올라올때 1버블 덕에 우겨넣어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1696 / 유각 - 구동 마흐 / 각구돌88(77이나 같음) / 앜패 특옵 상중+ 전부위 악세값만 190만골 주고 맞춘 바드입니다.. 버프력 강해졌고 특히 서폿 특옵 체감때문에 저랑 가면 못보던 딜, 최고딜 나왔다고 입딜 해줄때 성장체감은 큽니다.
문제는 이걸 ㅋㅋㅋ 딜러가 말해줘야 안다는겁니다ㅠㅠㅋㅋ 하…
솔직히 버프체감이랍시고 글씨 난잡하게 나오면서 시야 가리는것도 원치않고 잘못하면 유사 미터기가 되어 일정 가동률 이상 돌리지 못하는 서포터 분들에게 어떠한 기본컷이 만들어지는건 더욱 싫습니다.. 그래서 더 어려운 문제같아요.
분명히 로아는 서폿 의존도는 굉장히 높아졌거든요. 공증 외 쉴드, 슈퍼세이브까지 가능한 마당에 마나가 필요한 직업게엔 자원 회복같은 유틸도 지원하고 있는데.. 이제는 이런 거대해진 의존도가 제겐 부담감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어요.
사람이다 보니 실수하고 죽는데, 리트는 고사하고 ‘아 마나 딸려서 플레이가 아주 안됀다, 아 내 갈망, 서폿 없으면 이건 안됀다’ 이런 말말말들이 당연한 걸 아는데도 부담스럽고 게임을 하는데 즐거운게 아니라 이제는 단두대에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ㅠ
그렇다고 압도적으로 재미를 주는 요소가 있느냐? 버프가 직접 보이지도 않고 또 예를 들어 오버워치 처럼 서폿이 한타싸움 그림을 만드는 캐리력도 없습니다. 그냥 가랑비에 옷 젖듯 매순간 실수는 없어야 하는데 재미는 없고 성장체감은 제가 체감할수 없다는거에요. 몇백만골 처박아서 키운 제 소중한 캐릭터가.
서폿터로 트리시온 들어간게 별로 없어요. 실전성도 떨어지고(특히 마나) 이렇다할 연구할 이유도 없죠.. 70렙을 올려도 아무런 성장이 없으니까요. 딜러는 어떻나요.. 뭐 조금 성장 하면 트리시온 가서 손에 익을때까지 사이클 굴리거나 딜 올려보겠다고 이것저것 연구하죠. 크고 작게 딜 변화가 눈으로 체감되니까.
이런 답이 없는 문제를 서폿마다 의견도 다르고 뭘 원하는지 서로 정리도 안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user-ug6il4ki4s 정독하였습니다.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선발대는 아니지만 본캐서폿 입장에서 랏폿이라는 문제가 악순환의 굴레인듯, 랏폿이니까 서폿 신청오면 선착순으로 받아가고 그러다보니 본캐서폿이랑 배럭서폿이랑 구인구직에서 차이가 안나고 그러니까 성장체감이 더 떨어지는게 큰거 같음. 그러다보니 서폿이 더 줄어들고 랏폿은 더 심해지고 그럼 더더욱 선착순으로 받아가고 반복...
5분동안 생각해본 서폿 성장체감 아이디어
1. 서폿 공증에 크리티컬 시스템 추가
- 발동시 공증 효과 1.5배
- 저스트 가드처럼 강화라는 문구 출력
2. 버블 n번째 사용마다 강화 버블 적용
- 저스트 가드처럼 강화라는 문구 출력
금요일 라이브 방송에 희망 걸고 있습니다. 서폿8개 유저입니다. 하기르까지 올렸습니다. 하기르에서 폿에 대한 딜러분들 자세가 너무 좋고, 리액션도 좋아서 요즘 하기르 다닐 맛이 나는데요;; 다만 여전히 하위구간에서는 서폿을 막 대합니다 ^^;; (차단 목록 좀 늘어났으면 좋겠다.) 요즘 하기르 가면 깐부없다고하면 딜러들이 프로포즈하듯이 깐부할래요?(나랑 사귈래) 혹은 깐부하죠(나랑 사귀자) 이런식으로 자꾸 구애를 해오고, 저 서폿 내 깐부가 될 거다 하고 싸움(그 싸움 흐뭇하게 지켜봄) 그래서 요즘 하기르 갈 때 애초에 깐부가 이번주 로아안한다고해서요 ^^;;하고 땀 흘리면서 거절 중임;; 미안해요 딜러들. 나는 깐부 안 키워.
