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스토리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영알못들도 인정한 바로 그 작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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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6K

  • @like_a_movie
    @like_a_movie  Před 2 měsíci +221

    제목 - 나라야마 부시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sanghunlee589
      @sanghunlee589 Před 2 měsíci +5

      이런 영화는 어디에서 찾아 보아야 하나요?

    • @diquasoldiquasol8807
      @diquasoldiquasol8807 Před měsícem

      @@sanghunlee589 ott에 없으면 누누tv

    • @LEE-bx9gj
      @LEE-bx9gj Před měsícem +1

      시리즈온에 있어요

    • @autumnrain3132
      @autumnrain3132 Před měsícem +7

      요약한 영상이지만, 슬프고 여운이남는 영화군요. 찾아봐야할듯...
      좋은영화 감사드립니다.

    • @user-ff1zm8du9r
      @user-ff1zm8du9r Před měsícem +5

      근40여년전 봤는데...
      나라야마 부시코..

  • @largostory2442
    @largostory2442 Před 2 měsíci +410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솔직한 풍습을 그려냈다. 온종일 우중충한 배경화면에 음탕 불효의 모든 생활상을 표현했다. 그 솔직함에 대상 받은 거다.

    • @jeonggeunkim6002
      @jeonggeunkim6002 Před měsícem +12

      정말 고대 시대에는 식량이 중요했고 인구가 곧국력 이었으나 인구가 증가 하지 못했던것은 질병과 전쟁 그리고 출산시 어머니나 태아의 사망.. 그래도 인구가 증가하지
      않았던것은 굶주림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식량의 수입도 엄청나지만 왕조시대 에는 수입자체가 없었으며 현재의 농업은 논한마지기당 평균 쌀5~6가마를 생산하지만
      그것은 일제시대 이후 종자개량과 농업기술 발전 및 일제의 흥남비료공장등의 준공부터 계속 발전해온 탓이며 삼국시대에는 논한마지기당 쌀 0.5가마(반가마)였고 고려
      를 거쳐 조선시대 까지 논한마지기당 쌀 1가마 수준이었습니다 그것도 인분과 퇴비를 사용해서 겨우 얻어낸것이고 윤작으로 해마다 농사를 지으면 그정도 소출도 나오징
      않았죠 .. 퇴비와 인분은 질소 위주이고 인산과 칼륨 미량원소의 공급이 어려웠으며 메뚜기떼와 같은 곤충들과 들쥐 참새와 각종새들 때문에 더욱 어려웠죠 중국에서도 한
      번 가뭄이 오면 수도없이 굶어죽고 보편적으로 인육을 먹고 사고팔았다는 기록들도 많습니다 고대는 사극처럼 화려하지 않고 정말 어렵게 굶주림속에 살았던 시기입니다
      때문에 천둥오리나 고라니 노루 맷돼지 토끼 개구리 각종 민물고기등 보이는데로 잡아먹었죠

    • @user-be9gb9pw3g
      @user-be9gb9pw3g Před měsícem +8

      @@jeonggeunkim6002 왕족들 삶이나 공부했지.. 일반 백성들 삶을 생각해보면 다소 충격적이네요.

    • @march.april.9504
      @march.april.9504 Před měsícem

      @@jeonggeunkim6002
      일본 표절국가
      반일운동 반일교육으로
      역사의 진실을 다 덮어지요
      지금도 70%는 진실을 거부하니까요

    • @yovolvi322
      @yovolvi322 Před měsícem +4

      엄마 버리고 내려오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

    • @namdarntv
      @namdarntv Před 23 dny

      @@jeonggeunkim6002 비료는 일본이 아니고, 서양이 개발한 거다. 비료 개발 전까지, 서양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었다. 일제는 한국을 수탈하고, 다른 침략에 써먹을려고 한국을 관리한 거고.

  • @EEscapEE1
    @EEscapEE1 Před 2 měsíci +1473

    고려장이 있었다고 우기는 이상한놈들이 있어서 설명 잠깐하자면... 애초에 고려장 자체가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에게 이런 식의 풍습이 있었다고 거짓말을 해야하는데 최근으로 할 경우 아닌게 뻔히 드러나니 시대를 더 이전인 고려시대로 설정하고 퍼트린 민간 설화기때문에 고려의 풍습 즉 '고려장'이 된거임 애초에 한반도에서는 이런 행태가 설화로 구전될 만큼의 사건이 거의 없었음.
    대기근같은 극한의 상황에서 극소수의 인간들이 조부모를 버리고 달아난 기록은 있지만 이때도 강상죄로 극형에 처하고 사건이 발생한 지역의 수령과 지방관들은 징계, 지역 행정 등급을 강등시키는 등 엄청나게 강력하게 처벌했음 사실상 요즘 조부모 버리고 나몰랄라 하는 인간들이 그때도 있었던 정도였고 오히려 법으로 처벌했기에 그 빈도나 사례를 찾아보기도 극히 드물었음.
    게다가 국가 자체가 유교 영향이 강했기에 충과 효에 대한 가치 자체가 지금보다 훨씬 강력했음. 기근같은 극한의 상황에서 조부모를 버린다는 민간 설화가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등 전세계에 걸쳐 나타나지만 한국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다가 일제시대 일본 교육자료에서 갑작스레 등장 한것만봐도 한국이 고려장이란 생각 자체를 할 수 없을만큼 얼마나 강력한 유교 나라였는지 알 수 있음
    오히려 있지도 않은 고려장이라는 것의 베이스가 되는 설화가 일본에는 존재함 ('우바스테야마(姥捨山)'라고 해서 늙고 병든 사람을 지게에 지고 산에 가서 버렸다는 설화)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려시대의 평균 수명은 약 40세+ - @임 고려장을 하고 자시고 할 나이까지 살지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장수를 해도 양반이나 고위 계층이 대부분이었음
    그러니까 고려장이 실제 있었다느니 자료가 존재한다느니 하는 개소리는 자제좀...

    • @user-cq7gw8zq2x
      @user-cq7gw8zq2x Před 2 měsíci +99

      맞는 말씀입니다

    • @user-kf7jg3sv4r
      @user-kf7jg3sv4r Před 2 měsíci

      저런 천한것들이 한국에 간첩 보내서 나라 분열 시키고 사람들 세뇌 시키고 절대 가만둬서는 안된다

    • @user-kf7jg3sv4r
      @user-kf7jg3sv4r Před 2 měsíci

      방사능폐수것들은 항상 자기 이야기를 남들 선동질 할때 쓰지 고려장도 저거 이야기를 한국 이야기인양 선동질로 사람들 세뇌 시키고 지금도 온갖 언론들로 일본간첩들이 매국노들이 국민들 갈라치기하고 분열 시키고 세뇌 시켜서 나라를 흐트리고 있다

    • @user-bk9fs5ep5q
      @user-bk9fs5ep5q Před 2 měsíci +73

      맞는 말씀

    • @user-nx7pu8hx6u
      @user-nx7pu8hx6u Před 2 měsíci +69

      잘 아시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 @LEE-bx9gj
    @LEE-bx9gj Před měsícem +110

    예전에는 외설적인 영화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최근 다시 보니 생각이 많아지는 볼만한 작품이었어요
    생매장 장면이 가장 충격이었네요

  • @user-yj5bz3ce2s
    @user-yj5bz3ce2s Před 2 měsíci +347

    30년 전 쯤에 극장에서 봤는데... 일본의 예전 풍습과 실생활을 가감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여서 충격적이었네요. 마지막에 어머니 버리러 가는 장면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그당시 유명한 영화가 아니라서 극장에 정말 10명정도밖에 없었는데 어느 남자분이 정말 꺼이꺼이 대성통곡을 하셔서 덩달아 같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중년남자분이셨던거 같은데 아마도 어머님 생각이 나지 않으셨을까 해요.. 마지막에 어머니를 버리고 돌아왔을때 가족들이 태평하게 밥 막고 있던 장면이 참....영화가 충격적이긴 하지만 삶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합니다.

    • @user-ps6dg9gc9m
      @user-ps6dg9gc9m Před měsícem +6

      저도 극장에서 봤었는데.. 어머니 버리는 장면 빼고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 @MC-no8iq
      @MC-no8iq Před měsícem +5

      30년 전 영화였다니 ㄷㄷㄷ

    • @user-ml3se1db4l
      @user-ml3se1db4l Před měsícem

      참 그분 효자네요.
      아들낳아야해요.남자들이 효자임.

