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함께해요 #집에서함께음악들어요 - Listen to Music with M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비긴어게인3|Begin Again3】-3회 bit.ly/2Yfu80B ----------------- 내 온몸에 퍼져버린 하림의 '난치병'♪ 하루에 45번 이상 들어야 하는 하림 노래 노래도 잘하는데 피아노 연주까지 완벽 아티스트 하림 살앙해..♡
5년동안 사랑하고 함께했던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긴 여행을 마치고 무덤덤 한척 살아가다 우연히 티비에 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 결국 무너졌습니다..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지만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수 없다는걸 내자신이 알기에 잡을수 없기에 긴 여행을 끝내고 그녀를 보내 줬습니다 정말 사랑했기에 이노래 처럼 고칠수없이 마음이 아픕니다 남자라는 자존심에 어디에 말할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너무나도 행복 하고 좋은 추억이엿기에 이제는 노래가사처럼 떠오르게 놔두려고 합니다
80년도 후반에 태어나 90년에 초등학교를 다녔고 2000년대에 중고등학교, 군대를 다녀왔고, 2010년대에 다듬어지지 않은 성인이 되었고, 2020년대에 들어서니 벌써 30대중반이고, 이제서야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다. 돌이켜보면 정말 고맙기도 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태어났지만, 미치도록 그립고 아련하고 추억하고 싶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것에대해 나의 인생이 고맙다.
안녕하세요 닭고기 회사 하림 직원입니다. 하림 검색하면 항상 상위 노출 되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이제부터 저희의 경쟁사는 마니커가 아니라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하림하면 닭고기회사를 떠오를때까지 더 분발하겠습니다. 근데, 왜 조회 수가 많은지 알겠어요. 목소리가 넘 감미롭고 듣고있으면 맘이 편해지네요... 회사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오늘부터 팬 하렵니다. 따봉 누르고 갈게요
예전에 정말 우연히 하림이라는 가수가 누군지도 잘 몰랐던 무렵 목에 하모니카 고정하고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다가 그대로 하모니카 까지 연주하는 영상을 보게되면서 뭐하는 분이냐 이분은... 쩐다... 싶어서 찾아보고 알게된 가수인데.. 진짜 대단하신 분인듯 해요. 노래 좋당... 크..,
[lyrics] Harim (하림) - Incurable Disease (난치병)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 버린걸 i think i know now, why i was going crazy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like an uncommon illness that i couldn’t get well from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a hot fever called you wouldn’t cool down 몰라 모를 수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i don’t know - there’s no way i could know what only i was having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a hurt so cruelly deep called you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how hard it was to bear 한 잔 술이 밤을 마취할 뿐 i just numb it with a glass of alcohol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the memories that spread all over my body 이젠 손 쓸 수가 없어서 because i can’t use my hands now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i just leave myself to be reminded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 지르는걸 being unable to scream no matter how painful it got 난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because like that i was unable to get well 단 하나 기도하는 건 if there’s one thing i pray for 돌아올 그대이기에 for you to return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no one knows that you left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because i didn’t want others to know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somehow it felt like you’d come back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 척 해요 come back - just pretend like it’s been in a long time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because then only can i get well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을 my dream that i only prayed for 그대 어느 날 문득 suddenly one day 내가 눈을 떴을 때 when i opened my eyes 숨 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a morning that i can breathe, and blinding 커튼을 젖히며 날 바라보는 그대 my curtains are opened and you are looking at me
이젠 알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 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지르는 걸 난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올 그대이기에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척 해요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을... 그대 어느날 문득 내가 눈을 떴을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날 바라보는 그대...
