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이 한국의료 망친다 (라이프시맨틱스 윤구현 팀장)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섬뜩한 경고.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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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h2lu9gn2q]

언더스텐딩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 반드시 바꿔야합니다.
실손보험도 개혁해야 합니다. 현재의 실손보험은 의사와 환자 모두를 과잉진료의 유혹에 빠지게 합니다.

[@ricksnow6997]

지금까지 들어본 의료 문제점 이야기 중 가장 설득력 있고 재밌었어요.

[@user-pm1il5mw5u]

70년대에 관행수가라는게 그 시절은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아서 의사들이 그런 분들 대상으로 봉사 하듯이 적게 받았던 비용이지 그게 적절한 비용이 아닙니다...물건으로 치면 경제가 안좋아 생산자가 봉사 하듯이 힘든 사람에게 반값으로 물건을 줬더니 상황이 호전되고 나서도 모든 사람들이 그게 관행이라고 계속 강제로 반값을 요구하는 상황이죠...

[@user-ny8cp2pi4r]

실손보험 진짜 문제 많긴 함.. 병원가보면 먼저 하는 질문이 "실비보험 있냐"ㅋㅋ 있다고 하면 치료가 달라짐. 비싼 치료 바로 권유합니다..
과잉치료, 보험료 상승의 주범이라고 봅니다

[@user-nu9co1yk2b]

​@@gooddays1080 맞아요..실비 없는 일인 인데 피부로 느낌

[@user-eg6sm5jd7j]

실비있으면 도수치료 1시간 20만원. 없다고하니 30분 10만원 만 처방

[@user-hs1zf3lw9d]

돈 아낀다고 아파돚병원 안갔는데 실비있으니까 좋던데~
치료도 편하게 받을수있고

[@user-lg3zy8ok7m]

건강관리 좀 하는 사람은 실손 가입 필요없어요.대형병원은 한번가면 이거저거 검사료 엄청 나와서 실비 다 받을수도 없고요. 같은병은 년 몇개월만 실비 받을수 있어서 못 빋는 부분 많고요. 함정을 모르는 사람이많아요. 보험사는 절대 손해보는짓 안하니까요. 돈 낸 만큼 혜택받으려면 늘 아픈 사람만.
우리나라는 웬만하면 병원 안기는 사람은 실비 안 넣는게 개이득.

[@mnbvcxzjqk8198]

병원과 의사의 윤리의식부재 아닐까 요? 여기서 말한 윤리란.... 불필요한 진료를 밀어부친다는거죠. 돈땜에...

[@jessicaj5984]

이런 말씀 해주실수 있는 분이 많지 않아요 이런 말씀을 이렇게 시간잡아 들려주는 곳은 더 없죠 👍

[@user-wv1xc4gu6d]

권역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응급의학과 의사입니다. 이런주제를 연속적으로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결방안에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으나 문제의식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계속 이 주제로 토론하고 이슈화 되어서 우리 의료가 붕괴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user-mn7xo8iq3e]

답은 있다. 모두가 싫어하는... 잘봤습니다.

[@user-py3tx9qr3t]

실손 국민이 3000만이다.
그거 폐지가 답인데 정치인이 그거 할 수 있겟냐?

[@user-ur6vj1wt3d]

실손은 사회 악이닷.

[@ywn1999]

의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의료 정책은 우리도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쪽을 공부하신 분들이 잘 나와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충 알고는 있지만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 힘든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 국민의 50%만 이 영상을 봐도 좋겠습니다. ㅠㅠ

[@sim-sim-sim]

ㅜ ㅜ 10%라도 보았으면 합니다

[@J-nl3ly]

의료 '제도'에 있어 천국은 없습니다 - 파레토 최적화만 있을 뿐이에요. 수가 인상과 지불재도 개편이 같이갈 수 밖에 없음을 의사 선생님들이 잘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ywn1999]

@@J-nl3ly 같이.가야하는건 아는데 문제는 대충 때울라는게 문제죠

[@user-tj1ps9di3d]

​@@ywn1999
시작도 안했는데 ?

[@user-em9ms5zq7u]

아 실손보험 까주시는거 속이다시원하네요

[@yeyem7750]

꼭 필요한 논의네요..ㅜ..
이런 논의를 국회에서 자주 봤음 좋겠어요.

