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좋은 교수님이셨어요. 우리 어머니가 고원중교수님께 치료 받으셨거든요. 진짜 실력 인성 최고. 존경하는 마음 절대 잊지 않고 있어요. 너무 마음이 이픕니다. 이런 유능한 교수님을 상처 받게 만든것들 죄 받습니다. 아니 죄 받아야 합니다. 쓰레기 같은 것들..... 유가족 분들 부디 힘내세요 ㅜㅜ 너무 마음 아픕니다. 진짜...... 어휴...
저런 일이 저기만 있는게 아닙니다. 조직 내에세 일 열심히 하면 저렇게 됩니다. 절대 가만두지 않습니다 지가 못난 탓은 안하고 남을 끌어내리거나 비난을 하고 함정을 파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숙이고 맞추면 같이 똥통에 빠지는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무너져 내리게 되는것이 우리나라 엘리트 집단입니다. 그냥 인간들이 지저분하다고 생각해야 받아낼 수 있습니다
교수님만 바라보고 있었던 환자들 중 하나가 바로 저희 어머니입니다.. 앓고 계시는 질환 자체가 희귀병이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구해주시는 분이 고원중 교수님이셔서 믿고 열심히 치료 받고 계셨는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살면서 만나뵀던 의사분들 중 유일하게 말을 끊지 않고 모두 들어주며 환자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따뜻했던 교수님이라고 말씀하셨던 고원중 교수님. 저희 어머니 치료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이곳의 일은 모두 잊고 그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하시고 싶은일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어떤 위로도 부족하겠지만 남은 가족분들께도 이 모든 힘듬이 지나가기를 깊은 위로의 마음 전하겠습니다. ( 혹여 치료 받고 있는 저희어머니에게 피해가 갈까 염려되어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위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희 아빠도 고원중 교수님 덕분에 치료되어 건강해지셨어요. 항상 자상하신 인본적인 의사선생님이라고 말씀하셨죠. 갑자기 그만두신다고 해서 놀랐고 몇년이 지나 이런 슬픈일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모든 환자들의 기억속에 살아있으시다는게 조금 위안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삼성병원갈때면 교수님이 생각나고 종종 우리가족들은 교수님 얘기를 합니다. 항상 교수님께 감사드리는 맘 뿐입니다.
저도 10년 넘게일한 곳에서 나올 때 환송회 이야기 나와서 전화해준 후배에겐 고맙다하고 쓰레기들끼리 잘 먹고 놀라하고 들은 고대로 전해달라고 웃으며 끊었어요. 전 좀 못 됐게마음 추스려서 독하게 했지만 교수님은 넘 선한 분이라 그러지 못하신거 같네요... 맘을 강하게 먹고 끊어야될 악연인데...근데 욕하고 그 과거에 머물지 말고 저 행복찾아 잘 살려하니 노력하니 몇년만에 그 사람들보다 높은 직급으로 돌아왔어요. 그 때 그 사람들 표정... 고개 숙이고 눈도 못 마주치는 거 보니... 참 안됐다 싶어요. 마음이 얼마나 불편할지... 떳떳지 못한 본인 마음 가진 탓이겠죠. 그러니 강한 맘을 가지고 나의 행복을 위해 살아나가야 됩니다. ㅜㅡㅜ 얼마나 힘드셨을지... 선한 교수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하고 선한 마음을 지킵시다....
병원장과 동료라는것들이 자격지심에 쩔어서는 한사람을 매장시키려고 작정을 하고 마지막까지 지능적으로 사람 멘탈을 털었습니다. 병원장 저 터진입이라고 ..저 거짓으로 일관된 영혼없는 사과...무릎꿇고 빌어야 진정한 사과 아닌가? 가해자들 당신들 가정에 영원히 재앙만 있을것입니다. 국민들은 국가에 꼭 필요한 인재를 잃었습니다. 유족께 위로를 전합니다.
미국에서 관련분야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학회에서 몇번 교수님을 뵜었는데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관련 연구 한다고 반가워하시고 점심도 사주시고 너무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미국 NTM 연구 의사들 박사들 사이에도 인정받는 훌륭한 연구 논문을 많이 내셨고. 이 먼 미국에서도 비보를 받고 관련 분야 미팅에서 모든 교수님들과 연구원들이 다 함께 고인을 그리는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따로 추모의 시간을 가질 정도로 모두들 그리워하는 훌륭한 분이셨는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에 아프네요. 가족분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이 먼 나라에서도 훌륭한 분으로 오래 기억 될겁니다. 진심으로 힘내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어서도 사람들 마음속에서 죽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살아있어도 살아있지 않은 인간들이 있죠 가해자들이 더 오래 살게 되었지만 이 인간들이 죽으면 누가 진심으로 슬퍼하고 그리워할까요? 가족들조차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할지도 모르고 지인들이나 모르는 사람들은 지나가는 바퀴벌레 한마리 죽은 거 취급할 거예요.
