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로봇이라도 인간신형만이 태어나서 자라고 결혼하고 아이 둘을 낳고 행복하게 지금까지 살아왔던 기억을 인간신형만에 기억 고대로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싹 다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로봇이라도 기억은 짱구아빠라는 기억도 있을텐데 난 진짜 아빠가 아니다라고 할땐 짱구아빠기억이 고대로 있고 아빠라고 굳게 믿고 있는데 자신이 나는 니 아빠가 아니라고하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고 아프고 울고 싶었을까.. 아무리 로봇의몸이라곤 하지만 기억이 사람기억인데 기억속에 감정도 같이 섞여 있을텐데 나는 니 진짜아빠가 아닌가봐를 말했을 때 진짜 짱구한테 미안하고 가슴이 찢어지고 아팠을까 그걸 생각하면ㅠㅠ 그리고 로봇이아니라 진짜 짱구아빠의 몸을하고 저런 말을하고 돌아가셨으면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난 당연히 마음이 아프고 짱구한테 미안하고 잘돌봐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난 다 미안하고 마음은 찢어질 듯이 아프겠다고봐요.
솔직히 이 작품은 짱구라는 어린이 애니 라는 인식땜에 묻힌 대작중에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의 형태, 인격의 중요성 부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이면서도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기엔 다소 어렵다고 느껴질것 같기도 한 작품이지만 최고의 극장판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짱구가 어린이 애니라는 인식은 한국뿐임 한국만 만화랑 애니를 애들보는거라고 인식하고 동심 동심 거리는데 절때아님 특히 짱구는 더욱더 아니고 짱구 원작 자체가 원래 19세이상이고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짱구 좋아하는사람들이나 팬들은 성인이 더 많음 모든 짱구 작품이 최소가 15세이상임 한국에서 더빙하고 방송할때는 7세로 수위 최대한 낮춰서 장면도 많이 편집하고 대사도 많이 바꿔서 방송하고 그러는거임 절때 애들이 보는 만화 아니고 어린이 애니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은 진짜 잘몰라서 그냥 아 ~ 만화는 애들보는거지 뭐 그러는거임 애초에 한국말로 더빙 하는순간 수준 떨어지고 엄청 유치해짐 원작을 보면 이해할거임 캐릭터들 특징 성격도 다 틀림 한국에서 더빙하면서 캐릭터들의 특징도 이상하게 멋대로 바꿔놓은거임 이 극장판도 원작으로 보면 차원이다름 절때 애들 만화라는말 안나올거임 지금 이 더빙판도 이정도 수준인데 일본 원작은 어떻겠음 원작 꼭 한번 봐보셈
"큰사람이 될게요. 아까 그 초대형로봇보다 훨씬 더 큰사람이 될거에요!" 이 대사를 들은 로봇신형만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눈물이 안날 수가 없다. 자신의 아들이 매우 사람이 될걸 믿어의심치 않고,매우 기대 되지만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슬픔..평생을 함께해온 아내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슬픔..
짱구 영화판 다 본 팬 입장에서 이 장면보고 펑펑 울었던게 신형만 감정 뿐만이 아니라 짱구신부극장판에서 보면 짱구가 성인이 되어 미래를 구하는데 그게 오버랩되면서 더 슬펐던 것 같아요..ㅠㅠ아빠와 약속했던 것 처럼 정말 큰 사람이 되어서 미래 사람들을 구하는데 그 장면이 생각나면서 뭔가 더 슬펐네요 ㅠㅠ
난 네 아빠가 아닌가봐 이 말이 본인의 존재가 잘못됐음을 인정한다는 말이라 너무 슬프다. 당장 내가 사람이 아니고 우리 가족과 가족이 아니고 나만 다른 가짜인 존재임을 죽기 직전에 알게 되고 인정하게 되면 그건 너무 슬픈 일 아닐까. 내 살아온 모든 순간을 부정하는게 되니까