[@abysslalala]

와 모두가 싫어하는 정답이라니. 정말 어렵네요. 전에 나온 교수님은 언급안한 그런 부분을 시원하게 집어줘서 좋았습니다. 다들 싫어하지만 현실을 봐야죠. 정말 잘 들었습니다

[@volodospiano6494]

정말 큰 일 해주시는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user-ch8gk9nh3v]

관련 업무로 평생 바치고 계시는 보건의료정책이나 예방의학 교수님들도 많은데 섭외 안되나요? 진료비 지불제도가 중요하긴 하지만 사실 보건의료제도 내에서 하나의 축일 뿐,,

[@skcsnubh]

지방은 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환자가 없는게 문제네

[@user-iw4fb7ev7l]

환자를 만들어야겠다

[@JoonHoChung]

실손보험이야말로 거의 대부분 의료문제의 끝판왕임. 실손청구하면서 불필요한 의료서비스 공급으로 건보재정도 더 악화되고 있고 의사들이 실손보험 따먹기 안되는 과들 (소청과 흉부외과 일반외과 등) 기피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음. 요샌 의대졸업 후 아예 수련을 안하고 바로 개업해서 피부미용 하거나 수액 도수치료 등 실비따먹기 하는게 4-5년 수련해서 전문의 되는 것 보다 훨씬 개꿀인 추세라 필수 의료인력수급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음. 발가락 무좀 치료한다고 효과도 검증 안된 레이저치료 회당 10만원씩 받아먹고 , 열도 안나는데 발열코드 넣고 수액에 영양제 타서 8-9만원씩 청구해서 꿀꺽하고 있음. 실손보험 이대로 방치하면 의료 재앙이 펼쳐질 것임.

[@jhsong2228]

내가 소아과 의사라도 하기 싫을 듯. 난 한달에 2천만원 밖에 못 버는데, 옆 정형외과 원장은 물리치료사한테 도수치료, 충격파 시켜놓고 5천만원씩 벌어가면 짜증 많이 날 듯.

[@danielp2399]

실손보험은 사보험이라서 건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보험사들이 실손보험 때문에 울상일 뿐이죠.

[@user-kn1sx9pj7n]

@@danielp2399 실손 비급여 진료 받으러 가면 비급여만 하는 줄 아시나요?? 간김에 안해도 되는 보험진료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실비 비보험 얹는거죠

[@abk4406]

상관이없긴.. 상관이많아요

[@GwonTaeU]

@@danielp2399 실손이 비급여만 있는줄아시네...

[@user-zx8uo4ro2e]

진짜 언더스탠딩이 큰 일 하고 있음.

[@user-on9is8dn8b]

절대동감

[@sim-sim-sim]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딩 화이팅~~ 이프로님 딕션이 한국 최곱니다^^

[@understanding.]

아이고 감사합니다

[@xerossxify]

아이 감기걸려서 하루 집에서 쉴때도, 학교샘이 문자하심. 병원다녀온 통원확인서나 조제받은 약봉지 사진이라도 보내라고. 그거 없으면 병결 처리 안되고 무단결석 처리된다고. 예전엔 사흘 이상 연속 결석일때만 병원 서류 있으면 됬는데, 이젠 하루 결석도 병원서류 있어야하니, 중고생 아이 조금만 아파도 무조건 병원가야합니다

[@gogowow54]

그 교사도 그리 하고 싶어서 하는건 아닐껍니다.

[@user-qh1sr6kd1n]

병원 권하는 사회가 여기도 있군요.

[@xerossxify]

@@gogowow54 선생님이 잘못했다는 뜻이 아니고요, 교육부의 생활기록부관리지침과 출결처리 지침이 잘못됬다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불필요한 의료비지출을 부추긴다는거죠. 국가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 입니다.

[@nokilee489]

적나라한 현실 감사합니다.

[@user-jl2wi8gf4j]

이분이 끝판왕급이시군요. 역시 다양한 견해가 필요합니다.
논외로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건강보험 악용하는 사례들이 나오던데, 그런 걸 보면 우리나라 제도가 너무 좋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외국인들 악용사례 이런 것도 다뤄주세요.

[@user-zy1iu8sr9h]

현제 건보가 처한 상황에 비해 너무 미비하고 통계가없어서 별로 안다뤄 질거 같네요

[@raydaliho]

검머외랑 외국인 의료타먹는건 개돼지들이 현실못보게하려는 가림막에 불과함

[@user-rc4dx7lr1r]

중국인을 제외하고는 외국인이 내는 건보료가 외국인이 사용하는 건보재정보다 큽니다. 그 외국인이라는 게 보통은 젊은 층들이 한국으로 넘어오거든요. 중국인들이 악용하기는 하지만, 전체 건보재정에서 이들이 빼먹는 건보재정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g68u5i8]

중국, 좌좀 댓글 작업 들어왔네 '미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y1iu8sr9h]

