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둥이네 초간단 유아식-밥전 (소고기브로콜리팽이버섯)|meal prep for my twin toddlers-Rice fritter (w.beef broccoli mushroom)

래둥이네 초간단 유아식- 밥전 (소고기브로콜리팽이버섯) | meal prep for my twin toddlers- Rice fritter (w. beef broccoli mushroom)
👩 사실 애들 밥은 밥솥에 재료 떼려부어서 익힌 다음에 먹기 직전에 쌀밥에 비벼주면 가장 편하긴 해요
하지만 애들 편식방지를 위해 다양한 식감을 경험해줘야 하기에 살짝쿵 귀찮지만 밥전을 했어요
밥전 구울땐 시간 걸리고 계속 신경써서 뒤집어줘야 되는 등 손이 가지만, 애들 먹일땐 옷에 묻지 않아서 좋긴 하답니다~
특히 18개월 이후에는 애들이 스스로 먹고자 하는 욕구가 뿜뿜해서 밥먹을땐 전쟁인데, 이건 그냥 애들한테 던져놓고 알아서 먹어라 해도 되는 메뉴에요😝
✳ 밥전 (소고기브로콜리팽이버섯)
소고기
브로콜리
팽이버섯
두부
계란
밥
소금
- 소고기는 익힌 뒤 초퍼로 갈아준다
- 브로콜리와 팽이버섯도 초퍼로 갈아준다
- 두부는 으깨는 도구로 잘게 으깨고, 나머지 재료와 섞는다
(계란을 넉넉히 넣는게 좋아요 그래야 구울때 재료들이 흐트러지지 않거든요)
-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는다
(소고기를 미리 익혀서 바짝 안 구워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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