단순히 화려한 코믹 액션 극장판으로만 보면 안되겠네요 ㅋㅋ..이번 짱구 영화는 명작인것도 명작이지만 제일 중요한 쟁점은 전 깨달았어요 앞으로 우리가 인공지능AI나 사람의 기억을 복제한 로봇을 만들게 되면...단순히 뭐 공학적으로 악용뿐만아니고 이 문제들을 해결했다쳐도 애초에 저 기술이 나온거 자체가 잘못된게 악용을 안한다해도..정말 인격체를 만들어버리는 상황이니..윤리적으로 엄청난 문제를 발생하겠네요 그리고 인공지능AI는 만약에 우리가 원하는 방향(긍정적)으로 만든다 치면 인간을 숭배하고 신 처럼 모셔서 그나마 문제를 덜 발생시키겠지만 인간의 기억을 복제해서 로봇에다 심어놓으면 복제인간 뺨 치는 수준으로 일반적으로 간단히 봐도 답이안나오고 여러 윤리적으로 봐도 해결책도 없고 앞으로의 미래에 우리가 맞이할 미래 문제를 시사해주는 기분이 들더군요. 아무리 시대가 흐르고 윤리적으로 발전한다고 가정해도 해결책은;; 그냥 인격복제로봇 에 대한 권리 부여 밖에 없을듯 싶네요 우리가 고대인이면 노예들을 사람 취급 안하고 중세인이 농노를 사람 취급안하고 근대인들은 노동자를 사람 취급 안한것처럼요 이렇게 역사적으로 봐도 이들의 요구는 권리요구 였었죠 우리는 신분제 시대와 철폐된 시대를 나눠서 노예는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신분제를 철폐되면서 평등해졌으니 사람이 됬다고 얘기하는데 물론 중세에비해 발전한것이지 그게 막 우리가 생각하는 현대사회처럼 대입을 시키면 안됩니다.근대 시민혁명 당시 "평등"기준을 현대적평등 수준으로 가정한다면 애초에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상이었겠죠.말그대로 이전 시대비해아주 비약적이었던 것이지 현대에도 사람취급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 많이 있습니다.우리는 앞으로 윤리는 A=B이니 그러므로 B=C이다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것이죠그리고 좀더 시야를 넓게 봐야가하고 윤리의식도 시대에 맞게 "발전"이 단어를 뇌에 각인시키고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소재가 짱구이고 극장판은 화려하게 기존의 코믹에다 특유의 액션이나 SF와 같이 한 특징이지만 제가 주관적인 판단 이겠지만 문학적 측면으로 본다면 미래에 대한 복제인격로봇에 대한 경고를 알게 모르게 풍자한것처럼 보이네요;; 뭐 기존의 1기~21기도 물론 다 나름 해석이야 존재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강하게 어필하는 이유는 1.로봇의 발전형태가 지금 기술진보 방향이랑 비슷한거하고 2.제4차 산업혁명 곧 일어날 일이고 우리가 처음 겪은 산업혁명(1차 산업혁명)보다 그 보다 몇백에서 몇쳔배나 되는 혁명을 겪을거고 그리고 이 혁명이 시기가 성장기,성숙기에 접어들면 저런 로봇은 충분히 나온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 기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으니(간단히 예를 들자면 인류가 돌도끼에서 철도끼까지 가는데 일주일이 걸렸다면 철도끼에서 전기톱으로 가는데 하루도 안걸렸다고)이번 짱구 작품은 개인 배경지식으로 인해서 이런 해석을 해봤습니다. 아 물론 저도 인간이기에 님들처럼 웃어야할부분에 웃고 슬퍼해야할 부분에 웃었습니다.
한 사람의 자아가 100% 로봇에게 복사되어 로봇과 사람 모두 같은 인격과 생각,삶을 살아간 것이지만 로봇이기에,가족을 위해서 라는 이유로 아무리 몸은 로봇이라지만 인격은 사람의 자신과 같은 상황인데도 자신의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서 스스로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 여기까지만 보면 좋은데 전투씬이랑…크흠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감동•슬픈 장면 모음](http://i.ytimg.com/vi/QXQ6xNeIPAY/mqdefault.jpg)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감동•슬픈 장면 모음](/img/tr.png)
*짱구는 유일하게 자신의 아빠 신형만이* *로봇이 되었다고 해도* *의심하지 않았고, 경계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진짜 아빠 신형만이 돌아와도* *로봇 신형만을 진짜 아빠처럼 대해준* *유일한 가족인 짱구는 장차 큰어른이* *될거라 믿는다.*
카24 어 그렇네?ㅋㅋㅋㅋ 짱구는 짱구구나
짱구는... 짱...짱구는 ㅠㅠ 몇십년째.. 5살입니다 ㅠㅠㅜ
짱구 진짜 마음이 넘 예쁜 아이예요 ㅠㅠㅠ 순수하고
@@user-dd4oy7zi7b 세상은 밝게 했으면 크게 됐지
극장판에서 밝게 만든게 어디야... ㅋㅋㅋㅋㅋ
"내 몫까지 부탁할께... 신형만"
오세홍성우님이 김환진 성우님께 전하는 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오세홍 성우님께서 말하시는것같아서 더 짠햇네요 ㅠㅠ
햄스터 울고 싶어여 ㅠㅠ
에? 왜 눈에서 땀이날까요... ? 하.하.하
진짜 우리의 영원한 짱구아빠...
