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친 더위에 지친 쿠바 아내에게 한국식 여름 보양식을 주면 생기는 일..
Vložit
- čas přidán 24. 06. 2024
- #외국인반응 #국제부부 #한국인행동 #국제커플 #한국인 #해외반응 #한국인특징
항상 제 채널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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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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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다
/ brenda.korea - Zábava
![속이 뻥 뚫리는 서울의 전경을 보고 깜짝 놀란 쿠바 마님 | 한옥 마을 가서 쿠바 마님 머슴 되기 [국제커플]](http://i.ytimg.com/vi/U_Rs8252AN4/mqdefault.jpg)
![속이 뻥 뚫리는 서울의 전경을 보고 깜짝 놀란 쿠바 마님 | 한옥 마을 가서 쿠바 마님 머슴 되기 [국제커플]](/img/tr.png)
뜨거운 국물을 마시면서 막힌 속이 뻥~ 뚫린다는 느낌으로 아~시원해~~~♡
먹고 나서 설명해주니까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대요 ㅎㅎ
@@쿠바댁 Hola Brenda paisana hermosa(creo que así te llamas,no?), solo quería darte un pequeño consejo, deberías traducir al español, cuando hablas en coreano creo que te iría mejor, porque así tendrías más seguidores de latinoamérica también, bendiciones🙏
Hello Brenda (I think that's your name), a little advice, you should translate into Spanish, when you speak in Korean I think it would be better for you, because then you would have more followers from Latin America too, a lot of blessings paisana🙏
아내 분이 너무 멋져요. 행복하게 사실 거 같아요
개부럽다, 거북선 조타수 남편
최고최고 👍
거북선 조타수가 이정도면... 1등 항해사는 대체...
삼계탕에도 마늘이 꼭 들어갑니다
통으로 넣는데 있고 갈아서 넣는 가게가 있습니다
It surprised because I'm Cuban too and I eat almost without salt, my mom didn't like salt very much, that's how my sisters and I grew up, very often when I invite friends to eat, they always tell me that my food taste almost like nothing because it doesn't have salt, and it's just a matter of adapting and it's even healthier, and I love garlic, the truth is I cook with too much garlic, I'm not Korean at all, but I have from Vietnamese, Chinese, Spanish, African and India, I don't know which of all that mixture, is the one that gave me the taste for garlic and surprisingly I also love that asian rice without salt, it's funny because I have never been to any country in Asia, but I love the rice. Saludos desde Texas🤗
참 복스럽게 드시네요..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또 여러 새로운 음식도 도전해볼게요 💕
은근히 여기저기 전생에 나라 구한 사람들이 많아요 😊😊😊
그러게요 ㅋㅋㅋ
이열치열(以熱治熱) 건강 한의학 문화지요
오늘도 아나운서님 강좌🎉
역시 옛말 틀린 게 없더라구요 ㅎㅎ
맞아 맞아 뜨거운 거 먹으면서 시원해 뜨거운 목욕탕 속에 들어가면서 시원해 우리나라 한국 사람들 정겨운 말이라고 나 할까ㅋㅋㅋㅋㅋㅋ
역시 뜨거운 거 먹고 시원하다고 해줘야 소화도 더 잘 되는 ㅋㅋㅋㅋ
저도 어릴때는 잘몰랐는데 저게 엄청 과학적이래요 여름엔 더운데 속은 허해져서 차가운거보다 오히려 뜨거운게 더좋데요 그래야지 유지된다구! 또 우리는 워낙 차가운 커피를 좋아하니까 저런음식이 꼭필요하다고 하네요 이열치열이 엄청 과학적이래요 오늘도 영상 감사함니다! 아삭이 고추를 고추장에 드실수있을까?
아 그건 저도 몰랐네요 역시 괜히 이열치열이라고 하는 게 아니군요
한의원가면 꼭 약재를 지라고합니다.한재에20만원.침만 맞고 물리치료하면 영양가 없으니.
양파 마늘은 건강에 정말 좋은건데
미원.소금등 조미료는 적을수록 좋고. 파.마늘.양파등은 많을수록 건강에 좋다는인식이 있어서 그래요.
