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영상 속 작품을 보고 싶으시다면? * 인간실격 (소설) link.coupang.com/a/bGHLuz *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의 일생 영화) watcha.com/af/0/QK7nf4 댓글 속 링크를 통해 제품 및 작품을 구매하실 경우 무비퓨레 채널은 일정의 수수료를 받게 되며 수수료는 꾸준히 영상을 제작하는 데 많은 보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학생인데 인간실격을 소설로 읽으면서 공감하다 못해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요조는 인간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죠.. 저도 요조, 어쩌면 그 캐릭터에 투영되어있는 다자이의 성격처럼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에 사람과의 관계에 불안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요조의 독백이 정말정말 공감되었습니다. 특히나 ‘타인의 생각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은 세상에서 가장 큰 공포‘라는 부분에 감탄이 나오게 되더라고요. 모든 대목을 쓸 수는 없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요조는 제 마음을 편해지게 만들었고, 현실에서 주변 사람과 나눌 수 없던 저의 보여주기 싫은 이면들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위로가 되어줬습니다. 이 소설은 제 인생작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영상을 거의 끝까지 보니 그동안 인간실격을 만화나 애니로도 찾아보았지만 소설로 보아야 가장 전달이 잘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영화 버전은 또 색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삶의 적당한 시련은 사람을 강하게 하는데 꼭 필요한거같다 만약에 쟤가 어릴때부터 알바라도 몇번 해보고 , 주변에서 저애가 원하는 인생을 살수 있는 선택하는 연습을 하게 해주고, 진심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에 마음을 열고 교류하는 연습을 할 기회가 많았다면 저렇게 텅빈 사람으로 살지는 않았을거같은데…
인간실격 읽다가 주인공 행동이 이해안되서 덮었는데, 영상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요조가 순수하고 착한 아이였다는 마담의 말이 여운에 남네요. 영상보는 내내 주인공 진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여러 일을 당하면서도 요조는 기이할정도로 화를 안내요. 꼭 화내는 법을 모르는 사람처럼. 주변인물들은 그런 요조를 순박하고 착하다고 말하구요. 출판사에서 일하는 시즈코도 딸아이한테 이렇게 말했죠. 아빠는 착해서 술을 마신다고. 처음엔 택도 아닌 소리라고 넘겼는데, 다시보니 요조가 속에 쌓인 것들을 술로만 삭혔기 때문에 저런말을 한것 같더라구요. 현대인의 눈으로 보면 지극히 이상한 요조지만, 그냥 인간으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우지 못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인간다운 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기괴함… 아니 오히려 무념무취약병같은 느낌이 사람한테서 나는거같고 자신의 주체성이라고는 1도 없이 그냥 주어진 환경에 흘러흘러사는…. 생명의 에너지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껍질만 사람인 사람이 공기중으로 떠다니면서 살아가다가 죽은거같아요 주변에 인간적으로 교류한 한사람도 없었단 말이야?? 저 주인공은 숨막히고 심각하게 외로웟을듯
댓글만 봐도 알수 있듯이 중간 값이 없이 호와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콘텐츠. I와 F에겐 위로를, E와 T 에겐 갑갑함을 안겨주는 스토리. 어지간한 문학적 소양과 인간에 대한 고찰이 없는 이상 쉽게 소화하긴 어려운 텍스트죠.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이 너무 좋았다는 분들의 흥미로운 공통점은 이 분들은 '호밀밭의 파수꾼'도 매우 좋아 한다는 거. ㅋㅋ 소설 인간실격은 당시 일본내 유명한 비평가에게 찬물 한바가지 뒤집어쓰고 진탕 술한잔하면 털어버릴 수 있는걸 가지고 찌질하게도 풀어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비해 섬세한 내적 갈등을 표현했다며 극찬을 받기도 했죠. 요조는 깊게 이해가 가고 공감은 해줄 수 있지만 곁에 두긴 어려운 사람입니다. 뭐 말한마디 잘못하면 몇날 며칠을 끙끙댈 인물이라서...
