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장 많이 변화 시킨 수행법은... | 젊은 시절 분노와 방황을 끝내게 한 어머니의 행동 | 한겨레 조현 종교전문기자
Vložit
- čas přidán 12. 01. 2023
-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조현TV휴심정은 유튜브에 광고신청을 하지않아 수익이 발생하지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어, 인터뷰이, 촬영자, 편집자 모두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집니다.
(조현이 삼각대 위에 핸드폰을 장착후 인터뷰하는게 대부분이니, 음향 등 미숙을 양해해주세요)
**인터뷰 기사는 휴심정( well.hani.co.kr )에 있어요.
네이버 뉴스에서 조현기자를 구독( naver.me/F5uVPaKk )하면 조현 글이 배달됩니다.
***한겨레신문을 후원( support.hani.co.kr )해주시거나, 신문을 구독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해주신분 메일로 연락주세요. 한겨레신문 구독 신청하실분도 메일로도 연락주세요.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조현기자 #종교전문기자 #수행
![[EBS 인문학특강] 최진석교수의 현대철학자 노자 제2강](http://i.ytimg.com/vi/AU9IbjRq0Fc/mqdefault.jpg)
![[EBS 인문학특강] 최진석교수의 현대철학자 노자 제2강](/img/tr.png)
![50세부터는 말의 품격을 갖추고 살아야 한다. 조관일 도서 [오십의 말 품격수업] | 대화 | 행복한가정 | 말투 | 와이프 | 남편 | 방송통신대 | 방송대 | 북플레이](http://i.ytimg.com/vi/nD9CmjOjNps/mqdefault.jpg)
다양한 경험과 생각이 다 녹아 들어가 있는 꾸밈없는 말씀, 완전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어느 성자의 말씀보다 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조현 전문기자님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경상도 출신에 현업 은퇴 후 소일꺼리로 유튜브를 보다 우연한 기회에 조현기자님 어머니랑 죽음에 대한 대화편을 보고.. 곧바로 시골 내려가 90넘으신 어머니에게 이 유튜브를 보여드리면서 참 특별한 전라도 출신 기자분에 대한 궁금증이 싹트게 되었는데.. 오늘에서야 그 대단한 내공이 어디서 뿜어져 나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역시 나긋나긋한 종교인 대담 컨텐츠들이 우연히 만들어진 종교기자능력이 아니었음을 구독자로써 알게 되었습니다. 조현기자님을 통해 나이들어서야 앙숙으로만 다가왔던 전라도 지역과 사람이 새삼 친근하게 다가오며 신안 천사섬 해변을 찾아다니게 되었고 목포 구시가지를 사랑하게 되었고 영광의 물무산황토길에 질퍼덕한 후 모시송편으로 배채우며 해안선 멋들어진 절경 백수도로를 즐겨 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엔 100개국이 넘는 해외여행만 1년에 서너번 다니면서 온통 관심사가 세상 떠나기 전 최대한 많은 곳 지구땅 구경하고 가려는데 꽂혀있었는데.. 이제 무궁무진한 세상통로인 이 유튜브란 뚜쟁이를 통해 귀한 인연으로 새로운 정신세계를 열어주시고 계신 조현기자님의 등불 같은 활동을 구독자로써 뒤에서 열씸히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 경상도 토박이 5학년이나 전라도말을 사랑해요ᆢ말속에 운률이 살아있고 겨레음악 판소리를 듣는 듯 구성진 질퍼득한 맛이 일품!
저는 지역 감정 없습니다
만나는 분에게서 느껴지는
마음이 좋습니다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코로나에 디녀가보셨다는 전라도 곳곳 저도 가보고싶네요
귀하의 감명 깊은 말씀에 존경을 표합니다...
