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마지막 112분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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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4. 04. 2022
- 2022년 4월 16일(토), 뉴스타파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참사 전후 112분의 영상과 음성, 교신 기록을 한데 모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영상을 참사 직전 시각인 오전 8시 47분 30초부터 당시 참사 시각과 동일한 시각에 맞춰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합니다. 여러분은 8년 전 오늘 이시각에 세월호 참사가 어떻게 처참한 결과로 이어지게 됐는지 무엇이 문제였는지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8년째 세월호 참사를 취재하고 있는 김성수 기자가 라이브 채팅에 참여합니다.
#세월호 #416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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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세월호 10년의 기억, 밝혀진 것과 묻힌 것 - 2024년 4월 16일 밤 9시](/img/n.gif)
봐도 봐도 화가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전화했으면 먼저 구조 출발부터 해야지
이리 전화하고 저리 전화하다가 시간 허비 너무 심하네요
그리고 배가 50도 이상 기울었다는데 나오지 말라니...
정말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고 한번에 수백명을 구출할 수 없는 상황임을 뻔히 알텐데
보고 또 봐도 화가 납니다
10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도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유족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못할정도 입니다.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유족분들에게도 힘내시라는 글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그놈의 메뉴얼 ㅋㅋ
선장을 잡아서 족쳐라
지겹다 지겨워 진짜....
쓸때없는 무전 애들부터 구해야지 와 피가 꺼꾸로 솟는다
참 진짜 수준 떨어지는 대응방식
최덕하 학생 너무나 침착하게 잘말했는데
경도 위도 어떻게 아나요ㅠㅠㅠㅜ
영상만 봐도 답답하고 두렵고 무서워요ㅠ
진ㅁ자 대처방법이ㅠㅠㅠㅠㅠㅠ
경도 위도는 찾아보면 gps 이용해서 나옴
아니 저상황에 그냥 수학여행가는 학생이 위도 경도를 무슨 수로 아냐고 ㅜㅜㅜㅜㅜㅜㅜ
@@user-mv4yq1vg2q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현재 위치의 경위도가 나온다고요
게다가 경도와 위도의 개념은 초5때 배웁니다.
@@user-fx2cq9yb6s 대학 나온 나도 저상황에 경도 위도 모른다. 정말 어이없는 댓글이네ㅋㅋㅋ
잔인하다 진짜.... 완전 침몰까지 시간이 1시간 반은 남아있는데 그자리에 대기하라 하고 지들은 다 빠져나가고
그냥 눈 앞에서 수장 시켜버리다니....... 지금 또 봐도 기가 막혀 말도 안나오고 손발이 저려오고.... 분노만
@MoMo-tv1wb 다들 순차적으로 밖으로 나가라고 한 마디만 했으면 수 백명은 더 살렸음 진짜로.
정말 10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가슴이 미여지네요
어린 우리 자녀들이 ㅠㅠ
얼마나 무섭고 가족듵이 보고싶었을까
진짜로요..... 얼마나 무서울까......
ㅜㅜ
지겹다 지겨워 진짜....
전화받는 모든 공무원들 119며 해경이며 진짜 하나같이 답답해서 미치겠다 더 이상 볼 수 없을 정도로 화가나네.
나도 지금 처음보는데 개존나 답답하다 느꼈는데 ㅋㅋㅋㅋㅋㅋ 뭔 질문을 그렇게 많이해 시발 ㅋㅋㅋㅋ
하 진짜 답답해서 죽어버리겠어요
너무 맘이 아파 힘드네요. 아이들 천진한 목소리, “엄마”, “아빠”
남도 이런데 유가족은… 힘내라는 말도 차마……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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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유가족들을 매도하고 단식하시는 분들 앞에서 폭식 보여주는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ㅠㅠ
새월호 희생자들을 비하하던 일베 xx들..
지들 잘못을 숨기려다 보니 희생자 가족을 매도하고 대충 넘어가려고 언론 조작한 것들..
유가족은 이 영상 못볼것 같습니다
평생 트라우마 처럼 따라 붙겠지요
지금도 화가나서 다 말은 하기 힘들다
책임자들이 기다리라는 말에 그저 해맑게 웃고 기다리던 저모습들...... 다급한 상황에 저렇게 태연한 정부 공무원들..... 국가는 그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다 죽였다. 대한민국 법은
그저 경미한 처벌과 사면 만을 했을 뿐...... 절대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제 아들과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라 잊을수가
없습니다. 제 아들은 현재 26살입니다.
꽃다운 나이를 지나 이 나라의 젊은 청춘으로
살아가야될 아이들이 저 차가운 바다에서
보내버린 8년..그 이후 매년 4월을 어찌 잊겠습니까. 잊으면 안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이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보내며 숨쉬고 있으니 잊으면 안됩니다. 이 아이들이 역사고 현재가 다음세대엔 역사가 되니까요..
세월호 아이들을 추모합니다..
일반인들이 위치 경도를 어떻게 설명 하란건지.. 볼때마다 분하고 속이 상합니다..
내 자녀들이 아니라도 이렇게 가슴 아픈데..