오래전에 진료 받았던 교수님이라 너무 놀랬네요 그당시도 환자가 너무 많아서 2분이상 진료를 못보신걸로 기억합니다. 짧은 진료시간이었지만 다른 의사들과는 다르게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인간미가 느껴져서 아직도 그 인자하신 모습이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진정한 의사를 잃어 너무 안타깝네요...ㅠㅜ 고원중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 2016년 ㅅ병원 호흡기내과ppm으로 근무하면서 모셨던 교수님이신데..잘 지내시는 줄 알았는데 너무 놀랬어요. 믿어지지않네요~ 그때도 오래 뵌건 아니지만 너무 헌신적인 교수님이셨어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업무량이 정말 많았고 근무중 여러번 쓰러지기도 하셨댔어요. 그럼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하셨었어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하 보면서 진짜 남편이랑 같이 울었네요 남들이 따라갈수없을 정도로 능력있으시고 정직하시고 청렴결백하셨던 교수님을 얼마나 많은 시기 질투를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했는지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18년간 많은 동료들과 힘든일을 함께하면서 의지하기도 하셨을텐데 갑자기 돌변해버린 동료들에게 거부당하는 심정 저도 교수님만큼은 아니지만 경험해봐서 알고있습니다 그심정 얼마나 큰 모멸감인지 환송회에서의 그 큰 모멸감 사람죽이려고 작정했구나 정말 경악을했습니다 정교수님께서 둘이 같이들어가면 사람들이 오해를할까 따로 들어가신다고 하셨는데 그또한 미안한마음이셨을텐데 따로들어갔더니 아무도 없었을때 .. 18년간 몸담았던 직장동료들과의 마지막 회식이니 긴장과 걱정이되기도하고 앞으로의 시작을 앞두고 그간의 서운함도 털고싶은 작은 바램과 기대도있으셨을텐데 교수님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화가나고 실망하고 슬프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정교수님께서는 얼마나 미안하고 사람이 이렇게 잔인할수있을까 느끼셨을지 그럼에도 하나뿐인 동료이자 친구인 교수님을 위해 용기내주신 정교수님도 정말 감사한분입니다 교수님께서 생전 얼마나 좋은 사람이였는지 다시한번 느낄수있었어요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고서도 단지 진심어린 사과하기를 원했던 유가족들에게 변명하기 바쁜 병원측 사람들 말도안되는 사유로 유가족들이 마땅히 받아야할 보상을 지급하지않도록 결정한 탁상 공무원들 이들은 다시한번 유가족까지 죽이려고 하고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 언제까지 방관하고 쉬쉬할건가요 이번 교수님의 희생이 더이상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목숨을 잃지 않도록 어른이 이런모습을 보이면 학교폭력하지말라고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말할수있습니까?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면 어떤 처벌을 받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유가족분들 힘을 내주시고 어렵게 힘을낸 유가족들에게 사랑하는 하나뿐인 남편을 잃고 언제까지나 의지하고 기대고 사랑했던 듬직한 아버지를 잃은 자식들을 국가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모습 가해자들에겐 마땅한 처벌을하여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교수님을위해 유가족들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서울 삼성병원은 의사들끼리 이지매 하나봐요. 더럽다진짜. 학교다닐때 일진놀이 못해봐서 한맺힌 인간들만 모아놨나 늦은 나이에 그렇게 사는거 쪽팔린줄 아시길. 본인이 부족하다 느끼면서 스스로 올라갈 생각은 못하고 위에 있는 사람 끌어내리면 지들이 위로 올라가는 줄아나본데 응 아니야~
저도 서울삼성병원에 친정어머니 치료차 다닌지 2년되었는데.. 물론 많은 환자 돌보느라 힘든건 이해하지만, 차갑고 냉정하게 하는 말투의 의사를 볼때마다 솔직히 따귀 한대 때리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특히 암병동은 다들 힘든 환자들이 많은데. 짜증섞인 말투, 궁금해서 물으보면 화내고 참 뒤집어 엎고 싶을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인성 좋으시고 친절하신 의사선생님들도 많으시지만요. 참고로 제친구는 남편이 말기암이라 그래도 후회 안남길려고 수술 이야기했더니 자신은 퇴직할때 다 되었고 자신의 의사인생에 오점 남기고 싶지않다고 수술할려면 후배의사 소개해준다고 했다더라고요... 공부잘해서 의사되긴 했겠지만, 인성이 아닌 사람들 많이 봅니다. 진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인성교육도 의과대학 전공에 꼭 필요하다봅니다
모범생인데 순하고 착하기만 하면, 거기다 능력 좋아서 연구 성과도 탁월하면 저렇게 주변의 시기와 질투를 받는다. 어떻게든 괴롭히고 끌어내려서 자기들 밑으로 두고 싶은 심보, 유구한 인간의 본성인가 싶다. 남은 인간들이 모함해서 어떤 평판을 만들든 신경 쓰지 말고 아내 말대로 송별회 자리에 안 나갔어야 했다. 상대가 존중을 안 해주는데 내가 굳이 그들을 상대하며 맞춰 줄 필요가 없고, 그냥 뒤돌아 보지 말고 끊어내는 게 맞다. 세상 살아가는 스킬이다. 조직에서는 슬프게도 상사 비위 잘 맞춰 주고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비열하게 정치질 잘 하는 사람이 오래 살아 남지만, 멀리 보면 그런 건 서서히 그 사람도 조직도 망해가는 수순일 뿐이다. 최선을 다 해도 불합리함을 내가 바꿀 수 없다면 깨끗하게 털고 다른 곳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의사 선생님 너무 선하고 원칙 지키며 조직에 헌신하며 환자들 위하던 분이란 게 훤히 보여 너무 안타깝다. 조직이나 다른 사람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나를 먼저 생각하고 보살펴야 한다. 냉정하고 단호해져야 할 때 그렇지 못 하면 나를 잃는다. 너무 배려하고 눈치보며 살면 세상살이가 너무 힘들고 고달프다. 선하고 남 배려 잘하는 착하기만 한 모범생들이 꼭 체득하고 배워야 하는 삶의 태도임. 험한 세상에서 자신을 온전히 지키려면.
3년동안 너무 힘든 싸움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맘이 안 좋네요.. 이 방송을 계기로 관련 교수들 전원에게 사과 꼭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윤진님! 3년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주제넘지만 이제 남편분을 위해서라도 그만 힘드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안 좋은 선택을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가장 싫었던 게 가족들이 자책하며 힘들어할까봐 그게 제일 싫었거든요 남편분이 지켜보고 계신다면 그 무엇보다 내 아내가, 자식이 힘들어하는 게 너무 가슴 아플 것 같아요 남편분을 위해서라도 본인의 행복 챙기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당장에 쉽지는 않겠지만요.. 꼭 사과도 받고 유족보상금도 받으시길 저도 빌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간 그 의사분들이 한 행동 다 본인들에게 돌아올거에요 폭행과 욕설만이 따돌림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사람을 무시하고 교묘하게 괴롭히는 것 또한 따돌림이라는 걸 왜 부정하시나요 이제 인정하시고 진심어린 사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은 아주 악질적인 행위입니다. 얼마나 모멸감을 느꼈으면 그랬을까요? 입증 책임을 어렵게 한 것도 너무 한탄스럽네요. 열심히 연구하고 몸을 혹사하면서 일한 대가가 처참하네요. 다른 조직들을 봐도 정치나 아부에 능한 사람들이 승진하고 인정 받는 경우가 많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핍박 받고 누명쓰는 것을 많이 봅니다. 법치국가가 최선의 제도인가도 회의도 느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 아미타불.
환송회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드시고 허망하기도 하고 참 얼마나 외로웠을지 그 순간을 견뎌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것같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환송회고 뭐고 술상을 다 엎어버리고 욕 한바가지 하고 나와버리지 너무 착하셔서 그냥 묵묵히 혼자 버텨내셨던것같은데 그게 얼마나 힘든건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홀로 그 긴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그동안 옆에서 괴롭히셨던 분들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면서 남은 여생 사시길 바라고, 언젠간 그 벌 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족분들 많이 힘드실텐데... 꿋꿋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그게 아마 고원장님께서 바라시는 걸거예요.