@@g68u5i8 정치병을 달고 사시는 분을 보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2023년에 아직도 왼쪽이니 오른쪽이니 단순하게 사니 편해서 계속 그렇게 사시는건 알겠는데 적어도 다음 세대를 위해 문재인이니 윤석열이니 뻘소리좀 그만좀 하고 주변 가족들을 챙겨보시는게 어떨까요? 가족과 마지막 식사는 언제하셧는지요? 가족끼리 한번 여행 안가신지 얼마나 되셧나요 부디 정치가 아닌 가족과 주변 친구 취미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남을 혐오하지않는 만족과 행복을 찿길 바랄게요

[@jang-whanbae2742]

한국의료체계는 누더기정책의 총합이라 윤팀장님 말씀대로 방법이 없습니다. 덜 사용하고덜 받게 해야죠. 의료보험료를 더 안내려면

[@user-lb1jy1sx4t]

지금까지 본 의료보험 문제 설명하신 분들 중 가장 완벽하고 이해되기 쉽게 설명하셨네요

[@fama8596]

의료전문가는 아니지만,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실비보험의 시작은 선의였는지 모르지만, 그 결과는 악의로 귀결된거 같음

[@taifeng77]

지방에 의사를 강제로 배정하면 지역의료가 해결될 거라고 믿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그게 효과가 있으려면 환자도 지역에 붙잡아야 하겠군요... 근데 그건 의사를 지방에 붙잡아 두는 것 보다 몇배는 어려운 일이죠... 환자를 붙잡아야 하는 것 까진 생각을 하지 못했었네요... 참 의료문제들은 풀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sim-sim-sim]

언더스탠딩 정말 ....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아주 가까이서 의사들을 보며 우리나라 의료가 생각이상 큰 문제에 봉착했다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게 기우였음 다행인데
많은 부분이 현실이 되더라구요
이제 필수의료가 상당부분 무너졌고, 그런데 되려 의료비는 국가경제를 저해할 만큼 커지고, 수도권 안에 거주하지 않으면, 안죽어도 되는 병으로 죽을 수도 있는..얽힌 실타래 같은 의료문제들이 (일개 아줌마 눈에도 명확히 인식될만큼 ) 수면위로 떠올라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존 언론들은 이런 문제를 도외시 하라구요! 그냥 어떤 이슈가 터지면 그때 잠깐.., 수박 겉핥기 식의 단발 보도로 끝내버리고 그것도 내편만 유리하게 호도하는 내용이라..,
한국의료가 회생할 방법은 없겠구나 싶었습니다ㅜ ㅜ
저도 제 살기가 바쁘니 나만 아니면 그만이지..했을텐데
이 헬조선에서 자녀를 낳아버렸고, 또 내 아이들은 어찌됐든 살아내야 하는데..,
그 나라가 자칫 ,타이밍 안맞게 아프면 속절없이 죽어버릴 수도 있는 끔찍한 곳이라는게 너무 걱정되고 결국은 화가 나더라구요 (세금은 그렇게 착실히 , 동전 하나까지 다 받아가면서 말입니다.ㅜ ㅜ)
그러던 와중에 즐겨듣던 삼프로의 언더스탠딩에서 우리나라의 의료문제를 이렇게 발벗고 다루어 주셔서 한편한편..,듣는 내내
속이 시원했습니다
(해결책이 문제가 아니라 남들이 떠넘기는 폭탄을 안고서 이걸 공론화할 발판을 마련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언론이 정당 대변인 역할 이상을 못하는 오늘날의 한국에서
언더스탠딩은 진정 살아있는 언론이네요
제 아이들을 대신해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냥 하는 말 같지만
의사들도
내가 늙고 필수과의 중병에 걸리면 누가 고쳐주나 걱정 많이 합니다
부디 어려우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의료 문제를 다방면으로 좀 더 다루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주식으로 열심히 돈 벌어
슈퍼챗도 쏘고 할께요...^^
늘 건강하세요

[@user-cs8eu1yt1k]

가장 잘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이해관계에 얽매인 사람들 설명과 다르고
정치적 이유로 자기들에게 이익되는 설명만 하는 사람들과 달라서 정말 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user-cu4yd2wu7k]

실손보험만 처리하면 우리나라 의료문제 상당수가 해결되는데 이걸 안하네?!

[@user-wj1gb1zn3w]

실손 보험 때문에 안받을 검사도 환불 받기에 병윈측도 환자측도 검사 빋고 보는거죠

[@user-xr3th4qp1z]

모든 병원이 실비 털어먹으려고 아주 혈안이다

[@user-tq7td7wr5f]

실비 들지 말아야 됩니다 ㅋ

[@user-lg3zy8ok7m]

주위에 보면 건강한데도 별의별 진료 받아서 타 먹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틈새 꼼수진료.돈 타먹고..

