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류 입문자 추천 순위! 그리고 가장 어려운 프롬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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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9. 09. 2024
- 게임 : 엘든링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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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게임 6종의 "1레벨 챌린지" 난이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1레벨 마라톤]](http://i.ytimg.com/vi/sG6DlChualQ/mqdefault.jpg)
![프롬 게임 6종의 "1레벨 챌린지" 난이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1레벨 마라톤]](/img/tr.png)
![[P의 거짓팀 초대석#1] 소울라이크가 재미있는 이유](http://i.ytimg.com/vi/UKRR7HV0we8/mqdefault.jpg)
블본 소울류 껨인지 모르고 이건 왜 난이도 조정이 읍지? 하구 했는데 거짓말 안하구 1시간하구 10번 넘게 죽구 봉인 ㅋㅋ 그러다 3달후 할꺼 읍어서 했는데 졸잼 ㅋㅋ 보스 다 깨구 블본 재미에 겁나 빠졌지 ㅋㅋ
꼴로 입문해서 모든 시리즈가 합리적으로 보였습니다
아앗...
꼴로 입문했는데 엘든링 개지랄패턴들은 별로 안합리적이었음
@@user-wq1qe1fr1w 저 본편 70회차 넘었는데 가끔 아직도 고붕이 한테 뒤질때있습니다
@@박_영진70..?
어떻게 입문작이 스꼴라...
블본 입문자 분들이 제법 계시네요. 저도 블본 입문으로 소울류 게임에 재미 붙였습니다. 그당시 이클님 공략에 많이 의지했었죠. 블본 특유의 분위기가 지금 생각해도 그로테스크한 부분에 겁먹으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야남시가지에서부터 와 이건 잘못됐구나 싶었죠...발을 잘못들였구나
블본 입문으로 크게 데였다가 금숲부턴 진짜 쉽더군요..초회차 한정 야남~성당은 헬...
@@user-ok5zz3xg6r 난 입문이 스꼴라였어 첫클이 블본이였지 ㅜㅜ
진짜 성직자 야수한테 30데스 박고 현타와서 2주간 봉인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젤 좋네요 블본 월광검이었던가 얻고 재밌기 시작하던데
엘든링이 쉬운 이유 중 가장 큰 건 인기가 많아서 정보를 찾기 쉬운 것도 한몫하는 듯 ㅋㅋ 고등학생때 스꼴라 공략 찾아보다가 몇 번 포기함;;
곧 투기장이 될 동영상입니다
엘든링이 가장 어려운건 맞는데 구평이 아니라 달리기와 점프를 적극 활용하고 무기도 각 보스에 맞는 무기를 든다는 전제하에는 패턴보고 잡는게 막 비정상적으로 어려운건 아님 문제는 달리기와 점프로 피한다라는 개념이 구르기와 다르게 비주얼적으로는 비직관적이라 직접 쳐맞아야 알수 있어서 패턴하나하나 맞아가면서 루틴을 짜는거 자체가 오래걸리는 노가다라는거... 그래도 구평보다는 훨씬 쉬워짐 구평기준으로는 비정상적으로 어려운게 맞긴함
엘든링은 맞아보기 전에는 절대 못 피하는 패턴이 좀 많은 거 같음 ㅋㅋ 부패한 화신 엉덩이찍기 이런거
@@user-iz4ks5hm7b 말레니아 물새난격은 몇번 봐도 모름 ㅋㅋㅋㅋ
회피키에서 손 떼고 점프를 눌러야 한다는 것부터 난이도 상승요인이긴 하죠
이게 ㄹㅇ임
심지어 신살갗 흑염배치기 ,엘짐승 유성같은 절대 못피하는 패턴까지 있는게 말이 안 됨
이집 어그로 잘끄네 ㅋㅋㅋ
진짜 똥손 입장에서는 노가다 안 되고 보스 깨야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세키로가 가장 어려웠어요.
세키로 노가다 할수있긴함
칼 하나로 전투에만 집중이 되어서... 소울류 중에서 제일 손맛이 재밌었어요. 어렵긴했는데 말레니아같이 욕나오진않았던듯...
