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의 작용이 결정적일 겁니다. 똑같이 Ni를 주기능으로 쓰는 INTJ도 사람 뚫어져라 쳐다보는 걸로 유명하죠. TMI: FP 분들 중에 잇프제, 인프제와 의외로 잘 안 맞거나 자신과 반대라 느끼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는 잇프제, 인프제의 3차 기능이 Ti로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잇팁, 인팁의 주기능)이기 때문인데 잇프제, 인프제는 성숙할수록 Ti의 비중을 늘려서 오히려 T 유형처럼 바뀝니다. 반면에 FP 유형은 Ti가 선호 기능이 아니고 기피 기능인지라 Ti를 쓰는 유형들에게 특히 상호작용 시 불편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user-rg9nb2fx1z 뭐래 나 인프젠데 사람 뚫어져라 쳐다봄 그래서 어렸을때 오해 받았음 내리긴 뭘 내려 맞는데 (내 밑에 댓글 쓴 두명한테 좋아요 누른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오해 받는 거 싫어해서 해명함 내가 저렇게 말한 이유가 이 사람이 자기는 사람 뚫어져라 안쳐다본다면서 유튜버를 욕하면서 영상이 잘못됐다고 그러면서 유튜버한테 *영상 내리세요* 이러길래 내가 어이가없고 그래서 저렇게 댓글 쓴거임 사람들아 제발 알고 지적해라 억울해 죽겠네ㅠ자기가 안그렇다고 다른 인프제들까지 사람 빤히 안쳐다본다고 판단하고 영상이 잘못됐다고 그러고 영상 내리라는게 잘못한게 아님?그리고 난 어릴때부터 무의식으로 사람 빤히 쳐다보는것 때매 오해 엄청 받아서 힘들었는데 저 사람은 인프제는 사람 안뚫어져라 본다고 그러고 영상 내리라니까 내 어릴적 인프제 스테얼 때매 힘들었던 그것 까지 부정 당하는거 같아서 순간 화나서 그래서 내가 한소리 한건데 내 밑에 댓글 쓴 두명은 앞전 댓글이 뭐였는지 보지도 않았으면서 내 말투만 보고 나한테 지적질이나 하고ㅠㅠ그냥 넘어가도 될껄 넌 말투가 그러니 인프제 아니야 그러고ㅠㅠ내가 뭘 잘못함?ㅠ 안그래요? ㅈㄴ억울함ㅠㅠ
infj가 젤 잘하는건 매칭이야ㅋㅋ단 이건 사람을 많이 상대해봐서 데이터가 엄청 쌓인 상태일때 신뢰도100%까지감. 그래도 경험이 적어 데이터가 많이 없어도 상대를 뚫어져라 쳐다보면 프로세스가 상대 본성격 95%는 맞춤. 인프제가 착하다고하면 상위권이고, 그래? 이건 보통이고 쟤가? 이건 하위권임. 걍 미친 직감력이라 가식인지 진심인지 그 언밸런스구분하는 능력이 거의 신의 경지수준임.
뭘 빤히 보고있다고해서 그 보고있는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는건 아님 이것도 infj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보통 생각에 집중할때는 시선쪽을 아예 전원을 내려버려 눈이 안움직이고 한곳에 고정될때가 많아요 남들이 볼땐 뭔가를 뚫어져라 보고있지만 정작 저는 눈만뜨고 아예 아무것도 안보고있는상태. 엉뚱한곳에 시선을 고정시켰다는걸 나중에 깨닫고 한참뒤에 무안하게 시선을 돌릴때도 많아요
오래전 지하철에서 어떤 여성분의 구두를 뚫어지게 본 적이 있어요. 의도한 것이 아니라 속으론 다른 생각을 하면서 구두의 모양을 멍때리며 보고 있었는데 그 여성분이 제 시선을 알아챈 후 신발을 바꿔신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마침 쳐다보던 신발의 주인이 여분의 신발을 갖고 있었다는게 신기했고 시선을 주던게 미안해서 계속 기억에 남아있네요.
