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injaepapa그 당시에 박성준이 임요환이 벙커링 할거 알고 막아도 50% 확률로 밖에 못막았던 시깁니다 ㅋㅋㅋㅋ 지금의 빌드 개념이랑 컨트롤 개념이 다름.그만큼 임요환의 8배럭이 센세이셔널 한거였고 이전에 첼린지리그 에서도 임요환이 이미 홍진호한테 벙커링 했었어요 ㅋㅋ
@@user-minjaepapa또 전상욱이나 이런 테란들이 저그한테 벙커링하면 거의가 통하던 시절이었어요 ㅋㅋㅋ이 경기 이후에도 ㅋㅋㅋㅋ 그나마 임요환이랑 같운 팀이던 박성준이 벙커링 오지게 맞아서 다른 팀 테란들이랑 할때는 벙커링 다 막아내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그때 당시 박성준만큼 링+드론+ 오버 시야 이용해서 벙커링 막는 컨트롤을 잘 하지는 못하던 시대상황도 보긴 봐야함 ㅋㅋㅋ
이 전설의 임진록 경기를 엄청기대하면서 생중계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당시 임진록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숨죽이면서 봤었던.....ㅎㅎ 3연벙 경기 종료후 내가 가장 좋아하던 임요환선수 였지만 홍진호 그렇게 깨지는거 보며....또한 기대를 많이 하고있었건만 너무도 빨리 3개의 경기가 끝나버린 허무함 때문에 오히려 이런 임진록을 어찌 저렇게 경기해서 초반에 끝내버리냐.....하면서 임요환선수를 내심 이거 너무하는거 아냐?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추억의 경기.....추억이 많았던 그시절......이젠 다 읽은책 책장에 꽃아놓듯이.......추억속의 편린을 기억속에 놓아둡니다......그립다.....
설이죠. 그런 경우도 없진 않겠지만 지금과 배달문화가 아예 다른 시대라서... 2000년대 후반가야 지금처럼 배달대행이 퍼지며 배달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2004년이면 아직 치킨은 대부분의 경우는 가서 사오던 시기에요. 짜장면이나, 당시 팽창하던 탕수육전문점(치킨보다 이쪽이 빠르게 퍼지던시대 6000원에 치킨보다 싸고 푸짐하게 가능했기에), 그리고 족발과 피자같은 몇몇 업종에서 배달원을 직접 고용하여 배달하던 문화라 치킨업계에서 배달문화가 자리잡아가던건 2004년이면 극 초기여서... 뭐... 없지만 안지만 대부분은 그랬죠. 요즘은 인터넷에 눈씻고 찾아봐도 옜날에 게이머가 용산을 가던 이유등은 찾아보기도 힘든 시대됬으니... 집단 지성이 편하긴 한데 정보의 편파를 너무 불러오는 거 같긴하네요. 2000년대 후반부라면 이해하는데 저때까진 아직 대다수가 직접 매장에서 사오던 시기였어요. 뭐 없진 않았지만 이게 일반적이던 시대였죠. 피자같은거도 대형 프렌차이즈가 아닌 경우 대부분은 매장가서 사오는 편이었습니다... 의외로 한국이 치킨을 지금처럼 바라보던 문화는 그리 오래되지않았습니다 2010년대쯤 가야 생긴문화에요. 치킨프렌차이즈의 확장과 배달문화의 확장등으로 생긴거라... 실제 지금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옜날에 생긴 맥시칸 치킨이나 이런데는 요즘감각과 다르게 매장이 크기와 규모로 제대로 차려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2000년까지만 해도 애네가 최강이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매장에 가서 직접 주문하고 사서 직접 들고오는 픽업도 아니라 그냥 포장이죠... 뭐 전화한다고 미리해주는것도 아니라 가서 돈내고 기달려야 되는 거니까. 그런 문화였기에 2004년이면 없진 않지만 대부분은 아직 직접 가서 사오던 시대이기에 그냥 요즘 감각으로 컨셉잡는겁니다. 배달문화 그리 오래안됬어요. 배달대항이 탕수육전문점으로 인해 생겨나기 시작한 건데, 전단지의 집단화 책자식의 광고형식 등등과 함께 배달 대행이 생겨나는데 이게 2000년대 중반부터거든요. 그렇기에 불과 2년전인 2002 월드컵 시절에도 집에서 치킨먹으며 축구본다? 이런 당시 영상 많은데 찾아보시면 없을거에요 딱 2년밖에 차이 아납니다. 치킨 문화가 한국에 지금처럼 자리잡은건 2010년대 이후라고 보시면 되요.