로봇 히로시(오세홍):네 몫 까지 부탁할께 또 하나의 나..
인간 히로시(김환진):걱정마 나 한테 맡겨 또 하나의 나!!
짱구가 큰사람이 된다고 할 때 진짜 감정이 너무 잘 살려 잘 하신듯.ㅠㅠ
ㅠㅠㅠㅠㅠㅠ
ㅇㅈ.....
하지만 짱구가 나이먹을 일은...
초월 더빙
갓영남.....
로봇아빠도 아빠인격과 그동안의 추억들 다 가지고 있는데 진짜아빠가 죽는거랑 다르지 않잖아요ㅠㅠ 그래서 이 로봇아빠편이 유독 더 슬프게 느껴지는 것같네요 ㅠㅠㅠ
아무리 로봇이라도 인간신형만이 태어나서 자라고 결혼하고 아이 둘을 낳고 행복하게 지금까지 살아왔던 기억을 인간신형만에 기억 고대로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싹 다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로봇이라도 기억은 짱구아빠라는 기억도 있을텐데 난 진짜 아빠가 아니다라고 할땐 짱구아빠기억이 고대로 있고 아빠라고 굳게 믿고 있는데 자신이 나는 니 아빠가 아니라고하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고 아프고 울고 싶었을까.. 아무리 로봇의몸이라곤 하지만 기억이 사람기억인데 기억속에 감정도 같이 섞여 있을텐데 나는 니 진짜아빠가 아닌가봐를 말했을 때 진짜 짱구한테 미안하고 가슴이 찢어지고 아팠을까 그걸 생각하면ㅠㅠ 그리고 로봇이아니라 진짜 짱구아빠의 몸을하고 저런 말을하고 돌아가셨으면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난 당연히 마음이 아프고 짱구한테 미안하고 잘돌봐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난 다 미안하고 마음은 찢어질 듯이 아프겠다고봐요.
큰 사람이 되라는 아빠의 마지막 부탁에 눈물을 털어내며 씩씩하게 대답하는 짱구는 내 눈에는 그 무엇보다 커 보였습니다. 후반부에 전투가 너무 황당해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 부분은 볼 때마다 울컥해지네요
아빠미소로 씨익 웃는거 보고 울컥함
원래 일본판에서는 "잘커라" 인데 우리나라로 오면서 초월번역이 됬음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user-ep2di6cy9d오히려 한국 초월번역이 더 낫네요
진짜 성우들은 대단한거같다...
목소리하나로 감정을 전달하는게 ㅠㅠㅠ진짜
멋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짱구라는 어린이 애니 라는 인식땜에 묻힌 대작중에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의 형태, 인격의 중요성 부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이면서도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기엔 다소 어렵다고 느껴질것 같기도 한 작품이지만 최고의 극장판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릴때 복제된 인격 생각에 이거 보고 쫌 무서웠음
짱구가 어린이 애니라는 인식은 한국뿐임 한국만 만화랑 애니를 애들보는거라고 인식하고 동심 동심 거리는데 절때아님 특히 짱구는 더욱더 아니고 짱구 원작 자체가 원래 19세이상이고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짱구 좋아하는사람들이나 팬들은 성인이 더 많음 모든 짱구 작품이 최소가 15세이상임 한국에서 더빙하고 방송할때는 7세로 수위 최대한 낮춰서 장면도 많이 편집하고 대사도 많이 바꿔서 방송하고 그러는거임 절때 애들이 보는 만화 아니고 어린이 애니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은 진짜 잘몰라서 그냥 아 ~ 만화는 애들보는거지 뭐 그러는거임 애초에 한국말로 더빙 하는순간 수준 떨어지고 엄청 유치해짐 원작을 보면 이해할거임 캐릭터들 특징 성격도 다 틀림 한국에서 더빙하면서 캐릭터들의 특징도 이상하게 멋대로 바꿔놓은거임 이 극장판도 원작으로 보면 차원이다름 절때 애들 만화라는말 안나올거임 지금 이 더빙판도 이정도 수준인데 일본 원작은 어떻겠음 원작 꼭 한번 봐보셈
1:23 이거 어쩔ㅜㅜ우는거 같애 너무 슬퍼ㅠㅠㅠ
로봇아빠는 웃었는데 ㅠ
웃는게 웃는게 아냐...로봇아빠는 감정이있어도 못 울어...