종교를 초월한 조선생님의 얘기 마당에 위안을 받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어 혼탁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ㆍㄱ.ᆢㅅ.ㄴ오.ㅜㄴㆍ느쭛🎉
응원합니다 👍 👍 👍
그동안 인터뷰나 신문기사로 뵈면서
이분은 한소식하셨구나! 느꼈습니다.만
오늘 막상 지나오신 말씀울 들으니.
공감되는부분이 참.많습니다.
저는 기자님보다 나이도조금 많고 고향도 아랫녘 섬에서.태어나 가난을
피해.일찌기.상경하여 . .궂은일을하면서.사춘기를.보내고 .. 검정고시, 주경야독. .20대에들어서자. 광주의일에 분노하며.그울분에 못이겨 조계사에 제발로 찾아가서 당시.서울불교청년회 기초교리를 듣는순간 아! 이게 바로 내가.찾던것이다.. 그동안 할머니의.성화로 교회에가보고 , 초등학교 담임선생님께서.목사님이되셔서 6주간.다녀본.교회에서 한마디도.와닫지않았던.마음이. . 49:32 이세상에 왔다가 불법만난일이 가장.행복합니다. 기자님 말씀처럼 많은 수행방법중에 어떤방법이든 신심을.가지고 지속한다면 자신의.속박에서 벗어날수 있다고.생각합니다. 훌륭한 말씀 감사드립니다.성불하소서!
조기자님~* 잘 듣고 보았습니다.
솔직하고 자세히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어릴적 교회와의 인연과 기도, 아버님의 갑작스런 열반, 어머님의 화상, 광주일고생때 5.18의 경험, 가출, 서울에서의 경험, 어머님을 통한 새마음, 늦은 전남대생의 시각, 언론고시 공부, 언론사 사회부를 시작으로, 정치부를 거쳐, 문화부에서 인기없던 종교파트의 자원, 구도심을 향한 적극적 수행의 참여와 종교의 본질을 향한 신문기사의 힛트, 인도에서의 구도순례 행각 등 참 잘 들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그러한 고난이있었네요~~
훌륭하신 아버지의 심성을닮아 삐뚫어지지 않았군요~~ 존경합니다
삶 자체가 구구절절 나를 찾아 떠나는 구도의 여정이었네요 ㆍ
순례자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ㆍ내공이 대단하십니다ㆍ
기라성 같은 세계 정상의 종교인들과의 인터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ㆍ!!!
기자님의 염원대로 삶의 모든 의혹을 푸는 길을 찾으시기를 축원드립니다ㆍ
현기자님은 하늘이 내리신 사명이 참 큰 분 같습니다ㆍ
늘 응원하겠습니다ㆍ^^
휴심정을 보다가 조현 기자님은 어떤인생을 사셨는지 궁금했지요.프필을 찾아봤는데 내용이 없어 그대로 덮었는데 이번엔 기자님 얘기를 듣게 돼 반갑습니다 진실을 찾는이들에 등불이 되시고 계십니다
맞습니다ㆍ 삶속에서
부딪치고 아우르고 하면서
깨달아 가는 것이지요
조현 선생님. 휴심정을 통해 다른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다가 조 선생님의 삶에 대해 들으니 참 좋습니다. 유약했던 한 아이는 삶의 고통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하지만 고통 앞에 깨어지면서 만난 오늘날의 선생님은 전혀 약해보이지가 않고 오히려 원숙하고 강해보여요. 그만큼 선생님이 했던 고민이 깊기 때문이겠죠. 저도 선생님과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어요. 유약한데다 아쉽게도 근기도 강하지도 않아요 ㅠ 나이가 서른 중반인데도 나는 왜 이럴까 항상 생각하며 퇴근합니다. 언젠가 저의 이런 시간들도 깨어지는 과정이라 생각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참 귀에 편안하게 내려앉는 소리입니다
저의 어린시절과 너무 흡사하시네요...
저도 몸이 허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았고 가게를 하던 저의 집에 불이 나서 그로 인해 아버님이 돌아가셨고
잘살던 집이 하루 아침에 몰락해버렸고 어머님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죠.
