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쓰지 요시키가 논하는 한식의 세계화 “주방의 철학자 한식을 논하다” (KBS 0907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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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08. 2024
- “주방의 철학자 한식을 논하다”
우리 나라 음식, 한식의 세계화가 화두로 떠오른 것은 오래된 일이다. 과연 한식은 세계를 향해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KBS 스페셜’은 프랑스와 일본의 요리를 세계화시킨 유명 요리사들을 만나 한식 세계화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미슐랭 #피에르가니에르 #한식세계화
![[풀영상] 이욱정 PD의 르 코르동 블루 체험기! 셰프의 탄생 | KBS 스페셜 (2012.4.1)](http://i.ytimg.com/vi/n5byuNOg3pQ/mqdefault.jpg)
원형의 기본을 지키면서 세계화 시키는 게 가장 큰 숙제인 거 같아요 한국의 맛은 맵고 자극적임맛도 있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맛도 있다는 걸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식에 얼마나 많은 정성이 담겨있고 요리사들의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게 되는 뜻깊은 영상이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롭고 이로운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음식이 고급으로 치부되는 이유가 저런 교육에 있었네 저렇게 완벽하고 지나칠정도로 섬세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골목과 거리 곳곳으로 퍼져나가 주변의 또 다른 요리사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고, 그렇게 퍼져나가는 문화가 해외에서도 극찬 받는 이유가 따로 있다. 저렇게 교육받은 사람이 음식재활용따윌 어떻게 용납할 수 있으며, 더러운 주방을 어떻게 용납할 수 있을까..나는 도쿄의 한인타운 신오오쿠보 근처에 살며 유학하고 알바를 했지만 한국 가게는 절대절대 가지 않는다…음식 어떻게 하는지 보면 절대로 못먹는다…대부분 그랬다.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기 이전에 외식업으로써의 한국음식의 기본에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유튜브에서 쓰잘데기없는거 보다가 다큐멘터리 보는게 백배 나은거 같다. 진짜로.
아무래도 방송국 짬빱과 투자금액 갈려나가는.인력 생각하면 못만드는게 이상한. ...
한식의 발전은. 중산층이 늘어서 먹고 살기 편해지면서 대충 떼우는게 아니라. 미식에 관심을 가지면 무조건 발전함. 여러 나라 음식에도 거부감없이 접하기 쉬워지면, 우리나라 안에서도 경쟁이 되서 발전하고. 그 여러나라 다양한 식문화에 익숙해지면서. 퓨전음식에도 거부감이 없어지고. 계속 발전해 나갈거임.
울 나라도 저런요리 학교 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은 그 힘들죠
요리도 대학교 4년제 안나오고
무슨 학원 2년제 학교 같은거 나오면
개무시함
한국에도 저런 전문조리사 학교가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 동서양 모든 요리의 특징과 장단점도 알게하며 그 이후에는 자국의 음식과 그 문화를 파고들고 다듬어 인재를 배출한다며 정말 세계 어딜가서든 한국의 맛도 널리 알릴수 있을텐데
중식은 볶음요리, 일식은 초밥같은 회 음식,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와 남미는 향신료를 배합한 스트리트푸드로써 각각 서구권에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우리는 다양성은 풍부하지만 뭔가 독창적으로 밀어붙일만한 대표음식이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듯.. 한국인 입장에서 한식은 대부분 다 맛있고 고유의 가치를 인정하지만 불고기같은 양념육같은 경우엔 서방인들이 좋아하는 한식이지만 양념육은 어느나라나 고유음식으로 자리잡은게 하나씩 있다보니 뭔가 하나 대표음식으로써 자리잡는게 쉬운일은 아닌듯
한식은? 일식,태국식,중식, 서양식이 갖은 단점이 극복된 음식이 동시에 나옵니다
만들이 제일 어려운 음식
찜요치 탕요리 볶음요리 무침요리 데친요리 찐요리 절임요리 생채요리 생육요리
마지막에 매운맛이 받아들여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불과 몇년뒤에 불닭볶음면이 유행하면서 한국의 매운맛이 세계화되고 다른 매운 음식들도 받아들여진거 보면 역시 장인의 지적은 제대로인거 같다
매운맛은 강대국 서양나라 하고는 않님니다. 매운맛보다 돤장의 깊은 발효의 맛일것입니다. 일본음식은 담백한맛울 살리고 눈으로 보기좋은 것에 중요성. 일본요리사가 된장의 깊운맛의 놀라운것울 발견했다 생각합니다 일본의 된장보다. 아마그래서 매운맛을 추전한것이라생각.