1:17 손쓸수가 없어서.. 없어서에서 마음이 쿵 내려앉다가 2:44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 척해요 에서 진짜 울컥하게 된다 윤종신표 가사도 대단하고 무엇보다 꾹꾹 눌러가면서도 어떤 감정전달보다도 듣는 사람을 공감하게 만드는 하림의 보컬은 진짜.. 오늘도 우울하게 만든다ㅠ
개인적으로 이런 예술적인 가사는 진짜 외국인들 소개해주고 싶다 옆에 자막이라도 띄워주고 싶은 심정 물론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음악정인 정서의 공감이면 안띄우는게 맞긴하지만 진짜 자랑하고 싶어서 미칠거같음 멜로디만 들어도 좋은데 이런 미친가사까지 있는곡이라는 감동을 저 외국분들도 알고가면 좋겠다
술한잔하고 노래들으면 진짜 눈물이 핑~도네요 실제로 흘리기도했구요 요즘노래들 요즘 트랜드에 맞춰서 나오는발라드도 좋지만 나이먹은 아재한테는 역시 이런 가사와 멜로디를 동시에 느끼면서 눈물흘리수있는 예전 감성이 좋네요 역시 아재인거죠ㅜㅜ 가사가 너무 애절하지않나요 진짜 내스스로가 난치병이아니라 사랑하는이가 떠나서 나을수없는 병에 걸린 남겨진 아픔을 진짜 잘표현한거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4년에도 들을 사람 손✋️
손!
🙋🏻♀️
손
🖐️
손
2024년.
이곡을 듣는 여러분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추억은, 과거의 나에게 맡기고,
오늘의 나는, 내일을 준비해야겠죠.
후회가 없다면, 지금으로 만들어질 미래의 소중함도 없지 않을까요.
😢😢
@@user-fm1xv6ub1x이런류 댓 너무 지겨워요
어쩜 이렇게 말을 이쁘게 할까요
과거는 과거의 나에게 맡기는데 내일은 왜 오늘의 나에게 맡기누 ㅋㅋㅋ
2022년에 듣고 있는 사람 손.. ✋✋
✋✋✋
2022년에도 들을것 같소 ㅎㅎ
매일...
🖐
✋
놀면뭐하니 보다가 난치병노래 너무좋아서
들으러옴
난 아직도 이게 라이브라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한결같은 실력을 유지하려면 얼마나 큰 노력해야 될까? 많은 대중들에게 재평가 받아야 될 뮤지션이라고 생각한다. 노래 너무 잘해 ..ㅠㅠ
브베요술털 무도나올때 가수인지도몰랐어요 이거보고알게됨 ㅜㅜ
이형 출국 나왔을 무렵부터 쭉 좋아했는데 노래뿐이 아니라 인도 전통악기며 아코디혼이며 못다루는 악기가 거의 없어요 유네스코 지정 인간문화제급임
진짜 CD처럼 부르네요ㅋㅋㅋㅋ 우와
완전 씨디 그자체 ㅜㅜ
이건 타고나야지 노력으로 될게 아님..
샤우팅고음, 기교, 쥐어짜내는 인위적인 감정
이런거 없이 이렇게 잔잔하고, 강렬하게 마음을 울리면서 안정감있는게 정말 노래를 잘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더 깊어진다
하림같은 가수들이 잘돼야함. 말그대로 노래를 잘하는 가수.
음악을잘하는가수 음악을하는가수
예술을 잘하는 가수 예술을 하는 가수
맞아요 이런분들이 많이 나오셨으면ㅌ좋겠어요
근데 앨범을 안냄 ㅠㅠ
잘됐으니까 안나오지..
5년동안 사랑하고 함께했던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긴 여행을 마치고 무덤덤 한척 살아가다 우연히 티비에 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 결국 무너졌습니다..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지만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수 없다는걸 내자신이 알기에 잡을수 없기에 긴 여행을 끝내고 그녀를 보내 줬습니다 정말 사랑했기에 이노래 처럼 고칠수없이 마음이 아픕니다 남자라는 자존심에 어디에 말할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너무나도 행복 하고 좋은 추억이엿기에 이제는 노래가사처럼 떠오르게 놔두려고 합니다
위에 10개월전에 제주도 여행에서 같이 이노래를 불렀다며.. 5년간 사귄 남자친구 헤어진 여자분의 사연이 있네요.. 혹시 두분의 사연이 아닐까요??
배뎃 알고 적은거 같네
헐
삭제 하신듯… 안보이네요
진짜 대단함....신곡이 거의 안나와서 그렇지... 출국, 난치병, 위로, 여기보다 어딘가에, 그대를 사랑하는 등등... 나온지 십 수년이 지난 노래들 전부 다 명곡임. 작곡이나 악기 연주 실력도 그렇지만, 가창력이 ㅎㄷㄷ함...