우는걸 표현한거랍니다 명암효과로 나타낸거라네요
아 진짜 개슬프네 이거때메 한번더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아빠께선 돌아가시기 전에 큰 사람이 되라고 하시고 돌아가셨어요. 전 아빠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최지환 힘내세여ㅠㅠㅜㅜ
힘내세요 ㅠ
제 친구는 죽기전에 톡으로
그동안 고마웠고 우리 다음생에서도 친구하자 ...
라고해서 계속 톡했더니 답이 없길래 학교 가봤는데 죽었다고해서 우리반 다 울음ㅠㅠ
@@user-fj2ww9nf5v자랑임?
어떻게 이 장면을 보고 안 울 수가 있을까... 힘들때도 한방울도 안 나던 눈물이 지금 난다
일본 판 보다 마지막 짱구대사 뭔가 진짜 감정이 있는것같아서..바로 눈물이 나오네
임임태후 확실히 한국더빙이 일본이나 미국 보다 감정전달 이든지 좀더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나루토우즈마키 ㄴㄴ 그냥 짱구 한국성우가 일본성우보다 잘한거임
닭후딥 일본애들은 일본성우대로 좋을것같은데
일본판도 똑같아요 오키크(크게)나래(되렴) 즉 큰사람이 되렴 이라는건데
자막이 그냥 이걸 잘자나렴이라고달았을뿐임 더빙판이랑 크게다르지않아요 자막을 그렇게달아서그런거지
일본판과 비교하는건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둘다 좋은 작품이고 잘더빙된 작품이니까요.
로봇아빠 시점에서는 봉미선이랑 결혼할때, 짱구랑 짱아가 태어났을때의 행복한 추억까지 다 가지고 같이 가족이랑 더 많은 추억도 쌓다가 로봇이 되서 자기가 아빠가 아니게 되어버렸다는거.. 진짜 너무 슬픔
0:35 돌아가신 오세홍 성우님께서 다음 짱구아빠 성우 역을 잘 맡아달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더 슬펐어요ㅠㅠㅠㅠㅠㅠㅠ
로봇 노하라 히로시가 여기서 오세홍씨가 2015년 5월22일 급성 구강암와 간암 걸리다가 사망 하여 후지와라 케이지 께서 2020년 4월12일 질병으로 사망 하자 그 대신 인간 노하라 히로시가 등장한 모리카와 토시유키 김환진 변경하여 맡아 드렸다!
짱구가 아까그초대형로봇보다 더큰사람이될거에요 이부분에서터짐... 왠진모르겠는데 저말이너무 감동적이고마음에와닿아
"넌 참 착한아이야 큰 사람이 되거라" 이때 내옷에 비가왔음
2월11일날 비왔었나?
울부짖는수탉 눈물아님?
리퍼스 진지충;;
2월17일에 테풍이왔나봐요 옷이다젖었네요 흑
@@user-ep3dd6od6u 눈물이요....
"큰사람이 될게요. 아까 그 초대형로봇보다 훨씬 더 큰사람이 될거에요!"
이 대사를 들은 로봇신형만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눈물이 안날 수가 없다. 자신의 아들이 매우 사람이 될걸 믿어의심치 않고,매우 기대 되지만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슬픔..평생을 함께해온 아내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슬픔..
말이 로봇 아빠지
로봇의 모습을 한 진짜 아빠임
저 시점에서 신형만은 그냥 악당들로 인해 세상에 2명이 존재하는거고 어느 한쪽이 진짜라고 할 수 없음...
신형만으로 태어나서 봉미선을 만나고 짱구와 짱아를 낳고 살아온 평생의 기억이 있는데 어떻게 가짜임....
진짜 너무눈물 나온다 짱구가 큰사람이 된다는말에 기뻐하고 안심하면서 눈을 감는 그림이 너무 슬프다...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몇안되는 대사로 다 표현됐다
마지막 짱구의 외침 뒤에 로봇아빠가 웃으면서 생을 마감하는 장면에서 그걸 의도한건 물론 아니겠지만 얼굴의 음영이 마치 로봇이라 흘릴 수 없는 눈물을 표현한것 같아서 슬프다...