    • @knia1946
      @knia1946 Před měsícem +1

      ​@@MC-no8iq1983년작이고 국내개봉은 1999년입니다.

    • @bluefin7197
      @bluefin7197 Před měsícem +2

      @@user-ml3se1db4l 뭔소리야 이건또

  • @user-hm5ds6ws7p
    @user-hm5ds6ws7p Před 2 měsíci +352

    영화 감독님께 박수갈채를.... 나라의 과거를 왜곡하지 않음에서 깊은 존경심이 드네요...잘봤습니다~❤

    • @JamesLee-ht2py
      @JamesLee-ht2py Před měsícem +9

      인간이란 참 잔인한 존재라는 걸 보여준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 @bigboyb3961
      @bigboyb3961 Před měsícem

      왜구들 부모도 버렷구나

  • @kwonke2013
    @kwonke2013 Před měsícem +273

    부모 버리고, 아들 버리고, 딸은 팔아 먹고..
    사는 게 힘들어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살아서 뭐하나.

    • @user-ym5ju6jv7d
      @user-ym5ju6jv7d Před měsícem +2

      그럼 태어나지 말든가

    • @user-se3lp2td9u4
      @user-se3lp2td9u4 Před měsícem +14

      고대는 그렇게 살아왔었음
      과거를 보고 현재에서 깨달음을 얻으라는 말인거지

    • @sociolocomtsac
      @sociolocomtsac Před měsícem +29

      @@user-se3lp2td9u4 일반화로 고대 모든 국가에서 저런일이 행해졌다는건 착각.

    • @user-se3lp2td9u4
      @user-se3lp2td9u4 Před měsícem +6

      @@sociolocomtsac 공부하고 와 진심

    • @sociolocomtsac
      @sociolocomtsac Před měsícem

      @@user-se3lp2td9u4 너가 해야지

  • @scotthaan1046
    @scotthaan1046 Před měsícem +370

    우린 고려장은 커녕 삼년상을 치루던 나라다..ㅉㅉ

    • @user-kp7uh8xs2w
      @user-kp7uh8xs2w Před měsícem +48

      고려장은 일본에서 우리한테 덮어씌운 문화 아닌가요???
      우리나라엔 고려장이 없었다는데??? 그리고 상식선에서 유교국가에서 부모를 버린다는게 말이 안되고

    • @gksdldb7247
      @gksdldb7247 Před měsícem +2

      @@user-kp7uh8xs2w 고려는 유교국가 아님. 고려장이 실제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 @davepark3177
      @davepark3177 Před měsícem +4

      3년상은 고려말의 문화 입니다.
      고려사에 도은 이숭인이 벼슬을 하고 있었고 성주의 모친이 돌아 가셨는데 3년상을 하러 가지 않았을때 다른 관리들이 그를 탄핵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3년상은 우왕 시기는 아직 초기여서 사대부들 중에도 안 하는 사람도 많았죠.
      고려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교의 3년상이 일반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 @user-vt4pv5oj7i
    @user-vt4pv5oj7i Před měsícem +171

    고려장은 우리 역사엔 그런 용어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제 시대 일본이 자신들의 야만의 역사를 우리에게 뒤짚어 씌운 식민 사관 중에 하나 입니다.
    이 영화는 그 자백 입니다.

    • @heekim5188
      @heekim5188 Před měsícem +21

      머리 굵고나서 어렸을적 동화책에 나오고 교과서에도 나오던 고려장이 사실 우리 풍습이 아니라.. 일본의 풍습이었고 이를 일제가 불순한 목적으로 고려장이라는 명칭으로 우리 풍습인냥 조작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지금은 고려장을 가르치지 않는것 같더만..
      이런 사례가 과연 하나뿐이었을까..

    • @devangerdevanger3871
      @devangerdevanger3871 Před měsícem

      @@heekim5188 저 풍습은 원래 북방 유목민의 것이지요
      이동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처지이기에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더 이상 여행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음식과 물을 제공하고 떠나는 풍습인데 우리나라에는 이런 기록이 없죠
      일본놈들이 덮어 씌운 것중에 試し腹라는게 있습니다
      다메시바라라는 것인데 딸이 시집가기 전 친부가 딸의 처녀성을 취하는 풍속이죠
      고대에는 형사취수나 성골간 근친결혼 처럼 재산이나 혈통을 지키려는이유에서 비슷한 일이 행해진 기록은 있었습니다만
      역시 고려장이나 다메시바라 같은 야만의 풍속은 우리 역사에 없던 것입니다
      요바이(야행 강X) 같은 경우 매우 광범위하게 행해져서 우리에게 덮어 씌우지 못한 것이죠
      요바이는 일본에서 연예의 한 방편이기도 했답니다(일본 역사 민속 학자 왈)
      심지어 일본은 자기 자식과 함께 며느리를 공유하는 풍습도 있었답니다

    •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Před měsícem +4

      고려장은 도저히, 어른의 지혜와 그 정신적 버팀목. 내가 어른이 되었을때의 안도감, 그리고 그나이까지의 노력에대한 보상 까지 생각하면 일어날래야 일어날수가 없는. 일어나면 안될 풍습인거 같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낮게보는 동물들조차 나이많은 동물들의 지혜로 살아가니까요. 고래였던가? 물범물개?
      사냥법도 알려주고, 어린아이 키우는데도 도와주고 등등등.
      하다못해 동물들도 이렇게까지 하는데, 일본장 풍습은 진짜 ㅋㅋㅋ 동물보다 못한 인간이란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인데

    • @user-jf6qn6xr7t
      @user-jf6qn6xr7t Před měsícem +1

      ​@@user-kd3iv6iz5d
      일어나면 안 될 풍습인 거 같다고요?
      같아요?
      어떻게 이런 표현이 있죠?
      '같다'라는 건 중의적인 표현인데, 정말 참담한 댓글이네요.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거 아니에요?
      "일어나면 안 되는 풍습입니다."
      이래야죠.

    • @jeonggeunkim6002
      @jeonggeunkim6002 Před měsícem +2

      정말 고대 시대에는 식량이 중요했고 인구가 곧국력 이었으나 인구가 증가 하지 못했던것은 질병과 전쟁 그리고 출산시 어머니나 태아의 사망.. 그래도 인구가 증가하지
      않았던것은 굶주림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식량의 수입도 엄청나지만 왕조시대 에는 수입자체가 없었으며 현재의 농업은 논한마지기당 평균 쌀5~6가마를 생산하지만
      그것은 일제시대 이후 종자개량과 농업기술 발전 및 일제의 흥남비료공장등의 준공부터 계속 발전해온 탓이며 삼국시대에는 논한마지기당 쌀 0.5가마(반가마)였고 고려
      를 거쳐 조선시대 까지 논한마지기당 쌀 1가마 수준이었습니다 그것도 인분과 퇴비를 사용해서 겨우 얻어낸것이고 윤작으로 해마다 농사를 지으면 그정도 소출도 나오징
      않았죠 .. 퇴비와 인분은 질소 위주이고 인산과 칼륨 미량원소의 공급이 어려웠으며 메뚜기떼와 같은 곤충들과 들쥐 참새와 각종새들 때문에 더욱 어려웠죠 중국에서도 한
      번 가뭄이 오면 수도없이 굶어죽고 보편적으로 인육을 먹고 사고팔았다는 기록들도 많습니다 고대는 사극처럼 화려하지 않고 정말 어렵게 굶주림속에 살았던 시기입니다
      때문에 천둥오리나 고라니 노루 맷돼지 토끼 개구리 각종 민물고기등 보이는데로 잡아먹었죠

  • @user-sx1eu3im7r
    @user-sx1eu3im7r Před měsícem +23

    부모가 아무렇지 않게 아기를 논에다가 유기한장면이 너무 충격이네요..
    영화에서 저정도면 실제론 얼마나 많은 아기들이 아무이유없이 생명이 없어졌을지 .. 죄책감도 없이 .. ㅠ

    • @user-bi8fg9gy2l
      @user-bi8fg9gy2l Před měsícem +1

      일본은 지금이야 지성이니 선진국이니 염병해도..
      과거엔 이념도 사상도 없는 칼의 나라 였어요. 먼저 안죽이면 내가 죽는..
      그 이념 사상을 가르쳐주고 깨우쳐준 나라가 우리였죠. 전세가 역전된건 1800년도 말부터죠
      토지의 작가이신 박경리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 @gassanshakar5731
    @gassanshakar5731 Před měsícem +161

    원래 고려장이 아니라 일본장이지.. 일제강점기때 고려장이란걸 만들어낸거임

  • @bigbrother-choi
    @bigbrother-choi Před 2 měsíci +665

    지들나라의 풍습을 고려장이라고 둡갑시켜 우리나라에 있었던 품습인양 교육을 시켰죠...지들도 쪽팔린건 알았던 걸까....