@@user-mu4ty4gj4f 벙커링 뒤에 전략이 나오는 건 앞마당을 취소시키고 나서의 전략인거고, 저그 입장에선 1경기를 그렇게 해보니 어려워서, 앞마당 취소안하고 버틴건데, 이건 드론 다 나와도 못 막으니 답이 있나 싶은,.ㅋ 홍진호의 책임이 아니라고 본다. 5드론 하는게 답이었다 해도, 이건 좀 맵자체가 테란에 기울어진 느낌
23:29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저 당시에는 8베럭막는법 해서 상대쪽 미네랄 찍기 등 비비기로 막는 컨트롤 이런게 보편화 안돼있던 시절인가요? 저 장면도 미네랄잘찍었으면 마린바로 찍어 죽일수 있는각 나올것같은데 그런무빙은전혀 없이 드론들이 걍 붙어서 싸우다 다 죽내요; 그런 컨트롤은 저 이후에 보편화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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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프로라면 한 번은 막을 줄 알았다"
콩: "프로라면 세 번은 안 할 줄 알았다"
콩은 프로라면도 아녔음ㅋㅋ인간이라면 세 번은 안 할 줄 알았다였지ㅋㅋ
명언이다
그럼 막았으면 땡아니가ㅋㅋㅋ약점 1경기부터 드러내놓고 찌르지말라고 하는건가 ㅋㅋ
인간이라면 세 번은 안할 줄 알았다 ㅋㅋㅋㅋ
@@user-jc5ed1jy6i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이 2에게 3하는거 보러왔습니다
1이 2한테 3하는 4강전
ㅋ ㅋ ㅋ ㅋ ㅋ. ㅋ미친
@@seungilchoi3924 첫 댓글이 좋음. 이건 아님.
핵심을 보는눈을 가진 최고의댓글
5진다
24:27건드리면 터질거같은표정 (하...)
24:45건드리면 터질거같은표정 (푸흡)
이거볼려고 학원째야지 했다가 다 보고 학원 안늦게 도착함
진짜 악마네
너..... 는...
근데 저 상황에서 저그가 뭐 어떻게 해야하는거임? 그냥 본진플레이 해서 초반에 한방 가기에는 벙커 못뚫을거 같고 더블가자니 저 지랄하고 ㅋㅋㅋㅋ 걍 테란 ㅈ사기처럼 보이는데
@@ghj165 빌드가 처맞는빌드임 12앞
@@ghj165 요즘은 12 더블해처리가 아닌이상 드론 이용해서 어느정도 다막아요 저때는 아직 벙커링 막는 방법이 최적화가 안되어있을때
당시 같은팀이었던 박용욱의 증언에 의하면 사실 벙커링 연습보다도 그뒤에 상황을 더 많이 준비했다고함. 막혔을때 뒤에 대비책을 더 많이 준비해갔는데 정작 게임에서는 허무하게 벙커링으로 게임이 다 끝나버려서...
홍진호도 대단하다
그렇게 벙커링 당하고도
3경기도 9스포닝 안짓네
@@전설의사람 똥고집이죠
12 앞마당 못하면 진다는 마인드ㅡ
@@user-minjaepapa그 당시에 박성준이 임요환이 벙커링 할거 알고 막아도 50% 확률로 밖에 못막았던 시깁니다 ㅋㅋㅋㅋ 지금의 빌드 개념이랑 컨트롤 개념이 다름.그만큼 임요환의 8배럭이 센세이셔널 한거였고 이전에 첼린지리그 에서도 임요환이 이미 홍진호한테 벙커링 했었어요 ㅋㅋ
@@user-minjaepapa또 전상욱이나 이런 테란들이 저그한테 벙커링하면 거의가 통하던 시절이었어요 ㅋㅋㅋ이 경기 이후에도 ㅋㅋㅋㅋ 그나마 임요환이랑 같운 팀이던 박성준이 벙커링 오지게 맞아서 다른 팀 테란들이랑 할때는 벙커링 다 막아내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그때 당시 박성준만큼 링+드론+ 오버 시야 이용해서 벙커링 막는 컨트롤을 잘 하지는 못하던 시대상황도 보긴 봐야함 ㅋㅋㅋ
@@user-minjaepapa근데 홍진호는 개인적으로 임요환이 사람이라면 3경기도 벙커링을 하지는 않을거다라는 심리에서 12앞 가져간건데 임요환은 프로게이머라면 한번은 막겠지...하는 맘으로 그냥 방커링 한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홍진호 오지게 까이던 시기가 있었음 ㅋㅋㅋㅋ
19:20 진짜 현피 나오기 직전 표정
피시방에서 동네친구랑했으면 ㄹㅇ 모니터에머가리 찍어버렸다
게임.....줮같이하네....씨발...