어려서 혼자서 교회를 다녔었고 항상 정신적인 것에 관심이 많아서 주변에서는 지금도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시절에는 국선도 수련 같은 기수련에 심취했었고 지금도 단전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선하신 부모님의 내림이 있어서 방황 속에서도 너무 멀리 가지는 않으셨던건가 싶습니다
진솔한 삶의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 들으며 여러번 울컥하고 나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마살 좋은것입니다
그만큼 도전정신과 호기심이
있겠지요
내가 체험한것이 가장
남는장사
진솔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기자님의 종교칼럼은 거의 빠짐없이 읽었읍니다 여러종교의 교단성향들을 알수 있었던 내용들은 나 자신의 내면도 들여다 볼수 있었죠 덕분에 내 안에 사랑과 평화를 누리고 있읍니다 기자님 감사합니다
기자님 지나간 일이니까 웃으면서도 애기 할 수있지
그당시 낮서른곳에서 때로는 공포무섭고 두렵겠읍니까
그렇지만. 그모든것이 오늘날 멋진기자님으로 성숙해지셨습니다
들으면서 빠져들어가며 신나게 들었습니다
세상에 부귀영화보다 나 자신을 찾고자 하는사람은
다른데 헛눈을 팔게되면 재미가 없어요 기자님 아무것도 안믿겠다고. 부인을해도 걸어온 과정을보니 믿을수밖에 없는 한편의 드라마 같네요 우리들은 세상만 바라보고 살면 불행해짐니다
멋진삶 세월이 갈수록 더 멋지게 살아요~^^^
기자님
잘듣고 가슴으로 같이했습니다.감사합니다
질문 없이 (세상 기준 맞게) 생각 없이 즐기며 사는 세상에서 벗어나, 끝없이 질문하며 방황하며 고뇌한 흔적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잘 견뎌내셨군요!
저는 문광스님강의를 보다 알게 되어서 인터뷰하신것도
듣곤 하였는데 오늘 기자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았네요~ 한겨레기자라고 해서 뜹드름했거든요 한겨레신문의 행태에 대해 실망하니까요~그런데 오늘 비로소 구독신청을하고 좋아요를 누르네요~
조현 기자님,
고맙습니다.
49분 32초가 순삭입니다.
웃다가, 감동 받고...
사람책, 조현! ...()()()
좋은 내용으로 영상 올려 주시는데 구독자가 적어 속상했는데 곧 10만이 되겠네요. 구독해 주신 분께 제가 다 감사하네요. 오늘도 역시 몰입해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휴심정으로 마음 맑히고 있습니다
조현 기자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 훌륭하신 분들이라서
천신님들이 보살펴 주신것 같아요...
휴심정 알리느라 바쁩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음 맑히고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어머님과, 젊은 시절의 경험들과,
순례가 선생님의 힘이 되셨군요.
고맙습니다.👍👍👍👍👍
고향 옆 영광군은 4대 종교의 성지가 다 있는 유일한 고장이죠.
원불교 창시자 박중빈 대종사의 고향, 백제 384년 마라난타가 불법을 전래한 법성포가 있고 최초의 사찰 불갑사가 있는 곳. 여러 인연이 선생님께 있었을 겁니다.
인생사 우여곡절이 오늘 날
신심의 디딤돌이 되었군요.
저도 광주에서 산 지라 눈에 선합니다.
법륜스님 즉답은 저리가라(송구하오나ᆢ)였네요
어머니의 훈?육법에 눈시울이 무거워요~
저도 그때 한겨레에 올라온 조기자님의 글 빠뜨리지 않고 않고 본 팬이어었습니다.
조현 선생님 자전서술은
감동과 비감스런 느낌이
스칩니다. 귀한 아들로 가계를 이어 가는 序思
然... 休心停? 즐겨 찾아
읽던 기억납니다. 母親
信念이 눈부십니다...