ㅎㅎㅎ 세계화까지는 아니고요 ㅋㅋㅋㅋㅋ ㅠ 하 ㅠ 착각 좀 적당히ㅠㅠ 유튜브가 위험하기도 하구나 싶다ㅠ 불닭은 그냥 재미죠. 즐길수도 없고요, 실제로 먹은 사람들만 유튜브에 올리니까 다 먹은것 같죠;;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비빔밥도 간장소스를 선호하는게 현실. 고추장소스라도 토마토를 곁들여서 매운맛을 약하게 해서 내는집도 많고요. 아주 천천히 올려도 한계치는 있음. 아무리 기대해도 불닭정도는 Non! 매운맛도 파인하게 만들 수 있겠죠. 범벅으로 통증유발정도가 아니라 포인트 정도로.
옛날에 보고 지금 다시보니 한식세계화란 말이 웃기게 느껴진다 결국 음식하나만으로 세계화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이 었다
문화를 세계화하는거지~~
좋은 장르에 멋진 분들이 나오셔서 멋진 방송이 됬습니다. 이때가 노노재팬 이나 중국폐렴 없던 시기여서 불필요한 감정없이 이런 훌륭한 영상을 만들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다 멋지고 훌륭하지만
일본분 진심이 느껴지는 생각이 느껴지네요.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것보다 우리의 문화를
잘 지키고 보존하는것도 무엇 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
한식의 세계화가 되려면 문화 사대주의를 좀 버려야 되지 않을까요? 한국에서도 고급 한정식보다 서양 파인 다이닝, 하이엔드 스시야도가 더 많아요. 일본, 프랑스를 가봐도 이렇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0년 초반에 한식 가정식 파는 식당들이 조금씩 생겼다가 다시 사라져서 아쉽더라고요. 우리가 우리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애정해야 외국인들도 많이 접해보고 결과적으로 더욱 더 한식의 인기가 올라간다고 봅니다. 물론 한류가 확산이 되어 부수적인 효과로 한식이 확산되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만, 한식 독자적으로 세계화가 되기에는 아직 갈길이 먼 것 같네요.
모란시장을 갔다고요 저 사람을 데리고? ㅋㅋㅋ
암튼 이건 메이저리거에게 동네 규모 사회인 야구 보여주면서 얘들을 어떻게 하면 니들 수준으로 키울까? 물어보는 것과 정확히 같다.
전통한식연구가 저긴 뭐 필수코스지. 심지어 가녜르가 한 수 가르쳐 주고 저 연구가인지 뭔지 여자는 알아듣지도 못하는 듯.
참 미슐랭 3스타랑 그 유명한 츠지학교장을 데리고 갈 곳이 고작 이들 뿐이구나.
10년쯤 전 맨날 청담성당 앞 프랜치카페에 와서 심심함을 달래던 아저씨 나중에 세계에서 최고의 쉐프로 평가받는다는걸 알고 쫌 놀랬었지... ㅎㅎ 다시 프랑스로 돌아갔나보군
백수인줄 알았던 옆집 아저씨가 억대연봉받는 웹툰작가인걸 알게된거 같은 기분
가장한국적인 것 이 제일 세계적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새로운 맛 연구 혹은 개발보다, 퓨전음식도 좋지만 우리 조상님들이 오랜시간 빚어낸 고유의 맛을 찾아내고 전수 하는데 더 주력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게 하네요.