오랜만에 MBTI 검사했는데 기존 INFJ 에서 ENTJ로 바뀌었더라구요. 사실 나라는 사람의 성격이 조금 바뀌었을지 언정 사람이 바뀐게 아니다보니 말씀하신 INFJ 특징으로 정보 흡수해서 이해하려고 연합하는 과정에 공감이 되네요. 사실 제가 뭔가를 뚫어져라 볼때 주변에서 나를 어떻게 볼까 까지는 생각 못해본거 같아요. 옛날부터 뭔가 깊게 생각할 일이 생기면 버릇처럼 한손으로 턱을 짚고 눈에 보이는거라면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저 눈에 안보이는 현상 같은거라면 아무데나 응시하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남들도 이렇게 고민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깊게 고민하는 과정에서 얻는 이점이 많아서 계속 써져있는 성격과 달리 계속 이렇게 행동할거 같습니다. 재검사 할때 나머지는 중심에서 큰 변화가 없는데 N만 굳건하게 끄트머리에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고딩때 항상 뒤돌아서 친구랑 넷이 밥을 먹었는데 어느날은 매일 마주보던 친구가 아닌 다른친구가 앉음, 그 다른친구가 밥먹다가 항상 마주보고 먹던 친구에게 너 그동안 어떻게 밥먹었냐며 내가 하도 뚫어져라 봐서 밥을 먹기가 민망하고 부담스럽다 함. 그때 내가 글케 뚫어져라 보는구나 알아챔;; 😂
저도.. 정보수집과 처리중이란 말이 진짜 알아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ㅠㅠ실제로 그 사람에 대한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밖에 없어요. 오해소지가 많아 쳐다보는 버릇 고치고 싶었는데 그 과정이 없으면 사회생활하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그사람을 파악함으로써 낯선관계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과정인 것 같은데, 내형적이니 빠른 정보처리에는 적은 대면의 경험이 있고 그게 바로 판단하거나 캐치가 어려워서 그시선을 들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전 86학번 미술전공자 인프제인데.... 색깔에 민감...좋아하는 누가 우울한 모습일때도 멈칫.. 또 특히, 입은옷이 그사람얼굴에 엄청 잘받아 이뻐보이던지... 스타일을 아주 센스있게 입었다던지..... 했을때. 거기에 뭔 칼라,스타일의 뭘했으면 더 이쁘겠다 잠시 생각.... 주로 관심있고 좋아하는 지인들에게(같은 동성) ~~ 그러고...그런 생각할때는 칭찬의 말을 하려다 놓치기도 해요ㅋㅋ
Ni의 작용이 결정적일 겁니다. 똑같이 Ni를 주기능으로 쓰는 INTJ도 사람 뚫어져라 쳐다보는 걸로 유명하죠.
TMI: FP 분들 중에 잇프제, 인프제와 의외로 잘 안 맞거나 자신과 반대라 느끼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는 잇프제, 인프제의 3차 기능이 Ti로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잇팁, 인팁의 주기능)이기 때문인데 잇프제, 인프제는 성숙할수록 Ti의 비중을 늘려서 오히려 T 유형처럼 바뀝니다. 반면에 FP 유형은 Ti가 선호 기능이 아니고 기피 기능인지라 Ti를 쓰는 유형들에게 특히 상호작용 시 불편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오 맞아요. 저 잇프피인데 잇프제, 인프제랑 잘 안맞아여. 싫다기 보다는 대화의 티키타카가 잘 안되는 느낌.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user-yeouguseul FP 유형은 상황의 분위기나 자신의 기분, 상태에 집중하기에 FP 유형과는 반대로 상대의 처지에 더 집중하고 상황에 대해서는 냉철히 따지는 IxFJ와 대화의 초점이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래서 오히려 INTJ(3차기능 Fi)가 FP랑 맞는 경우가 종종 보이기도 하죠
@@Neky_Hina IxFJ인데 같이 일 할 때 젤 어려운 사람이 FP들이예요. 일상생활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같이 일하려면.... 힘들어서 내가 T인가 생각했던 적이 많았거든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알고 싶은 사람만 뚫어지게 쳐다봄.
아무나 눈 마주치지 않음.
이거다 아예 싫거나 노관심이면 오랜기간 같은직장 다니는 사이여도 자세한 얼굴 생김새는 모름 목소리도 잘 모름(곁에도 안가서 그런듯?)
근데 아무나 꼬라보지마세요 싸패만나면 님 썰림
이거 진짜 ㅋ
상대방의 영혼을 보는 겁니다.
