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하얀거탑 방영때부터 계속 꾸준히 들었고 음반도샀는데... 그때 하얀거탑 ost 콘서트 못간게 지금도 한이네요 ㅜ 날카롭고 웅장한 이곡은 가끔 듣다가 너무좋아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한적도 있었네요 작곡가님이신줄 지금인지했네요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계속 잘듣겠습니다!
It's interesting.. Did you see the drama named 'The White Tower'? This music is the ost of that! See that drama if you possible.. it will be impressive of you, dude.
@@purmy3 Yes, that's how I came to know the song! That is how I came to love liver surgery as a medical student in Sydney. I then spent some time in a hospital in Seoul and New York experiencing liver transplant surgery, and now I am finishing off my training as a liver surgeon in the UK. I still love this piece!
안녕하세요. 작곡가님. 너무너무 궁금해서 댓글달아요.... 이 음악 작곡하실 때, 레퍼런스를 어느정도 참조하셨어요? 소설 원작 느낌인지, 일본판 드라마 보시고 하셨는지... 아님 그냥... 오직 몇 가지 키워드만으로.... (욕망, 탐욕, 기만, 성공 등등) 하셨는지요.... 이 음악이 하얀거탑 1회 시작할 때 오프닝이기도 한데.... 그 오프닝이 20회 전체의 방향을 다 말해준 느낌이었어요. 마치...20회를 혼자만 미리 보시고 만드신것처럼요..... 정말 감탄하고...또 감사합니다. 이 음악만 들으면 눈물이 나고..또 파이팅도 나고..또 과거 생각도 나고.... 뭐 진짜 복잡해져요. 놀라운 음악입니다.
Eileen, I am listening to this again and again. I think your use of key change is genius. Gmin --> Dmin --> Dmaj --> C#min --> Dmin. It really keeps it exciting and interesting. I also love the horns. You are a gifted composer! In the OST, there is a piece called "duct to mucosa". I played it in my theatre when we were doing a duct-to-mucosa join during a Whipple's procedure. It was amazing. Unfortunately, the song finished before we finished the duct-to-mucosa. So we listened to "the great surgeon".
@@eileencho 정말 멋진음악을 작곡 하신것 같아요. 작곡을 몰라서 컴퓨터로 만들었냐는 무식한 질문으로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얀거탑에 메인 테마 ost는 연주 영상이 많은데 이 곡이 없는게 너무 너무 아쉽네요. 좋은곡 많이 작곡 해주세요. 신기하네요.제가 좋아하는 곡을 작곡하신 분과 소통하니
제 인생의 가장 명곡이라고 생각되는거에요.. 가요 밖에 모르는 제가 그 어떤 곳 보다 이 곡을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꼭 연주 들어보고 싶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안됩니다! 점호까지 5분밖에 안남았고 이번 당직사관은 또라이로 유명한 2소대장입니다!
14년을 들어도 좋습니다
감사해요😊
진짜 대작이라고밖에 말할수없는 미친노래
존경합니다 작곡가님
이곡은 하얀거탑 방영때부터 계속 꾸준히 들었고 음반도샀는데... 그때 하얀거탑 ost 콘서트 못간게 지금도 한이네요 ㅜ
날카롭고 웅장한 이곡은 가끔 듣다가 너무좋아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한적도 있었네요 작곡가님이신줄 지금인지했네요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계속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곡가님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좋아하던 곡이에요 이런 멋진 곡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아 정말 좋아! 이 OST 이ost과 드라마를 너무좋았요.
세상 모든 음악중에 오케스트라 연주로 가장 보고 싶은 곡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2007년 부터 지금까지 이 곡을 듣고있습니다. 16년만에 작곡자 분을 만나게되네요! 이 곡을 들으면서 몇번이고 머리속에서 실제 연주장면을 상상했습니다. 하얀거탑을 제외하고도 모든 영상물들의 ost들 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작곡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음악으로만 다시 들으니 하얀거탑 응급 수술장면보다는, 원곡 취지대로 급박하고 긴장넘치는 전쟁터에서 괴유의 고구려군이 보여주는 결의와 분투 쪽이 더 어울리긴 하네요 ㅋ
헐 본인이시구나...명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악보가 나와있는 가판대를 여러번 지나쳤던 시절이 떠오르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This is an amazing piece of work. I am a surgeon in Australia, and I listen to this on the way to the hospital. My favourite piece in the whole OST.