특히 조미료나 설탕을 넣어 만드는 음식은 금방 질리고 천박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4:20초 개인적으로 좀 충격적...
개인적인 생각인데 떡볶이나 껍데기 육회 빈대떡 등 우리나라음식은 저기서 저장소에서 먹어야 더맛있는경우가있는듯 요리맛도 중요하지만 장소분위기 가 진짜 중요한듯
음식에 얼이 담겨있고 의미를 담아 손님에게 정말 맛있게 만들어 판매하는 것까지. 배울 점이 많은 나라들인듯
어느 나라 음식의 세계화도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반 서민들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야 세계화가 되는거다. 미국에서 퍼져나간 피자, 🇲🇽 로 이주한 중동 이민자가 판매한 카밥이 현지화 된 타코, 미국의 햄버거, 벨기의의 감자튀김 등등... 답을 잘못 찾고 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음. 미국산지 30년쯤 되는데 요즘처럼 한국 음식이 인기있는 시절은 처음이고, 그 음식들은, 순두부찌개, 한국식 치킨, 구이, 빵, 등등 일반인들이 저렴하게 쉽게 사먹을수 있는 것들이지, 저런 것들이 아님. 저건 상류층들을 타겟으로 하는 사업이지 세계화 하고는 거리가 멀다
이거 옛날거에요 몇년전꺼. 그리고 말 그대로 한류로 인한 한식전파가 정상적인거고 방송에서 한거나 공무원들이 한 한식전파는 아무소용이 없었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같은데요. 한식의 고급화 필요하다면 저런 전문가의 평가와 자문이 아주 중요할텐데요.
저 두 사람이 뭘 상징하는 사람들인지, 그들의 국가와 음식이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또 어떻게 그 수준까지 올 수 있었는지 저는 궁금한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파인다이닝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인식이 상류층 사람들이 먹는 것이라고 박혀있더라고요. 하지만 해외로 나가면 다이닝 정말 특별한 날이나 식사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하면 방문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렇기에 저는 한식 고유의 음식을 밀어붙이는 것도 좋지만 저런면에서 외국인들이 접하기 쉽게 한식을 재해석하여 친근하게 다가가면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9년방송이지만 현재 2022년은 전세계 한식열풍
일본 교장 선생님 장독대에서
진짜 깊은 감동을 느끼신 표정이네...
어느 두 나라도 전통 음식으로 세계화를 이루지 않았다. 저들은 사실 이 기회로 그들이 추구하는 요리에 대한 많은 영감을 가져갔을것이라 생각된다. 우리음식의 훌륭한 기반을 토대로 서구화 시켜서 내놓을 수 있는 개발은 우리가 해야하는것이다. 흔히먹는 음식은 "가정식" 이라는 구분으로 밀어두고 우리자체도 즐길 수 있는 서구화 된 한식의 여러 클래스가 정착 되어야 한다.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무엇이 맛있는지 아는사람인지 정확히 알고있는사람이기에 화도 내지않으며 고급짐을 찾지않고 본연에 맛을 찾는게 세계최고는 마인드부터가 다르네요
한국 요리 (기본/1년차)
일본 요리 (선택과목/2년차)
중국 요리 (선택과목/2년차)
동남아 요리 (선택과목/2년차)
프랑스 요리 (선택과목/3년차)
이탈리아 요리 (선택과목/3년차)
스페인 요리 (선택과목/3년차)
터키/아랍 요리 (선택과목/4년차)
북미 요리 (선택과목/4년차)
남미/멕시코 요리 (선택과목/4년차)
일본 교장 선생님 잘생기고 머리도 좋은거 같다 한국에도 저런 제대로 된 인물이 나오면 좋겠다
오프닝 음악을 혹시 아는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열심히 찾았는데도 모르겠네요....
