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키는게 가장 최선입니다 범죄자를 죽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적도 있는데요 그 범죄자의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은 누군가가 죽어가는 모습을 봐야합니다 범죄자여도 사람이 죽는거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일정치 이상의 범죄자는 영원히 구속시키고, 시신조차 교도소내에 위치해야 한다고 보구요(화장) 한번의 범죄여도 출소시 심리테스트를 받게하여 범죄발생가능성이 있을경우 교도소에서 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든 범죄자는 심리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범죄자가 발생하는대로 다 교도소로 보내면 미국처럼 수용자가 너무 많아서 사회적 비용이 심해집니다 또한 범죄자들중 일부는 심리상담을 받을경우 교화가 가능한 사람들도 있고, 정부나 사회가 할 도리를 못해서 범죄의 길로 빠진 범죄자도 있습니다 교화가 가능한자들은 교화되었는지 사회가 지켜보고, 아닌 자들은 사회에서 영원히(시체조차) 격리를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교도소는 불편해야 하는곳이지, 인권이 필요한곳은 아닙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것만 제공하면 되는것이지, 좋게 만들어줄 필요는 없는것입니다 자신의 범죄를 반성하라고 보내곳이 편하다면...교화가 되겠나요? 분명 범죄자는 처벌 받아야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은 확실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전제는 깔고서 위의 글을 쓴겁니다
하지만 법으로 처벌하는것은 한계가 있지만 법으로 하기에 최소한의 기준이 존재하게됨. 무고한 시민을 범죄자로 만들지 못하게하기 위함 법이 범죄자의 회피수단이 되고 범죄자를 처벌할 공권력과 사법기관이 범죄자와 동업을 한다면 법의 가치는 바닥을 보인다. 이때 이걸 보완해줄 초법적인 견제가 있다면 법의 허점을 파고들 인간이 줄어드는 효과를 낼수 있지만 그 초법적 존재가 어긋나지 않길 빌어야 하는 리스크도 발생함. 하지만 초법적 존재가 일정한 적정선을 지키면 범죄는 줄어들듯.
@@HUI2650 초법적인 존재와 일정한 적정선 사람들이 서로 생각하는것과 받아들이는것이 다름 그러하기에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음 사람 수천명을 죽인 범죄자를 초법적인 존재가 처벌할경우 수천명을 죽인 범죄자의 자식과 부인, 부모도 과연 받아 들일수가 있을것인가? 법적으로 정해진 규범에 의해서 잘못한것이 맞는것이기에 처벌되어도 받아들이기가 힘든것이 사실인것을 생각해볼때 절대 불가한것이 되어버림 그러하기에 아직 완벽하지 못한법을 보완하고 개정해나아가 다듬는것임 필요한것 정의롭다고 모두가 생각하던 초법적인 존재가 악이 될경우 더 큰악이 되어버릴수가 있음
영화속 언론 처럼 쓰여진 댓글은 거의 앖어보이는데요? 대부분의 댓글들이 그저 소재가 흥미롭다 거나 우리 현실에도 필요 하거나 재밌다거나 이런댓글들 뿐인데 뭐 어디서 흥미를 느낀다는건지 ㅋㅋㅋ 또한 어느 부분에서 현실의 일부라고 생각 하시는지? 전혀 동떨어진 sf 초능력자 입니다 현실엔 저런 자경단 존재 조차 하지 않고요.
하늘을 나는 남자는 2가지 이유로 또 다른 범죄자입니다. 1. 무고의 문제. 우리나라는 무고가 많습니다. 티비의 뉴스나 고발프로그램에서 범죄자라고 떠들었지만 사실은 뒤늦게 무고로 나온 사람도(언제나 정정보도는 거의 없음)많고 지난 성인지판결을 도입한 정권 기간에는 무고센터의 무고율이 90퍼센트 이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무고가 문제가 많이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심지어 무고방어체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심지어 비동의간음법이라는 희대의 악법을 강제하려는 정치인들도 많습니다.(정의당 위주로 민주당도 가세) 뉴스는 유행처럼 (허위와 왜곡도 불사하며) 여성 피해의 사건을 주로 다루지만 언제나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고는 합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면 가정에서 딸이 잔소리에 기분나빠서 아버지를 성범죄자로 만들어 징역에 보내고(추후에 양심고백함) 학교에서 혼났다고 선생을 강간범으로 몰아 결국 교사직을 짤리거나 스스로 목숨 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있어요. 따라서 하늘을 나는 남자가 신이 아니라면 그 일은 정확할 수 없으며 모호한 경계 속에서 완전히 부당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2.인권의 문제. 심지어 전과자 중에서도 새 삶을 사는 사람이 있거나 누구나 그럴 기회는 가질 수 있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앞뒤 안 맞는 파편적인 이야기를 해대서 그렇지 사실 전과자의 기회를 부정하면 인권 개념을 흔드는 주장을 하는 거예요. 즉 인권이 있기 때문에 처벌이 있고 마찬가지로 인권이 있기 때문에 기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나는 남자는 자체적으로도 불의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자칭 자경단역할을 하던 이들이 가져다준 부작용이자 더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선은 언제나 변질됩니다. 참고로 범죄는 요즘의 말처럼 법의 강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법이 강한 편이예요 그건 겉핡기같은 얘기고 실제로는 사회가 허무주의를 극복해야 합니다.
저 남자의 행동에 대해 저게 옳은가 그른가를 따져야한다는것만으로도 법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한다는걸 뜻하는듯. 감옥에있는 범죄자까지 모조리 죽인다면 저 남자는 악인 또는 범죄자를 살해하는것이지만 제대로된 법의 심판을 받지않고 사회에있는 범죄자를 죽인거니 이건 사회 또는 법의 문제를 대두한게 맞는거같음. 우리나라같은경우엔 더 그렇지않나싶음. 피해자는 용서를 한적이없는데 법이 가해자를 용서해주듯이 용서의 권리를 판사가 가진것처럼.
하늘을 나는 남자는 2가지 이유로 또 다른 범죄자입니다. 1. 무고의 문제. 우리나라는 무고가 많습니다. 티비의 뉴스나 고발프로그램에서 범죄자라고 떠들었지만 사실은 뒤늦게 무고로 나온 사람도(언제나 정정보도는 거의 없음)많고 지난 성인지판결을 도입한 정권 기간에는 무고센터의 무고율이 90퍼센트 이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무고가 문제가 많이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심지어 무고방어체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심지어 비동의간음법이라는 희대의 악법을 강제하려는 정치인들도 많습니다.(정의당 위주로 민주당도 가세) 뉴스는 유행처럼 (허위와 왜곡도 불사하며) 여성 피해의 사건을 주로 다루지만 언제나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고는 합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면 가정에서 딸이 잔소리에 기분나빠서 아버지를 성범죄자로 만들어 징역에 보내고(추후에 양심고백함) 학교에서 혼났다고 선생을 강간범으로 몰아 결국 교사직을 짤리거나 스스로 목숨 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있어요. 따라서 하늘을 나는 남자가 신이 아니라면 그 일은 정확할 수 없으며 모호한 경계 속에서 완전히 부당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2.인권의 문제. 심지어 전과자 중에서도 새 삶을 사는 사람이 있거나 누구나 그럴 기회는 가질 수 있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앞뒤 안 맞는 파편적인 이야기를 해대서 그렇지 사실 전과자의 기회를 부정하면 인권 개념을 흔드는 주장을 하는 거예요. 즉 인권이 있기 때문에 처벌이 있고 마찬가지로 인권이 있기 때문에 기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나는 남자는 자체적으로도 불의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자칭 자경단역할을 하던 이들이 가져다준 부작용이자 더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선은 언제나 변질됩니다. 참고로 범죄는 요즘의 말처럼 법의 강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법이 강한 편이예요 그건 겉핡기같은 얘기고 실제로는 사회가 허무주의를 극복해야 합니다.
하늘을 나는 남자는 2가지 이유로 또 다른 범죄자입니다. 1. 무고의 문제. 우리나라는 무고가 많습니다. 티비의 뉴스나 고발프로그램에서 범죄자라고 떠들었지만 사실은 뒤늦게 무고로 나온 사람도(언제나 정정보도는 거의 없음)많고 지난 성인지판결을 도입한 정권 기간에는 무고센터의 무고율이 90퍼센트 이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무고가 문제가 많이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심지어 무고방어체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심지어 비동의간음법이라는 희대의 악법을 강제하려는 정치인들도 많습니다.(정의당 위주로 민주당도 가세) 뉴스는 유행처럼 (허위와 왜곡도 불사하며) 여성 피해의 사건을 주로 다루지만 언제나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고는 합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면 가정에서 딸이 잔소리에 기분나빠서 아버지를 성범죄자로 만들어 징역에 보내고(추후에 양심고백함) 학교에서 혼났다고 선생을 강간범으로 몰아 결국 교사직을 짤리거나 스스로 목숨 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있어요. 따라서 하늘을 나는 남자가 신이 아니라면 그 일은 정확할 수 없으며 모호한 경계 속에서 완전히 부당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2.인권의 문제. 심지어 전과자 중에서도 새 삶을 사는 사람이 있거나 누구나 그럴 기회는 가질 수 있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앞뒤 안 맞는 파편적인 이야기를 해대서 그렇지 사실 전과자의 기회를 부정하면 인권 개념을 흔드는 주장을 하는 거예요. 즉 인권이 있기 때문에 처벌이 있고 마찬가지로 인권이 있기 때문에 기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나는 남자는 자체적으로도 불의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자칭 자경단역할을 하던 이들이 가져다준 부작용이자 더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선은 언제나 변질됩니다. 참고로 범죄는 요즘의 말처럼 법의 강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법이 강한 편이예요 그건 겉핡기같은 얘기고 실제로는 사회가 허무주의를 극복해야 합니다.
1. 과연 플라잉 맨은 선악을 판단할 전지전능한 인물인가? 2. 통제받지 않는 권력은 그 존재 자체가 정당한가? 3. 모든 범법자를 죽음으로 이끈다는 점에서 죄의 경량을 구분하지 않는데 처분의 정도는 적절한가? 4.형법과 재판이라는 제도가 존재하는데도 그 규범들을 파괴할 정도로 플라잉맨의 존재는 필요한가? 5. 플라잉맨이 대상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가령 경제사범의 경우 폭력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수많은 사람을 파멸로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해악은 강력범보다 클 수도 있다. 5. 무엇을 위해 살인하는가? 사회정의? 자기만족? 권력 과시?