역시 인식이 크게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은 덜 짜게 ㅎㅎㅎ
한국 사람들은 마늘 먹어야 사람됩니다!~~ ㅎㅎㅎ
여름보양식이라 불리는것들은 엣날 단백질 지방 섭취가 크지않았을때 영양보충을위해 삼계탕 추어탕 장어등을 먹기위한거라고들었음
브랜다 뜨거운 거 먹을 때 시원하다는 차다는 뜻이 아니라 속이 후련해진다는 뜻이에요
후련해진다는 뜻도 외국인한테는 좀 어렵긴한데 뭐 대충 설명하자면 몸 속이나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임.😄😄
저도 왜 시원하다고 하는지 설명해줬는데 아~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쿠바댁 한국말이 한국인한테도 어려운데 외국인한테는 얼마나 어려울지....😅😅
산삼 보다 좋은게 마늘 이것이 한국인이 장수하는 이유
뜨거우니 닭을 건져서 먼저 먹고 담에 밥이나 국물을
백년전 먹을거 없을 때나 복날을 챙기는거지 지금처럼 잘 먹을때는
따로 챙길 필요 없음 오히려 살찜
맞아요 마늘이 진짜 몸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아직 마늘은 입에 안 맞나봐요 ㅎㅎ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ㅋㅋㅋ 전 나이 많지만 생양파 생마늘 안먹어요
따지고 보면 아주 예전엔 생양파나 생마늘을 먹는 문화가 있었나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고기 구워먹는 일이 보편화되기 이전에 전 식탁에 생마늘이나 생양파 올라온걸 한번도 못봤어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라서 다들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한국과 수교가 잘되서 비자발급도 쉬워지면 브렌다 부모님 한국에 오실수도 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양파나 마늘이 건강음식 상위권에 있죠. 특히 마늘은 세계를 통틀어서도 최상위권입니다. 생마늘을 드시지 마시고 껍질까지않은 마늘을 후라이팬에 구워서 드셔보세요. 전혀 맵지않고 고소합니다. 성분은 변함없어요 😅😅😅
그래도 수교됐으니 많은 게 좋아지리라 믿고 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운나라에서는 짜고,달고,맵운걸 잘먹더라구요
대체로 그런 것 같더라구요 ㅎㅎ
마늘 효능 보시면 안 먹을수가 없을텐데 ㅎㅎ
항상 진실하고 긍정적인 표정이 좋아보여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브렌다! 몸 보신에는 삼계탕, 장어... ❤
많이 먹길...
장어도 먹을 줄 알면 좋을텐데 장어는 좀 어렵나봐요 ㅎㅎ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추운 동지에 사람 몸속에
음이 생기기 시작하여
하지에 정점을 찍고,
더운 하지에 양이 생기기
시작해서 동지에 정점에
이르게 되는데
사람 몸은 계절과 반대가
됩니다
즉, 여름에 몸속은 음이
가득하기에 열이 많아
양의 대표 음식이라 할 수있는 닭 인삼 대추 찹쌀 등으로 푹 고아서 백숙으로 드시면 최고의 보양식이 됩니다.
속설처럼 이열치열인
것입니다
옻오리 역시 옻이
몸을 따뜻하게 하기에
최고의 보양식입니다
특히 술 드시고 숙취해소엔 옻오리 또는 옻 넣은
보양탕이 최고입니다
참고로 술은 한방에선
찬 음식으로 분류합니다
요즘 정말 더워요ㅎㅎ 한국 온 뒤로 가장 더운게 아닌가 싶어요! 한국음식엔 마늘은 진짜 많이들어가요 전 좋아하긴하지만ㅎㅎ
두달만 지나면 돼요😊
서양인들 눈가에 주름 생기는게
저눈크기를 보면 당연한게 아닌가 싶네요
얼굴은 작고 눈 엄청크고 ㅠ,.ㅠ 부럽다 ㅠ,.ㅠ
가끔 저러다 눈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 싶을 때도 있어요 ㅋㅋㅋ
맛있게 드셨으니 숟가락과 젖가락도 가지런히 놓으면 좋을듯합니다 그럼 더욱더 이쁠수도 ㅎㅎ
앞으론 그 부분도 조금 더 신경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똥싸고 꼭 닦겠지요.
