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동양인/동성애자는 입장불가한 클럽ㅣ다 좋았는데 너네 왜그러냐..ㅣ베드버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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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 01. 2024
  • 안녕하세요 타라입니다.
    살다살다 인종차별을 목격했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당한건 아니지만
    저도 함께 온 친구들과 한 무리였고,
    같은 아시안인 타이친구가 그런 인종차별적인 불편한 눈길과 직원의 무례한 태도를 받는 모습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인종차별은 이 사회에 없어져야하고 결코 존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직까지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몇몇 호주 아저씨들은 교육이 덜 되었나봐요 ㅋ
    똥은 더러워서 피하니까 더러운 똥 봤다 치고 피했습니다..
    티켓값은 환불 받지 못했구요...
    어쩜 좋을까요?
    에휴
    그래도 남은 시간들은 정말 즐겁게 보냈습니다.
    모두 해피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Komentáře • 7

  • @ChangSunKim-hd1xw
    @ChangSunKim-hd1xw Před 5 měsíci +2

    이런클럽들은 신고해야 정신차립니다. 경찰서나 카운실에 신고헤야 정신차립니디.

  • @Joo-hw2ds
    @Joo-hw2ds Před 6 měsíci +1

    2024년 더 좋은 사람들 만나려고 액땜했나봐요 으휴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 것 같으니 똑똑한 우리가 참아야죠 뭐! 욕 봤습니다! 그리고 짐 챙기는게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bb

    • @Tara_S2
      @Tara_S2  Před 5 měsíci

      안녕하세요:) ㅎㅎ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워홀가시나봐요 파이팅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efflee1753
    @jefflee1753 Před 4 měsíci +1

    우선 인종차별이란것은 그들의 문화이자 전통에 가깝습니다. 단일민족 국가들 뿐만 아니라 특히 다문화 식민지 역사를 가진 국가들에는 인종의 우선순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다른 입장을 존중하자는 문화도 공존합니다. 그 해결법이 거리를 두는 겁니다. 그것을 한국인들처럼 대다수가 하나의 인종으로 구성되고 침략을 받는 역사가 있지만 그래도 많은 수의 동일인종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국가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 왠걸? 입장거부라는 상황이 다소 부당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그들이 클럽에서 성소수자들이나 아시안을 특정해서 막는다는 의미로 당연히 차별로 보이시겠지만, 그 클럽에서는 분명히 적어도 입장객 선별에서 예전에 문제가 발생했던 적이 있거나 예방차원에서 다수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측면이 더 중요할것입니다. 왜냐면 클럽영업에관한 입장도 분명히있을테니까요. 쉬운돈을 버는 직종이 분명 아닐겁니다. 그래서 좀 더 가능한 쉽게 만드는거죠. 고용된 시큐리티가 쉽게 입장 거부 해버리면 굳이 이윤을 극대화하는데 위험요소를 감수해야할 필요가 없고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겁니다. 본인에게도 그것이 안전하다는 뜻입니다. 범죄의 타겟이 쉽게 되는것이 아시안 여성입니다. 그래서 제가 앞에서 인종차별이란 문화이며 전통이란 겁니다. 존중하되 법적인 근거로 따져야 합니다. 문화와 전통은 나라와 문화 종교 지역 인종들의 상황에 따라 이곳에서는 일상인데 다른 곳에서는 그것을 모르면 불법으로 간주되고 감옥까지 가거나 심한 불이익을 당합니다. 누군가 그이상을 넘어 당신한테 도전하면 피하는게 상책이지만 그건 아니다 싶을땐 좀 맛을 보여줘야죠. 사실 그들은 유아기 의식수준 정도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장님들의 나라에서는 눈 하나만 뜨고 살아도 충분합니다. 그게 한국인들같이 똑똑한 사람들이 호주같은 조금은 과거지향적이며 자국민들 한테 오냐오냐 하면서 버르장머리 없이 사는 사람들이 자라는 곳에서 사는 방식입니다. 머리 반만 굴리고 적당히 겸손한척 하면서 실속차리는게 가능한 나라입니다. 깨달음의 시간과 함께 좋은 위홀 되세요.