ENF-인데용 어릴때 부모님의 틀안에서 자랐을때는 저도 요조처럼 나약하고 스스로에 대해서 돌이켜 보는 시간이 많았던거 같은데 부모님한테 독립하고 제스스로의 인생으로 살려고 사회에 내던져진(?)것처럼 한국에서 살아남기 하다보니까… 회사에서 어쩌다 야근하게 되어도 음?? 지금 9시?? 고딩때 야자마치고 집가면 11신데 (끝나고 집가서 과외해야함) 이정도면 조퇴? 댕꿀~! 이 정도 전투력이 생기나 봅니다 요조에게 적당한(?) 난이도의 한국생활 체험판 추천해요 그리고 요조야.. 스스로를 너무 그렇게 비하할 필요없어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겠지만 이상한 사람도 겁나 많거든 ^_^ 그냥 그런 이상한 사람들 만나도 처음엔 충격이겠지만… 단련되다보면 **꺼 뭐어쩌라고 -_-퉤 하는 마음으로 굳세어지는 마음이 생길거얌! 😊 웰컴투 코리아 🎉
@@0-0a. 그렇죠.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가혹한 시련을 오랜시간동안 겪어도 사람이 망가지지만, 시련을 많이 겪어보지 못한 사람도 무균실에서 면역력없이 자란 것과 같아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무너지죠. 요조가 땀흘리는 육체노동을 적당히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요즘같은 시대라면 운동으로 몸을 좀 단련했다면.. 이라는 생각이.. 참고로 전 극 ENTP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이 너무 길어 제가 다자이 오사무에 관한 내용을 더 담지 못했습니다ㅠ 제가 짐작하기로, 다자이 오사무는 자신에 대해 대단히 객관적으로 알고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혐오에 빠지는 부분도 스스로의 부족한 면을 굉장히 자세히 봤기 때문이 아닌가 짐작하며, 수필 를 통해 자신의 얼굴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미남으로 보기 어렵다고도 썼기 때문이죠. 또 은 다자이 오사무의 삶이 상당부분 반영되었을 뿐 '요조=다자이 오사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실제 다자이 오사무의 삶과 요조의 삶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상당부분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에 '실화 기반'으로 볼 수는 있겠지만 '실화'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죠. 무엇보다 요조는 생계를 꾸려나갈 만큼의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이점이 요조와 다자이 오사무의 명확한 차별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2019년판 영화 을 보시면, 다자이 오사무는 (실제로는 비록 미남은 아니었다 할지라도) 많은 여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은 그를 사랑하는 이유로 '재능'을 꼽았죠 (그의 글을 읽고 매료되었다고 여성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실제 다자이 오사무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글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그로인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을 출간하기 전부터 대문호로 불리기도 했고요. (여담입니다만, 다자이 오사무는 당시 인물로서는 키가 제법 큰 편이었다고 합니다. 175cm를 넘었다고 하네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여러 부분에서 미루어보았을 때, 다자이 오사무는 어쩌면 자신이 많은 주목을 받으며 경험한 내용을 요조에게 넣는 동시에 자기혐오적 부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요조가 자신과 같은 실력은 없는 대신, 어느 여자나 한눈에 봐도 매료될 만큼 잘 생긴 인물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그래야 대단한 관심을 받는 것이 독자들에게 납득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저도 다자이 오사무에 대해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2019년판 영화 을 보면 실제 다자이 오사무는 요조보다는 호쾌했던 보입니다. 