딜러라 성장체감은 잘 모르겠고 무품, 스킬레벨 등 딜러만 받는 부분들은 확실히 문제가 맞다고봄
딜폿을떠나서 차별임
그리고 폿들 딜각인 이제 홀나는 정상화됐지만 다른애들도 딜러급으로 올라와야지 아니면 폿각인을 두개 내주거나
딜러들은 두개 다 쓰는데 폿들만 하자있는거 하나 받는다? 이거 말이 안되지
카드도요.. 악추피 같은거
남에게 인정 받고 고마움을 받는 라폿은 옛말임
이잰 힐러 본인의 재미를 가장 높혀야 한다고 생각함
그냥 이도 저도 아니게 만들어 놓음.
공증으로 레이드 난이도 걱정되면 버퍼 역할을 줄이고 일반 rpg힐러처럼 힐 부활 스킬 제대로 넣는식으로 하던가
지금처럼 갈거면 화면 표시 상으로라도 공증 제대로 보여주던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하고 맛없는 직업이 되 버림.
홀나 키우는데 현타가 많이 옵니다. 서폿 중에서도 제일 인기없는 직업인데 아크패시브도 너무 실망스러워요. 서폿은 리메이크해야 합니다. 힐러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도록, 유틸기 보스디버프 아군선별스킬 같은 것도 생겨서 더 재밌고 특색있게 바뀌어야 합니다
아니 커뮤 보지 말라고 하는데ㅠㅠ 공략 내용이 죄다 커뮤에 있는데 어캐 안봄..????? ㅠㅠㅠ커뮤 들어가서 공략 보다 서폿은 보셈. 이런 글 있음 어캐 안 클릭하냐구욬ㅋㅋㅋㅋㅋ
폿 버프 들어가있는 동안 딜러 머리 위에 증가한 딜량을 폿 시점에서 보여주면 어떨까 함
딜 얼마나 세진지 본인은 모르는데 그냥 버프 맛있다고만 해줘도 엄청 좋아하던 바드 다캐릭 지인 보고 든 생각
로아 서폿만큼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서폿이 없죠
그게 그거긴 한데 원래 이랬던게 성장했더니 요래 됐슴다에서 원래 이랬던거가 없다는 게 제일 크죠
아무래도 요 쪼만한 버프창에 도트 몇개 더 찍히는 게 다다보니
게임전체의 구조가 이상함
레이드에서는 서포터실력이 제일 중요한데
밖에선 게임못하면 서폿이나 해라 라고 내려치기당하고
안에서 못하면 바로 마피아게임으로 목매달아짐
성장체감 달라니까 오케이줄게=안줌
겁화에 버프력 띡주고 끝
딜러들은들은 70확장 스킬레벨링 받을때 버프력주고 끝
그것도 본인한테는 체감없음
제일중요한 재미
성장체감도 성장체감이지만 숙련 체감도 좀 부족한게 아닐까싶음
버프를 계속 모든파티원이 받았는가 같은것도 시각화하면 좋을거같은데
그리고 딜러는 전투중에 데미지 그리고 백헤드 못넣은걸 전투중에 확인가능한데
서폿은 끝나야 그게 확인이 가능함
그래서 내가 잘하고있는지도 확인이안됨
다들 오해하는게 서폿을 오벨로 만들어 달라는게 아님 지금까지 받은거 다 가져가라고 하셈 망할 성장체감을 딜러를 통해서 알아야 하는데 공팟을 떠도는 서폿은 전혀 성장체감을 느끼지 못함
지금 남아 있는 서폿들 대부분 고정팟을 가지고 있고 공팟을 다니던 서폿들은 성장체감이 없어서 그분들은 서폿을 더이상 성장을 안시켜서 이런꼴이 난거임
차라리 옆동네 아포마냥 초각성기에 ㅈㄴ쌘 딜몰이를 주면 서폿이 공대딜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있다는게 체감이라도 받는데, 그러기엔 로아가 보스피에따라 기믹을 넣어놔서 너무 심한 딜몰이를 못하게 할꺼라 안나올듯.