[@leejongmi]

털어먹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우리같은 사람들은 병원도 자주 안가는데 보험료 인상되는거 아까워서 난 착한실비로 갈아탔어요.
불필요한 비급여는 빼고 꼭 필요한 것만 보장.

[@user-ur6vj1wt3d]

병원 먹여 살리는 실손!!!

[@howmuch762]

실비랑 실업급여는 이젠 들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불공평함을 많이 봤었어요

[@user-ts4iv1lp5m]

드디어 진실을 말씀해주시는 분이 나왓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입니다.
지방의료 망하고 필수진료과 부족하고
간호사 처우개선 안되고
의사 정원 날리지 못하고
전문의되면 개원해야하는 문제….
이 전체적인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
의료 시스템이 망하고 재건하는게 빠를 수 잇죠

[@js-wm2wj]

입원하면 간호사가 묻습니다 실손있습니까? 무슨 비타민주사 무슨 주사 맞으라고 온갖 거 다 하라고 부추켜요 이러니 실손이 자꾸 오르지요 국민들이 다 떠않아야 되는 골칫덩이 보험.

[@user-cr1yp8cx8o]

진짜 이프로는 진행의 신! 🎉

[@MrBolja2]

실손보험이 진짜 문제

[@user-ol3rl7vk8g]

너무 섬뜩한현실이라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가장 냉정하게 현실에 맞는 해답인 듯

[@tv-zm9bw]

훌륭한컨텐츠!

[@chdkwon]

외과를 20년 넘게 일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의사는 돈으로만 과를 결정하지 않습니더. 환자를 살리는 보람, 아픈 환자가 좋아지는 보람이 큽니다. 문제는 필수과를 선택하는 의사와 비필수과 사이에 대우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선직국에 비해 수가가 1/3-1/10인 상황에서 필수과는 살릴 수 없습니다. 적정수준 수가를 올리면 (20-30%가 아닌 200-300%, 선진국과 비슷해지기 위해선) 병원에선 필수과 교수 대우를 더 해 줄 수 있고 인력도 많이 뽑을 수 있게 되어 업무량이 줄어들게 되죠. 그러면 필수과를 서택하는 의사는 늘어나게 됩니더. 응급환자를 볼수록, 중환자가 볼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부터 바꿔야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성실히 일해 오던 우리나라 의사들의 많는 분은 필수과로 가게 됩니다.

[@os730015]

맞습니다.
실손보험이 의료체계를 망치고 있습니다.
개인병원에 가서 진료받으려면 의사가 먼저 묻는 말이 실손보험 들었느냐..고 묻더군요.
들었다 하면... 온갖 검사를 다 하고...실손보험에 청구하라고...

[@gyeongjinlee1924]

의료의 찐현실을 제대로 알려주셨네요. 답은 있었습니다.
지금 가는 길이 낭떠러지로 가는 길임을 먼저 인정해야햇네요...

[@jayjay9040]

이 아저씨가 구체적으로 잘 알고 계신 듯. 중간에 트릴레마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게 맞음. 싸고 빠르고 선택도 가능한 의료 서비스? 그딴 거 없음. 아니 지속가능하지가 않음. 보통의 경우 이런 문제가 있을 때는 시장 메카니즘이 적용돼서 수요와 공급이 조절되지만, 의료에는 보험이 들어가는 순간 이게 불가능해짐.
보험이 들어가는 순간 ->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문제 발생해서 -> 과잉소비 과잉공급 등을 피할 수가 없어짐 -> 그로 인해 전체 자원배분기능이 망가지고 그 시스템이 지속가능해지지 않음. 지금 한국 의료체계의 문제도 근본적으로는 여기에 닿아있다고 봄
이런 문제들 때문에 복지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은 시장의 수급조절기능에 의지하기 보다는 배급제도(rationing)를 도입해서 의료에 대한 수요량과 선택을 제한하는 것임. 여기 나온 분들은 의료 배급전달체계라는 표현을 하시던데, 아마도 속내는 배급제도를 뜻하지만 그걸 돌려서 말하는 눈치임 ㅎㅎㅎ 참고로 배급제도라는 게 계획이 잘 되면 큰 문제는 없는데, 간혹 그게 어그러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선진국들에서도 우리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황당한 의료사건들이 나오기도 하는 것임.
하여튼 이 문제는 의료보험 잘 좀 하자, 돈을 더 내자, 수가 조정하자 등등과 같은 단순한 답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운 문제임. 따지고 들어가면 사회적 선택의 문제이고, 여기에는 기존 시스템과 문화에 길들여진 한국 소비자들의 생각과 습관을 바꿔야 하는 문제인데, 과연 정치인들이 이걸 설득할 수 있을까? 회의적이긴 함.

