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f9yl6pd2z 그렇긴 한데 다른 작품은 옆에서 루피 비웃는 최종보스 상대로 동료들이 "우리 선장의 꿈을 무시하지 말라고…!" 같은 대사 쳐주는 장면 나오고 그랬는데, 이 전투는 동료들 하나씩 다 각개격파 당한 뒤에 콧수염 해적단 같은 민간인 수준의 조력자만 붙어있어서 더 외로워보였다는 뜻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했던 극장판 다른 극장판들은 뭔가 원 패턴이랄까...그냥 악역은 엄청 쌥니다! 에서 루피는 주인공이에요! 라는 느낌으로 이기는 느낌이었는데 이편은 뭔가 그런 것 없이 내부분열을 통해 루피가 고립되면서 패배하는 느낌이 되게 신선했음 그리고 마지막까지 완전 절망적 상황인데도 포기하지 않는 루피를 보여준게 너무 좋았던 애니
스토리니 설붕이니 호불호니를 다 떠나서 원피스 극장판 작화 원탑은 이 작품임. 퀄리티+스토리를 다 잡은건 4기 데드엔드. 반면 최근에 나온 그 대대대박을 쳤다는 필름 레드 첨 봤을 때 역시 스토리니 노래니 호불호를 다 떠나서 작화에 돈 너무 아낀게 훤희 보이는게.. 살짝 신경 쓴 TV판에 부분 부분 적으로 돈 살짝 들인 수준이라 이딴게...극장판? 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더라.
내가 초딩때 이걸보고 ㅈㄴ 충격받아서 잘때마다 꿈에서 루피 동료가 차례차례 흡수되는게 계속 나와서 현실이랑 구분이 안되니깐 이런 극장판이 실제로 있었나? 내 꿈에서 만들어낸 착각인가? 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다가 이게 실제로 있는 극장판이라는걸 깨닫고 답답했던 궁금증이 풀렸다...
이런게 극장판이지.. ㅎㅎ 요즘은 솔직히 1회용으로 쓰기 아까운 캐릭들을 극장판에 소모하는 것도 아깝고, 극장판보다는 그냥 스핀오프 에피소드느낌이 많이 듦. 스핀오프 좋아하긴 하는데 차라리 원작 정사에 그대로 들어가서 스토리에 합류되면 좋은ㄷ0 제파 시키 불릿이 너무 아까움. 우타는 사심으로 아깝고, 테소로는 별로 있으나마나인데 레이즈맥스는 나름 혁명군 간부로 나와놓곤 극장판이라 원작에 존재하지 얂는 애로 만드니 그것도 아깝고
진짜 다크한 원피스 너무좋았음 초반과 다르게 후반갈수록 다크해지는데 너무 재밌게봄
이거 스토리만큼은 역대급 극장판임. 마지막에 동료들 돌아오고 웃는 루피 여운남았더
솔직히 스토리는 제파가 역작인거같음
예전에 원피스라는 만화 존재만 알고 그상태에서 tv에서 이거 봤었는데 초반은 "오 이런 애니구나" 였는데 후반가면서 존나 소름끼쳤음 "어우...이런 애니구나..."
남들 소년물로 볼때 혼자서 이토준지물로 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l8rd3sd2m나도 어릴때 이거봤는데 솔직히 소름끼쳤음
ㄹㅇ
ㄹㅇ 개소름끼쳤었음 ㅋㅋㅋ
@@user-pl8rd3sd2m나돈데
이건 굳이 원피스를 빌려쓰지 않아도 좋았을 극장판이라고 생각함
동료의 있고 없고가 영화의 주제인데 그게 원피스에 딱이었던거 같음
감독 호소다 마모루라 디지몬, 썸머워즈 등등 다 그런 주제를 담는 감독이긴함
솔직히 원피스 말고도 나루토도 있고 블리치도 있는데 그 둘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원피스 특유의 유쾌발랄한 분위기와 완전 반대되는 기괴한 분위기라 좀 불호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user-pj6sk9qh9r ???: 좀 불호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user-pj6sk9qh9r그게 오히려 대비돼서 좋았던것도 같음
@@user-pj6sk9qh9r 그 대비되는 분위기가 날 미치게 함 ㅋㅋㅋ 갠적으로 난 재밌었음
늘 동료들이랑 다 같이 싸우다 최종보스만 루피 혼자 상대하는 느낌이었는데,
이 극장판은 사실상 오마츠리 남작이랑 루피 둘의 구도로 너무 고독해보였음
원래 원피스는 루피는 보스랑 동료들은 최고간부랑 그렇게 개인전했으용
@@user-cf9yl6pd2z 그렇긴 한데 다른 작품은 옆에서 루피 비웃는 최종보스 상대로 동료들이 "우리 선장의 꿈을 무시하지 말라고…!"