    • @user-ii1xw3qz6r
      @user-ii1xw3qz6r Před 2 měsíci +8

      전 첨 알았네요

    • @user-km4qt8hb9v
      @user-km4qt8hb9v Před měsícem +14

      일본풍습~고려장

    • @user-cq2qm4nz5j
      @user-cq2qm4nz5j Před měsícem +43

      @@user-km4qt8hb9v 고려장이 아니고 일본풍습 우바스테야마.

    • @user-zu1hn3pk4u
      @user-zu1hn3pk4u Před měsícem +1

      고려시대에 문화가 일본에 전달된거죠. 도자기든 대장경이든 저런 미개한 문화도 고려가 앞섭니다.

    • @user-vm5lo3wg6j
      @user-vm5lo3wg6j Před měsícem +25

      고려에는 저런 풍습이 없었지요

  • @ndk3249
    @ndk3249 Před 2 měsíci +40

    역알못이지만 일본이 조선인지 삼국시댄지 해안으로 자주 출몰해 호시탐탐 도적질을 했다는 기록이 있었다고 오래전엔 일본이 더 못살았고 그불만을 돌리려고 전쟁을 일으켰다더니 이영화를 보니 아주 옛날엔 일본이 저정도로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대라는걸 알 듯 하네ㄷㄷ 그당시엔 한반도는 풍족한 나라였나봄

    • @user-zk9vb6kz6g
      @user-zk9vb6kz6g Před 2 měsíci +4

      역알못이라시니 대략적으로 설명해드릴께요.
      일본의 역사는 유튜브로 한번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일본은 작은 소규모부터 임진왜란 전까지의 역사 매우 흥미롭습니다.
      섬이다 보니 우리와는 전혀 다른 역사이고 여느나라와도 결을 달리하죠.
      우물안 개구리같은 또는 항아리속 독충 같은 그런 역사를 가지죠. 그러다 1700년대에 스페인이 항구를 개항 하면서 메이지 유신이 터지고 일본이 현대식 문물을 받아들이고 등등 엄청난 격변의시기를 받아들이죠.
      그러면서 왕권은 약해지고 상인이 득세하고 왕은 지방호족들의 세력을 견제하기위해 도성으로 지방호족들의 자식들을 불러들이죠 그러면서 길따라 유곽도 생기고 상점도 생기고 하면서 상인들이 늘어났고.이게 차후에는 일본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여하튼 간략적인 내용들이고 유튜브만 보셔도 흥미진진할겁니다.

    • @users2234
      @users2234 Před měsícem

      짱개를 빨고 살던것보다 좀 못한가 😂😂😂

  • @n922360
    @n922360 Před 2 měsíci +240

    일본 특유의 생명을 경시하는 동물의 왕국같은 삶을 잘보여준 수작..일본은 이유없이 사람을 죽여도 되는 살인면허도 있었다.사무라이들이 칼날이 잘드는지 시험삼아 양민을 베어도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았다..그러다보니 일본특유의 강한자에 굽신거리고 약한자에 잔인한 사이코패스 성향이 전국적으로 퍼졌다..생존을 위한 기이하고 괴상한 문화

    • @user-lb3yn5ik1f
      @user-lb3yn5ik1f Před měsícem

      우리는 달랐나요...말대꾸하는 노비들 멍석말아 죽이는 미개한 조선이 있는데 뭔 일본을 욕하기는..저시대 서양은 달랐나...마녀사냥한 꼬라지는 잔인해서 못 보지

  • @user-jw4tj7bo9o
    @user-jw4tj7bo9o Před 2 měsíci +126

    저 밑에 있는 사람 갑갑하네. 교과서에 있었다고 모두 진실이 아니다. 지금은 간디가 평화주의자이자 위인이 아니라 추악한 인물이고, 에디슨이 발명왕이라기 보다 욕심많은 사업가라는 것이 알려진 것 처럼. 고려장은 일본이 만들어낸 허위사실을 교과서에 실은 거다. 옛날 교과서에 있었다고 우리나라 고려장이 사실인 줄 아나보네

    • @user-rx5xh8qe9y
      @user-rx5xh8qe9y Před měsícem

      역사학자나 교육계가 식민지사관에 사로잡혀 있었으니까요.
      이명박때도 뉴라이트 신친일파들이 교과서를 개악하려 했죠.

  • @user-cw7rr9ju6o
    @user-cw7rr9ju6o Před 2 měsíci +15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지적이고 차분하시고...
    내용도 내용이지만 음성에 홀려 자리를 지킵니다.

  • @user-vh2pi5bg7l
    @user-vh2pi5bg7l Před 2 měsíci +133

    일본이 진정한 문화식민지네요.
    조선에서 개화를 기키긴 했지만 전근대사회까지 전반적으로 원시생활을 여위하고 있었네요.
    원시 문화사회의 표본을 보네요.

  • @RealliferKorea
    @RealliferKorea Před měsícem +26

    여러모로 기괴하고 충격적인데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

  • @user-pp2sd5hk3q
    @user-pp2sd5hk3q Před 2 měsíci +44

    진짜 가슴이 먹먹해져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
    어질어질하다

  • @user-kn3vt9ot6e
    @user-kn3vt9ot6e Před 2 měsíci +21

    와 어떻게 찍은거냐 대단하네요 옛날을 그대로 담은건가 ㄷ

  • @masterjo98
    @masterjo98 Před měsícem +28

    고려장이라는 허구를 만든게 일본에서 만든걸 인증하는 영화네

  • @user-nu6ro6fu1x
    @user-nu6ro6fu1x Před měsícem +3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
    구독박고 보겠습니다

  • @sck8207
    @sck8207 Před měsícem +55

    역시 저 나라는 알 수록 엄청나군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buildingham2934
    @rebuildingham2934 Před měsícem +97

    문화차이라고 설명하기엔 너무 나간 그들의 윤리의식.....

  • @Silver_Yull
    @Silver_Yull Před měsícem +71

    저런 윤리를 가졌기에...남의 나라를 짓밟고 유린했겠지...

    • @junijenikang7651
      @junijenikang7651 Před měsícem +8

      그래놓고 비열하게 고려장풍습을 우리나라 풍습인양 매도했죠 정말 사라져야할 나라라는 생각밖에 안듦

    •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Před měsícem +1

      음; 이건 비유가 우리가 당했다고 하시면

    • @july-cs9rv
      @july-cs9rv Před měsícem +3

      이런 논리면 미영스페인등등 서구제국주의 시대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두었던 지금 선진국이라 불리는 대다수나라가 사라져야함 ㅎㅎ

  • @junelee1633
    @junelee1633 Před měsícem +174

    일본문화는 기본적으로 파괴적인 본성을 갖고 있다고 박경리 샘이 통찰하셨죠.