[@user-sg2uf7cg9s]

그동안 인구의 성장, 경제의 성장으로 억지로 버텨오던게 이제는 지속불가능하죠... 최소한 셋 중에 하나는 포기를 해야합니다. 비싸고 빠르고 선택가능한 민영화나, 싸고 느리고 선택가능 혹은 싸고 빠르고 선택 불가능한 공공화나 둘 중에 하나는 골라야하는데, 제 생각에는 정치인들은 사회보장이나 공공화를 외치지만, 결국 국민도 정부도 민영화를 선택하고 개인이 알아서 의료보험을 드는 미국식으로 갈 것 같네요ㅠㅠㅠ

[@bin5480]

우리나라 의료제도 좋다~ 하고 있던 와중에 뭔가 찜찜했는데
역시 의료 인플레 문제가 심각하군요

[@sparkworld6270]

오늘 내용 깊네요. 현재 특정 국가 현지에서 진료 받는 중이지만 깊이있게 조사하는데 한계가 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좋군요. 한방에 이해가 안되서 두고두고 볼듯.

[@chomchom0]

대한민국 의료가 현 상태로 지속되기 어려운 이유를 정말 이것보다 더 잘 설명할수없을 정도로 잘 설명해주셨네요. 그런데 이 지불제도,보험제도,지방의료 문제가 워낙에 크고 복잡하게 서로 얽혀있기에 똑똑한 이프로님조차 쉽게 이해를 못하시는데.. 일반 국민들을 납득시키고 불편을 감수하게 제도를 변화시킨다는건 그냥 불가능한 일이겠죠.
의료체계가 붕괴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새로 만드는게 빠를거라는 볼멘소리가 허투루 들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user-ju4ux2ct5n]

대단히 적확한 안목이시네요

[@user-kv6bm3rq4q]

환자들이 병원에 자주 가는 이유는 병원비가 싸기 때문이다. 미국에 있는 한인들이 병원에 자주 못 가는 이유가 비싸서 못 간다고 한다.

[@user-ug1ry7sd6p]

정말 실손보험
손봐야 합니다.

[@celineHkim]

핵심과 현실을 마주한 듯 합니다

[@user-pf7po7fz4f]

이제 진짜 객관적 전문가를 초빙하셨군요. 이분말씀이 아프지만 우리들이 모두 느낌적으로 알던것을 논리적이고 예시를 들어 이해가 더 잘가도록 설명해주시네요. 결론은 수요와 공급에 둘다 부조리와 불합리가 있으니 아프더라도 개선하지 않으면 썩어서 다 죽는다걸 국민들이 이해도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네요. 정치하는 사람들은 이런 죽고사는 문제 해결할생각없고 맨날 가십거리 진영논리 싸움만 쳐하고 있는 한국현실이 더 슬프다. 국회부터 다 싹갈아서 새롭게하는것이 우선일듯

[@prof7446]

실손보험있어요? 실손보험있으시면 도수치료받으면 피부관리 서비스로 해드립니다

[@taerin164]

실비.실업수당 없애야
합니다.

[@Alpaca2023]

진찌 이런건 제삼자에게 물어 봐야지 제대로 된 이야기가 나오네요.

[@user-rc4dx7lr1r]

답은 분명히 있음, 정치인들이 눈치만 본다고 답을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ㅋㅋㅋ

[@slack1233]

답 있지 너같은 애들한테 의료보험 비용 미친듯이 올리면 됨

[@MrBolja2]

모럴해저드로 꿀 빤 사람 등장

[@Withso-gp6qc]

실비로 빠져나가는돈도 건보료에서 빠져나갑니다
실비도 자유롭게 퍼다주면 세금 작살나는거임요

[@user-tj1ps9di3d]

보험 회사에서
나가는 돈 아닌가요 ?
만약 그렇다면
정부는 빙신 입니까 ?