우와~~ 저런 병원에서 왕따라는게 있었다는게 너무 충격이다 사회 어디가서도 왕따가 있는줄 알았지만 하~ 너무 안타깝네요 ㅠ 너무 착하게 사셨서 ㅠ 의사생활 하시면서 얼마나 힘들셨을까 ㅠ 지난 몇십년동안 정말 많이 힘들셨을텐데 하늘에서 마음 편히 쉬세요~ 눈물나네요 ㅠ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무슨;; 요구를 못들어주고,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소통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하시는 건지;;;; 고원중 교수님만큼 자신의 부당한 상황은 저리 침착하게 대화하려고 계속해서 이야기하시는데,,, 저라면 그렇게 조차도 못할 것 같은데 심지어 그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는 것 조차 인심쓰듯이 말씀하시네요. 사람(환자) 생명 살리는 의사분들이 참,,, 공부 잘해서 돈 잘버는 사자직업이라고 참,,, 다른 진실된 동료, 다른 의사분들한테까지 피해를 주시고 참,,, 아직까지도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할말없다는 태도 참,,,, 정말 대단하신분들이네요(쓰레기 같은 상황으로) 이런 댓글은 써본적도 없고, 웬만하면 그래도 저보다 훨씬 오래사신분들이니까 예의를 갖추지만 이건 뭐;;; 그럴 이유가 일도 없네요. 물론 병원의 입장 있겠죠 다 돈벌기 위해서 하는 일이고 단체적인 곳이니까 근데 그건그거고 본인들의 잘못은 본인들의 일입니다. 병원의 입장은 병원의 입장대로 전하고 본인들 잘못은 본인들이 나와서 사과해달라는게 무슨 모양이 안 좋아보인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학연금공단(관계자)도 참 가해자의 입장만 듣고 어떻게 유무죄를 가립니까? 피해자가 돌아가셨는데, 그이유와 입장을 찾아네서 유무죄를 밝히는게 공공기관으로서 해야할 일 아닙니까? 사학연금공단의 슬로건이 "내일의 행복, 내일의 연금"이던데;;;; 유가족분들에겐 정말 어떠한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알아서 뭐라 쓰기 조차도 힘드네요,,, 그저 마음 단단히 먹고, 이제 더 이상 이런 쓰레기 같은 사람들은 마주하지 않으실길 기도하겠습니다. 고 고원중 교수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수님의 부당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이야기하시는 모습, 남은 배려하고 생각하시는 마음가짐 정말 마음 깊게 세기고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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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만 교수님 아직 재직중이신데 故 고원중 교수님을 위해서 인터뷰도 응해주시고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텐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전교수님 용기에 응원 합니다 진정한 양심가 이십니다 환자들의 마음도 잘 읽어 주시고 약자편에 서시어 정의로운 의사,정직한 의사,명의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직 재직중이신데도 인터뷰에 응한 전경만교수님의 용기있는 행동에 응원을 보냅니다.
의사들 집단은 고딩들 왕따보다 무섭네요… 거기서 맞서서 인터뷰를 해주산분은 훌륭하신분입니다 ~
전교수님 외에 저 정도 수준들이 정말 의사들 수준인가요?!
ㅣ
지나가던 개원의 후배입니다.
선배님들 나이먹고 쪽팔린짓 하지 마시고 어디가서 같은 의사라고 하지 마세요.
전교수님 같은 동료교수 중 한분만이 이렇게 진실을 말해주시고 용기를 내주시니 그저 빛… 본인도 여전히 그 썩은 조직내 속해있으면서 망자를 위해 그런 목소리 내긴 힘드실텐데
맞아.. 같은 짓 당할지도 모르는데 말이예요.. 용기가 너무 감사하네요. 저분 안계셨다면 자세히 어떤 일인지 모르고 잊혀졌겠죠... 추모식에도 안온 놈들 진짜 구질구질하다 그러고 살고싶나..?
자꾸 이야기해서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을 불편하게 하고 추악한 민낯을 드러나게 해야해요...이렇게라도 방송에서 다뤄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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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수님 진심 존경합니다.~!늘 행복하세요♡♡
전 잘배우고 존경받는 분들은 이런 고민 없이 사는 줄 알았네요
정말정말 좋은 교수님이셨어요. 우리 어머니가 고원중교수님께 치료 받으셨거든요. 진짜 실력 인성 최고. 존경하는 마음 절대 잊지 않고 있어요. 너무 마음이 이픕니다. 이런 유능한 교수님을 상처 받게 만든것들 죄 받습니다. 아니 죄 받아야 합니다. 쓰레기 같은 것들.....
유가족 분들 부디 힘내세요 ㅜㅜ
너무 마음 아픕니다. 진짜...... 어휴...
유능한 의사를 떠나보내게 한 병원 사람들 ..... 결코 혼자 잘되지 못할 것입니다. 고원중 교수님이 당하신 마음 똑같이 당하실테니, 길이길이 고통속에 사십시오!!! 교수님의 명복을빕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건 진짜 해도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저런 일이 저기만 있는게 아닙니다.
조직 내에세 일 열심히 하면 저렇게 됩니다.
절대 가만두지 않습니다
지가 못난 탓은 안하고
남을 끌어내리거나 비난을 하고
함정을 파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숙이고 맞추면 같이 똥통에 빠지는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무너져 내리게 되는것이 우리나라 엘리트 집단입니다.
그냥 인간들이 지저분하다고 생각해야 받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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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memake2266 왜 이렇게 사회와 조직들이 엉망일까요 ㅠ 열심히 하면 화를 당하는 이상한 사회가 되었네요
전경만교수님 용기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찌질이들이 전경만교수님도 왕따 시킬까봐 겁나네요
고원중 교수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왕따 시킨 것들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교수님만 바라보고 있었던 환자들 중 하나가 바로 저희 어머니입니다.. 앓고 계시는 질환 자체가 희귀병이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구해주시는 분이 고원중 교수님이셔서 믿고 열심히 치료 받고 계셨는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살면서 만나뵀던 의사분들 중 유일하게 말을 끊지 않고 모두 들어주며 환자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따뜻했던 교수님이라고 말씀하셨던 고원중 교수님. 저희 어머니 치료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이곳의 일은 모두 잊고 그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하시고 싶은일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어떤 위로도 부족하겠지만 남은 가족분들께도 이 모든 힘듬이 지나가기를 깊은 위로의 마음 전하겠습니다. ( 혹여 치료 받고 있는 저희어머니에게 피해가 갈까 염려되어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위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안타까워요... 하
너무안타깝네요 대학병원도 이런 일들이 있구요 환자분들 힘내세요 ㅠㅜ
진짜 의사들 사이코가 너무 많아요..
환자 말을 들어야 진단을 할 건데
환자를 벌레보듯 보는 듯 해요
자기들이 무슨 신이나 되는 냥..
하..그래서 병원가는데 트라우마가 생겼네요
너무 슬프네요 ....