쎈
다음 신캐로 여홀나 나오면서 세검 들고 스킬 조합해서 버프 넣고 본인이 넣은 피해에 %로 주변 힐 주고 이러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서폿을 진짜 워로드 느낌으로 내야된다고 봄
1683 바드 키우는 사람인데 장비 계승해서 진화 노드 찍고 뭐 특신 수치 바꾸고 악세 하나 바꾸고 이럴 때마다 아게 한번만 가서 버프 체감 좀 들려 달라고 우마이 합창단 좀 해 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아님 내가 체감할 방법이 없어 ㅠㅠㅠ
흠 로아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남돕는다는게 재미가 없음
던파, 테일즈위버, 로아 해봤는데 그냥 어느겜이든 서폿을 안함
서폿은 경제적인 이득을 안겨다주지못하면 바로 수가 부족해지는 직업임
원래그럼
그리고 로아정도면 서폿 많은 거
개인적으로는 성장 체감보단 서포터의 방향성 문제가 큰거같아요
다른게임에서 힐러,서포터는 파티 전체에 큰 데미지가 꾸준히 들어오니 내가 파티를 살린다는게 크게 느껴졌는데
로아에서는 그냥 공버프가 메인이되다보니 아덴은 전부 공버프로 가고 힐을 적게깔고 보호막으로 선케어하는게 메인이되는거 같더라고요 짤패턴에 야금야금사라지는 피 가끔채우는게 다라
부각도 안되고 개인적인 만족도 적고 공버프 밸런스때문에 스펙업에따른 상승량도 적은거같아용 :(
폿은 사람 성향 문제라 답 없음 그냥 폿이 존재하면 문제가 됌
접은지 꽤 됬는데도 꾸준히 올라오는 랏폿 알고리즘이 보여서 영상을 찬찬히 봤는데 ㅎ
참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바드했는데 솔플유저다보니 디코 목소리도 못듣고 매번 쩌리로 돌았네요 ㅎ
점점 비싸지는 성장비용과 직장생활어려움에 결혼등으로 돈쓰기 힘들어지면서 자연 스럽게 멀어졌습니다 ㅋㅋ
당시에는 나름 알차게 꾸렷던 스펙이여도 지인폿들만 출발하는 랏딜기간도 힘들었고, 비싸지는 강화(재련, 초월등) 도 많이 부담되었어요 ㅎ
아무쪼륵 랏폿은 결국 젤 힘없는 딜러만 고통받는 기간이 되던데 잘 극복되면 더 좋은게임될것같습니다
저는 로아 서폿은 딜량이 아예 없어서 문제가 참 큰거같음… 메이플 비숍은 벤전스 누르면 딜러 모드로 변경 가능한데
로아 서폿도 혼자 남았을때 딜러각인으로 변신 가능한거 나와서 캐리할수 있는 그런 그림 보고싶네요
시즌3되고나서 서폿한 뭐해준게 1도없음 도대체 뭘해준거임 재미를 준것도 아니야 새로운서포팅방식도 아니야 서폿인식은 점점 안좋아져 이러는데 누가 서폿을함
다른게임 보면 서포터 이렇게 까지 천대하고 무시하는게임도 없는듯
..이걸 들으면서 잠들려고 했던 나 자신 멍충했다... 음음 맞지맞지 하면서 눈감고 듣다가 '우마이!!!!' 에서 확깼네
분명 앜패 맞추고 내 버프가 어느정도 쌔졌는지 딜러를 통해 알긴 하지만.. 그걸 딜러를 통해 알게 하는게 과연 맞는가? 가 저는 제일 중요하게 보네요.. 분명 성장하는 느낌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본인이 확 체감하질 못하니...
