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당편에 출연한 오혜린입니다. 먼저 유튜브를 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에게 제가 겪은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같은 상황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홍보만의 목적이라면 이 주제로는 티비에 나가지 않았을겁니다..ㅠ)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제 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큼 힘든 시기를 방송에 나와서 말한다는 게 사실 쉽진 않았습니다. 그치만 요즘 유행하는 이 ‘바디프로필’을 조금은 다르게 정의하고자 했습니다. 단순 극단적 단기 다이어트 형태로 유행하는 (ex.60일만에 10키로 감량) 요즘 바디프로필 문화를 조금은 다시 생각해봐야한다는 취지로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SNS 속 멋지고 화려한 모습만 보고 덜컥 결심했다가 저포함 촬영 이후 요요, 탈모, 생리불순, 폭식증 등등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되고 고민끝에 출연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프사진 속과 이미 달라져버린 내 모습에 좌절하고, 오히려 촬영 전 보다 더 체중이 불어버려서 모든 걸 포기하는 경우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저또한 그게 너무 괴로웠구요.. 우리 다 건강하려고 다이어트 하는 거 잖아요! 사진속에 나를 가두기 보다는 현재 노력하는 내 모습을 즐기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극단적 다이어트가 건강에(특히 여자분들) 정말 위험하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2. 지속가능한 장기 다이어트를 추천합니다! 3.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이건 홍보 맞음) +Gs 크림치즈 롤케이크 존맛!
중간쯤까지 보다가 바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잘못 인식하고 극단적인 몸상태를 만드려고 하는 생각이 문제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말씀해 주셔서 좋았어요. 혜린님의 인생에서 힘들었던 시기를 공중파를 통해 여러분들과 나누신 만큼 많은 분들이 바프를 위한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았으면 해요. 앞으로 바디프로필 사진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생긴 이상적인 나의 모습을 찍는게 아니라 현재 자기가 가장 이쁘다고 느낀 자연스런 모습 그대로를 찍는 유행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아무튼 혜린님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지속되길 응원합니다.
운동은 꾸준하게 건강하게 지속적이고 천천히해야 효과있고 그게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입니다. 오퀸님 말씀하셨듯이 바디프로필의 후유증은 진짜 어마무시해요. 바디프로필 찍고 바로 요요가 지인짜 심하게 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여러분 제발 바디프로필만 보고 혹해서 빼지마세요.. 부탁입니다.. 아 그리고 그것도 있어요.. 바디프로필 찍을때 보정도 엄청 심하게합니다.. 결국엔 다 가짜라는 의미죠
보디빌딩 대회 나가는 보디빌더들 멋져 보이죠? 불법 약물(스테로이드, 에페드린, 성장호르몬 등) 사용을 떠나서.. 대회 출전 두세달 전부터 극단적인 식단 들어가고.. 근육 선명도 높인다고 수분까지 줄여버림.. 그리고 나서 대회 출전 끝나고 바로 폭식에 들어감.. 얼마나 폭식이 심하냐면 대회 끝나고 하도 많이 먹어서 하루에 2-3kg 찐다고 함.. 그것도 탄수화물 위주로.. 보디빌딩 대회 하나 뛰는 것도 아니고 1년에 여러군데 나감.. 겉은 근육질에 날씬한 몸 일지라도 몸 안은 썩어 문드러져 있을 거라는 거..
완전 내 얘기네..잘 참다가 음식이 내 머릿속을 지배하는 것 같음 사실 군것질도 안좋아하고 아재입맛이다 할정도로 단거 싫어했는데..요즘 매일 초콜렛이 넘 땡겨서 자제를 못하고 저녁에 식단하고 abc초콜렛 3개 꺼내놓고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하다7~8개 먹음..만족 못하지만 참긴 하는데 답이없다 나 자신 휴우 자책하고 돌아서도 다람쥐 쳇바퀴 너무 괴롭..ㅠ 살은 빼야겠고 행복하진 않고,😢
바디프로필 집착하는 사람치고, 운동에 진심이거나 오래했던 사람 없음. 남들한테 뭐라도 보여줘야 겠다는 얄팍한 생각 하시는 분들이 바프찍고 건강 잃은 후에야 깨달음. 운동은 구력인데, 잠시 잠깐 화려한 남들 모습보고 현혹되면 인생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강 잃는 것임. 해라 마라 하고 싶지도 않은게, 현실 말해줘봐야 이미 눈 뒤집힌 사람 생각 바꾸기 쉽지 않음.