꼬마비 작가님의 작품이 생각나는 단편영화네요. 명확한 도덕기준이 있다한들 그것을 스스로 지키며 사는 것과 타인의 목숨을 위협까지 하며 관철하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일 것입니다. 사상 최악의 범죄자라도 정당한 법적 심판이 없다면 사실 우리는 그 범죄자와 다름없는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며, 개개인의 가치관은 당연히 법이 추구하는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법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사회의 구성원이기 때문이죠. 자의적으로 법을 해석하고, 어길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악한 범죄자에게 그 어떠한 설득의 구실이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악인을 설득하고 교도할 여지가 없다면, 악인은 사회와의 평화적 합의를 포기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겠죠. 초법적 문제해결이 되려 무법자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형이나 높은 형량이 실질적으로 범죄율을 유의미하게 낮추지 못한다는 통계는 꾸준히 있었습니다. 잘못을 해도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남겨놓지 않는다면 사람은 어차피 좆된거 작정하고 저지르자 하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거든요. 작은 실수에서 끝낼 일을, 과한 처벌에 눈이 돌아가게 만드는거죠.
이미 사회의 평화적 합의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기에 악인이 아닌가.... 높은 형량이 실질적으로 범죄율을 낮추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이 그들의 두려움이 되지 못하는 이유 아닐까요. 악인은 그들 특유의 공포와 고통에서 벗어나 욕망과 지배를 위해 살아가는 이들이죠. 법이 필요한 이유는 그냥 선을 긋는 것입니다. 사회가 구성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도의 선이죠. 희망이란 것은 내일 기약할 수 있기에 희망이죠. 그런데 악인의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희망이 악인이 아닌 나머지에게도 희망일까요? 어쩌면 이제 우리 사회는 법 이외의 선택지가 필요해 진 걸 지도 모릅니다. 법의 발전이 더딘 이유가 대체가 없는 선택지이기 때문이라면 사람들이 법에게 강력한 경쟁자가 생겼을 때도 법은 지금처럼 더디게 발전할까요?
생물학적으로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이유로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그가 저지른 일에 비해 터무니없이 하찮은 벌만을 줄 수 있는 무기력한 현실에서 플라잉맨은 우리의 인지와 능력을 벗어난 마치 재해와도 같은 존재이다. 이 재해는 우리가 스스로의 존엄을 포기하지 않고도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이 세상에서 치워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플라잉맨을 보는시각이 현시대 사람들이 법을 바라보는 시각이 아닐까 합니다. 법의 처벌이 강력해져서 범죄에 대한 억제력이 생기길 바라지만 강해질수록 억제력을 넘은 행동의 구속이되고 독재와 같아지는 과정을 보는것 같았네요. 법의 신뢰와 기준 그리고 해결방안을 끊임없이 생각해야하는것이 현사회의 과제가 아닐까합니다.
날아다니는 사람의 영향력은 마이크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네요 극악범죄자들만 처형하더라도 그 효과는 모든 범죄자에게 닿고 있고, 범죄를 억제하는 모습도 묘사되어 있습니다. 저 사람과 행동, 의도가 선인지 악인지는 모를 일이지만, 악 보단 선한 영향이 클것 같아 보입니다. 결국 악행을 하지 말하는 말과 같으니..
카메라 앞에서 죽이는건 범죄자에 대한 선전포고로도 볼 수 있으니 별 문제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굳이 차를 도시에 떨어트리거나 사람을 달리는 기차에 던지는 등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마이크는 살려뒀지만 또 다시 마이크를 찾아온건... 아마 중간에 불안하다며 그만두겠다고 하는 것을 보고 '이번만큼은 봐주겠지만, 내가 널 지켜보고 있음을 기억하라'라는 일종의 경고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쩌면 많은 경범죄자들에게도 이런 식으로 경고의 표식을 세겨 뒀다가, 또 다시 범죄를 저지르면 그땐 죽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도 몰레 사고사로 처리하여 죽일수도 있었지만, 공개적으로 누군가를 죽인다는것은 범죄죠 8명 죽인 살인범이 10명 죽인 살인범을 죽이면서 범죄자를 죽였다고 하는것도 범죄인것처럼요 또한 영화가 마이크를 지켜보는 것으로 끝났는데, 마이크가 이제는 범죄를 할 생각이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언제 자신에게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정신병자가 되거나, 그 존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 존재를 제거할려고 다른 범죄를 행한다면... 과연 그 하늘을 나는 존재는 필요할까요?
사형 제도에 대한 상징적 의미라고 보여지네요. 사형이 집행되는 범죄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30명 죽인 인간과 300명 죽인 인간의 처벌이 같아도 되는 것인가, 사형은 정의인가 폭력인가, 사형은 일종의 범죄에 대한 경고로서 제 역할을 하는가, 마지막 죄질이 낮고 죄에 대한 경각심이 컸던 주인공은 죽이지 않고 어느정도 처벌과 경고로 넘어간 것도 사회의 법과 유사한 부분이 있는 걸로 보아 결국 플라잉 맨도 인간이 인간을 위해 만든, 적인지 아군인지 명확하지 않은 중립(회색)적인 존재로 보이네요.
하늘을 나는 남자는 하루에 죽여야 하는 범죄자의 숫자가 정해져 있는 거 같네요. 처음에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죽이기 시작했는데,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다 죽고 나자, 그 다음으로 강력한 범죄자를 죽이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일반 범죄자도 죽이고, 이후에는 범죄라고 할 수 없는 사소한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죽이겠죠. 사람들은 처음에 그를 영웅이라고 불렀지만, 마지막엔 사탄이라고 부르겠네요. 그런데, 이런 현상은 종종 우리 사회에서도 실제로 일어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 같은 경우만 봐도, 권력을 가진 교도관들이 처음엔 명백히 잘못을 저지른 수감자들을 처벌했지만, 나중에는 사소한 잘못에도 처벌하고 궁극에는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은 사람도 자기 맘에 안 든다고 괴롭히기까지 합니다. 강력한 힘을 가진 자가 나쁜 자들을 처벌할 때 처음엔 영웅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냥 자신에게 방해가 될 것 같은 경쟁자를 제거하는 것에 불과 했고, 경쟁자가 모두 제거되자 그 힘을 일반 대중에게도 사용하는 거죠. 영웅의 악마화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상당수 국가의 독재자도 그런 식으로 등장합니다. 처음엔 전쟁영웅, 구국의 영웅이었다가. 추후 대중의 절대 지지를 바탕으로 대통령이 되고, 장기집권을 하게 되고, 정적을 처리하고는 독재자가 되어가죠. 이후엔 자신의 권력을 지키는 데에만 혈안이 되고, 자신을 지지했던 국민들을 오히려 착취하기 시작하죠. 독재 국가의 국민들은 독재자에 대한 사소한 비판만 해도 잡혀가고 심지어 없던 죄도 뒤집어 쓰고 사형을 당하기도 하죠.
법을 만들고 사람을 잡아 들이고, 사람을 심판하고 처벌하는 것은.... 그 사회의 권력이지요. 그 권력이 예전엔 왕. 귀족 같은 무리에서, 지금은, 사회적 합의에 의한 국가권력으로 변했지요. flying man이 자기 기준으로 처벌을 집행하니... 결국 저 도시의 집권자는 flying man 이네요.... 아무도 그를 제지하거나 대적할 수 없으니까요....
대중 앞에서 처형 사실 저게 법에서 좀 중요한거긴 한데.. 대중에게 범죄인에 처벌에 대한 공포를 줘서 범죄율을 줄이는 .. 원래의 처벌의 기본 원리중 하나였는데 인권 강화에 의해서 너무 약해져버린 기능이죠. 플라잉 맨의 기준에 따라 저 행위가 이해 할수 있을지 아닐지 정해질꺼 같은데. 개인적으론 범죄인의 인권이랑 일반인의 인권은 같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쪽이라 죄업는 군인은 다른 법으로 다루면서 왜 죄인들만 똑같은 인권을 기준으로 다루는지. 판결이 틀릴수 있기 때문이라곤 하지만 극악 범죄에 한해선... 특히 타인의 기본적인 인권 생명을 건드린 범죄에 한에선 저런 처형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조두순? 같은
데스노트와 굉장히 유사한 작품이네요. 전 개인적으론 데스노트의 주인공의 의지가 결국엔 관철되지 못한 것이 아쉬웠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전 악인을 처벌한다는 행위 자체는 나쁘지만은 않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솔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처벌하는 기준 자체만 뚜렷하다면 그리고 그의 정도만 조금 약해진다면 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인간이든 절대권력 절대적인 힘을 쥐게 되면 타락하는게 인간이죠.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건 덤이구요. 악인을 처벌하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고 개인적인 복수를 하는 것에 대한 회의가 있는거죠. 윗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우리는 그걸 법이라고 하구요. 님이 말씀하신건 뭔가 악과 선을 단번에 구분할수 있는 능력을 전제로 생각하신것 같은데 본문에서 그걸 부정하시니 뭔가 모순이 느껴집니다.
저런게 뜨면 인간은 그저 맹수 앞에 있는 초식동물이랑 동일함 종 자체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했는데 그걸 합법이니 위법이니 인간의 룰에 따지고 있는 것 자체가 무의미함 초식동물이 지들끼리 법 만들어놓고 맹수한테 너도 우리 법 지키세요 라는거임 하늘 날라다니고 초인적인 힘을 쓸 정도면 걍 인류의 틀에서 넘어가버린 인류의 맹수랑 동일함 인류랑 다른선상에서 보는게 맞고 대화가 안통하면 식인 호랑이나 코끼리를 총으로 잡은 사냥꾼처럼 서로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는 방법외에는 없음 사실상 저 하늘을 나는 남자에게는 법 자체가 의미가 없음 호랑이 앞에 법 논하는거랑 동일함
그렇지 않죠. 인류는 자기들보다 초월 적인 존재가 나오면 대 다수는 추종 세력으로 돌변합니다. 무슨 잠재 위협이니 뭐니 적대세력이 인류를 위협할 맹수 취급하면서 사냥하려고 혈안이 됀 사람들도 분명 있긴 하겠지만. 반대로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라면서 추종자로 자처하는 세력도 엄청나겠죠. 게다가 현실적으로 정의 실현을 보여준다면 오히려 추종자들이 적대자들을 압도해버릴겁니다.
그런점에서 재판이라는 과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 그 무엇이 그를 심판한다는거 물론 사람이 공공의 그 무엇을 대리하지만, 아마 우리나라 대부분의 판사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재판할겁니다. 저도 가끔 강력한 권력이나 힘이 있다면 어떻게 사용 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아 !! 아직 그럴 힘을 가질 자질을 갖추지 못해서 사양한다 입니다. 권한과 책임
@@LCH0228 종교재판은 말 그대로 미개한 시대의 법보다 위에있던 종교적인 믿음이고요. 종교자체가 논리나 이해가 무시되는 증명할수 없는 것인데 그런걸 믿는 사람들이 정상인 취급받는 것도 이해불가죠. 법은 우리가 이 사회를 꾸려가는데 최소한의 장치임을 납득하는 사람만 사회구성원으로 받아들여야죠.
@@LCH0228 말했듯이 논리적인 토론이 뒷받침되고 어릴적부터 그것에대해 생각하게하는게 중요하다는것 입니다. 기준은 그 토론의 결정체이니 변화될수도 있겠죠. 물론, 과거의 기준은 대부분 권력자나 행정의 편의성을 위해 일방적인 켱우가 대부분이죠. 또한 과학이 뒷받침되지 않은 무지의 산물이기도 하고요.