인프제이지만 사람을 뚫어져라 보지 않아요 눈깔고 귀로 듣고 분위기로 파악하지.. 내가 널 보고있다라는건 경청할때뿐이에요 ㅎ
@@user-rg9nb2fx1z 뭐래 나 인프젠데 사람 뚫어져라 쳐다봄 그래서 어렸을때 오해 받았음 내리긴 뭘 내려 맞는데 (내 밑에 댓글 쓴 두명한테 좋아요 누른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오해 받는 거 싫어해서 해명함 내가 저렇게 말한 이유가 이 사람이 자기는 사람 뚫어져라 안쳐다본다면서 유튜버를 욕하면서 영상이 잘못됐다고 그러면서 유튜버한테 *영상 내리세요* 이러길래 내가 어이가없고 그래서 저렇게 댓글 쓴거임 사람들아 제발 알고 지적해라 억울해 죽겠네ㅠ자기가 안그렇다고 다른 인프제들까지 사람 빤히 안쳐다본다고 판단하고 영상이 잘못됐다고 그러고 영상 내리라는게 잘못한게 아님?그리고 난 어릴때부터 무의식으로 사람 빤히 쳐다보는것 때매 오해 엄청 받아서 힘들었는데 저 사람은 인프제는 사람 안뚫어져라 본다고 그러고 영상 내리라니까 내 어릴적 인프제 스테얼 때매 힘들었던 그것 까지 부정 당하는거 같아서 순간 화나서 그래서 내가 한소리 한건데 내 밑에 댓글 쓴 두명은 앞전 댓글이 뭐였는지 보지도 않았으면서 내 말투만 보고 나한테 지적질이나 하고ㅠㅠ그냥 넘어가도 될껄 넌 말투가 그러니 인프제 아니야 그러고ㅠㅠ내가 뭘 잘못함?ㅠ 안그래요? ㅈㄴ억울함ㅠㅠ
@@user-ir1cq5il5r 여기에 진짜 가짜 반이에요.
@@user-ir1cq5il5r 그냥 같은 인프제지만 다른거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내가 꼭 인프제의 대표이자 표상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걸까.
@@user-ir1cq5il5r 너 인프제 아니야. 인프제중에 이따구로 말하는 놈 없다.
@@user-ir1cq5il5r 미안 귀찮아서 한줄읽고 말았어. 뭔진 몰라도 응 그래..
인프젠데 내 촉이 무조건 맞다고 속단하는것도 위험해요
보나마나 내 직관이 맞겠지 하고 건성으로 보다보면 점점 틀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자만하지말고 신중해야함..
맞아요 저는 늘 새해 다짐이 함부로 재단하지 말자예요😂ㅋㅋㅋㅋ 편견이 되기도 쉽고 저를 자꾸 가두는 느낌이라ㅠㅜ
그래서 끊임없이 의심?하잖아요ㅋㅋ
심지어 나 자신까지
난 인프제인데 내직감은 워닝떠도 확신을 안가지는 편이라
주위에 많이물어봄
이런 인프제 귀하네요
또 한명으로써 애초에 내가 맞다는 생각을 버렸어요. 아니더라고요.
INFJ인데,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본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어요,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 마음으로 그런게 아니라 이젠 제게 그런 버릇이 있다는걸 알고 의식해서 시선을 피하는데, INFJ 특징중 하나군요
저두요 . 그래서 이십대 초반에 회사에서 알바하다가 존경하는 이사님을 뚫어져라 쳐다봐서 그 이사님이 절 싫어 .. 했.. 전
상 . 처 . 를 받지 않았지만 , ㅋ 그 다음부터 사람을 조심스럽게 뚫어져라 쳐다봄요.
결국 뚫어지게 쳐다보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user-tl2zw9cg5u
보통 같은 성별인 사람들은 '공격적인 제스처'로 받아들이고, 다른 성별인 사람들은 '자신에게 반했다' 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좋아해서.. 빤히 쳐다봅니다
'서'만 빼면 대사하나 뚝딱
머야 너무 로맨틱해요...
좋아해서 쳐다보는 거 동의함. 내 자식이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 됨.
좋아하면 그 사람 관찰하게 되는거같아요 어떤 행동을 하는지 궁금해서...?