Do you speak korean?
yes I speak korean
It's interesting.. Did you see the drama named 'The White Tower'? This music is the ost of that! See that drama if you possible.. it will be impressive of you, dude.
@@purmy3 Yes, that's how I came to know the song! That is how I came to love liver surgery as a medical student in Sydney. I then spent some time in a hospital in Seoul and New York experiencing liver transplant surgery, and now I am finishing off my training as a liver surgeon in the UK. I still love this piece!
Oh!👍 great
주객전도가 돼버렸어ㅋㅋㅋ 푸른거탑이 더 익숙해ㅋㅋ
와 저도 급식때 하얀거탑 보고 사람살리는 의술이 너무 멋있어서 의사가 돼고 싶었던 적이있었음 이브금 진짜 개띵곡ㅋㅋㅋㅋㅋㅋㅋㅋ
봐도봐도 중독되는 영상♡
Great music
Exciting~! 넘 조아요~~~
안녕하세요. 작곡가님. 너무너무 궁금해서 댓글달아요.... 이 음악 작곡하실 때, 레퍼런스를 어느정도 참조하셨어요? 소설 원작 느낌인지, 일본판 드라마 보시고 하셨는지... 아님 그냥... 오직 몇 가지 키워드만으로.... (욕망, 탐욕, 기만, 성공 등등) 하셨는지요.... 이 음악이 하얀거탑 1회 시작할 때 오프닝이기도 한데.... 그 오프닝이 20회 전체의 방향을 다 말해준 느낌이었어요. 마치...20회를 혼자만 미리 보시고 만드신것처럼요..... 정말 감탄하고...또 감사합니다. 이 음악만 들으면 눈물이 나고..또 파이팅도 나고..또 과거 생각도 나고.... 뭐 진짜 복잡해져요. 놀라운 음악입니다.
Eileen, I am listening to this again and again. I think your use of key change is genius. Gmin --> Dmin --> Dmaj --> C#min --> Dmin. It really keeps it exciting and interesting. I also love the horns. You are a gifted composer!
In the OST, there is a piece called "duct to mucosa". I played it in my theatre when we were doing a duct-to-mucosa join during a Whipple's procedure. It was amazing. Unfortunately, the song finished before we finished the duct-to-mucosa. So we listened to "the great surgeon".
당장은 안 터지고 있지만 곧 터질 것 같은 시한폭탄 같네요.
원래 이 곡에서 상정한 배경이 급박한 전장이니까요
이 몬디자슥! 뭐 이런것도 못하나! 가 떠오르는 음악
현악기로만 이뤄진거죠? 정말 명곡입니다 ㅠㅠ
부엌에서 칼을 잡고 닭을 해부하기시작했다
하얀거탑 OST 중 제일 좋아요 어떻게 이런 대곡을 만드실 수 있는 건가요.
감사드려요❣️
작곡하신 분 인가요?
음악을 몰라서 그러는데 오케스트라 녹음 없이 컴터로만 만드신건가요?
바이올린 소리 맞는건지?
제가 이음악 너무 좋아해서 직접 연주 하는걸 보고 싶어서 영상을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없네요.
체코 루돌피눔에서 실제 악기로 연주했어요.
@@eileencho 정말 멋진음악을 작곡 하신것 같아요. 작곡을 몰라서 컴퓨터로 만들었냐는 무식한 질문으로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얀거탑에 메인 테마 ost는 연주 영상이 많은데 이 곡이 없는게 너무 너무 아쉽네요.
좋은곡 많이 작곡 해주세요.
신기하네요.제가 좋아하는 곡을 작곡하신 분과 소통하니
@@motion8476 저도 그 때 녹음하러 혼자 체코에 갔던 상황이라 영상을 찍지 못한 게 많이 아쉬워요.. 녹음이 잘 안될까 부담이 컸었거든요
아, 진짜 조윤정 님이 자곡자세요? 이렇게 힘이넘치는 명곡을 만드시다니 정말 리스펙트입니다. 연주영상 볼수 없을까요. 피아노 라도. 평생 소원입니다ㅠㅠ
악보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