같은 부모 입장으로 ... 말문이 막히네요..
진상규명 꼭 돼야합니다..!!!
잘못 한 사람들은 다신 하늘 보며 살수 없게 만들어야 힙니다
你这是什么意思？ 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MoMo-tv1wb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 상황에서 통화중에 위도 경도를 말해줄라고 맵을 키라고요?? 도대체 어떤 맵에서 경도 위도를 찾을수 있는데요?? 널리 공유해주세요
맵을켜면나온다고하는데 긴박한상황에서 누가알수있냐고
아직도 가슴이 떨리고... 울컥합니다...ㅠ
아이들 움직이지 않고 앉아서 기다리는거 진짜 너무 가슴아프다ㅜㅜ 기다리면 구조해줄지 알았을텐데..얼마나 무서웠을거야..
분노가 치민다 우리 아가들 깜깜물속으로 가라앉을때 물이 들이칠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엄마아빠 부르며 울었을까 미안하다아가야 미안하다
하..정말 눈물이 앞을 가려요...
얼마나 추웠을까..무서웠을까....
꽃다운 나이에 별이 되어서 안타깝고 슬퍼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를..
세계 역사에 남을 비극. . .
무식하고 악랄한 어른들이 저지른
국제적 수치. . .
하늘에서 그 아픔을 보상 받기 바래봅니다
ㅠ 너무 슬픕니다. 이래서 정치가 중요한건데...
@@jmhong591 이게 정치랑 뭔 상관이죠?
@@jmhong591 문재앙은 5년동안 뭐했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성준
정치와 전혀 상관없다고 할 수없으니 문제지요
그때 콘트롤타워만 제대로 작동했다면 저 정도로 눈앞에서 뻔히 보이는데 구해줄 수 없지는 않았습니다
세월호 사건 일어나기 3개월 전
대학교수님으로 부터 의뢰를 받았습니다
사건 사고가 나면 행동 해야 할 지침서를 체계적으로 나열해서 파일을 만들어 달라는 거였는데
교수님의 설명도 이해가 안갔지만 새삼 그게 왜 필요할까? 사고나면 피해자 가해자 구분해서 합의든 재판이든 하면 되는데 이걸 왜 문서로 남겨야 하지?
고개를 갸웃하며 만들었는데 그러고는 바로 세월호 터졌는데 세상에나 우리나라에 콘트롤 타워가 없었다는걸 그때서야 알았네요 그만큼 주먹구구식 정치를 한다는 거였지요
그러니 그런 법도 안 만들고 누구하나 책임지려 하지도 않고
대통령의 부재만 가지고도 몇날 며칠 싸움박질들을 했으니....
정치를 엮지 않으려 해도 정치하는 사람들이 당사자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많은데 무슨이유로 거론하지 말라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외.람.되.오.나...
한가지 묻겠습니다
그럼 이런 일들은 누가 책임을 집니까?
제일먼저 팬티바람으로 배를 빠져나간 선장이요?
아이들에게 우왕좌왕 하지말고 그자리에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 선원이요?
그럼 정치는 무엇이고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귀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user-jini8104 제가 정치 초보 14살입니다... ㅠㅠㅠ
너무가슴이 아픕니다.끝까지 볼수가없네요.
근데 공무원들도 존나 당황했을듯 배가 저정도로 누웠는데 구명정도 없고 바다로 나온 사람도 없고 갑판에도 없어;; 배가 침몰하면 갑판에 모이는건 타이타닉때도 아는 기본 상식인데 다 배 안에만 숨어있음;; 선내에서 저따위로 대처한 이상 아무리 밖에서 대처 잘 해도 못 삼 똑똑하게 밖으로 나온 사람들만 살아남는거임 결국
선장도 미친새끼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세월호는 이름 세글자만 떠올려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너무 슬픕니다. 세월이 흘러도 전혀 무뎌지지 않는데 유가족분들은 어떠실지 그 슬픔의 무게가 가늠이 안되네요. 이런말하는게 옳지 않다는건 알지만 올해부터는 우리 아이들 어디 보내기가 망설여집니다..
왜 옳지않은거죠?그리고 왜 올해부터인지요….
저 사건 일어난지가 벌써 8년인데 올해부터라뇨 ㅋㅋㅋㅋ 그동안은 대체 어떻게 보내신겁니까
올해부터 저분 아이들이 수학여행 갈 수 있는 나이가 되는 거 아닐까요
고통스럽네요~
전 끝까지 기억할꺼고
진실이 밝혀지는 날을 고대할껍니다!!!
오세후니 서울시장 되자마자 박원순시장님 업적지우기가 그렇게 급했나? 세월호기억관을 지워버린 오세훈 절대 잊지않을것이다~😡😡😡
좌빨 댓글 알바인가 본데...~ 그건 없애는것이 맞는거란다. 정신 차려라.~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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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k7kl1og5s 그거 지옥에 있는 마오쩌둥과 시진핑이 시킨거 ㅇㅇ
@@IIIllIilill
오세훈이 마오쩌등 시진
핑의 수하였구나 픕
또한번 영상을 보니 진짜 가슴이 무너집니다~~~!!! 피눈물이 난다는게 딱 이런건가봅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진짜 너무 가슴 찢어지네 아니 저렇게 살릴수 있는 시간이 저리 길었는데 진짜 저놈의 보고 무전 다 쓸데없는 탁상 진짜 최악이다 보는 내내 눈물 나네
그만 하라는 댓글쓰지마세요.