로봇아빠 입장에서는 자기가 정말 진짠데 정말 자신이 짱구 아빤데 자신이 로봇아빠라는 것, 짱구의 아빠가 아닌 남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한다는 이 상황이 너무 진짜 소스라치게 슬픔
저기 저 장면 전에 팔씨름장면에서 로봇아빠가 일부러 저준거임 짱구.짱아.미선에게는 인간아빠가있어야하기 때문에 ㅠㅠ
짱구 영화판 다 본 팬 입장에서 이 장면보고 펑펑 울었던게 신형만 감정 뿐만이 아니라 짱구신부극장판에서 보면 짱구가 성인이 되어 미래를 구하는데 그게 오버랩되면서 더 슬펐던 것 같아요..ㅠㅠ아빠와 약속했던 것 처럼 정말 큰 사람이 되어서 미래 사람들을 구하는데 그 장면이 생각나면서 뭔가 더 슬펐네요 ㅠㅠ
난 네 아빠가 아닌가봐
이 말이 본인의 존재가 잘못됐음을 인정한다는 말이라 너무 슬프다. 당장 내가 사람이 아니고 우리 가족과 가족이 아니고 나만 다른 가짜인 존재임을 죽기 직전에 알게 되고 인정하게 되면 그건 너무 슬픈 일 아닐까. 내 살아온 모든 순간을 부정하는게 되니까
그리고 더 슬픈건 짱구아빠의 인격과 똑같은 로봇이라서 ...
또다른 짱구아빠가 죽은거나 다름없죠
진짜....
이렇게 팬들을 울리고 감동시키게 만든 캐릭터가 신형만 밖에 없을 꺼야..
1:23 이 장면에서 로봇아빠의 얼굴에 생긴 빛바랜 명암표현이 눈물처럼 보인다
와 미쳤네
오세홍씨의 마지막같아 보여서 더 슬펏음
ㅠㅠ 오세홍씨가 돌아가시긴 했쥬
ㅠㅠ
박현규 앗이극장판은 다른성우님이 하신거에요!
이거 국내 개봉했을때가 오세홍 성우 별세한 시기랑 비슷해가지고 더 그럼
마자 퓨ㅠㅠㅠㅠㅠㅠ하필 시기가 겹쳐서 넘넘 슬퍼ㅓㅆ던 ㅠㅠㅠ
이 장면은 볼때마다 내 눈물버튼임... 왤케 슬프지 오열하네 진심
자기 아들이라고 믿었던사실을 져버리고 한순간의 자기아들이아니라고 하는게 진짜 마음아프다
사실 로봇아빠도 짱구의 아빠로서의 인격울 갖고 있기때문에 진짜 아빠이기도 한데 사람 아빠가 이미 존재하기에 짱구 가족의 평화를 위해 떠나는거 라는게 정말 슬픔
로봇아빠 마지막 진심어린 미소가.. 너무 좋다..
짱구 극장판이 은근 눈물샘 자극하는 극장판이 많은듯..
몇 번을 봐도 울컥하게 되는 작품 꼽자면
- 어른제국의 역습 (신형만 회상)
- 전설의 전투 (비룡)
- 엉덩이 폭탄 (흰둥이)
- 로봇아빠 (로봇 신형만)
신형만이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었던 극장판 설사 자기가 살아온 모든게 가짜더라도 가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사람
마지막에 짱구가 '큰 사람이 될꺼에요'라고 외치면서 웅장한 브금이 깔리고 짱구 아빠 로봇이 웃는 이장면은 바로 눈물이 나오게된다.