20년 전만해도 저도 사형제 반대론자 였습니다만 지금은 생각이 변했습니다. 열받거나 단순한 생각에 변한건 아니고 인간의 기본이 악함을 진중하게 깨닫고 일벌백계가 필요한 이치를 깨달았죠, 지금 이세상에는 일벌배계가 없습니다. 극악 무도한 악인 하나를 처벌 보복의 수단으로 삼아 더 큰 악을 막는 것이죠, 사형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사형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악마 같은 짓을 하는 인간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우리는 누굴 처벌할 자격 같은건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방어할 천부인권은 부여 받았죠
근데 판사들도 공부하고 최고점찍으면서 판사됬는데 막상 사람의 목숨이 자신에게 걸려있으니까 두려운거일수도..? 그 나쁜사람은 잘못한것이 분명했지만 그 사람의 형벌은 자신이 줄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사형을 원하지만 그 사람의 목숨이 자신에게 걸려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무서울꺼같아.. 결국엔 판사도 어쩔수 없이 자신의 판단으로 사람을 죽여야하는거잖아..
우리나라에게 필요하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보면 기사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영웅이고 선한 행동일지라도 범죄자와 근처에 있는것만으로도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생기는 상황이 많이 발생할수있다. 물론 범죄자들은 사회적혼란을 일으키지만 저 존재가 더한 사회적혼란과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지도 모르는데 이 영상의 채팅에서 사람들은 그 상황을 간과하고 있다 그 존재가 영웅이 아니라 그저 시민들의 안전은 생각하지않고 범죄자를 잡는데에만 목적으로 두는거라면 저 존재는 차라리 없는게 나을수도 있다. (그저 저의 주관적 의견입니다.)
좋은 주제입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는 많은 표현들이 사실은 다 '상대적' 평가입니다. 예쁘다, 잘생겼다, 착하다, 순하다, 정직하다, 똑똑하다, 냉정하다, 이기적이다, 대범하다, 소심하다 등등.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저 상대적 평가의 중간 언저리에 있습니다. '평범하다'라는 표현 자체가 악하지도, 선하지도, 뛰어나지도, 모자라지도 않다는 뜻입니다. 만약, 절대적 힘을 가진 누군가가 자신만의 기준으로 선악을 심판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악하지도 않지만, 선한 것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은 혼란과 공포에 처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와서 국회의사당 한번 돌다가 할꺼 하고 가면 볼만한 상황이 벌어질듯하네요. 범죄자들의 사법처리나 선악의 기준으로 판단하는데 유도되지 않고 손익의 기준으로 판단해보자면 저 초능력자에게 가장 큰 손해를 입는 집단이 과연 우리가 범죄조직이라 생각하는 집단들만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악인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따라 선택적 처형은 찬성한다. 저 초능력자도 개인의 감정보다 깊은 고심 끝에 결단을 내리고 악인의 생명을 처리할 것이므로... 유괴살인범,강간살인범,방화살인범,연쇄살인범,등등 이웃의 무고한 생명을 해치는 반사회적 악질 범죄자가 사회에 있을 때와 없을 때가 확연히 다른데 법이 멀리 있어 대신 집행해 준다면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확실하게 답을 내릴수 있는 결말을 내기보다는, 거듭 말하신 질문과 같은 것을 관객에게 생각하게끔 만들어주고자 만든 영화인가보네요. 경범죄자들도 처벌할지도 확실하게 나왔다면 답이 나왔겠는데 말입니다 일단 극중에서 주인공 같은 범죄자는 죽이지 않고 끝났다는 점에서만 보자면 아직까진 선을 지키고 있는 다크히어로 정도 되겠네요. 다만 저 밀거래? 무기가 범죄자의 손에 들어가서 수많은 인명피해를 냈다면 그때는 과연 주인공을 경범죄자? 단순가담자? 뭐 그런걸로 보고 가볍게 처벌해도 될지는 의문입니다
법이 존재해야하는 이유(극악무도한 범죄자의 기준은? 예를 들어 사람을 살인한게 극악무도한 범죄라면 왕따는? 왕따까지 극악무도한 범죄라면 무시하는건??... 이런 식으로 범죄라는 게 누구나 공감하는 선이라는게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명확한 선을 공인할 필요가 있음)와 동시에 법은 최소한의 도덕일 뿐(법만 지키면 그만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에 있어서 법보다 더 수준높은 도덕과 예절과 교양을 익혀야 존경받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라는 법의 가치에 대해 비유적으로 일러줌으로써 삶의 진리를 일깨워주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정을 외치며 법리적 요건만 들이미는 이들이 권력을 잡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의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영상에서 설명한 그대로 생각했는데 요즘은 사회가 하도 뒤틀려서 플라잉맨이 없어도 법과 제도에서 모호하게 벌을 받고 엉뚱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게 너무 많이 보여서 차라리 죄질이 얕더라도 나쁜짓 하는 사람들만 심판받는게 나을지도 모른 생각이 들었음. 요즘들어 엄벌주의가 커지는 이유 범죄자들은 죄에 걸맞는 벌도 받지 않으면서 피해자들은 죽거나 죽을때까지 고통받는 모순을 견딜수가 없어서라고 생각함.
하늘을 나는 남자는 2가지 이유로 또 다른 범죄자입니다. 1. 무고의 문제. 우리나라는 무고가 많습니다. 티비의 뉴스나 고발프로그램에서 범죄자라고 떠들었지만 사실은 뒤늦게 무고로 나온 사람도(언제나 정정보도는 거의 없음)많고 지난 성인지판결을 도입한 정권 기간에는 무고센터의 무고율이 90퍼센트 이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무고가 문제가 많이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심지어 무고방어체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심지어 비동의간음법이라는 희대의 악법을 강제하려는 정치인들도 많습니다.(정의당 위주로 민주당도 가세) 뉴스는 유행처럼 (허위와 왜곡도 불사하며) 여성 피해의 사건을 주로 다루지만 언제나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고는 합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면 가정에서 딸이 잔소리에 기분나빠서 아버지를 성범죄자로 만들어 징역에 보내고(추후에 양심고백함) 학교에서 혼났다고 선생을 강간범으로 몰아 결국 교사직을 짤리거나 스스로 목숨 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있어요. 따라서 하늘을 나는 남자가 신이 아니라면 그 일은 정확할 수 없으며 모호한 경계 속에서 완전히 부당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2.인권의 문제. 심지어 전과자 중에서도 새 삶을 사는 사람이 있거나 누구나 그럴 기회는 가질 수 있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앞뒤 안 맞는 파편적인 이야기를 해대서 그렇지 사실 전과자의 기회를 부정하면 인권 개념을 흔드는 주장을 하는 거예요. 즉 인권이 있기 때문에 처벌이 있고 마찬가지로 인권이 있기 때문에 기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나는 남자는 자체적으로도 불의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자칭 자경단역할을 하던 이들이 가져다준 부작용이자 더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선은 언제나 변질됩니다. 참고로 범죄는 요즘의 말처럼 법의 강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법이 강한 편이예요 그건 겉핡기같은 얘기고 실제로는 사회가 허무주의를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극악무도한 쓰레기들한테 처벌을내려도 정말상식적이지않는 판결을 내리는 형량때문인지 나는 저런 초능력자가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여겨진다. 작금의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딱맞는존재가 아닌가? 대표적으로 경제사범놈들 사기치는놈들 살인하는놈들 강간하는놈들 이런 쓰레기들만 골라서 저런초능력자가 본보기로 계속 죽여버리면 사회는 깨끗해질수밖에 없다.
슈퍼맨이 뱃시처럼 행동한다면 딱 이런 느낌일까요?? 그나저나 마이크를 살려준 이유는 뭘까요?? 죄의 경증이 낮아서? 계속 자신이 하려 했던 범죄의식을 알고 발빼려고 하려던것을 지켜 봐서?? 팔에 세겨놓은 아들의 문신을 봐서?? 여러가지로 짧지만 강력하게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단편 영화네요 ㅎㅎ
히어로가 가장 흉악한 범죄자만 골라서 한 열명 정도만 본보기로 살해하고 그 뒤로 잊을만하면 한두명씩 추가로 죽여주면 사회적으로 나쁘지 않죠. 근데 히어로가 천명, 만명씩 죽여대면 문제가 되겠죠. 아무래도 큰 혼란이 생길것 같네요. 아무리 범죄자라도 사회 나름대로 그들을 처리하는 방식이 있으니까요.
니가 말하는 관점에서부터 이미 문제임 ㅋㅋ 가장 흉악한 범죄자의 선이 어디인데 ? 뭐 사람 500 명 죽인 남자는 죽여버리고, 사람 한 150 명 죽인 남자는 살짝 애매하고, 85 명 살해정도는 일단 넘어감 ? ㅋㅋㅋ 아동학대, 성범죄자들만 골라서 죽이는 남자는 넘어가고, 그냥 여자들만 골라서 죽이는 남자는 처형시키고 니가 이미 말하는 “가장 흉악한 범죄자만 골라서” 가 벌써 이미 니 논점에서 흐트려짐 이 영상과 관련해서 어느 나라, 누구의 시점으로 누가 가장 흉악한데? ㅋㅋㅋ
![힘을 숨긴 역대 최강 아빠..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하는 역대급 몰입감의 레전드 범죄 액션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dHbSK9bF8_w/mqdefault.jpg)
![힘을 숨긴 역대 최강 아빠..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하는 역대급 몰입감의 레전드 범죄 액션 [영화리뷰 결말포함]](/img/tr.png)
![미 특수부대 🔥그린 베레🔥 출신 대령의 두 아들을 납치해버린 멍청한 조직들의 최후 ㅎㄷㄷ 🔥미개봉 신작!🔥[결말포함]](http://i.ytimg.com/vi/453O_D4mo6g/mqdefault.jpg)
웹툰 “삼매경”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저는 웹툰 지옥이 생각납니다
문재인대통령님 집앞에서 시위하는분들 다 쓸어가야함;;;이제 자유민주주의가 실현될려하는데
전 데스노트가 생각나요.
나는 비질란테
전 마음의 소리가 생각납니다
대한민국에 필요한 존재인듯 합니다...
대한민국 보다 더심각한 국가들 많죠
그 국가들이 제일 필요하죠
@@user-sr9om9ze7t 일단 윤석열이 첫빠따겠네요 ㅋ
@@rainbowbridge4978 이미 전과 수없이 저지른 이재명이 우선아닌가용
@@user-bj7lq6tz5h 아 그래서 엄~~~~~청 늦개 소환하고 연속 으로 고소 하는건가요?
@@user-bj7lq6tz5h 죄를 덮거나 만드는넘들 ???