뒷 이야기로 홍진호 이 날 술 잔뜩마시고
길가에 발차기하고 소리질렀다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의자 던져야지
19:20 진호형의 손가락으로 펼친 2가 이렇게 슬퍼보일 수가 있나...
그와중ㅈ에 손가락 두개펼친거네
노렸노... ㅜㅜ
ㅠㅠㅠㅠ
이 전설의 임진록 경기를 엄청기대하면서 생중계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당시 임진록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숨죽이면서 봤었던.....ㅎㅎ
3연벙 경기 종료후 내가 가장 좋아하던 임요환선수 였지만 홍진호 그렇게 깨지는거 보며....또한 기대를 많이 하고있었건만 너무도 빨리 3개의 경기가 끝나버린 허무함 때문에
오히려 이런 임진록을 어찌 저렇게 경기해서 초반에 끝내버리냐.....하면서 임요환선수를 내심 이거 너무하는거 아냐?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추억의 경기.....추억이 많았던 그시절......이젠 다 읽은책 책장에 꽃아놓듯이.......추억속의 편린을 기억속에 놓아둡니다......그립다.....
홍진호:설마 또 하겠어?
임요환:설마 또 당하겠어?
홍진호 : 설마 같은 전략을 3번이나 하겠어?
임요환 : 한번쯤은 막겠지 생각했다
@10630유아라한
두 번 써진다는건
두 번 써진다는건
솔직히 구라지..
솔직히 구라지..
프사 누구에요?
@@user-uu3ls4wg3f 러블리즈 멤버인 류수정입니다 :)
너어는 진짜
너어는 진짜
ㄷㄷ
ㄷㄷ
이거도 진짜 엄청 본다... 경기시간이 짧아서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게임은 아니지만 내가 가장 많이 본 게임..
20분이 짧습니까?
@@ppcwas 짧죠.. 40분짜리 게임도 있는 판에
그러게요 진짜 충격이엿죠 ㄷㄷ
1게임40분도 있는데 3게임20분이면 개혜자지
24:27 눈에서 살기가....
24:45 표정은 심각하지만 속으로 뿜는중....
???:한번은 막을줄알았다
리얼 웃음참기가 더 힘들었겠다.
1등이 2등에게 3연벙하는 4강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댓글 필력들이... 어디 학원 다니십니까? ㅋㅋ
이당시 1등 아님 랭킹 1등 이윤열,최연성 양 테란들이 쓸던 시대였음
@@menkorean2562 근데 스타판에서 1등의 대명사가 임요환이고 2등의 대명사가 홍진호잖아
1등이 2등에게 3연벙 하는 4강전 5졌다 ㅋㅋ
경기가 장기전으로 예상될거라 생각하고 치킨시켜서 기다렸는데 3경기까지 거의 다 끝나고 도착했다는 설이 있었던 매치였죠
이때 광고도 엄청들어오고 관심도 최강이였죠
설이 아니고 저도 그랬습니다 ㅠㅠ
전 그당시 고등학생이엿는데 경기 시작한다고 소리 듣고 학교끝나고 집으로 출발햇는데 집에 도착하니 경기가 끝나있었다는...
설이죠. 그런 경우도 없진 않겠지만 지금과 배달문화가 아예 다른 시대라서... 2000년대 후반가야 지금처럼 배달대행이 퍼지며 배달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2004년이면 아직 치킨은 대부분의 경우는 가서 사오던 시기에요. 짜장면이나, 당시 팽창하던 탕수육전문점(치킨보다 이쪽이 빠르게 퍼지던시대 6000원에 치킨보다 싸고 푸짐하게 가능했기에), 그리고 족발과 피자같은 몇몇 업종에서 배달원을 직접 고용하여 배달하던 문화라 치킨업계에서 배달문화가 자리잡아가던건 2004년이면 극 초기여서... 뭐... 없지만 안지만 대부분은 그랬죠. 요즘은 인터넷에 눈씻고 찾아봐도 옜날에 게이머가 용산을 가던 이유등은 찾아보기도 힘든 시대됬으니... 집단 지성이 편하긴 한데 정보의 편파를 너무 불러오는 거 같긴하네요.
2000년대 후반부라면 이해하는데 저때까진 아직 대다수가 직접 매장에서 사오던 시기였어요. 뭐 없진 않았지만 이게 일반적이던 시대였죠. 피자같은거도 대형 프렌차이즈가 아닌 경우 대부분은 매장가서 사오는 편이었습니다...