뭔가 성장체감 때문이라고 착각하는거 같은데요 온라인게임중 유일하게 서포터 욕하는 게임이 로스트아크입니다. 그것 때문에 접은게 크구요 아쉬우니까 랏폿난 내세우며 얘기하는데 시스템보다 유저들이 문제입니다.
ㄹㅇ... 서폿 욕하는 게임 처음봄
선생님 혹시 계정에 서포터 있다면 한번만 아이디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17층 바드와 한 때 에스더 무기까지 가면서 극엔드 서폿세팅을 했음에도 성장체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서 이런 의견들을 공유하였습니다.
서폿이 도구라는 프레임이 잡힌 게임은 로아가 아니라 오히려 다른 게임입니다.
선생님의 의견은 단순 유일하게 로아가 문제다? 이건 근거가 타당하지 않네요.
서폿님들께서 그렇게 생각하셨구나.. 마음이 참 아픕니다 ㅠㅠ 그런데 타 mmorpg에서도 귀족직업인 동시에 가장 욕많이 먹는게 탱이랑 힐러라서.. 실수한번으로 파티전멸과 연관되는지라.. ㅠㅠ 서폿 개선은 진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서폿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커뮤에서 서폿 욕하는거지 인게임내에서 욕 먹는경우는 없습니다... 커뮤를 너무 보시는게 아닌지..
@@user-ih7lu6lq8b 이게맞지
4티어노드를 낙인력증가 원툴에 페널티만 뜌땨아 한건 그냥 생각을 안한거지
그냥 난 짧게 하고싶은 말만 하자면
개선은 필요하다고 느낌
근데 예를 든 게임에 던파도 버퍼가 입지를 아주조금!!입지를 잡기까지 엄청나게 많은 시도와 시간이 걸렸음
근데 그걸 안한것도 아니고 조금씩 시도하고 있는데 과한물타기 혹은 방법도 모르면서 누구 따라 그러니깐 서폿이!!
이럴거면 그냥 서폿 안하는게 맞음.
(급작스레 개선하면 좋은 부분도 있지만 백방 사건사고 말많은게 게임이라고 생각 듬..)
개선을 바라는 유저는 무지성들과 다르다는건 본인도 알고 옆에 있는 지인유저들도 다 님보면 앎
본캐 딜러고 1680이상 폿도 바도 있습니다. 서폿에 애정갖고 웬만한 사람 본캡으로 키워주고 있었습니다. 시즌3 시작 전에도 서폿도 겁화 쓴다니까 신나서 8겁 6개도 준비해놓고 시즌3 시작되자마자 도화가 바드 올 8작8겁해줬습니다. 해줬었습니다. 지금요? 얘네 8겁 빼서 다른 배럭 딜러 9겁 9작 주고 7겁으로 내렸습니다. 더 내려도 모를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서폿 더이상 투자 안 하주고 딱 새로운 레이드 템렙만 맞춰줄겁니다
지금 랏딜 아닌가
(거근)랏딜
???: 왜 딜러가 없냐(도태딜러 줄세우며)
서폿 스킬을 다변화가 없고 정형화된 상태이니 변화에 따른 재미도 없고 성장체감도 너무 없어서 성장해봤자 뭐하냐 그냥 부캐로 하지 하는 생각이 맞물린게 크죠
근데 진짜 딜러는 트리시온 가서 쳐보고 데칼 혼자가서 쳐보고해보지않음? 서포터는 딜러 데리고 어때? 달라졌어? 이지랄 떨어야됨ㅜㅜㅋㅋㅋㅋㅋㅋ나는 전혀 체감 할 수 없고+전투레벨 제발 좀,, 70레벨해봐야 서폿이 뭘 할 수 있는데;
내가 계속서폿하는이유는 깐부의존재 하나임 같이하면서 합맞추고 딜각열고 하는건 재밋는데(그렇다고 이기적으로 하진않습니다) 공팟은 이것조차 없음 또 깐부랑 레벨맞춰야되서 성장템포조율이좀 빡셈
랏딜인 경우는 여러분들이 강한 딜러만 원해서가 아닐까요
저도 예전에 서폿을 3개씩 키우고 그랬는데
지금은 1개만 남았네요
1695 도화가 주캐로 키우는 유접니다
성장체감 은 둘째치고 메인노드 때매 스트레스받는게 큽니다
이건 개인성향인거같은데
폿이 취업이점 은 좋지만 남도절 남바절 같은상황에 발탄비아처럼 잘하면 클할수 있는 기회조차 사라진점 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론 딜러들 딜뽕 보고 좋아하는모습 보고 하는건 맞긴합니다 (물론 직접 얘기들어야 알긴하지만...)