또 기꺼이 죽음에 뛰어든 요조와 달리, 다자이 오사무는 자살을 여러 번 시도는 했지만 초반 몇 번은 가벼운 수준이었다고 하며, 마지막 죽음의 경우 경찰조사 결과 '바다에 입수하기 전 나막신으로 바닥을 여러 번 강하게 찍은 흔적' 등으로 미루어보아, 다자이 오사무가 요조처럼 대단히 순순히 죽음에 뛰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합니다. 즉 요조보다는 삶에 의지가 있는 인물이었다는 것이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자이 오사무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자이 오사무에 관한 일본위키백과를 참고했습니다!) ja.wikipedia.org/wiki/%E5%A4%AA%E5%AE%B0%E6%B2%BB
전 이 책 별로였어요 워낙 유명하니 읽고 있는데 친구가 너 읽고 빌려달라해서 “ 난 읽고 기분 더러웠는데 시간낭비한거같다고 넌 어떨지 모르겠다 근데 추천은 못하겠다 ”햤는데 친구도 돌려주면서 나도 별로네 하더라구요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과 극을 달리는 인물인건 알겠는데 금각사보다 못하고 카프카의 변신도 아닌 그냥 이도저도 아니였어요. 제가 이해못하는 일본 문화적 배경이 있겠죠. 근데 다자이의 실제 부잣집아들의 여성편력과 외모도 큰 영향을 준거같아요 유키오도 금수저 도련님에 작품성은 금각사가 더 훌륭한데 인간이 찐따같아서 ㅋㅋㅋㅋ 동시대인데 화제성은 다자이에 묻하는듯요
오랜만에 보니 또 짜증잌ㅋㅋㅋㅋ 아빠돈은 수치스럽다며 받을거 다 받아서 술쳐먹는데 탕진하고 아빠가 중단하면 돈을 벌어야지 기생할 생각만하고 쉽게질려버리는 여성편력에 인간이 별로니 약속 안지켜도 된다 정신승리 오지고 오는여자 안막고 가는여자 안잡고 프로자살러인데 자기만 불사조처럼 살아나고 멀쩡한 인간들도 너를 투사해서 불쌍하다 단정짓고 결국 인내심 폭발하게해서 밑바닥 바닥으로 끌어내린건 본인이면서 자기는 제3자인냥 회피해버려 자기 손해보는일은 털끝하나 안건드리면서 그 사람들을 상처받은것만 생각하고 지가 준 상처는 안중에도 없고 결국 돈없으니 아빠찬스쓰고 인간은 원래 별로지만 너가 더 별로야 쓰다보니 또 개빡치네ㅋㅋㅋㅋㅋ
이 작품은 정서적 결핍을 가진 사람들은 최소한 주인공이 이해가 되는 작품이에요 가장 최악의 선택을 한 비극적 인물이라 동의를 할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책이 불편했다면 대단히 정상적이고 내면이 건강한 분들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정서적 결핍을 가진 요조의 동족으로서 내가 그처럼 그저 삶을 회피하며 살아오지는 않았던것을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한끗 차이로 저런 선택을 할 수도 있었을거라 가슴을 쓸어내린답니다
@@user-pu9jk1ye6m 정서적 결핍없는 사람은 없죠 정도의 차이일뿐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그러나 화가 나는건 자기연민에 빠져 남에게 폐끼치는게 문제죠 “인간실격” 이라는 프레임으로 내세우며 자신을 정당화 합리화 시켰죠 너는 왜그래? → 나는 인간실격이니깐 바람 왜펴? → 인간실격임 매춘 왜함? 인간실격 마약 왜함? ㅇㄱㅅㄱ 하며 만능의 무적단어를 만들었죠 차라리 스탠스라도 유지하면 몰라요 소설 감자에서 아내가 왕서방에게 하룻밤 대가로 받은거 알면서도 모른척쓰는 남편처럼 아빠돈이 더러우면 받질말던지 받을거면 평가를 하지 말든지 자기는 순수따위는 개나줘버렸으면서 순수함을 잃은 여자에게는 구역감이 밀려온다느니 앞뒤안맞는말을 너무 해대요 반면 유키오도 자아혐오가 늘 따라다녀 자신과 닮아있는 다자이가 더욱 꼴뵈기싫었겠죠. 컴플렉스를 극복할것인가 안고갈것인가 파고들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적어도 유키오는 자신의 대한 고찰에서 머물지 않고 인간과, 미의본질에 대해 깊은 사유로 확대하고 금각사를 불태움으로 승화하죠 (얘도 하는 꼴이 병신같았던 극우지만) 카프카 변신에서도 그저 존재할뿐 물론 그 자체가 피해겠지만 적어도 스스로는 피해주지 않으려 끔찍히 노력하죠 그리곤 그져 관찰지켜보죠 삥뜯거나 불합리를 나약함으로 회피하지 않아요 그안에서 인간보편에대한 인간군상에 대한 통찰을 던져주죠 인간실격은 프로이드의 ‘거세당한 숫컷’ 의 자전적썰풀이일뿐 문학적가치는없어요 개인 한정적이고 깊이가 얇죠 꼭 문학적 가치가 있어야 하나요라고 반문할수 있죠 네 글을 끄적일수도 있어요 근데 인간실격은 가치에 비해 과대평가됐다는 소리예요 이 책의 최대의 업적은 제목이예요 제목이 다했어요