중학생때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뉴스에 나오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하곤했는데 단편영화로 직접보니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네요 잘봤습니다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키는게 가장 최선입니다
범죄자를 죽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적도 있는데요
그 범죄자의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은 누군가가 죽어가는 모습을 봐야합니다
범죄자여도 사람이 죽는거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일정치 이상의 범죄자는 영원히 구속시키고, 시신조차 교도소내에 위치해야 한다고 보구요(화장)
한번의 범죄여도 출소시 심리테스트를 받게하여 범죄발생가능성이 있을경우 교도소에서 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든 범죄자는 심리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범죄자가 발생하는대로 다 교도소로 보내면 미국처럼 수용자가 너무 많아서 사회적 비용이 심해집니다
또한 범죄자들중 일부는 심리상담을 받을경우 교화가 가능한 사람들도 있고, 정부나 사회가 할 도리를 못해서 범죄의 길로 빠진 범죄자도 있습니다
교화가 가능한자들은 교화되었는지 사회가 지켜보고, 아닌 자들은 사회에서 영원히(시체조차) 격리를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교도소는 불편해야 하는곳이지, 인권이 필요한곳은 아닙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것만 제공하면 되는것이지, 좋게 만들어줄 필요는 없는것입니다
자신의 범죄를 반성하라고 보내곳이 편하다면...교화가 되겠나요?
분명 범죄자는 처벌 받아야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은 확실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전제는 깔고서 위의 글을 쓴겁니다
하지만 법으로 처벌하는것은 한계가 있지만 법으로 하기에 최소한의 기준이 존재하게됨.
무고한 시민을 범죄자로 만들지 못하게하기 위함 법이 범죄자의 회피수단이 되고 범죄자를 처벌할 공권력과 사법기관이 범죄자와 동업을 한다면 법의 가치는 바닥을 보인다.
이때 이걸 보완해줄 초법적인 견제가 있다면 법의 허점을 파고들 인간이 줄어드는 효과를 낼수 있지만
그 초법적 존재가 어긋나지 않길 빌어야 하는 리스크도 발생함.
하지만 초법적 존재가 일정한 적정선을 지키면 범죄는 줄어들듯.
@@HUI2650 초법적인 존재와 일정한 적정선
사람들이 서로 생각하는것과 받아들이는것이 다름
그러하기에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음
사람 수천명을 죽인 범죄자를 초법적인 존재가 처벌할경우 수천명을 죽인 범죄자의 자식과 부인, 부모도 과연 받아 들일수가 있을것인가?
법적으로 정해진 규범에 의해서 잘못한것이 맞는것이기에 처벌되어도 받아들이기가 힘든것이 사실인것을 생각해볼때 절대 불가한것이 되어버림
그러하기에 아직 완벽하지 못한법을 보완하고 개정해나아가 다듬는것임 필요한것
정의롭다고 모두가 생각하던 초법적인 존재가 악이 될경우 더 큰악이 되어버릴수가 있음
@@HUI2650 흉악범들 구속시켜놓은 동안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로 들어가는 생활비가 피해자들의 세금으로 나가는 문제
이게 진짜 심각함
눈에 띄지 않게 처리할 수 있었음에도 카메라앞에서 처벌한다는건 범죄자들에 대한 강한 경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님 관종임
@@user-lh7vb2qe6z 뭐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악인은 몰래 하지만 의인은 모두가 알도록 한다"
관종이였으면 범죄자뿐만아니라
선량한시민 붙잡고 서울구경시켜준다고 하늘로 이리저리 날아댕기다 기자 카메라앞에서 브이포즈 한번했을듯ㅋㅋㅋㅋㅋ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기준의 모호함을 말하고자 하는 건데 뭔
플라이맨에게 동조 하는 사람이 많다면 법이 제대로 구실을 못하고 있는거고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면 법이 제대로 처벌하고 있다는게 아닐까 싶네요
@@seoheekim77 제대로
리제로
@@thisthat2285 ;;;;;;;
@@thisthat2285 .... 그려...
댓글 보다 보면 꼭 맞춤법 지적 하는 사람들 있는데
왜그러는 걸까? 무슨 심리일까?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다는걸 표현 하고싶은것일까?
아니면 과거에 공시족 이었을까?
슈퍼맨급 능력을 가진 다크히어로가 범죄자 입장에서 얼마나 무시무시한 존재인지 보여주는 영화일지도...
치명적인 보복으로 공포를 심어 범죄를 억제한다는 점에서 데스노트도 생각 나네요.
진짜 배트맨과 슈퍼맨이 능력이 바껴서 배트맨이 초인, 슈퍼맨이 일반인이 된 스토리가 있는데 배트맨을 막을수가 없어서 고담시(배트맨의 담당 도시이자 범죄율이 극악일정도로 최악의 범죄도시)의 범죄율이 0%됐다고....
마이너리티 리포트
@@supermansnydercut5527
그게 가능한 일인가
미쳐서 저지르는 범죄도 있을텐데
영화 일지고 가 아니라 그런영환데요? 해석할 여지없이 있는 그대로의 영화인데..ㅋㅋ
그 관점 보단 슈퍼맨의 내적 고뇌를 전혀 보지 않고 타자화 해서 바라볼 때 얼마나 공포 스러울 수 있는지, 그게 더 강조된 오프닝 같네요.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 통제해야 한다던 사람들 목소리가 이제야 공감 됩니다
이 유튜브 영상의 댓글마저도 단편영화 속 언론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영화는 픽션이지만 작동하는 현실의 일부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영화속 언론 처럼 쓰여진 댓글은 거의 앖어보이는데요?
대부분의 댓글들이 그저 소재가 흥미롭다 거나 우리 현실에도 필요 하거나 재밌다거나 이런댓글들 뿐인데 뭐 어디서 흥미를 느낀다는건지 ㅋㅋㅋ
또한 어느 부분에서 현실의 일부라고 생각 하시는지? 전혀 동떨어진 sf 초능력자 입니다
현실엔 저런 자경단 존재 조차 하지 않고요.
@@kjy6818 누가봐도 영화가 현실의 여론같은거에 영향을 준다는 소리같은데 그걸 이해를 못하고 반박글 길게도 써놨네
마지막에 다시 찾아온 이유가 죽이려는게 아니라 경고의 의미같이 느껴졌어요.
나도 그렇게 느꼈네요. 초인이 저 남자를 죽일거였으면 도로에서 진작에 죽였음
경고인듯 ..
인터넷에서는 너무 극단적이고 단편적인 사실만 늘어놓아서 그렇지 실제 사건들은 훨씬 복잡한 관계들이 많습니다
데스노트 비슷하면서 확실하게 나쁜 사람만 죽이는것처럼 보이지만 너무 극단적인 처벌인듯
카메라 앞에서 하는 이유는 슈퍼맨이 코믹스에서 자신의 투시능력과 히트비전
비행속도를 언론에 알리는 이유와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도, 숨을곳도 막을 방패도 없다는걸 범죄자들에게 알려 악행을 못하게 하는것이랑 똑같습니다
저런 힘을 가지고도 정복을 꿈꾸지 않고 범죄인만을 처벌한다는 것만으로도 저 남자의 의도는 "선함"이라는 게 증명되네요.
저러다가 점점 심해져서 나중에는 지구 정복할지 누가암
@@user-ic8iv1dx1k마치 슈퍼맨과 배트맨이 싸운 이유같지 아무리 지금은 선해도 인류를 쓸어버릴 힘이 있기에 마지막엔 그의 인품과 선함을 깨닫고 믿기로했고
하늘을 나는 남자는 2가지 이유로 또 다른 범죄자입니다.
1. 무고의 문제.
우리나라는 무고가 많습니다. 티비의 뉴스나 고발프로그램에서 범죄자라고 떠들었지만
사실은 뒤늦게 무고로 나온 사람도(언제나 정정보도는 거의 없음)많고
지난 성인지판결을 도입한 정권 기간에는 무고센터의 무고율이 90퍼센트 이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무고가 문제가 많이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심지어 무고방어체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심지어 비동의간음법이라는 희대의 악법을 강제하려는 정치인들도 많습니다.(정의당 위주로 민주당도 가세)
뉴스는 유행처럼 (허위와 왜곡도 불사하며) 여성 피해의 사건을 주로 다루지만
언제나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고는 합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면 가정에서 딸이 잔소리에 기분나빠서 아버지를 성범죄자로 만들어 징역에 보내고(추후에 양심고백함)
학교에서 혼났다고 선생을 강간범으로 몰아 결국 교사직을 짤리거나 스스로 목숨 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있어요.
따라서 하늘을 나는 남자가 신이 아니라면 그 일은 정확할 수 없으며 모호한 경계 속에서 완전히 부당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2.인권의 문제.
심지어 전과자 중에서도 새 삶을 사는 사람이 있거나 누구나 그럴 기회는 가질 수 있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앞뒤 안 맞는 파편적인 이야기를 해대서 그렇지
사실 전과자의 기회를 부정하면 인권 개념을 흔드는 주장을 하는 거예요.
즉 인권이 있기 때문에 처벌이 있고 마찬가지로 인권이 있기 때문에 기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나는 남자는 자체적으로도 불의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자칭 자경단역할을 하던 이들이 가져다준 부작용이자 더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선은 언제나 변질됩니다.
참고로 범죄는 요즘의 말처럼 법의 강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법이 강한 편이예요
그건 겉핡기같은 얘기고 실제로는 사회가 허무주의를 극복해야 합니다.
@@r3t34rkrl3kl와 존나 정성글 쓰셨네
아무도 안읽을텐데 검수하고 문장 꾸미고 얼마나 시간 할애했을까...
@@user-nj1nf3vf3n누구 안보면 아무것도 안하는 타입인가? 그리고 볼지 안 볼지 누가 알아? 각자의 의견은 다를 수도 있는거고 존중하는데, 꼬투리잡고 늘어지는 글의 논리가 너무 ㅂㅅ같네
단편말고 그냥 영화 한편 만들어도 대박날거같은데 범죄자 시각으로 보는점에서 스릴있고 개꿀잼
저 정도로 소재로 장편의 플롯이 나오긴 힘들지. 못만든다는게 아니라 저 정도 소재는 장편 기획에 있어서 극히 일부분일 뿐이란거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한 소재 작품들은 꽤 되죠. 범죄자를 골라죽이는 존재의 스토리.
날아다니는 거 유에프오나 외계인 조작 영상하고 똑같다. ㅋㅋㅋㅋㅋ 우주선 개발비 뜯어 먹을라고 만든 조작 영상.
데스노트 ㅋㅋ
저 남자의 행동에 대해 저게 옳은가 그른가를 따져야한다는것만으로도 법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한다는걸 뜻하는듯.
감옥에있는 범죄자까지 모조리 죽인다면 저 남자는 악인 또는 범죄자를 살해하는것이지만 제대로된 법의 심판을 받지않고 사회에있는 범죄자를 죽인거니 이건 사회 또는 법의 문제를 대두한게 맞는거같음.
우리나라같은경우엔 더 그렇지않나싶음.