추모하고, 잊지 말아야죠.
인간은 쉽게 망각해버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일부 주장하는 것을 보면 역사를 잊자는 말과 다를 바가 없죠.
잘못도 제대로 규명하고 책임을 묻고 기억해야 반복하지 않습니다.
ㅗ
동감합니다. 지겹다는 말 하는 인간들도 다 제정신이 아닌것으로 보여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오히려 널리 알리고 반성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ㅠㅠ
그래야.. 그렇게 억울하게 구조하러 온 배들을 뻔히 보면서 수장된 아이들 볼 낯이 있죠.ㅠ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얘들아.
정말 안타까운게 그때 미국정부에서 오끼나와에 주둔해 있던 항공모함을 보냈어요
그런데 이게 민간 여객선도 아니고 어선도 아니고 군사용이다 보니 대한해협 밖에서 진입해도 좋다는 허락 받으려고 30분 넘게 기다렸어요
그사이 배는 점점 더 기울고 대통령은 어디 있는지 알 수도 없고...
할 수없이 항공모함은 수평선 넘어에서 발만 동동 구르다 주둔 해 있던 오끼나와로 돌아가고 말았던 거지요
이때 뉴스 보며 쌍욕이 그냥 나왔어요
그네는 평생 이 사건에서 벗어나지 못할거예요
잊어버라라고 하는 ㄴ들은 꼭 이것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져야 합니다
영상 제작에 감사드립니다... 희생자들 생각하며 눈물나게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 젊은사람들 나이드신 여행객듀 안타까운데
항운 회사에 보상을
항상 이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목이 메어옵니다. 오래 전이지만 아무리 오래 지나도 잊지 못할 사건일겁니다. 생존한 학생들의 영상 편지를 보며 더 눈물을 흘렸습니다. 8년이나 지났지만 항상 같은 마음으로 조용히 몰래 고인을 추모하는 노래를 부르곤 합니다. 언제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서운 상황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학생들은 자식이 배를 타다가 하늘로 가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밥 한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가족들을 하늘에서 보며 가슴이 미어올겁니다. 그런 고인(학생)들을 항상 응원하고 명복을 빌겠습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 참사 ㅜㅜ 저렇게 긴 시간 동안 퇴선 명령 내리고 모두가 구명조끼 입고 바다에 뛰어들었다면 다 살았을텐데. 주변에 구조해줄 배들도 있었고 ㅜㅜ 어찌 선장과 선원들이 지들만 살아나올생각을 할수 있었을까
아직도
오전에 전원구조 소식듣고 당연하지 하며 일하다
오후에 전원구조가 오보란 뉴스보고 황망하던 그 감정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 응어리가 어떻해야 플릴까....ㅠㅠ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법이 있었더라면 쉽게 오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말 언론의 정상화가 시대적 사명입니다.
저도 그 뉴스믿고 별일아닐꺼라 생각하고 볼일 봤는데..ㅠ
구조요청 후 왜 제대로
구조 못했는지 끝까지 파헤쳐
그 진실이라도
유가족과 국민이 그리고
떠난 아이들이 알아야 합니다🙏
저도요.전원구조.떴길래.안심했는데.너무.안타까워요.애기들.심각성도모르고.장난치네요.선원들.도망가지말고.갑판위로.올라가라고만.했어도.사망자가.거의없었을건데.다.구조됐을텐데.전화받은사람.왜.저렇게.말귀를못알아듣지.긴장감이.하나도없네.정말화가나고.미치겠네요.계속.전화를.돌리기들만하고.학생들도.세월호.라고빨리빨리.말하고.살려달라고.급박하게.도움을청해야지.정말.속상하다.살려달라고.여학생얘기하는데.답답하네요.
저도 그때 피해학생들이랑 동갑이었기에 오전에 전원구조 뉴스 뜬거 보고 다행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실종 292명 뜨면서 학교에서 뉴스 실시간으로 티비에 틀어줄때 온몸에 소름 끼쳤었음.... 제발 한명이라도 살려달라고 매일 매시간 뉴스 틀어서 봤던 기억..
누가 대체 전원구조라고 오보를 한걸까요 저도 그당시 당연히구했겠지 했는데 점점뒤로갈수록 아니어서 황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생생한 그날의 아픔
유가족을 사찰을 지시한 놈이 누군지
끝까지 추적하여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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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가족이고 친구이고 조카같고
동생같은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지금 살아있었다면 어딘가에서 큰꿈을 펼치나갔을텐데 너무안타깝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이런아픔이 없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년이 되었어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도 진상 규명조차 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더욱 답답하고요.