신곡이 거의가 아니라 앨범기준 3집이 안나온지 거의 20년 다됐네요
그만큼 창작이 어려운거겠지요. 방송에 계속 나오면서, 앨범도 자주내던 자칭 뮤지션들이 요즘 표절의혹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구요.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 지네~
왼쪽 박정현님 1:47 "난 이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하) " 따라하시는거 귀여우셔... 50번쯤보다가 발견..
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음.
와 이걸 어지 발견하셨나요 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ㅋㅋ 캬👍
와 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귀여움 폭발. ❤
하림 특유의 무심하고 무던하게 툭툭 내뱉는 창법이 너무 좋다... 덤덤해서 더 아릿하고 좋은 가사가 더 잘 들리는..
2024년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이제 39살이됐는데 하림님 노래는 얼마전부터 듣게됐는데 뭔가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네요...
하림은 정말 미친 뮤지션이다.. 비긴어게인을 보면 볼수록 더 그러함
80년도 후반에 태어나 90년에 초등학교를 다녔고 2000년대에 중고등학교, 군대를 다녀왔고, 2010년대에 다듬어지지 않은 성인이 되었고,
2020년대에 들어서니 벌써 30대중반이고, 이제서야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다. 돌이켜보면 정말 고맙기도 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태어났지만, 미치도록 그립고 아련하고 추억하고 싶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것에대해
나의 인생이 고맙다.
아 이게 진짜 노래 잘하는 거다...감정이 과하지 않지만 살아있잖아...
과하지 않아서 더 쪼아
ㅈㄴ 과한대..
@@user-kc8kx4rd3x 창모형 노래 듣고와
@@user-ir8lg6mo7c 야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c8kx4rd3x 얼마나 더 담백하게 불러야하죠..
비긴어게인이 참 감사하게도 유튜브에 계속되고잇는데.
무대들을 보면 볼수록.
티가 나지 않는 이런 하림같은 가수가 같은팀에 있을때의 저 엄청난 든든함.
다양한 스팩트럼..무기를 가지고 있음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느껴지는듯!
쌈디 노래 듣고 좋은 노래군...하다 왔는대
하림씨 노래 듣다가 눈물이 나네요..
돌아와서 그냥 오랜만인 척 해달래,,, 이게 뭐라고 이렇게 슬프냐,,,,,,,,,,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라 이 사람은 “음악” 그 자체를 잘하는 것같다. 그리고 저 가사 하나하나를 듣고 있는 사람들이 알았다면 감성이 배가 될텐데.. 아쉽다
국뽕 컨텐츠는 무조건 반대.
@@user-qw5rv3px1f 그 말이 그 말이니까 말장난 하지마라.
@@kaifengking 성우님의 댓글은 국가, 국적과 상관없이 하림이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의 감성을 언어의 장벽을 넘어 더 상세히 공유하고 싶다는 것으로 읽히네요.
3:34 여기 한 템포 더 가져가는 연주 너무좋다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멋진 빡빡이야,,,
머머리 최고 존엄ㅋㅋㅋㅋ 극공감
너어는.. 진짜.. ㅋㅋ큐ㅠㅠ
세젤빡.
하림을 아냐고요? 제가 아는 빽빡이중에 최고였어요
베스트 빡빡이..
24년에 듣고 있는 시람 손.ㅎ
노래 너무좋네 ,, 진짜 외국인들이 가사까지 알아들으면 기립박수에 앵콜나왔을텐데
절대동감
ㅇㅈ...
4:05 기립박수 하는데요 ㅋㅅㅋ
노래도 너무 좋은데 가사가 진짜 예술
0:55 임헌일의 경외심이 담긴 눈빛 ... 보기좋다
작사 : 윤종신
가사가 정말 미쳤음.
탁한영혼 윤종신 작사 ㅎ 탁영 예명이 더 잘어울리는듯~
제목도 흔한 불치병이 아니라 난치병이라는게 또 의미가 담긴것 같아서 좋음 ㅎ
@@user-iw8rp1ql4o 맞아요. 그래도 고칠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을 주니...
한 잔 술이 밤을 마취한다니...
어쩐지 가사 존나 좌파스럽더라
이 가사를 이해할 수 있는 한국인임에 감사하고
내가 저질렀던 후회 할 일들을 반성하며 듣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성숙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요
정말 공감 되네요.