    • @user-yl8wv9gv9v
      @user-yl8wv9gv9v Před měsícem +8

      한국은 자기파괴적인 본성을 가졌나요? 박경리작가는 한국문화는 뭐라했는지 아시면 답글좀 저는 요즘 한국보면 우리야말로 자기파괴적인 자살하는민족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상황파악도 주제파악도 못하고 생존성이 떨어진다고

    • @taetaefan1679
      @taetaefan1679 Před měsícem

      @@user-yl8wv9gv9v 일본욕하면 득달같이 나와서 일본 변명해주고 한국비하하는 명예일본인 나셨네? ㅋ 일본애들은 자살안하냐? 야만적인 할복문화가 있었던게 일본이야 일뽕아.ㅋ

    •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 Před měsícem +13

      ​@@user-yl8wv9gv9v대걀이가 썪은게 맞는듯 ㅋㅋ

    • @user-oz5pf6pn5x
      @user-oz5pf6pn5x Před měsícem +16

      범죄자들이 국회의원에 수두룩하게 당선 되는것 보면 우리나라도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 @zhuan5050
      @zhuan5050 Před měsícem +2

      박경리의 오류네요. 어느 문화나 장단점이 있는데

  • @mu_dang
    @mu_dang Před měsícem +181

    우리 나라는 역사를 기록하던 나라입니다 어디에도 고려장이 없습니다

    • @user-qb1rc5xj9c
      @user-qb1rc5xj9c Před měsícem +5

      구전된 옛날 이야기에는 나옴

    • @James-nn8mb
      @James-nn8mb Před měsícem

      @@user-qb1rc5xj9c 일제시대때 일본놈들이 만들어 낸 얘기임

    • @user-bz9hu8ur2d
      @user-bz9hu8ur2d Před měsícem

      @@user-qb1rc5xj9c 찾아와봐

    • @abc-ey1er
      @abc-ey1er Před měsícem +5

      뭐 어디 아프리카나 남미 오지 원주민이노 ㅋㅋㅋㅋ 시발 누가보면 다른데는 역사 기록 안하는 줄 알겠네

    • @user-qu9si6qq3r
      @user-qu9si6qq3r Před měsícem +41

      일제의 잔제죠 우리나라에 고려장이 있었다는 헛소리를 만들어서 자신들의 통치를 정당화 하려고 했던.
      그런데 정작 일본에서 고려장이 있었다는 것

  • @kaykim9644
    @kaykim9644 Před měsícem +59

    일본은 거의 산간지방이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고, 지진이나 태풍이 잦아서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으니..
    근대화 이전의 일본인들의 삶을 잘 보여준 영화네요.

  • @EEscapEE1
    @EEscapEE1 Před 2 měsíci +74

    바로 옆나라 사람이 봐도 개충격인데 서구권에서 봤을땐 ㄹㅇ 쇼크였겠는데;;

  • @user-gg9nl4op7o
    @user-gg9nl4op7o Před měsícem +186

    부모 늙으면 죽으라고 산에 버리는 건 일본 풍습입니다.

    • @user-bx2lh7tl2k
      @user-bx2lh7tl2k Před měsícem +9

      일본보다 식량생산량이 적었던 한반도는 더했으면 더했지 '고려장이라는 게 있었다고 하는데 이 영화 보니까 일본에서 한 거 같으니 고려장은 구라다' 라고 하는 거 듣고 있으려니까 힘드노

    • @yoon-wooj7411
      @yoon-wooj7411 Před měsícem +48

      ​@@user-bx2lh7tl2k 일본분이신거같은데
      우리나라는 고려장 풍습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가물때 부모를 봉양하기위해 본인의 살을 잘라 죽을 끓인것으로 효자비가 세워진 사례가 여럿있습니다
      효를 중요시했기에 말씀하신 우바스테야마 비슷한 일을 저질렀다면 마을 단위가 아닌 국가차원에서 엄벌이 내려진 기록도 있습니다
      풍습의 뜻은 아시나요?

    • @user-lc2gq6uz1l
      @user-lc2gq6uz1l Před měsícem

      @@user-bx2lh7tl2k 고려장이 일본풍습이야 이래서 세뇌가 무섭

    • @user-hj9ct9dn4b
      @user-hj9ct9dn4b Před měsícem

      @@user-bx2lh7tl2k 일붸노

    • @user-rt5pk7lf1s
      @user-rt5pk7lf1s Před měsícem +3

      ​@@user-bx2lh7tl2k 그럼 영화 내용은 무슨장인가?

  • @heoseok3
    @heoseok3 Před měsícem +49

    짐승의 삶과 다를바 없는 마을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대체 이렇게 살아가는게 뭔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만든 영화.

    • @user-ml3se1db4l
      @user-ml3se1db4l Před měsícem +2

      안봐야지.보고 화나서 잠도 못잘거같음.

    • @Doojatovic
      @Doojatovic Před měsícem

      지금 우리의 삶이 저들보다 의미가 있다고 단언할 순 없죠... 생각이 많아지네요.

  • @JasonRhie
    @JasonRhie Před 2 měsíci +105

    고려장 원조국가. 우리나라엔 없던 고려장을 버젓이 만든나라 답다.

    • @user-js9iw3mx7b
      @user-js9iw3mx7b Před 2 měsíci +5

      우리도 옛날에
      있었답니다 ~

    • @MahalalelLeeDokyun
      @MahalalelLeeDokyun Před 2 měsíci +32

      @@user-js9iw3mx7b 한반도에는 부모를 유기하는 풍습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고려장]
      우리 조상들은
      고조선 시대 또는 그 이전부터
      효를 중시해왔다.
      우리 나라에 늙은 부모를 산에 버린다는
      '고려장'이라는 풍습은 애초에 없었다.
      우리 나라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일제가 역사 왜곡을 한 게 '고려장'이다.
      고려 때 고려장이 행해졌음을 입증하는
      자료나 유물, 유적은
      현재까지 발견된 것이 없다.
      고려시대에는
      부모상을 소홀히 하면 엄벌에 처하도록
      법에 규정되어 있었다.
      "부모가 죽었는데
      슬퍼하지 않고
      잡된 놀이를 하는 자는
      징역 1년,
      상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는 자는
      징역 3년,
      초상을 숨기고 치르지 않는 자는
      귀양 보낸다."
      [고려사] 형법지의 해당 법규다.
      굳이 법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유교와 불교가 이미 정착되어
      효와 예 같은 윤리가 중시되던 고려 사회에서
      부모를 산 채로 내다버리는
      장례 풍습이 발붙일 자리는 전혀 없었다.
      고려장을 고려 때
      실제 있었던 장례 풍습이라고
      일반인들이 두루 믿게 된 것은
      일제시대부터라고 생각된다.
      삼국시대 이후로 조선시대까지 나온
      역사책, 지리책, 수많은 문집들 어디에서도
      노인을 산 채로 버리는
      고려장 얘기는 찾아볼 수가 없는 반면,
      일제시대에 어린 시절을 보냈거나
      일제시대를 경험한 사람들은
      어김없이 고려장 이야기를 알고 있으며
      자기 동네에 고려장했던 곳이라는
      전설이 내려오는 바위나 굴이 있었다는
      기억까지 갖고 있는 것을 보면,
      일제시대에
      고려장 이야기가 널리 보급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다.
      혹자의 말처럼
      일본인들이 도굴을 위해 퍼뜨린 것이라고
      단정짓긴 어렵더라도,
      일제시대를 거치며
      일반인들에게 널리 퍼진 것만큼은 사실 아닐까.
      널리 퍼진 고려장 이야기를 토대로
      해방 후 영화까지 만들었으니,
      1963년 김기영 감독, 김진규, 주증녀 주연의
      [고려장]이 그것이다.
      그런데 일제시대에 고려장 이야기를 보급하는 데
      견인차 노릇을 한 것은
      놀랍게도, 동화였다.
      1919년, 일찍이 평양고보 교사를 지낸 적 있는
      일본인 미와 다마끼三輪環가
      [전설의 조선傳說の朝鮮]이란 책을 간행했는데,
      여기에 ‘불효식자不孝息子’란 제목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것이 현재까지 확인된,
      문헌에 남아 있는
      최초의 고려장 이야기다.
      그보다 40여 년 전인 1882년,
      미국인 그리피스의 저서
      [은자의 나라 한국]에
      '고리장'에 대한 기록이 짤막하게 나오긴 하지만
      구체적인 설명은 없다.
      고려장 이야기 보급에
      더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은
      1924년 조선총독부가 발간한
      [조선동화집]이었다.
      [조선동화집]은 비록 일본어로 쓰이긴 했어도
      우리 나라 최초의 전래동화집으로,
      제목은 동화집이지만
      전설이나 민담을 모아놓은 것이다.
      여기에 실린 총 25편의 이야기 중
      '어머니를 버린 남자親な捨てる男'가
      바로 고려장 이야기다.

    • @MahalalelLeeDokyun
      @MahalalelLeeDokyun Před 2 měsíci +12

      @@user-js9iw3mx7b 한반도의 산속에서...
      부모를 유기하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이유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의
      산 속에는
      호랑이가
      없는 반면에...
      한반도의
      산 속에는
      호랑이가
      있었습니다.
      만약
      고려 시대나,
      조선 시대에...
      한반도에서...
      산 속으로
      노인을
      유기하려고
      들어갔다가는...
      호랑이에게
      1+1으로
      잡아먹힙니다.