의외로 한국이 치킨을 지금처럼 바라보던 문화는 그리 오래되지않았습니다 2010년대쯤 가야 생긴문화에요. 치킨프렌차이즈의 확장과 배달문화의 확장등으로 생긴거라... 실제 지금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옜날에 생긴 맥시칸 치킨이나 이런데는 요즘감각과 다르게 매장이 크기와 규모로 제대로 차려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2000년까지만 해도 애네가 최강이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매장에 가서 직접 주문하고 사서 직접 들고오는 픽업도 아니라 그냥 포장이죠... 뭐 전화한다고 미리해주는것도 아니라 가서 돈내고 기달려야 되는 거니까. 그런 문화였기에 2004년이면 없진 않지만 대부분은 아직 직접 가서 사오던 시대이기에 그냥 요즘 감각으로 컨셉잡는겁니다. 배달문화 그리 오래안됬어요. 배달대항이 탕수육전문점으로 인해 생겨나기 시작한 건데, 전단지의 집단화 책자식의 광고형식 등등과 함께 배달 대행이 생겨나는데 이게 2000년대 중반부터거든요.
그렇기에 불과 2년전인 2002 월드컵 시절에도 집에서 치킨먹으며 축구본다? 이런 당시 영상 많은데 찾아보시면 없을거에요 딱 2년밖에 차이 아납니다. 치킨 문화가 한국에 지금처럼 자리잡은건 2010년대 이후라고 보시면 되요.
@@91maga 연도를 헷갈리셨거나 지역 차이일듯요... 치킨 피자 중국집은 배달대행 나오기 한참전부터 자체배달했어요.
지금도 배달대행자체도 안가는 집도 존재하긴 하구요
24:56 이형 이거 웃음 참는 거 봐라ㅋㅋㅋㅋ
진짜 초인적인 힘으로 입꼬리랑 팔자주름 조절하네 ㅋㅋㅋ
팬들의 함성, 긴장감 넘치는 브금, 흥분한 해설 삼위일체가 되어 다시보는 지금 이순간마저 전율이 돋는다
지뢀하네 ㅋ
@@user-rd5yf5ry6s 아 미안 ㅋㅋㅋ
하나 둘 셋 임요환 화이팅!!
@@user-rd5yf5ry6s 너두 ㅋㅋ
@@user-nf1pi1nf9l 아 미안이 개웃기네 ㅋㅋ
부부의 세계 30분 남아서 보러 왔습니다. 다 봐도 시간이 남네요. 풀버전 맞나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너무햌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걸 이렇겤ㅋㅋㅋㅋ
이거 생방으로 봤었는데.. 당시 국내에 스타팬들이 많아서 거의 엘클라시코급 관심도에 온게임넷에서 광고도 무진장 뿌렸었는데 3연벙으로 허무하게 끝나서 당황했던 기억남
치킨이 도착도 안했는데... ㅋㅋㅋㅋ
저는 이거 현장에서 봤는데 치킨시킨거 들고 집에가서 친구들이랑 토론하면서 먹었어요
선수들 입장에서야 이기면 장떙 이었겠지만 임진록에 기대 잔뜩 했던 관객 입장에서는 어안이 벙벙~허탈하기까지.....
어안이 벙벙벙이죠
@@user-hy4nt6xk2c 씨밬ㅋㅋㅋㅋㅋㄱㅋㅋㄲㄱㅋㅋㅋㅋㅋ
생방송 시작하기 10분전에 주문하고
경기 끝나고 치킨이 배달이 되었던 그 전설의 게임
24:28 하이브 테크 연습 많이 했는데... ㅅㅂ
ㅈㄴ슬프네ㅋㅋㅋ
치킨 오자마자 경기가 끝났다는 전설의 매치...