출국 난치병 사랑이다른사랑으로잊혀지네 진짜 들으면들을수록 언제들어도 가슴깊히 찡한 너무좋은노래.... 이런노래해쥬셔서 감사해요 하림님😌
킹해성사도 껴줘요,,,
위로 굿
저도 그 두곡이 띵곡
제가 제일좋아하는 3곡이네요ㅜㅜ 아침에 출근하고 퇴근할때마다 들으면서 힐링해요..
오르막길도..
돌이키기엔 이미 너무 내 몸에 퍼져버린 그대와의 추억이래.....크 가사 진짜 지린다
눈물나요 진짜.... 작사 최고
안녕하세요 닭고기 회사 하림 직원입니다. 하림 검색하면 항상 상위 노출 되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이제부터 저희의 경쟁사는 마니커가 아니라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하림하면 닭고기회사를 떠오를때까지 더 분발하겠습니다.
근데, 왜 조회 수가 많은지 알겠어요.
목소리가 넘 감미롭고 듣고있으면 맘이 편해지네요...
회사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오늘부터 팬 하렵니다. 따봉 누르고 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의 등장ㅋㅋㅋㅋㅋ
진짜 하림에서 일하셔요?
아니 진짜자나 ㅋㅋㅋ
이런 멘트하나하나다 저렴하고 노잼이니깐 뜨질못하는거야
전라인사냥꾼 재밌는데
집중력이 엄청나다. 이 시즌은 정말 정현 하림이 캐리했다. 시간이 지나도 다시 듣게 되는 것은 이 둘의 노래뿐이다.
이건 음원이지 이게 어떻게 라이브냐...
쌈디때문에 왔어요...
하 이노래 근 15년간 최애곡 중 하나.. 저 짙은 금속성 소울 가득한 목소리.. 제발 3집 내주세요 ㅠㅠ 2008년에 나온다고 했는데 아직이야..
최애곡 중 하나라는 말은 문법적으로 틀린 말입니다.
저도기다리고있어요ㅠㅠ흐흑
2008년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산이 바꼈네요...
그래도 활발하게 활동 하시더라구요
@@supuman222 100점이 3개면 최고가 3개아닌가요. 최고는 하나라는 이상한 잣대를 갖고 계시네...
아 진짜.... 하림형 난치병은.... 라이브로 그것도 라이브영상으로 보면서 들어야 더 감동이 배가되는게.... 하림형이 진짜 아파보이거든..... 진짜 감정이입제대로다
해외에 오래 살아 솔직히 하림씨 몰랐었어요. 어느날 한국방송 인터넷으로 보다가 비긴어게인을 보게됬고 하림씨의 담백하지만 감성 깊은 노래를 듣고 팬이 되어버렸네요. 다른 방송에서의 공연도 다 좋지만 비긴어게인에서의 노래와 연주, 가슴을 깊게 파고듭니다. 최고예요.
하림 형은 보통 원곡 그대로 불러주셔서 너무 좋아요..
맞아 가수들 보면 라이브때 지 맘대로 부르는데
특히 이승환..원곡대로 불러줘ㅜ
이거 듣는 사람한테는 진짜 좋은 포인트인데 부르는 사람은 꽤 많이 바꿔서 부름
@@GOUINAUL지맘대로 부른댄다ㅋㅋㅋ 본인 맘에 드는 하림이나 존중하지 다른영역을 뭔 잘못한 사람인양 까지말죠?ㅎ 지맘대로 부르는 영상이건
콘서트 가서건 안소비하면 되실걸????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지르는 건.. 나을 수 없기 때문에..
카아.....
너무좋아요
변역으로 다 담기 어려운 애절함과 슬픔이 담긴 가사인 것 같다.. 진짜 멋진 노래, 공연이다..
변역은 뭐냐?똥싸냐?
하림은 미친 보컬과 더불어 가사가 사람의 마음을 찢어놓음... 출국, 난치병, 사랑이다른사랑으로잊혀지네
출국 난치병은 탁영..
탁영은 윤종신
저런 버스킹 연출에서 최상급 어울리는 노래와 보컬이다
어릴땐 부족해서 이해하지 못했던 하림형님의 음악세계를 이제야 알아듣고 노래방에서 애창하고 있습니다 좋은 곡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히려 더 무심한 듯 부르니까 가슴이 미어진다..