아무리 그렇지만 사람이 주체성이 저렇게 없을 수도 있나? 밟으면 꿈틀하는 게 지렁이인데 그마저도 못하는 걸 순수함 같은 걸로 포장하지 말아야 하지 않나 싶음 인간은 동물이고 생존 본능이 있는게 당연하고 주어진 자원이 부족하면 다툼이 일어나는 게 당연하고 탐욕은 생존의 원동력이자 기술 이지만 인간성이 있기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요? 저 사람을 경멸하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들 넙치 등등의 사람들이 생존 자체를 걱정하며 아둥바둥하는 자신과 비추어 화를 내는 게 이해가 됨 전후였으니 더욱 팍팍한 사회였겠죠
이런게 일본교과서에도 나올정도로 명작이라 꼽힌다고?? 이해를 못하겠다.. 이래서 일본인들이 제정신아닌것들이 많고 특이한 것인가. 얘네들은 단순한것도 특이하게 너무 깊이 빠지는 이상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어. 가끔 의미없는 것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고 집착하는.. 이상한 족속들이야 참...
위대한 개츠비도 그렇지만 이작품도 영화로 내용만 아는것보다 문장까지 읽어야 진정한 가치를 알수있는것같아요 같은 내용도 이렇게 생각하고 표현하는구나 감탄하며 읽었거든요📖 또 이렇게까지 스스로의 더러움과 한심스러움, 나약함을 낱낱이 파헤친 작품은 드물다고 생각하고 그부분이 작품의 가치를 더하는 것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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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영상 속 작품을 보고 싶으시다면?
* 인간실격 (소설)
link.coupang.com/a/bGHLuz
*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의 일생 영화)
watcha.com/af/0/QK7nf4
댓글 속 링크를 통해 제품 및 작품을 구매하실 경우 무비퓨레 채널은 일정의 수수료를 받게 되며
수수료는 꾸준히 영상을 제작하는 데 많은 보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리뷰하신 이쿠타토마주연 영화는 구할 방법이 없나요?
저는 학생인데 인간실격을 소설로 읽으면서 공감하다 못해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요조는 인간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죠.. 저도 요조, 어쩌면 그 캐릭터에 투영되어있는 다자이의 성격처럼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에 사람과의 관계에 불안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요조의 독백이 정말정말 공감되었습니다. 특히나 ‘타인의 생각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은 세상에서 가장 큰 공포‘라는 부분에 감탄이 나오게 되더라고요. 모든 대목을 쓸 수는 없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요조는 제 마음을 편해지게 만들었고, 현실에서 주변 사람과 나눌 수 없던 저의 보여주기 싫은 이면들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위로가 되어줬습니다.
이 소설은 제 인생작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영상을 거의 끝까지 보니 그동안 인간실격을 만화나 애니로도 찾아보았지만 소설로 보아야 가장 전달이 잘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영화 버전은 또 색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삶의 적당한 시련은 사람을 강하게 하는데 꼭 필요한거같다
만약에 쟤가 어릴때부터 알바라도 몇번 해보고 , 주변에서 저애가 원하는 인생을 살수 있는 선택하는 연습을 하게 해주고, 진심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에 마음을 열고 교류하는 연습을 할 기회가 많았다면
저렇게 텅빈 사람으로 살지는 않았을거같은데…
이상의 날개가 생각나는 작품이네요~
옛날에 일본에서 영화관에서 봤을 때는 참 이상한 영화다. 하고 말았는데 해설과 댓글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네요.
저 시대의 예술인들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극 나르시즘 성향이 많은 것 같아요.
엄청 찌질한 남자의 이야기라고 밖에 생각안듬. 사상 자체가 ㅈㄴ 여자한텐 순결바라면서 사랑하면서 회피하는게 ㅈㄴ 멋있다고 지혼자 지멋에 취하면서 사는 삶같음.