이건 누가 안알려줘도 준비하다보면 이걸 내가 유지할 수 있는 생활패턴인지 식사량인지 등을 알 수 있지 않나요 그게 어렵다 싶음 바프전 몸상태로 돌아가는 것도 당연한거라고 인지하셔야 합니다 선수들도 시즌 비시즌 몸상태가 달라요 그리고 바프 후 원래 내 몸상태로 돌아간거지 인생 최저 몸무게를 기준으로 거기서 얼마 쪘네 이렇게 생각하실 일이 아니에요
전 오히려 이 영상의 핵심은 "원래 몸으로 조차 돌아가기 어려움"이라고 생각해요. 감량하기 위한 식단을 먹다가 다시 일반식 하면 살이 찌고 원래 몸과 몸무게로 돌아가는건 당연한거죠. 문제는 그 이상이라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갑상선이나 호르몬 관련 이상은 한번 생기면 생각보다 다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사실 폭식증과 거식증도 처음에는 심리적 요인이어도 한번 생긴 이후에는 식욕 관련 호르몬이 교란되기 때문에 이 역시 치료가 쉽지 않아요. 단기간의 다이어트는 단순히 그 생활을 유지를 못해서 원래대로 돌아간다를 넘어서 비가역적으로 예전보다도 더 망가질 수 있다는 점이 무섭고 조심해야하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밑져야 본전이 아니라는거.
저도 저 결혼할 때, 결혼 준비만으로도 스트레스 많고 회사일에 뭐에 힘들었는데 주변서 왜 다이어트 안하냐고 해서, 당 높은 음료수 안마시고 세끼 잘 챙기고 술 안마신다고 하니 아니라고 살빼라고 했었는데, 예쁘게 사진 잘~나왔습니당~모두 극단적인 다욧 안하셔도 됩니당 ㅠㅠ흑흑
바프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바프도 좋고 목적의식갖고 하는것도 좋은데. 너무 기간이 짧고 급하게 해내려고 하니 문제지... 생활습관 완벽하게 바꾸고 2-3년에 걸쳐서 매우 천천히 만들어낸 몸이어야 건강을 전혀 해치지 않고 요요는 오지도 않죠 그런분들은 힘들다고 느끼지도 않음. 본인 습관을 바꾼게아니라 억누른채 꾹꾹 참고 단기간에 만들어댔으니 폭식에 요요에 안하느니만 못하게 되는겁니다
난 바디 프로필 찍지도 않았고 찍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급작스러운 살빼기 휴유증의 일부분을 느끼고 있는 듯 함. 나이 마흔 키 163고 몸무게는 일반적으로 별 일 없으면 50-52 사이 유지함.. 운동에 빠졌을 때 48까지 되기도 했고 고 3 때 살 쪄서 54 까지 되기는 했어도 자주 그런 건 아니고 보통은 평이함.. 결혼하고 임신과 출산을 하는데 임신을 하면 마지막 달에 68킬로 정도 찍고 출산을 한 후 약 1년에 걸쳐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고 첫째와 둘째 모두 그랬음 근데 몇 개월 전에 셋째를 낳았는데 막달까지 체중이 올라가는 것 까지는 비슷했는데 출산 후 3개월 만에 급격히 살이 빠지고 50킬로를 찍고 뱃가죽이 쪼글쪼글해 짐.. 문제는 지금 저 분의 경험 처럼 간식 거리 달달한 거에 미쳐 지내고 있음.. 그런 걸 좋아했어도 예전엔 조금씩 먹었다면 지금은 수시로 찾음 몸무게도 좀 증가해서 52-53 정도인데 이 자체는 그래도 평소와 많이 다르지 않아 문제가 아님.. 하지만 몸 속에 어떤지는 알 수 없다는 게 문제 그리고 심각하게 늘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장담 못 한다는 거.. ㅠㅜ 출산 후 3 개월 되었을 때 모유수유 끊고 생리도 시작했었는데 한 번 하고 다시 끊김.. 바디 프로필 찍지도 않았고 다이어트를 한 것도 아닌데 왜 공감이 되는 건지 ㅠㅜ 내 몸에 뭔가 일어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병원을 가야 하지만 진실을 마주하기 두렵다..