    • @MahalalelLeeDokyun
      @MahalalelLeeDokyun Před 2 měsíci +8

      ​@@user-js9iw3mx7b 조선 시대에...
      한양으로
      과거 시험을
      보러 갈 때에...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산 속을 통과하는 일이었는데...
      사람 1~2명이서...
      산 속을 통과하는 일은...
      매우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산 속에는...
      호랑이들이
      활동하고 있었고...
      산적들도 있었고...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 속을 통과할 때는...
      사람 1~2명이서
      가지 말고...
      여러 명이서 가거나...
      상단 사람들과
      함께 이동해야 합니다.

    • @MahalalelLeeDokyun
      @MahalalelLeeDokyun Před 2 měsíci +19

      @@user-js9iw3mx7b 일본의
      '우바스테야마'를
      '고려장'이라고
      부르면서...
      역사를
      날조했던 것도
      일본인들이었습니다.
      '일본장'이 실제로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한 단어로는...
      '우바스테야마'라고 합니다.
      '우바스테야마'는
      일본에서 노인이 70세가 되면
      산에 버리고 오는 풍습이었습니다.
      나라야마 부시코 - 나무위키

  • @user-tp6mg4xk2y
    @user-tp6mg4xk2y Před 2 měsíci +259

    나라야마 부시코에서는 일본의 풍습이 여러 가지 나오죠.
    부모를 산에 버려는 일본장. 어린 아이를 솎아내는 마비키, 그리고 성문화 요바이..... 등등.
    이런전통을 1950년대 에도 일어나고 있었다.

    • @sugarfree97
      @sugarfree97 Před měsícem

      늙은 부모를 산에 버리는 우바스테야마는 일본도 사실 무근임. 그냥 한국사나 일본사나 양국모두 전래동화처럼 퍼져 있는 것.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가 있었음. 조선은 주로 아이를 고려장처럼 내다버리는 방식이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였음. 일본의 마비키와 똑같은 방식으로 죽이지는 않고 버리는 방식으로 진행이 됨. 이런 것들의 근본적 원인은 가난과 높은 세율임. 우리는 없고 니들에게 있다가 아니라 어느 나라에도 생길 수 있음. 한국도 구한말에는 수양딸이라고 해서 사실상 늙은 남자에게 팔려나가는 딸자식들이 많았고. 전후에는 한 해 굶어 죽는 아이가 1만명이라고 했음. 전쟁고아에 전후 경제 문제까지 겹쳐서 아이들을 하도 내다버려서 길거리에 널린게 길 잃은 아이들이었음. 또한 요바이 문화는 조선시대에도 보쌈 문화라고 해서 있었음. 조선시대만 있었느냐. 원시시대부터 있었을꺼임.

    • @devangerdevanger3871
      @devangerdevanger3871 Před měsícem +18

      요바이는 2000년대에도 있었고 지금도 행해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00년대 초 어느 미국인의 블로그에 일본의 전통 풍습 요바이에 대한 글이 실렸는데
      어느 일본인이 댓글을 달길 자신의 누이가 이혼으로 본가에 돌아왔는데 .
      정기적으로 요바이를 당했으며
      이게 정신적으로 누이에게 큰 힘이 됬었을거라고 댓글을 달았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년하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일본 여류 소설가가 혼전에 고향에서 도쿄로 상경했는데
      방송에서 말하길 자기 고향에는 요바이가 있어서 외롭지 않았는데
      도쿄는 많이 외롭다(요바이가 없어서)라는 말을 한 것으로 봐서 지방에서는 적어도 요바이가 행해지고 있어다는 말이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처녀나 과부보쌈 같은 것이 있긴 했지만 이는 인생 구제나 아주 나쁜 사주에 대한 액땜으로 행해지는 경우였죠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게 연예이자 배설로 상시적으로 이루어졌던 풍습이란 거죠
      당하는 X이나 규수집? 담을 넘는 놈이나 그 가능성?에 대해 개방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갔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기대?도 했다는 이야기겠죠

    • @sugarfree97
      @sugarfree97 Před měsícem +7

      @@devangerdevanger3871 내로남불은 그만 하시죠. 조선도 요바이와 똑같은 보쌈 문화가 성행했던 나라고. 여자쪽에서도 심지어 기대를 했거든요. 왜? 그 시대는 재혼이 불가능했으니까요. 누가 납치해주기를 기대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리고 누가 댓글을 그렇게 달았다. 그러니 풍습이 아직 있다? 웃기는 소리입니다. 그럼 한국도 납치 강간이 지금도 일어나니 그 문화가 남아 있는 겁니까. 끔찍한 말을 하고 있어요

    • @Uptrend888
      @Uptrend888 Před měsícem

      @@devangerdevanger3871 연애를 연예로 적는 수준을 보니 참 한숨이 나옵니다.

    •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Před měsícem +2

      @@devangerdevanger3871 근데, 웨딩드레스의 면사포 유래를 생각하면. 비단 일본만은 아니었던 ㅋㅋ

  • @user-gn4os5my6p
    @user-gn4os5my6p Před 2 měsíci +120

    ㅎㅎ 동생 몸에서 나던 냄새는 집에서 기르던 가축들과의 수간에서 기인한 냄새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다 기피했던거구요.. ㅋ
    일본의 풍습들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논란이 많았던 영화.. 어렵게 구해서 전편을 다 보았었는데..다시 구해서 보려니 쉽지 않다는.. ㅋ

    • @Theo-ex6se
      @Theo-ex6se Před měsícem +16

      원래 영화에도 그렇게 표현되나요? 안씻어서 난줄. 좀 씻지

    • @user-pb9fr1xi7y
      @user-pb9fr1xi7y Před měsícem +38

      그래서 말을 죽이려고 했군요. 그 장면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 @jinj6295
      @jinj6295 Před měsícem +8

      이 덧글을 보니 더 충걱적이네요 와...

    • @omosb1
      @omosb1 Před měsícem +7

      맞아요. 왜 말을 죽이려 했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그랬군요.

    • @user-kt8zo4ke1f
      @user-kt8zo4ke1f Před měsícem

      우웩

  • @user-cl1ng9ry1j
    @user-cl1ng9ry1j Před měsícem +217

    진짜 고려장이 일본문화였네~

    • @candleproducer
      @candleproducer Před měsícem

      유목민들의 유산입니다.
      아직도 그러는것 같아요.

    • @user-vm5lo3wg6j
      @user-vm5lo3wg6j Před měsícem +11

      고려장이 아니고 일본의 야만적 풍습

    • @__usokma3933
      @__usokma3933 Před měsícem +3

      중국에 제일 많았다네요

    • @user-vm5lo3wg6j
      @user-vm5lo3wg6j Před měsícem +2

      @@__usokma3933 일본보다 더 할까?

    • @Gimbal_King
      @Gimbal_King Před měsícem

      @@user-vm5lo3wg6j 중국이 더 극심 했건게 사실입니다.

  • @laurencejo8048
    @laurencejo8048 Před měsícem +110

    부모 버리는 풍습은 일본에 있던건대, 일제시절 우리나라에 있었다고 뒤집어 씌운게 '고려장'.

    • @sjkim2330
      @sjkim2330 Před měsícem

      국뽕은 정신병~ㅋㅋㅋ

    • @user-nk8xy6tg9o
      @user-nk8xy6tg9o Před měsícem

      @@sjkim2330 일뽕은 정신병~^^ㅋ 일뽕아 팩트에 반박을 못하니 부들거리는거밖에 할 게 없지?ㅋㅋ 뇌가 순수하니 교과서 이해 못해서 커뮤에서 역사 정치 배우는 2찍 커뮤충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

    • @user-nk8xy6tg9o
      @user-nk8xy6tg9o Před měsícem

      @@sjkim2330 일뽕은 정신병~ㅋㅋㅋ 반박하나 못하고 부들대는거 개꿀맛이네ㅋㅋ

    • @user-vm5lo3wg6j
      @user-vm5lo3wg6j Před měsícem

      친일 서울대 역사 교수들이 죄가 가장크다

  • @user-zs4it5ew3z
    @user-zs4it5ew3z Před 2 měsíci +193

    한국의 고려장은 일제의 역사왜곡이군요

    • @minoru984
      @minoru984 Před měsícem +1

      어떤 돌대가리교육을 받으면 이런 얼토당토한말에 좋아요가 96이냐,,,아메바냐? ㅋㅋㅋㅋㅋ

    • @user-wh1bc4ml4w
      @user-wh1bc4ml4w Před měsícem +5

      그렇잖아도 언급하려했는데 먼져 글을 다셨네요..ㅋㅋㅋㅋ 영화감독이 일본인일텐데 정치인도 아니고 빼박

    • @user-hz8he3nu1x
      @user-hz8he3nu1x Před měsícem +1

      @@user-wh1bc4ml4w 동감.