와!! 캐스팅 후덜덜 입니다. 에모토 타스쿠 좋아하는데 데뷔초기 모습 보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실격 읽다가 주인공 행동이 이해안되서 덮었는데, 영상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요조가 순수하고 착한 아이였다는 마담의 말이 여운에 남네요.
영상보는 내내 주인공 진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여러 일을 당하면서도 요조는 기이할정도로 화를 안내요. 꼭 화내는 법을 모르는 사람처럼.
주변인물들은 그런 요조를 순박하고 착하다고 말하구요. 출판사에서 일하는 시즈코도 딸아이한테 이렇게 말했죠. 아빠는 착해서 술을 마신다고.
처음엔 택도 아닌 소리라고 넘겼는데, 다시보니 요조가 속에 쌓인 것들을 술로만 삭혔기 때문에 저런말을 한것 같더라구요.
현대인의 눈으로 보면 지극히 이상한 요조지만,
그냥 인간으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우지 못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인간다운 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기괴함… 아니 오히려 무념무취약병같은 느낌이 사람한테서 나는거같고
자신의 주체성이라고는 1도 없이 그냥 주어진 환경에 흘러흘러사는…. 생명의 에너지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껍질만 사람인 사람이 공기중으로 떠다니면서 살아가다가 죽은거같아요
주변에 인간적으로 교류한 한사람도 없었단 말이야?? 저 주인공은 숨막히고 심각하게 외로웟을듯
정말 인상적인 책이었던.
전쟁중, 전후 불안한 일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또한 인간의 내면을 잘 보여준.
그와중에 이쿠타토마 왤케 잘생김❤❤ 리즈때 대박
댓글만 봐도 알수 있듯이 중간 값이 없이 호와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콘텐츠. I와 F에겐 위로를, E와 T 에겐 갑갑함을 안겨주는 스토리. 어지간한 문학적 소양과 인간에 대한 고찰이 없는 이상 쉽게 소화하긴 어려운 텍스트죠.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이 너무 좋았다는 분들의 흥미로운 공통점은 이 분들은 '호밀밭의 파수꾼'도 매우 좋아 한다는 거. ㅋㅋ 소설 인간실격은 당시 일본내 유명한 비평가에게 찬물 한바가지 뒤집어쓰고 진탕 술한잔하면 털어버릴 수 있는걸 가지고 찌질하게도 풀어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비해 섬세한 내적 갈등을 표현했다며 극찬을 받기도 했죠. 요조는 깊게 이해가 가고 공감은 해줄 수 있지만 곁에 두긴 어려운 사람입니다. 뭐 말한마디 잘못하면 몇날 며칠을 끙끙댈 인물이라서...
ENF-인데용
어릴때 부모님의 틀안에서 자랐을때는
저도 요조처럼 나약하고 스스로에 대해서 돌이켜 보는 시간이 많았던거 같은데
부모님한테 독립하고
제스스로의 인생으로 살려고 사회에 내던져진(?)것처럼
한국에서 살아남기 하다보니까…
회사에서 어쩌다 야근하게 되어도
음?? 지금 9시?? 고딩때 야자마치고 집가면 11신데 (끝나고 집가서 과외해야함) 이정도면 조퇴? 댕꿀~!
이 정도 전투력이 생기나 봅니다
요조에게 적당한(?) 난이도의 한국생활 체험판 추천해요
그리고 요조야.. 스스로를 너무 그렇게 비하할 필요없어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겠지만
이상한 사람도 겁나 많거든 ^_^
그냥 그런 이상한 사람들 만나도 처음엔 충격이겠지만… 단련되다보면 **꺼 뭐어쩌라고 -_-퉤 하는 마음으로
굳세어지는 마음이 생길거얌! 😊
웰컴투 코리아 🎉
@@youngwookkim2630 estj인데 엄청 위로받았습니다 본인이 원래 가지고 태어난 성격에 따라서 요조한테 얼만큼이나 공감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듯여.,
@@sagasitesiawaseni 저도 극 ENTP입니다. 저는 위로는 잘 모르겠지만 그 섬세한 정서가 상처받는게 안타깝고 인물의 정서발산은 깊게 이해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안타깝고 안아주고 싶지만, 곁에 가까이 두며 교류를 나누기엔 버거운 인물이라고 생각했죠.