바프는 찍을 생각을 안해봤는데 7년이란 시간을 168에 52~56 왔다갔다했고 56이 넘으면 안된다는 강박때문에 56찍으면 바로 1일 1식하고 폭식하고 반복된 생활하다가 해외여행 간 순간부터 보상심리 생겨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초코파이 한박스에 라면 하나 끓여먹고 식사 따로 할 정도로 심각하게 먹어댔고 결국 64kg까지 찍어버림. 그 이후부터 쭉 2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내가 왜이러지싶을 정도로 폭식증이 제어가 안됐음. 그와중에 결혼하고나서 예쁨받으면서 몸무게 강박이 없어지니까 오히려 빠짐..
![바디 프로필 후 강박에 시달리고 있어요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1206 방송](http://i.ytimg.com/vi/oFBmOoTgBxY/mqdefault.jpg)
![바디 프로필 후 강박에 시달리고 있어요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1206 방송](/img/tr.png)
![50kg를 감량한 다이어트의 비결은? (feat. 100kg 시절 교복) [실연박물관] | KBS Joy 210602 방송](http://i.ytimg.com/vi/buEP3PEN2l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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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편에 출연한 오혜린입니다.
먼저 유튜브를 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에게 제가 겪은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같은 상황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홍보만의 목적이라면 이 주제로는 티비에 나가지 않았을겁니다..ㅠ)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제 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큼 힘든 시기를 방송에 나와서 말한다는 게 사실 쉽진 않았습니다.
그치만 요즘 유행하는 이 ‘바디프로필’을 조금은 다르게 정의하고자 했습니다.
단순 극단적 단기 다이어트 형태로 유행하는 (ex.60일만에 10키로 감량) 요즘 바디프로필 문화를 조금은 다시 생각해봐야한다는 취지로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SNS 속 멋지고 화려한 모습만 보고 덜컥 결심했다가 저포함 촬영 이후 요요, 탈모, 생리불순, 폭식증 등등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되고 고민끝에 출연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프사진 속과 이미 달라져버린 내 모습에 좌절하고, 오히려 촬영 전 보다 더 체중이 불어버려서 모든 걸 포기하는 경우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저또한 그게 너무 괴로웠구요.. 우리 다 건강하려고 다이어트 하는 거 잖아요!
사진속에 나를 가두기 보다는 현재 노력하는 내 모습을 즐기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극단적 다이어트가 건강에(특히 여자분들) 정말 위험하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2. 지속가능한 장기 다이어트를 추천합니다!
3.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이건 홍보 맞음)
+Gs 크림치즈 롤케이크 존맛!
중간쯤까지 보다가 바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잘못 인식하고 극단적인 몸상태를 만드려고 하는 생각이 문제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말씀해 주셔서 좋았어요. 혜린님의 인생에서 힘들었던 시기를 공중파를 통해 여러분들과 나누신 만큼 많은 분들이 바프를 위한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았으면 해요. 앞으로 바디프로필 사진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생긴 이상적인 나의 모습을 찍는게 아니라 현재 자기가 가장 이쁘다고 느낀 자연스런 모습 그대로를 찍는 유행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아무튼 혜린님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지속되길 응원합니다.