피해자는 용서를 한적이없는데 법이 가해자를 용서해주듯이 용서의 권리를 판사가 가진것처럼.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하늘을 나는 남자는 2가지 이유로 또 다른 범죄자입니다.
1. 무고의 문제.
우리나라는 무고가 많습니다. 티비의 뉴스나 고발프로그램에서 범죄자라고 떠들었지만
사실은 뒤늦게 무고로 나온 사람도(언제나 정정보도는 거의 없음)많고
지난 성인지판결을 도입한 정권 기간에는 무고센터의 무고율이 90퍼센트 이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무고가 문제가 많이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심지어 무고방어체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심지어 비동의간음법이라는 희대의 악법을 강제하려는 정치인들도 많습니다.(정의당 위주로 민주당도 가세)
뉴스는 유행처럼 (허위와 왜곡도 불사하며) 여성 피해의 사건을 주로 다루지만
언제나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고는 합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면 가정에서 딸이 잔소리에 기분나빠서 아버지를 성범죄자로 만들어 징역에 보내고(추후에 양심고백함)
학교에서 혼났다고 선생을 강간범으로 몰아 결국 교사직을 짤리거나 스스로 목숨 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있어요.
따라서 하늘을 나는 남자가 신이 아니라면 그 일은 정확할 수 없으며 모호한 경계 속에서 완전히 부당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2.인권의 문제.
심지어 전과자 중에서도 새 삶을 사는 사람이 있거나 누구나 그럴 기회는 가질 수 있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앞뒤 안 맞는 파편적인 이야기를 해대서 그렇지
사실 전과자의 기회를 부정하면 인권 개념을 흔드는 주장을 하는 거예요.
즉 인권이 있기 때문에 처벌이 있고 마찬가지로 인권이 있기 때문에 기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나는 남자는 자체적으로도 불의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자칭 자경단역할을 하던 이들이 가져다준 부작용이자 더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선은 언제나 변질됩니다.
참고로 범죄는 요즘의 말처럼 법의 강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법이 강한 편이예요
그건 겉핡기같은 얘기고 실제로는 사회가 허무주의를 극복해야 합니다.
처벌로써의 사후적인 조치냐
억제로써의 선제적인 조치냐
둘 다 완벽하진 않은데 참... 여러모로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네요.ㅎㅎㅎ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존재다 판새들이 풀어준넘 응징좀 해줘라
딱 봐도 펩시맨이고 악당과는 무관하게 코카콜라 마시는 사람들만 죽이는거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인듯
웃을 일이.없어 마음이.힘들었는데
덕분에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분이네!!! 진짜 없나?저리 해줄 영웅이!!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user-gt6og1gk6g 흉악범죄들에게 겁은줄수있겠죠 . 선량한 시민들은 걱정줄여 살고 범죄자들은 움츠려드는 효과는 있겠죠. 지금은 그게 정반대이니..ㅋ
우리세상에도 저런존재가있었으면 얼마나좋을까
있습니다. 김두식이라고..
있는 세상이 훨 안좋은 세상일텐데
]
아픈 사람들이 참 많다
하늘을 나는 남자는 2가지 이유로 또 다른 범죄자입니다.
1. 무고의 문제.
우리나라는 무고가 많습니다. 티비의 뉴스나 고발프로그램에서 범죄자라고 떠들었지만
사실은 뒤늦게 무고로 나온 사람도(언제나 정정보도는 거의 없음)많고
지난 성인지판결을 도입한 정권 기간에는 무고센터의 무고율이 90퍼센트 이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무고가 문제가 많이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심지어 무고방어체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심지어 비동의간음법이라는 희대의 악법을 강제하려는 정치인들도 많습니다.(정의당 위주로 민주당도 가세)
뉴스는 유행처럼 (허위와 왜곡도 불사하며) 여성 피해의 사건을 주로 다루지만
언제나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고는 합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면 가정에서 딸이 잔소리에 기분나빠서 아버지를 성범죄자로 만들어 징역에 보내고(추후에 양심고백함)
학교에서 혼났다고 선생을 강간범으로 몰아 결국 교사직을 짤리거나 스스로 목숨 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있어요.
따라서 하늘을 나는 남자가 신이 아니라면 그 일은 정확할 수 없으며 모호한 경계 속에서 완전히 부당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2.인권의 문제.
심지어 전과자 중에서도 새 삶을 사는 사람이 있거나 누구나 그럴 기회는 가질 수 있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앞뒤 안 맞는 파편적인 이야기를 해대서 그렇지
사실 전과자의 기회를 부정하면 인권 개념을 흔드는 주장을 하는 거예요.
즉 인권이 있기 때문에 처벌이 있고 마찬가지로 인권이 있기 때문에 기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나는 남자는 자체적으로도 불의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자칭 자경단역할을 하던 이들이 가져다준 부작용이자 더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선은 언제나 변질됩니다.
참고로 범죄는 요즘의 말처럼 법의 강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법이 강한 편이예요
그건 겉핡기같은 얘기고 실제로는 사회가 허무주의를 극복해야 합니다.
뭐래는곀ㅋㅋ
@@r3t34rkrl3kl인권을 무시하는 인간에게 인권이 있음? 님이 신임? 피해자가 유린 당한 인권은 인권이 아님? 뭔데 남이 가해자 인권 얘기를 함?
이런 자가 있다면 범죄자들 편인 판사들도 심판해 줬으면 좋겠다...엄청 많은데..과연 공정한 판사들이 몇이나 될까싶다..
90%정도는 공정해. 그러니. 뭔 사고가. 나면 경찰 부르고. 사법부 판결에 매달리지. 돈많은 권력 정치사범일때가 문제인거지.
학창시절에 누구랑도 못어울리고 공부만 쳐해댄 개판사들이 사회적인 공감능력이잇겟냐 ㅋㅋㅋㅋ 벌레판사새기들ㅋㅋ
@@sangboklee6450 거짓말
@@user-mp5uu4uv9k 판사들 대부분은 공정한게 맞습니다. 그냥 법이 거지 같은거고 이걸 고치려고 하지 않으려는 입법부가 문제입니다.
@@SeHyunTheGreat 결론은 썩은것들만 골라내면 돼겠구먼요.. 근데 그 수가 만만치 않을텐데요.
자신의 행동이 악한 것 인지 자각하는 정도에 따라 심판하고 선한 마음으로 갱생 가능하다면 살려주는 듯
그게 가장 강점인듯
역사적으로 대량학살을 저질렀던 자들은 대부뷴 자기가 옳은 일을 하고 세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믿었는데
정신병자 또라이 들이 사람을 해치면서 그게 악한일이라고 인식을 못하면
다 못잡는다는거네
1. 과연 플라잉 맨은 선악을 판단할 전지전능한 인물인가?
2. 통제받지 않는 권력은 그 존재 자체가 정당한가?
3. 모든 범법자를 죽음으로 이끈다는 점에서 죄의 경량을 구분하지 않는데 처분의 정도는 적절한가?
4.형법과 재판이라는 제도가 존재하는데도 그 규범들을 파괴할 정도로 플라잉맨의 존재는 필요한가?
5. 플라잉맨이 대상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가령 경제사범의 경우 폭력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수많은 사람을 파멸로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해악은 강력범보다 클 수도 있다.
5. 무엇을 위해 살인하는가? 사회정의? 자기만족? 권력 과시?
근데 범죄라는건 절대다수가 나쁘다 생각하면 범죄가 되는거기에 이세상의 모든건 애매모호함
판사의 판결에 신뢰가 없는 이 나라에 정말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이나라 뿐입니까
실제 존재 하고 한국에 있다면 한국 판 검사들 부터 죄다 죽은 목숨 이겠죠
@@user-ki1zv5jj6s대부분은 옳게 살아가고있으니 편향된 사고를 고치시기 바랍니다
@@user-ul2dg9ln6q 사실이 아닌걸 사실처럼 말하는 거짓된 사고 방식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꼬마비 작가님의 작품이 생각나는 단편영화네요.
명확한 도덕기준이 있다한들 그것을 스스로 지키며 사는 것과 타인의 목숨을 위협까지 하며 관철하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일 것입니다. 사상 최악의 범죄자라도 정당한 법적 심판이 없다면 사실 우리는 그 범죄자와 다름없는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며, 개개인의 가치관은 당연히 법이 추구하는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법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사회의 구성원이기 때문이죠. 자의적으로 법을 해석하고, 어길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악한 범죄자에게 그 어떠한 설득의 구실이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악인을 설득하고 교도할 여지가 없다면, 악인은 사회와의 평화적 합의를 포기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겠죠. 초법적 문제해결이 되려 무법자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형이나 높은 형량이 실질적으로 범죄율을 유의미하게 낮추지 못한다는 통계는 꾸준히 있었습니다. 잘못을 해도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남겨놓지 않는다면 사람은 어차피 좆된거 작정하고 저지르자 하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거든요. 작은 실수에서 끝낼 일을, 과한 처벌에 눈이 돌아가게 만드는거죠.
이미 사회의 평화적 합의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기에 악인이 아닌가....
높은 형량이 실질적으로 범죄율을 낮추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이 그들의 두려움이 되지 못하는 이유 아닐까요.
악인은 그들 특유의 공포와 고통에서 벗어나 욕망과 지배를 위해 살아가는 이들이죠.
법이 필요한 이유는 그냥 선을 긋는 것입니다.
사회가 구성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도의 선이죠.
희망이란 것은 내일 기약할 수 있기에 희망이죠. 그런데 악인의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희망이 악인이 아닌 나머지에게도 희망일까요?
어쩌면 이제 우리 사회는 법 이외의 선택지가 필요해 진 걸 지도 모릅니다.
법의 발전이 더딘 이유가 대체가 없는 선택지이기 때문이라면 사람들이 법에게 강력한 경쟁자가 생겼을 때도 법은 지금처럼 더디게 발전할까요?
그건 인권단체에서 하는소리고 절박한 상황이라해서 누구나 범죄자가 되진 않음
개인의 도덕성 + 사회적 억제력으로 선을 넘으려는 사람에게 일말의 기회를
줄수도 있음 강력한 처벌이란 행위는 다만 저렇게 사회적협의없는 사적응징은
살인과 다를것 없다는데는 동의함
작은 실수? 사형언급되는 범죄자가?
확고한 처벌의 문제점의 예시로 하나 들자면 성폭행범을 성폭행 후 살해범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거..
생물학적으로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이유로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그가 저지른 일에 비해 터무니없이 하찮은 벌만을 줄 수 있는 무기력한 현실에서 플라잉맨은 우리의 인지와 능력을 벗어난 마치 재해와도 같은 존재이다.
이 재해는 우리가 스스로의 존엄을 포기하지 않고도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이 세상에서 치워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 재해는 착한 사람들이 착해서 착한게 아니라
공포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착함으로 인류를 이끌 것임.