같은 대사 쳐주는 장면 나오고 그랬는데, 이 전투는 동료들 하나씩 다 각개격파 당한 뒤에 콧수염 해적단 같은 민간인 수준의 조력자만 붙어있어서 더 외로워보였다는 뜻
그치 그래서 재밌었지 늘 원패턴이었는데
크로커다일 1차전, 최종전도 그런느낌이고
카타쿠리전도 그런느낌이라 재밌었지
샤봉디제도, 마젤란 전도 마찬가지
다 신선해서 재밌었던 듯
물론 이 극장판 만큼 고독한 싸움 느낌은 없지만..
작화가 왠지 디지몬 극장판 같네
@@user-no9rh3wv2t 같은 감독임. 호소다 마모루 감독
스토리 기괴하고 작붕이 많다고 조롱 당하던데
난 최애 극장판임 작붕은 그냥 작화볼줄 모르는애들이 떠드는거고 스토리나 연출이 고어해서 개인적으론 최고였음 ㅋㅋ
진짜로....내가 알고 있던
모험기가 가득하고 활발한 원피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기괴하고 무서웠음
저도 최애 극장판 중 하나...
작붕이라기 보단 저 감독의 스타일인대 말이죠
저도 이판 젤 좋아함ㅋ 즐거운 모험 느낌도있고
극장판이면서도 작붕 레전드긴하네요
ㄹㅇ 그림체가 호소다 마모루 특유의 감성인거지 애들 움직임 보면 작화가 대단함.. 세계에서 작화보는 눈 제일 떨어지는 한국에서 유독 작화 구리다 그런말 많이나옴
1:44 이때부터 패휘감을
원래는 보스,간부들이랑 각자 1대1씩 싸우는 느낌이었는데 이 극장판만 동료들 전멸당하고 먹혀서 1대1로 싸우는게 ㅈㄴ 고독했음..결국 마지막에 다 돌아온거보고 ㅈㄴ 안심했는데
이 작품은 원피스라기보단 호소다마모루의 하나의 작품이라고 보는게 맞음. 원피스의 이름을 단 명작임. 그냥
확실히 보는 내내 원피스스럽지가 않았음
호소다 마모루 작품으로 보는게 맞는듯ㅇㅇ
장점 호소다 마모루의 '원피스'
단점 '호소다 마모루'의 원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반대인듯
반대 아닐까
원작 팬들에겐 이거긴 한데, 이런 감성을 호평한 사람들에겐 반대지
좋은 감독이었지만 하필 그게 원피스였다 라는 말을 하고싶으시면 반대가 맞습니다
1:24 아니 ㅋㅋㅋ 루피보다 밀짚모자가 견문색이 더 좋음 ㅋㅋㅋ
이 극장판 진짜....
내가 알고 있는 원피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기괴하고 공포스러웠음....
문제는 캐붕이 심했음
@@jydasdfg3688ㄹㅇ 동료들 서로가 서로를 믿지않고 증오하는게 좀 그랬음
@@jydasdfg3688ㄹㅇ임..
스포주의 하셈ㅇㅇ
진짜 나미가 우솝 뺨치는거 보고 개충격..상미와 조로는 뭐 개그싸움이였지만 개그싸움이 아니게 되버림 여기온건 루피잘못이라고 돌려까는 상미도 개충격..
