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현재 은퇴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기량이 많이 떨어진 상태. 이 점은 존윅 시리즈 내내 여러 캐릭터들의 대사로 언급되어왔고 실제로 은근히 상위 킬러들과의 1대1 대결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도 보여줌. 현재는 네임 밸류가 높은 상위 킬러정도이지만 4편 이후부터는 바워리와 함께 더 강하게 나오지 않을까 예상 레옹:잘 싸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는 피지컬 같은 부분에서 뭔가 살짝 아쉬운 스펙인 듯 하지만 살상능력은 역시나 압도적인,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 히트맨: 탈인간. 걍 킬러 하라고 만들어진 생체병기에 가까워서 이무리 존윅이라도 얘는 어떻게 못 하지 않을까 싶어지는 설정 깡패 안톤 쉬거: 킬러라기보다는 그냥 연쇄 살인마. 종잡을 수 없는게 특징이지만 이 넷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약하지 않을까 예상
@@mavikiolanski9210저는 존 윅이 히트맨보다 우위라기엔 지금까지 나온 히트맨 영화 시리즈에서 히트맨이 너무 사기적으로 나와서 히트맨이 더 위라고 생각됩니다. 에이전트 47에서 초능력자가 등장하고 초인 잡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이미 인간계에서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히트맨이 비현실적일 정도로 약점이 없음. 기술적인 부분은 히트맨=존윅 >레옹>쉬거 인대 문제는 피지컬과 인지력에서 히트맨 > 존윅임. 존윅은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귀로 듣고 반응함. 1편에서 뒤통수에 야구 방망이 맞고 기절한 장면이 약점을 보여줌. 히트맨은 강화인간이어서 그런지 등뒤에서 소리없이 조용하게 접근한 적에게도 반응을 하고 정확하게 대응함. 종합적으로 히트맨 > 존윅> 레옹> 쉬거임.
히트맨이나 존윅 같은 경우는 킬러이면서 동시에 피지컬 적인 부분( 건파이트, 나이프 파이트, 맨손격투 등)이 많이 사용되는 반면 레옹은 트랩과 지형지물 같이 사전에 미리 치밀한 준비를 통해 싸우는 느낌이라 강함에선 조금 밀리지 않나 싶고 쉬거 같은 경우에는 싸움이나 전투보다는 살인에 더 중점을 둔 캐릭터라 강함만 따진다면 히트맨 = 존윅 > 레옹 >쉬거 인 거 같네요
안톤 쉬거가 백병전이나 사격은 약간 밀려도 심리전이나 추리력이 존윅이나 다른 킬러보다 되려 더 뛰어나지 않을까싶음. 영화초반부터 돈가방에 붙은 지피에스 신호기를 활용해서 순식간에 바로 옆방까지 찾아오고 본인 잡으려는 킬러와 주인공을 멕시코까지 추적해서 킬러 잡아버리고 영화후반 주인공이 죽은직후 곧바로 부인한테 동전 던지기 내기를 하러 찾아온다든가. 추리력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어디서든 추적붙을 수 있는데다 옆방 갱단 상대로 3대 1로 이겨버리고 어두운데서 택시타고 가던 주인공 밖에서 알아보고 곧바로 총으로 기사 날려버리고 귀신같이 호텔에 잠입해서 같은 전문킬러도 아무 흔적없이 처리하고 최고급 저격수 겸 참전용사인 주인공을 상대로 잘 안보이는 어둠에서 알아보고 사격해서 시야와 정신줄에서 압도하고, 총맞고 교통사고 당하고도 차 운전해서 도망가서 스스로 치료하는 어이없는 맷집보면 전투력도 특수부대 이상임
쉽게 비유하자면 이렇게 볼 수 있다고 봄. 존윅: 실전형 요원 / 근접 특수전 레옹: 유능한 암살자 / 민간암살자 47: 암살 기계 / 요인암살 안톤: 연쇄살인마 / 살인(...) 히트맨, 에이전트, 킬러, 시리얼킬러 모두 다른 의미임. 안톤은 일단 싸이코 살인마기에 최약체. 일반적으로 암살자라는 이미지에는 레옹과 히트맨이 가장 근접한 느낌인데 존윅은 CQB(근접 전투-실내에서 다수 상대)에 특화되어있는 반면 에이전트47은 변장, 잠임, 제거에 특화되어 양성된 인원. 레옹은 민간 살인청부업자에 가까운 모습. 마지막 전투씬은 자기방어일 뿐, 레옹이 특화된 전투가 아님. 암살자 간의 배틀을 가상으로 상정해본다면, 대중이 상상하는 건 건물 실내에서의 전투일텐데 이러한 경우 존윅과 47이 압도적임. 반대로 상황을 같은 타겟을 두고 요인 암살로 카운트 하는 방식이라면, 레옹과 히트맨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듯. (존윅은 장거리 저격을 한 장면에 대한 기억이 없음) 결과적으로 설정 상 47이 우월하다고 볼 수 밖에.
