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차박인'이면 모두가 아는 그곳!!! 홍천강 차박 72시간 | KBS 2020.07.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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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7. 2023
- ■ 차에서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다고?
차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누울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차박족에게 가장 중요한 과정은 바로 ‘평탄화 작업’이다. 좌석시트를 접고 위에 합판, 매트, 이불 등 가지각색의 소품을 총 동원하여 평평하게 만들면 하룻밤 보금자리가 완성된다.
올해 2월 28일부터 자동차를 캠핑용으로 개조하는 것이 합법화된 이후 자동차에 다양한 튜닝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조금의 수고로움만 감내하며 ‘평탄화’ 작업을 거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 차박 그 자유로운 매력 속으로
차박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를 차박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로 꼽는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은 빡빡하게 짜인 계획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일탈이 가능한 기회로 다가온다. 택배 기사로 고된 하루의 일상을 마치고, 잠자리를 만들기 위한 특별한 장비 없이 그대로 달려오면 바로 ‘퇴박’(퇴근+차박)이 시작 된다. 낮에는 소중한 일터인 차량을 저녁에는 완벽한 휴식지로 탈바꿈하여 그야말로 1석 2조의 만족감을 준다.
아침에 눈을 뜨면 마주하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은 차박 매력의 진수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강을 보며 그간 쌓여있던 힘든 암투병의 한을 털어내기도 하고,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이곳에서 차박을 하며 일상을 살아가는 새로운 힘을 얻어간다.
■ 흔적 없이 자연스럽게
이렇게 차박족이 급증하면서 일부 초보 캠퍼들이 기본 예의를 지키지 않아 ‘흔적을 남기지 않는’ 건전한 차박 문화의 정착이 강조되기도 한다. 차박 후에 남겨지는 쓰레기는 자유를 즐기고 간 사람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소중한 자연을 훼손시킨다. 홍천강 일대에선 이런 어른들이 만들어낸 고민을 벌써 행동으로 실천하는 ‘환경 지킴이 소년’도 만나볼 수 있었다.
■ 타오르는 사색의 밤
세월은 변해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속도로 흐르는 강을 바라보면, 속절없이 흘러간 시간 속에 빠져들고 그 속에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튀어 오르는 추억을 마주하게 된다.
이제는 장성한 자식들과 20여 년 전 함께 튜브를 가지고 놀았던 시절을 회상하는 아버지는 불을 바라보며, 섭섭한 마음은 비워내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던 자식들에게 이미 모든 것을 받았다는 진리를 깨닫는 깊은 사색의 밤을 보냈다.
■ 울퉁불퉁해서 달려볼 만한 길
울퉁불퉁한 곳을 달려와 어쩌면 길이 아닐 수도 있는 곳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 다양한 길을 살아온 사람들이 한 곳에 만난 이곳에서 그들이 이야기
다큐멘터리 3일 [길이 아니어도 좋아 -홍천강 차박 3일] 20200712
#차박 #홍천강 #다큐3일 - Záb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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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 뿐만 아니라 오지차박지 무조건 대당 5000원에서 만원씩 관리비 받아서 화장실이며 쓰레기 관리가 되게금 모든 곳에 돈 다 받아서 관리해야 됩니다
홍천강 사건사고가 많은곳인데
3만뤈
@@user-uu9no8ku9uㅂ11ㅂㅔ
ㅣ
맞는말,아무데나 갈겨놓으면,거기 주민은 어쩐단 말인가?
남녀노소 먹고 놀자판에 쓰레기투척 하고 오는분들 많을건데 자식교육도 참교육이신 캠퍼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참 아이가 바르고 기특하네요. 어른들이 버린 쓰레기를 아이들이 줍는다는게 창피하면서 , 미안하네요.
차박족, 캠핑족들 왔다 가면 쓰레기가 엄청나요.
고기 구워 먹은 흔적 남기고 그대로 버리고 가고 못하게 단속했으면 좋겠다.