멋져요. 오킹때문에 알게됐지만 이제는 오퀸 팬
님 18어게인에 나오는 시아랑 너무 닮으셨음ㄷㄷ
영상 처음 보고 어 오퀸 닮았네 하고 댓글보니 진짜 오퀸 ㅎ
우왕~~~세줄 요약까지 멋지당 퀸누님
대단하세요 방송에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요
12:30 이렇게만 봐도 오른쪽이 훨 건강해보이고 멋있으시다
모든걸 인정하시고 받아들이신게~ 너무 멋지세요. 더 잘 될 거에요~
sns아니면 저런바디프로필도안찍을듯 ㅠㅠ
난 sns 안하지만 찍을건뎅 ㅠ
sns보단 제 젊을때 최고 전성기몸매를남기고싶달까 ㅠ
@@Hahakk1123 좋은데 너무 체지방을 줄여놓고 찍으니까 문제
바프 보여주기식이지 진짜 인스타용 아니면 안찍지
그냥 안해도 인생 한번쯤 그렇게 되고 싶은 욕구가 있음.. 다이어트할거야 하면 못 빼는데 뭘 남기려고하면 그게 계기가 돼서 잘 뺄거 같고
근데 저기 있는 여자 패널분들 둘다 ㅈㄴ 마름의 대명사같은 직업인 모델이라 좀 저 상황이 웃기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분들은 저게 직업이고 단기가 아닌 평생을 저렇게 해왔고 앞으로 하실 분들이라.. 전문가의 관리 하에 한다면 오히려 더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
@@user-jk5cj6rz7s 모델은 전문가 관리로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걍 ㅈㄴ 마른걸 타고난건데 거기서 더 건강하게 유지하는거에 가깝지... 결국 저 사연자분은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이 아닌데 억지로 끼워넣으려고 하니까 한계가 생긴거지 ㅇㅇ
공감합니다 10년 넘도록 다이어트를 반복 해왔는데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휴유증이 오기 마련입니다 강박을 버리지 않으면 무한 반복이예요 쳇바퀴 돌리는식..나중에는 더 심해져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옵니다 .. 과하면 탈이 나는 법 ...모든지 적당히가 좋은거 같아요
좋은 정보를 주시네요..!!!
저 마음 너무 공감됩니다
극한의 다이어트 한두번한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엊그제 대회끝난 뒤로
미친듯이 폭풍흡힙하는데 도저히 멈추질 못하겠네요...
진짜 건강한 몸으로 지금도 운동하시는 퀸님 너무 멋있어요!! 동기부여가 됩니다ㅎㅎ 여러분 다들 혹독한 다이어트 말고 건강한 다이어트 해요!!! 할 수 있습니다 다들 홧팅 🥰
말씀 너무 잘하심
정말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네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추천으로 떠서 들어왔는데 보길 잘한 것 같아요 👏🏻 모두가 지금 가장 아름답다!
바디프로필이 문제가 아니라 바디프로필을 위해 단기단으로 몸을 만드니까 부작용이 생기는거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진짜 힘든건데.. ㅜ 저도 지금건강한 사연자님모습 응원합니다 !!
저병은 한번생기면 회복 못한나요
약먹으면 정상으로 돌아올순있나요
@@user-dr6gl1sn9z 항진증은 완치가 되지만 저하증은 기능을 잃는 병이라 완치가 안되고 평생 약먹으며 살아야 합니다
엔간해선 갑상선 제거 수술을 권하죠
고2이고 저하증인데... 남들보다 최소 3배는 피곤해서 체력적으로 미치겠음
@@user-dr6gl1sn9z 저하증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종류별로 달라요
165에 50. . . 뼈만 남을 것 같네요 ㄷㄷ
제남편도 바디프로필 찍었던 사람인데 넘 힘들었었다네요. 사진찍기전에는 물도 안먹는다고 . .그래도 오랫동안 운동했던 사람이라 금방 회복했다고는 하는데 힘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저도 다이어트중입니다 ㅋ ㅋ
살찌면 가슴과 복부에만 찌는데 이게 넘 스트레스예요 . . 남들은 모르는 나의 슬픔이 늘어나는 느낌 결국 입었던바지를 못입는거니까요 . .
그냥 평생을 하는건가봐요ㅠ
소라언니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적당히 먹고
운동 하고싶을때 하고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노력해요 정신과 몸이 건강해야 합니다
멋있당!
잘보고가요ㅡㅎ역시 집착은 해가 되는군요 ㅠㅜ
운동은 꾸준하게 건강하게 지속적이고 천천히해야 효과있고
그게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입니다.
오퀸님 말씀하셨듯이 바디프로필의 후유증은 진짜 어마무시해요.
바디프로필 찍고 바로 요요가 지인짜 심하게 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여러분 제발 바디프로필만 보고 혹해서 빼지마세요.. 부탁입니다..
아 그리고 그것도 있어요.. 바디프로필 찍을때 보정도 엄청 심하게합니다..
결국엔 다 가짜라는 의미죠
바디 프로필 까지는 아니지만 오늘 딱 다이어트 식단을 시작한 시점에서 너무 좋은 영상 보게 된 것 같네요. 잘 기억해서 현명하게 다이어트 해볼게요. 경험담 진솔하게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먹지도않으면서 매일 냉동실에 쟁여두고있네요.ㅠ
오른쪽이 훨씬 예뻐요 진짜 진심!!!!!!!!!!!!! 사람이 생기가 있어보임!!!!!!!