시즌2 아브부터 홀나키웟습니다. 처음엔 기믹하고 연구하고 무력하고 카운터치고 공증 낙인 유지 하는게 재밌었습니다. 카멘하드에서 최고점을 찍었고, 그후론 딜러깐부의 들러리일뿐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아브부터 에기르까지 제 플레이는 달라진게없고, 제 컴퓨터화면으로 보이는 수치나 체감은 달라진게없습니다. 왜 돈을썻을까 생각해보면, 깐부딜러를 위했던거같아요. 난 깐부딜러의 똥닦개인가..?
로아를 좋아하고 잘 즐기고있는 딜러유저인데 혹시라도 스마게에서본다면 공증줬을때 아군이 딜넣는거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다른색의 데미지폰트로 띄워주면 진짜 좋을꺼같아요 서폿을 키우고싶은데 성장체감떄문에 못키우고있어서
나 어제 방송 으로 깨닳았어 로아 운영진분은 서폿은 없는 클레스라는걸...
이렇게 어물정하게 피하기만 하시니... 이러니깐 서폿 무시하고 도구 취급하고 무시하는 태도 이해 간다... 서폿은 그래 없는 자식이였어..
스마게야 고맙다 덕분에 초각성 업댓 육성 이벤트 기상이 주기로 결심했어
라떼는 이긴하지만 주간레이드 진짜 허접 딜러들은 바드없이 4인으로 도전했었음. 난 바드라는 직업의 스킬이 어떤건지도 모르고 로아를 했었던... 라폿은 어쩔수없음
1번이 진짜 좋았던게 벨가 아르고스 시절에 쉴드광시로 무력실패나 피자 못하는 딜러 케어할때 기분 좋았는데....
실드, 힐, 공증 다 트라이포드에 메여있어서 스킬레벨이 의미없다면
스킬포인트를 특성비로 변환해주는 방법은 어떨까
성장 체감이 안 되는 것도 있는데 밸런스 패치나 이번 아크 패시브 패치나 서폿은 관심 밖이라는게 느껴져서 할맛이 안 남
인식을 만든것도 스마게이긴해 시스템을 그렇게 안냈으면 날먹이니 도구니 그런 취급 받을 일이 없음
그냥 도태딜러 1180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딜러들 스펙 올리라고 목줄잡는거 아님? 서폿 늘어나면 딜러들이 입장컷만 맞춰도 되는거잖아
진짜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내 성장을 내가 못 느끼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로는 레벨 70을 굳이 키울 이유가 없다(또는 스킬렙 14)? 이 정도입니다. 서포터를 재밌게 만들어야 사람들이 더 들어올 거란 말씀을 남기셨는데 재밌는 서포터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시스템이 있어야 서포터의 플레이에 변화가 생기고 이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요?
스킬레벨에 10레벨이상으로 올릴만한 서폿 메리트가 필요하고,
딜러들이 상태이상 걸렸는지 알수가 없는 것도 문제고, 수연을 해놔도 조그마하게 면역한줄, 그나마 맘에드는건 정화표시인데, 막상 보면 누가 정화해줬는지 알수 없음
무기 품질 올려도 의미없고(공격력 무쓸모)
무강해도 딱히 케어력이 올라간게 아니라 파티원들 공격력 강화 버프만 그나마 올라가니까 본인은 체감이 힘듬
공증 이펙트 표시?에 대한 체감이 너무 없어요. 딜러로 치면 때릴때마다 화면이 흔들리고 갈라지고 역동적인 그런게 느껴지는데 공증은 쬐그마한 하얀거 날라가고 끝...