    • @user-tq9ep1oz6o
      @user-tq9ep1oz6o Před 4 měsíci +1

      지금 2024년 이 시대에, 그것도 선진국들 중에 하나인 호주에서 인종차별을 문화이자 전통이라고 하시는건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이에요. 그게 전통이자 문화이면 밴을 당한 당사자들과 그들의 주변인들이 타라님이 표현하신 불같은 눈들로 가드들과 싸웠겠나요? 솔직하게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지만 설명하신 이윤 극대화를 이유로 저리 영업한다라고 치면 장사를 하지 말아야 하고, 그런 생각 자체가 정말,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법적인 근거로 다가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호주에서는 1975년에 인종차별금지법이 제정되었습니다. 내년이면 제정 50주년입니다.

    • @jefflee1753
      @jefflee1753 Před 4 měsíci +1

      @@user-tq9ep1oz6o 당신이 말한 내용 모두 뻔하게 다들 아는내용 앵무새처럼 반복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호주사람들의 속내로 보자면 아시아에 아직 많은 국가들이 적국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중국과 크게 다를바없고 더군다나 북한과의 차이점도 잘알지만 대다수의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그 차이도 굳이 다르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냥 편리이고 정치적인거죠. 러시아나 과거 몽골제국에 의해 망한 지역같은 나라에서는 전혀 그 역사에 대해 언급하려고 하지 않으며 뼈속까지 깊히 적대감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과거 2차대전때 일본에 원폭을 투하 해야만 할 만큼 강력한 적 그 존재가 그들에게는 지금도 아시아라는 곳입니다. 한국 근대역사는 서양자유자본주의를 따라 그들에게 합류하고 상호도움을 통해 반대진영 국가들을 상대로 동족이 전쟁을 치르고 만든 나라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대한민국은 영미연합국가들과 함께 승전국가들 그룹에 속해있고 그들 나라가 경제나 문화등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크게 준 고마운 나라들이며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호주를 비롯한 영미국가들 사람들은 아직 완전한 전쟁은 끝난게 아니라고 굳이 말은 하지않지만 사실상 그것입니다. 이건 당신이 받은 교육과 대다수의 믿음과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께어나세요. 차별이란 카오스보다는 정돈된 상태라고 그들은 생각합니다. 차별을 통해 발전과 다양성이 마찰없이 유지된다고 믿습니다.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는 더 심한 차별도 존재합니다. 드러나는게 아니란건 그만큼 절실해야만 한다는것. 서앵에서 차별이란 그들이 지켜온 조상들의 유산이며 침략이나 억압이 아닌 우월함이 미개함에게 발전을 가져다 준것이라고 믿는거죠. 일본이 한국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랑 많이 닮지 않았나요? 제 개인적으로 볼 때 호주인들의 사고 방식은 한국사람들보다 일본 사람들하고 좀 더 닮았습니다. 그러나 식민지이고 원주민에 대한 과거의 역사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므로 스스로 약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겸손함도 큰 이중성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우월주의는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아무리 법이 있다고 해도 본질은 그대롭니다. 명백히 잘못했거나 공공장소에서의 노골적인 인종차별은 그들역시 피하고 싶어한다는 사실도 분명합니다. 국가에서 원주민들의 복지에 대해 사실 수면아레서 엄청 신경쓰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단편적인 면만 보고 너무 한쪽으로만 보는것은 바람직 하지않습니다.

    • @napybara-fe3sf
      @napybara-fe3sf Před 3 měsíci +2

      진짜 뭔 개소리지 살다살다 인종차별을 존중해야되는 문화라 그러네ㅋ길게도 적어놨다