레옹은 작중보면 막 무장한 적 상대 수십명 상대로 이길수있다 이런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암살타겟이 정해지면 굉장히 깔끔하고 뒷추적도 힘들정도로 의뢰를 뒷탈없이 해결하는걸로 강점이 나오는 킬러로 언급되고있죠.. 싸움을 잘하는건 별개의 요소로..물론 작중 묘사보면 전투력이 높은건 분명합니다. 전면적으로 쓸어버리는 싸우는 방식을 전혀 즐기지 않을뿐 레옹은 마틸다를 보호하면서 생활패턴에 균열이 가기전에는 도무지 그 추적과 실마리조차 잡을수없을정도로 완벽한 임무수행을 했었죠. 레옹의 임무방법을 보면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 메카닉에 가깝죠. 사고사에 가까울정도로 연출까지 해서 킬러가 죽였다는 인위적인 근거조차 안남게 하려는 방법을 지향. 안톤쉬거도 그 암살처리법에 있어서는 레옹의 방법에 가까운 인물로 나오죠. 발소리 안나게 할려고 양말만 신고 접근한다던가 등등.. 존윅과 에이전트47같은 경우는 무장한 병력들 상대로도 무쌍을 찍을수있고 맨손부터 각종 무기 전투술에도 능수능란한 전투능력과 초인적으로 강하다는 점을 어필하는 타입들이고요. 레옹이나 안톤쉬거가 가지는 정숙성, 깔끔한 처리같은거하고는 좀 거리가있는 타입들.. 즉 그냥 말이 킬러지 이사람들은 사실 슈퍼히어로에 가까운 전투를 하고산다는거죠.. 다만 에이전트 47경우는 전투력은 영화판의 이야기고 게임판을 소재로 생각하면 에이전트47도 레옹같은 비밀스런 암살에 특화된 타입이긴하죠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안톤쉬거는 여기 낄 레벨은 아닙니다.. 에이전트 47은 "품격이 다른 킬러" 입니다. 애초에 저 3명과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말이안되요.. 그냥 마블 히어로 vs 싸움좀 잘하는 사람 정도라 생각하면될 듯 영상의 취지와 안맞는 쉬거는 빼고 폴라의 던컨이나 메카닉에 제이슨 스타뎀이 맞겟죠.. 메카닉이 와도 애초에 에이전트 47은 "격을 달리하는 킬러"
안톤쉬거외는 전부 액션을 위해 만들어지고 편집된 영상이지만 안톤쉬거는 그냥 현실에서 볼수 있는 그리고 죽는 사람도 생각할 겨룰도없이 그냥 픽픽 죽어나가고 뱀보다 더 냉혈한인 안톤...정말 소름끼치는 연기 였습니다..다른 사이코 영화는 거의 만들어진 느낌이었지만 이 노인을위한나라....는 인상이 깊게 남는 영화였습니다...자비에르 바르뎀....대단한 배우...그리고 노인을...이 영화는 인간에 대한 재해,돈, 시대변화 등등이 내포되어 있는 좋은 명작입니다....
근데 영화로 만든다면 각각 인물의 장단점을 부각시키는 스토리쪽으로 가게되면 진짜 꿀잼일듯.. 예를 들면 쉬거의 강함은 그의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로 극중에 이점을 가져가는 스토리로 가고, 레옹은 치밀함? 히트맨은 극강의 피지컬? 존윅은 현실적인 디테일 부분을 살려 강함을 들어내는 구성으로 가면 재밌을거 같음 ㅎㅎ
존윅 - 미리 움직이고 머리회전이 빨라서 결정이 빠르고 죽이는데 고민이 없음. 뒷처리는 못하는편. 영화로만 봤는데 암살자가 맞는가 싶음. 레옹 - 그냥 고전이라 시대적 차이가 남. 다만 다른 만화나 게임 원작에서 이미 레옹시절 활동한 존윅이나 히트맨을 봤을때 암살자중엔 히트맨 다음이 아닐까싶음. 암살이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안톤 - 암살자라고 하기엔 좀.... 히트맨 - 존윅같이 일처리하면 세계의 악인들이 다 죽지않을까싶음. 1건 1건의 암살을 예술로 승화
이번편에선 레옹이죠... 최고 라기 보다는 느낌이 우리가 어둠속 같은 알속에 있다가 사랑을 알게 되어 깨어나는 듯한 드라마가 있는 킬러... 이니까요 그런면에서 "킬빌"도 있고요. 이야기가 없어도 기억나는 것들중에는 마스미켈센의 "폴라"도 있고 "메카닉" " 액시던트 맨" 레옹이 찍은 "콜드 블러드 레거시" "리디머:최후의 심판자" "엑스트레모" 최근에 본건 "노바디"... 노바디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한쌍의 강도를 찾으려다... 문신 가게 갔는데 어떤 노인이 노바디 손목문신 보더니 바로 도망가는 장면이 멋졌고.. 한국영화로는 "악녀"가 재밌었고.. "우는남자".. "악마를 보았다" 의 최민식(애도 안톤 쉬거 처럼 살인자인가?) 반대로 이병헌? "아저씨"의 원빈도 킬러 로써 손색이 없죠? "화이"도 킬러 로써 한국에 존재하기 힘든... "살인자의기억법" 이고모텐슨의 "이스턴 프라미스"도 기억에 남고 히트맨이 불침 불사 라면 아예 판타지인 "원티드"도 좋고 "콜롬비아나"의 흑인여자 킬러도 재미 있었고, 톰크루즈의 "잭리쳐" 도 놓치면 안되고, "블레이드" 벰파이어 죽이는 킬러 드라마 로는 "퍼니셔"가 유행 한다 던데... 모든영화에선 가장 쎈걸 말하자면 "루시" 뇌를 100%다 사용 하면 일어나는 일... 그리고 밤에 진지 하게 또 통쾌하게 보고 싶다면 "더 이퀄라이져" 중국영화는 시국인지라... 빼고 싶지만 또 홍콩영화 라면... 중에는 너무 많지만 ... "첩혈쌍웅", "영웅본색", "영웅" 대부분 킬러죠 ㅋ 일본 영화중에는 "리븐" 도 있고,,,, "더 페이블"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영화 "암살" "도마 안중근" "아나키스트"는(은) 암살자로서 찬양을 받을수 있는 사람은 그들 뿐일걸요...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존윅 : 편집증. 반려동물성애자. 성격적으로도, 적성에도 맞는 직업이지만 공백기 있음. 레옹 : 우울증. 우울증이 페도필리아로 전이. 업무가 적성에는 맞지만 매너리즘. 47 : 대인기피, 특히 이성기피. 이 일 하려고 성장기를 갈아넣음. 천직. 안톤 쉬거 : 쾌락살인마+공감능력 결핍. 일이 아니라 취미생활 하면서 돈버는 중.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퀄이 좋네요 칭찬합니다 제 생각엔 게임도 해봤고 영화도 봤지만 가장 치밀하고 육체적으로 강력하며 순발력도 좋은데다 나이도 젊고 죽이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으며 상처 하나 없이 상대를 죽이며 심지어 머리카락마저 없는 에이전트47이 아닐까 싶네요. 1ㄷ1ㄷ1ㄷ1에선 에이전트47이 전부 찾아다니며 이길거 같고 3ㄷ1마저도 찾아오는 상대방을 각개격파하거나 본인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 끝장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에이전트47에 비빌만한 상대는 존윅뿐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미 늙고 병들어 보여서 그런지 젊을때면 괜찮을거 같긴 하지만 좀 약해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에이전트47에 비하면요
설정상 히트맨이 최강은 맞음 애초에 인체실험으로 강화인간이라 인간이랑 근력, 동체시력, 인지능력 같은거 넘사임 (게임에서 우리가 플레이를 못하는것 뿐임 ㅋㅋ) 어릴적부터 고아로 끌려와서 이름도 없이 훈련받은 살인 기계로 이름 자체가 그냥 에이전트 47이고 강아지 죽었다고 흔들릴 감정도 없음 그냥 살인기계로 최고의 킬러가 누구냐 따지면 무조건 히트맨 게임이랑 영화 둘 다 설정상 47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단서 조차 없고 살해 이유도 모름 그래서 용의자가 누군지 특정 조차 못해서 고스트라 불림
히트맨 47은 단순 전투력뿐만 아니라 사람을 속이고 기만하는 능력이 나머지의 추종을 불허함. 단순 노동자는 물론 화가 모델 공인중계사 드러머 등등 전문직으로 변장해도 어지간하면 다 속을만큼 실제 업무조차도 연기하는 설정이죵 거기다 주변 환경을 이용해서 사고를 유도하거나 가장하는 능력도 천부적임
세계관으로 따지면 존윅은 암살자를 조지는 암살잔데
개안죽으면 활동안함
@@LuftUberSold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ftUberSold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세계관으로 따지면 Agent47(히트맨)도 인체실험으로 탄생한 강화인간이라 ㅋㅋ...