가만히 있다가 죽었다는 어느 여학생의 말이 저의 귓가에 맴도네요'......참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인가 참 어이가 없네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ㅆ.ㅍ.화가나서.더이상못보겠네.이렇게.노출되어있는위기에.신속하게조치못하고.말.장난하네.학생얘들.다죽이네.가슴아프고.눈물이나와화가.치밀어.죽겠네.
선장은 초등학생보다 아이큐가 적은뜻 탈출하세요 라는 한마디만 해도 대부분사람들이 올라오고 침몰할때 한명도 빠짐없이 살수있었을거에요
아 저 배 갈아앉는걸 생방으로 보고 있자니 가슴이 떠질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벌써 8년이나 지났다니.... 한것 없고 아직도 답답하구먼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잊을수가 없네요
눈물이흐르고 가슴이 쓰려지네요
아이들의 목소리가 너무 애절하네요
잊고살다가 어느때 문득생각날때면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는 귀하고 아까운자식들~ 자식을 둔 부모 입장에서 한없이 가슴이 아프네요.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아직도 기가막힐 일임. 순식간에 침몰해도 억울한 판국에 시간이 있음에도 배안에서 아무도 못나왔다는게.. 아이들은 어른들만 믿고 있었을텐데 바닷속에서 얼마나 원망하고 부모님이 보고 싶었을까
배가 가라앉고있고 학생들이 죽어가고있는데 아저씨들소리가 너무태연하다 너무 불쌍하다
vip 지시사항...진짜...어이없네요...
모든 신고전화나 cctv를 시간 순으로 편집하신 거군요. 보는 동안 너무 힘들었지만...꼭 모든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정말고통스럽고맘이아프네요
진실이밝혀지는그날을기다리면서
끝까지기억하고있겠습니다
맞아요ㅠㅠ
하....전문가 부재가 여실히드러납니다 머리좋은 고위공직자들이 하는소리라곤 해결책도없이 현상황만 묻나니...눈물이납니다..아이들한테 어른들이 죄를짓네요
내가 본 뉴스타파 방송중..제일 마음에 드는 방송임...추천 하나 눌러주것음.
서울의 봄을보고...세월호를 보는데 어쩜 이리도 똑 같을까? 슬픈 대한민국!
8주년 2920일이 지났는데 변한건 없네요. 눈물만 나는 날입니다.
아직 여리고 어린 생명들을 보낸것도 안타까운데 그들의 가족은 왜 사찰까지 해야 했는지 밝혀져야합니다.
유가족들이 왜 사찰까지 당해야했는지...
누가 사찰을 지시했는지를 반드시 밝혀야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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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IIIllIilill 땡칠이 같은 무식한 댓글이네. 수사권 기소권은 검찰이 가지고 있음. 민주당이 180석.. 아니 1000석을 가진다해도 국회의원들이 수사하나? 🤣 기소독점권, 수사권 다 가진 검찰 조직이 구김당과 재벌 봐주기 하면서 세월호사건 수사를 제대로 안했잖아??? 질문하는거야 질문 🤣
문재인 5년동안 진실 안밝히고 뭐했노?
@@user-qs7qc6wq4o 나도 궁금하다. 수사 안하고 뭐했냐고 검찰에 가서 물어봐라
너무 너무 가슴아프고 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세 딸을 키우는 아빠로써 부모님들이 지금까지도 느끼고 있을 감정을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잊으면 안됩니다. 절대로. 그리고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그놈의 보고 보고 보고 보고 때문에
현장 파악도 하다가도 망했다
현장에선 급해 죽겠는데 보고를 하라고 하니
되던일도 엎어진다
급박한상황에서 책임자가 보고 하라고 하면
그 보고를 요구한 책임자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라
이 영상을 보니 결정적인 문제점들 몇 가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구조하시는 분들은 보고하고 지시를 기다려야 했고 지휘 본부는 현장 상황을 볼 수가 없는 깜깜이 상황에서 오로지 구두 보고에 의존해서 지시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배가 완전히 침몰할 때까지 이 구조 작업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던걸 알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영상입니다. 아래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 이 영상은 모두가 매년 보고 토론할 가치가 있습니다.
거의 마지막에는 너무 충격적인 교신들이 나와서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줄 알았습니다. 끝까지 봐야 합니다. 뉴스타파 기자님들 PD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해경 수뇌부가 얼마나 무능했는지 충분히 알수있는 영상ㅋㅋ
위험을 가장 먼저 감지했을 선장과 선원의 무대응, 무능- 승객의 죽음을 에상할 수 밖에 없는 명백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임한 이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청화대에서는 다 구조해 적어 그냥 그래놓고 영상 그거부터 하라고 ㅋㅋㅋㅋㄹㅇ
벌써 10년이네요 배가 기울고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심각한거 인지 못하고 웃고 장난치는 아이들 모습에 눈물 핑~~ㅠ
살아있었음 28살..넘 마음 아푸고 화가 난다 ㅜㅜ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것 - 해경이 구조하지 않고 침몰할 때까지 방치한 사실.