추억은 두고오시고 쓰레기는 가져옵시다.
강원도에 매주 차박 많이 다녔는데
올여름부터는 전부 유료전환 됬더라구요
그런데 돈내도 유료가 훨씬 좋네요
알박기카라반 텐트들 하나도 없어서 좋은자리에 편하고 넓게
캠핑 잘 하고 왔네요
됐
화장실은 있나요
차라리 돈을 지불해도
화장실 샤워장 등 있는게
좋을듯~
@@pt7246야 =너
대강 삽시다.
23:30 어른보다 더 성숙하다
진짜 이건 어른들이 배워야할 점이다.
너무 착하네요 ㅠㅠ
차박가는건좋은데
쓰레기는 완벽하게 처리하고오길
쓰레기봉투 반드시 가지고 가서, 자신이 만든 쓰레기는 모두 담아서 버릴 것. 자발적으로 지키지 않으니, 고속도로 입구에서 쓰레기봉투를 의무적으로 사도록 하고, 나올 때 채워진 봉투를 보이지 않으면 벌금을 물릴 것.
부럽냐?
@@qkr816 사회생활 가능해요?
@@qkr816 리짜이밍 구독자 수준ㅋㅋㅋㅋㅋ
최고십니다…☆…☆…☆…
홍천강이 진짜 좋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ㅡ
이걸 티비에 방영하는 PD 대단하다
선환친구 마음씨가 아주 곱고 행동도 멋집니다. 분명 그 부모님도 훌륭한분이실거에요. 우리 모두 자연을 애낍시다요.
쓰레기를 줍는 아이를 보니, 아버지도 환경을 생각하시는 분이란걸 알겠어요~^^항상 건강하세요^^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분리, 화롯불관리만 잘 해주면 동네 주민들이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관리비 명목으로 사용료 내면 마을관리 하시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혹한기 훈련나가서 머리 감던곳 ... 아직도 그때의 통증이 생각나는군요ㅋㅋ
혹한기때는 씻는거아님... ㅋㅋ
그시절 그런 미친짓이 추억이되더라고요 ㅋㅋ
코로나 이후 차박족이 급증하면서, 지금은 차박족이 민폐족이 되어서 어딜가나 욕먹고 노지차박을 법으로 금지하자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
애들이 효도를 다 했으니 이젠 바라지 않는다. 공감되네요. 저와 비슷한 연배의 신사분!
앞으로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치료잘받으세요
홍천강 엄청 조심해야하는 곳이예요. 물에는 절대 깊이 들어가지 마세요. 물살이 갑자기 세지기도 하고 그래서 일년에 한두명은 꼭...죽었던 강이예요. 대다수 현지인들은 저기서 물놀이 꺼려해요..
잘 아네여.
사람들은 관광이나 캠핑하는 것만 좋아하지 물의 위험성은 잘 모르는것 같아여.
물속에도 물길이 있죠
물이 차서 심장마비 오는 사람도 봤고요
유속이 빨라서 몸이 빨려 들어가요. 조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부가 같이 즐기는 차박
보기좋아요
잠시 쉬어가는 인생 차박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자유로운 공간 최고네요
역쉬 카즈미 멋진 타프네요
좋은 상품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자연이 주는 위대한 힘! ..휴식과 에너지 충전은 기본, 평생 즐길수 있는 무한제공 공짜....정말 아낌없이주는 자연맛과 함께오래오래 즐겨요~^^
강원도 홍천근처로 군 자대배치를 받으면 유격훈련을 굴지리 유격장에 가서 받는데 그 유격장이 홍천강 근처에 있습니다 ㅋㅋ 산속을 뛰어다니면서 유격훈련을 받으면서 저멀리 평화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는 일반인분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굴지리 빠가사리 잡으러가면 유격장에서 훈련하는 모습 보면 안 쓰러웠는데
아빠 고향이 홍천이라 어릴 때 여름휴가를 강제로 늘 홍천강으로 갔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는 여름휴가를 꼬박꼬박 가지 않았던 터라 정말 실로 거의 15년여만에 가 봤더니 차박족이 쫙 깔려 너무 놀랐어요. 주변도 엄청 변했고 예전엔 자그마한 오두막이나 있었던 곳인데 산비탈 다 깎아서 펜션 짓고 바비큐장 짓고. 놀랍고도 씁쓸한 풍경이 많더군요.