넷다 다봤는데... 설정은 히트맨이 개사기임 한번본건 다외움 어느정도냐면 외국나가서 하루만 돌아다녀도 그나라언어를100프로 습득하는 두뇌구조라... 그 두뇌로 멀리서 바람 거리 타이밍 등등을 다 계산해서 저격하니 노답임
존 윅: 현재 은퇴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기량이 많이 떨어진 상태. 이 점은 존윅 시리즈 내내 여러 캐릭터들의 대사로 언급되어왔고 실제로 은근히 상위 킬러들과의 1대1 대결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도 보여줌. 현재는 네임 밸류가 높은 상위 킬러정도이지만 4편 이후부터는 바워리와 함께 더 강하게 나오지 않을까 예상
레옹:잘 싸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는 피지컬 같은 부분에서 뭔가 살짝 아쉬운 스펙인 듯 하지만 살상능력은 역시나 압도적인,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
히트맨: 탈인간. 걍 킬러 하라고 만들어진 생체병기에 가까워서 이무리 존윅이라도 얘는 어떻게 못 하지 않을까 싶어지는 설정 깡패
안톤 쉬거: 킬러라기보다는 그냥 연쇄 살인마. 종잡을 수 없는게 특징이지만 이 넷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약하지 않을까 예상
존윅 = 히트맨 > 레옹 > 쉬거
정도로 정리 될듯.
존윅은 준비 안된상황에서 기습 받아도 암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히트맨 보다 조금 위...
아무튼 키아누 그리스도 ㅋㅋㅋㅋㅋ
@@mavikiolanski9210저는 존 윅이 히트맨보다 우위라기엔 지금까지 나온 히트맨 영화 시리즈에서 히트맨이 너무 사기적으로 나와서 히트맨이 더 위라고 생각됩니다. 에이전트 47에서 초능력자가 등장하고 초인 잡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이미 인간계에서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user-gs8df7ge9n 히트맨이 그 양복에 빨간 넥타이
빡빡이 맞나요
@@gladiator3964 넵
원티드 나오면 정리됨
히트맨이 비현실적일 정도로 약점이 없음.
기술적인 부분은 히트맨=존윅 >레옹>쉬거 인대
문제는 피지컬과 인지력에서 히트맨 > 존윅임.
존윅은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귀로 듣고 반응함. 1편에서 뒤통수에 야구 방망이 맞고 기절한 장면이 약점을 보여줌.
히트맨은 강화인간이어서 그런지 등뒤에서 소리없이 조용하게 접근한 적에게도 반응을 하고 정확하게 대응함.
종합적으로 히트맨 > 존윅> 레옹> 쉬거임.
4:14 레옹은 ㄹㅇ 지금봐도 패션들이 진짜 개쩜
그때 래옹페션 따라한사람들 겁나많음. 특히 래옹안경 없어서 못팔았을정도... 탈옥수 신창원 꽃무늬티도 어마무시하게 팔렸다고함.
옷빨도 뒤짐 진짜
배우키가 188cm...
마틸다는 커서 마이티토르가 됩니다~
@@user-pc2eg9rj5r 토르4 노잼이라는 평가 많아서 안봄ㅋㅋ
히트맨은 빼야지. 킬러4대장중 슈퍼맨급인대
개인적으로 이 넷중에 안톤 쉬거가 가장 약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관객에게 공포감을 주고 캐릭터의 임팩트가 큰 인물 또한 안톤 쉬거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심리적 데미지 주는 느낌 ㅋㅋㅋ
ㅇㄱㄹㅇ
바르뎀은 권오중이죠 ㅋㅋ
쌉 주유소씬
숨이 막히는 압박감이 ㅋㅋ
노인을 위한 나라 소설을 참 재밌게 읽은 후에 영화가 개봉해 기대하며 영화관에 갔는데.. 안톤 쉬거의 연기와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책으로 읽으며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무서웠던 기억이..ㅋㅋ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죠 안톤 쉬거
야외나 굴에서 싸운다면 리딕이 우세하고. 총으로 조지면 래옹. 육탄전은 매트릭스. 또한명은 기억이... 그냥 심판이나봐 ~~
레옹 영화....진짜 어마어마했었지... 대한민국 모든 방송에서 모든 사람들이 다 패러디 할 정도였음....