孝子 몫 이룩하소서...
귀한 말씀의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조현 기자님은 어려서부터 범생인 줄 알았는데 그런 일탈도 있었군요. 오래 전부터 휴심정을 봐오면서 삶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수행과 삶의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종교 전문 기자님은 각 종파의 높으신 분을 만나 인터뷰하는 권한이 있군요. 직업과 취미(?)를 절묘하게 접합시키셨네요. 자서전 같으신 강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보람되게 사셨습니다. 우리의 삶이란 무엇인지 각자의 위치에서 끝없이 묻고 길을 찾는것이겠죠.
삶은 끝없는 질문
모든 상황에 질문
어느 곳에든 질문
누구 에게든 질문
어떤 어려움 질문
저도 어려서 서석국민학교 다니다가 2학년 때 서울 올라와 유명국민학교로 전학와서 사투리 쓴다고 전라도라고 쑤근대서 학교생활 엄청 기죽어다니는 말없는 아이였어요. 겉으로는 말 잘듣는 착한 아이었지만 우울증으로 내면으로 곪아 있었죠. 교회 다니다 요즘은 불교에 빠져 있습니다. 이제는 마음의 편안함을 찾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원죄 어쩌구하면서 기본이 죄인인데 불교는 죄라는 개념조차 부인하니 참 살판 났습니다. 너무 좋아요.
현실적깨침을배우는계기가도네요
좋은ㄴ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평소 조현기자가 쓴 종교 기사를 읽다가 유튜브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독한 사춘기랄까 젊은 날 겪은 좌절과 방황을 듣자니 저의 청춘시절이 떠오릅니다. 개인적인 고뇌와 집단적인 억압에서 벗어나고자 애쓴 조현기자의 몸부림에 공감하며 성원을 보냅니다.
역시 인생 의 답은 길위에
있었네요 멋지 십니다
수만 가지의 책보다 직접 살아 보는게 진짜 인생이죠
6-7살때부터 무엇을 찾으러 다녔다.
우환을 겪으며 정신적 방황과 고뇌. 신에 대한 회의와 세상에 대한 분노!
그냥 믿어야 돼!?
글도 쓰면서 도를 닦으면 좋겠다!
죽도록 힘들면서도 재밌고 짜릿한 게 있더라.
초심을 잃고 인생의 고가 찾아오면서 수행 모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상처를 치유하고 변화되는 과정을 현장 르포.
선입견 없이 1등으로 몰입하겠다! 판단은 유보하고~.
조직을 만든 게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게 종교(창시자)의 목적!
교육(답습, 주입)과 문화적 경험으로 살아오는 게 대다수의 인생사인데.
40세때 1년 휴직해서 인도 순례.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
달라이 라마 : 수행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좋은 게 순례다. 다양한 사건과 장애물.
생각을 갖고 길을 찾으면 찾게 된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심휴정 거사님 항시 건강하시길.
아버님 극락에서 잘게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버님같은 주변 스승님 많이 만나시고 꼭 잘 이겨내시고 지금 참 좋은 👍 분이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저는 76 학번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기자님 말씀
푹 빠져 들었습니다
감동적입니다
경험을 통해 깨달은
내용들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졍말 진리 네요
주어진 상황에 흡수될수 있는거 진리지요
감사합니다^^
조현티비 자주 시청하면서 좋은프로도 즐겨보는데 조현기자님의 성장과정을 들어보니 찡하기도 하지만 인간의 성장과정의 역경은 누구나다 성장통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간증 아름답습니다 부모님 말씀 진실한 삶 그대로 축복입니다 우뚝선 바위는 미륵존 여래불 법 계 감사찬양 유유자적 원융무애 수희찬탄 드리옵니다 일 체 인연 백성분 대환영 드립니다 현실타파 올림
오늘 조현기자님 말씀 감동으로 받듭니다. 늘 깨어살아오신 조기자님을 새롭게 배웁니다.