진짜 만화 보다가 무서웠던건 이게 처음... 어두운 대지에 홀로 서있는 거대한 조형물, 동료들이 그것에 하나하나 흡수되어가는 특유의 기괴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어렸을떈 진심으로 무서웠고 지금 봐도 압도된다.
역대급으로 호불호 갈리는 극장판인 건 알지만 꽤 참신한 시도이긴 했지
분위기만 보면 디지몬 극장판같은 데 나왔으면 더 어울렸을 것 같은데 원피스에서 이런 게 나왔다는 그 쇼크가 메인이라고 생각해서 지금보다 충격은 덜했을지도
이거 감독이 디지몬 극장판 연출했던 사람이었을걸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감독
디지몬 극장판 감독 맞음
항상 머리는 꽃밭에 언제나 큰 시련도 쉽게 이겨내며 애들만화의 느낌을 버릴수 없는게 원피스 엿는데 이 극장판 만큼은 루피가 절망에 꺽일뻔하는게 현실감이 늘어 오지는 극장판이엿음
최고의 극장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진짜 압도적으로 기억에 남는 극장판이긴 함....
진짜 원피스가 맞나 싶을정도로 암울하고 고독하고 절망적이였음..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했던 극장판 다른 극장판들은 뭔가 원 패턴이랄까...그냥 악역은 엄청 쌥니다! 에서 루피는 주인공이에요! 라는 느낌으로 이기는 느낌이었는데 이편은 뭔가 그런 것 없이 내부분열을 통해 루피가 고립되면서 패배하는 느낌이 되게 신선했음 그리고 마지막까지 완전 절망적 상황인데도 포기하지 않는 루피를 보여준게 너무 좋았던 애니
I never felt so scared in my life watching an family friendly anime before
One piece is NOT family friendly 💀
연출,작화가 진짜 개미쳤던 원피스 극장판
이 극장판이 원피스 극장판중에서 지금까지도 역대급으로 잔인하고 기괴한 극장판이었지
처음봤을때는 몰랐는데 오마츠리 남작 목소리가 검은수염이랑 같은 성우네 ㅎ
후반부는 진짜 기괴함의 끝판왕
이게 제일 쟈밌었움
어렸을때는 무섭고 재미없게 봤는데 이젠 재밌고 다크한감덩 느끼네..
really dark tone for a one piece movie. btw im the only english comment.
do you know what movie this is?
One piece movie 6
원피스라고 생각하면 좀 괴리감 느껴지고 무서운데...그래도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게 느껴져서 좋다..
올드하면서 스토리 전계 좋앗던 편이였습니다!ㅋㅋ굳굳
0:20 떡대가 시발ㅋㅋㅋ
고무고무의... 저 말만 안했어도 이미 잡았겠다 하자마자 으아아아.이걸로 바로 잡네
나도 원피스 약간만 알던 시절에 본거라서 ㅈㄴ충격먹었지...ㅋㅋㅋ
0:56 어찌보면 이거 견문색인가
근데 피하거나 막거나 사실상 전부 견문색인데 그냥 연출로 보는게 좋을듯 ㅋㅋㅋ
이거 처음 봤을때 저게 원피스인지
판의 미로인지 ㅈㄴ 무섭더라
これがサマウォーズとかの細田守監督作品なのが1番の驚き
동료를 중시하는 기존 원피스와는 다르게 동료는 그저 도구같다는 느낌이들고 오히려 가족을 강조한 느낌이 드는 극장판이였던거 같은...근데 넘 옛날거여서 기억도 잘 안나네
How did i almost forgot about that... thanks for reminding me...
스토리니 설붕이니 호불호니를 다 떠나서
원피스 극장판 작화 원탑은 이 작품임.
퀄리티+스토리를 다 잡은건 4기 데드엔드.
반면 최근에 나온 그 대대대박을 쳤다는
필름 레드 첨 봤을 때
역시 스토리니 노래니 호불호를 다 떠나서
작화에 돈 너무 아낀게 훤희 보이는게..
살짝 신경 쓴 TV판에 부분 부분 적으로
돈 살짝 들인 수준이라 이딴게...극장판?