운도 없었음. 거리가 멀고 테란 정찰이 늦었음 모를까 어찌 하나같이 가깝냐 ㅋㅋㅋ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 이거 보고 진짜 커뮤니티나 뉴스나 난리가 났었음..진짜 9시 뉴스에만 안나왔지 나머지 뉴스는 모조리 나옴
홍진호 인내심이 엄청 강했네,, 와 보통 사람같으면 키보드 내리치거나
자리 박차고 나갔을거같은데
솔직히 저 상황에 웃음 참는 임요한이 더 대단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엄청 빵 터졌을건데 ㅋㅋㅋ 이게 된다고??ㅋㅋㅋ 하면서
사실 홍진호도 저거 지고 피방 가서 자기 카페에 그냥 저그 드립치고 분노의 음주 후 임요환 쌍욕을 하며 고성방가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음 ㅋㅋㅋ
지금은 아예 밈화된 삼연벙이긴 한데 이 영상에서만큼은 못 놀리겠음 홍진호가 세상의 밑바닥을 처절하게 경험한 표정을 하고 있어서.. 유일하게 임이랑 콩 사이가 소원해졌을 때가 삼연벙 직후였다는데 그럴 수밖에 없었을 듯 만나면 홍진호가 죽이고 싶어했을테니까 ㅠㅠㅋㅋ
3경기 끝날때 보다도 2경기 때가 좀 심하긴 했지요, 1경기 여파인지 저그 입장에선 별로 째지도 않고 타이트하게 9드론 앞마당 하고 벙커링보고 일꾼도 다 끌고 나가서 막을려다가 드론 다 터지고 끝났으니 많이 억울했을 거 같아요,,
@@user-ss8yg9so7f2경기도 반응 좀 늦음. 오히려 학습으로 인해 3경기가 제일 빨리나갔으나 해설들이 먼저 지금쯤 가고있어야죠 할때 그제서야 나왔고 늦은편이라 임요환역시 똑같은패턴의 더 빨라진 출격으로 최종 마린3마리 충원으로 쐐기골 넣어버림ㅋㅋ
19:04 파란점퍼 형님 표정에서 모든게 드러난다
파란점버 5시에 스포츠머리 말하는건가.. 어두워서 표정이 잘안보인데?
22분 59초 홍진호 표정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래 (드론으로 튀면서 SCV마린 같이오는것 보고)아 X발 또하네
@@갓래 "에효.." 이런 느낌
그옆에 여친은 더 간전해보임
13:02 디파없이 어쩔수없는 러쉬ㄷㄷ
사실 1경기가 임요환이 생각해온 컨셉일텐데 홍진호가 2,3세트 개말리기도 했고 저런식으로 벙커링하는게 저때는 많이안나오던 컨셉이라 3연벙사건이 된듯 ㅋㅋㅋㅋㅋㅋ
김현재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모르시나본데 벙커링 마니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현이 마니하기도했고
0:15 여러분 드디어 임진록 전쟁이 시작했습니다
야자째고 홍진호 응원하러 집에 갔는데 개현타오고 그담날 임요환팬 친구 개쪼개는데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 하...
이거 생방 볼때 진짜 대박이었는데..ㅋㅋ집에서 막 소리지르고ㅋㅋㅋ지금 다시봐도 대박ㅋㅋ
ㅌ
황제의 팬이시군요 (찡긋)
프로게이머가 같은전략에 3번연속으로.... ㅋㅋㅋㅋ
그러게요 지금봐도 놀라움
심심해서 3연벙 보러왔습니다
정보: 이 경기 이후로도 임요환은 홍진호에게 두 번 연속으로 벙커링을 더 시전했다.
그때는 승부가 어떻게 됐나요?!
@@user-lr6vx2hc7d 둘다 임요환이 졌습니다
당시 같은 팀이었던 박용욱이 후에 방송에서 얘기하기를 임요환은 벙커링이 어찌어찌 막힌 후의 경기 운영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을 엄청나게 했고 홍진호가 한번은 어찌어찌 막을 줄 알고 계속 벙커링을 한 것인데 정작 홍진호가 버텨주지를 못해서 이런 사건이 생겼더라는...
그거 임요한도 방송인가 유튭인가에서 말하더라구요.
벙커링이 막힌뒤의 티키타카를 준비했는데, 벙커링이 안막히더라는...
1경기를 보더라도 벙커링 뒤에 전략을 들고왔단걸 알 수 있는데 2,3경기에서 벙커링에 끝난게 너무 컸음ㅋㅋ
@@user-mu4ty4gj4f 벙커링만 안되게 막는다고 되는게 아니라서..벙커링만 겨우 막고 드론 여러기 잡혔어도 결국 저그 패였을거 같네요,,
1경기 이후에 콩이 심리적 타격이 굉장히 컸을거 같은데 2경기 3경기 표정보면 세상 다 잃은 표정임 정신적으로 피해가 더 컸음
박성준이 벙커링 연습상대 였으니 5:5 이상으로 막았을 확률이 높으니 그다음을 준비 했을거.. 콩이 너무 못막는거.
홍진호 ...정신과 상담받았을듯. 트라우마는 아마 평생갈것같다. 지금봐도 졸 짱나겠는데.