삶에서 부딛치면서 깨달은 지혜를 쏟아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향봉큰스님 인터뷰 보면서 조현기자님알게되였는데 ~
참으로인간적이시구 순수하심에 존경스럽습니다~ 팬이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인도, 네팔에 있는 불교성지 순례중입니다.
카트만두를 먼저 들리고 룸비니 순례후 기원정사로 이동하는 중에 들었습니다.
웃다가 울다가....감사합니다.
오 저도 언젠가는 꼭 순례하고싶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지당한말씀!!
조현기자님
역시 자기경험ㆍ 체험에서 나오는 말씀이라
가슴에 와닿고 찡합니다!
한겨레 기사도 항상 챙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님의 진솔하신 삶의 고백이 조용히 흐르는 물이 되어 마음을 적셔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 유익한 방송을 통해 저희들의 마음 곁에 더욱더 가까이 와 주세요.
감동 감동 입니다. 나의 인생 파란이만장같은 이삶을 성찰해 보렵니다
반갑습니다
조현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연을 들었습니다. 정말 강연을 가슴에 와 닿게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종교 관련 강연 하시는 것도 너무 재밌게 들었었는데, 여러가지 주제로 강연을 많이 해 주심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기자님은 참으로 특별한 어린이, 청소년, 청년이었던 것 같아요^^
남다른 점이 많은 분이셨던 만큼,
은퇴후에는 어디에도 묶이지 않을터이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얼마나 특이한 일들을 만들어 가실지요?!
ㅎ
응원합니다.👍😄🙏
겁나
거시기 했네요
남의얘기라 재밌게 봤어요
평탄하게 살아 온 줄 알았는데요~ㅠ
스승복도
다 때가 있다고
스승님 만나는 것도
시절인연이 와야 되쥬
지금은 효도 많이 하죠 ?
저랑 갑짱이네요
넘나 훌륭 해요
존경 합니다 ...((()))...
적극동감합니다.
반갑습니다
다양한 방송들 감사하게듣고있어요
고항이본량이실까?
황룡강단어가 정겹습니다
무척이나. 반가워요
조현기자님 힘든 과거 상처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약하고 내안에 들끓고 있는 분노와 욕구가 있어서
영상보고 용기내서 실천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우리 한민족의 전통종교를 논한다면
사람 양심의 마음을 믿는
양심종교라고 봐야겠지요.
대표적 표현하나가
"사람이 그러면 쓰나~"라는 말이 있지요.
이는 사람이라면 어찌해야 된다는 것을
일자무식자든 지식,학식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누구나 다 알고 있다는 말이고요.
결국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것은
마음에서 나오지요.
조선오백년동안 연구한 것이
사람 마음연구 입니다.
결국 사람마음은
사단이라는 존재는 육신의 그릇에 담긴
양심의 마음 理와
칠정이라는 탐진치 氣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결론내리고
(물론 그전부터 이런 구분은 있었지만)
이게 어떻게 발현되는가를 놓고 싸운게
퇴계와 기대승의 논쟁입니다.
두사람의 논쟁을 요즘 컴퓨터 원리에 비유하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실행되는가의
논쟁과 비슷합니다.
아두이노나 ATMEGA128같은
마이크로 프로세스에
업로드를 해보면 잘 나타나지요.
쇠덩와 돌덩이 회로에
전기를 넣어도 꿈쩍 않던것이
소프트웨어가 업로드되면
LED에 불이들어 옵니다.
이 두사람 특히 퇴계가 실수한것이라 여겨지는 것이
칠정을 하드웨어 탁한 에너지 氣쪽으로 본것이지요.
그래서 리발기수지 하고 기발리승지론이 나온거지요.
사단이든 칠정이든 다 소프트웨어인데 말이지요.