[@user-gv5gy4rn7d]

답이 없는걸 답이 없다고 말했으니 정말 대단한분입니다.
굳이 답이라면 강제배정이다. 이렇게나 명쾌한 답을 하셨네요.
이 어려운 문제의 현실을 알려주신것만으로도 ㄱㅅ

[@mt34765berry]

실손보험 없애라~~~

[@user-hs1zf3lw9d]

그럼 여태 낸 보험금과 이자까지 위약금 까지 준다면
한번 심하게 아파봐야 정신차리겠네

[@user-sx4xi7sf4z]

의료의 모럴해저드가 너무심합니다 실비를 이러라고 만든게 아닌데요

[@user-kt7gn3rw1r]

제발 세금한푼. 안냈던 제외국민들. 에게 의료보험 혜택 없애주시기 바랍니다. 일정기간 거주하면
주는 의료혜택 전부다 없애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호구 입니까?
미국거주 40년차 이지만 이런사람들 보면 정말 꼴불견 입니다

[@user-in1je1mx8w]

기득권 자녀들이 헤택 뵈야 하니 안 바뀔 듯 해요 심하죠 특히 교인들 통해서 도 소개하며 오는 경우도 많아요 목사 님 소개로 아는 지인 의사 병원으로 가는 경우도 있는 등등

[@yolly1004]

이분같이 의료정책에 대한 넓은 사고를 가진분이 건정심위원이 못되고, 환자에게 폭행당할 각오가 있는 사람만 의사를 해야된다는 견해를 피력했던분이 몇년째 건정심위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료의 현실이지

[@chomchom0]

아니 근데 그사람은 언제까지 환자협회 대표 하는건가요? 제가 본것만 6~7년은 되는거같은데

[@user-qo8pm5dg9k]

그게 아님 돈벌어 먹고살기 힘드니 벽에 똥칠할때까지 하겠죠. 생계형 정치인 시민단체의 표본들

[@user-rc4dx7lr1r]

ㅋㅋㅋ 얼마 전엔 의료법 뭐 이런 것처럼 환자법 제정해서 환자단체 지정을 법적으로 강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더만

[@BJ-yz8wh]

ㅇ세퀴나 그세퀴 나 같은 바퀴임 ㅋㅋ 간사랑동우회 대표 하면서 의사까며 돈벌어먹더니만 이제 비대면 진료 한다니꿀빨라고 나오는 모양

[@lianmeiyin854]

실비보험 뜯어 고칠려면 우선 비급여를 줄이고 급여를 늘여야

[@jrjdokdkdj6472]

재정이 감당 못 합니다. 건보료 더 내야 합니다

[@user-rk5uw6eo9b]

국민들이 그건 싫다하네요​@@jrjdokdkdj6472

[@user-ys6vk9wd2j]

​@@jrjdokdkdj6472실비내는 돈을 건강보험에 .

[@kyoungyoungiee8341]

정말 필요한 말을 하시는데요

[@Youtube-User-K]

방송내내 가슴이 꽉막힌듯한 불편한 느낌이 들지만 무턱대고 화만낼수가 없는 현실이네요.. 모두가 하기싫어하지만 그것만이 정해진 결말이다라는 팀장님 설명을 이프로도 어떻게든 논파해 볼려고 하는데 씨알도 안먹히네요..

[@user-io2nz4bl6q]

군 병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문제해결방법을 한참 찾던 때가 기억나는군요. 처음부터 답은 있었지요. 이스라엘 케이스. 여자 징집을 하려니 표 떨어지고 여성단체 반대하고 난리가 나자 결국엔 군을 최첨단해서 인력을 대체하겠다며 군부대 통폐합 등 난리판이 벌어지더군요. 지금 군 현실 보면.. 결국엔 해결하지 못한듯 합니다. 지금의 의료부족 문제도 결국엔 지방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고나서 어느 순간 트리거가 발생될때 해결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슬픈 예감이 듭니다.

[@user-ce8sz3mo9s]

실손보험 없어져야한다

[@econ8894]

있는 사실을 말씀하셔도 댓글이 걱정되는 현상황이 안타깝네요. 귀중한 정보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m1ek8lr5p]

근본적인문제는 해결안될것같고 강제로 통제만 한다면.....서울로이사가야겠네요!

[@marcirockey5565]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을 지키는 방법 = 실손을 폐지하는 것 뿐

[@amyholland9383]

사적 기업의 보험인데 어떻게 없애요....

[@user-dh2qj3ct7i]

이분들 말씀하시는거 공익적이지 않습니다.

[@user-tj1ps9di3d]

당신이 다 줄래요 ?
보험들어 돈만내고
혜택 못본 사람들

[@user-ov5lh2gv1s]

​@@amyholland9383말로만 사적이지.... 국가가 완전히 통제....
보험사마다 다른게 아니고 1234세대마다 실손이 달라짐
보험사도 없애고 싶음...