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더라.
작화부터 스토리보면 이게 원피스인가싶음
애기때 tv채널 돌리다가 원피스 하는걸 처음으로 본게 하필 이거였는디 ㅋㅎㅋㅎㅋ쿠ㅠ 그 뒤로 엄청 무서운 만화인줄 알고 일부러 안봤던것 같음 ㅋㅎㅋㅋㅋㅋ
여기서 호되게 당하고 고무고무 제트 컬버린 만들었네 ㅋㅋ 유도탄 공격
ㅋㅋㅋ
이거 그 디지몬 극장판 우리들의 워게임 그거 다아블로몬? 이랑 마지막에 싸울때 느낌이랑 존나 비슷함
원피스 극장판중 가장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함 연출, 메세지 ,공포 질것같지 않던 인물들의 몰락 절규 걸맞지 않는 고어함 최고입니다
0:01 티치 목소리구먼 으흐흐흐
1:25 이때부터 이 아재가 로저 라이벌이라고 했던게 조금 믿음이 감
내가 이걸로 원피스를 처음 봤었지 ㅋㅋㅋㅋㅋ 극장판 보고 애니 보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분위기가 밝아서 당황했었음
작품자체로만 보면 명작인데 그냥 원피스가 아닌 다른 애니일정도로 이질감 있었지... 암울한 분위기라 엄청 취향이긴 했어도 원피스로는 안보였음.
원피스 뭣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 저 빌런이 로져인줄 알았는데 엌ㅋㅋ
만약에 여기서 루피죽었으면 거프가 저섬에다가 갤럭시 임팩트 꽂는건가?
그건 그거대로 재미있겠네
I’d love to see this movie if it ever came to stream
개인적으로 재밌었음 원피스보단 다른 영화느낌이긴한데 오히려 색다른 느낌이라
이 극장판 ㄹㅇ 첨 볼 때 개무서웠다;;
역시 호소다 마모루의 분위기는 압도 당할수밖에 없다... 지린다..
This movie has amazing animation. Reminds me of gurren lagann a lot
Do you know the name of this movie?
@@emotionallypeace One Piece Movie 6: Baron Omatsuri
호소다 마모루 : 이름이 악마의 열매니까 대충 악마를 묘사하면 되지않을까?
뙇.
이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머리에 달린 꽃에 동료들 먹혀서 실루엣 드러나는게 잔짜 호려였음. 그리고 남작 쓰러트리고 난 후에 꽃줄기로 만든 남작의 동료들이 다시 줄기 되면서 조용해지는거도 소름끼쳤었지
이건 진짜 지금봐도 원피스 모든 극장판 중에서도 작화, 스토리, 서사 모두 잘 어루워져 있는 극장판인듯 ㄷㄷ
1:45 ルフィ(ONE PIECE)「許さねのは、俺たちだー!」
이상한 꽃에 동료들 흡수되어 있는 것도 충격이었음.
초반엔 티격태격하다가 조금씩 사이틀어지면서 해적단 붕괴하는 것도...
가족여행 온 아저씨 인생 최대업적:릴리한테 화살쏘기
원피스 빌런들은 밀집모자일당과 야망의 불일치 등 서로 충돌하여 대립하기 마련인데 야망은 이미 버린지 오래인 인간이 너도 나처럼 되봐라 식의 유일한 물귀신형 빌런
Baron Omatsuri And The Secret Island, you're welcome
評価低いけどこういう展開めっちゃ好き
캬 역시 호소다 마모루.. 그림진짜 잘그리네
연출개쩌는 극장판
처음부터 화살 억까하는거 ㄹㅇ 오하이오밈 보는거 같네
마지막 너무 슬프
화살 끝도 없이 쫓아가는거 기어 포스 컬버린 생각나네 ㅋㅋ
근데 애니메이션은 발전됐는데 그림체가 예전같아서 좋다..