틱톡에서 헬퀸입니다! 하고 많으 뜨셔서 팔로우 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신데 이런 힘들 일을 겪고 있었을 줄 몰랐어요
보디빌딩 대회 나가는 보디빌더들 멋져 보이죠? 불법 약물(스테로이드, 에페드린, 성장호르몬 등) 사용을 떠나서.. 대회 출전 두세달 전부터 극단적인 식단 들어가고.. 근육 선명도 높인다고 수분까지 줄여버림.. 그리고 나서 대회 출전 끝나고 바로 폭식에 들어감.. 얼마나 폭식이 심하냐면 대회 끝나고 하도 많이 먹어서 하루에 2-3kg 찐다고 함.. 그것도 탄수화물 위주로.. 보디빌딩 대회 하나 뛰는 것도 아니고 1년에 여러군데 나감.. 겉은 근육질에 날씬한 몸 일지라도 몸 안은 썩어 문드러져 있을 거라는 거..
이건 너무 극단적이네요 대회끝나고 2~3키로찌는건 수분이랑 글리코겐인데..
2-3kg이면 양호한 편이죠..
하루에 2~3kg 찌는건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좀 과식하고 물 많이 마시고 마냐에 따라 그만큼 늘었다가 주는데요? ㅋㅋ
@@user-up8wv5oi5i 하루에 2-3kg 찌는게 평범하다구요??
@@StormBackHit 뷔페가서 막 먹어도 하루에 2-3kg 찌기 힘든건데?
급격한 다이어트도 자주하고... 체중도 극심한 저체중인 연예인들도 진짜 문젠데... 그저 말라서 부럽다 예쁘다 찬양하고
체질이 아닌데도 억지로 빼면 진짜 몸 상하는데 ㅜㅜ
단기간으로 저렇게감량하면 당연히 몸에무리가오죠…ㅜㅜㅜ저도 두달반동안 바프준비하다 생리3달안왓어요
지금은 장기간잡고 건강하게빼려하고있어요 ㅎㅎㅎ
바디프로필을 찍는게 문제라기보단.. 이분은 너무 단기간에 목표를 씨게잡은듯;;
안아프게 사는게 최고여~
그냥 생각하는 순서가 X신인 사람들이 많음
열심히 운동해서 몸이 좋아졌다->바프 한번 찍어보자
이게 맞는데
바프 한번 찍어보자 -> 열심히 운동하자
이따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아마쟈 진짜인정이요...억제할수록 없던식욕 폭팔하고 음식에 집착하게대요..,
편의점투어 진짜 공감 ㅋㅋ큐ㅠ
오 저도 살빼려고 운동 하려고 하는데 바디프로필 까지는 아니지만 단기간에 빼려고 결심했었거든요.. 이영상보고 생각이 달라지네요 천천히 건강을 위해서 관리한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운동해야겠습니다! 멋져요 정말!
ㅐ
자기몸에 맞는 운동 루틴을 해야 무리도 안가고 오래합니다
@@user-jc6ih8dt2e 트레이너가 하는말이 겉으론 건강해보여도 속은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무슨말인가했어요
그래도 저렇게 자신과의 싸움에서 한번이라도 이긴 경험이 참 대단하고 멋지네요. 전 항상 지기만 해서^^;; 정신이 참 건강하신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오퀸ㅋㅌ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보니까 반갑따
공감쓰 바디프로필 찍어본사람만 안다는 그게있음
헬퀸님!!! 깜딱이야.. ㅋㅋㅋ
완전 내 얘기네..잘 참다가 음식이 내 머릿속을 지배하는 것 같음
사실 군것질도 안좋아하고 아재입맛이다 할정도로 단거 싫어했는데..요즘 매일 초콜렛이 넘 땡겨서 자제를 못하고 저녁에 식단하고 abc초콜렛 3개 꺼내놓고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하다7~8개 먹음..만족 못하지만 참긴 하는데 답이없다 나 자신 휴우 자책하고 돌아서도 다람쥐 쳇바퀴 너무 괴롭..ㅠ
살은 빼야겠고 행복하진 않고,😢
주 오일 다이어트하고 하루는 너 잘했다 하며 나를 칭찬하며 상으로 오늘 치킨줄게 하면서 치킨먹고 다음날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이렇게 하면 무리없이 뺄수 있음 30년전에 내가하던 방법임
제발 다이어트 단기간에 이루려고 하지 마세요. acsm 가이드라인에도 주당 0.5~0.9kg 사이로 천천히 줄여가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상술이다고 생각하면 된다.