지금다시 방영해도 최소300만은 그냥 넘길듯...
뭔가 레옹 안지 얼마안된사람같은 느낌
@@Retr0_man 별거 아닌걸로 시비 잘걸거같은 느낌
@@FC-zm7ck 시비는 님이 거는거 아님? 특이한 분이시네
@@Retr0_man 여기서 먼저 시비톤인 것 같습니다.
존윅은 은퇴상태여서 과거에 얼마나 더 강했을지 몰라서 애매하지만
일단 47은 강화인간이기 때문에 굳이 비교하자면 캡틴 아메리카 같은 인물인거라 넘서벽이지 않을까 싶네요
안톤쉬거지 쯧...한심하다
@@tanyknjey2631 넌 왜 그러고다니니?
@정수 안톤쉬거역 맡은 배우는 뭔죄ㅜㅜ
내가 듣기로 뭔 혈청이나 약같이 그런걸 투약해서 만든 강화인간이 아님 아주 어릴때부터 살인을 연습한 살인기계가 됐을뿐
47그거 말이 강화인간이지 앱솔루션에서 근육 한테 ㅈㄴ 쳐맞음ㅋㅋ
존윅이 실수 안하면 삐까뜰듯
히트맨이나 존윅 같은 경우는 킬러이면서 동시에 피지컬 적인 부분( 건파이트, 나이프 파이트, 맨손격투 등)이 많이 사용되는 반면 레옹은 트랩과 지형지물 같이 사전에 미리 치밀한 준비를 통해 싸우는 느낌이라 강함에선 조금 밀리지 않나 싶고 쉬거 같은 경우에는 싸움이나 전투보다는 살인에 더 중점을 둔 캐릭터라 강함만 따진다면 히트맨 = 존윅 > 레옹 >쉬거 인 거 같네요
세계관으로 따지만 존윅은 킬러가 판치는 세계관 속 오야붕으로 한다면 히트맨 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킬러가 판치는 세계에서 히트맨은 길러진 킬러 원탑이고 그 위에 킬러 중 킬러 원탑인 존윅이 있으니까요.... (개인적 생각)
@@Boooorieeeeeegieeeeee 하긴 킬러를 잡는 킬러니 그럴 수 있겠네요 ㅎㅎ
@@Boooorieeeeeegieeeeee 하지만 히트맨은 유전자조작으로 탄생한 일종의 바이오 생체 기계이고 존윅은 그냥 사람이라 설정상 히트맨이 셀 수 밖에 없음
@@BummjunJoe 존윅도 연출보면 걍 인간 아님 1 2 3편 모두 바로바로 이어지는 내용에 수십명 죠져온거 전체가 킬러에다 다친상태에 잠도 못자고 계속 싸우고 다님
안톤 쉬거가 백병전이나 사격은 약간 밀려도
심리전이나 추리력이
존윅이나 다른 킬러보다 되려 더 뛰어나지 않을까싶음.
영화초반부터 돈가방에 붙은 지피에스 신호기를 활용해서 순식간에 바로 옆방까지 찾아오고
본인 잡으려는 킬러와 주인공을
멕시코까지 추적해서 킬러 잡아버리고
영화후반 주인공이 죽은직후 곧바로 부인한테 동전 던지기 내기를 하러 찾아온다든가.
추리력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어디서든 추적붙을 수 있는데다
옆방 갱단 상대로 3대 1로 이겨버리고
어두운데서 택시타고 가던 주인공
밖에서 알아보고 곧바로 총으로 기사 날려버리고
귀신같이 호텔에 잠입해서 같은 전문킬러도
아무 흔적없이 처리하고
최고급 저격수 겸 참전용사인 주인공을 상대로 잘 안보이는 어둠에서 알아보고 사격해서 시야와 정신줄에서 압도하고,
총맞고 교통사고 당하고도 차 운전해서
도망가서 스스로 치료하는 어이없는 맷집보면
전투력도 특수부대 이상임
이런 컨텐츠 좋네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조심스레 레옹한표.. ㅋ
만약 저킬러 케릭터들이 실제한다면
레옹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예전의 그마지막 액션은 잊을수없음..
슬펐고 ㅜㅜ
47이지 그나마 비빌수있는게 존윅일텐데 존윅은 치밀한 계획보다는 피지컬과 순발력으로 정면돌파하는 타입인데 히트맨은 정교하고 치밀한 계획하에 행동하고 순발력도 이미 인간급이 아님
스토리상.. 유년기 비밀기지에서
인간흉기급으로병 훈련받으며 자라남
존윅도 멋지지만.. 47도 상당한 인물임
안톤 쉬거는 그 자체가 인간이 선택할 수 없는 운명, 숙명, 자연현상, 재해를 상징하는 초현실적 캐릭터이기 때문에 나머지 킬러들과 비교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영화 마지막에 자동차타고 가다가 사고난 장면이 결국 안톤 쉬거도 운명을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이란 의미였던 것 같은데 이걸로 봐선 안톤 쉬거가 초현실적인 캐릭터까진 아닌 것 같아요
매력은 쉬거가 젤 넘치는듯 개인적으로
@@illenial3815 이게 맞는듯 안톤 쉬거가 그런 인물이였다면 총에 맞거나 차에 부딪히거나 하지 않았겠죠. 그가 재앙을 뜻하는 운명적인 인간이지만, 사이렌을 듣고 도망가고 장비도 못챙기고 도망가죠. 결국 쉬거 또한 나야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죠.
아니 굳이 따지자면 이거라고ㅋㅋ안톤쉬거
@@user-ch1zp7zu4e 존윅이 히트맨보다 아래...?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아주 재미있게 보고 들었습니다~~
같은 남자라도 반함 : 존윅
옆에 항상 두고 싶은 동네 아저씨 : 레옹
머리카락 수가 유일한 흠인 만능인 : agent 47
분명 영화의 주인공이지만 관객은 적을 응원하게되는 싸이코 : 안톤 쉬거
영화를 찍기 위해 만든 킬러. 존윅.
게임을 만들기 위해 밀어버린 킬러. 히트맨.