이 영상이 무려 10년도 넘은 영상이다
이당시 에드워드권 쉐프의 등장으로 서양요리 붐이 일어나고 잇었을 때 한식셰계화에 발맞춰 제작한 영상임
결국 가장 한국적인게 세계적이다라는 답을 얻은체 아직도 서양요리는 한국정서에 맞아떨어지지 못했다는거
세계 최고의 쉐프중 한명이자 분자요리의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의 요리를 볼수 있겠군요.
56:15 왜 편집해지 안 좋은말해나?? 궁금하네
좋은것은 원래 퍼지게된다.
한류문화가 좋으니까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한국음식도 서서히 퍼져나갈것이다!!
2009년이면 스마트폰 나오기 직전세상이네여
잘 봤습니다.
29:43
고든램지 :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요리가 아니다
대단한 츠지교장 영어 불어 능통!!!
가니에르형님ㅠㅠ 그렇게 숙이고 접시위에서 그러면 머리카락 들가면 어떡해요 ㅠㅠ
헉... 시장에서 삽겹살을 쌈장에 찍어먹게하네 ㅠㅠ 저런건 먹이지마요 ㅠㅠ 피에르가니에르가 절망할 수도있어요... 이렇게 맛있는게 여기있는데 여태 요리인생 헛살았다고 절망한다고요 ㅠㅠㅠ
행복하세요.ㅡ
백종원씨가 요리학교와 한식세계화에 좀 힘써보면 좋겠습니다. 원래 집안이 사학재단인 걸로 아는데요...
솔직히 한국의 매운맛은 동남아나 멕시코 또는 아프리카 등지의 매운맛에 비하면 순한편입니다.
한식의 세계화 라는 궁극적 목적은 인위적으로 만들수 없고 자칭 음식대가들도 예측하기 힘든면이 있습니다. 동네 기사식당의 재료들이 누가 요리 하느냐에 따라 미쉐린 스타로도 거듭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으로 미쉐린스타 레스토랑이 한식의 세계화에 정답일수도 없고요.
문화란 공존하는 것이고 같이 나누는 것이죠. 한국을 다녀간 외국인들이 현지에서 기회가 되면 한식을 즐기는 것처럼....
한국인이라도 김치를 매끼에 먹을수는 없습니다.
문화의 다양성안에서 개개인이 살수 있다 라는 것은 축복된 삶입니다
우리나라 스타셰프는 주방으로 출근을 안함;;
일부버전은 많이봤었는데 풀버전은 첨보내연
솔직히 미슐랭이 한식을 뭘 알아요.
이미 돈 받고 별 준다는 거 다 폭로되었죠.
요리 인생 15년 골목까지 뒤져가며 현지인들만 가는 맛집까지 섭렵 했다. 근데 밤에 출출할때 양은 냄비에 끓인 라면에 김치를 이기는 음식은 없었다
피에르편 21년 코시국 다시 만들어주세요
한식의 가장 바닥에는 음양과 삼재와 오행의 우리의 동양철학이 깔려 있어요...
요리사로써 맛평가는 일본분이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평가 햤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요리 과제를 자세히 지적했다. 반면 프랑스 사람은 맛있다 등 형식적인 답변이 많았다.
겨울 식혜. 떠끈 떠끈 해도 시원해 맛있고, 살얼음 낀듯 차거워도 시원해 맛있다.
한식 너무 자랑하지 말고 이젠 우리만 잘먹고 즐기며 발전 시켜 나가도 된다.
그만한 가격이 나와야 시스템이 운영된다...
직원들 인원을 봐라
또한 주방시설 시스템...
츠지조 요리학교 대단하다. 프랑스에 학교를 세우고 단체로 지속적으로 학생을 보내버림...요즘 말하는 '찐'이네.
지금까지 배출한 요리인 12만명이 전세계에
두분다 진짜 존경스럽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프랑스나 일본처럼 전통을 지켜나가는 식당이 많았으면 함.. 일본은 진짜 아무데나 가도 몇십년된 가게 생각보다 많았음.. 그런데.. 프랑스 쉐프 방문지가 하필... 하필.. 왜.. 모란시장.. 이여 ㅜㅡ 개고기 파는것도 다 봤겠네 ㅠㅜ
11:40 얼마나 붓글씨를 열심히 썼는지만 알 수 있는거 아닐까
동감... 앞의 인사 연습과 더불어 정말 좋아보이지 않네요. 가식에 진심인 사람들.