길게 보고 해야 하는데 사진 찍기에 급급해 지면 휴유증이 크게 남는 법
바디 프로필의 목적은 젊은날 운동하고 좋아진 걸 얼굴 프로필 사진처럼 기록하려고 하는건데 단기간에 ‘바디프로필을 위한‘운동을 해서 문제인듯..
아니 세상에.. 이누나 KBS에도 나오셨었네...?? 와우
오퀸님 예뻐용!! 뱅미랑 똑닮!!!
근데 이거 보니 갑자기 편의점 투어 하고 싶냐ㅋㅋㅋㅋㅋㅋ편의점 안 간지 오래 됐는데 급 땡기네.
바디프로필 집착하는 사람치고, 운동에 진심이거나 오래했던 사람 없음. 남들한테 뭐라도 보여줘야 겠다는 얄팍한 생각 하시는 분들이 바프찍고 건강 잃은 후에야 깨달음.
운동은 구력인데, 잠시 잠깐 화려한 남들 모습보고 현혹되면 인생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강 잃는 것임.
해라 마라 하고 싶지도 않은게, 현실 말해줘봐야 이미 눈 뒤집힌 사람 생각 바꾸기 쉽지 않음.
마자요 다 보여주기가 만든 부작용.
근육이란게 그에 맞는 강도로 증가된 상태에서 좀 더 높은 강도로 다시 증가된 상태가 점진적으로 반복되는건데
중간생력해서 극단적으로 점프하는거니 몸이 못견디죠.
운동에진심되면 무게치는거나 기록느는게재밌어짐여 바프 별생각없움
주변에 운동선수이거나 오랫동안 운동했던 사람중에 찍는거 거의 못본듯
그래서 다이어트는 겉모습보다 체력이나 건강 문제로 시작하는 사람이 오래 가는 거 같아요.
오 헬퀸님이닷!
바프사진 보니 운동보단 식단으로 뺀거같은데....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아녜요 헬퀸님 유투브 하시는데 웨이트 되게 열심히 하시고 복싱도 하시고 암튼 운동 되게 많이 하셨어요 피티도 받으셨고
다이어트성공이 괜히 쉽냐 바디프로필도 마찬가지; 쉬운게 아니니까 더 멋있어 보이는거야 당연한 이치 아닌가.. 먹고싶은거 못참겠으먄 바프 포기하는게 맞지 둘다 가지려니까 모순인거고;
이건 누가 안알려줘도 준비하다보면 이걸 내가 유지할 수 있는 생활패턴인지 식사량인지 등을 알 수 있지 않나요 그게 어렵다 싶음 바프전 몸상태로 돌아가는 것도 당연한거라고 인지하셔야 합니다 선수들도 시즌 비시즌 몸상태가 달라요 그리고 바프 후 원래 내 몸상태로 돌아간거지 인생 최저 몸무게를 기준으로 거기서 얼마 쪘네 이렇게 생각하실 일이 아니에요
전 오히려 이 영상의 핵심은 "원래 몸으로 조차 돌아가기 어려움"이라고 생각해요. 감량하기 위한 식단을 먹다가 다시 일반식 하면 살이 찌고 원래 몸과 몸무게로 돌아가는건 당연한거죠. 문제는 그 이상이라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갑상선이나 호르몬 관련 이상은 한번 생기면 생각보다 다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사실 폭식증과 거식증도 처음에는 심리적 요인이어도 한번 생긴 이후에는 식욕 관련 호르몬이 교란되기 때문에 이 역시 치료가 쉽지 않아요.
단기간의 다이어트는 단순히 그 생활을 유지를 못해서 원래대로 돌아간다를 넘어서 비가역적으로 예전보다도 더 망가질 수 있다는 점이 무섭고 조심해야하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밑져야 본전이 아니라는거.
그놈의 소셜미디어...