생명을 볼모로 갑질하는 쓰레기네요 어머님 마음까지 다치셨을듯..ㅜㅜ
와 삼성서울병원;;홈페이지에 호흡기내과 전경만 교수 빼고 떳떳이 예약진료 받는거 자체가 소름이네요 진심으로 평생 사죄하길
헐…삼성서울병원인가요??? 와…이제 알았네요..흔치않은 병인 제가 갈 곳은 아니네요..
삼성병원 이정도
관계되는 의새 당신들도 꼭 당하길바람
안면이 있다 했더니만
울아부지 병원 다닐때 뵀던 그 분이란게 믿을수가 없네
성인이 되어 의사가 되어
동료를 왕따나 시키는
유치하고 수준낮은 집단이 있다니
너무나도 놀랍고 경악스러울 뿐입니다
의사들도 따돌림이 있다 는 게 놀랍고 진짜 나쁘다
힘든 의사 공부도 참고 해오신분이 스스로 저런 선택 하셧을때는 의료계가 얼마나 지저분한지
저희 아빠도 고원중 교수님 덕분에 치료되어 건강해지셨어요. 항상 자상하신 인본적인 의사선생님이라고 말씀하셨죠. 갑자기 그만두신다고 해서 놀랐고 몇년이 지나 이런 슬픈일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모든 환자들의 기억속에 살아있으시다는게 조금 위안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삼성병원갈때면 교수님이 생각나고 종종 우리가족들은 교수님 얘기를 합니다. 항상 교수님께 감사드리는 맘 뿐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관계자분들 고인분께 유가족께 사과하세요!!!
나중에 몇배로 돌려 받으일이 있을거예요.
분명히 되돌려 받고 몇만배 힘드실 일이 있으시길,,,
삼성서울만?...
삼성 서울병원임?ㄷㄷㄷ
배운사람들 맞아요? 너무 유치하고 비열해요 ㅠㅠㅠ
저렇게 한사람을 괴롭히고 따돌리고 사과조차 하지않는 저런모습이 같은 성인으로써 어른으로써 챙피하기까지 합니다.. 정신차리세요.. 챙피한줄 알아야 합니다
의사공부에 매진들 하느라 인격을 닦을 시간이나 여유가 없었는데다 인격 없어도 다들 의사라고 존중해주니
4개월이 지나서야 추모식 장난하냐... 이 병원 의사들 정말 인성이... 동물 보다 못하다... 이건 아니지.....
굳이 환송회자리까지 만들어가며
떠나는 사람을 괴롭혔다는 게
참 지독하게도 악랄하고 찌질하다
무슨 뒷말이 나올까 형식적으로 자리만들었겠죠 아주 말하는 싹수가 양심 없네요
저도 10년 넘게일한 곳에서 나올 때 환송회 이야기 나와서 전화해준 후배에겐 고맙다하고 쓰레기들끼리 잘 먹고 놀라하고 들은 고대로 전해달라고 웃으며 끊었어요. 전 좀 못 됐게마음 추스려서 독하게 했지만 교수님은 넘 선한 분이라 그러지 못하신거 같네요... 맘을 강하게 먹고 끊어야될 악연인데...근데 욕하고 그 과거에 머물지 말고 저 행복찾아 잘 살려하니 노력하니 몇년만에 그 사람들보다 높은 직급으로 돌아왔어요. 그 때 그 사람들 표정... 고개 숙이고 눈도 못 마주치는 거 보니... 참 안됐다 싶어요. 마음이 얼마나 불편할지... 떳떳지 못한 본인 마음 가진 탓이겠죠. 그러니 강한 맘을 가지고 나의 행복을 위해 살아나가야 됩니다. ㅜㅡㅜ 얼마나 힘드셨을지... 선한 교수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하고 선한 마음을 지킵시다....
세상엔 겉은 멀쩡해보이는데, 속은찌질한 쫌생이들 졸라 많음.
정말 악랄하고 야비한 놈들이다. 저런 것들이 의사라고?
못된거죠 진짜진짜 더러운 집단임
방송 보는 내내 참 어이없고 황당하고… 어른으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이들이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라니… 모쪼록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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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병원 고원중교수 왕따시킨 인간들아~~
너의 자식들과 그 자식들 큰 화를 입고 대대로 괴롭게 살게 될거다.
이런 인성이라 파업도 하고 하나봐요
병원장과 동료라는것들이 자격지심에 쩔어서는 한사람을 매장시키려고 작정을 하고
마지막까지 지능적으로 사람 멘탈을 털었습니다.
병원장 저 터진입이라고 ..저 거짓으로 일관된 영혼없는 사과...무릎꿇고 빌어야 진정한 사과 아닌가?
가해자들 당신들 가정에 영원히 재앙만 있을것입니다.
국민들은 국가에 꼭 필요한 인재를 잃었습니다.
유족께 위로를 전합니다.
호흡기내과 병원 원장과 의사들 조금만 찾아보면 다 나오죠 잘 체크했다가 나중에 혹시 개원하다라도 가지 말아야겠네요 저렇게 사람 몰아서 죽인 사람들이 의사라니 ㅜㅜ
이 시대의 진정한 의사였었네요 아~정말 귀한신 분 잃어서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만든 의사들 뿌린대로 거둔다말 꼭 명심하세요
저승사자님 꼭 알겠지요
미국에서 관련분야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학회에서 몇번 교수님을 뵜었는데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관련 연구 한다고 반가워하시고 점심도 사주시고 너무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미국 NTM 연구 의사들 박사들 사이에도 인정받는 훌륭한 연구 논문을 많이 내셨고. 이 먼 미국에서도 비보를 받고 관련 분야 미팅에서 모든 교수님들과 연구원들이 다 함께 고인을 그리는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따로 추모의 시간을 가질 정도로 모두들 그리워하는 훌륭한 분이셨는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에 아프네요. 가족분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이 먼 나라에서도 훌륭한 분으로 오래 기억 될겁니다. 진심으로 힘내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어서도 사람들 마음속에서 죽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살아있어도 살아있지 않은 인간들이 있죠
가해자들이 더 오래 살게 되었지만
이 인간들이 죽으면
누가 진심으로
슬퍼하고 그리워할까요?
가족들조차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할지도 모르고
지인들이나 모르는 사람들은
지나가는 바퀴벌레 한마리 죽은 거 취급할 거예요.
이기적인 인간집단
이번에 정부가 물러서면 안됩니다. 사모님 저도 안타까운 일을 당했어요
그 아픔을 압니다
저렇게 동료교수의 아픔과 고통도 인식못하는 사람들이 환자의 고통을 진정 아파할까요...고원중교수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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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 인가요 정말 인간이 아닌 의사들이네요 미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동안 인연을 생각해 잘 보내는게 현명한데 어느 병원인지 알면 앞으로 절대 안갑니다
그만두고..