임요환은 소수유닛컨트롤은 진짜 넘사벽이다
저그유저이자 홍진호 팬으로서 생방보는 내내 진짜 욕나오고 임요환 아니 테란자체가 정말 싫었는데 지금 보니 임요환은 확실히 승부사임
승부사...👍
저도 같은생각햇죠 임요환선수는 정말 무패의 화신
저때 임요환 선수는 벙커링 뒤에 전략까지 다 준비했다함 1경기를 보면 그게 나오는데 문제는 2,3경기는 벙커링에 끝나버렸다는게 컸죠
@@user-mu4ty4gj4f 벙커링 뒤에 전략이 나오는 건 앞마당을 취소시키고 나서의 전략인거고, 저그 입장에선 1경기를 그렇게 해보니 어려워서, 앞마당 취소안하고 버틴건데, 이건 드론 다 나와도 못 막으니 답이 있나 싶은,.ㅋ 홍진호의 책임이 아니라고 본다. 5드론 하는게 답이었다 해도, 이건 좀 맵자체가 테란에 기울어진 느낌
진짜 임요환 형 너무했어ㅋㅋ
진짜 홍진호는 속이 문드러지던 경기....
이기면 되는거지만 진짜 명승부 광고를 오지게 했던거라
전략대 전략으로 어마무시한 경기가 나올줄 알았따가 보는이도 허무했음 ㅋ
저게 전략이지
@@user-hk2ql3zz9w ㅈㄴ 일방적인 전략 ㅋㅋㅋ
진짜 이거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었지 ㅋㅋ
홍진호는 안타까웠고
임요환 때문에 스타는 흥행이라는 생각이었고
이 경기에서 제일 웃긴 건 처음 당해봤을 때의 대처가 제일 좋았고, 뒤로 갈수록 대처가 점점 구려진다는 것
심리적으로 압박이 더해져서 ㅋㅋ
2, 3은 드론으로 대응하겠다고 생각하고 해처리 취소를 안해서,,
홍진호입장에선. 그래도 4강인데 또오겠냐는 의문의 믿음...
PTSD 가 그래서 무서운 법
24:57 웃참실패 ㅋㅋㅋㅋㅋㅋ
벙커안에서 먹는 여유로운 치즈 한조각
임요환 - 한번은 막겠지
홍진호 - 설마 3번까지 하겠어??
설마 3번다 당할줄은
그래도 홍진호 희생덕에 저그들의 벙커링막는기술이 좋아짐ㅋㅋ
@@kiki2409 박성준의 드론저그링 상대본진 역러쉬도있지만
저그경우 오버정찰하다가 자원보이면
드론비비기로 막는것도있고
컨트롤자체가 상당히 상향됨
@@FxxkChina 게다가 이젠 테란이 그런거 안해도 메카닉하면 쉽게 바르는데, 이때같이 벙커링에 목숨거는 시대도 아니죠,,
@@kiki2409 11풀하고 6저글링 빨리찍으면 그냥막음
@@kiki2409 테란전에서 12앞같은거 절대하지마셈
21:25 테란 브금 나올때 소름
어떻게 세경기가 총 26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다. 콩진호 딱히 멘탈 나간것같지도 않은데 똑같은 패턴에 3연속 3연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마지막판엔 드론 나름 빠릿하게 달려나갔으나 임요환또한 빠릿하게 마린 2마리 데려나갔다가 끝판에 3마리째 충원되서 확인사살 ㅋㅋㅋㅋㅋㅋ 쐐기를 박아버림. 저시절 클라스 차이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시전해버렸네...ㅋㅋ
그렇게 그는 스타리그 역사상 유일무이한 준우승 울보가 되었다고 한다
이때 학교 끝나는 시간이랑 4강전이랑 시간 겹쳐가지고
4강전 보겠다고 친구랑 집까지 날듯이 뛰어갔는데
옷도 안갈아입고 도착하자마자 숨 몰아쉬며 온겜넷 켰는데 중계를 안하는거임-_-
친구한테 야 오늘 아니냐? 왜 안하지? 했는데 끝난거였음 ㅋㅋㅋ
프사누구인가?
ㅋㅋㅋ
4강 3경기인데 26분이.뭡니까 풀영상 올려주세요!!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너어어어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때가 그립다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벌써 15년 됐네 ㅜㅜ
나키체가?...lol
틀
엄마가 밥차려주기 귀찮다고 돌아오지말래 그러니깐 거기잇어
군대 또 가야됨..
유퀴즈 보고 다시 보러 온 사람? ㅋㅋㅋ
나요
한 라운드에 26분 경기.. 크.. 명경기네요
한 라운드에 26분 경기.. 크.. 명경기네요
여기에도 댓글을 다셨네 와..