다큐3일 너무 그립네
오래오래 깨끗하게 유지되면 좋겠네요
제발 몰상식하게 행동하지말고 쓰레기는 버리지말고 모은 쓰레기는 되가져갑시다 제발 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ㅋㅋ
서울에서 가까운 연천, 철원, 영종도 등에 이미 노지캠핑 지역이 다 막혔죠. 쓰레기 버리는 쓰레기들 때문에. 홍천강이 거의 마지막 남은 곳이라 할 수 있겠어요.
얼마 안남았습니다.
조만간 저곳도 작살 날 겁니다.
악담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천만대 지동차시대에 세계최고 성능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온 나라를 자동차 여관으로 만들겁니다.
책임에 대한 준비는 없고 즐기기위한 쾌락의 방법만 알려줍니다.
아들이 바르게잘컸네요 부모님의 성향인듯 이대로 잘커서 훌륭한 인재로컸으면 좋겠네요.~^^
부러운 거 30%, 쓰레기 겁나 많겠네 70%...
3년밖에 안된 영상인데, 뭔가 분위기가 지금이랑 많이 다름
홍천이 진짜 곳곳에 차박하기 좋은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지금 미국 올드카로 자작 캠핑카를 제작중인데 빨리 완성해서
눈 덮 홍천으로 설중 차박 가고 싶어요
저도 홍천강 10년인데 넘 좋아요 모두들 힐링 하세요
차박하는 인간들 제발 똥, 오줌 ,음식물 쓰레기 함부러 버리지 마세요
즐거운 여행하시는것보니 나도해보고싶어집니다.좋은영상잘봤어요.
요즘 흉흉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참 걱정이에요 ㅠ 알고 보니까 안전할 줄만 알았던 캠핑장도 사건사고들 꽤 많이 발생했더라구요.
차박은 해야하겠고 불안은 해서 소개받아서 지키파 하나 준비해갔어요.
이거 장만하니까 마음 놓고 차박할 수 있네요 ㅠㅠ
89년 홍천 야수교에서 군복빨래를 홍천강에서 했는데...겨울에 엄청 추운데. 빨래하던 기억이...
나도 홍천 야수교
출신이요
1983년 전역
차박으로 최근 돌아가신 어르신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TV-vo7nu 돌아 가셨어요?
관리비를 받아 깨끗이 관리해야 합니다.
여기 독일은 무료 차박지도 더러 있지만 그런 곳일수록 다음 사용자를 위하여 모두들 쓰레기 하나 없이 유로 차박지보다 더 깨끗하게 사용하고 갑니다.
그런 시민의식 없이 사용한다면 당연히 사용료 및 규칙 등을 만들어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자연자산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돈 냈으니까 막 써도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좋다 👍
여름 너무덥지않나? 타프쳐도😊
제발 머물렀던 자리만 잘 치우고 가야 할텐데...
전국 방방곳곳 차박 하는 사람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들로 골치 덩어리....
정말 일부만 깨끗이 쓰고 대다수가 막 버리는듯.
애들 어릴때 많이 놀러다녀야되요.. 추억을 많이 쌓아야 키도 잘크고 건강합니다. 돈번다고 주말에 일하거나 동료들과 축구하거나 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우리도 갔던 곳이네요. 여기 정말 축제분위기죠
튀김이나 부침개 하고 남은 기름들..... 남은 음식물찌꺼기들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함...
마지막으로 화장실까지....