@@0-0a. 그렇죠.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가혹한 시련을 오랜시간동안 겪어도 사람이 망가지지만, 시련을 많이 겪어보지 못한 사람도 무균실에서 면역력없이 자란 것과 같아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무너지죠. 요조가 땀흘리는 육체노동을 적당히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요즘같은 시대라면 운동으로 몸을 좀 단련했다면.. 이라는 생각이.. 참고로 전 극 ENTP입니다. ㅎㅎ
정말 잘봤습니다 인간실격 좋아하는 작품인데 영화로 보니 너무 반갑네요 ~ 감사합니다
다자이오사무는 못생겼는데 왜 주인공은 잘생긴걸로 했을까?
저도 보자마자 이거 생각났는데 ㅋㅋㅋㅋ 모에화 너무 심해요..
극공..
안녕하세요! 영상이 너무 길어 제가 다자이 오사무에 관한 내용을 더 담지 못했습니다ㅠ 제가 짐작하기로, 다자이 오사무는 자신에 대해 대단히 객관적으로 알고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혐오에 빠지는 부분도 스스로의 부족한 면을 굉장히 자세히 봤기 때문이 아닌가 짐작하며, 수필 를 통해 자신의 얼굴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미남으로 보기 어렵다고도 썼기 때문이죠.
또 은 다자이 오사무의 삶이 상당부분 반영되었을 뿐 '요조=다자이 오사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실제 다자이 오사무의 삶과 요조의 삶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상당부분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에 '실화 기반'으로 볼 수는 있겠지만 '실화'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죠.
무엇보다 요조는 생계를 꾸려나갈 만큼의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이점이 요조와 다자이 오사무의 명확한 차별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2019년판 영화 을 보시면, 다자이 오사무는 (실제로는 비록 미남은 아니었다 할지라도) 많은 여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은 그를 사랑하는 이유로 '재능'을 꼽았죠 (그의 글을 읽고 매료되었다고 여성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실제 다자이 오사무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글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그로인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을 출간하기 전부터 대문호로 불리기도 했고요. (여담입니다만, 다자이 오사무는 당시 인물로서는 키가 제법 큰 편이었다고 합니다. 175cm를 넘었다고 하네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여러 부분에서 미루어보았을 때, 다자이 오사무는 어쩌면 자신이 많은 주목을 받으며 경험한 내용을 요조에게 넣는 동시에 자기혐오적 부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요조가 자신과 같은 실력은 없는 대신, 어느 여자나 한눈에 봐도 매료될 만큼 잘 생긴 인물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그래야 대단한 관심을 받는 것이 독자들에게 납득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저도 다자이 오사무에 대해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2019년판 영화 을 보면 실제 다자이 오사무는 요조보다는 호쾌했던 보입니다. 또 기꺼이 죽음에 뛰어든 요조와 달리, 다자이 오사무는 자살을 여러 번 시도는 했지만 초반 몇 번은 가벼운 수준이었다고 하며, 마지막 죽음의 경우 경찰조사 결과 '바다에 입수하기 전 나막신으로 바닥을 여러 번 강하게 찍은 흔적' 등으로 미루어보아, 다자이 오사무가 요조처럼 대단히 순순히 죽음에 뛰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합니다. 즉 요조보다는 삶에 의지가 있는 인물이었다는 것이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자이 오사무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자이 오사무에 관한 일본위키백과를 참고했습니다!)
ja.wikipedia.org/wiki/%E5%A4%AA%E5%AE%B0%E6%B2%BB
😊@@moviepuree
나르시스트가 자기를 다른사람ㅇ의 시선에서 멋있게 포장해서 쓴 소설....
15년 전에 우울증에 걸려서 힘들어했었는데 이 책 읽고 엄청 위로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와아
소설과 같이 영화를 접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와! 확 끌리네요. 좋은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 꾹 그런데 10분 보다가 포기... 지금 삶도 힘든데 .. 좀 Down 이 돼는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아서... 글쎄 요즘은 그냥 재미있는 것만 보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른 영상은 좋아합니다. 응원합니다.