다른 영화를 만들기 위해 만든 킬러. 레옹.
진짜로 있을 거 같은 살인마. 하비에르..
저 4명이 싸우는건 그렇다 치고 저 4명이 같은 공간에 있다는게 제일 무서워;;;;;
거의 코난(남도일) 옆자리에 앉는격이네요... ㅎㄷㄷ
ㄹㅇ ㅋㅋ
쉽게 비유하자면 이렇게 볼 수 있다고 봄.
존윅: 실전형 요원 / 근접 특수전
레옹: 유능한 암살자 / 민간암살자
47: 암살 기계 / 요인암살
안톤: 연쇄살인마 / 살인(...)
히트맨, 에이전트, 킬러, 시리얼킬러 모두 다른 의미임.
안톤은 일단 싸이코 살인마기에 최약체.
일반적으로 암살자라는 이미지에는 레옹과 히트맨이 가장 근접한 느낌인데
존윅은 CQB(근접 전투-실내에서 다수 상대)에 특화되어있는 반면
에이전트47은 변장, 잠임, 제거에 특화되어 양성된 인원.
레옹은 민간 살인청부업자에 가까운 모습. 마지막 전투씬은 자기방어일 뿐, 레옹이 특화된 전투가 아님.
암살자 간의 배틀을 가상으로 상정해본다면, 대중이 상상하는 건 건물 실내에서의 전투일텐데
이러한 경우 존윅과 47이 압도적임.
반대로 상황을 같은 타겟을 두고 요인 암살로 카운트 하는 방식이라면, 레옹과 히트맨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듯. (존윅은 장거리 저격을 한 장면에 대한 기억이 없음)
결과적으로 설정 상 47이 우월하다고 볼 수 밖에.
레옹은 작중보면 막 무장한 적 상대 수십명 상대로 이길수있다 이런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암살타겟이 정해지면 굉장히 깔끔하고 뒷추적도 힘들정도로 의뢰를 뒷탈없이 해결하는걸로 강점이 나오는 킬러로 언급되고있죠.. 싸움을 잘하는건 별개의 요소로..물론 작중 묘사보면 전투력이 높은건 분명합니다. 전면적으로 쓸어버리는 싸우는 방식을 전혀 즐기지 않을뿐
레옹은 마틸다를 보호하면서 생활패턴에 균열이 가기전에는 도무지 그 추적과 실마리조차 잡을수없을정도로 완벽한 임무수행을 했었죠.
레옹의 임무방법을 보면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 메카닉에 가깝죠. 사고사에 가까울정도로 연출까지 해서 킬러가 죽였다는 인위적인 근거조차 안남게 하려는 방법을 지향.
안톤쉬거도 그 암살처리법에 있어서는 레옹의 방법에 가까운 인물로 나오죠. 발소리 안나게 할려고 양말만 신고 접근한다던가 등등..
존윅과 에이전트47같은 경우는 무장한 병력들 상대로도 무쌍을 찍을수있고 맨손부터 각종 무기 전투술에도 능수능란한 전투능력과 초인적으로 강하다는 점을 어필하는 타입들이고요.
레옹이나 안톤쉬거가 가지는 정숙성, 깔끔한 처리같은거하고는 좀 거리가있는 타입들.. 즉 그냥 말이 킬러지 이사람들은 사실 슈퍼히어로에 가까운 전투를 하고산다는거죠..
다만 에이전트 47경우는 전투력은 영화판의 이야기고 게임판을 소재로 생각하면 에이전트47도 레옹같은 비밀스런 암살에 특화된 타입이긴하죠
그냥 전투력 측정하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인물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신뢰의 도약이라는 스릴을 즐기며 자신들만의 정의가 확고하며 피지컬, 대인전투, 동물교감 등에 뛰어나고 국가를 전복 시킬 수 있는 그들도 있음
근데 그건 영화가 망했....
헉 이렇게 진행잘하고 편집 완전 굿인데
393만명인줄 ....100만 일단 가즈아
220번째 구독자러써 한마디 하자면 이런 색다른 윱트는 즐겁네요
안톤쉬거는 진짜... 분위기와 연기가 미쳤음
이 중에서 존윅이 제일 현실적임. 근접전에서 쓰는 자세도 FM이고, 거리 멀어지니까 바로 팔 뻗어서 조준사격 하는 거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옴.
근데 시작하자마자 마피아 양아치들한테 자다가 털린다는게 함정. 황당한건 킬러가 연예인급 유명인사임 ㅋㅋㅋ
유명한건 킬러들 사이에서고, 초반에 제압당한건 무방비 상태였고 심지어 자다 깬 상태였음, 생존한 것만으로도 엄청 강한거임
@@frethy_424 이게 진짜 현실적이라는거지ㅋㅋ 최강의 킬러도 자면 뒤통수 맞는다
그리고 에이션트47 얘도 근육많은 놈한테 꽤 뚜들겨맞아서 존윅이 에이션트처럼 전성기 + 컨디션 최고면 완전 밀리지는 않을듯
ㄴㄴ 생존한건 주인공이니깐 산거제ㅋㅋ 난 존윅 만들어서라도 존윅 전성기 보고싶다
현실적인거 상관없이 가장 강한건 히트맨이지ㅋㅋㅋㅋㅋ
다 캐릭터성이 너무 뛰어나서 진짜 넘 좋음ㅠㅠ
재밌네요 전 이런컨텐츠 좋아요
현실적일 로멘티스트 킬러 레옹 1표요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안톤쉬거는 여기 낄 레벨은 아닙니다..
에이전트 47은 "품격이 다른 킬러" 입니다.
애초에 저 3명과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말이안되요..
그냥 마블 히어로 vs 싸움좀 잘하는 사람 정도라 생각하면될 듯
영상의 취지와 안맞는 쉬거는 빼고 폴라의 던컨이나 메카닉에 제이슨 스타뎀이 맞겟죠.. 메카닉이 와도 애초에 에이전트 47은 "격을 달리하는 킬러"
Great thumbnail 👍👍🏻👍🏼
바코드 아저씨는 사고인지 살인인지 흔적도 안 남기고 떠나는데 연필 아저씨는 일단 뽀록은 나니까...