더더욱 이해할 수 없었던 것 - 이런 해경 지휘부는 모두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음.
민간구조도 방해함 영상으로 직접 목격.
8년이 지나도 여전히 맘이 아프네요.
컨트롤 타워의 판단력이 너무나 중요했던 순간에
바다로 뚜어 내리라고만 했어도 많은 인원을 구조했을 수 있는데....
충분히 전원 구조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러지 못한게 아니라 구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건을 덮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세월호 고의침몰은 경상도인 유병언이 전라도출신 김혜경 대표를 신임한데대한 불만으로 경상도 악마 친일 찐빨 박근혜와 조선일보가 짜고 세월호 유병언과 김혜경을 죽이기 위해 그죄없는 학생들을 고의로 죽인거임.
구조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청해진 해운이 배에 넣어야 하는 수평수를 넣지 않고 그 자리에 짐 실어서 배가 급격하게 침몰 한거임
해경도 청해진 해운이 수평수 뺀지 모르고 기다리라고 한겨
홍가혜네ㅋㅋㅋㅋㅈ시발 에어포켓 지껄이던ㅋㅋ
다시봐도 가슴이 참 아픕니다 ㅠ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못쉬겠네요 ㅠㅠ 어휴.. 진짜... 저때 생방 보고있었는데 카페에서 일하고 있을때라 아직도 생각납니다.. 사장님이랑 에이 다 구조됐대! 이러고 가볍게 웃었는데 그러고 나서 바로 곧 오보라고하고 갑자기 거의 전부 사망인거같다고 뜨는데 그거보고 심장이 철렁하고 내려앉았던 것도 생각납니다.
다시봐도 정말 가슴이 콱 막힌것처럼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ㅠㅠ
미안합니다! 이번 방송은 도저히 못보겠습니다!
끝까지 볼 자신이 없네요!ㅠㅠ
그날의 기억이 너무 무섭습니다!
정말 잔인한 4월이네요.
마음이 아파서 못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나요. 어제 일 처럼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4월이 늘 아픕니다. 미안하다. 얘들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보니. 모든일은
선장 실수네요.
몇년이 지나도 어제일 같아요.
정말 마음이 아파서 이날을 잊지 못합니다.
전 아직도 그날의 오전 8시, 9시, 10시, 11시 그리고 1시를 똑똑히 기억합니다… 다 구출됐다고 하더니만., 오보에.. 아무도 구출하러 가지 않고 방송으로만보여주던…. 삼가 고인의 먕복을 빕니다.
배가 기울어질 때 까지 선장과 선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나 승객들 촬영영상 보면 방송안내에 승객들은 1시간 가량을 배 안에서 대기만 하고 있었다
선장새끼는 도망갔잖아요 ㅠㅠ
@@user-qc1ry9hc2g
그것도 제일 먼저....
안내 방송은 계속 그대로 있으라고만 하고..😡
진짜 밖으로 나왔기만 했어도
.ㅠㅠ
그 때 미국에서 오끼나와에 있는 항공모함을 진도 까지 보냈는데 대통령 허가가 없어서 30분 기다리다 돌아갔답니다
구조하겠다고 세월호를 향했던 작은 어선들은 그 창문 안에서 유리문 두드리며 구해달라 하는거 속수무책 발만 굴렀고...아마 그 사람들 평생... 적어도 이 잔인한 달 사월만 되어도 트라우마로 남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사진보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니들이 선장이면 뭐 얼마나 착착해결할지 궁금하네
행복한 수학여행을 가는 생각에 신이나있던 학생들이..왜 이렇게 비극한 일을 부모님들은 얼마나 슬펐을까요?🎗🎗 삼가 고인명복을 빕니다 잊지않겠습다🎗🎗.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슬픔 다 잊고 훨훨 날아가길
영상 아직 못봤어요...ㅜ.ㅜ
용기를 갖고 봐야해서..
언제나 유가족분들과 함께합니다
꽃보다 이쁜 우리 아이들...
끝까지 함께 합니다..
아직도 8년전 그날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ㅠ그날의 진실 반드시 밝혀야합니다🎗🎗🎗🎗
그때 걸음마 땠음?
@@4quvx 그게 중요한게 아니ㄱ…
친모가 죽어도 이렇게 오래 가슴이 미어지지 않겠다
도대체 뭘 밝혀야하나요?
진실같은 건 없으니깐 망상 그만좀;
생각할수록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학생들에 절규가 들리는듯 합니다.
잘 살고 있어야한다 아이들아
이런세상 필요 없단다.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거라.
죽으면 끝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현생 시간생각하며 의미있게 사세요
생매장 생방송도 아니고.ㅠㅠ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일본 해경 바로 출동구조 할수있다고 했던거 우리나라 거절했더랬지.그러고 우리나라 해경은 누굴 구조했던가.물속으로 뛰어드는 해경은 있었던가.