글씨 선생 본인도 자기 말이 헛소리 같아서 말하면서 웃는 듯.
IMF 직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도 일본식 회사문화가 대세였던 때라 한국 회사에서도 이상한 헛소리 많이 했었죠. 삼촌이 90년대 대기업 다니던 시절 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셨음.
한식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어떻게해야할까?
아주 예전에 초밥왕 만화가 생각나네.
한입 먹는순간~
바다풍경이 펼쳐지면서
물고기가 뛰어놀고,
눈물이 주르르 흐리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어이없는 허구냐..
어릴적 당시엔 재미있게 보면서
일본 음식 대단하다 느꼈는데
지금와서 보니 이런~
파랑새는 집에 있었구나.
우리것이 최고죠 결국 먹느거 아닌가요
츠지 교장 K-할배들의 성지 광장 시장에 와서 환송회 받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모란시장가서 철창에 갇혀있는 개보고 무슨 생각 들었을까
일단 선진화되고 체겨적인 프랑스요리를 배워야 한다.일본 학교에서 프랑스현지에서 교육시키는것 보고 한수위인것을 느꼈다.
똑똑한 우리 젊은이들이 한번 도전해볼만한 블루오션이 한식의 고유함속에서 프랑스 스타일을 접목하는것이 좋은 방안일것 같다.
사실 프랑스요리도 이태리요리의 기본을 받아 발전시킨거 아닌가.지나친 국뽕은 절대 금물이다.
요리는 국경이 없는거다.
한국인의 매운맛을 불닭볶음면으로 이뤄냄…
프랑스 리옹 인종차별이 있는 대표적인 곳
분자요리도 좋고 다 좋은데 좀 여러인종이 편히 지내는곳이 더 필요하지 미슐랭 모르것다 단순하고 깊은맛이 좋은데 복잡하고 레이어를 준다지만 익숙한맛이 아니라서
피쉬 시리즈 다큐가 참 좋더만
나는 사실 일식과 파스타를 제일 좋아해요!
이 영상이 방영된 2009년에 지금처럼 세계에서 한식이 붐이 일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나...극혐음식으로 불리던 김치가 세계의 기본음식이 된 지금이 참...비현실적이다. 1990년대후반 미국에 있을때는 마늘냄새난다고 김치도 마음껏 못먹었었는데...
오바는.. 세계의 기본음식? 어이가 없네
전 세계인들의 김치 먹방을 보면 기본음식이란 말도 어울리긴해요;; 한국인처럼 먹진 않지만..... 먹방이란 한국말도 모르는 사람없음...
서구인들은 냄새에 극히 민감해서 젖갈 마늘을 사용한 김치를 혐오함. 오바마부인이 김치 좋아한다고하지만 알고보면 백김치임.
@@scottcello418 그냥 모든 동물은 낯선것에 거부반응이 있고 보수적임. 한국인들도 서양치즈 허브 향신료 극혐하는것처럼. 반대도 똑같음. 둘다 즐기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음식에 진심인 식문화를 발전시키는 사람들이지.
@@scottcello418 서구인들이 냄세에 극히 민감이라니요.. 위생적으로 청결한건 한국인들이 탑입니다 그냥 그들에게 저희 음식 재료 향이 낯설어서 그런거죠
중요한건 저들은 한식을 이용해서 나름 변형해서 돈과 명성을 얻는다는거...
우리나라 음식에 언제부터 설탕을 넣었을까요.?
예전엔 과일이나 다른 식재료에서 단맛을 냈을텐데.
불고기나 갈비음식할때 설탕을 첨가하는건 난 반댈세.