전 피지컬은 좋은데 레전드 길치라 세키로가 제일 쉽고 재밌었고 오픈월드 엘든링이 제일 힘들었음
@@kalstein00 완성도적인 측면에선 세키로가 프롬겜중 가장 좋았던거같음 엘든링은 볼륨이나 비주얼은 훌륭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좀 존재하고
닥소가 익숙하다 보니
와이어 타고 왔다 갔다
하는거 어지럽고 길찾기
어려움
블본으로 소울류 입문하고, 블본 덕분에 이클님을 알게 되었음.
엘든링 dlc 해보고 느낀 점 이제 이후 발매하는 게임들 못하겠다... 젤 재미있던게 다크소울3 무명왕 트라이할떄였는데..
오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여기서 더 어려워지면 피지컬 딸린다고 느꼈습니다.
공감 그래도 아코 발테우스 싸울때 오랫만에 무명왕 싸울때 떠올랐음
라단에서 피지컬 딸림을 느꼈어요ㅠㅠ
아직 라단이랑 메스메르를 못 잡았는데 걔들은 기대할만한가요?
렐라나 어렵다고 하길래 기대했는데
엔시스성채 가려고 했는데 이미 성주의 방인가 축복 찍혀있어서
뭐지??? 하고 아무리 뒤져도 보스가 안 나오는 거임
알고 보니 이미 잡아서 인벤에 추억도 있고... 너무 임팩트가 없었음
오히려 신수사자무가 좀 기억에 남았고
진짜 십ㅋㅋㅋㅋㅋ 이건 못해먹겠네 하는 게 그 소각로 골렘
고립기사감옥 이었나 영묘였나 걔도 쉬웠고...
@@user-vf5xf9pi4x렐라나 쉽지 않은데ㄷㄷ
근접무기원툴로 1대1만 하는유저인데 애미없는코스가 젤 어려웠어요.. ㅠㅠ 다른 것들은 물약이 초기화되니까 한무리트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는 식으로 깰수있었는데 코스는 2-3시간박는데 물약이랑 총알이 점점떨어져서 파밍해둔 템 싹다 팔면서 온몸비틀다가 결국 물약총알 바닥이 보이니까...이클님꺼 보고 잡음...ㅠㅠ 으아아 치욕이다
성배 안돌고 들크 가면 진짜 지옥이죠 ㅋㅋㅋ
PC 유저라 데몬즈랑 블본은 못 해 봤는데 대체적으로 공감.
블러드본 옛날에 아멜리아에서 너무 어려워서 때려치웠었는데 엘든링 dlc까지 다 하고 나서 다시 해보니까 옛날에 왜케 어려워했지?? 생각함.. 확실히 가장 어려운 소울류는 제일 처음 접한 소울류 같음
세키로의 경우엔 다크소울 시리즈 고인물들이 처음에 적응 못해서 엄청 고생했고, 오히려 소울 시리즈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더 금방 적응을 했다지... 그만큼 기존 소울류 시리즈랑 스타일이 너무 다른 게임...
세키로로 입문했는데 아직 세키로가 최고입니다 ㅋㅋㅋ 겐붕이랑 패링 해가면서 싸울 때가 소울류 중 최고였습니다 ㅋㅋ 공략도 몰라서 아이템이고 일문자이연이고 아무것도 모르고 했을 때가 제일 재밌었네요
어려워도 이클공략영상보면서 하면 다 됨 ㅋㅋ
진짜 블본이랑 세키로는 피지컬이 기반이 되어야 뭐가 진행이 되니까 공략을 봐도 좀 어려움 ㅋㅋㅋ
블러드본으로 소울류 입문했는데 다크소울3 가 쉽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갠적으론 엘든링 아래가 닼소3, 모든걸 다썼을때 닼소3는 마법사로 시작해서 대부분의 보스 뿅뿅 쏘면 죽음. 보스 상당수는 특정상황에 프리징시키는 버그 존재
사실 소울류 할 때 정보 안 찾아보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엘든링이 진짜 흥행을 크게 해서 기본적으로 주워듣는 정보의 양이 큰 거 같습니다
프롬겜은 진짜 처음 하면 공포에 떨면서 하나하나 그걸 헤쳐나가는 그 느낌이 최고인데
회차를 거듭할 수록 익숙해지면서 개그게임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다크소울1 아무것도 모르는 그 해골들 먼저갔었는데 ㅋㅋ 그때 진짜 지옥을 경험하고 아 ㅈㄴ재밌다 하고 소울류에 빠지게되었지, 나는 이상하게 다크소울1이 너무 재밌더라 맵 디자인이 너무 좋았어
형님 공략 도움 진짜 많이 됐습니다👍👍
다른 난이도 높은 소울류 게임들과 다 통합해서 순위 내는 것도 재미있겠어요!!