[@user-gj3jz9jm5p]

라이브로 봤는데 현실성있어 좋았습니다. 수습 방송 부탁드립니다😂

[@danipark70]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회문제는 수도권 과밀 현상 입니다. 다른 지방과 중소 도시들이 서울과 같은 기능(교육,취업, 의료 등등)을 할 수 있도록 사회구조를 개혁하지 못하면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을겁니다.

[@handle_selection]

한번 무너져야 답을 찾는다

[@user-nt4tl2kg9q]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user-fx4cw1sf8w]

감사합니다

[@sim-sim-sim]

정말 맞는 말씀.. 총 의료비 증가가 문제입니다

[@fjord38]

실손보험을 모두 폐지하고 부은거 돌려주게 하면서 국민의료보험 가격 대폭 올리고 보장을 실손에 가깝게 하면 어떨지

[@DASARNAG]

대학교도
서울서울
인서울 못막는데
생명을 어텋게 강제하죠?

[@user-iw4fb7ev7l]

근데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은 강제하네요?

[@wiscrutgersaustin]

1인당 1년에 평균 17회... 와... 정말 미쳤구나. 3인 가족이면 1년에 병원을 50번 가는거네.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sooshin3569]

감사합니다.

[@user-tz9bm8fl4i]

유익합니다 후속영상계속부탁드립니다

[@GB-sy7sh]

정말 맞는 말씀!!!

[@GB-sy7sh]

제목만 보고 댓글 달았는데, 내용은 영 아니네. 대실망

[@user-uq5gw2gt3x]

와!

[@user-xm5lv4gi5s]

실손보험 없어져합니다
필요하지않은 의사들의 치료 권장으로 건강보험공단이 부실 해지는 큰원인이 되고있다

[@eunsuklee4674]

그야말로 실손에맞춰 과잉진료를 하고있음 의료보험공단은 이런걸 모를까요. 결국은 다 우리한테 돌아올걸. 이보험이 좋지만 과잉진료 부추김 대책이 시급한것을
느낌니다

[@user-fi4so4vj1w]

비대면의료 기업 팀장인거 같은데, 비대면 의료는 지방 병원 붕괴를 더 일으키지 않나요.?

[@hamasun1]

국민연금과 의료보험 모두 정치권이 표와 관계없이 여야합의로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표에만 눈이먼 정치모리배들이 이런 사태를 만들고 있는것입니다.마크롱같은 용기있는 정치인이 나올수 없는 정치풍토가 문제입니다.허구헌날 여론조사만 해대는 정치판은 나라를 몰락시킬겁니다.

[@DTEX2]

개인적으로 경증의료로는 건보 제대로 못 타먹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정 가고 싶으면 가기는 하되 니 돈으로 다 내도록.....
의료쇼핑이 진짜 심각합니다.
그리고 검머외들 한국 기어들어와서 남의 건보로 병원 못 가게 해야합니다.

[@jhjhj7680]

실손보험이정말 문제입니다

[@CheolHyungLee]

의료는 문화다라는 접근이 신선하고 공감도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관점들 가운데 디테일들은 현직에 계시지 않은 3자이다보니 아쉬움이 남아 몇 자 남깁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으니까요.
영국의 아이 case 같은 경우는 무의미한 연명치료와 관련된 것으로 '의료비용'이 아닌 의사결정권이 없는 아이에게 생존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속 아이의 고통' 과 '부모의 자율권' 사이에서 봐야하는 문제입니다.
포괄수과제를 의료계에서 싫어하는 이유는 동일한 맹장염이라도, 복강에 농양이 생겨서 입원기간과 합병증이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 되는 환자들에게도 동일한 수가를 보장함으로써 중증 환자의 진료를 자연스럽게 기피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생존이 걸린 필수의료의 붕괴로 현재 이어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봅니다.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디테일하게 어떤 일들이 발생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하는데, ~이런 이유겠죠 라고 넘어가는 부분들이 현실을 단순화하고 환원적인 사고 같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현장의 얘기를 많이 들어봐주셨으면 합니다.

[@laophile]

네. 맞습니다. 그리고 보라매병원 사건, 세브란스 김할머니 사건 등도 함께 이야기하면 좋았을 걸.. 생각했는데 대본대로 가는 방송이 아니라서 놓쳤습니다.