확실히.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너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대화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infj가 젤 잘하는건 매칭이야ㅋㅋ단 이건 사람을 많이 상대해봐서 데이터가 엄청 쌓인 상태일때 신뢰도100%까지감. 그래도 경험이 적어 데이터가 많이 없어도 상대를 뚫어져라 쳐다보면 프로세스가 상대 본성격 95%는 맞춤. 인프제가 착하다고하면 상위권이고, 그래? 이건 보통이고 쟤가? 이건 하위권임. 걍 미친 직감력이라 가식인지 진심인지 그 언밸런스구분하는 능력이 거의 신의 경지수준임.
오히려 상대가 민망할까봐
응시하는게 부담스러운데요 ㅎ
안보고도 목소리나 상대의 행동을
회로에 넣어서 순식간에 분석하죠 ㅎ
아주 가끔.. 왜 그렇게 쳐다봐..? 하는 말을 듣곤 했네요.
저의 시선에 오해를 잘 받아서 그런지 요즘은 다른 곳을 쳐다보면서 느낌은 상대를 향해 있는 것에 숙련되었어요.
뭘 빤히 보고있다고해서 그 보고있는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는건 아님
이것도 infj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보통 생각에 집중할때는 시선쪽을 아예 전원을 내려버려 눈이 안움직이고 한곳에 고정될때가 많아요
남들이 볼땐 뭔가를 뚫어져라 보고있지만 정작 저는 눈만뜨고 아예 아무것도 안보고있는상태.
엉뚱한곳에 시선을 고정시켰다는걸 나중에 깨닫고 한참뒤에 무안하게 시선을 돌릴때도 많아요
저도 인프젠데 멍때린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고...
엉뚱한 데에 시선을 둔 적이 있어서 친구가 나무란 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
헐,, 저도 그래서 귀신 보냐는 농담 많이 들어봤음,,ㅠㅠㅠㅠㅠㅋㅋㅋ
저도......
남들이 말할 때 진짜 그 사람만 뚫어지게 쳐다보는 습관이 있는데, 엄청 안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자제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이게 그냥 infj 특성이었군요 충격
뚫어지게 바라볼 필요도 없음. 그냥 옆에 있으면 분위기로 다운로딩되서 감정과 경험이 전달됨. 과거 현재 미래까지...
와우 이런 대우주비밀능력을 나혼자만 지닌게 있는게 아니였군요 .
신기하네 진짜 다 비슷하구나
그대도 삶이 힘드오..??
@@user-wu4ws6on2x 내적 갈등이 심하지요. 인간을 도와주려 태어났지만 오히려 이용만 당하고... 그래도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 힘을 얻습니다.
너무 많은정보가 들어와서 힘들고 지치네요 요즘 ㅜ
당신은 찐 인프제가 맞군요
O O
^
ㅡ
맨날 이렇게 쳐다보는게
자신의 신념과 생각과
본능을 통해 쳐다보는것 같음
약간 뚱한데 예리한 느낌ㅋㅋㅋㅋ
근데 제가 눈까지 작아서 째려보냐 말 너무 많이 들음요 ㅠㅜㅠ 너네랑 친해지고 싶어선뎅 그래서 잘 못 봐요ㅠ
촉이 미친듯이 좋지만 축복인지 저주인지….가끔은 안보고 싶어요….ㅠㅠ
그냥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멍때리는데 어쩌다 당신이 거기 있을 때도 있지요..
맞아요. . 멍때릴때 오해받음
뚫어지게 바라보는게 아님
그냥 주변의 모든것들이 공감각적으로 보이고 느껴질뿐
헐 맞아요😊😊
나도 빤히 보는데...근데 못생기면 안봄.심미안이라 사람이든 물건이든 조화와 균형이 안맞는걸 보면 불쾌해짐.그럼 얼빠냐?근데 인프제는 인성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첨엔 외모땜에 반해도 인성나쁘면 안좋아함.젤좋은건 외모도인성도 좋은건데 ..그런사람은 매우드물다ㅠㅠ
오해 받기도 해요~ㅠ
일부러 딴곳 보기도합니다
인팁인데 인프제는 알수록 신기하네
한 번 실제로 만나보고싶은데 인프제는 한 번도 본적이 없는듯
전 잇팁인데 회사에서 어떤 인프제분이랑 얘기하게 되면 항상 뚫어지게 쳐다보셔서 좀... 부담스러웠어요 제가 굳이 알지 않았으면 하는 것까지 캐치 하려는거 같아서 실제로 제가 몰랐던 제모습까지 너 뭐할때 뭐한거알아? 이런식으로 얘기하셔서 좀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긍정의 호기심이 가는 사람을 빤히 쳐다보게 되는 게 있어요
순간 시간이 멈춰버리는 것 같은 느낌..