  • @user-gv2gw5oh1v
    @user-gv2gw5oh1v Před měsícem +10

    혹독한 자연으로 부터 생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범이 오히려 생존을 끝내는 굴레로 작용하고
    그 속박에 메이고 종속되기까지 하는 존재의 한계를 잘 드러낸 듯 하네요
    비슷한 환경이지만 다르게 해석하고 효와 경로를 중요한 덕목으로 여긴 사회에. 속한걸 감사하게 여기게 됩니다

  • @mungsm
    @mungsm Před měsícem +2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해요

  • @user-we9ey1kv7b
    @user-we9ey1kv7b Před 2 měsíci +120

    끔찍하다 실제 조선시대 노모를 버리고 간 남성의 기록이 있는데 이는 아주 단발적 사건이지 조선의 풍습은 절때 아님 조선은 유교사상의 피가 있어 노인공경 윗사람의 예의를 중요시 하기에 부모를 버리는건 곧 따라 죽겠다는 거임 그땐 부모가 돌아가시면 3년상을 치르기도 했다죠 한국은 동방예의지국

    • @__usokma3933
      @__usokma3933 Před měsícem +3

      그건 사대부나 그랬던 거구요 민초들의 삶은 몽골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다 똑같았죠 조선시대 사대부 말고 하층민은 한여자와 혼인 하는 남자들이 기본 3~4이 같은집에 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은 개돼지란 말을 서슴없이 하는 이유이죠
      역사는 절대 드라마나 영화로 배우면 안되는 이유 같습니다. 학자들에 의해 치열하게 검증된 문헌에 진실에 근접한 역사가 있다 생각 합니다.

    • @exeking0
      @exeking0 Před měsícem +1

      어휴 막말로 먹을게없어서 흙퍼먹고 그랬는데 뭔일이 안생기겠냐 헛소리좀

    • @kennethkim9469
      @kennethkim9469 Před měsícem

      @@__usokma3933 맞습니다. 송 명 청으로 이어지는 중화르네상스 내내 중국인들에 비추어진 고려인이나 조선의 살만한 양반들은 자신들의 임금보다는 중국의 황제를 향해 훨씬 더 충성스런 황국의 백성의 모습이고 그 외의 백성들은 너무나 비참해서 똥이 뒹구는 마을에서 거지같은 옹기종기 모여서 뭔가를 먹는데 마치 고개를 숙이고 막 질질 흘리면서 먹는 모습이 개돼지에 가까웠다는 기록이 있죠. 중국인들이 불쌍한게 그 프라이드를 국공내전 승리한 모택동이 몇십년만에 개박살을 냈다는... 그래도 이상하게 중화중심사상은 승계되어 아직도 우리를 아래로 내려다 보는 습성이 남아 있는데 웃기게도 한 20년 근대화가 빠르고 급성장을 이뤄낸 한국인들이 중국 개무시하는 문화가 자리잡아... 역으로 중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국가 1위 고정이 한국이 되어 버렸죠.

    • @Janu1004
      @Janu1004 Před měsícem

      @@__usokma3933 시골에도 향교가 퍼져서 양반이 임금처럼 행세했던 것이 조선시대였습니다.
      양반이 멍석말이 시킬 수도 있었던 나라가 조선.
      사대부만 유교에 빠져 있었다는 것은 당신의 상상력의 결과요.
      70년대만 해도 갓 쓰고 도포입고, 하얀 도포입고 시조 읊던 노인들이 많았어요.
      시골에는 집집마다 갓들을 걸어놓고는 했습니다.
      갈수록 양반 흉내를 내던 것이었겠지만 서민들은 달랐다는 생각은 오히려 더 생경합니다.

    • @natsumerxoxo5506
      @natsumerxoxo5506 Před měsícem +5

      ㅋㅋ풍습이 아니라,희귀한 사례라서 기록된거 임.

  • @jkim4524
    @jkim4524 Před 2 měsíci +6

    인트로 음악 중독성 있네…

  • @user-de1mr2yh6e
    @user-de1mr2yh6e Před 2 měsíci +15

    진짜 충격적이네요

  • @applepie5877
    @applepie5877 Před 2 měsíci +272

    일본에서는 갓 태어난 아이를 목졸라 죽이거나 늙은 부모를 산에 버리는 식으로 밥먹는 식구 수를 줄이는 풍습이 있는게 가능했지...울나라에는 금시초문이다... 그런짓을 하면 동네에서 쫓겨나지...

    • @ihatemygmail1800
      @ihatemygmail1800 Před 2 měsíci +10

      또 반일이냐..ㅉㅉ 우리는 식민지시대에도 저랬다.. 좀 공부하고 말해라..

    • @user-gl5ix6he3d
      @user-gl5ix6he3d Před 2 měsíci

      ​@@ihatemygmail1800 헛소리 마라 일본이 누명씌운거다

    • @user-yi5zk8jx8v
      @user-yi5zk8jx8v Před 2 měsíci +9

      경신대기근때는 부모 자식도 먹었다.

    • @rainynoon
      @rainynoon Před 2 měsíci

      @@ihatemygmail1800 고려는 불교국가였고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죠. 불교의 기본개념이 까르마(karma); 인과응보, 불교를 숭배하던 고려에서 노인들 산에 버린다는 짓 자체가 불교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고려에서는 효 (孝)를 중시했습니다. 불교-유교사상을 이어오던 우리나라에서 있을 수도 없는 짓이죠. 물론 노인을 갖다 버린 사람도 있었겠지만 일본처럼 풍습처럼 내려오진 않았습니다.
      일제강점기때 조선을 황국신민으로 만들기위한 여러가지 교육중에 조선민족의 역사왜곡도 많이 행해졌습니다.
      조선민족은 열등민족이라서 황국의 2등신민으로 교육을 하였습니다. 이때 고려장이라는 역사왜곡도 하였죠.
      일본에서는 " 姨捨山 우바스테야마"라는 할머니를 갖다버리는 산이 있죠. 일본 민속학자들 사이에서는 가난에 힘든 젊은이들이 노인들을 갖다 버렸다는 설이 있죠.

    • @user-ez6ij2iw6n
      @user-ez6ij2iw6n Před 2 měsíci

      「고려 말기에 외방(外方)의 무지(無知)한 백성들이 부모가 죽으면 도리어 간사한 마음으로 즉시 그 집을 무너뜨리고, 또 부모가 거의 죽어갈 때에, 숨이 아직 끓어지기도 전에 외사(外舍)로 내어 두게 되니」
      비록 다시 살아날 이치가 있더라도 마침내 죽음을 면하지 못하게 되었다.
      【태백산사고본】 14책 44권 2장 A면
      【영인본】 3책 174면
      【분류】 *풍속-예속(禮俗) / *풍속-풍속(風俗) / *윤리(倫理) / *역사-전사(前史) 조선왕조실록

  • @warriet29
    @warriet29 Před měsícem +9

    과거 역사서를 보면 의외로 풍습까지 세밀하게 적어 놓았죠. 심지어는 성생활까지도요. 그런데 고려장이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관련 얘기가 나와야 하는데 전혀 없어요.

  • @seanmn3353
    @seanmn3353 Před měsícem +34

    한명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저런 극악무도한 악습을 만들고 실행했을까. 것도 부모를...

    • @user-yr8pc3nr1o
      @user-yr8pc3nr1o Před měsícem +5

      그냥 조금씩 덜먹지... 온가족이 한숟갈씩만 덜먹어도 같이 살수있을텐데ㅠ 노모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 @user-qq4yh2uk8r
    @user-qq4yh2uk8r Před 2 měsíci +16

    헐.. 대박!!!!!!!!!!!!!!!!!!!!!!