이쿠타토마 개존잘
이 영화를 리뷰하는 영상을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갑사합니다😍
퓨레님 해석은 항상 다시보게 만들어요!!👍👍👍👍👍🍊
아이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읽다 맘...다시 읽어야 하나...😅
이쿠다❤
🥰❤️
남자 속터진다.
그쵸…🥲
음악이 너무 우울하네요ㅠㅠ
전 이 책 별로였어요 워낙 유명하니 읽고 있는데 친구가 너 읽고 빌려달라해서
“ 난 읽고 기분 더러웠는데 시간낭비한거같다고 넌 어떨지 모르겠다 근데 추천은 못하겠다 ”햤는데
친구도 돌려주면서 나도 별로네 하더라구요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과 극을 달리는 인물인건 알겠는데
금각사보다 못하고 카프카의 변신도 아닌 그냥 이도저도 아니였어요.
제가 이해못하는 일본 문화적 배경이 있겠죠. 근데 다자이의 실제 부잣집아들의 여성편력과 외모도 큰 영향을 준거같아요
유키오도 금수저 도련님에 작품성은 금각사가 더 훌륭한데 인간이 찐따같아서 ㅋㅋㅋㅋ 동시대인데 화제성은 다자이에 묻하는듯요
오랜만에 보니 또 짜증잌ㅋㅋㅋㅋ
아빠돈은 수치스럽다며 받을거 다 받아서 술쳐먹는데 탕진하고 아빠가 중단하면 돈을 벌어야지 기생할 생각만하고
쉽게질려버리는 여성편력에 인간이 별로니 약속 안지켜도 된다 정신승리 오지고
오는여자 안막고 가는여자 안잡고 프로자살러인데 자기만 불사조처럼 살아나고
멀쩡한 인간들도 너를 투사해서 불쌍하다 단정짓고 결국 인내심 폭발하게해서 밑바닥 바닥으로 끌어내린건 본인이면서
자기는 제3자인냥 회피해버려 자기 손해보는일은 털끝하나 안건드리면서
그 사람들을 상처받은것만 생각하고 지가 준 상처는 안중에도 없고
결국 돈없으니 아빠찬스쓰고
인간은 원래 별로지만 너가 더 별로야 쓰다보니 또 개빡치네ㅋㅋㅋㅋㅋ
되게 잘 아시네요
기분이 좋은 작품은 정말 아닌것같아요🥲
이 작품은 정서적 결핍을 가진 사람들은 최소한 주인공이 이해가 되는 작품이에요
가장 최악의 선택을 한 비극적 인물이라 동의를 할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책이 불편했다면 대단히 정상적이고 내면이 건강한 분들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정서적 결핍을 가진 요조의 동족으로서 내가 그처럼 그저 삶을 회피하며 살아오지는 않았던것을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한끗 차이로 저런 선택을 할 수도 있었을거라 가슴을 쓸어내린답니다
@@user-pu9jk1ye6m 정서적 결핍없는 사람은 없죠 정도의 차이일뿐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그러나 화가 나는건 자기연민에 빠져 남에게 폐끼치는게 문제죠 “인간실격” 이라는 프레임으로 내세우며 자신을 정당화 합리화 시켰죠
너는 왜그래? → 나는 인간실격이니깐
바람 왜펴? → 인간실격임
매춘 왜함? 인간실격
마약 왜함? ㅇㄱㅅㄱ
하며 만능의 무적단어를 만들었죠
차라리 스탠스라도 유지하면 몰라요
소설 감자에서 아내가 왕서방에게 하룻밤 대가로 받은거 알면서도 모른척쓰는 남편처럼
아빠돈이 더러우면 받질말던지 받을거면 평가를 하지 말든지
자기는 순수따위는 개나줘버렸으면서 순수함을 잃은 여자에게는 구역감이 밀려온다느니
앞뒤안맞는말을 너무 해대요
반면 유키오도 자아혐오가 늘 따라다녀 자신과 닮아있는 다자이가 더욱 꼴뵈기싫었겠죠. 컴플렉스를 극복할것인가 안고갈것인가 파고들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적어도 유키오는 자신의 대한 고찰에서 머물지 않고 인간과, 미의본질에 대해 깊은 사유로 확대하고 금각사를 불태움으로 승화하죠