와 여기에도 ㅋㅋ
왜2번씩써지냐
왜2번씩써지냐
이사람은 구독한 채널이 구독 안한 채널보다 없을듯....진짜 밤낮으로 유튜브만 보나보다
@@user-thebluewave 모기
이때이후로 황신 진짜 벙커링개잘막음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앞마당 안먹고 시작하면 저그가 어떻게 해볼 도리도 없는 맵들에서 3연속 치즈벙커링 당하는데 당할재간이 있나 암튼 홍진호팬으로써 진짜 너무 가슴아프고 분통한 경기였음
20년 가까이 지났어도 둘이 하나도 안 촌스럽고 요새 게이머애들보다 존잘이네
저땐 회사차원에서 관리 시켰음 거북이도 돼지도 없음
유키즈보고옴 2024년
이거 보고 영상 비추
이때만해도 스타리그가 평생 열릴줄알았다ㅋㅋ
지금도 열리기는 함
당시 치킨시켜 놓고 가요무대 보면서 먹던기억이 나네요
세줄요약
아 마린과 scv나갑니다!
1경기처럼 또 나갑니다!
2경기처럼 또 나갑니다!
나중에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홍진호 선수가 임요한 선수 집으로 찾아가서 김정민 선수가 해설 겸 심판 다 하는 와중에 복수전 했더랬죠 ㅎㅎㅎ
참... 추억은 방울방울 이네요... 이십 대 한창 시절에, 이 선수들 덕분에 정말 너무 행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첫경기도 벙커링 했더랬죠... 그 경기 시간이 22분이였던걸로 기억함
@@SLAMDUNK_JDM 글쵸글쵸. 벙커링은 기억나는데, 경기 시간까지는 잘...ㅎㅎㅎ 벙커링을 일부러 했던 걸로 기억은 하고 있어요 ㅎㅎ
누가 이겼나요?
진짜 심리전 쩐다 아무도 3연벙 예상도 못했는데..
응원마저도 두번째에 외쳐지는 그..
응원마저도 두번째에 외쳐지는 그..
홍진홍가 진짜 인격자임 저기선 채팅으로 욕했어도 사람들이 이해해줬을텐데ㅋㅋㅋ
홍진호 당시엔 괴로웠겠지만 나중엔 2미지로 더 유명해졌잖아요ㅋㅋ 캐릭터도 확고해지고. 지니어스에서 우승했을때 진짜 생판 남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했음. 인생사 알 수가 없어….
임요환 위치선정은 진짜 예술이다 박준오랑 경기할때도 그렇고
23분 31초 홍진호도 앞뒤로 진형 좋았는데.. 임요환 정말 컨트롤하나는 신이다 물론 전략도
역시 프로는 달라. 나같으면 키보드 마우스 때려부심
러블리즈6주년&3연벙16주년!! 콩까지마피아보기전에 복습하러왔습니다
러블리즈6주년&3연벙16주년!! 콩까지마피아보기전에 복습하러왔습니다
스타경기를 3경기나 합쳤는데 영상길이가 26분이네ㅋㅋㅋㅋ
저때 두 파로 나뉘어서 논란이 많았는데, 프로가 이기면 장땡이다 or 그래도 4강경기에서 3연 날빌을 쓰냐, 관객모독이다
무심한듯 샤프하게 홍진호 윗꺼풀 라인 너무 좋다 개잘생겼네
진호형 여기서 뭐해?
진짜 이때 당시 저그 그 자체vs 태란 그 자체의 대결이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질줄 어캐 알았겠냐고ㅜㅜ
ㅋ 아직도보고있네요...
생방으로도봤는데. 형이고뭐고 키보드로 뒤통수후려까도 할말없지 이건.
치킨을 주문했지만 치킨 배달오기전에 끝나버린 5전제
메이플 히어로 스캐빈져
치킨드립지겹다 누가 경기시작하고 치킨시킴ㅋㅋ 1경기 시작하기전에 도착하게끔 미리시키지 ㅋ
이건 홍진호가 너무 안타깝지만 임요환이 너무나 전략을 잘 짜왔음… 이때 홍진호가 진짜 초절정 기량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당시 팀내에서 팀밀리로 3:1 4:1 도 이기곤 했다고 함. 장기전 가면 정말 모르는데 극초반으로 가버렸으니,.,,
임요환님이 상대를 잘아니 그리이긴거 진짜임요환 선수는 황제
벙커러쉬 이후 운영도 많이 연습했는데,
세번 다 못 막을 줄 몰랐다.
2년전 동영상 22만 조회수...
2년전 동영상 22만 조회수...
유튜브 네 이놈..!!
유튜브 네 이놈..!!
19:03 한혜진도 응원하는 스타리그!!
몇번을 봐도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진호형의 살기가 느껴지네.. 정말 대단한 라이벌이자 끈기 스마트 열정이 가득한 두분. 앞으로도 인생도 응원하고 배우겠습니다!!