잊지않을께요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지켜주지못해 미안합니다
그만 하라는것들 똑같이 당하길 진심으로 빈다 제발 천벌 받고 자손대대로 자식 잃어버리는 슬픔을 당해보길 간절히 바랍니다 🙏
이게 맞음.... 제발 빨간당분들, 사람이 300명이 죽었어요. 그것도 어린 학생들이. 어떻게 죽음이 웃음거리가 되고 이제 추모 그만하라는 말이 물타기가 됩니까? 당신들 그 행동 다 본인에게 돌아오니 똑바로 사세요.
ㄹㅇ
이 새끼들 지 모친이 죽어도 이렇게 오래 안슬퍼할듯
@@btatbb7586 천벌 받아라
@@btatbb7586 자손대대로 천벌받길 간절히 빈다 🙏 🙏 🙏 🙏
선장놈 지들 도망갈때
마지막에 다들 자력탈출하라고
방송이라도 때려주고 나가던가
ㅇㅈ
방송때리고 대피상황이 되면 선장 및 선원들이 젤 마지막에 배에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선장은 빤스바람으로 도망간거죠. 어차피 배는 못 버틸거고, 대피상황임을 방송하면 지들이 끝까지 배를 지켜야 하는데 딱 보니까 몇백명이 다 배에서 탈출은 불가능하겠고 에라 몰라 나부터 살고 보자~ 이런거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죠.
선장이 마치 승객인냥 빤스바람으로 나간 것도, 선장인걸 알았다면 구조선에 일찍 못 탑니다.
무능한 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이딴일이 생기는거지.. 정말 화나네
목포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지금도 4.16일이 되면 어김없이 노란리본들이 거리에 묶여있어요. 잊을때마다 우리가 기억날수 있도록 해줘서 고마워요. 그곳에선 부디 춥지않고 평안하길 바라요.
오늘하루. .
그날 그시간의 방송을 그대로 하루종일 방송해서 반성하게 해주세요.
맞습니다.
그 날 그 바다에서 몰락한 언론들을 보여주는 것이 더 훗날 교훈이 될 겁니다.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그 때 생각함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
선장이 모두 갑판 위로 탈출 하세요!!! 말 한마디만 있었어도 모두 살았다!!! 선장은 인간이 아니라!! 살인마다!!!!!!!!!!!
你这是什么意思？ 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그 누구도 최대한 구명조끼입고 위로 올라가라고 물차오르니까 반대로 타이타닉 영화에서처럼 마지막까지 위쪽으로 올라가라고 그 누구도 말을 안함 와............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도저히 끝까지 볼 자신이 없다. 아마도 30년 후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원인을 밝히고 책임을 지는 그 순간이 온다면 다시 볼 수 있을까?
우리가 절대 잊어선 안될 사건입니다..
그런데 자꾸 잊으라는 자들이 있어서 문제지요
지겹다고 그만 울궈 먹으라네요
지 자식이 저 안에 있었어도 같은 말 할지....
@@user-jini8104 그런사람들 응할 가치조차 없죠. 반드시 꼭 기억해야하는 일입니다
@@user-jini8104 기억해야 되는 참사지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안 되죠.
@@user-ou4mh3zt5j
참. 대꾸하기도.. 그렇다고 안하기도 그렇고...
이보세요~ 아무리 얼굴 모르고 말하는 상대에 대해 알 수 있는게 없다고 해도 그렇지 님 나 알아요?
내 친구나 되나요?
가방끈이 짧은거야?
키가 말만큼 짧은거야?
정말 어이가 없어서.....
같이 욕지꺼리 했다면 이해나 하지 뭐야? 왜 말이 그 모양이야?
그렇게 말하면 지가 좀 나아 보이기라도 하나?
6.25 전쟁통 이전에 태어난게 아니라면 쩌어기 구석에 가서 두손 들고 찌그러져 있어?
어설프게 구라 칠 생각은 하지도 말고....
손구락 몇번 움직이면 신상 탈탈 털리는거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세상이니.....ㅉㅉ
@@user-ou4mh3zt5j
글고 뭐냐?
저 멀리? 아프리카? 대학살?
뭔 소리 지껄이는게야?
제대로 그 사건 인식 시키려거든 확실하게 팩트 들이밀며 말해야지 뜬금없기는...아프리카 대학살이 한 두개야? 글고 우리나라 일만으로도 기억할 게 천지삐까리인데 저 멀리 아프리카까지 기억에 안 넣어줘도 된다
비싼 밥먹고 그리 할일이 없어?
불쌍한 인생일세....
터 지자 마자 구명 쪼끼 입고 탈출 햇으면 많이들 살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수온이 낮다보니 물 속에 오래 있으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수 있죠. 그래서 주변에 도와줄 배들이 가까이 왔을 때 구명조끼 입고 바다로 뛰어라 했어야 했는데..
그런 판단을 해야할 선장 및 선원들은 계속 선실에서 꼼짝도 하지 말라는 방송만 틀어놓고 경비정 도착하자마자 홀라당 도망..ㅠㅠ
초반 부터 주변 화물선이 도착했고 화물선이 더 가까이는 못 가니 사람들 나오라해라 건지겠다고 몇 번이나 말하는데도 해경 통제실 쪽이나 어디도 들어먹히질 않어..ㅠㅠ
코딱지만한 경비정으로 겨우 구조하는데 언제 육지 또는 섬까지 갔다오라고..지시하질 않나.. 주변 배에 옮기고 한 명이라도 더 옮겨야 할 때 ..ㅠㅠ
진짜 심각한 점.