'착하다' '선량하다'는 단어는 더이상 사전에서 사라질 것이고,
잘 따르냐, 아니냐의 인간으로 구분 될 것임.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에 꼭 오세요
용산에 두마리 잡아가세요
@@d.h.kimsrc7700 덩달아 음주운전 범죄자도 잡아가야쥬
여의도로 가주세요
도라에몽의 작가 후지타 후지코의 단편인 울트라 슈퍼디럭스맨이 생각나네요 저 사람이 삐뚤어 지는 순간 범죄자 뿐만아니라 자기를 비판하는 세력까지 갈아마실수 있는 말그대는 통제할수 없는 재앙이 되는건 시간 문제가 될거같습니다
어둠의 도라에몽 작품단편선....
항상 좋은 단편 영화 감사드립니다!
꼭 좀 있어줬으면 하는 그런 존재네요 현실에서도 진짜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 존재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저런 존재가 갑자기 님의 앞에 나타나서 자신이 알고있던 친구나 가족이 범죄자라서 죽인다면...
님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내가할래 내가..온갖 초능력 다때려넣은 초능력자 내가하고프다
@@LCH0228 피해를 당한 피해자 가족들은 내 가족을 살해한 범죄자가 미약한 법에 아무렇지 않게 활보하고 다닌단걸 알다가 갑자기 죽었을때 무슨생각이 들까요?
@@user-hk1yb7fv2e 법을 계속 개정하고 범죄를 예방해서 범죄 발생 자체를 없에야죠
A가 B죽이고, B가족이 A죽이고, A가족이 B가족 죽이고
범죄가 계속되는게 정상인가요?
우리 대한민국에도 범죄자를 남녀 노소 지위 관계없이 공정하게 처벌하는
다크히어로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플라잉맨을 보는시각이 현시대 사람들이 법을 바라보는 시각이 아닐까 합니다.
법의 처벌이 강력해져서 범죄에 대한 억제력이 생기길 바라지만 강해질수록 억제력을 넘은 행동의 구속이되고 독재와 같아지는 과정을 보는것 같았네요.
법의 신뢰와 기준 그리고 해결방안을 끊임없이 생각해야하는것이 현사회의 과제가 아닐까합니다.
우리는 늘 구원자를 바라게 되는 약한 인간이니까요
오.. 한수 배워갑니다
전형적인 범죄자의 댓글입니다
날아다니는 사람의 영향력은 마이크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네요
극악범죄자들만 처형하더라도 그 효과는 모든 범죄자에게 닿고 있고,
범죄를 억제하는 모습도 묘사되어 있습니다. 저 사람과 행동, 의도가 선인지 악인지는 모를 일이지만,
악 보단 선한 영향이 클것 같아 보입니다. 결국 악행을 하지 말하는 말과 같으니..
카메라 앞에서 죽이는건 범죄자에 대한 선전포고로도 볼 수 있으니 별 문제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굳이 차를 도시에 떨어트리거나 사람을 달리는 기차에 던지는 등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마이크는 살려뒀지만 또 다시 마이크를 찾아온건... 아마 중간에 불안하다며 그만두겠다고 하는 것을 보고 '이번만큼은 봐주겠지만, 내가 널 지켜보고 있음을 기억하라'라는 일종의 경고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쩌면 많은 경범죄자들에게도 이런 식으로 경고의 표식을 세겨 뒀다가, 또 다시 범죄를 저지르면 그땐 죽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도 몰레 사고사로 처리하여 죽일수도 있었지만, 공개적으로 누군가를 죽인다는것은 범죄죠
8명 죽인 살인범이 10명 죽인 살인범을 죽이면서 범죄자를 죽였다고 하는것도 범죄인것처럼요
또한 영화가 마이크를 지켜보는 것으로 끝났는데, 마이크가 이제는 범죄를 할 생각이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언제 자신에게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정신병자가 되거나, 그 존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 존재를 제거할려고 다른 범죄를 행한다면...
과연 그 하늘을 나는 존재는 필요할까요?
장편영화로 만들어도
흥행할만한 스토리네요
핸콕보세여
이미 슈퍼맨 에서 이 주제를 자주 다루고 있죠
사형 제도에 대한 상징적 의미라고 보여지네요. 사형이 집행되는 범죄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30명 죽인 인간과 300명 죽인 인간의 처벌이 같아도 되는 것인가, 사형은 정의인가 폭력인가, 사형은 일종의 범죄에 대한 경고로서 제 역할을 하는가, 마지막 죄질이 낮고 죄에 대한 경각심이 컸던 주인공은 죽이지 않고 어느정도 처벌과 경고로 넘어간 것도 사회의 법과 유사한 부분이 있는 걸로 보아 결국 플라잉 맨도 인간이 인간을 위해 만든, 적인지 아군인지 명확하지 않은 중립(회색)적인 존재로 보이네요.
하늘을 나는 남자는 하루에 죽여야 하는 범죄자의 숫자가 정해져 있는 거 같네요. 처음에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죽이기 시작했는데,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다 죽고 나자, 그 다음으로 강력한 범죄자를 죽이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일반 범죄자도 죽이고, 이후에는 범죄라고 할 수 없는 사소한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죽이겠죠. 사람들은 처음에 그를 영웅이라고 불렀지만, 마지막엔 사탄이라고 부르겠네요. 그런데, 이런 현상은 종종 우리 사회에서도 실제로 일어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 같은 경우만 봐도, 권력을 가진 교도관들이 처음엔 명백히 잘못을 저지른 수감자들을 처벌했지만, 나중에는 사소한 잘못에도 처벌하고 궁극에는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은 사람도 자기 맘에 안 든다고 괴롭히기까지 합니다. 강력한 힘을 가진 자가 나쁜 자들을 처벌할 때 처음엔 영웅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냥 자신에게 방해가 될 것 같은 경쟁자를 제거하는 것에 불과 했고, 경쟁자가 모두 제거되자 그 힘을 일반 대중에게도 사용하는 거죠. 영웅의 악마화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상당수 국가의 독재자도 그런 식으로 등장합니다. 처음엔 전쟁영웅, 구국의 영웅이었다가. 추후 대중의 절대 지지를 바탕으로 대통령이 되고, 장기집권을 하게 되고, 정적을 처리하고는 독재자가 되어가죠. 이후엔 자신의 권력을 지키는 데에만 혈안이 되고, 자신을 지지했던 국민들을 오히려 착취하기 시작하죠. 독재 국가의 국민들은 독재자에 대한 사소한 비판만 해도 잡혀가고 심지어 없던 죄도 뒤집어 쓰고 사형을 당하기도 하죠.
권력과 돈이 사람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잦죠
법을 만들고 사람을 잡아 들이고, 사람을 심판하고 처벌하는 것은.... 그 사회의 권력이지요. 그 권력이 예전엔 왕. 귀족 같은 무리에서, 지금은, 사회적 합의에 의한 국가권력으로 변했지요. flying man이 자기 기준으로 처벌을 집행하니... 결국 저 도시의 집권자는 flying man 이네요.... 아무도 그를 제지하거나 대적할 수 없으니까요....
법이 제대로 범죄를 처벌하지 못하니까 악인들이 활개치고 법이 악인들을 비호하기 까지 하고 심지어 부패공무원들에 의해서 정부의 보호까지 받으니 기준을 따지기 전에 보호체계가 제기능을 해야 맞을 것, 그렇지 않으면 계속 자경단 성격의 어떤 것들이 나타나겠지..
대중 앞에서 처형
사실 저게 법에서 좀 중요한거긴 한데..
대중에게 범죄인에 처벌에 대한 공포를 줘서 범죄율을 줄이는 .. 원래의 처벌의 기본 원리중 하나였는데
인권 강화에 의해서 너무 약해져버린 기능이죠.
플라잉 맨의 기준에 따라 저 행위가 이해 할수 있을지 아닐지 정해질꺼 같은데.
개인적으론 범죄인의 인권이랑 일반인의 인권은 같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쪽이라
죄업는 군인은 다른 법으로 다루면서 왜 죄인들만 똑같은 인권을 기준으로 다루는지.
판결이 틀릴수 있기 때문이라곤 하지만 극악 범죄에 한해선...
특히 타인의 기본적인 인권 생명을 건드린 범죄에 한에선 저런 처형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조두순? 같은
생명을 거론하면서 왠 조두순?
판결이 틀릴수있는거 그래 다 ㅇㅈ하고
증거(cctv급 빼박증거).증인 모든게 확실해서 유죄받은 범죄자들은 제발 사람취급좀하지말아주자 범죄를저지르지않은 일반인의 인권이랑 사회구성원임을 포기한 범죄자새끼들과 같은수준의 인권?? 개소리 말도안된다 그냥 사회구성원임을 포기한것들은 그냥 가축취급하는게 맞다
@@eterunazepy ㅈ''ㅊ'ㅡㅡㄷ''ㄷ.ㅡ.'''''.'''.''즈'ㅈ'.'
짐승만도 못한것들한테 뭔인권타령인지
@@wuqin20 도두순 정도면 살인미수 급같은데요
이건 생각하지 못 했던 관점이라 신선해서 좋았어요!!
지금 여기 댓글창만 봐도
악을 정의하는 것부터가 불가능함을 알 수 있다.
'내편 아니면 다 나쁜놈' 부터 어떻게 해결해 ㅋㅋㅋ
저렇게 자체정화가 가능하다면 세상에 범죄는 거의 없을텐데..
신이있다면 저게 정상이겟지
헛소리 ㄴㄴ
신이 있다면 오히려 말로 갱생 시킴
신이 있었으면 애초에 범죄 자체가 없었겠지요
@@hyunmin923 신이 없는 세상에서의 선량함은 자기 의지지만,
신이 있는 세상에서의 선량함은 공포에 의한 억제인 것이죠.
데스노트와 굉장히 유사한 작품이네요. 전 개인적으론 데스노트의 주인공의 의지가 결국엔 관철되지 못한 것이 아쉬웠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전 악인을 처벌한다는 행위 자체는 나쁘지만은 않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솔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처벌하는 기준 자체만 뚜렷하다면 그리고 그의 정도만 조금 약해진다면 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린그걸 법이라고 하기로 함
어떤 인간이든 절대권력 절대적인 힘을 쥐게 되면 타락하는게 인간이죠.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건 덤이구요. 악인을 처벌하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고 개인적인 복수를 하는 것에 대한 회의가 있는거죠. 윗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우리는 그걸 법이라고 하구요. 님이 말씀하신건 뭔가 악과 선을 단번에 구분할수 있는 능력을 전제로 생각하신것 같은데 본문에서 그걸 부정하시니 뭔가 모순이 느껴집니다.