지병원 차리지..
무슨 자살이..
@@gd9209 말 그지 같이 하네
@@user-sl7wk6vq5x ㅋㅋ ㅋㅋ ㅋㅋㅋ
남을 왕따시킨인간들은 자기자식이나 가족이 그렇게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피눈물이 흘렀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인간들 같지 않은것들
같으니라고
진실을 밝혀준 의사선생님 감사하네요
사망보험금 개꿀
용기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전에 진료 받았던
교수님이라 너무 놀랬네요
그당시도 환자가 너무 많아서
2분이상 진료를 못보신걸로
기억합니다.
짧은 진료시간이었지만 다른 의사들과는 다르게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인간미가 느껴져서
아직도 그 인자하신 모습이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진정한 의사를 잃어 너무 안타깝네요...ㅠㅜ
고원중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몼뙨놈들이.이세상에아직도남아서좋은의사를왕따시키늠지,삼성병원에좋은의사선생님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자살하지 말고
개업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저나이들 먹고 저렇게 살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자식들도 있을테고, 가족들도 있을텐데..
진짜 안 부끄러운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간들 이라 질투심에 사로잡혀...
너무 착한분이셨네요
유능하고 훌륭한 분을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았으면 진짜
극단적인 선택을 안타깝고 억울하네요 얼마나 모멸감을 느꼈을지 감히 짐작이 갑니다
아...서울 삼성병원..
인재하나 또 놓쳤네
남은 우리는 쓰레기인성들한테
진료 받아야하나~~~
안타깝다...귀한인재...
편히 쉬시길. ...
삼성병원이예요? 완전 머리만 지식으로 가득
차고 인성은 텅텅 빈 인간들이네요
그래놓고 오바해서 생을 마감했다고 두번
고교수님을 죽이고 있을 인간같지도
않는 인간이네요
안가렵니다
2:30 호흡기내과팀 위영상 단체씬에도 여의사 단1명이고 단톡방에서 휙나가고 친목톡파고, 제작진 카톡재연 대놓고 여자이름으로해놨네. 검색하면 삼성병원 호흡팀 여의사1명 이름나옴.
여의산가 주도했다는거예요
고원중 교수님이 얼마나
잘 나시고 부러웠음
그렇게 못나게 행동 하셨나요
제대로 사과도 못하는
참 어리석은 의사님들
자손들 모두 그 죄
돌아갑니다
그 업보 꼭 받으시길
제가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저 2016년 ㅅ병원 호흡기내과ppm으로 근무하면서 모셨던 교수님이신데..잘 지내시는 줄 알았는데 너무 놀랬어요. 믿어지지않네요~ 그때도 오래 뵌건 아니지만 너무 헌신적인 교수님이셨어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업무량이 정말 많았고 근무중 여러번 쓰러지기도 하셨댔어요. 그럼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하셨었어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삼성
하 보면서 진짜 남편이랑 같이 울었네요
남들이 따라갈수없을 정도로 능력있으시고 정직하시고 청렴결백하셨던 교수님을 얼마나 많은 시기 질투를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했는지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18년간 많은 동료들과 힘든일을 함께하면서 의지하기도 하셨을텐데 갑자기 돌변해버린 동료들에게 거부당하는 심정 저도 교수님만큼은 아니지만 경험해봐서 알고있습니다 그심정 얼마나 큰 모멸감인지 환송회에서의 그 큰 모멸감 사람죽이려고 작정했구나 정말 경악을했습니다 정교수님께서 둘이 같이들어가면 사람들이 오해를할까 따로 들어가신다고 하셨는데 그또한 미안한마음이셨을텐데 따로들어갔더니 아무도 없었을때 .. 18년간 몸담았던 직장동료들과의 마지막 회식이니 긴장과 걱정이되기도하고 앞으로의 시작을 앞두고 그간의 서운함도 털고싶은 작은 바램과 기대도있으셨을텐데 교수님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화가나고 실망하고 슬프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정교수님께서는 얼마나 미안하고 사람이 이렇게 잔인할수있을까 느끼셨을지 그럼에도 하나뿐인 동료이자 친구인 교수님을 위해 용기내주신 정교수님도 정말 감사한분입니다 교수님께서 생전 얼마나 좋은 사람이였는지 다시한번 느낄수있었어요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고서도 단지 진심어린 사과하기를 원했던 유가족들에게 변명하기 바쁜 병원측 사람들 말도안되는 사유로 유가족들이 마땅히 받아야할 보상을 지급하지않도록 결정한 탁상 공무원들 이들은 다시한번 유가족까지 죽이려고 하고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 언제까지 방관하고 쉬쉬할건가요 이번 교수님의 희생이 더이상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목숨을 잃지 않도록 어른이 이런모습을 보이면 학교폭력하지말라고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말할수있습니까?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면 어떤 처벌을 받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유가족분들 힘을 내주시고 어렵게 힘을낸 유가족들에게 사랑하는 하나뿐인 남편을 잃고 언제까지나 의지하고 기대고 사랑했던 듬직한 아버지를 잃은 자식들을 국가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모습 가해자들에겐 마땅한 처벌을하여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교수님을위해 유가족들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서울 삼성병원은 의사들끼리 이지매 하나봐요. 더럽다진짜. 학교다닐때 일진놀이 못해봐서 한맺힌 인간들만 모아놨나 늦은 나이에 그렇게 사는거 쪽팔린줄 아시길. 본인이 부족하다 느끼면서 스스로 올라갈 생각은 못하고 위에 있는 사람 끌어내리면 지들이 위로 올라가는 줄아나본데 응 아니야~
사람살리는 의사들도 이런짓을 하시네요 왕따시키는건 정신연령이 낮은 아이들이나 하는줄... 알았는데~아까운 의사선생님을 보내버리다니 나쁜인간들
삼성병원이라니 …..수준 높은 알만한 병원에서 이런짓을….훌륭한 선생님을 헛되이 떠나보냈네요
주동자들 나쁜인간들 천벌을 받아라!!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덜떨어진 힌가운들만
모인 집합장소 인가봄
저 병원 믿고 갈 병원이 못되는구나..실력이 아니고 ㅈㅏ기들끼리 일진놀이 하는 의사가 최고 권의 의사라면…실력은 뭐…삼성에서 후원해서 운영한다면 의사들 물갈이를 해야할듯..
@@jasonkim5255 호흡기내과는 다른병원 가야겠어요
전경만 교수의 용기에 감사드리며 남아있는 교수님께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고원중 교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교수들은 보이는 그대로네요. 인성은 못배웠나 봅니다. 저런것들도 교수를 한다니..