시선을 거두지 못한채 순간 생각에 빠져버려요
맞아요
어릴 때 빤히 쳐다보는 버릇 때문에 왜 그러느냐는 말을 자주 들어서 커서는 자주 고개를 끄덕이는 버릇이 생겼죠 😅
인프제 스태어 infj stare
사실을 말하마. 눈으로만 널 보는게 아니다. 오감으로 널 보고 느낀다.
INFP인데 사람들을 빤히 쳐다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을 더 자주 쳐다보는 것 같아요. 왜 그런걸까 했는데 댓글들을 보니 N이라 그런거였군요!
정보수집은 ㄹㅇ 맞음 모든 감각 총 동원하고 처리할때 집에갈때나 퇴근 후 아는사람과 나누면서 객관화함
Infj남친ㅋㅋ 말도 없이 계속 뚫어지게 쳐다보고 자기 생각에 빠져서 가끔 내 질문에 대답 못할 때가 있음ㅋㅋ 답답함
오래전 지하철에서 어떤 여성분의 구두를 뚫어지게 본 적이 있어요. 의도한 것이 아니라 속으론 다른 생각을 하면서 구두의 모양을 멍때리며 보고 있었는데 그 여성분이 제 시선을 알아챈 후 신발을 바꿔신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마침 쳐다보던 신발의 주인이 여분의 신발을 갖고 있었다는게 신기했고 시선을 주던게 미안해서 계속 기억에 남아있네요.
빤히 바라보는것도 종류가 있지않나 표정에서 나올텐데 분석적으로 보는건지 단지 좋아서 인지 여기서 하고싶은말은 오묘하다는걸 말하고싶은건가
흥미로운 것을 응시하는데
오랜만에 MBTI 검사했는데 기존 INFJ 에서 ENTJ로 바뀌었더라구요. 사실 나라는 사람의 성격이 조금 바뀌었을지 언정 사람이 바뀐게 아니다보니 말씀하신 INFJ 특징으로 정보 흡수해서 이해하려고 연합하는 과정에 공감이 되네요.
사실 제가 뭔가를 뚫어져라 볼때 주변에서 나를 어떻게 볼까 까지는 생각 못해본거 같아요.
옛날부터 뭔가 깊게 생각할 일이 생기면 버릇처럼 한손으로 턱을 짚고 눈에 보이는거라면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저 눈에 안보이는 현상 같은거라면 아무데나 응시하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남들도 이렇게 고민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깊게 고민하는 과정에서 얻는 이점이 많아서 계속 써져있는 성격과 달리 계속 이렇게 행동할거 같습니다.
재검사 할때 나머지는 중심에서 큰 변화가 없는데 N만 굳건하게 끄트머리에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고딩때 항상 뒤돌아서 친구랑 넷이 밥을 먹었는데 어느날은 매일 마주보던 친구가 아닌 다른친구가 앉음, 그 다른친구가 밥먹다가 항상 마주보고 먹던 친구에게 너 그동안 어떻게 밥먹었냐며 내가 하도 뚫어져라 봐서 밥을 먹기가 민망하고 부담스럽다 함.
그때 내가 글케 뚫어져라 보는구나 알아챔;; 😂
눈은 마음의 창이니깐😊
오우씨….어캐알았지…처다본다고 취재하냐는 소리 많이들음!
isfj 보단.. 인프제가 좋습니다. 잇프제가힘들었어서... 난인프피
제 남동생 infj인데 맨날관찰하고 그래서 좀 부담스러움ㅋㅋㅋㅋ가끔 독심술쓰는거같기도 하고
너무 올려치기 아니에욬ㅋㅋㅋ
오 재밌어요 다른 엠비티아이도 00하는 이유 영상 올려즈실 수 있나여
사회 생활을 거듭하고 나이 먹어가면서 이제 내 성격이 인프제가 아니게 된줄 알았는데 바뀐거 없구나 심화되었을 뿐이었고
인티제랑 비슷하네용
빤히 처다보던가?
