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비비추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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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9. 2024
  • 비비추꽃 전설
    옛날 어느 마을에 설화라는 처녀가 살았고, 나라에 전쟁이 났다. 아버지가 전쟁터에 나가야했으나, 병약한 설화의 아버지 대신 그녀를 사랑하던 총각이 전쟁터로 나갔다.
    그와 결혼을 언약한 처녀는 총각을 기다렸는데 여러 해가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혼기를 걱정한 처녀의 아버지는 결혼 을 걱정했는데 그녀는 비비추를 바라보며
    "이 꽃이 질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피고지던 꽃이 마지막으로 질 무렵에서야 총각이 돌아왔고, 둘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 해피엔당의 아름다운 전설을 가진 꽃이 비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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