전통 한국음식 전문가라는 사람이 양념장할때 설탕을 넣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됨
우리의 음식을 대표할만한 요리는 다른 나라들에는 없는
우리의 전통적 음식인 김치, 동치미, 냉면, 수육, 떡, 칼국수, 떡국, 부친게 ... ...
생선요리는 중국인들과 일본인들이 너무 잘해서 쨉이 안된다.
저런 멋진 한식이 유행되길 바랬지만
정작 나간건 치킨 ㅋㅋㅋ 그리고 불판이 있는 불고기 ㅋㅋㅋㅋ
일본이 왜 된장이랑 간장 오래 숙성 안하냐면 그걸 오래동안 보존할 장단지 그릇이 마땅히 대중적으로 보급될만큼 충분하지 못해서다 그런 도기를 만들 기술력이 없었으니까 음식문명은 역사 그 자체다 우리인간이 먹고 자고 입고 하는 게 전부니까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조상님의 은덕이다 감사히 먹자
33:50 또봄세ㅋㅋㅋㅋㅋ 불어야? 한국어아니냐고ㅋㅋㅋ
한식의 문제점은, 우리가 흔히 먹는 메뉴를 파는 식당, 시장의 위생상태가 더럽다는 것이다. 먹고 탈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양념맛이 너무 강해서, 본재료 맛을 느낄 수 없다는 것. 된장, 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참기름, 설탕범벅, 거기에 미원, 다시다까지 쳐서 막 비벼대기 때문에, 간이 너무 강하다는 것.
한국인인척 여기서 또 개짓거리하네. 중공으로 꺼지라고 좀. 니네나라보다 훨씬깨끗해.
@@user-zl8jg5uq3m 짜장면 먹다 체했냐 뭔 개소리
한식의 단점은 분명히 있죠.
1.위생적으로 떨어집니다.
-해외에서는 음식을 덜어서 먹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더럽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2.음식의 향의 거부감
-발효음식은 정말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하지만 발효음식의 향이 강해 외국인들이 기피하더라거요.
3.짜게 먹습니다.
-한식이 웰빙음식이라 많이들 얘기합니다. 하지만 표준보다 한식의 염도는 높습니다.
4.공간전개형
-이걸 단점으로 말하긴 애매하지만, 얘기한다면 시간전개형에 비해 음식이 가장 알맞은 온도일 때 즐기지 못하는게 아쉬운 점으로 봅니다.
한식을 옹호하고 칭찬하는 것도 좋지만 단점들을 잘 파악하고 해결해나가는 것이 세계화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국인의 인식이 바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한식을 이런 곳에서 옹호하시지만 실제로는 한식을 되게 저평가하시더라구요. 파스타는 만원 가까이 드시더라도 한식은 만원이면 비싸다 만원이면 푸짐하게 나와야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파스타 같은 경우는 마진율이 많이 남는데 말이죠. 그렇기에 한식의 세계화도 중요하지만 한국인의 인식으로도 너무 저평가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user-cv6cg2wo2y
한식이 다른나라 음식보다 짜지 않아요.
제대로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user-yj3xt7ce4t 장의 감칠맛 때문에 그 장의 짠맛을 더 잘 느끼지 못해 생각 이상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됩니다. 더 알아보고 말씀해주세요
다 좋은데 김치찌개를 세계화 시킨다거나 그런 짓은 하지말자 ㅠㅠ
그나라엔 유명 셰푸지만 우리가 보기로는 그냥 요리사뿐.
한식의 단점은 분명히 있죠.
1.위생적으로 떨어집니다.
-해외에서는 음식을 덜어서 먹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더럽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2.음식의 향의 거부감
-발효음식은 정말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하지만 발효음식의 향이 강해 외국인들이 기피하더라거요.
3.짜게 먹습니다.
-한식이 웰빙음식이라 많이들 얘기합니다. 하지만 표준보다 한식의 염도는 높습니다.