우리 까페에서 유명하신 분이셨어요
저도 NTM 이라... 이런 사정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같은 병원의 수백명의 의사가 한다는 짓이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 귀한 고원중교수님을 죽였네요
저도 서울삼성병원에 친정어머니 치료차 다닌지 2년되었는데..
물론 많은 환자 돌보느라 힘든건 이해하지만, 차갑고 냉정하게 하는 말투의 의사를 볼때마다 솔직히 따귀 한대 때리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특히 암병동은 다들 힘든 환자들이 많은데.
짜증섞인 말투, 궁금해서 물으보면 화내고
참 뒤집어 엎고 싶을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인성 좋으시고 친절하신 의사선생님들도 많으시지만요.
참고로 제친구는 남편이 말기암이라 그래도 후회 안남길려고 수술 이야기했더니 자신은 퇴직할때 다 되었고 자신의 의사인생에 오점 남기고 싶지않다고 수술할려면 후배의사 소개해준다고 했다더라고요...
공부잘해서 의사되긴 했겠지만, 인성이 아닌 사람들 많이 봅니다.
진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인성교육도 의과대학 전공에 꼭 필요하다봅니다
배웠다는 사람들이 어찌 초등학생들 수준보다도 못하냐..에휴..돌아가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인간들은 천벌받아라!
그 따위로 살지맙시다 ㅜ
선하신 고원중교수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자격지심 쩌는 못난인간들이네요 진짜 애들보다 더 유치해서 할 말이 없네.. 한사람이 모든걸 다 바쳐 열심히 쌓아온 인생을 저딴식으로 폄하하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데 고인이 되신 분 앞에서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니 아오.....
와....저기어디병원인가요???
어쩜 의사들 인성들이 저럴까요??
공부만잘하는 일등이아닌 인성일등이 되어야하지않을까요???
저런 태도가 곧 한 사람 왕따 시키고
죽음으로 몰아간 행태를 잘 나타내고
있는 자들이네요
저게 변명이고 지들 합리화입니다
양심이라는 건 속일 수가 없거든요
언어는 곧 그 사람의 현주소입니다
세상은 너무 착하게 바르게만살아도 상처 많이받음... 관계자분들. 꼭 똑같이 벌받길 바랍니다..자격지심에 똘똘뭉쳐있는 인간들...저렇게 유능하시고 좋은 의사를 잃은 환자들이 안타깝네요ㅠㅠ가족분들 힘내세요...부디 천국에서는 행복하시길 ...
흰가운 입은 악마들이 따로 없네. 저런 인성쓰레기들이 정상인인 척, 훌륭한 의사인 척 살아가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소름끼친다. 어느 병원 입니까?? 의사들 이름도 꼭 여러번 봐둬야지. 소시오패스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ㅠㅠ
@@pamplemousse52 그 의사들 명단이라도 봤으면... 앞으로 참고 할텐데
삼성병원 의사들부터 정신치료 받으세요. 그런 정신,인성으로 환자 볼 생각 하지도마세요; 역겹네요
진짜 너무하다 18년동안 바친 병원에서 환송회라는 자리가 누가 주최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천벌받고 그자리에 있던사람들도 똑같이 천벌받기를 바랍니다
환송회라면서 사람을 무시하다니 인간같지않은것들
사람이니까 사람 무시함
원래 말로 죽이는게
제일 열받고
자괴감 듬
저런 의사들 자녀 결혼식에도 사람들이 안가면 좋으련만..
가만보니 시기심이네요 정말 못났다 인간들 천벌 다 받으세요 가해자들 방관자들 본인들은 무슨 죄 지었는지 스스로 잘 알겠죠 나쁜 인간들 인과응보
훌륭하고 재능있는 의사분을 잃었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그런분을 자살까지 몰고간 삼성병원동료 의사들에게 분노 합니다! 죄책감, 반성하길 꼭 바랍니다.
故고원중교수님 삼가 명복을빕니다.
모범생인데 순하고 착하기만 하면, 거기다 능력 좋아서 연구 성과도 탁월하면 저렇게 주변의 시기와 질투를 받는다. 어떻게든 괴롭히고 끌어내려서 자기들 밑으로 두고 싶은 심보, 유구한 인간의 본성인가 싶다. 남은 인간들이 모함해서 어떤 평판을 만들든 신경 쓰지 말고 아내 말대로 송별회 자리에 안 나갔어야 했다. 상대가 존중을 안 해주는데 내가 굳이 그들을 상대하며 맞춰 줄 필요가 없고, 그냥 뒤돌아 보지 말고 끊어내는 게 맞다. 세상 살아가는 스킬이다.
조직에서는 슬프게도 상사 비위 잘 맞춰 주고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비열하게 정치질 잘 하는 사람이 오래 살아 남지만, 멀리 보면 그런 건 서서히 그 사람도 조직도 망해가는 수순일 뿐이다. 최선을 다 해도 불합리함을 내가 바꿀 수 없다면 깨끗하게 털고 다른 곳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의사 선생님 너무 선하고 원칙 지키며 조직에 헌신하며 환자들 위하던 분이란 게 훤히 보여 너무 안타깝다.
조직이나 다른 사람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나를 먼저 생각하고 보살펴야 한다. 냉정하고 단호해져야 할 때 그렇지 못 하면 나를 잃는다. 너무 배려하고 눈치보며 살면 세상살이가 너무 힘들고 고달프다. 선하고 남 배려 잘하는 착하기만 한 모범생들이 꼭 체득하고 배워야 하는 삶의 태도임. 험한 세상에서 자신을 온전히 지키려면.
고원중 교수님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어면 가족곁을 떠났을까요 안타까워요
교수님을 떠나보낸 의료계나
국가로선 큰 손실입니다
교수님 그곳에선 편히쉬십시요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저런 쓰레기들이 의사라니 ! 환자를 어떻게 취급할지 말안해도 알겠다. 왜 좋은 분들은 항상 이리 빨리 가시는지. 부디 좋은곳에서 다시 태어나시길!
서울삼성병원 다녔는데...다른 병원 다녀야 겠네요 의사들이 인성이 아주 쓰레기들이구만 의사후배들이 뭘보고 배울까요???기본도 안되있는 인간들이 환자들을 잘볼수 있을까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삼성병원 맞아요?
@@user-cx3jm2eu2w 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에요
다른병원다니세요 기다리는거 너무싫네요
맞는 말씀 저런 저질 인성을 가진 의사들이 환자를 돈으로 밖에 더 보겠어요.
시샘해서 저런거죠😂꼭 지가 모지리고 부러우니까 그런거죠
영상보는 내내 넘 분통이 터지네요
어이없고 의사들 인성들이...
넘 실망이네요ㅠㅠ
가족분들 힘내시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을 얼마나 개무시했으면 유족들앞에서 입을 함부로 놀릴까.. 나머지 당신들(병원 교수들)도 외롭게 죽을것이다.