평생 신형만으로 살아온 기억이 있는데
어떻게 본인이 가짜라는걸 받아 들일 수 있지...진짜 가족애가 자아를 이긴거지 이건
함께한 모든 기억이 있는데 앞으로도 함께하지 못하고 자신이 가짜란걸 알았을때.. 너무 슬프다
오세홍 성우님이 이 작품을 더빙하고 떠났으면... 이 작품까지 더빙하고 떠나셨으면... 로봇아빠에 오세홍 성우님을 인간아빠에 김환진 성우님을 캐스팅에 더빙하고 떠나셨으면... 그 아쉬움과 슬픔이 남네요
눈물과 충격 모두 동반하는 최고의 더빙이 될 수 있었지만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자기가 곧죽겠다는걸 어캐암
@@user-ti6qd3ty6w 그때당시 암말기였습니다
@@kprobit2889 와.. 끔직하네
故오세홍 님께서 로봇 아빠 역을 맡고
사람아빠가 김진환 성우가 맡으면 매우 슬플것 같아요ㅠㅠ
내미리 헐ㅜㅜㅜㅜㅜ
짱구가 겉만 보면 장난을 많이 치지만 속으로는 엄청 착한 마음이다.ㅠㅠ
애기때는 이거 처음봤을때 감정이입이 안됬는데 크고 나서 보니까 참 기분 묘하게 슬프다.. 나 참... 짱구 영화보면서 내가 많이 커왔구나도 느끼게 된다
마지막 로봇아빠 웃을때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다 이건...
이ㅜ저부분..언제봐도 너무 슬프다...ㅠㅠㅠㅜ 아저부분.. 완전 울컥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명장면.. 보는데 눈물났음 ㅜ.ㅜ
짱구 극장판을 계속 보는이유 애니 보고 처음 눈물난게 짱구밖에 없어서
혹시 로미오x줄리엣 이랑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이거 ㄹㅇ 눈물 쏟아짐
우리 일상 모습이랑 겹치는게 많아서 그러는거
마지막 장면에 로봇아빠의 짧의 웃음소리가 왜이렇게 인상깊은건지..
하...짱구를 보면서 울게될줄이야.... 몃번을봐도 너무 슬프다.....
이건진짜 다시봐도 슬픔진짜
방긋 몇번입니다 오타나셨어용!!
남경민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관객들 이장면 보고 거의다 울었음 ㅋㅋㅋㅋㅋㅋ
방긋 닉값 안하네
1:19 그는 그렇게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됩니다
내 인생 애니메이션 영화중 명장면을 꼽으라면 이 장면이랑 신형만의 회상을 뽑을거 같다.
진짜 눈물 하염없이 흘린 짱구 극장판.
친구놈들이랑 봤는데 우는거 처음봤다고 겁나 놀림. 장녀로 태어나서 아빠 등을 보며 자랐기에 짱구 아버지께서 하셨던 모든 대사가 큰 울림을 줌.. 너무 너무 슬펐고 감동적이었음.
1:23 로봇아빠 하 하고 웃는소리 일본어판에선 없던데 김환진성우때매 여기서 더 울음😢😢 안심된다하는것같애 😭😭
신형만은 애니계 레전드 아빠다..ㅠㅠㅠㅠㅠ
1:19 내가 더빙판 좋아하는 이유.. 목소리 잘들어보면 울음 참으면서 말하는거 느껴지는게 너무 너무 눈물버튼임
단순히 화려한 코믹 액션 극장판으로만 보면 안되겠네요 ㅋㅋ..이번 짱구 영화는 명작인것도 명작이지만 제일 중요한 쟁점은 전 깨달았어요 앞으로 우리가 인공지능AI나 사람의 기억을 복제한 로봇을 만들게 되면...단순히 뭐 공학적으로 악용뿐만아니고 이 문제들을 해결했다쳐도 애초에 저 기술이 나온거 자체가 잘못된게 악용을 안한다해도..정말 인격체를 만들어버리는 상황이니..윤리적으로 엄청난 문제를 발생하겠네요 그리고 인공지능AI는 만약에 우리가 원하는 방향(긍정적)으로 만든다 치면 인간을 숭배하고 신 처럼 모셔서 그나마 문제를 덜 발생시키겠지만 인간의 기억을 복제해서 로봇에다 심어놓으면 복제인간 뺨 치는 수준으로 일반적으로 간단히 봐도 답이안나오고 여러 윤리적으로 봐도 해결책도 없고 앞으로의 미래에 우리가 맞이할 미래 문제를 시사해주는 기분이 들더군요. 아무리 시대가 흐르고 윤리적으로 발전한다고 가정해도 해결책은;; 그냥 인격복제로봇 에 대한 권리 부여 밖에 없을듯 싶네요 우리가 고대인이면 노예들을 사람 취급 안하고 중세인이 농노를 사람 취급안하고 근대인들은 노동자를 사람 취급 안한것처럼요 이렇게 역사적으로 봐도 이들의 요구는 권리요구 였었죠 우리는 신분제 시대와 철폐된 시대를 나눠서 노예는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신분제를 철폐되면서 평등해졌으니 사람이 됬다고 얘기하는데 물론 중세에비해 발전한것이지 그게 막 우리가 생각하는 현대사회처럼 대입을 시키면 안됩니다.근대 시민혁명 당시 "평등"기준을 현대적평등 수준으로 가정한다면 애초에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상이었겠죠.