그냥 관찰은 무의식적으로 하긴하는거 같아요 불안성때문에 준비를 좀해야 침착하게 대응이 가능해서 사람관계에서도 그런 준비가 필요한것뿐 큰의미나 엄청난 무언가가 있는건 아닙니다 😂
굿
스테엌ㅋㅋㅋㅋㅋ 사람 관찰을 잘 하는 편이긴 하지만 인프제가 봐도 너무 거창해서 민망해요… ㅎㅎ허허
계속 쳐다봐요~~
비밀인대 ᆢ
밝히면 어찌하오
감사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4:08 다정행..........
난 진지충이 아니었어!
INFJ인데 그냥 이 사람이 왜 어떻게 내 지인일까 + 사람의 얼굴이 왜 이렇게 생겼을까 (못생겼다는 말이 아님) 하면서 뚫어져라쳐다 봐요 ㅎㅎ (+ 그 사람 겁먹음)
......궁금하잖아....
저 인프제인데 잘생기면 빤히 쳐다봐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풉풉 이해가요ㅎㅎ...반하거나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고
어쩜 사람이 눈,코,입이 저렇게 완벽할수가 ..또 옷 스타일 멋지게도 잘입었네 ..생각하게 되죠.ㅋㅋ님들도 그런거 맞죠?
이걸...그누구에게도 이해받은. 적이 없다
저도.. 정보수집과 처리중이란 말이 진짜 알아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ㅠㅠ실제로 그 사람에 대한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밖에 없어요. 오해소지가 많아 쳐다보는 버릇 고치고 싶었는데 그 과정이 없으면 사회생활하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그사람을 파악함으로써 낯선관계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과정인 것 같은데, 내형적이니 빠른 정보처리에는 적은 대면의 경험이 있고 그게 바로 판단하거나 캐치가 어려워서 그시선을 들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arii225 나는 정보 처리하고 일 적으로 부적합한거 거른ㄷㅏ 했는데...나를 ㅂㅅ으로 보고있어 그게 현실이야 인맥샇고 사람 관리안하면 미친놈 취급 받아 실력떠나서 그게 현실이야
어,,, 이 시선 알아요…!!
님이 인프제?
난 눈 깔게 되던데
인프제가 쳐다보면?
전 86학번 미술전공자 인프제인데....
색깔에 민감...좋아하는 누가 우울한 모습일때도 멈칫..
또
특히,
입은옷이 그사람얼굴에 엄청 잘받아 이뻐보이던지...
스타일을 아주 센스있게 입었다던지.....
했을때.
거기에 뭔 칼라,스타일의 뭘했으면 더 이쁘겠다 잠시 생각....
주로 관심있고 좋아하는 지인들에게(같은 동성) ~~
그러고...그런 생각할때는 칭찬의 말을 하려다 놓치기도 해요ㅋㅋ
지나가는 entj인데 전혀이해안되요.
당연히 이해 안되겠죠 인프제가 아니니
이해 안하셔도 되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심 됩니다
좋아서 또는 알고 싶어서 보는거에요. 난 인프제고, 남편이 엔티제인데 나도 모르게 빤히 보게 됨. 관심없거나 싫으면 쳐다도 안봄. 십대때는 단짝 친구를 빤히 보곤 했음.
울 사장님은 infj인데, 내 감정 좆도 신경 안씀ㅋ내가 mbti를 거르는 이유중 하나지. 실제 써먹을때가 없음
그건 님한테 선그은 확률이 높습니다. 신경써서 감정을 소비할 상대가 아니라고 판단했을 겁니다.
선 그었다는 말에 동의. 굳이 신경 안 쓰고 싶어하는 단계일 듯.
기분 나쁘다, 소름끼친단 얘기 대놓고 몇번 들어본 뒤로 리쓰닝 기능을 익힘.
인프제는 신의 DNA를 갖고 태어난 존재야 그들이 너의 눈을 빤히 쳐다 본다면 너의 심연을 보고 있단 뜻이지 그러니 인프제 앞에서 거짓말 하지마 아무리 화려한 언술로 너를 감춰도 그들은 다 알아
맞아요.걍 알아요.
힘들어요 둔했으면 좋겠네요 ㅜ 후
재감춰도맛없재^^
꼭 그렇게 빤히 쳐다봐야 정보를아나? 남을 생각하지못한배려 쳐다보고싶다고 쳐다보는지 기분나쁘게
못생긴인프제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