4개월뒤에 병원에서 추모식! 미쳤네
이해를 못하겠네 어떻게 의사라는
양반들이 그모양 그꼴인데
그런 인성으로 환자돌보나?
기가 찬다
왕따를 시키는데. . . 우울증 안걸리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투명인간취급하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히히낙낙거리고 어찌 살 수있겠나?진심 이해되고 맘이.아프네요 왕따 시킨는 인간들 진짜 사이코패스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거 쉽죠 그 상황에서 대체 어떻게 대체해야 할까요 자신을 잘 지켜야하는게 너무 중요해진 사회네요 왕따 한명 사라지면 다음에는 자신 차례라는 걸 왜 모를까요
최고야비한인간들이의사라고들ㆍ하드라어느간호사가말하길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하늘의 별이 되신게 너무 너무 슬픕니다.ㅠㅠ 왜 항상 약하고 착한 사람들은 죽어야만 하는지. 진짜 화가 날 지경입니다!
세계적인 명의를 잃었네요..
너무도 비통합니다..
의사는 교양있는 지식인들인줄 알았는데
옹졸하고 비겁하고 유치하고
치졸한 인간들이 많네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당신들 자녀들이 알게 될거에요
부모님이 병원 일진의사 출신이란걸
더러운 인성들이네 . 고인되신 교수님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아프네요 .
고원중 교수님의 수고흘 당연시하고 무시했던 병원 교수,의료진 분들은 천벌 받을 겁니다
사모님 앞날이 행복하길 바라고 고원중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인성수준의 쓰레기들한테 목숨을 담보로 맡겨야한다니 환자들한테 어떻게 대할지 안봐도 자명하다 나이값도 못하는것들 가해자들 공개해라
애들이나 하는 왕따를
의사라는 직업이 부끄럽기 까지하네
생명을 다룬다는 사람들이 같은
동료도 돌보지 못하면서
무슨 환자를 진료 할수있을까
그 시커먼 속을가지고 ㅉㅉ
인과응보 본인들도 당하지 말라는
보장이 과연 있을까요
연세대 교내 미화원분들 고소한놈들이
이랑 괴롭힘했던 의사놈들이랑
지옥에가길 바란다 내가 기도한다
상관없는 일인 것 같은데요.
전경만 교수님도 방송에 출연하신 용기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제가 다 감사하다는 ㅠㅠ
어느 직종 어느 집단이건 열등감이든 지들 가진 거 지키려고 하든 아니면 그냥 성격이든
저렇게 교묘하게 사람 말려 죽이는 인간들 존재함
저런 인간들이 지들 잘못을 인정할 리도 만무하고 그냥 어떤 식으로든 살면서 반드시 되돌려 받길 바람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인 삼성서울병원이 이런 짓을 한다는 것에 참 많은 분노가 느껴집니다
최고로 사람을 죽이는 병원인가봐요 . 유명가수도 삼성병원에서 오진으로 죽엇다고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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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사들 사이에서는...평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예전에 삼성병원 생길때 서울대병원에서 많이 스카웃해갔는데 아는 동생이 그 제의받고...거긴 장사꾼들이나 가는곳이라고 자기는 서울대 남아서 교수하겠다고 딱 거절하던데...
삼성 대한민국 최고병원 아닌데요.
잘못 아신듯
장사꾼들이 모여서 훌륭한의사 왕따시키는 최고의병원은 맞는듯하네요!
왜 항상 착한 사람만 이렇게 떠나야만 할까 정말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 ..
사람을 살리는 의사들이 한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네요 왜 성실하고 열심히 일한죄밖에 없는데 왜 죽어야만 하는지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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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들과 어머니 힘내세요 정말......
3년동안 너무 힘든 싸움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맘이 안 좋네요.. 이 방송을 계기로 관련 교수들 전원에게 사과 꼭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윤진님! 3년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주제넘지만 이제 남편분을 위해서라도 그만 힘드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안 좋은 선택을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가장 싫었던 게 가족들이 자책하며 힘들어할까봐 그게 제일 싫었거든요
남편분이 지켜보고 계신다면 그 무엇보다 내 아내가, 자식이 힘들어하는 게 너무 가슴 아플 것 같아요
남편분을 위해서라도 본인의 행복 챙기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당장에 쉽지는 않겠지만요..
꼭 사과도 받고 유족보상금도 받으시길 저도 빌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간 그 의사분들이 한 행동 다 본인들에게 돌아올거에요
폭행과 욕설만이 따돌림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사람을 무시하고 교묘하게 괴롭히는 것 또한 따돌림이라는 걸 왜 부정하시나요 이제 인정하시고 진심어린 사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엄마 주치의셨죠. 아주 친절하시고 권위 있으신 분이었는데 마지막 짐료에서 " 곳 다른 병원으로 옮겨 갈것같으다, 그동안 감사했다"하시더니 담 진료에 가보니 돌아가셨다 하더라구요. 부디 평안하시길 빕니다.
의사도 의사나름이라는말이
실감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정한 의사가 돈벌이 의사들에게 따를 당해서 죽음을 선택했다는게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나네요
남인 저도 이러는데
가족분들 심정은 어떨지ᆢ
왜 착한사람들만 당해야하는지ᆢ
마음이 아프네요
서울 삼성병원 호흡기 내과 기억해 두겠습니다.
삼성병원 호흡기 내과는 쳐다보지도 않을려고요
저도 절대 안갈꺼고 인성드러운 의사들치료또한 받고싶지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쓰레기들!! 정말 최악의 집단이다
이렇게 큰병원에서
이렇게 옳지 않은일이
있었다는게 실망이다
전 가서 인성 글러먹은 새끼들 낮짝 한번 보고싶네요 정말 괜찮은 의사한명 보내놓고 얼마나 잘지내는지
의사들 사이에도
왕따가있군요
저질스러워요
의사 갑자기 추악스럽다는 생각이듭니다
왜 죽어요
당당히 살아야죠
너무 착한사람이었네요
좀 영악스러워야 사는 세상이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자.
직장내 괴롭힘은 아주 악질적인 행위입니다. 얼마나 모멸감을 느꼈으면 그랬을까요? 입증 책임을 어렵게 한 것도 너무 한탄스럽네요. 열심히 연구하고 몸을 혹사하면서 일한 대가가 처참하네요. 다른 조직들을 봐도 정치나 아부에 능한 사람들이 승진하고 인정 받는 경우가 많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핍박 받고 누명쓰는 것을 많이 봅니다. 법치국가가 최선의 제도인가도 회의도 느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 아미타불.