단 사단은 양심을 주로 구현하는
운영체제의 핵심코어 프로그램이고
칠정은 욕정 욕심만 부리는 어플리케이션
즉 응용프로그램 정도로 봐야지요.
진짜 하드웨어는
육신과 기(전기에너지)인데
이렇게 보고 연구했다면
큰성과가 있었을텐데.
아마도 최초 컴퓨터는 조선에서...
퇴계의 주장 대로라며
물질적 하드웨어 없이
기 에너지에 의해
허공에서 컴퓨팅 기능이 실행되어지는
획기적인 컴퓨터가 나올 것입니다.
인간 또한 물질로 된 육신이 필요없지요.
가만 그럼 귀신이 된다는.....
이 사단이 곧 인간을 인간답게 해주는
근본마음 양심입니다.
그렇다고 칠정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식욕성욕등등도 생존에 꼭 필요하고
반드시 있어야 하니까요.
양심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다만 위태 할 뿐이지요.
우리 한민족은 너 속에,
태어날 때 부터 심어져 있는
그 양심을 찾아라 하는 종교지요.
그리고 그 양심으로 사람을 널리 이롭게
실천 하라는 겁니다.
인간의 근원 마음을 찾는 수련방법의 하나로
동굴에 들어가 쓴쑥과 매운 마늘을 먹으며
그 양심을 찾아서 진짜 사람된게 우리민족 아닙니까.
설마 곰이 사람됐겠습니까?.
미친소리지요.
탐진치의 마음만 쓰며살던 짐승같은 존재가
맨날 포르노나 보고
고스톱 마작 서로 싸우며 죽이는 게임만하던 짐승이
어느날 지신의 하드디스크 속 어떤 디렉토리에
암호까지 걸려 깊숙히 숨어 있던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보고는
아하 이게 진짜다 하며 깨달은 거지요.
내가 인간이고 지금까지 살던거는
짐승의 삶이었구나 하고요.
그걸 추구하는 종교아닌 진짜 종교 양심종교지요.
이런상태를 가리켜
우리 한민족은 깨우쳤니 사람됐니 하고
불교에서는 견성이라고도 하고
기독교에서는 성령체험이니 뭐니하고
도교에서는 신선이 됐다라 하던가 뭐라던가...
이게 진정한 "앎"이지요.
먹어야 사는 육신을 가졌으니 "삶"도 살아야 하고요.
그육신의 삶과 정신의 앎이 조화와 균형을
이룬자가 바로 "삶앎"입니다.
그래서 "사람"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오징어 가생이 잡기 놀이에서
삼각형이 원을 뚫고들어가 겹치는 부위를 밟으면
승리 한다는 것이 그 뜻이지요.
하늘의 이치를 꿰 뚫었으니 깨달은 자이지요
인간의 본성을 내안에서 찾고
그 본성을 축으로 살으리라고
스스로 소원하고 서원하며
그 실천슬로 철학이념으로 내건 것이
홍익인간이지요.
즉 양심을 제대로 알면
홍익인간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짜고짜 사람을 널리 이롭게해 하니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며 반문하고
응 너 안에서 찾은 양심으로 실천해 한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세부 지침도 없어 모호하고
양심도 모르고
알아도 실천하기를 꺼려하는거지요.
고로 홍익인간할려면
먼저 내안에서 인간다움의 좋은 디폴트 값인
양심이 뭔지 알아야 실천하든가 말든가 하지요.
그러다보니 교육이념에서 민족 철학을
지우려 홱책하는 사특한 자들도 나오고...
세부지침이 없기에 우리 민족의 철학이념은
누군가 외곡 변질 시킬수가 없지요.
보통 민족철학의 세부지침에
그 민족의 외곡된 염원을
투영하여 외곡시키는데
우리민족은 그 세부지침이 없지요.
그저 딸랑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랍니다.
뭐로? 니안의 양심으로.