말그대로 이전 시대비해아주 비약적이었던 것이지 현대에도 사람취급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 많이 있습니다.우리는 앞으로 윤리는 A=B이니 그러므로 B=C이다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것이죠그리고 좀더 시야를 넓게 봐야가하고 윤리의식도 시대에 맞게 "발전"이 단어를 뇌에 각인시키고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소재가 짱구이고 극장판은 화려하게 기존의 코믹에다 특유의 액션이나 SF와 같이 한 특징이지만 제가 주관적인 판단 이겠지만 문학적 측면으로 본다면 미래에 대한 복제인격로봇에 대한 경고를 알게 모르게 풍자한것처럼 보이네요;; 뭐 기존의 1기~21기도 물론 다 나름 해석이야 존재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강하게 어필하는 이유는 1.로봇의 발전형태가 지금 기술진보 방향이랑 비슷한거하고 2.제4차 산업혁명 곧 일어날 일이고 우리가 처음 겪은 산업혁명(1차 산업혁명)보다 그 보다 몇백에서 몇쳔배나 되는 혁명을 겪을거고 그리고 이 혁명이 시기가 성장기,성숙기에 접어들면 저런 로봇은 충분히 나온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 기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으니(간단히 예를 들자면 인류가 돌도끼에서 철도끼까지 가는데 일주일이 걸렸다면 철도끼에서 전기톱으로 가는데 하루도 안걸렸다고)이번 짱구 작품은 개인 배경지식으로 인해서 이런 해석을 해봤습니다. 아 물론 저도 인간이기에 님들처럼 웃어야할부분에 웃고 슬퍼해야할 부분에 웃었습니다.
진짜 큰사람라고 얘기할때 진짜 울컥했다.....ㅠㅠ 눈물이 난다...ㅠㅠㅠㅜ
순수하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5살 나이이기 때문에 더 와닿는 것도 있지. 짱구는 굉장히 철학적인 만화임.
이영화는 스토리구성이 진짜 개미쳤음
기억 100% 똑같은데 로봇인거 뿐이라
진짜 아빠가 가족을 포기하는게 되버려서
나 이거 보고 존나 울었는데 ㅠㅠㅜㅜㅜㅜ
신형만이라는 인물이 가족을 위해 희생할수있는 사람이란걸 보여준 장면...
이게 벌써 8년전...?
로봇 아빠도 사람 아빠랑 몸만 다를뿐 같은 인격이니 짱구 아빠는 가족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 수 있다는걸 증명했네요
이걸 영화관에서 본 사람들이 부럽다...
이 장면은 봐도봐도 눈물이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는 어른제국에 비빌수없겠지만
슬픔 원툴로는 히로시의 회상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거라 더슬픔
로봇아빠 죽을때 히로시의 회상 틀어주면 왜 로봇아빠편이 슬픈지 이해할수 있을거임
이건 다시 봐도 슬프다. 눈물이 안 나올 수 없네..
어릴 때 보았을 땐 아무 생각 안 들었는데 성인 넘어서 보았을때 부모님 몰래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사랑합니다. 부모님
여기 장면 보고 엄청 울었는데.....ㅠㅠ😭
짱구 영화중에 가장 감동적인 영화
미친 개 슬퍼 진짜 어른이봐도 좋은 만화다...
내가 짱구보면서 가장 울컥했던 장면
이게 9년전이라니....
몇번 다시보고 지금까지중에 저의 베스트 짱구 극장판
박영남 성우님 역대 감정연기 top3안에 든다고 생각하는 장면
저 영화 한국 개봉 즈음에 한국 짱구 아빠 성우님이 사망으로 배역 교체라고 들었는데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극장판
아....씨...눈에서땀이......몇번이나봤는데 볼때마다.....ㅠㅠㅠㅠㅠㅠ홍수를넘어서 땀이 태풍이분다....ㅠㅠ내몫가지 부탁해...신형만..할때부터 얼굴바뀌고
난..니아빠가 아니야. .할때부터 비오고...넌착한아이야...큰사람이 되거라...할때 땜이무너지고..짱구 마지막대사 듣고태풍옴.,ㅠ
ㅠㅠㅠㅠ이건 너무 명작이야ㅠㅠㅠㅠㅠ
단 1분만에 나를 눈물나게 만든 영상
로봇아빠라도 난 아무래도 너 아빠가 아닌거같아 라고말할때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 진짜로 저 말을할때 얼마나 로봇이여도 많은생각을했을까..?