@@donbu-ahn 멍
한국사람도 밥지을때 소금넣어요 밥이더 맛있어요
아 진짜요?! 전 밥 지을 때 소금 넣는 건 브렌다가 하는 거 본게 처음이었어서요
외국인들이 짜게 먹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 아시아나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절인음식이나 반찬들이 있어서 짠맛이 나는 음식을 같이 먹을수 있지만 외국은 메인음식 한가지만 먹으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말씀하신 거랑 같은 생각이에요 그래도 저랑 살면서 덜 짜게 먹고 있어요 ^^
내가 가장 후회하는건... 기억은 없고지만 알수있는것이... 전생에 거북선에 내가 없었다는거.....죈장... 나무라도 해서 바칠것이지...
맞지 양파랑 마늘을먹어야 진정한 사람이 되는거지 ㅋㅋ
앞으로 더 적응해야 될 것 같네요 ㅋㅋㅋ
소금공주님😅😅😅?
ㅋㅋㅋㅋㅋㅋ 소금 없인 못 살아~
한국은 특히 잘못 전파된 상식이 싱겁게 먹어라,,입니다.
실은 싱겁게 먹는것보다 짜게 먹는게 건강에 더 좋습니다.
우리가 아파서 병원에가면 링거'주사를 맞는데,,이게 뭔지 아십니까?
식영수입니다. 물+소금(2%) 입니다. 이게 증거하는건 인간몸'은 소금(염분)이 필요하다 입니다.
한가지 더,,
NaCl 염화나트륨이 많으면 안되는건 맞습니다. 소금은 그 순수성분이 중요한게 아니고
우리가 '천일염'이라는 소금이 좋다고 하는데 그 속에는 염화나트륨+미네랄이라서 그런겁니다.
우리 대중의 의학상식은 잘못 인식되어 잇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인님 의 표현 기가막힙니다~ ㅎㅎ; 하지만 보통 뜨거운걸 먹고 '시원해' 라고 표현하는건 정말 시원해서가 아니라 느낌이나 감정을 말로써 표현할 방법이 딱히 없어서 시원해 라고 표현한 것 아닐까 합니다 ㅎㅎ; 뜨거운 국물 있는 밥을 먹고 배에 포만감 을 느끼면서 밖으로 나갔을때 시원한~ 바람을 맞았을때 그 느낌 이 바로 진정한 '시원해' 느낌인듯 ㅎㅎ; 뭐 저도 정확한 어원은 어찌 되는지 잘 모르지만요 ㅎㅎ;
맞아요 설명하신 것 같은 느낌을 그냥 시원하다라고 표현하는 것 같아요 한국어로. 한국어 아무리봐도 너무 어려워 ㅎㅎ
@@쿠바댁 저도 한국에서만 근 50년 살지만.... 아직도 모국어 인 국어가 너무 어렵습니다 ㅎㅎ;
너무 짜게 드시면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크시니 짜게 드시는 습관을 조금 바꾸세요.
저랑 같이 살면서 전보단 덜 짜게 먹고 있어요 ^^
여기도 몰라서 실수하셨구나.
계절별 보양식은 해당 걔절에 먹는게 아니라 그 계절이 오기 전에 드시는 거애요.
더운 여름에 더운 기운을 보하는 음식은 오히려 금기입니다.
예로부터 한여름에 삼계탕(보신탕) 먹고 한겨울에 냉면 먹는게 전통이었는데 뭐가 금기라는 겁니까?
나이먹음 입맛도 변하는데 마늘 양파 ᆢ 나중에 그냥 자연적으로 다 좋아하게 되어있다 억지로 권하지말고ᆢ
정작 여름보양식을 대부분 따 듯하게 먹는거를 남편분은 모르셨나보네요.~
역사자료에는 조선시대까지 복날은 소고기와 인삼같은 한약 그후 가난했을때부터 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