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붉은배새매'의 육아일기 | 종일 비 맞으며 알을 품고있는 새 | 맹금류 |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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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9. 2024
- 우리 생태계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생명, 새를 알아본다.
붉은배새매(Chinese sparrowhawk)는 수리과에 속하는 여름철새이다.
모성애가 강한 맹금류 붉은배새매는 능숙한 사냥으로 새끼를 양육한다.
몸길이는 약 28cm이고, 등은 어두운 회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가슴과 옆구리는 밝은 갈색이고, 다리는 선명한 황색이다. 평지, 인가 부근의 낙엽활엽수림이나 침엽수림에 서식한다. 산란기는 5월이며, 나무 위에 나뭇가지를 모아서 둥지를 짓고, 흰색 알을 3-4개 낳는다. 어미는 19-20일 정도 알을 품고, 19일 정도 새끼를 돌본다. 주로 작은 새나 개구리 등을 잡아먹는다. 한국·중국·타이완 및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323-2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매 #새 #조류다큐
붉새매 참 이쁘네요😊
예뻐라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새매~ 배새매무쵸~
이쁘네
크기가 황조롱이와 비슷한 것 같네요.
먹이 경쟁도 황조롱이와 많이 겹치겠군요.
황조롱이보다도 작을거같습니다.
황조롱이는 도시쪽에 더 많으니까 상관없을거같은디
이거 이어서 못봐요? 왜 마지막에 까투리 작아지는거 왜 짤렸어요? 궁금하네
으흐흐흐흐흐 😢
🥰🥰🥰
7:12
100년뒤엔 동물만 살아남을 대한민국에서 ᆢ
사람이 아니라 동물로 태어나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이 생각 하는사이 잡아먹힘
행복을 느끼는 건 인간이기 때문에.
@@jinhak_lee 행복을 느끼는 건 왜 인간이라고 하는지?
그것 자체가 인간의 오만불손이죠.
우리 입장에서 동물의 언어를 못 알아들을 뿐.
어쩌면요. 우리 인간만큼 깊게 생각하며 살진 않아도 되겠죠. 조금 뜬금없지만, 만화 '불멸의 그대에게' 추천드려요.
@JKS 에고고고...
딱 거기까지가 님의 수준이죠.
그 동물들의 소리를 들어보도록 해봐요.
그럼
고런 소리 못할 걸요.
작고 여리고 힘없어 보이는 게
더 강한 건 아는 지.
남자들이 힘으로 억누르려하죠.
그래서 지듬의 지구촌민들이 다 힘들게 사는 거랍니다.
인류가 시작됐을 때는 모계사회.
그때는 평화로웠다는 것은 아는지.
중동이나 후진국에서는 왜 여자들을 히잡 씌우고 운전도 못하게 하고 여자들을 묶어 두려고 하는 지 아는지...
지금 세상이 발전한 건
여자들을 자유롭게 놔뒀기 때문.
또 인류가 더 진화하려면
지금보다 백 배는 그 이상.
동물들
식물들
무생물이라 여기는 만물에게 감사할 때 가능하죠.
약해 보이는 게
실은 강해 보이는 것의 교사이며
부모이며
지도자이죠.
보고 배우라고.
아직도
동물들보다 인간이 더 낫다고 보는
그 관점이야 말로 딱 자신이
초등생 정도의 수준이란 걸
알아야 할 듯.
한참 성장해야 겠네요.
팔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