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정진석 추기경과 특별한 인연, 추모 1번 강하늘군

지난달 27일 밤 선종한 고 정진석 추기경.
4월 28일 새벽부터 시작된 조문행렬엔 14살 중학생이 있었습니다.
정 추기경을 처음으로 추모한 중1 강하늘 니콜라오군인데요.
하늘군의 이름은 정진석 추기경이 지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정 추기경과 하늘군의 아름다운 인연, 이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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