솔직히 다른킬러들은 그냥 너무 영화같아서 실제존재하지 않을거 같은사람들이지만.... 안톤 쉬거는 진짜 일상생활속에서 존재할거 같은그런 킬러의 이미지..
안톤쉬거외는 전부 액션을 위해 만들어지고 편집된 영상이지만 안톤쉬거는 그냥 현실에서 볼수 있는 그리고 죽는 사람도 생각할 겨룰도없이 그냥 픽픽 죽어나가고 뱀보다 더 냉혈한인 안톤...정말 소름끼치는 연기 였습니다..다른 사이코 영화는 거의 만들어진 느낌이었지만 이 노인을위한나라....는 인상이 깊게 남는 영화였습니다...자비에르 바르뎀....대단한 배우...그리고 노인을...이 영화는 인간에 대한 재해,돈, 시대변화 등등이 내포되어 있는 좋은 명작입니다....
@@오이맨사 소설판으로 읽어보는중인데 정말 안톤시거라는 캐릭터만큼은 영화편을 들어주고싶네요
안톤 형님 연기는 진짜 지렸다
근데 영화로 만든다면 각각 인물의 장단점을 부각시키는 스토리쪽으로 가게되면
진짜 꿀잼일듯.. 예를 들면 쉬거의 강함은 그의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로
극중에 이점을 가져가는 스토리로 가고, 레옹은 치밀함? 히트맨은 극강의 피지컬?
존윅은 현실적인 디테일 부분을 살려 강함을 들어내는 구성으로 가면 재밌을거 같음 ㅎㅎ
레옹은 정말 잊을수가 없다 너무 재밋게 본 영화임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는 킬러 ㅋㅋㅋㅋㅋ 슬픈설정인데 너무 웃겨요 ㅋㅋ
게임 세계관으로 따지면 47은 탈인간급 범죄자 dna 합쳐만든 복제인간이고 그 클론 중 제일 강한데 신체부터가 탈인간임
베트맨이랑 붙어야함
@@jonghunkim4621 놀랍게도 배트맨도 옆 동네 캡틴처럼 강화인간이 아니라는
@@Bae_bae1001 배트맨: 인간계 최강급 전투실력과 지능
캡틴 아메리카: 약물빨
전투능력이 중요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안톤쉬거 처럼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이 제일 무섭죠. 대체 왜? 라는 의문이 통하지 않거든요. 자신만의 룰에 따라서만 움직이니까... 그래서 제일 강한지 여부를 떠나서 안톤쉬거가 제일 무섭습니다.
@정수 누가 이길까 라는 제목 자체가 강함(전투력)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악당 끼리 맞짱까는것도 아니고 의 전투력을 따지는것 보다는 누가 더 공포스럽냐가 관건인것 같다는 얘기를 한건데... 국평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논점 못잡는건 당신인것 같아요.
이웃집 주민인 경우 내가 가장 후달리는게 안톤 쉬거 아닐까
다른애들은 잘하면 친구먹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놈쉬끼는 걍 지려버릴듯
@정수 정평오ㄷㄷ
@정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 대단하네 국평오를 몸소 보여주는구나
@정수 국평오를 몸소 보여주는 정수씨
안톤쉬거 무표정으로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 털털 터는거 소름이였음 ㄷㄷ
개인적으로 존윅 vs 퍼니셔 궁금하네용
퍼니셔가 좀 더 잔인하지만 그래도 존윅이 이기는 그림이 이쁠듯
47은 그냥 탈인간이라 저기 넣으면 밸붕임
영화 폴라 속 주인공도 세계관 최강자면서도 인간적인.. 정말 인상 깊은 캐릭터였죠.
안톤쉬거는 연기가 대단함
안톤쉬거가 가장 약할테지만 공포감으로 따지면 단연 1위씹어먹을듯
제목이 4명싸우면 누가 이길까면 최소한 전력분석이랑 상황에따른 가상매칭도 해주면 좀더 좋았을거같네요 개인적으론 빡빡이가 넘사긴 합니다.
티모시 히트맨까진 밸런스 좋은데 루퍼트의 히트맨에선 밸붕 되죠 ㅋㅋ 와 진짜 슈퍼히어로 영화 되어버린다는 ㄷㄷ 킬러라기엔 뭐하지만 퍼니셔도 끼면 재밌을거 같아유
존윅 - 미리 움직이고 머리회전이 빨라서 결정이 빠르고 죽이는데 고민이 없음. 뒷처리는 못하는편. 영화로만 봤는데 암살자가 맞는가 싶음.
레옹 - 그냥 고전이라 시대적 차이가 남. 다만 다른 만화나 게임 원작에서 이미 레옹시절 활동한 존윅이나 히트맨을 봤을때 암살자중엔 히트맨 다음이 아닐까싶음. 암살이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안톤 - 암살자라고 하기엔 좀....
히트맨 - 존윅같이 일처리하면 세계의 악인들이 다 죽지않을까싶음. 1건 1건의 암살을 예술로 승화
유일하게 킬러영화보면서 이게 킬러지 했던게 레옹. 인생영화중 하나. 질문이 뭐였죠?
각자의 세계관에 들어가면 세계관 주인공이 이기는거지 누가 더쎈건 없음ㅋ 히트맨이 압살이라해도 그세겨관에서 인거지 존윅도 지 세계관에선 말도안되는 인물. 자신의 세계관에선 어떻게든 그들이 젤 쎄다
그렇게 따질거면 모든 질문에는 답이 없음
지금 묻는건 만약에 붙었을때를 물어보는거고
현재 관객 입장에서 주어진 그들의 객관적인 전투력으로
비교를 해야지...
@@user-pc2eg9rj5r 애초에 세계관도 다른데 비교하는게 좀 븅신아니냐 할거면 밸런스라도 맞추던가 드레곤볼하고 원피스 싸우면 밸런스가 맞겠노?ㅋㅋ
존윅 vs 스티븐시걸
싸우면 누가이기나요?