모든 소울류 다 해본 사람으로써
엘든링이 진짜 쉽습니다
하면서 느낀게 되게 가벼운 소울류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끔가다 어려운 애들이 있지만
꼭 안잡아도 되는 경우도 있고
2,3회차까지는 칼이랑 영체만 올려도 쉽게 깨는 느낌
피구라로 소울류 입문했는데 할만하다고 느낀 게 이클리피아님 영상 보고 해서… ㅎㅎ
블본으로 입문해 모든 프롬류를 클리어 할 수 있었던 건,
분명 이클님 덕이죠!!
공감합니다. 블본은 꼼수가 거의 없었죠..레벨 노가다 정도?! ㅋ
블러드본 이클님 영상보고 입문함..ㅋㅋ
개인적으로 최근에 플스를 사서 블러드본을 했는데
공략을 보고 해서 그런지 쉽다고 느끼긴 했음.
한 3회차정도 되니까 진행 루트는 다 외워지게 되고(성배던전제외) 보스들 패턴도 익숙해지긴 하는데
문제는 회차 넘길수록 딜 들어오는게 소울류중 최고점 이라서..
물론 쉽다고 느끼는 소울류는 닥소3랑 엘든링임. 시리즈중 제일 많이 친절해진 타이틀이라
닼소3 군다에서 접고 세키로 적귀에서 좌절중 이클님 유입함. 이클님 영상들 보면서 꼼수들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ㅠㅠ
2회차부터 정공법으로 깨기 시작했네요 ㅋㅋ
그래도 결국 세키로,다크소울 얘들은 진행하면 무조건 보스만나야하는데
엘든링은 어우 나중에 잡을래 하고 다른곳 갈수있으니까 좀 낫지않나 싶어요.
엘든링도 닼소3마냥 트리가드가 군다 위치에서
무조건 싸워야했으면 접었을듯
근데 솔직히 이게 맞음
저 꼼수 + 공략으로 했을땐 엘든링이 제일 쉬웠음
이클님 덕분에
오늘 데몬즈 소율 엔딩 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본으로 입문해서 뭔가 뿌듯하당
아머드코어는 보스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단 적많이나오는 미션이나 피돼지 보스 나왔을때 운영이 어려운느낌..? 어려운보스는 어렵긴해도
이클리피아님 하고 전 정반대네요
저는 블러드 본
PS로 밖에 살 수 없었기에 트레이너 도움을 못 받았음에도
레벨 최강으로 올리는 꼼수로 소울류 최초로 엔딩을 봤습니다
지금은 이클리피아 님의 명품 영상 가이드를 보며
엘든링 본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말 쉽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기회되시면 프롬겜 뿐만이니라 피구라 및 팀닌자 게임까지 모두 포함해서 순위매겨주세요
이클 공략 보면서 하면 다 쉽고 재밌음 ㅋㅋ 프롬 제작자들 알고보면 엄청 친절하고 꼼꼼하고 섬세함..
세키로가 헤딩하기 편해서 좋은것 같아요
다른 것들은 뭔가 막히면 파밍을 해야하나 싶은데, 세키로는 될거같은데 가 먼저 떠오름
세키로부터 보스방앞에 세이브포인트 있어서 다시 도전하기 좋았음
세키로 npc들 코로나 걸려서 보기 안쓰러움
오오..! 망자의왕 아조씨님 이시여. 계속 인도해주소서
다크소울1편 처음으로 입문하고
이번 엘든링dlc길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모든 겜 해본사람으로서 세키로가 젤 쉬어요 다른겜은 쉬프트 좌클릭 우클릭 컨트롤키 스페이스바등 눌려야하는게 엄청 많지만 세키로는 그냥 보스한테 우클릭만 쓰면 그냥 죽어있어요 가끔 스페이스바 쓰고 끝
엘든링&아머드코어로 자신감 얻었다가 세키로서 자신감 뚝 떨어짐😂
이번 스팀 여름할인에
엘든링 아머드6 세키로 할인해서 샀습니다
이전에 프롬게임 해본적 없습니다
아머드부터하고
엘든링 하고
세키로 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난 맞다고 보는데..