예전에 정말 우연히 하림이라는 가수가 누군지도 잘 몰랐던 무렵 목에 하모니카 고정하고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다가 그대로 하모니카 까지 연주하는 영상을 보게되면서 뭐하는 분이냐 이분은... 쩐다... 싶어서 찾아보고 알게된 가수인데.. 진짜 대단하신 분인듯 해요. 노래 좋당... 크..,
하림 님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 특히 마지막 가사.. 그대 어느날 문득 내가 눈을 떴을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날 바라보는 그대...
ㅓ허럴러ㅜ류ㅠㅠㅠ
머리 반짝
쌈디 놀면 뭐하니 에서 난치병 부르고 나서 듣고 이후로 '난치병' 만 듣고 있습니다
이 역대급 라이브가 이제야 유튜브에 떴군요. 또 한참 들을 듯...
와 하림 진짜 최고다... 👍🏻 비긴어게인 이노래 나온줄 몰랐는데 너무 잘 부름 😭😭
머죠. 이거 라이브 맞나요. 역대급 공연 라이븝니다
참 이노래 막상 불러보면 음이 높지도 않고 참 슴슴한데.... 저 느낌 살리는게 진짜 쉽지않죠... 쫀득쫀득한 ...진짜 멋지다 하림...
[lyrics]
Harim (하림) - Incurable Disease (난치병)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 버린걸 i think i know now, why i was going crazy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like an uncommon illness that i couldn’t get well from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a hot fever called you wouldn’t cool down
몰라 모를 수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i don’t know - there’s no way i could know what only i was having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a hurt so cruelly deep called you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how hard it was to bear
한 잔 술이 밤을 마취할 뿐 i just numb it with a glass of alcohol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the memories that spread all over my body
이젠 손 쓸 수가 없어서 because i can’t use my hands now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i just leave myself to be reminded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 지르는걸 being unable to scream no matter how painful it got
난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because like that i was unable to get well
단 하나 기도하는 건 if there’s one thing i pray for
돌아올 그대이기에 for you to return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no one knows that you left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because i didn’t want others to know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somehow it felt like you’d come back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 척 해요 come back - just pretend like it’s been in a long time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because then only can i get well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을 my dream that i only prayed for
그대 어느 날 문득 suddenly one day
내가 눈을 떴을 때 when i opened my eyes
숨 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a morning that i can breathe, and blinding
커튼을 젖히며 날 바라보는 그대 my curtains are opened and you are looking at me
최고~ 당신이 진짜 애국자..
@@user-hk6vz6qd7j 하지만 비긴어게인 해외에서 볼 수 없죠.
멋지다
진짜 그냥 보컬면에서만 봐도 너무 저평가 되어있는 가수 ㅠ
물론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한 건 아니지만 정말 좋은 가수라 생각해~~
간만에 듣다 가사에 눙물 찔끔 🥲
반복만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장소와 분위기, 목소리의 조화가 너무 좋다ㅜㅜ
하...진짜 언제들어도 목소리 깔끔담백하다
이젠 알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 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지르는 걸
난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올 그대이기에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척 해요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을...
그대 어느날 문득 내가 눈을 떴을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날 바라보는 그대...
가사 감사요
2063년입니다. 여전히 좋네요.
재능이 지나치게 많아서 하나로 몰빵이 잘안되는 뮤지션...
퇴근길에 이 곡을 다시 듣는데 갑자기 눈가가 젖어들어 당황스레 고개를 숙입니다. 창을 넘어 온 바람이 눈물을 날려주기를 바래봅니다.
그와 모국어를 공유함에 감사한 밤이었습니다. 하림님, 오래오래 음악 해 주세요.
이 귀한 영상 못잃어
1:17 손쓸수가 없어서.. 없어서에서 마음이 쿵 내려앉다가
2:44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 척해요
에서 진짜 울컥하게 된다
윤종신표 가사도 대단하고
무엇보다 꾹꾹 눌러가면서도 어떤 감정전달보다도 듣는 사람을 공감하게 만드는 하림의 보컬은 진짜..
오늘도 우울하게 만든다ㅠ
어쩌면 노래를 이렇게 잘하냐...진짜..와 미쳤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였고, 너무 아픈 노래가 되었었는데, 이젠 많이 슬프지않게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참 다행이에요.