각 영화마다 추구하는 캐릭터성이 있고 연출하는 방식이 다른데.. 누가 더 강하니 약하니 따지는게 넌센스....이거야 말로 초딩적 사고방식
이번편에선 레옹이죠... 최고 라기 보다는 느낌이 우리가 어둠속 같은 알속에 있다가 사랑을 알게 되어 깨어나는 듯한 드라마가 있는 킬러... 이니까요
그런면에서 "킬빌"도 있고요. 이야기가 없어도 기억나는 것들중에는 마스미켈센의 "폴라"도 있고 "메카닉" " 액시던트 맨" 레옹이 찍은 "콜드 블러드 레거시" "리디머:최후의 심판자" "엑스트레모"
최근에 본건 "노바디"... 노바디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한쌍의 강도를 찾으려다... 문신 가게 갔는데 어떤 노인이 노바디 손목문신 보더니 바로 도망가는 장면이 멋졌고..
한국영화로는 "악녀"가 재밌었고.. "우는남자".. "악마를 보았다" 의 최민식(애도 안톤 쉬거 처럼 살인자인가?) 반대로 이병헌? "아저씨"의 원빈도 킬러 로써 손색이 없죠?
"화이"도 킬러 로써 한국에 존재하기 힘든... "살인자의기억법"
이고모텐슨의 "이스턴 프라미스"도 기억에 남고
히트맨이 불침 불사 라면 아예 판타지인 "원티드"도 좋고 "콜롬비아나"의 흑인여자 킬러도 재미 있었고, 톰크루즈의 "잭리쳐" 도 놓치면 안되고, "블레이드" 벰파이어 죽이는 킬러
드라마 로는 "퍼니셔"가 유행 한다 던데...
모든영화에선 가장 쎈걸 말하자면 "루시" 뇌를 100%다 사용 하면 일어나는 일...
그리고 밤에 진지 하게 또 통쾌하게 보고 싶다면 "더 이퀄라이져"
중국영화는 시국인지라... 빼고 싶지만 또 홍콩영화 라면... 중에는 너무 많지만 ... "첩혈쌍웅", "영웅본색", "영웅" 대부분 킬러죠 ㅋ
일본 영화중에는 "리븐" 도 있고,,,, "더 페이블"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영화 "암살" "도마 안중근" "아나키스트"는(은) 암살자로서 찬양을 받을수 있는 사람은 그들 뿐일걸요...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레옹.. 장 르노 너무 멋있음.
존윅의 총기액션은 진짜 레전드ㄷㄷ
다른 킬러들은 빠져나갈 구멍이 하나씩 보이지만 안톤쉬거한테 빠져나갈 구멍이라면 그저 동전던지기 뿐
존윅 : 편집증. 반려동물성애자. 성격적으로도, 적성에도 맞는 직업이지만 공백기 있음.
레옹 : 우울증. 우울증이 페도필리아로 전이. 업무가 적성에는 맞지만 매너리즘.
47 : 대인기피, 특히 이성기피. 이 일 하려고 성장기를 갈아넣음. 천직.
안톤 쉬거 : 쾌락살인마+공감능력 결핍. 일이 아니라 취미생활 하면서 돈버는 중.
래옹이 마틸다를 성적으로 사랑했다고 보긴 어렵지 않나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서..
하비에르 바르뎀 ...
정말 어떤식으로든지 절대로 절대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인물....
존윅&레옹&히트맨&노인을위한나라없다 재미있게 봤던
폴라도없네요 폴라영화도 킬러중 킬러하긴한데.
무서운건 쉬거가 제일임 보다보면 ㄹㅇ 절망이 느껴짐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퀄이 좋네요 칭찬합니다
제 생각엔 게임도 해봤고 영화도 봤지만 가장 치밀하고 육체적으로 강력하며 순발력도 좋은데다 나이도 젊고 죽이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으며 상처 하나 없이 상대를 죽이며 심지어 머리카락마저 없는 에이전트47이 아닐까 싶네요.
1ㄷ1ㄷ1ㄷ1에선 에이전트47이 전부 찾아다니며 이길거 같고 3ㄷ1마저도 찾아오는 상대방을 각개격파하거나 본인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 끝장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에이전트47에 비빌만한 상대는 존윅뿐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미 늙고 병들어 보여서 그런지 젊을때면 괜찮을거 같긴 하지만 좀 약해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에이전트47에 비하면요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빠져드네여
'심지어 머리카락마저 없는'
히트맨과 존윅의 양강싸움일거 같은데
근데 히트맨은 아예 탈인간이 기본적인 스텟설정이라 ㅋㅋㅋ
레옹은 배우섭외 진짜 잘한듯
특유의 뾰족코?랑 저 선글라스가 너무 잘 매치됨
존윅한테 많이들 표를 주는데 영화 보면 존윅은 은근히 허술한 구석이 많음. 다른 사람이 안도와줬으면 죽었을 상황도 있었고... 존윅이 1등하는게 쉽지는 않을거같음.
에이전트 47은 애초에 스펙이 인간을 아득히 넘어섰음
레옹, 존윅은 그냥 쌉레전드 ㅋㅋㅋㅋㅋ
은밀하게 소리없이 순식간에 해치우는데는 레옹이 특화된듯 근데 다수를 상대로도 개잘싸우는듯 ㅎㅎ
레옹 존윅 : 순수 인간의 육체와 힘으로 전설이 된 킬러
에이전트47 : 개조당함 : 하지만 선한 인간의 영혼도 가지고 있음
안톤 시거 : 말이 필요없는 싸이코
내가 볼땐 존윅
왜냐하면 총알도 염력으로 막아버릴정도 이고 현실과 매트릭스를 넘나드는 먼치킨 킬러 이기 때문임
그러다 인간세계는 시시해서 담배 ㅈㄴ피다 폐암에 걸리고 영적 존재들을 죽이기 시작, 사탄에게 법규까지..
저는 존윅 아니면 히트맨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레옹은 너무 인간적이고 안톤쉬거는 그 악랄한 인성에 비해 무기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별로네요... 샷건이 있지만 존윅도 반자동샷건이 있으니까요
어허 존윅형님은 천상계 같은 분이십니다 저런 조무래기랑 어디서 겸상을!!!