기본적으로 공략과 꼼수를 쓴다면 가정을 생각해볼때 결국 피지컬로만 싸워야하는 비중이 높은 게임은 결국 세키로와 블본이라고 봄. 아코랑 데소는 안해봐서 말을 못하지만..
그리고 공략없이 한다는 가정을 놓고보면 엘든링 dlc가 가장 어려웠음
나머지는 애초부터 공략 다보고해서 ㅋㅋ 공략없이 한다는게 어떤건지 잘모르겠음 ㅋㅋ
나한테 이클님이 있는데 공략을 왜안봄 ㅋㅋ
이클 공략 하도많이봐서 그런지 거의 다 동의함 ㅋㅋ 특히 엘든링하고 데몬즈소울 서로 극과극인듯
프리데는 강인도만 좀더 주면 엘든링급이라고 생각해요. 게일이 고드릭보단 어려운 거 같아요.
최근 엘든링 입문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영체 쓰면 무슨 치트쓴거처럼 쉽고 영체안쓰면 보스가 불쾌할정도로 집요함 ㅋㅋ
영체 안 쓰면 헬난이도, 티어 낮은 거 쓰면 영체가 존재감이 하나도 없이 녹아버리고 슬라임 쓰면 응원만해도 지가 알아서 깨는 수준이라 난이도 조절이 넘 아쉬워요.
외부로 넓히면 피의거짓이 입문용으로 진짜 괜찮은듯
블러드본 입문해서 이클리피아님 공략 너무 잘봤는뎅~플레티넘까지 다른공략 볼필요도 없이 의지했었죠~~갓오브워 부터 쭉~~이클리피아 껏만 보는데ㅜㅜ플레티넘 때문에 공략 보는사람도 많거든요~~
초보자가 아니여도~~~~ 트로피100 공략 계속해주세요~~
입문도 세키로
프롬겜 최애도 세키로
패링 적응 전 최악의 게임에서
겐이치로 보스전과 함께 인생 최고의 게임으로
오히려 기존 닼소 시리즈의 스텟이 없어 입문으로 굉장히 편하게 즐김
아, 이런 영상을 원했어
이클과 함께라면 행복한 소울류 ㅎㅎㅎ❤
최근에 플스5 사면서 블본 입문해가지구 40시간정도 해서 우선 1회차 끝냈구 2회차 하면서 데몬즈소울 시작하구 있었습니다
데몬즈소울은 공략안보면서 좀 해볼라구 하고있었는데 엄.. 1시간 40분동안 1구역에서 숏컷1개 뚫어서 공략을 볼까도 싶네요 어쩐지 어렵드라..
닼소3 도 저기 저 고목 까지는 팼었는데 ps4가 고장나서..
엘든링은 시작하고 멀기트한테 맞다가 컴터가 튕기는 오류가 생겨서 우선 블본했는데 저는 블본 재밌게 잘했구 나름 어렵지 않았던거같아요
영상 잘보겠습니당 좋은하루되세요~
닼소류들은 선입력? 돼서 연타하면 한번 구를꺼 두번 굴러서 어려움..
세키로는 공격 하다가도 패링 누르면 바로 패링 돼서 편하던데
개인적인 순위 차이가 너무 많이나네요.
소울3는 소울류 중에서 제일 케주얼합니다.
길이 쉽고 강화재료가 소울류 중에서 제일 친절합니다.
페턴만 익숙해지면 시간의 차이가 날뿐 불합리한 부분이 없습니다.
세키로 또한 몇몇 기술만 익숙해지면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소울 1 또 조금만 익숙해지면 강화도 크게 어렵지 않지만 다소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맵의 구성이 다체롭고 어렵지 않습니다.