기아상태가 되었다고 했는데 양이 적어서 그런건가요? 고구마 닭가슴살 야채 이런게 영양분으로 부족한 건가요?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영양분은 충분함. 양이 문제지
지방과 탄수화물양이 극도로 낮잖아요..
음식의 다양성도 떨어지니 집착과 갈망이 커지죠..
살은 진짜 단기간으로 빼면 몸 상하는듯… 바디프로필 기간도 본인의 몸에 맞춰서 정해야지…꾸준히 해왔던 사람들은 3-6개월이면 충분하지만 운동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이 6개월로 잡는다..?
몸 상하는 지름길이여
결혼식도 한시간을 위해 빼고 신혼때10키로 찌는거 많이 들었어요 비슷한원리인것같아요 ㅋㅋ
저도 저 결혼할 때, 결혼 준비만으로도 스트레스 많고 회사일에 뭐에 힘들었는데 주변서 왜 다이어트 안하냐고 해서, 당 높은 음료수 안마시고 세끼 잘 챙기고 술 안마신다고 하니 아니라고 살빼라고 했었는데, 예쁘게 사진 잘~나왔습니당~모두 극단적인 다욧 안하셔도 됩니당 ㅠㅠ흑흑
믓찌다 믓찌다 우리 누나~~
퀸누나 가 여기에 왜????
와 모델들 장난아니네...굳이 저렇게 쫄쫄 굶겨가면서 해야되나 패션계 인간들 너무하네
마마무 솔라 닮음
헬퀸이다❤❤❤❤❤알고리즘
여러분 바프 하지마세요! 라고하면서 내 바프사진 자랑! 하면서 sns계정 홍보까지!
바디프로필은 레알 최소의 최소로 잡아도 1년이상 매일 빡센 운동이 생활화 된 사람이 1-2개월 커팅 및 뻠핑 기간 거쳐서 준비해도 몸에 무리갈까 말까한데
노베이스인 사람이 단기간에 하려니까 몸이 훅가는거지 바디프로필은 죄가 없지 사람 욕심이 죄지
오퀸님이 ㅋㅋㅋ
나는 그냥 지금 내몸으로 찍고싶긴한데 사진찍는곳에서 근육질 언니들 찍다가 나 가면 저몸으로 바프?할까봐 못가겠다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오퀸이잖아?
썸네일 보고 여기서 오퀸이 왜 나와 하고 들어옴
으아닛 오퀸님!
나도.극단적인.다이어트하고 딱 저랬는데 ㅠㅠ
난 이제 나이먹어서 안먹는다이어트 는 도저히 못하겠어서저녁 만 안먹는 방식으로 하니까 아주 조금씩 감량 해서 6개월 동안 4kg 감량 조금은 더빼야 되는대 목표치도달했다 치니까 좀 느슨해지네요 그래도 조금씩 먹으면서 하니까조아요
헬퀸님이신가😮😮
저는 한달에 7kg 살빼고, 사진찍고나서
그 몸을 2개월 유지하다가 4개월 생리가 안나왔음!
바프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바프도 좋고 목적의식갖고 하는것도 좋은데.
너무 기간이 짧고 급하게 해내려고 하니 문제지...
생활습관 완벽하게 바꾸고 2-3년에 걸쳐서 매우 천천히 만들어낸 몸이어야 건강을 전혀 해치지 않고
요요는 오지도 않죠
그런분들은 힘들다고 느끼지도 않음.
본인 습관을 바꾼게아니라 억누른채 꾹꾹 참고 단기간에 만들어댔으니
폭식에 요요에 안하느니만 못하게 되는겁니다
퀸하
헬퀸님?
오퀸님 아님요??
헬퀸. 지금은 많이 쪘더라구요~~
오킹형 ㅎㅇ
오....퀸?
오퀸이 여기 왜 나왘 ㅋㅋㅋ
그니까여....
오퀸이 뭐예요?
@@oqueen 으앜ㅋㅋㅋ
찐이다
@@user-hz8kl8lo1f 오킹 동생분이요 ㅋㅋㅋㅋㅋㅋ
저두여 저 밥먹고 매일 과자로 배 터지게 먹고
배 터지겠는데도 그냥 먹으면 맛있어서 살찔 거 걱정하면서 그냥 막 먹어서 10킬로 졌어요 20킬로 뺐다가
게스트 여자분 너무 예쁜데 누구시죠?