자연을 벗삼아 삶의 여유를 ...........
아 거기가 만항재였군요. 작년에도 거기가 콤구간이요. 이번도 완주 하셨네요. 대단합니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땅불만 눈에 띄는군요. . .
홍천강 한탄강의 공통점.
사람 숱하게 죽어나간 곳. ㄷㄷㄷ
ㅋㅋ 좋아보이네요
내고향 홍천강.^^
어디나 아무생각없이 놀고 먹기만하는 사람이 있고 개념있는 사람이 있습니다..공유지의 비극이 끝나고 모든곳을 내집처럼 생각해야조..손자에게 물려줄 국토인데..
금지된 곳 아니면 저렇게 쉬는 건 정말 좋지...쓰레기 잘 치우고 똥오줌 처리 잘한다면...
홍천강이 여름에 가기 참 좋은 곳이죠..^^
곳이었죠
내고향 홍천...그립네🥹
아이가 생각이 참 바르네요
세월이 지나니 여러가지 환경도 변하나 봅니다. 요즘에 차박이 유행이라 많은 사람들이 자연으로 캠핑을 자주 가는데, 그럴 때 일 수록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필수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머문 자리는 최대한 흔적 없게 깔끔하게 치우고, 주변의 다른 사람 다음에 이곳을 방문할 사람을 위해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차박 문화가 올바르게 정립되어서 모두가 행복하게 휴식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포에서갈라고하니너무머네 흐흐
한국이 잘살긴하나보네요
저 많은 사람들 대소변은 어디서 보나...?
화장살 시설이 있나요?
3년전이네요..😮 다큐3일 종영했죠.. 아쉽네요
차박 낙씨 보인트장소 궁금 함니다
넘 아름다워요
카라반영상보다가 여기까지왔네 자야되는데 ....노지는 아무래도 치우는데 한계가있을듯 유료캠핑장가서 편하게 놀다오는게좋을듯
차박거지라는 명칭이 사라지게 아껴봅시다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력의 밑거름이지
홍천강 여름에 가면 자갈밭에 더워 죽는다. 밤이면 하루살이 날벌레 천지고. 홍천강 여름 수온은 온수 바로 아래등급. 한여름 제외하고는 괜찮은데
똥오줌은 어떻게 처리하고 오는데요?
오염되는 강 산.....
저요✋️스텔스~~
밥은 사묵씀다~~
저것도 다 한때
쓰레기들이 쓰레기를 버리는것에 대하여 단속을해야 합니다.
여기 화장실이랑 샤워장은 있나요? 차박 도전해보고 싶은데, 화장실을 어떻게 해야 할지.......궁금...
남자의 경우 작은거는 입구가 넓은 패트병이나 우유플라스틱병,
큰거는 앉아도 튼튼한 둥근 플라스틱양동이(페인트통 비스무리한것)에 비닐두꺼운거로 씌우고 해결한뒤 꽁꽁 묶어서 근처 쓰레기통에 버리면 됩니다. 차내 냄새는 페브리즈 뿌리면 금방 사라짐ㅎ저는 미국에서 도요타 미니밴에서 차박했는데~화장실 문제는 이렇게 해결했죠ㅋ
환경이 인간을 만든다는거같네요
각박한 삶을 벗어나 당장 떠나고 싶은마음이 벌써 1년.. 2년... 거진 10년이 흘렀군요
당장 가고싶네요
힘내세요
다큐 3일 다시 부활하기를
인생에서 돈 중요한거 맞습니다.
그렇게 즐겁게 살 수있는건 다 돈이에요
고시원에 사는 사람들이 즐길줄 몰라서 그럴까요?
돈이 없으니 못 즐길 뿐
7월 8월 9월은 태백, 대관령 같은곳을 제외하고는 더워서 차 안에서 잠 자는건 어렵다.
23도만 되어도 밖은 시원하지만 차안은 더워서 잠자기 쉽지 않다.