2는 dlc도 껴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불합리하고 억까가 다소 있습니다. 그리고 강화도 개인적으론 버거웠습니다.
블본은 못해봤기에 ... 물론 영상은 엄청 많이 봤지만 해보진 않았습니다.
데몬즈도 사실 개인적으론 소울1 ~ 2사이의 느낌 이 였습니다.
아머드는 안해봐서 모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소울3 만큼 소울류에서 친절했던게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ㄹㅇㅋㅋ 저는 공략 최대한 안보고 하려는 편이라 세키로보다 다크소울 1 깨는데 세키로 보다 시간에 훨씬 오래 걸리고 더 어려웠음
개인적으론 dlc까지 합쳤을때 블러드본이 제일 어려웠고 세키로는 초등학생때 리듬게임 엄청 했었던거 때문에 블본 다음으로 어려웠네요
세키로로 입문해서 그런가 세키로가 가장 어려웠음..... ㅎㅎㅎㅎ 적귀에서만 3일 걸리고 검창총창은 1주넘게 걸리고... 그때도 이클님 없었으면 욕박고 삭제했을텐데, 다시한번 압도적 감사... 그뒤로 소울류 막힐 때 마다 이클님으로 주섬주섬...
피구라랑 인왕 와룡등이 저기에 어떤 순위로 낄지 궁금하네요
소울류는 이클이클피를 만나기전과 후로 나뉨. 뭐 하다가 막히면 여기에 정석공략, 꼼수공략 다있음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엘든링은 공략안보고 마법 안쓰고 대검, 특대검같은 쇳덩이만 휘두르면서 1회차 깼는데 정말 고통스러웠음.
전 새키로가 가장 쉬웠습니다. 가장 재밌었구요 패링 타이밍 한번 삑나도 가드는될때거 많아서 심리적 부담감이 타 시리즈보다 좀 적었던거같아요 후속작 아니면 전투시스템을 이어받은 정신적 계승작 아직도 간절히 바라고있어요
자 얌전히 닥소3으로 입문해라
그리고 선한 망자가 돼라
너희는 재잖아
그러기 위해서 태어난거잖아
다른 소울라이크랑 합쳐서 티어 게임해도 재미있겠네요. ㅎㅎ
이런 얘기 옛날부터 많은데, 엘든링이 흥행해서 상대적으로 쉽다는 인식처럼 대중적인 경향은 존재하지만, 어떤 걸 먼저 접하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입문이 블본이었는데 뜻밖에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다들 어렵다던(발매 당시) 세키로도 가장 쉬웠습니다. 세키로가 쉬웠던 이유 중 하나는 엉뚱하게도 선택지가 적어서(스탯을 안 찍어서)였습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겐 반대로 이 영상에서 언급하듯 스펙 노가다가 불가능해서 더 어려울 수 있겠죠. 그리고 프롬은 아니지만, 최근 할인 행사로 피구라 접했는데 이게 소울라이크를 엄청 오랜만에 해서인지 아니면 그냥 어려운 게임인지, 프롬 작품들보다는 쉽다는 평을 들었는데 엄청 어려웠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다크소울2였습니다. 그냥.... 그냥 답답하고 짜증 나서 못 하겠음...
물론 때마다 이클리피아 님의 공략이 큰 도움 됐습니다.
전 블본은 오히려 초반에 개비스콘이랑 검은야수파알에 좌절에 가까운 기분을 맛보다가 간신히 깨고 나서 그 이후는 별로 어려운거 없었는데, 세키로는 처음에 존나게 어렵고 중간은 갑자기 쉬워졌다가 마지막보스에서 진짜 6시간인가? 한나절넘게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엘든링으로 입문해서 엘든링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1회차 겨우 깨고 p의거짓 하고 세키로 하고 다시 엘든링 dlc 하러오니 오히려 쉽게 느껴집니다 제일 어려운 소울게임은 역시 제일 먼저 한 거 인거 같아요ㅋㅋ 전 패링이 잘 맞더라고요 그래서 p구라 좀 삽질하니 세키로는 정말 쾌적했어요 대신 회피가 너무 어렵네요 렐라나나 말레니아처럼 특유의 무브가 있는 보스들엔 꼭 한대씩은 쳐맞 ㅠ
"지금부터 서로 싸워라"
ㅋㅋㅋ
저도 블본입문자인데 진짜 처음 접했을때의 그 분위기란..