윤회 사람으로 태어나긴 힘들다던데
사람보다 더 자유롭고 더 행복할
그 존재로 태어나시길
의사 선생님들 정신
들 차리세요
하느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너무 아이들보다
모하네요
사람목숨을 살려야하는 의사 집단에서, 이렇게 추하게 따돌리는 식의 행동이라니.. 몇살입니까 도대체? 정말 추합니다
아내와 자식이 있는데 것도 의사로써 열심히 사신 분이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면...
정말 심각했던것임
정말~~~ 미친병원이네요~~~ 어떻게 그럴수 가 있는지... 그동안 18년동안 병원의 틀을 마련해주고 병원의 큰 보탬을 되어준 한 교수를 이렇게 까지 몰고 가야했을까 싶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아내분 힘내세요...
배운 사람들이
자기 보다 잘난사람은
저렇게 따시키나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능한 놈들이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으면 유능한 사람 꼴을 못보고 저런 저열한 짓을 하기 마련이다. 꼭 천벌 받기를 기도한다.
정말 우리나라에 유능한 의사한분을 일엇네요~국가적으로 큰 손실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쉬세요
환송회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드시고
허망하기도 하고 참 얼마나 외로웠을지
그 순간을 견뎌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것같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환송회고 뭐고 술상을 다 엎어버리고
욕 한바가지 하고 나와버리지
너무 착하셔서 그냥 묵묵히 혼자
버텨내셨던것같은데 그게 얼마나
힘든건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내 가족이라면 어땠을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렇게 훌륭한 의사를 저런식으로
보내다니 참 못나고 어리석은 인간들
당신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꼭 그대로 당할겁니다
교수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서울삼성병원 진짜 진료 할 만한 곳이 못되는 시장같은 병원 인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의사라니.......쯧쯧
천벌 받을 것입니다.
의사란 것들이 참 천박하네요. 저런것들 바로 사회암적인 존재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의사라고 파업이라.? 모두 면허 취소 징계 처벌 해야 한다. 병원,의과대 모두 조사 받고 이번 정책 꼭 추진 되어야 함.
대형병원이라는데가 어찌 교수님한분 맘추스리지 못하는 병원이 어찌환자를치료할수있는지 묻고싶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가족분들 힘내세요
참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나네요
아까운 인물이 한분
떠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홀로 그 긴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그동안 옆에서 괴롭히셨던 분들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면서 남은 여생 사시길 바라고, 언젠간 그 벌 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족분들 많이 힘드실텐데... 꿋꿋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그게 아마 고원장님께서 바라시는 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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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이드셨을까요...
교수님 기억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환우분들 따뜻한 마음만 기억하시고
편하게 잠드십시요
그 복은 가족분들께 분명히 갈겁니다
분명 질투에 눈이 멀어서 왕따를 주동한 악마가 있을거다
맞아요~
분명 능력없는데 정치질 잘해서 한자리 차지한 질투에 눈 먼 인간이 있을 겁니다.
우와~~ 저런 병원에서 왕따라는게 있었다는게 너무 충격이다 사회 어디가서도 왕따가 있는줄 알았지만 하~ 너무 안타깝네요 ㅠ 너무 착하게 사셨서 ㅠ 의사생활 하시면서 얼마나 힘들셨을까 ㅠ 지난 몇십년동안 정말 많이 힘들셨을텐데 하늘에서 마음 편히 쉬세요~ 눈물나네요 ㅠ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해자들은 물론 주변에 쉬쉬~하고 모른 척 하던 병원 관계자들 다 천벌 받으세요🙏
정말 이런 사람들이 환자들 병을 치유 할 수 있으려나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다시는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의사들 실망이네요
호흡기내과 교수들 아직 잇겟지요?
인간부터 되세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마음이아프고 정말 눈물이 나네요 교수님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진짜 기막히네요. 교수님 안타까울뿐입니다. 남은 가족분들.
진짜 힘내십시요.
삼성병원 가지 말아야겠어요.
너무 무서워요.
주동자가 누구였길래 자격지심 끝판왕이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나이 먹으면 왜 이리 고집만 쎄지고 ..안하무인들이 되어가는지..잘 늙는다는것이 그리 어렵나싶다...추하게 늙는사람들은 너무 많이 본다..나도 그럴까봐 늙는것이 두렵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ㅅㅅ병원 관계자들.. 자기가 한 짓 모두 돌려받길 빌고 또 빕니다
나이를 한살두살 먹어갈 수록 느끼는건 인간이 젤 무섭다라는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능하고 선한...올바른...고원중 교수님 같은 분들을 지킬수 있는 법은....평생 없겠죠......
의사들이란것들이 왕따를 시키다니 말이되나?저런것들이 큰 문제네요?
이런일..단체생활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다 한 단체에서 한사람 매장시키려고 한 행동.. 교수님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셨을까?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에게도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무슨;; 요구를 못들어주고,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소통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하시는 건지;;;; 고원중 교수님만큼 자신의 부당한 상황은 저리 침착하게 대화하려고 계속해서 이야기하시는데,,, 저라면 그렇게 조차도 못할 것 같은데 심지어 그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는 것 조차 인심쓰듯이 말씀하시네요. 사람(환자) 생명 살리는 의사분들이 참,,, 공부 잘해서 돈 잘버는 사자직업이라고 참,,, 다른 진실된 동료, 다른 의사분들한테까지 피해를 주시고 참,,, 아직까지도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할말없다는 태도 참,,,, 정말 대단하신분들이네요(쓰레기 같은 상황으로) 이런 댓글은 써본적도 없고, 웬만하면 그래도 저보다 훨씬 오래사신분들이니까 예의를 갖추지만 이건 뭐;;; 그럴 이유가 일도 없네요. 물론 병원의 입장 있겠죠 다 돈벌기 위해서 하는 일이고 단체적인 곳이니까 근데 그건그거고 본인들의 잘못은 본인들의 일입니다. 병원의 입장은 병원의 입장대로 전하고 본인들 잘못은 본인들이 나와서 사과해달라는게 무슨 모양이 안 좋아보인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학연금공단(관계자)도 참 가해자의 입장만 듣고 어떻게 유무죄를 가립니까? 피해자가 돌아가셨는데, 그이유와 입장을 찾아네서 유무죄를 밝히는게 공공기관으로서 해야할 일 아닙니까? 사학연금공단의 슬로건이 "내일의 행복, 내일의 연금"이던데;;;;
유가족분들에겐 정말 어떠한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알아서 뭐라 쓰기 조차도 힘드네요,,, 그저 마음 단단히 먹고, 이제 더 이상 이런 쓰레기 같은 사람들은 마주하지 않으실길 기도하겠습니다.
고 고원중 교수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수님의 부당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이야기하시는 모습, 남은 배려하고 생각하시는 마음가짐 정말 마음 깊게 세기고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