아이온 호법성처럼 공이속을 확 올려주던지 하면 체감이 더 괜찮을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이펙트도 안보여지고 보여지는거라곤 짧은시간의 체력바 위 버프 표시
파판14 힐러들 스킬처럼 소리가 찰지면 또 몰라.. 그것도 아니라서 좀
카드는 계속 하다보면 나와서 올리긴하는데, 서폿에겐 다 의미없는 카드들
쉴드를 해주면 누구의 쉴드로 막았는지도 알수가 없음. 워로드의 쉴드인지 서폿의 쉴드인지 기상의 쉴드인지, 케어를 했어도 감이 안옴.
쉴드했으면 최생올렸을때 체감될수 있게 쉴드를 얼마나 줬는지 퍼센트가 아니라 작게나마 숫자로 알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악세에 파보강도 생긴김에, 이러한 성장체감도 모자름
그나마 성장체감은 카멘4관이나 에기르 같은 곳에서 피지컬적인 요소로 성장했다는 느낌뿐이라. 그나마 재밌는 부분이 레이드에서 케어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타겜처럼 딜폿으로 만들면 안되나
성장체감은 확실히 잡을수있을거같긴한데
문제생길거 뻔하긴한데
특히 홀나같이 아덴키면 심판자도 같이켜지고 아덴킬때 충모닉처럼 스킬변경되서 한방딜 보여주기 이게 어렵나?
3딜3폿 균등강화하던 저도
딜러는 와 아크패시브 열어서 체험하고싶다 생각하는데
서폿은 지금 방풀초만하고 강화도안하고있음
걍 기대가안됨
트라이때는 모두가 익숙치않은 짤패를 맞으니, 적응을 할때까지 케어신경쓰고 살리면 재밌는데 사실상 이제 숙련이되갈수록 이런 재미가 사라져 재미가없습니다. 앞으로의 나올레이드에선 서폿의 쉴드,힐 등 가지고있는 스킬들의 가치를 살려주었으면 합니다. 피할수없는데미지, 꾸준한 피관리를 해줘야하는 기믹등, 내가 잘 살려서 클했다라는 손맛좀 느껴보고싶습니다. 와우 힐러 던파 버퍼 아이온 치유성 호법성등 많은 서폿군직업을했지만, 로아하면서 서폿이 이리 재미가없었나 생각이 듭니다.
로아는 워로드까지가 서포터의 마지노선이였음
퓨어서폿은 이런 장르에 어울리지 않는데 억지로 껴맞춰서 생기는 문제
밸러스전담부서가 없다는게 정설임. 있다면 게임을 안하는 밸러스부서라는거임.
내가 뭘 하던간에 내가 뭘했는지 알수가 없음
개선이 된다면 어느부분이 어떤식으로 바뀌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배럭이지만 1650 홀나를 키우고있는데
재미가 없긴해요
근데 현상황에서 어떤게 바뀌면 재밋어질지 모르겟습니다
설계자체가 잘못된건가 싶기도합니다
서폿 한테 징징 거린다고 하는 애들 다 게임 안 하는 애들임 그냥 겜안하고 분탕 치는 애들인데 걔네들 말을 들을 필요가 없는게 보통 로아 유저들 딜러들도 배럭으로 폿하나씩을 키우는데 이게 본캐급 서폿만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 배럭을 나중에 올렸을 때 쾌적하게 게임해야 되는데 굳이 서폿 상향을 거부 할 필요가 없고 서폿한테 징징 거린다고 말 할 필요가 없음.
다른 댓글에도 대댓 달았지만
딱 서폿유저에게 부정적으로 댓글 다는 애들 반응만 봐도 이 게임 서폿으로는 플레이하기 싫어요. (이미 접음)
서폿 플레이 유저가 직접 겪었다는데 없는 일 치부, 본인이 서폿 16층극후반 5개 키운다면서 분탕치는 알 수 없는 놈들 널린거 보면 인게임 분위기 느껴지지 않나요?