모든 프롬겜 기준으로 하면 아머드코어4가 젤 쉬운 듯. 빡센 미션이 있긴 한데 아예 안 해도 스토리 미는데 지장이 없어서
대체로 비슷한데 저는 세키로가 가장 쉽다고 생각합니다 부적이나 종귀 없을 때 기준으로요. 블본은 본편은 괜찮은데 DLC가 좀 어려운듯 회차 올라갈수록 로렌스랑 우물 상어 2인조가 통곡의 벽이라
7:55 이거 ㄹㅇ 엘든링 하면서 불만이었던거.. 영체로 이지모드 만든건 다 좋은데 중간이 없음 ㅋㅋㅋ
닼3로 입문하고 다른 프롬겜이라곤 아코6만 해본 허접게이머지만 엔딩 보고나서도 회차를 올리며 여러빌드를 연구하며 컨셉질 하고 놀다 보니까 그런지 이번 엘든링도 DLC를 포함해서 어렵다기보단 시도할게 많아서 즐겁게 회차돌리는 중...게임 난이도를 떠나서 플레이에 변화를 주거나 극한의 컨셉을 추구하는게 재밌다보니 가장 늦게 입문한 엘든링이 저는 제일 좋네요!
세키로, 블본, 엘든링, 닼소3만 했는데 진짜 엘든링이 제일 쉬웠고 다음이 닼소3 세키로 블본인거같아요 진짜 패링이라는거 못하는 유저다보니 더 어렵고
아코 최근에 다시해보니 짐머만처럼 당시 0티어라 불린 애들은 좀 하향을 당해서 이제는 '얘네가 있으면 다씹어먹음'에서 '얘네만으론 좀 힘들걸?' 느낌으로 바뀜
물론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간 거긴 한데.... 초창기처럼 쌍샷건에 쌍레일건 메타는 이젠 좀 힘든 그런 느낌?
오히려 다른 걸로 하니 더 수월하게 깬 미션들도 많았어서 초창기보다 메타 다변화를 하게 한 거 같아서 예전보다 재밌었음
데몬즈 쉽다고 하는 사람들 진짜 쌩으로 해보고 얘기합시다 ㅠ
2 - >1 순으로 시작했는데 다른 시리즈해보니 죽어도 패널티가없다는게 뭔가 이래도 되나싶은느낌이었음
사실 1,2도 데몬즈랑 비교하면 죽음에 대한 패널티가 적은 편이죠(돈 떨구는건 소울류엔 다 있으니 예외로 치고).
죽으면 죽을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는게 무서운 시스템이라.
데몬즈랑 닼소2빼고 다 해봤는데 완전 공감함. 진짜 엘든링은 중간이 없어.. 보스 전투 재미는 블본 세키로가 진짜 꿀잼인듯
데몬즈 노공략이 ㄹㅇ 헬인게 펄션 안먹고 3스테이지 진행해서 우상 무한 길찾기 보스런 하고 있기도 하고 용밀드 같은 사기무기가 제작이 너무 복잡함
블본으로 소울류 입문했습니다. 장인 정신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모르면 죽음.. 욕심 부리면 죽음.. 이라는 걸 알고.. 한방 한방 정성 들여서 때리다 보면 클리어되는 희열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제일 희열은 빤스만 입고 미디르 잡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DK3가 PVP재미붙이기에는 최고였던듯, 한동안 설기장에만 빠져 살았었죠
세키로가 초회차는 어려운데 회차 돌리면 돌릴수록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가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블본으로 입문 해버린…
다크소울 3 샀다가 바로 유기 했는데 블본으로 빠져들어서 3-4회차 까지 달렸네요. 이후에 다시 닼소3 잡아서 달린 케이스은데....아마 세키로가 저한테는 엄청 어려울거같긴합니다.