(얘도 하는 꼴이 병신같았던 극우지만)
카프카 변신에서도 그저 존재할뿐 물론 그 자체가 피해겠지만 적어도 스스로는 피해주지 않으려 끔찍히 노력하죠 그리곤 그져 관찰지켜보죠 삥뜯거나 불합리를 나약함으로 회피하지 않아요 그안에서 인간보편에대한 인간군상에 대한 통찰을 던져주죠
인간실격은 프로이드의 ‘거세당한 숫컷’ 의 자전적썰풀이일뿐 문학적가치는없어요
개인 한정적이고 깊이가 얇죠
꼭 문학적 가치가 있어야 하나요라고 반문할수 있죠 네 글을 끄적일수도 있어요 근데 인간실격은 가치에 비해 과대평가됐다는 소리예요
이 책의 최대의 업적은 제목이예요
제목이 다했어요
진격의거인 몰아보기 영상 어디갔어요?
영상에 문제가 있어 비공개 처리했습니다ㅠ 죄송합니다😭
@@moviepuree 아ㅜ 4기 2쿨인가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ㅠ
아무리 그렇지만 사람이 주체성이 저렇게 없을 수도 있나? 밟으면 꿈틀하는 게 지렁이인데 그마저도 못하는 걸 순수함 같은 걸로 포장하지 말아야 하지 않나 싶음 인간은 동물이고 생존 본능이 있는게 당연하고 주어진 자원이 부족하면 다툼이 일어나는 게 당연하고 탐욕은 생존의 원동력이자 기술 이지만 인간성이 있기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요? 저 사람을 경멸하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들 넙치 등등의 사람들이 생존 자체를 걱정하며 아둥바둥하는 자신과 비추어 화를 내는 게 이해가 됨 전후였으니 더욱 팍팍한 사회였겠죠
이런게 일본교과서에도 나올정도로 명작이라 꼽힌다고?? 이해를 못하겠다.. 이래서 일본인들이 제정신아닌것들이 많고 특이한 것인가. 얘네들은 단순한것도 특이하게 너무 깊이 빠지는 이상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어. 가끔 의미없는 것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고 집착하는.. 이상한 족속들이야 참...
저 , ,,저,,,정,국이?
인간은 별로다 그저 말하는 사회화 되고 있는 동물일뿐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저만 다시 되돌아봐도 모순이 참 많아서 이게 맞는건가.. 라고 곱씹곤 합니다.
영상 초반 여자가 오두방정 떠는 거 진짜 웃기네.
그나저나 내용은 그냥 얼굴만 잘 생긴 무기력남의 무의미한 이야기일 뿐이네.
위대한 개츠비도 그렇지만 이작품도 영화로 내용만 아는것보다 문장까지 읽어야 진정한 가치를 알수있는것같아요 같은 내용도 이렇게 생각하고 표현하는구나 감탄하며 읽었거든요📖 또 이렇게까지 스스로의 더러움과 한심스러움, 나약함을 낱낱이 파헤친 작품은 드물다고 생각하고 그부분이 작품의 가치를 더하는 것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일본소설... 퇴폐도 아니고 퇴락을 멋으로 승화시켰다고 자가당착하는... 이런 소설을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이유... 매으 솔직하지 못한 민족이라... 이 소설의 아류가 하루키...
책으로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나는 아직도 인간실격이라는 소설이 왜 인기가 있었는지 있는지 모르겠다....
사진보고 왔는데.
글쎄 존잘은 아닌 거 같은디
엮시 우리나라사람은...
외모지상주의가1번.....
쯧쯧...
난 돈만 많으면 행복할 것 같은데 왜 불행할까?
배가 불렀구나
돈이 최고다!!!
그냥 도태남스토니인데 미화 오지네
일본에 저런 남자가 태반..
일본 정서는 안맞아 역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