1.좌현으로 빠른 속도로 기울어지고 있고, 좌현쪽 선실의 문은 우측에 있는 상황. 이 상황에서 좌현 선실에 있는 승객들은 시간이 갈수록 기울기 경사로 인해 우측의 문으로 탈출이 어려워짐.
선장 포함한 승무원은 기울여지는 상황에서 탈출가능한 문의 위치를 누구보다 확실히 인지하여 선실 밖으로 대피명령 내리고 직접 유도해야 했으나, 기울기가 극에 달하고 물이 차올라서 더 이상 탈출 불가능한 시점까지 계속 선실에서 대기하라고 함.
추가로 구명조끼까지 입은 상황에서 잠수를 통한 탈출도 불가능해버림.
이러한 문제상황, 배 구조 등을 통해 빠른 판단을 내려야 했던 선장포함 승무원의 무지.무능으로 단지 "해경아 알아서 구해줘" 마인드로 인해 역대급 참사를 불러 일으킴.
둘째, 해경의 너무 늦은 대처
본청, 서해청, 목포청의 그 어떤 지휘자가 상황에 따른 우선적인 판단을 내리지 않음.
각자 상부 보고용 질문을 할 뿐 인명구조를 위한 질문과 대처, 지휘를 내린 사람이 없거나 너무 늦게 내림.
초반에 해경의 지휘부 누군가가 세월호와 직접 교신을 해서
1. 현재상황
2. 승객인원과 머물고 있는 위치
3. 계속 기울여지는지
4. 좌현 승객들 대피 여부
5. 좌현 승객들 대피 지시
등 구조에 필요한 핵심적인 것들을 물어보고 올바른지시만 내렸어도 무능한 선장과 승무원들이었다 해도 참사는 막을 수 있었음.
하지만!!!! 교신 내용의 절반은
누구한테 보고했냐, 해경이 배에 올라타서 구조하는 그림이 나와야한다, 실시간 송출해라, 왜 침몰하냐 이딴거나 묻고 있음
잊지않을게요...너무 슬프고 너무 화가나고너무미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긴박한 상황에서 고압적인 목소리로 지시하려드는 안하무인 청와대직원은 대체 누구입니까?
8년…… 긴 시간 동안 우리의 안전할 수 있는 권리는 어디로 갔는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평생 가슴에 남을😒😮💨보면 볼수록 안타깝고 그전으로 돌아가고 싶고 맘이 저리고 너무 아프고 눈물 나네요😢🥹저희도 이런데 유가족분들 심정은 오죽하실까 생각하면 진짜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참 하늘이 원망스럽네요ㅜ그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곳에선 정말 행복하고 하고싶은거 맘껏 했으면 좋겠네요ㅜㅜ대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고 편히 쉬어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화가 너무 치밀고 슬프네요...
아....
통화내용들어보니참으로화가나네요
배가물에잠기고있다는데
아 내일이 세월호참사 8주기 군요 ㅠㅠ
차디찬 바다속에서 절규조차 할수 없었던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평생 응어리진채 살아가야겠지요ㅠㅠ
억울한 원혼들의 그 원통함 부디 내려놓고 영면해 있길..ㅠㅠ
박근혜씨 보고있나요? 세월호사고를 교통사고 취급했던 인간들 반성하길~😡😡😡
아이들이 너무 안되고 불쌍하다 무능하고 한심한 어른들
@@user-gk7kl1og5s 응 해상사고야 정신승리 그만해~
@@user-st2ok8fe2v 그니까 해상사고인데 저 선장과 어른들의 잘못으로 일어난, 많은 어린 생명들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 잖음 도대체 어디가 정신승리임... 혼자 헛소리 하지 마세요 제발
@@히우 눈깔에 락스부었나? 쟤가 박근혜타령하니깐 정신승리하지말라는 거지 빡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고를 하고 댓을 달든가
우리 국민만 아파했던게 아니라 전세계인이 아파했다.
그러나 그때뿐인거같다.
지난5년동안 진실규명 그리고 안전한 세상을 원했었는데 달라지지않았다
오늘 다시 한 번 이 영상을 다 보았습니다. 이 영상은 정말 소중한 영상입니다.
재발방지 대책 말로 아무리 떠드는 것 보다 매년 이 영상 한 번씩 보는 게 훨씬 나을 겁니다.
영상 안에 모든 답이 있는 듯 합니다.
배가 45도 기울었다고 하는데 물에 빠진 사람은 어떠냐고 묻지를 않나,
전화 받는 사람은 누구냐고 직원이냐고를 몇번을 되묻지를 않나,
말도 안되는 대응들이 너무 많다.
1:36:08
1:39:50
1:46:42
일선 대응 조직에서는 일년에 두 번씩 시청하고 토의하고 하도록 해야한다.