개소리 너같은 사람들을 망상론자라함
사적복수를 허용하면 사회는 지옥이 되고 그 정도의 약함은 무엇을 기준으로 할것이며 역사상 타락하지 않는 자경단은 없었다
결국엔 새로운 권력에 칼자루만 쥐어주는꼴
그리고 너깉은 망상론자들에게
그 칼자루가 가고 사회는 붕괴되겠지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user-gt6og1gk6g 아뇨...두려워할것같은데요. 그 슈퍼히어로를 뭘 믿고요. 물론 열광적인 팬덤집단이 나타날것기는 하네요
저런게 뜨면 인간은 그저 맹수 앞에 있는 초식동물이랑 동일함 종 자체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했는데 그걸 합법이니 위법이니 인간의 룰에 따지고 있는 것 자체가 무의미함
초식동물이 지들끼리 법 만들어놓고 맹수한테 너도 우리 법 지키세요 라는거임 하늘 날라다니고 초인적인 힘을 쓸 정도면 걍 인류의 틀에서 넘어가버린 인류의 맹수랑 동일함
인류랑 다른선상에서 보는게 맞고 대화가 안통하면 식인 호랑이나 코끼리를 총으로 잡은 사냥꾼처럼 서로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는 방법외에는 없음
사실상 저 하늘을 나는 남자에게는 법 자체가 의미가 없음 호랑이 앞에 법 논하는거랑 동일함
그래서 배트맨이 슈퍼맨을 ㅈㄴ견제하고 두려워한듯
그렇지 않죠. 인류는 자기들보다 초월 적인 존재가 나오면 대 다수는 추종 세력으로 돌변합니다. 무슨 잠재 위협이니 뭐니 적대세력이 인류를 위협할 맹수 취급하면서 사냥하려고 혈안이 됀 사람들도 분명 있긴 하겠지만. 반대로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라면서 추종자로 자처하는 세력도 엄청나겠죠. 게다가 현실적으로 정의 실현을 보여준다면 오히려 추종자들이 적대자들을 압도해버릴겁니다.
아무리 범죄 전과가 있어도, 제데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지 않고 바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과연 '심판'이라는 게 왜 존재하고, 왜 희생된 그들은 다시 용서의 기회를 받지 못하는 걸까요?
그런점에서 재판이라는 과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 그 무엇이 그를 심판한다는거 물론 사람이 공공의 그 무엇을 대리하지만, 아마 우리나라 대부분의 판사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재판할겁니다. 저도 가끔 강력한 권력이나 힘이 있다면 어떻게 사용 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아 !! 아직 그럴 힘을 가질 자질을 갖추지 못해서 사양한다 입니다. 권한과 책임
애초에 법에 의한 처벌들도 다 인간이 기준을 잡고 또 그 기준도 인간에따라 달리 적용되거 처벌도 인간에 따라 다르게 받는거보면 지금 현 상황이랑 영화속 상황이랑 별반 다르지는 않은것 같음
공감합니다 일부 법 자체가 공감할 수 없고 개선도 되지 않고
판사를 AI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 나오는 시국이니까요
그것은 그저 사회에 태어나 내던져졌을뿐 법을 지키겠다는 그 어떤 맹세와 신념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닐까요? 자기가 지키고 싶은 법만 지키는 사람이 대다수일껍니다. 이런저런 핑계를대며 그 선을 넘어버리죷
@@LCH0228 종교재판은 말 그대로 미개한 시대의 법보다 위에있던 종교적인 믿음이고요. 종교자체가 논리나 이해가 무시되는 증명할수 없는 것인데 그런걸 믿는 사람들이 정상인 취급받는 것도 이해불가죠. 법은 우리가 이 사회를 꾸려가는데 최소한의 장치임을 납득하는 사람만 사회구성원으로 받아들여야죠.
@@LCH0228 네, 각 나라의 구성원마다 치열한 논리전개와 의문을 품고 토론해서 그 법을 지켜야하는 이유를 납득시켜야 합니다. 그런것이 어릴때부터 수반되어야 하고 그것을 납득하지 못한다면 다른 나라로 가야되는 시스템이 맞다고 봅니다.
@@LCH0228 말했듯이 논리적인 토론이 뒷받침되고 어릴적부터 그것에대해 생각하게하는게 중요하다는것 입니다. 기준은 그 토론의 결정체이니 변화될수도 있겠죠. 물론, 과거의 기준은 대부분 권력자나 행정의 편의성을 위해 일방적인 켱우가 대부분이죠. 또한 과학이 뒷받침되지 않은 무지의 산물이기도 하고요.
2:35 너무 걱정하지마. 한 사람이 모든 사람들을 붙잡을 순 없어......악은 넘치고 정의는 희박하고.
악플러도 악인이라고 판단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을거 같네요.
그럼 생각없는 바보들 전부 죽어요. 악플러들은 생각이 없어서 악플을 다는거에요.
@@user-qh8cb3fh7y ㅋㅋㅋㅋㅋ근데 님 논리전개방식도 일반화가 심함
@@ponzona00 ㅋ 열받았나보네
@@ponzona00 평소에 악플 좀 달아 보셨나 봄.
@@user-qh8cb3fh7y 논리전개 말하는거에요
악플러들이 생각이 없어서 악플을 단다
-모든 생각없는 사람은 악플을 단다가 되는게 아니니까요 ♡
오랜만에 보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구독자 많이 늘었네요 축하해요~
우리나라도 저런 자경단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필요없지 미국에비해선ㅋㅋ 뻑하면 한국 범죄도시 만드네ㅋㅋ
20년 전만해도 저도 사형제 반대론자 였습니다만 지금은 생각이 변했습니다. 열받거나 단순한 생각에 변한건 아니고 인간의 기본이 악함을 진중하게 깨닫고 일벌백계가 필요한 이치를 깨달았죠, 지금 이세상에는 일벌배계가 없습니다. 극악 무도한 악인 하나를 처벌 보복의 수단으로 삼아 더 큰 악을 막는 것이죠, 사형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사형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악마 같은 짓을 하는 인간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우리는 누굴 처벌할 자격 같은건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방어할 천부인권은 부여 받았죠
뭔가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악인을 구분한다면 정의가 될수 있겠지만 단순히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전과자를 처단할 뿐이라면 잘못된 거겠죠 그리고 비효율적인 처단 보다는 큰 문제의 우두머리를 처단하는 쪽으로 가야할겁니다 부패한 정치인이나 조직폭력배 악한 기업인등이 있겠죠
플라잉 맨은 되려 인간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 지금 너희들이 지키는 법은 정작 누가 만든 것이며, 그 법이 범죄정도에 따라 사람에 따라 정말 공명정대한가? "
0:20 다크그레이 수트는 회색정장이 아니고 슈퍼히어로들이 입는 수트 의 의미입니다
법만으로 범죄자들을 해결하기에는 법이 너무 허접하다.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근데 판사들도 공부하고 최고점찍으면서 판사됬는데 막상 사람의 목숨이 자신에게 걸려있으니까 두려운거일수도..? 그 나쁜사람은 잘못한것이 분명했지만 그 사람의 형벌은 자신이 줄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사형을 원하지만 그 사람의 목숨이 자신에게 걸려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무서울꺼같아..
결국엔 판사도 어쩔수 없이 자신의 판단으로 사람을 죽여야하는거잖아..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네요..
실제로 저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걸 인간의 기준과 틀로 판단해 봤자 무의미 할 듯
우리나라에게 필요하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보면 기사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영웅이고 선한 행동일지라도 범죄자와 근처에 있는것만으로도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생기는 상황이 많이 발생할수있다. 물론 범죄자들은 사회적혼란을 일으키지만 저 존재가 더한 사회적혼란과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지도 모르는데 이 영상의 채팅에서 사람들은 그 상황을 간과하고 있다
그 존재가 영웅이 아니라 그저 시민들의 안전은 생각하지않고 범죄자를 잡는데에만 목적으로 두는거라면 저 존재는 차라리 없는게 나을수도 있다. (그저 저의 주관적 의견입니다.)
우리나라에 필요한 존재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마지막에 마이크 표정보면 공포보다는 왜 나는 살려준 건지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이 더 커 보입니다. 원래 Flying man 에 대한 공포를 가졌던 mike 로서는 새로운 감정이죠. 사회가 flying man 을 보는 두 가지의 시선을 잘 표현한 듯 합니다
영화 진짜 잘 만들었네요
좋은 주제입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는 많은 표현들이 사실은 다 '상대적' 평가입니다.
예쁘다, 잘생겼다, 착하다, 순하다, 정직하다, 똑똑하다, 냉정하다, 이기적이다, 대범하다, 소심하다 등등.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저 상대적 평가의 중간 언저리에 있습니다. '평범하다'라는 표현 자체가 악하지도, 선하지도, 뛰어나지도, 모자라지도 않다는 뜻입니다.
만약, 절대적 힘을 가진 누군가가 자신만의 기준으로 선악을 심판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악하지도 않지만, 선한 것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은 혼란과 공포에 처하게 됩니다.
저런 존재가 나타나도 결국 범죄 안저지르고 정상적으로 살면 됨.
범죄를 안 저지르는게 아니라,
못 저지르는게 되는거임.
인간 의지로서의 선량함은 더 이상 없고,
선량함이란 그냥 공포에 의한 억제의 의미가 됨.
즉, 착하냐 아니냐를 구분하던 세상에서
순종적이냐 아니냐를 구분하는 세상이 되는거임.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_chobi3248 자유라는 이름하에 범죄라는 명 또한 따라왔지
나중에 무단횡단에도 살해당하면 어쩜 ㅋ
우리나라 와서 국회의사당 한번 돌다가 할꺼 하고 가면 볼만한 상황이 벌어질듯하네요.
범죄자들의 사법처리나 선악의 기준으로 판단하는데 유도되지 않고
손익의 기준으로 판단해보자면
저 초능력자에게 가장 큰 손해를 입는 집단이
과연 우리가 범죄조직이라 생각하는 집단들만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가끔 초능력 가지면 저런 일 해야지 생각해본적 있었는데 단편영화가 있었넹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user-gt6og1gk6g 어느정도의 능력인지가 핵심일 듯. 혼자 국가와 싸울 수 있을 정도의 능력자라면 , 게다가 그 능력자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선하다면 전국민이 아니라 전세계인이 좋아하겠죠..
@@_coco__ 공권력과 군대도 함부로 못할정도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보수진보 할거없이 우리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이 좋아할까요?
우리나라에 현실로 나타났으면 좋겠군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ㅈㄹㅋ
우리나라는 야동도 불법이라 다 죽을듯
이재명좀 잡아가라
이런 영화와 해설 너무 좋습니다. 굿
중간중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지만 마지막에 창문에서 서로 마주보는 부분은 영화를 보면서 권선징악에 환호하는 시청자에게 "너는 떳떳한가?" 라고 묻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우리나라에도 필요한 존재네
자전거 도둑부터 국방, 원전, 정치부문에서 사리사욕을 채우는 모든 이들이 저렇게 처리되길 바래봅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아니, 그럼 그 범죄자는 누가 정하지?