2025년에도 들을 사람 손 🙌
하림 맨날 티비나와서 악기만 연주하길래 노래 처음듣는데 ... 목소리가 섹시함 그 자체네.. 어우 남자보고 설렌적 많지만 빡빡이보고 설렌적은 처음이야...
형..사랑해❤️
하림 목소리는 진짜 맘을 흔드는 뭔가 있는 거 같다..ㅠㅜ
하림! 정말 ....
이야
감정이 절제된 목소린데...
모든감정 이 다 온전히 전달되는
이느낌. .하림 진짜 숨겨진보석인듯.
떡상하길!!
하림님은 걍 대놓고 보석급이긴 합니다. 짬밥이
진짜 심금을 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ㅠㅠ 하림 진짜 믿고 듣습니다
단연코 말하는데 이런 실력 , 이런목소리, 이가창력, 이런바이브는 하림밖에 없다~~!!!!!!!! 정말 신이주신 재능이다~~계속계속 울컥울컥합니다~~💚💚💚😭😭😭
윤종신이 가둬놓을만 하네 ㅠㅠ
그렇게 모아놓은게 윤종신, 하림, 조정치. 크...어마어마하다. 얼굴의 힘을 보여줘X2
신치림
나도 순진한 꼬마일때~~ 노래꾼이되기위해 밤하늘에 소리치며 별을 보며 노래하고~ 가난한 어리고 여린 시골소년인 나~지금은 불혹이 넘어 돈을 쫓는 나ㅠ.~, 대중을 음악으로 짜릿하게 하는 한 가수를 보니 너무 눈물이나네요ㅠ
하림 목소리는 노래에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져 그게 내게 전달되는것 같아 너무 좋다
우리 아이들 좋은 노래 들려주려고 틀었다가
막 울고 있는데 아이들이 눈물 닦아줘요
왜 눈물이 나는지 나도 몰라요
하림 다시 돌아와요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도 좋지만
대중도 생각해 주세요
그냥 이유없이 감성적인 음악을 또 원해요
가수들의 가수로 알려진 이유가 있음
오바하고있네 하림이 뭔 가수들의 가수야 ㅋㅋㅋㅋㅋ
뭘모르시네 서아아빠님 ㅎㅎ
서 아빠 말 ..얼척이 없어 웃고 갑니다 ㅋㅋ
니들 왜싸우니 ㅋㅋㅋㅋㅋ
@@서아아빠-k9z 여러 가수들 우상을 고를때 항상 언급되는게 하림인데 ㅈ도 모르면서 이러누 ㅋ
난치병과 힘든 싸움을 싸우며 하루하루 살아내는 수중하뉴우리 아이들을 온 맘 다해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예술적인 가사는 진짜 외국인들 소개해주고 싶다
옆에 자막이라도 띄워주고 싶은 심정
물론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음악정인 정서의 공감이면 안띄우는게 맞긴하지만
진짜 자랑하고 싶어서 미칠거같음 멜로디만 들어도 좋은데 이런 미친가사까지 있는곡이라는 감동을 저 외국분들도 알고가면 좋겠다
가사가 손에 꼽을 수 있는 최고의 메타포 인거 같아요
이런 가수 이런 노래들이 더 많아져야해
술한잔하고 노래들으면 진짜 눈물이 핑~도네요 실제로 흘리기도했구요 요즘노래들 요즘 트랜드에 맞춰서 나오는발라드도 좋지만
나이먹은 아재한테는 역시 이런 가사와 멜로디를 동시에 느끼면서 눈물흘리수있는 예전 감성이 좋네요 역시 아재인거죠ㅜㅜ
가사가 너무 애절하지않나요 진짜 내스스로가 난치병이아니라 사랑하는이가 떠나서 나을수없는 병에 걸린 남겨진 아픔을 진짜 잘표현한거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완전 담백해 기교 없이 진정성 잇움
하림씨 노래 듣고 급삘 받아서 작년에 나폴리 다녀왔어요ㅋㅋ톨레도역 길바닥에서 이 음원 몇번 돌렸던 추억이 ㅋㅋ 평범했던 일상이 그립네요. 하루 빨리 예전 모습으로 다들 돌아가길🙏🙏
놀면 뭐하니 보다 쌈디때문에
이 노래 알게되서 폭 빠져 버려서
원곡자가 부르는거 보고 싶어왔는데
너무 잘하시네요 ㅠㅠ갬동..못 빠져나와 어케 ㅠㅠ
하림형을 보면 음악에 대한 따뜻한 열정과 나뭇잎에 서린 이슬같은 순수함을 느낍니다. 형님의 말마따나 평생 건강하게 음악을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림형의 노래를 진지하게 경청하는 이탈리아 시민들의 자세에 감명받았네요. 역시 음악은 언어를 뛰어넘는 마력을 지닌걸까요?