그러니 자기자신외에는
그누구도 외곡변질시킬수가 없지요.
그래서 비양심적으로 하면 다른이의 지탄을 받지요.
왜?다른이의 양심을 건드리게되어 양심의 분노를
유발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대통령도 끌어내릴수가 있는겁니다.
양심법은 근현대 국가주의의 근간인 성문법보다
상위에 있지요.
성문법의 근간이 양심이니까요.
할머니 할아버지 때 부터
대대로 구전되어 이어져 내려오는
홍익인간 실생활 실천 행동강령을 정리해 보면
제일먼저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라 이지요.
우리민족의 경우
보통 0.01~0.03초 찰라에 이루어 집니다.
전문 용어로 눈치라고도 하지요.
그 다음이 너가하고자 하는 것을 너가 당한다고
했을 때 너도 싫으면 당장 멈추라 이지요
이건 머리속에서 상당한 수준을 요하는
고도의 사고실험적 연산작용이 이루져야 합니다.
내입장에서 상대를보고 상대입장에서 나를보고
제삼자의 입장에서 너와 나를 보아야 하니까요.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어
연산에 문제가 있는자들을
보통 사이코패스라하고
하드웨어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스스로를 세뇌하여
남이 싫어하는 것을
과감히 하는자를 소시오패스라 하지요.
정치인 판검사 등등등
소위 기득권이라 불리는 자들중에
높은 비율로 보이더군요.
이걸 어기면
멍석말이등등 동해응징이 뒤따르지요
성문법과 그법을 다루는 자들이 비양심이라
동해응징이 제대로 안되니 지탄을 받는 겁니다.
저모든걸 가르쳐준 존재가 환웅이지요.
그철학사상을 단순화한 도형
동그라미 네모 세모를
가지고서 말입니다.
환인은 기획자이고 환웅은 교육자
단군은 실천자인 거지요
모두 달리 부르지만 한분이시지요.
우리 한민족의 삼위일체사상의 기본입니다.
저런개념을 도식화 한것이 원방각이고
사물화 한것이 천부인 이지요.
저 모든게 문화 그 자제에 녹아있지요.
어린애들 놀이인 오징어 가생이 잡기놀이부터 시작하여
딱지에도 있고 동서남북 놀이에도 윳 놀이 등등
문화 그자체가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문제는 외래종교나 요즘은 서양 문화 영항으로
후손들 정체성이 혼란하여지고
다 잊어가서 문제지요.
이런 사상이 신을 지칭하는 용어에서도
나오지요.
이 우주에 단 하나이신 무인격
진리의 영이시라 하나님이시고
하늘에 거하시니 하늘님(하느님)이시고
이우주의 울타리가 되시고
그 안밖 어디에나 계시니
한울님이시고
우리들 머리골에 가슴 속에 언제나 양심으로
내려와 계신 한얼님이지요.
모두 달리부르나 한분이십니다.
이런 하나님 또는 하느님을 어떤종교들이
구속적 유사기법이라는
포교 수단의 일환으로 가져가
지들것인양 사용하며
욕보이고 모욕하며 능멸하면서
종교장사에 이용하고 있으니...
이러한데도 그들의 성전에 가서
할렐루야 아멘 믿습니다를
외치고 싶을까?
우리민족이 인식하는 환인,환웅,단군은
절대로 신이 아니라는 점이 특이하다.
환인은 논란의 여지가 좀 있기는 하지만....
덕분에 댓글을 달게되어 감사드립니다.
현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있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는
지금,현재,여기 이땅에 사는 우리가 누군가 하는
옳은 정체성을 정립,확립하고 정신적 성숙을
이루는 것입니다.
동북아 문명의 초석이된
천부인 원방각 천지인 인내천 사상과
거기서 파생된 주역 유교 도학 등등이 있고
저 모든 개념을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하합하고 화접하여 융화시켜 창제한것이
한글이지요.