1:09초 부터 눈물 나온다
현재 2024년인데도 로봇아빠 명장면 보는데 아직도 눈물이 난다.. 진짜 왜이리 잘만든거야🥲😥😥😭😭
짱구는 못말려 3대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
장엄한 전설의 전투
로봇아빠의 역습
그니까 이게 진짜아빠한테 로봇한테 기억을 복사하는거니까 이제 월래 아미고에서 가짜아빠를 만나싶이 이제 내가 진짜 가짜인 거네요...ㅠㅠ 상황설명하면 개 슬퍼요ㅠㅠㅠㅠ😢😢😢😢😢
오세홍 성우님 감사합니다
부모가 어린 아들을 두고 영원히 떠나는 기분이겠지...
'나를 울게만들었던 영화는 많아도 계속해서 울게만든영화는 많지않다.'
눈물 버튼0:45여기서 부터 보면 눈물이 주르륵
짱구가 어린아이여서 어린아이 시선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게 너무 좋음, 그리고 기억복제는 진짜 너무 잔인한 게 맞다,,
로봇으론 죽지 않았지만 아빠로선 죽었다...
Terren Zergling 반대아닌가요?ㅎㅎ
반대인듯..ㅎ;
로봇아빠보다 큰 사람이 되겠다는 짱구의 슬픈 마음이 너무 와 닿아서 슬프다..짱구 같은 아이가 어딨어 ㅜㅜ
돌아가시기전에 극장판 접하고 하려고 노력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이거 브금 뭐에요 ?? 너무 슬픔 ㅠㅠㅠㅠ
1:00에서 울었습니다
같은 기억을 가진 아빠로서 비록 로봇이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이 아빠가 아니라는 걸 부정했을 때, 또 죽기 전 짱구에게 전하는 말 한마디가 정말 짱구 아빠가 할 것 같은 말이여서 더 와닿습니다. 많은 생각이 나는 엔딩이네요
아빠로서 자기가 사랑하는 가족을 마음에 품고 그들의 미래가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떠나는 마음은 얼마나 슬플까
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렸을 때 이 장면 보고 울었음....
펙트:폭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에서는
짱구는 액션가면이 돼어있다
지금도 폭풍감동이지만 만에 하나 짱구 아빠 성우하고 로봇아빠 성우가 달랐다면 진짜 눈물 바다 되었을듯.
ㄹㅇ..
로봇시선에서 저렇게 주변에 뿌옇게 보여지는것은 로봇은 눈물을 흘릴수 없기에 저렇게 묘사한것이라도 하네요..
그것을 알고 다시 보니까 로봇아빠 대사가 더 깊이 박히네요...
한 사람의 자아가 100% 로봇에게 복사되어 로봇과 사람 모두 같은 인격과 생각,삶을 살아간 것이지만 로봇이기에,가족을 위해서 라는 이유로 아무리 몸은 로봇이라지만 인격은 사람의 자신과 같은 상황인데도 자신의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서 스스로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 여기까지만 보면 좋은데 전투씬이랑…크흠
감성도 감성인데 이걸 살린 성우들이 대단한것같어..
하... 눈에 자갈 들어 갔어...아빠는 위대합니다 그리고 존경 하는 사람입니다!!!!!
아 이거를 오세홍 성우님이 하시고 가셨으면 좋았을 텐데
로봇아빠도 진짜아빠 인격 자체라 난 저웃통벗은 짱구아빠가 너무 멋있다
난 내가 자식을 키우면 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을 때, 아직 동심을 잃지 않은 때에 자식한테 은근슬쩍 보여줘야겠다 정말 추천이 아니라 은근히.. 이 작품이 내 자식의 가슴에 남을 수 있게 해야겠다
우리나라에서 철학이란게 거의 전멸당했는데 유일하게 철학을 잘 녹여내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일본 애니메이션입니다. 어릴때 보여주면 가치관 형성에 좋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user-on7sp1tg3c어릴때 보면 이해 못해서 걍 ㅈㄴ 웃겼는데 성인되서 보니 짱구가 이리 슬픈 애니 인줄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