애초 게임 첨 시작했을 때부터 서폿하면서 피곤하기만 했던게 다 저런 말종들 때문인데 성장 체감은 그냥 이유의 일부일 뿐이죠.
성장 체감 해결되면 고정팟 들어가서 저런 말종 안만나면 되니까.
공팟이 좋아서 공팟가는 서폿 유저들은 성장 체감 해결된다한들 서폿 도구취급하는 것들 만나다보면 언젠가는 접을겁니다. 쌓이고 쌓이는거지..
그게 바로 랏폿난인거고.
결국은 로스트아크 시스템+개발자들+유저들 인식이랑 태도부터 고쳐야 랏폿이니 랏딜이니 안생길걸요?
밑빠진 독에 아무리 좋은거 부어봤자 뭐해요 어짜피 질질 새나갈게 뻔한데. 새 독으로 바꿔야지. 그리고 서폿 유저는 새독으로 바꾸려고 딜러를 하든지 게임을 접든지 하는거에요.
진심 가끔 이딴게 성인겜 맞나 싶을 정도.
남도화가 출시하라
근데 역으로 여쭤보고싶네 어느rpg게임이 서폿이 성장체감이 느껴지죠?
그럼 그 RPG세습을 따라가야함? 로아에서 좀 바뀌면 안됨?
@@user-gp7sk2hx5u RPG 게임 설계자체가 애초에 딜러가 주인공인 게임인데 서포터가 성장체감 할수있게하려면 대체 뭘 패치해줘야할까요?ㅋㅋㅋㅋㅋㅋ
@@user-gp7sk2hx5u 뭐 레이드 죽었을때 부활이라도 시켜줘야하나 ㅋㅋㅋㅋ
@@user-gp7sk2hx5u제가 여러 rpg 게임 다해봤지만 로아만큼 서포터가 중요한 역할이 있는 게임이 없는데 ㅋㅋㅋㅋㅋ 뭐가 대체 부족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놈의 성장체감은 ㅋㅋㅋㅋ
@@user-yj5my2bi2s 서포터를 키우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딜러 서포터 갈라치기 하고 싶지 않구요. 걍 가시성을 달라는거에요. 딜러처럼 눈에 바로 보이는거요. 스펙업을 해도 몰라요 서폿은
나는 갈망이 꺼졋을때말고는 서폿에게 불쾌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로아는 서폿은 재미가 없음 도대체 무슨재미로 하는지 모르겟음 캐어하는 재미? 도대체 뭘보고 캐어하는 재미가 있음?
피가 팍닳아서 채워주는것도 아니고 딜러들이 물약먹는게 더 많이 차는데
그렇다고 버프를 발라주면 내가 보이는게 있는것도아니고
버프량(버프로 딜올려주는 량)보이게 패치해 봤자 성장체감은 잠깐일 뿐이고
버프 들어가봤자 딜러가 딜못넣으면 빵딜.
3버 올렷는데 아덴관리나 패턴, 숙련도 등으로 인해 딜못넣는거 적나라하게 보일거고
안보일땐 눈가리고 아웅한다해도 수치로 보이면 그것도 못함
좀 예민한 사람들은 중단박거나 시비걸 가능성 농후
딜러실력 빨간약만 오지게 들이키게 만들기 때문에
ㅈ같음이 몇배로 증가.
게이트키핑(레이드를 더 까다롭게 걸러감) 개심해지고 그걸로도 해결안되서 폿 꼬접률 더 올라갈듯한데요.
물론 제 뇌피셜
추가로 서폿 성장체감은 던파처럼 버퍼도 딜러의 한 축으로 만들어버리지 않는 이상(명목상의 지원가 역할로 만들지 않는 이상)
역할군의 구조적 한계로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게임개발자는 없다고 생각.
따라서 무슨 게임을 하건 타인보다 우월함을 느끼고 싶어하는 전반적인 한국게이머의 성향이 몇 세대를 거쳐 바뀌지 않는 한
서폿을 없애는 수순으로 가거나 꼬움을 견디면서 하는 방향밖에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