참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해외가서 길거리 공연하고 그걸 또 모여서 지켜보는 모습이 너무 그립네 코로나 때문에 우리나라 자체에서도 길거리 공연문화 도 다없어져버리고 사람들 5인이상 모이지도 못하는 세상에서 살고있는 여러분들 다들 힘내세요!
아니 라이브랑 음원이 이렇게 차이가 안나냐...ㅋㅋ 어이가 없다 대단한 가수...
깊이를 알 수 없는 가사... 멜로디... 전달력.... 너무 좋습니다.
드뎌 올라왔네요~
내 감정선에 이상이 온다던ㅠ
정현님도 눈물이 글썽글썽ㅠ
밤새 내 베개를 적시던 생각이....
좋은 노래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25년에도 들을 사람😢😢
와 씨....진짜.. 노래 너무 잘한다...
대학시절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던 곡..
하림의 소울풀한 음색은 독보적이다. 보통 흑인들의 음색이 약간 허스키하면서 시원한 느낌이라면, 하림의 보컬은 다소 탁하면서 오직 소리로만 가득찬 단단한 느낌..
하림씨의 라이브 진짜 너무 좋다
난치병 내 인생곡 중 하나인데
비긴어게인에서 안한줄 알았는데 했었네..
박진영이 진행했던 파티피플인가 거기서는
1절에 끝나서 아쉬었는데 여기서는 완곡해서 좋다
쌈디쒸 덕에 좋은 노래 알았다
삼뒤시 삼디시 samdish
사람들이 핸드폰 촬영 없이 그저 음악 자체를 감상하는 저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핸드폰에는 담을 수 없는 현장의 생생한 감정을 온전히 느끼는 것!
우리나라 사람이나 핸드폰에 미쳐서 카메라 들이대지 해외에서 공연은 즐기려고 보는거죠
커버곡이 더 좋은경우도 엄청 많은데 난치병만큼은 진짜 아무도 하림 못따라오네
뭔가 이런 멋진 음악들이 이제는 소수가 좋아하는 매니아적인 음악이 된 것 같아 한편으론 속상하네요. 이런 노래가 더 많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사랑 받아야 할텐데 ㅠㅠ
진짜 하림 매력 끝이 없다....
하림 정말 최고죠 .....콘서트 기다립니다
아직도 노래방가면 늘 부르는 애창곡. 명곡은 가슴깊이 자리잡는다
굵고 묵직한 목소리 시원한 가창력 하림님 너무 좋음
20대때는 아이돌이 좋았는데 30대 중반이되니 하림 노래가 너무좋다..자꾸 듣게되는데 나만그런건가 ..
너무좋아하는노래 가끔 난치병이 생각날때가있어요. 언제들어도 띵곡이예요. 패밀리밴드 멤버들이 이번시즌 다시 시작한다고해서 너무기쁘답니다. 완전체면 좋지만 하림님 헨리 수현 너무보고싶었어요. 응원할께요 ♡
댓글이 왜 9개 밖에 없어??
아 비긴어게인은 저렇게 다른 사람들이 감정 이입하는 반응까지 볼 수 있어서 좋다
한국어라서 들으면서 단어 하나, 문장 하나의
그 의미와 깊이를 더 잘 느낄 수 있어서 좋다.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너무 좋아~~
2022년도 듣고 있는 사람 또 없나?.?
진짜 우리나라는 이렇게 각자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엄청 많음에 복받은 줄 알아야함...
색깔이 뚜렷한 아티스트들 좀 밀어줘야 좋은 노래들도 더 많이 나올텐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