이때당시 스타가 진짜 재밋엇는대ㅎ이때는 파릇햇는대 벌써 30중반이 넘는 아재가 대엇내 아련하군요ㅎㅎ..
온게임넷 하루종일 스타 재방송 하던 시절. 봐도 봐도 스타 재방은 재밌었습니다.
내가 다 속상하네
형님이 왜 거기서 나와요..?!
콩피아 보고나서 오늘이 지나기 전에 숙제 하고 갑니다
23:29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저 당시에는 8베럭막는법 해서 상대쪽 미네랄 찍기 등 비비기로 막는 컨트롤 이런게 보편화 안돼있던 시절인가요?
저 장면도 미네랄잘찍었으면 마린바로 찍어 죽일수 있는각 나올것같은데 그런무빙은전혀 없이 드론들이 걍 붙어서 싸우다 다 죽내요;
그런 컨트롤은 저 이후에 보편화 된건가요?
네 상대방 미네랄 찍거나하는 스킬이나 드론무빙이 날카롭지못한 시절입니다 그래서 대처도 좀 투박해보이는거죠
근데 저때 홍진호가 심리적으로 눌렸던 탓인지 더 대처가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2경기끝나고 3경기에 드론 무빙만 봐도 더 투박해보이죠.
난 테란 유저인데도 23:51 마린 하나 벙커 안으로 들어가는 거 진짜 얄밉게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페어할때도 ㅋㅋㅋㅋ진짜 개 얄밉
임요환님의드랍쉽이닷-_- 첨만들어질때부터 임요환팬임에도 마음아픔..
세판 다 러쉬거리도 가깝고, 그와중에 세판 다 노스포닝으로 앞마당부터 가져가니 당연히 막을방도가 없네요ㅠ 째면 죽어야지 라는 말이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구나 싶습니다ㅋㅋ
저맵은 그 전에도 앞마당하기 어려운 맵이었는지도 궁금하네요,,일단 저그가 앞마당도 먹기 힘든 맵이라는게 밸붕인듯,,
이 경기 라이브로 봤는데 벌써 16년 전이네
허무하다 세월이 이렇게 빠르다니
틀
@@ponyabdul643 급
@@user-kl4xb3hc2j 급식
딱
이때 당시 생각하면 4강까지 올라온 홍진호가 대단 한거였음
펠레노르 머큐리 레퀴엠 비프로스트
맵4개다 저그가 테란전하기 그냥 죽어나는 맵들 ㄷㄷ
레퀴엠은 저그가 좋지않음?
머큐리도 저그맵인 걸로 기억나네요. 테란과는 1:1이고 플토는 압도하는… 3,4위전에서 박정석에게 여기서 깨지면서 홍진호가 욕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머큐리 fuck큐리였지 ㅋㅋㅋㅋㅋㅋ
펠레노르가 1,5경기 배치된 게 치명적인듯 1경기 때도 나오듯이 테저전이 6대0, 1경기 끝나곤 7대0으로 극악의 밸런스ㅋㅋㅋ
온게임넷 게시판 전성기시절 ㅋㅋ
하루하루 게시판 보는거 꿀잼 이었는데 이경기 끝나고 콩팬들 혼신의 힘들 다해 개거품물고 부들대던거 생각나네
너무 그립다
ㅋㅋ그립네요 ㅋㅋ 근데 개거품이 아니라 게거품입니다
KTF팀내에서 숫자 3을 금기단어로 만들었던 그 전설의 3연벙
홍진호 선수가 이 때의 충격 때문에 말을 더듬기 시작했고 나중에 '맨발의 기봉이'라는 영화의 모티브가 됐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임요환 팬은 개꿀잼인 경기
이날 이후로 배틀넷에서 테란을 상대로 12드론 앞마당 빌드는 더이상 쓸수가 없었다.
인간이면 세번은 안할줄 알았다
Vs
프로라면 한번은 막을줄 알았다
이건 지금 봐도 레전드다.
이건 지금 봐도 래전드다.
마린 위원장 총대 메고 싸우고 있어요! SCV 와~~~ 산재처리 윤리적인 기업이에요!
이경기가 전설의 경기임 치킨을 시켰더니 치킨 오기도 전에 끝나버린 쉐~~~~~~ 켓
실제 제 경험담입니다. 치킨은 왔어요. 한조각인가? 그거 먹을때 끝나서 그렇지..
이렇게 결승 올라간 임요환은 후배 최연성한테 지고 옆에서 질질짜는 바람에 최연성 우승 소감을 하나도 안좋다고 하게 만듦..
24:25 홍진호 살인자 될 뻔한 순간
이걸 22년 2월에 다시 볼 줄이야
이걸 22년 2월에 다시 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