  • @user-yx2yo8tf7k
    @user-yx2yo8tf7k Před 2 měsíci +50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가 마지막엔 폭풍 눙물이 ㅜㅜ
    정말 잘 봤습니다

    • @user-kf7jg3sv4r
      @user-kf7jg3sv4r Před 2 měsíci

      저런 천한것들이 한국에 간첩 보내서 나라 분열 시키고 사람들 세뇌 시키고 절대 가만둬서는 안된다

  • @user-ex8qk2mz2y
    @user-ex8qk2mz2y Před 2 měsíci +69

    칸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그 당시 평론가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 @user-kf7jg3sv4r
      @user-kf7jg3sv4r Před 2 měsíci

      저런 천한것들이 한국에 간첩 보내서 나라 분열 시키고 사람들 세뇌 시키고 절대 가만둬서는 안된다

    • @user-kf7jg3sv4r
      @user-kf7jg3sv4r Před 2 měsíci

      방사능폐수것들은 항상 자기 이야기를 남들 선동질 할때 쓰지 고려장도 저거 이야기를 한국 이야기인양 선동질로 사람들 세뇌 시키고 지금도 온갖 언론들로 일본간첩들이 매국노들이 국민들 갈라치기하고 분열 시키고 세뇌 시켜서 나라를 흐트리고 있다

    • @hyakins
      @hyakins Před měsícem +7

      이거 넘 솔직해서 충격임..근데최근에 상받은 영화는 챙피하다니..

  • @user-ol8en6tj4u
    @user-ol8en6tj4u Před 2 měsíci +9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넷풀릭스?

    • @jonghyunkim1085
      @jonghyunkim1085 Před 2 měsíci +1

      나라야마 부시코 몇달전에 넷플릭스에서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없으면 왓차플레이??

    • @LEE-bx9gj
      @LEE-bx9gj Před měsícem

      네이버 시리즈온이요
      정주행 하면 명작입니다

  • @user-eu1od6cj7t
    @user-eu1od6cj7t Před 2 měsíci +9

    눈내리는데 엄마 다시 찾으러 뛰어갔는데 엄마 기도하고있어서 폭풍오열 ㅠㅠ 부모 버린 자식은 자신도 나중에 똑같이 버림 받을거라는 교훈같습니다.효자될게요

  • @user-xe7wp3sx8o
    @user-xe7wp3sx8o Před měsícem +29

    식량에서 돈으로바뀐것일뿐 인간의삶은 안변한거같음..잘 감상했습니다...

  • @user-dp5oo3yh4k
    @user-dp5oo3yh4k Před 2 měsíci +40

    진짜 충격적이네요 ㅜㅜ

    • @user-kf7jg3sv4r
      @user-kf7jg3sv4r Před 2 měsíci

      방사능폐수것들은 항상 자기 이야기를 남들 선동질 할때 쓰지 고려장도 저거 이야기를 한국 이야기인양 선동질로 사람들 세뇌 시키고 지금도 온갖 언론들로 일본간첩들이 매국노들이 국민들 갈라치기하고 분열 시키고 세뇌 시켜서 나라를 흐트리고 있다

  • @ej3358
    @ej3358 Před měsícem +6

    7:45 저 장면 배우가 실제로 했다고 합니다.

  • @nemopictures
    @nemopictures Před měsícem +51

    조직을 위해 낙오자의 희생은 당연하게 합리화 시키는 일본문화, 전쟁을 합리화 시키는 그들의 정신세계와도 닿아있죠

  • @user-qo3ps8nc6b
    @user-qo3ps8nc6b Před měsícem +3

    새로운 사실을 알게해준 영화.. 감사합니다.

  • @user-hx6bh2fe8o
    @user-hx6bh2fe8o Před 2 měsíci +35

    와 걍 막장드라마네 엽기 성진국 일본에서만 가능한 스토리.

  • @user-nh3uv6uo5p
    @user-nh3uv6uo5p Před měsícem +6

    참 말도 안되겠지만 실제로 저 시절 일본은 땅을 소지한 지주들한테 말도안되게 뜯겨서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무에 밥을 말아 무밥이라는것으로 겨우 배를 채우며 버텼고 그래서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 알아서 눈치밥 먹을 수 밖에 없었죠. 감정만으로는 살 수 없던 시절입니다

  • @juniorkittystar
    @juniorkittystar Před měsícem +1

    말로만 듣던 작품.. 정말 잘 봤습니다.

  • @user-lm3cn8iz5m
    @user-lm3cn8iz5m Před měsícem +2

    정말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저 시대의 현실적인 생활에 생각이 많아지게 하네요 우연히 본 영상인데 구독박고 갑니다

  • @user-ei1mt3pz6f
    @user-ei1mt3pz6f Před měsícem +10

    영화한편 온전히 다본거 같네요
    참 잔인한 영화
    온전히 다볼수 있을거 같지 않은 영화 한편 잘감상하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 @vagus1299
    @vagus1299 Před 2 měsíci +9

    참 잔인한 사람들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솔직하게 영화로 만들 수 있는 것을 보면서 정말 잔인 하기도 하구나.

  • @taiinpark
    @taiinpark Před měsícem +1

    영화 잘 봤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궁금해지네요

  • @user-sb7xn3bs3z
    @user-sb7xn3bs3z Před měsícem +1

    자식들을위해 모든걸 다바치시는 어머니의모습에 얼마전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나서 엄청울었습니다 여운이길게 갈것갔습니다

  • @user-wd2pv3gd8n
    @user-wd2pv3gd8n Před měsícem +7

    요즘 영화 플랜75가 생각나네요 5살 늘었습니다 ...이 영화의 어머니 역할의 배우님은 역할을 위해 실제로 앞니를 뻿다고 하네요

  • @user-qn1ei9py6j
    @user-qn1ei9py6j Před 2 měsíci +13

    좋은 영화내요.

  • @dr.k6544
    @dr.k6544 Před měsícem +7

    일본에는 요바이라는 강간 풍습도 있었고 츠지키리라는 묻지마 살인 풍습도 있었고 마비키라는 영아살해 풍습도 있었고 우바야마스테라는 노인유기 풍습도 있었다. 특히 우바야마스테를 마치 한국의 풍습인 것처럼 조작한 것이 고려장이다. 한국에는 노인을 산에 버리는 풍습은 없었고 간헐적인 사건이 있었을 뿐이며 당연히 사회적 지탄을 받았다. 이 기록을 찾아내서 풍습이라고 우긴 것이 일본이다. 일본에서 노인유기는 돌발적 사건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모두가 따라야 하는 풍습이었다. 한반도에 고려장이라는 풍습은 없었다. 거짓말과 날조를 일삼는 발쪽이 있었을뿐.

  • @user-rt8hc5cs8v
    @user-rt8hc5cs8v Před měsícem +5

    누님... 썸넬 어그로 제대로 성공하셨군요 ㅋㅋ

  • @choko1628
    @choko1628 Před měsícem +4

    고려가 얼마나 잘난 나라였는데 고려장이 말이되냐 아무리 못사는 사람들도 장례의식을 꼭치루었고 돌무덤이라도 세웠던 민족임

  • @jjj6777
    @jjj6777 Před měsícem +624

    고려장이 아니라 일본장이었네

    • @user-gh6rw4yg3h
      @user-gh6rw4yg3h Před měsícem +100

      일제강점기 때 일본화시도로 만든 사례중하나이겠지요

    • @user-qw3vw7bq6m
      @user-qw3vw7bq6m Před měsícem +137

      마치 한국에서 고려장이 생긴것처럼 일본이 그렇게 식민지화 했죠.

    • @sungilkim4481
      @sungilkim4481 Před měsícem +31

      왜장인가요?

    • @candleproducer
      @candleproducer Před měsícem +11

      유목민들의 유산이에요

    • @user-fn6bs8lz5h
      @user-fn6bs8lz5h Před měsícem +10

      고려장이 일본으로 넘어간거지 ㅋㅋㅋ

  • @ssiibb
    @ssiibb Před 2 měsíci +27

    참 인간의 역사란 잔혹하네ㅠㅠ 지금 배불리 먹고 사는걸 감사히 생각하게되네

  • @goldmoon4493
    @goldmoon4493 Před měsícem +20

    우리나라는 뭐.. 전란기에 아파서 곧 죽을 나이 많은 노비조차도 밥 많이 먹는데 대놓고 앞에선 뭐라 못하고 일기장에나 툴툴거리던 양반이 사는 나라라서 저런 풍속이 있을수가 없음.

  • @user-qh9yh1gg4u
    @user-qh9yh1gg4u Před měsícem +7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기록으로 1년에 호랑이한테 3000명 사망(하루 9명쯤?)
    고려장하러 지게에 부모 모시고 산타면 호랑이 1+1 행사. 고려장은 말이 안됨.