4.공간전개형
-이걸 단점으로 말하긴 애매하지만, 얘기한다면 시간전개형에 비해 음식이 가장 알맞은 온도일 때 즐기지 못하는게 아쉬운 점으로 봅니다.
한식을 옹호하고 칭찬하는 것도 좋지만 단점들을 잘 파악하고 해결해나가는 것이 세계화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국인의 인식이 바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한식을 이런 곳에서 옹호하시지만 실제로는 한식을 되게 저평가하시더라구요. 파스타는 만원 가까이 드시더라도 한식은 만원이면 비싸다 만원이면 푸짐하게 나와야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파스타 같은 경우는 마진율이 많이 남는데 말이죠. 그렇기에 한식의 세계화도 중요하지만 한국인의 인식으로도 너무 저평가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미식과 음식에 집착하는게
욕심이고 시간 낭비 임.
먹는횟수만 줄여도 모든음식에 감사하게됨.
절대 냉장고를 채우지 마세요.
편의점부터 시작해서 근거리에 먹을게
천지.. 궂이 음식의 노예가 될 필요가 없음.
한식의 세계화? 가 제대로 되려면 먼저 한국 국민들의 의식이 세계화에 도달해야지. 외국이란 티비에서나 보는 상상 속의 장소이고 실제 생활 무대가 남한 땅에 속박돼있다면 진정한 세계화는 일어날 수 없다.
최초공개 ‘압수’
참 다 좋은데 우리나라는 서비스정신이 아직 선진적이지 못하다
피에르 가니에르... 쉐프의 모자는 기본입니다...
진짜 바닥에 앉아서 먹는건 밥 먹을때마다 불편하다
2022 year
Happy new year
HOLY ✝️spirit 🎅
🎅GOD✝️ bless 🌹you
HAVE good happy day &life
🎅JESUS ✝️name 💒
✝️Amen 🕊🙏🕊
fine dining과 한국음식은 어울리지 않음. 한국은 별도의 길을 걸어야함.
32:02
떡진머리를 손으로 저렇게 쓸어넘기는데.. 바로 푸드플레이팅하진 않겠지;;
가니에르 바닥에 앉아있는거 ㅈㄴ 불편해 보이네 ㅋㅋㅋㅋㄱㅋ
누가 누구한테 묻는데여?
아니 왜이렇게 잘생겼어 근데..
이 당시에 지금 방송을 보고 그런가보다 했음. 근데 지금보니 정치적인 이유도 있고 피에르가 한국에 진출하기 직전이었음. 한식은 한식이지 굳이 평가받을 이유가 없었는데 그 무렵 바뀐 정부에서 무슨 떡볶이를 외국에 홍보를 하네마네 난리던 시기였고 이 방송과 맞물렸음. 그냥 돈지랄 방송임.
너네 먹던거 먹어 우리먹기도 바쁘다
47:07 아니 밥그릇 드는거 아닌거 부터 가르쳐줘야지 참 답답허다 전수자라는 사람들 조차 전통을 잘 모른다
한복려씨 왜 굳이 외국인을 힘들게 앉아서 식사를 하게 할까~~ 고문을 당하는 기분일 듯
지금 보면 웃기는 애기..우리것을 그냥 그대로 보여주면 돼는것을 ..
잡았다 요시키!!
셰프님 자짱면 만들어 봤나
제가 가면 지버 던지고 만다
음식는 맛도 있지만 비주얼에 신셩을 많이하는 것 같다
본인 옆의 식재료 부터 찾아라
겨울에왓으 면 붕어빵 먹는건데
미슐랭3스타가 모자도 안쓰고 면도도안하고 위생은 개나줫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생겼다
미남이다
혼모노 랭귀지. 이제는 혼모노 한접시 먹고 싶네요.
허례허식이 가득찬 음식문화를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ㅉㅉ
그렇게 요리에 혼모노를 왜치면서
정작 독도의 혼모노를 모른다니...
유투버야 당장의 달콤한 시청 숫자를 노리고 거짓말을 늘어놓으니 보고나서 화가나는 경우가 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