1:50 완전 좋아 👍
5:10 경범죄 또한 범죄죠. 예방효과가 있네요^^ 오히려 노린걸수도
8:58 경범죄라 딱 죽지 않고, 경고만 해주러 왔네요. I see you. 👀
정의의 기준이 중요할거같은데
개미 돋보기로 죽이던 아이들도 죽는거 아니누
악인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따라 선택적 처형은 찬성한다.
저 초능력자도 개인의 감정보다 깊은 고심 끝에 결단을 내리고 악인의 생명을 처리할 것이므로...
유괴살인범,강간살인범,방화살인범,연쇄살인범,등등 이웃의 무고한 생명을 해치는 반사회적 악질 범죄자가 사회에 있을 때와 없을 때가 확연히 다른데 법이 멀리 있어 대신 집행해 준다면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진짜 우리나라는 법이 졲끗틈 범죄자인권타령하는 것들이 너무 많음 인권존중 받아야 마땅하지만 범죄저지른 사람 인권은 존중해줄 필요 없다고봄 저런식으로나마 단죄해야될 필요성이 있음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님이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플라잉맨이 그 기차 앞에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떨어뜨려서 죽인다면?
그 모습을 님이 보았다면?
그게 맞는건가요?
6:46 차 부서질때 개깜놀 ㅋㅋ 😂
세금도 안 들고 범죄자를 처벌해준다고?
와... 갓성비 지렸다.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흥미롭네요. 넷플릭스 같은 데서 6편짜리로 만들면 재밌겠어요.
법 없이 날뛰는 범죄자들에게 법 없이 처단하는데...저런자들을 국민의혈세가 아닌 국회의원들에 월급 일부로 먹여주고 재워준다면... 과연..법으로 심판해서 감옥으로 보내자는 말이 나올까?
작은 범죄도 범죄임이 틀림없다 생각합니다. 세상에 좋은 범죄는 없으니까요.
확실하게 답을 내릴수 있는 결말을 내기보다는, 거듭 말하신 질문과 같은 것을 관객에게 생각하게끔 만들어주고자 만든 영화인가보네요.
경범죄자들도 처벌할지도 확실하게 나왔다면 답이 나왔겠는데 말입니다
일단 극중에서 주인공 같은 범죄자는 죽이지 않고 끝났다는 점에서만 보자면 아직까진 선을 지키고 있는 다크히어로 정도 되겠네요.
다만 저 밀거래? 무기가 범죄자의 손에 들어가서 수많은 인명피해를 냈다면 그때는 과연 주인공을 경범죄자? 단순가담자? 뭐 그런걸로 보고 가볍게 처벌해도 될지는 의문입니다
법이 존재해야하는 이유(극악무도한 범죄자의 기준은? 예를 들어 사람을 살인한게 극악무도한 범죄라면 왕따는? 왕따까지 극악무도한 범죄라면 무시하는건??... 이런 식으로 범죄라는 게 누구나 공감하는 선이라는게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명확한 선을 공인할 필요가 있음)와 동시에
법은 최소한의 도덕일 뿐(법만 지키면 그만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에 있어서 법보다 더 수준높은 도덕과 예절과 교양을 익혀야 존경받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라는 법의 가치에 대해 비유적으로 일러줌으로써
삶의 진리를 일깨워주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정을 외치며 법리적 요건만 들이미는 이들이 권력을 잡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의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떳떳하게 살아야 겠죠
플라잉맨의 선악기준이 모호하다해도 당장 나타나주었음 하는게 도처에 어쩌면 저럴수가 있지 싶을만큼 말로 못할 범죄가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영상에서 설명한 그대로 생각했는데 요즘은 사회가 하도 뒤틀려서 플라잉맨이 없어도 법과 제도에서 모호하게 벌을 받고 엉뚱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게 너무 많이 보여서 차라리 죄질이 얕더라도 나쁜짓 하는 사람들만 심판받는게 나을지도 모른 생각이 들었음. 요즘들어 엄벌주의가 커지는 이유 범죄자들은 죄에 걸맞는 벌도 받지 않으면서 피해자들은 죽거나 죽을때까지 고통받는 모순을 견딜수가 없어서라고 생각함.
이런 영웅이 되어 악인들을 응징하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는데..
용서할수 없는 강력.사기.성폭력.반인륜 범죄자들은 죽여버리면 좋겠어요.
하늘을 나는 남자는 2가지 이유로 또 다른 범죄자입니다.
1. 무고의 문제.
우리나라는 무고가 많습니다. 티비의 뉴스나 고발프로그램에서 범죄자라고 떠들었지만
사실은 뒤늦게 무고로 나온 사람도(언제나 정정보도는 거의 없음)많고
지난 성인지판결을 도입한 정권 기간에는 무고센터의 무고율이 90퍼센트 이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무고가 문제가 많이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심지어 무고방어체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심지어 비동의간음법이라는 희대의 악법을 강제하려는 정치인들도 많습니다.(정의당 위주로 민주당도 가세)
뉴스는 유행처럼 (허위와 왜곡도 불사하며) 여성 피해의 사건을 주로 다루지만
언제나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고는 합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면 가정에서 딸이 잔소리에 기분나빠서 아버지를 성범죄자로 만들어 징역에 보내고(추후에 양심고백함)
학교에서 혼났다고 선생을 강간범으로 몰아 결국 교사직을 짤리거나 스스로 목숨 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있어요.
따라서 하늘을 나는 남자가 신이 아니라면 그 일은 정확할 수 없으며 모호한 경계 속에서 완전히 부당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2.인권의 문제.
심지어 전과자 중에서도 새 삶을 사는 사람이 있거나 누구나 그럴 기회는 가질 수 있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앞뒤 안 맞는 파편적인 이야기를 해대서 그렇지
사실 전과자의 기회를 부정하면 인권 개념을 흔드는 주장을 하는 거예요.
즉 인권이 있기 때문에 처벌이 있고 마찬가지로 인권이 있기 때문에 기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나는 남자는 자체적으로도 불의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자칭 자경단역할을 하던 이들이 가져다준 부작용이자 더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선은 언제나 변질됩니다.
참고로 범죄는 요즘의 말처럼 법의 강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법이 강한 편이예요
그건 겉핡기같은 얘기고 실제로는 사회가 허무주의를 극복해야 합니다.
진짜있다면 처음엔 범죄자로 시작돼서 결국 지구 괴롭히는 인간 자체가 타켓아닐까싶음 ㅋㅋㅋㅋ
우리나라가 극악무도한 쓰레기들한테 처벌을내려도 정말상식적이지않는 판결을 내리는 형량때문인지 나는 저런 초능력자가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여겨진다. 작금의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딱맞는존재가 아닌가? 대표적으로 경제사범놈들 사기치는놈들 살인하는놈들 강간하는놈들 이런 쓰레기들만 골라서 저런초능력자가 본보기로 계속 죽여버리면 사회는 깨끗해질수밖에 없다.
동감
엠터님 영상 잘보고 있고 팬입니다 건의사항이 있는데 자막글씨좀 크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핸드폰으로 보면 깨알같이보입니다. 구독자 더 늘껍니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사법처리의 형평성과 보복성 문제가 화두가 되는 듯.
개인적으로 이런 사적 보복 형태의 범죄자 처단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슈퍼맨이 뱃시처럼 행동한다면 딱 이런 느낌일까요?? 그나저나 마이크를 살려준 이유는 뭘까요?? 죄의 경증이 낮아서? 계속 자신이 하려 했던 범죄의식을 알고 발빼려고 하려던것을 지켜 봐서?? 팔에 세겨놓은 아들의 문신을 봐서?? 여러가지로 짧지만 강력하게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단편 영화네요 ㅎㅎ
저게 우리나라에 있다면 검찰 경찰, 법원이 텅텅 비겠구만..
일단 우리나라에 저런 플라잉맨이 나타난다면
플라잉맨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잠재적 범죄자 혹은 이미 범죄를 저지른 사람'으로 단정짓고 몰아낸 다음 플라잉맨에게 죽여달라고 제물로 바치겠죠
흑백논리 다들 좋아하잖아요?
진짜 헬잘알이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형이 범죄를 줄여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범죄자새끼들 골라죽이면 재범을 하지는 못하겠지.
억울한 사람도 죽겠지 ㅇㅇ
@@user-zc7ep4vq1j 뒤따라다니믄 대지 ~
히어로가 있다는것 세상은 어둠다는것 지금세상이 저런 히어로가 있다면 인류는 반이 사라진것 이다
히어로가 가장 흉악한 범죄자만 골라서 한 열명 정도만 본보기로 살해하고 그 뒤로 잊을만하면 한두명씩 추가로 죽여주면 사회적으로 나쁘지 않죠.
근데 히어로가 천명, 만명씩 죽여대면 문제가 되겠죠. 아무래도 큰 혼란이 생길것 같네요. 아무리 범죄자라도 사회 나름대로 그들을 처리하는 방식이 있으니까요.
니가 말하는 관점에서부터 이미 문제임 ㅋㅋ 가장 흉악한 범죄자의 선이 어디인데 ? 뭐 사람 500 명 죽인 남자는 죽여버리고, 사람 한 150 명 죽인 남자는 살짝 애매하고, 85 명 살해정도는 일단 넘어감 ? ㅋㅋㅋ
아동학대, 성범죄자들만 골라서 죽이는 남자는 넘어가고, 그냥 여자들만 골라서 죽이는 남자는 처형시키고
니가 이미 말하는 “가장 흉악한 범죄자만 골라서” 가 벌써 이미 니 논점에서 흐트려짐 이 영상과 관련해서
어느 나라, 누구의 시점으로 누가 가장 흉악한데? ㅋㅋㅋ
세상 구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중학생같은 얘기가 많네요
@@r3t34rkrl3kl 그건 너 같은데? ㅋㅋㅋ😆
평등한 공포 속에서 인간들은 겁을 내고 결속하여 그저 살아있는 것에 감사한다. 불합리도, 불합리를 낳는 인간도 없고 생존의 여유가 없는 세계에서는 악행도 사라진다. 괴롭힘과 차별, 전쟁조차.
이 세상에 필요한 건 불평등한 정의가 아냐. 평등한 절대악이다.
슈퍼히어로를 보여주는척 사형은 옳은것인가를 묻는 영화
명대사누
형법으로 다스리는 사형은 적어도 법이라는 기준이 있죠
자경단은 엄연한 살인이고 사형과는 다릅니다
'막상 눈 앞에 닥치지 않는 이상 자신과는 거리가 먼' 이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자주 나오는 소재인데, 사형제가 범죄를 억제하는지 못하는지 관심없습니다. 극악한 범행을 저지른 범죄자를 인간인 우리가 심판할수 없으므로 신에게 보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실에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초인이 나타나서 흉악범죄자들을 처단한다면 전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을까요?
저건 맞는말이네.
범죄자들은 다 제거하는게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것이다.
모든 범죄자들 모두 제거해야합니다.
인권 타령, 적절한 처벌기준의 모호함, 온정주의, 판사의 판단력 미흡으로 악랄한것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마음것 마녀재판 인민재판 하던 때가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