전 1회차 기준 세키로, 블러드본은 보스 싹 다 잡았는데 다크소울3는 마무리를 못 하겠네요
엘든링이 모든걸 썻을때는 쉬운게 맞음 애초 날먹을 쉽게 할수있다라는것 정보가 너무 많다는거가 있긴함 하지만 혼자할때기준은 절때 제일쉽다곤 말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체만 써도 난이도가좀있고
영체만 써도.... ㅎㅎ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전 리마
선생님 가르침으로 블본으로 입문. 엘들링 dlc 마무리하고 세키로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보를 몰랐을때 꼴이 완전 나뉘는게 직검으로 하이데탑부터 중갑입은애들 팬다고 해봐요...
데몬즈소울을 첫작품했는데 1스테이지 피반땅에 완흑상태 렙업불가 한방에 죽는거보고 이정도인가했습니다 지금은 소울시리즈중 가장 쉬운듯
ㅆㅇㅈ 노공략이면 데몬즈가 젤 어려움 일단 시스템도 시스템인데 기믹 보스도 많고 화톳불도 존나 멀어서 처음 할때 이거 깨라고 만든건가 싶었음
보스 패턴 보고 잡을 때 엘든링이 압도적이라는 평에는 정말 적극 동의합니다.
본편 할 때도 멀기트부터 엇박도 너무 심하고 패턴들이 딱 사람 열받게 하려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 진짜 짜증났었죠. ㅋㅋㅋㅋㅋ
근데 이번 dlc는···
처음 신수사자무 도착해서 한번 해보고는, 저는 그때 제가 길을 잘못 찾은 줄 알았어요. 아··· 내가 후반 지역에 먼저 왔구나 하구요.
그래서 걔 제끼고 찾은 게 렐라나. 아니 스벌 아까 걔가 첫 네임드 맞나본데? 근데 스벌 이게 말이 되는 난이도야? 싶더라구요.
렐라나 처음 해보고 바로 노영체 포기.
어떻게 꾸역꾸역 해오고는 있는데··· 지금은 수렁의 기사 앞 축복 찍어놓고 3트인가 4트인가 해보고 짜증나서 도전을 쉬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
이번 dlc 난이도는 어려운 것도 어려운 건데··· 뭐랄까, 재미있게 어렵지가 않아요. 그냥 맞으면서 짜증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수없이 도전하고 패턴 파악하면서 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 생겨요. ㅠㅠ
메스메르도 아직 못 잡았는데··· 얘랑 그 뒤 놈들은 더하다던데 이게 말이 되나 싶어요.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렁의 기사 ㅈ밥임 드라군자세내려치고 말날리는 패턴, 바닥불장판만 피하고 계속 발경 갈기면 금방죽어요ㅋㅋㅋ
고작 3,4트 가지고....?
3,4트해놓고 왜그러세요 ㅋㅋ 전 메스메르 22트 사자무는 2트에깨긴했고 렐라나는 31트박아서깼어요 ㅋㅋ
메스메르랑 미드라, 베일은 해야댐 꿀잼보스
수렁은 좀 짜증나지만 미드라, 베일은 진짜 재밌어요.
익숙해 졌을땐 세키로가 제일 쉬웟던듯 어지간하면 달려서 튈수도있고 초회차땐 노부적종귀 하는것도 아니라 스테없는 가드로 대충 패리타이밍도 익히고 가드 터졌다고 죽는 상황도 거의 없어서
나도 꼴로 입문해서 혼자 끙끙대다 이클 공략보고 다 깼다
그게 벌써 6년전이니... 이클형 사랑해
세키로로 입문한 저는 세키로가 가장 쉬웠음. 일단 굴러서 피하려는 습관이 없는 상태로 가드 패링부터 익숙해지고 달리기 해도 스테미너가 떨어지 않기 때문에, 그후 다른 모든 게임에서 고생함.
스피드런 어려운 순위는 다크소울2가 압도적인 1위 일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소울류 매력은 보스전이라고 생각해서 입문작은 닼소3추천하긴함 엘든링은 다쓰면 쉬운데 그러면 보스가 아깝다는생각이들어서
"저는 패치 전 발테우스를 잡았습니다"
첫 소울을 블러드본으로 입문해서 전부 다했지만 지금까지도 방패는 쓰지 않아
개인적으로 쌩 대가리 박치기했을때 제일 쉬웠던 건 세키로
아무것도 모르고 공략안보고 피지컬로만 했을때 세키로가 제일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