그런데 사람을 널리 이롭게하기위하여
사람이 사용하는 것에서 사람을 상징하는
세모와 함께 네글자를 없애버렸으니
참 아둔한 후손들이지요,
고대 난생신화에 나오는
알에서 태어났다는 말의
그알은 주역의 무극,태극,황극 중에
무극의 알자리를 의미하지요.
모든진리가 서로 양자적 얽힘 상태에 있는
혼돈의 한점 무극에서
우주적 진리를 깨우쳐 태어난 자이니
태극을 거쳐 황극의 왕이 되는것은
당연한거지요.
사람이 무슨 조류도 아니고
알에서...
저런 개념을 모르니 엉뚱한 해석이 나오는
겁니다.
그시대 사람들은 알에서 태어났다 하면
대부분 다 알아 먹었던 거지요.
현시대를 사는 우리는
고대 조선부터 근대조선까지 이어지는
한민족 선조들의 뜻이깃든 철학이념과
역사와 문화를 계승한 후예들이고
그 후예들이 세운 나라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며
대한민국 헌법 1조에 근거한
주권을 가진 주권자 들이지요.
북한백성들도 같은 민족이고 형제지간이니
당연히 포함 됩니다.
그리고 국호가 대한민국이니 현재 우리가
우리를 지칭하는 민족이름은
한민족이라 해야 합니다.
동이족은 중원땅에 살았던 자들이
우리를 부르던 이름일 뿐이지요.
한이라는 글자속에는 고대조선부터
근대조선을 계승한 의미가 들어있지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선생님.
님댓글로 배움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나라는 도덕이라는 과목자체가 없다고 알고있는데 우리는 도덕을 과목으로 가르치고 양심이 살아있기에 외국인들이 문화충격을 받지요.(카페에서 지갑.핸드폰으로 자리맡고 가게밖에 물건을 쌓아놓고 팔아도 훔쳐가지않는)
'양심이라는 종교'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감사합니다 _(())_
교수님운동하세요 헬스도좋고 팝송도듣고 씩씩하시길🌸🍒🍇🍑💕🌝🙏👍❤️😁🌽
광산 황룡강 ~
좋아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곧 10만명!!!!
역시전라도사람들의 문화권적영향력이 있습니다.심유정🙏👍❤️😁🌽💕🍑🍇🍒🌸🎗🎵
참 좋은 말씀 들었네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순례전에 많은 공부ㆍ수행을 했기때문에 순례가 좋았던 것입니다.
공부ㆍ수행이 없는 순례는 여행일 뿐입니다.
직설적으로 간결하게 바로 이해할수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아직 "마음을연다" 하는것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진실되게 산다는것인지. 나답게 산다는것인지 나중에 마음을 연다 에 대한 영상도 알려주심 감사드립니다^^
항삼 쟐보고 있어요 안좋은 댓글도 달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하네요♥
🎋~🌸~🙏
조현샘 영상중에 이 영상 젤 재밌게봤어요 ㅋㅋㅋ 그 더운 인도에서 전대차시고 매일매일 긴장하셨을 모습 상상하니...ㅠ
인도인들 3대가 먹고살 수 있는 돈 ㅋㅋㅋ
요이 똔(用意トン)은 일본어입니다 달리기선에 서서
출발할 때의 신호입니다 준비땅
가출이 아닌
출가하신 거였네요~
예전 기획기사는
저도 열독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강남 교수님으로 시작된 여정이
여기까지 왔네요
개신교로 시작해
천주교
불교로 가고 있네여
종착지는 없지만
어디까지 갈려나 아직은 모르지만
선배님들 말씀
마음밭에 잘 새기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종교에 다양함이 있지만 그 안에 성스러움을 찾아 내셨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한권의 장편소설을 읽는기분! ! !
조현님 ... 목에서 뜨거운것이 차오는건? 무엇일까 먼 산을 바라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