트렁크 열고 방충망 치고, 옆문 유리창 열고 방충망 치면 되지만 위험해서 잠자기 쉽지 않다.
그래서 7월 8월 9월 23일 까지는 차박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오토캠핑장은 안전하기 때문에 차문 전부 열고 방충문 치고 선풍기 틀면 잠 잘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어디까지나 노지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여름 노지 차박은 피하세요.
1:10 에 나오는 트럭캠퍼는 어디껀가요?
차박하실꺼면 혼자 오셔서 잠시 여유를 즐겼던 스텔스 차박족 처럼 하세요. 차박을 하면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화장실.. 많이 먹으면 많이 봐야하는게 이치죠 조그마한 이동식 변기로 감당이 안됩니다. 술마시면 그대로 배출되니 그양이.. 물론 따로 보관을 하지만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하루만에 정말 상상하기 싫은 냄새가 납니다. 차박가서 많이 드시면 정말 힘들어요
차박이라고 텐트없이가면 낮에는 땡볕을 피할곳이 없고 텐트가 있어도 한낮에는 햇볕때문에 덥습니다. 밤에는 어두우니 등을 키면 날벌레가 한꺼번에 달려듭니다. 벌레 대박... 차박이라도 텐트에 먹거리 준비 생활을 위한 각종 용품도 많이 필요합니다.
모기도 많고.. 벌레가 없는 계절은 춥습니다. 차는 보온이 안되기 때문에 차밖이 영하 10도면 차안도 영하 10도 입니다. 겨울에 무시동 히터등을 설치하지 않으면 차안에서 얼어죽습니다. 잘못 난방기구를 사용하다 질식사등 위험한 일을 당할 수도 있구요 한번 다녀와서 캠핑과 차박에 대한 낭만이 싹 달아났네요 차박을 원하시면 밤이 별로 춥지않은 시기 최대한 간편하게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캠핑을 정말 자주 다니는 분과 함께 갔었어도 이정도 였네요..
보기만해도 땀에 꿉꿉하고 모기에
벌레에
한낮에는 그늘막 텐트도 소용없는 한증막 만드는 땡볓
어휴....
그래도 낚시는 너무 재밌지 ㅎ
차박 권장하되,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멍후 치우지 않고
가는것 벌금때리고 같은 차박러 들이 파파라치로 신고할수 있게 하면 자동 정화됨.ㅎ
이때만해도 사람들이 행복해보인다. 경계심없고
새벽 2시 반....잠 좀 잡시다용 ㅠ ㅠ
한국 사람들은 정말 고속도로처럼 살아왔어요
23:42 애만도 못한넘들 때문에 불법차박캠핑 다 잡아 쳐 넣어야 한다
차박의 필수템은 쓰레기 봉투와 밀폐 음식물 쓰레기통 입니다. 자기동네 쓰레기 봉투를 사서 한바퀴돌며 나오는 쓰레기를 담아 꽉 묶어 가져오면 마음 개운 합니다. 불멍 흔적도 깨끗이 지우고 오세요^^
대한민국 전국토 차박, 텐트 금지 시켜야 한다
왜 쓰레기 투기하고 도망가서 치우느라 국민 혈세 투입해야 한다
홍천강은 물이 깨끗하네
홍천강 절대안간다 물귀신많은데 위험함
정학한 차박지 주소좀부탁드립니다
즐겁게 놀고 따날때는 자기가 가져온거는 전부 가져갑시다.
위치가 어디에요?
요기가 홍천강 어딘지 알켜줄수 있나요
독일처럼 모든 걸 규율화해야함 자유를 누리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감을 부여해야함 한국인들에게는
저러다 홍천강이 또 황천길이안될까싶다 . 청소 제대로들하세요 . 쓰레기한쪽이라도 버려놓고 가시면 안됩니다 .
어르신들 캠핑장이던 차박지던 술쳐먹고 매너타임 없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