누구 하나 심각성을 인지하고 결단력있는 의견을 내는 사람이 없다.
배 다 물에 잠기고 나서야 어떤 분이 비로소 한마디 하시던데 1:39:50
그런 얘기가 진작 나왔어야 했는데…
구명조끼입고 밖으로 나오기만 했어도 많이 살릴 수 있었을텐데 어떻게 배 안에서만 있다가 허망하게 가도록 할 수 있단 말인가ㅠ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네요. 얘들아, 미안하다.
세월호 희생자분들께 너무도 미안합니다.
와…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나요…저도 안산에서 학교나왔는데 이날 아침조회때 뉴스를 학교에서 틀어주는거에요…
믿을수가 없었고 눈물이나고 심장이 두근두근 떨리고 주변에 동생이 저학교에 있는애들도 있었는데 전화하고 가족들이랑 진도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리고 저도 주변에 알고 지냈던 동생둘도 저기 타있었고 다행이 나왔지만,,,, 너무 믿기 힘들었어요. 같은반 친구들 동생이 저기서 못나와서 장례식도 가고 아직도 너무 어제일처럼 생생한데 저때 저는 고3이였고 10년이나 지난걸 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충격적인 일이였네요. 주변이라 더그런지 ㅠㅠ 보기만해도 눈물나와여
퇴실하세요
그 한마디를 안했다는게 너무나
분통터지고 화가 납니다
아직도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진짜 욕 나오네요 보면 볼수록 환장하겠네요
애들 바다로 뛰어들게만 했었어도 구조했을건데 에이 더런 놈들
영상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화가나요
벌써 10년이 흘렸네요 …
배를 배운 사람, 관련 업하는 사람들 다 알겁니다.
선내 모든 상황은 전적으로 선장책임입니다. 선장이 탈출하라는 안내만 했어도 더 많은 인원이 살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자기자식들이죽어도 아직도란말을할까요?
이제븐제발못밖는짓그만합시다
.
자기자식들 죽었는데 그 자식들 부모가 쓰리썸 한건 우째 생각하시나용
@@user-tw6bf1oq5v ㄴㄱㅁ랑 했음?
@@user-tw6bf1oq5v 일베하노ㅠㅠㅠㅠㅠ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민주정권이 들어서면 저들이 다 죗값을 치를거란 기대를 했었는데
적폐들은 정말 뿌리가 깊네요 기억하고 같이 아파하는 일밖에 해줄수 없어서 너무 미안합니다
남은 유가족들이 부디 평안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광주지검이 일을 덮었다는 이야기도
진실은 무엇인가요 이유가 무엇인가?
진실을 덮으려고 애썻겟죠
생떼같은 목숨 죽엇는데도
누구하나 책임지는놈은 없엇고
나쁜인간들 평생죄값치르도록
해야죠
책임 져야할 사람은 다시 감옥을 나와 선거 운동을 하고 있네요
진실은 은폐되고~
공감합니다 ㅠ
검찰만이 건드릴수있는데
검찰이 검찰개혁 반기를 들면서 전부 무마되었고
그 중심에 윤석열이 있음
그런데 뻔뻔하게 세월호 뭐니 지껄인 모양이던데
힘들어도 꼭 끝까지 시청하고 기억합시다. 정말 갑갑 그 자체. 어른들 때문에 ㅜㅜㅜㅜ
그 날 그 고통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가족의 상처를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ㅜㅜㅜㅜ
늦은 밤 가슴이 아립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전화받은 해경과119대원 모두 답답하네요
통화시간이면 구하고도 남았겠네요
그사람들 그일 그만두세요
답답이들
진짜 해경, 119대원 그냥 다 조치를 좆같이 하네요 ㅋㅋㅋ 뭔 군대 상황실 보고하는 것보다 덜떨어지네 ㅋㅋㅋ
저건 솔직히 해경이 잘했으면 희생자가 덜 나왔다.
지들 실적 올리려고 억지부리다가 사람도 다 못구하고 ㅉ
제가 신고했으면 몇번 대답해주다가 씨발 급하다고 빨리 와달라고 할거같음 개답답
또 들으니까 속이 뒤집어진다. 공무원것들 정말... 뻘짓 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있었구나. 말길을 전혀 알아듣질 못하고 구조할 의지가 없네.. 그냥 애들 죽기까지 시간을 버는 것 같음.
하 보는내내 정말 가슴이 답답해서 터질거 같네요... 우리 사회에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움직이지 말고 대기하라고해서 끝까지 말을 지키다 고인이 된 착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에 명복을 빕니다...
봐도 봐도 아찔하고 끔찍하고 어이없고 기가 막힙니다 이럴 순 없죠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아이들을 찾기가 어렵습니까' 악마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말할 수가 있나 이미 다 빠져 죽었는데.....
구하라 이말 한마디라도 외쳤더라면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되지읺았을텐데 책임지는 자들은 하나도 어찌 묻칠수있을까 국민들 기슴에 묻으란 말인가
그건 세월호랑 다른 경우고
@@너무나도배고프다 가수 구하라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