설정은 내려놓고 그냥 존윅이 존나 멋있어
거의 코난 김전일하고 수학여행가는 기분을 굳이 생각해봐야하는걸까.ㅋ
히트맨은... 여기 낄 군번이 아닌데... 베트맨이랑 싸워야함
솔직히 내가 볼때 키아누리브스 액션은 잠덜깬 영감님이 홍콩영화 합맞추기 처럼 보임.
그냥 스피드 때부터 좋아해서 보는거임.
스티븐 시갈과 리암 니슨 형도 껴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암살자에 가장 가까운건 레옹 아닐까
존윅이랑은 싸우면 진다. 근데 안톤쉬거한테는 왜 죽는지 모르겠는데 죽는다..
애들끼리 싸우는 크로스오버 영화 나오면 꿀잼일듯 ㅋㅋㅋㅋㅋ
다 엄청난 킬러지만 존윅이 최고인거같아요 저는 ^_^ 영상 잘보고감니다 ~~
레옹은 절대 혼자죽진않을듯
설정상 히트맨이 최강은 맞음
애초에 인체실험으로 강화인간이라 인간이랑 근력, 동체시력, 인지능력 같은거 넘사임 (게임에서 우리가 플레이를 못하는것 뿐임 ㅋㅋ) 어릴적부터 고아로 끌려와서 이름도 없이 훈련받은 살인 기계로 이름 자체가 그냥 에이전트 47이고 강아지 죽었다고 흔들릴 감정도 없음 그냥 살인기계로
최고의 킬러가 누구냐 따지면 무조건 히트맨
게임이랑 영화 둘 다 설정상 47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단서 조차 없고 살해 이유도 모름 그래서 용의자가 누군지 특정 조차 못해서 고스트라 불림
지금보면 존윅과 레옹은 범죄조직킬러고 agent 47은 첩보원같고 소속기관으로볼때 안톤슈거는 그냥 쾌락살인마같네요 2023년도 새해복많이받아요
앤톤쉬거는 킬러라기보다 죽음 그 자체를 상징하는 심볼이라는 점에서 영화에서의 역할이 다르다고 보여짐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 쓰레기들중에 누구를 더 좋아한다는게 좀 넌센스지만 저중에 한명이라면 나는 인간미에 가장 가까운 레옹인거 같아
음... 여기서 유일하게 안톤쉬거를 응원하지 않았음. 그 만큼 두렵고 감정이 아예 없는 존재였기때문. 다른 킬러들은 측은한 감정이입이 되기도 했음. 그런면에서 최고의 빌런은 안톤 쉬거임.
레옹이랑 안톤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지만 존윅이랑 비교할 상대는 아닌듯. 이퀄라이져의 로버트나 트렌스포터의 프랭크가 딱이죠!
존윅이 쓰는 무기는 가격이 화려합니다,,,
레옹이랑 안톤은 작중에서 사망했으니 더 이상 볼 일이 없고 존 윅vs에이전트 47 주제로 영화 만들면 대박일 듯
쉬거 안 죽었는데요?
쉬거 차에 쳐치이고 터벅터벅 걸어가는데요?
존위과 레옹은 킬러의 색이 진하고 안톤과 넘버47은 암살자의 느낌이 더 강하긴 한데 궂이 전투력으로 붙이자면 존윅과 47이 비등하지 않을까
킬러랑 암살자...ㅋㅋ 그러니까 '굳'이 말하자면 어둠의 다크가 전설의 레전드했다 이거죠?
@@filman_hyun990설마 킬러와 어쌔신을 같은 뉘앙스로 이해하신건가요?
@@83sdrive늬앙스 뜻이나 알고좀 말하세요 ;;
@@super90796 뉘앙스는 프랑스어로 미묘한 느낌이나 차이라는 말입니다. 외국어 이해도는 평균이상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83sdrive 헛 배우셨네요 미묘한 차이는 맞지만 소리나 감정상의 차이를 말하는겁니다 님이말하는건 어쎄신과 킬러의
본질차이를 말하는거고요
폴라의 매즈미켈슨 도 넣어주세요 ㅋㅋ
꺅~ 다 좋지만, 그래도 티모시 오빠가 세상 제일 섹시해욧~!!!
얼마나 멋있는지, 히트맨2나올 때 주인공 바뀌고 영화 폭망!
저 섹시한 오빠 나이들어서도 멋져요!
4명의 킬러 중 에이전트47은 다른 영역의 존재지
머머리는 일반적인 인간이 아닌데ㅋㅋㅋ
이런류의 최강자는 얼마나 더 유치하거나 더 단순한 액션영화물이 세계관인지가 중요함.
총알도 피해가고 폭발도 피해가기때문에
히트맨- 존윅- 레옹- 안톤쉬거 순서가 될 수 밖에 없고
영화 자체의 리얼리티 차이때문에 어쩔 수 없음
4명이 싸우면 당연히 에이전트 47이 압도적으로 승리하죠
유전자 조작되어있으며, 다쳐도 고통을 거의 못느끼고, 감정을 다스릴줄 알고있고, 경험도 뛰어나니 말 다했죠
히트맨 47은 단순 전투력뿐만 아니라 사람을 속이고 기만하는 능력이 나머지의 추종을 불허함.
단순 노동자는 물론 화가 모델 공인중계사 드러머 등등 전문직으로 변장해도 어지간하면 다 속을만큼 실제 업무조차도 연기하는 설정이죵
거기다 주변 환경을 이용해서 사고를 유도하거나 가장하는 능력도 천부적임
이퀄라이저의 덴젤워싱톤은 어디갔노? 이것 포함 다들 넘 부풀려 놓은 판타지 속의 인물이고, 실제적인 킬러나 사이코 살인마라면 레옹이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나오는 인물 정도지.
어디서 어떤 조건으로 싸우느냐 에 따라 다를듯..
원티드의 웨슬리 깁슨은 일단 총알을 받아치고 휘어서 총을 쏘니 최강자계열에 오를만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