와 기억난다 모두가 가짜인 섬에서 그나마 저 가족이 유일하게 정상이라 조금 안심되는 기분이였지
내가 초딩 때 처음으로 본 원피스 극장판이 이거여서 원래 극장판이 이런 건가 싶었음ㅋㅋㅋㅋ
1:12 이건 진짜 주인공 버프아님?
저걸 어케 살아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리 카네이션이 화살 맞고 터지자마자
주변 화살이 다 사라진거보면
진짜 화살이라기보단 진짜같은 환상이라고 보는게 맞음
마젤란 독이랑 아카이누 용암에 뚫려도 살았는데 화살로 죽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떤 극장판보다도 가장 '처절하게' 싸운 루피....
초반 극장판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원피스 극장판
원피스 역사상 가장 무섭고, 소름돋은 극장판이였던것 같네요... :(
어렸을때 저거 보고 악몽꿨는제
좀 크니까 귀엽네
여기 별거 아닌데 사람들이 쵸파한테 맨날 괴물이라 하는데 루피가 쵸파는 괴물이 아니라 동료라 하는게 꽤 인상적임
내가 초딩때 이걸보고 ㅈㄴ 충격받아서 잘때마다 꿈에서 루피 동료가 차례차례 흡수되는게 계속 나와서 현실이랑 구분이 안되니깐 이런 극장판이 실제로 있었나? 내 꿈에서 만들어낸 착각인가? 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다가 이게 실제로 있는 극장판이라는걸 깨닫고 답답했던 궁금증이 풀렸다...
와 오랜만에 보네 옛날에 원피스 친구들은 다 알아서 유튜브에 원피스 떴는데 처음에 이거 보고 원피스 이런 애니 였구나 했는데 후반 소름끼쳐서 이딴걸 왜 볼까 의문이였음
진짜 이거 처음 봤을때 후반부 무서워서 제대로 못봤지...
これガチの名作
아 근데 이거 ㅈㄴ재밌었음 역대급이라고 생각함
콧수염 아재 아니었으면 여기서 전멸이었다는 게 참 충격이었지
이때 루피 지렸지
이 극장판 만들 때 감독 심리가 개판나서 이따구됐다고 하던데
진짜 조로 최면 걸리고 X자 상처나기 전이네..
정상결전 전이니까?
아니 전투씬인데도 배경음 없는거 ㅈㄴ 무섭네
나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환공포증을 유발한 극장판
명실상부 가장 소름끼치는 스토리를 가진 원피스 영화
진짜 역대급으로 공포스러웠던 ㅋㅋ
이때는 활잽이조차 못이기던 루피가 사황을 이겼네
견문색이 이렇게 중요하다
꿈에서 봤던거랑 완전 똑같음....ㄷㄷㄷㄷ
근데 오마츠리 남작 마지막 대사가 조금 슬펐음 '제발 나를 버리고 가지 말아줘...'
이런게 극장판이지.. ㅎㅎ 요즘은 솔직히 1회용으로 쓰기 아까운 캐릭들을 극장판에 소모하는 것도 아깝고, 극장판보다는 그냥 스핀오프 에피소드느낌이 많이 듦.
스핀오프 좋아하긴 하는데 차라리 원작 정사에 그대로 들어가서 스토리에 합류되면 좋은ㄷ0 제파 시키 불릿이 너무 아까움.
우타는 사심으로 아깝고, 테소로는 별로 있으나마나인데 레이즈맥스는 나름 혁명군 간부로 나와놓곤 극장판이라 원작에 존재하지 얂는 애로 만드니 그것도 아깝고
요즘 원피스 에피소드보단 확실히 재밌음
어렷을때 이 극장판 볼때 그렇게나 가슴이 웅장할때가 없었다..갠적으로 더빙판이 잴 좋았음
도저히 믿지를 못하겠다 하.. 왜 나만 늘 항상 이렇게도 희생을 해야되고 기다려야 된다느니 그냥 별로 마음에도 없는거 아는데 욕먹기 싫으니까 괜히
Which movie is this?
난 너무 좋았음 어디서 맛보겠냐고 이런 원피스...
극장판들 중 가장 무서운거 같다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작화가 너무 이질적이어서
원피스인지도 몰랐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