  • @user-and01021k
    @user-and01021k Před 2 měsíci +67

    오바스테와라는 일본의 전통...

    • @user-ic6jv3li9i
      @user-ic6jv3li9i Před 2 měsíci +9

      오바:할매, 스테:버림

    • @pptappta8833
      @pptappta8833 Před měsícem +2

      오바스테야마 ,이말은 아직도 일본에서 평소에 농담할때 많이 쓰는 말입니다

  • @GomujulDaemawang
    @GomujulDaemawang Před měsícem +9

    섬나라에 애들은 뭔가 태초부터 느낌이 싸한 애들이었나봐...

  • @user-ev6qe5gh6n
    @user-ev6qe5gh6n Před měsícem +27

    댓글 보니 답답하네 자꾸 우리나라에도 고려장이 있었다는 얘기를 하고 있으니
    한번 잘못된 정보를 입력받으면 평생 그게 진실인줄 알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바로잡기가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듦

  • @Jina.0228
    @Jina.0228 Před 2 měsíci +10

    썸네일이 흥미롭네요😁😁😁

  • @user-jn2bk1oo8m
    @user-jn2bk1oo8m Před 2 měsíci +8

    굳이 건강한 부모를 왜 버리고 가는 것이고
    나의 부모와 지금의 나는 왜 혼자 남아있는 가..

  • @seungjinlee836
    @seungjinlee836 Před měsícem +1

    재미있네요..
    감사 드릴께요

  • @user-gp2wo5zh5k
    @user-gp2wo5zh5k Před 2 měsíci +19

    헐.....................................이다!!
    오늘도 영화 넘 잘 봤습니다!!! 라이크어무비 짱!!!

  • @mcj2802
    @mcj2802 Před 2 měsíci +22

    와와 거리면서 봤네요 ㅜㅜ 잼나는데 충격적임 ㄷㄷㄷ

  • @user-qg6bx4vh6g
    @user-qg6bx4vh6g Před 2 měsíci +26

    오래 전 소설을 먼저 읽고 영화를 봤습니다. 처음 소설을 읽었을 때의 충격이란. 소설 꼭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 @jorbaba
      @jorbaba Před 2 měsíci +1

      소설이 원작인가요?

    • @user-qg6bx4vh6g
      @user-qg6bx4vh6g Před měsícem +1

      @@jorbaba 네 소설이 원작입니다. 오래전 출간돼 지금도 판매중인지 모르겠지만 단독작품집도 있으니 도서관에서 빌려보면 될 거예요.

  • @kyuseoungshim5337
    @kyuseoungshim5337 Před měsícem +6

    나라야마 부시코...정말 이곳에서 짧게 봤지만 내용이 울림이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과 인성이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가감없이 잘 녹여준 영화인듯 합니다.
    댓글에 저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다는 글이 있던데...글쎄요. 저는 저 상황들이 이해가 됩니다.
    살고자 하는 본성....내가 살고자는 욕구가 가족 앞에서 자신을 내려놓게 하고 또 가족이라도 살고자 하는 본능에 몸부림치는 ....
    정말 잘 표현한 영화네요. 꼭 영화를 한편 감상하고 싶습니다.

  • @user-qq5ng7ru2c
    @user-qq5ng7ru2c Před měsícem +3

    오래전에 봤었던 영화였는데 보고 난 후 느꼈던 감상이 대체 이 영화는 뭘까?라는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과감하게 까발린 영화인건지 아니면 우리는 이럴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이라고 말하고 싶은건지...다만 지금 다시 본다면 아마도 느낌이 많이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 @user-lg6tb5se2r
    @user-lg6tb5se2r Před 2 měsíci +10

    먹고 살기 힘든시대 이네요..나이 먹으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 @tgcorea
    @tgcorea Před 2 měsíci +10

    머리속에 생각들이 막 엉키는데, 정작 밖으로 나오는 생각은 없네요.

  • @user-kn2tc5hm4e
    @user-kn2tc5hm4e Před měsícem +5

    27:18 배우들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열연하는(까마귀가 어떻게 딱 이 타이밍에 몇 마리가 내려와 앉는 건지 ㄷ)
    한 사람이 관습/풍습에 저항하기에는 굉장히 무력하네요 ㅠ

  • @user-vw4bg9bi1y
    @user-vw4bg9bi1y Před měsícem +3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 @user-dy1ur3ri2l
    @user-dy1ur3ri2l Před měsícem +51

    고려장이 아니라 지놈들 문화였네 충과 효를 중시하는 나라에서 어찌 고려장이 있을수있을까 내내 의문이였었는데..

  • @dkkhan65
    @dkkhan65 Před měsícem +7

    일본이 고려장 날조한 것... 고려 떼 불효는 사형에 처할 정도의 큰 죄였다

  • @user-qo2pl8vp1v
    @user-qo2pl8vp1v Před 2 měsíci +19

    지금시대에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다

  • @user-xr7jc5gp6x
    @user-xr7jc5gp6x Před 2 měsíci +5

    이 영화는 원래 木下惠介 감독의 1959년판이 오리지날입니다..

  • @user-wi5en7zd3g
    @user-wi5en7zd3g Před měsícem +16

    이제 고려장이 아니라 일본장 이라고 불러야 겠네. 지들 더러운 문화를 우리에게 뒤집어 쒸운꼴이라니...

  • @user-wt7bl7jy1p
    @user-wt7bl7jy1p Před 2 měsíci +68

    아무이 영화라지만 잔인한 민족성!
    우리나라가 이런민족에 지배를 당했었네!!

    • @peterlee7314
      @peterlee7314 Před měsícem +18

      평온한 삶을 살던 사람들이 짐승같은 것들과 싸우면 이기기 힘들죠....상식이 안통하니까요

    • @user-fj5oj3tp4n
      @user-fj5oj3tp4n Před měsícem +8

      문화는 문화로만..이런 댓글 짜증남

    • @sunnyan151
      @sunnyan151 Před měsícem +2

      기회주의자들의 배신으로 나라를 잃고 독립을 방해했을뿐 아니라 동포를 고문하고 잔혹하게 죽이는 배신자들을 처단하지 못하여
      지금까지도 역사 독립은 이뤄지지 못했음이 안타까울 따름.
      문화를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토론하여 부끄러운 과거를 청산해야 함에도 짜증 내는 자들이 많아 역사는 반복된다.

    • @user-sl2tm4jx1c
      @user-sl2tm4jx1c Před měsícem +8

      그만큼 조선도 한심한 나라였다능거

    • @user-rg3jr9tq2m
      @user-rg3jr9tq2m Před měsícem +2

      ​@@user-fj5oj3tp4n사실 인식이 왜 짜증나는건가요

  • @sbh922
    @sbh922 Před měsícem +4

    7080인데, 어릴 적부터 고려장이 우리나라에 있었던 것으로 배우며 자랐더랬죠.
    우리에게 그걸 가르치던 선생님들도 또한 그렇게 배우며 자란 것일테구요.
    이제라도 그것이 일본의 조작질임이 밝혀지니 일본의 작태에 화도 나고, 속은 게 억울하기도 하고, 우리 풍습이 아니란 것에 반갑기도 하네요.

  • @joinsky2883
    @joinsky2883 Před měsícem +6

    노인요양병원 이나 이영화나
    다를게 없지요.....

  • @wtfq6926
    @wtfq6926 Před měsícem +8

    눈이 와서 엄마를 데리고 내려올 줄 알았는데..운이 좋다고 말해주러 간거였네..충격이긴 하다..

  • @syl882
    @syl882 Před měsícem +9

    무식하고 잔인하고.. 집안의 저주를 푸는 방법도 참 희한하네.

  • @user-kanbooy3104
    @user-kanbooy3104 Před měsícem +1

    근데 왜 영화 소개채널인데 오프닝엔 AKAI GX77 릴이 나오는 거지...
    혹시 필름 영사기와 스테레오 릴 플레이어를 구분 못하는 거...?

  • @user-ji2cv5nj7h
    @user-ji2cv5nj7h Před měsícem +2

    명작이다 진짜....출연자들도 대단하고

  • @user-us3gq5oz8y
    @user-us3gq5oz8y Před měsícem +5

    다시보고 마지막 장면에서 맘이 울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