이젠 하다하다 바디프로필 후유증 .. 좀 그르네
제일 의미없음 바프때문에 사람들 인생 좀먹임, 인스타에 그거 하나 달랑 올릴려고 몸 발란스 망쳐가면서 하는데 진짜 최악이다
오퀸???
마마무 닮았다
직업이 아닌 이상 굳이..
중간에 자막 어떻게 아니고 어떡해 아님? 문맥상 이게 맞는것같은데..
오킹 동생 아녀?
난 바디 프로필 찍지도 않았고 찍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급작스러운 살빼기 휴유증의 일부분을 느끼고 있는 듯 함.
나이 마흔 키 163고 몸무게는 일반적으로 별 일 없으면 50-52 사이 유지함.. 운동에 빠졌을 때 48까지 되기도 했고 고 3 때 살 쪄서 54 까지 되기는 했어도 자주 그런 건 아니고 보통은 평이함..
결혼하고 임신과 출산을 하는데 임신을 하면 마지막 달에 68킬로 정도 찍고 출산을 한 후 약 1년에 걸쳐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고 첫째와 둘째 모두 그랬음
근데 몇 개월 전에 셋째를 낳았는데 막달까지 체중이 올라가는 것 까지는 비슷했는데
출산 후 3개월 만에 급격히 살이 빠지고 50킬로를 찍고 뱃가죽이 쪼글쪼글해 짐..
문제는 지금 저 분의 경험 처럼 간식 거리 달달한 거에 미쳐 지내고 있음.. 그런 걸 좋아했어도 예전엔 조금씩 먹었다면 지금은 수시로 찾음
몸무게도 좀 증가해서 52-53 정도인데 이 자체는 그래도 평소와 많이 다르지 않아 문제가 아님.. 하지만 몸 속에 어떤지는 알 수 없다는 게 문제 그리고 심각하게 늘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장담 못 한다는 거.. ㅠㅜ
출산 후 3 개월 되었을 때 모유수유 끊고 생리도 시작했었는데 한 번 하고 다시 끊김..
바디 프로필 찍지도 않았고 다이어트를 한 것도 아닌데 왜 공감이 되는 건지 ㅠㅜ
내 몸에 뭔가 일어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병원을 가야 하지만 진실을 마주하기 두렵다..
당연히 운동 안하던 사람이 60일 만에 몸만들기+ 체지방 감소 할려고 하면 당연히 부작용 오는거 아니야?
쫌만 생각해봐도 알겠다...
바프는 운동3년이상 하신분들이 하는게 좋을뜻
바프는 찍을 생각을 안해봤는데 7년이란 시간을 168에 52~56 왔다갔다했고 56이 넘으면 안된다는 강박때문에 56찍으면 바로 1일 1식하고 폭식하고 반복된 생활하다가 해외여행 간 순간부터 보상심리 생겨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초코파이 한박스에 라면 하나 끓여먹고 식사 따로 할 정도로 심각하게 먹어댔고 결국 64kg까지 찍어버림. 그 이후부터 쭉 2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내가 왜이러지싶을 정도로 폭식증이 제어가 안됐음. 그와중에 결혼하고나서 예쁨받으면서 몸무게 강박이 없어지니까 오히려 빠짐..
7:35
오늘도 여전히 퍼거슨경 연전연승
ㅋㅋㅋㅋ아니 오퀸이 왜ㅋㅋㅋ
오킹의 얼굴이 보...인다
거..근육이 좀 있어야 건강한 다이어트도 합니다.. 근육이 없어서 몸의 연비가 좋으면 식단을 너무 빡세게 해야해서
핏블리 닮으신거 같네요
소지섭이 노홍철한테 왜그렇게 살빼냐고 걱정함 건강을 위해선 너무 빼면안됨 몸에 무리감 특히 호르몬 불균형 짧은 기간은 위험함
대한민국 특 sns로 인생살고 남들하면 다하려고 유행 따라가기 바빠서 지 몸 다 망가지는건 모름
와 성시경은 신동엽이랑 방송하다가 이소라랑 방송하네 ㅋㅋ 무슨 생각이 들까
저거 왜 찍는 거임 ㄹㅇ?
사진은 역시 사기가 많다
오킹동생이네 ㅋㅋㅋㅋ
헬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