[@user-ms2gw2xb8s]

보험회사
실손보험 신바람 나게 팔고
지금와서 손실 난다고 왕창 왕창 올려서 유지해야할지 말지 갈등 때린다

[@never-er]

가벼운감기만 걸려도 하루종일 병원순례하는사람들 있어요. 이런짓을 꼭 하는사람만 합니다. 의료보험 지속하려면 이짓들 못하게해야해요

[@ttkk9040]

실손보험이 바로 전세대출금제도와 맞먹는 적폐다 . 우리나라에 사라져야할것들.
보험팔이 중고차팔이 폰팔이 중개사

[@dendes3488]

모두가 싫어하는 정답이라니요.
의사들은 싫지않아요.
도산을 걱정하면서 과로사를 감수하면서 휴일도 없이 365일에 야간진료를 좋아서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장은 유지가 되더라도 뒤처지면 언제든 무너질수있다는 두려움에 딘료시간 늘리고 인테리어 고급화하고 직원교육시키고 비싼장비 들이고..그게 모두 비용이니까 감당하려고 수익늘리려고 머리싸매고~ 숫가가 낮으니 아무리 많은환자를 진료해도 적자이니 높은숫가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ㅠㅠ
의사들도 도산을 걱정하지않고 안정된 삶을 유지할수 있다면 수입이 조금 낮아도 얼마든지 감수할 의향이 있습니다.

[@inbetweenck]

호주에서는 먼저 동내 의사를 먼져 봐야 합니다. 동내 의사가 판단해서 중증이다고 생각 할 때만 큰병원으로 보냅니다. 소아도 동내의사가 봅니다 GP(general practitioner)라고 한국의 가정의학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큰병원은 정말 중증환자를 위한 기관이어야 한다 생각 합니다. 일례로 여기에서 큰병원 응급실을 가면 응급환자 먼저 보기 때문에 경증으로 가면 다섯시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ZZABARI]

복지론자들은 유럽의 무상의료만 과대포장해서 그 이면에 숨겨진 냉혹함과 비효율을 숨기고 있는거지..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의료시스템을 고민하는게 중요한거다..

[@SunnyInMelbourne]

외국은 한국의 건강보험처럼 의료보험은 전국민 무료로 가입 병원비 무료이지만 말씀하신대로 응급순서대로 치료하기때문에 몇달씩 걸립니다. 근데 왜 항의를 안하느냐 하셨는데.. 사보험을 들수 있구요. 사보험을 든 사람들은 프라빗병원에서 기다림 없이 응급수술이 가능합니다. 사보험에 등급에 따라 프라빗 병원 진료 수술비는 내야하구요.

[@taerin164]

의료보험 1도안내는
사람있고 2백만원내는
사람있는데.똑같이
의료혜택받으면서
이렇게차이날수있나요
이건 재산강탈입니다.

[@a-mu-b]

영국사는데.. 영국 혹은 유럽의 의료는 가성비의 의료입니다. 세금으로 돌아가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돌아가는 의료에서 살확률이 얼마 안 남는 사람은 치료를 해주는게 아니라 가서 생을 정리하라고 합니다. 그게 1) 환자의 마지막을 힘들게 하지않고 2) 한정된 자원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의료를 효율적으로 쓸수있기 때문이죠. 이 수술로 사실 확률이 10프로입니다 1) 한국에선 돈이 얼마든지 해주세요 2) 영국에서는 가서 남은 생을 정리하세요 인거죠
그게 싫다? 돈 많이벌어서 사설 의료보험 가입하고 사설 의료병원 가는겁니다.
그나저나 참 잘 분석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Daroo590]

영국가서 공부하고온 공무원 많습니다. 문제는 자기들이 공무원으로 권력을 사용할수 있는 제도만 들여오고 문제점은 눈을 감기때문이지 모르는게 아닙니다.

[@garden8531]

43:10
지금 지방이 그래요~😩😩😩
최근 병원이 많이 없어졌어요~😩😩😩

[@skyhani7827]

제목이 바뀌었네요. '실손보험이 문제다' 뭐 이런식이었는데 왜 바뀌었나요? 내용적으로 많은 공감했습니다. 나라 재정, 특히 건강보험은 앞으로 100세시대에 중요한 예산이고 재원인데 실손보험으로 빼먹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정말 아플때 나라에서 지원 못받을거 같아 걱정되네요. 의사들 부자가 되는 이유가 이런거였군요.

[@birdiepark4374]

지금까지 잘 돌아간 이유는 건보공단이 일을 열심히 해서가 아니죠 ㅋㅋㅋ
젊은 의사 간호사 기타 등등 인력 갈아넣어서 돌아간거지 대한민국 다른분야도 다 마찬가지라 억울할것도 없겠지만
공단이 일을 열심히해서는 아니죠 ㅋㅋ

[@jungheelee1727]

지속적인 얘기를 들려주세요~~잘 보고있습니다

[@sylviek.7092]

미국은 보험 가입할때 적용될 수 있는 지역도 제한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